저는 60대 은퇴자 입니다. 서울에 있던 집을 팔고 중소 도시에 전원 주택 같은 아파트 2층에 삽니다. 거실 앞 소나무가 있고 숲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새들도 찾아 봅니다. 눈앞에 개천이 보이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있어 소소하게 꽃피고 단풍을 즐기기 좋습니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데 친구와 친지들이 팬션 같다고 너무 자주 찾아와 조금 귀찮습니다. ㅎ 아파트에도 마트가 있으나 길 건너 내과 피부과 치과 정형외과 한의원들이 있고 소소한 음식점 빵집 반찬가게 다 있고 큰 병 없음 병원 걱정 없습니다. 도시의 인프라를 그럭 저럭 누리면서 조용히 살 수 있습니다. 길거너 수영장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아파트라 차량 청소도 월 신청하면 다해 주시고 도우미 크리너분도 다 오실 수 있는 곳이라 사는 것 그닥 서울이 아니라 불편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많은 것을 내려 놓으면 또 다른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늙는 것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현실을 받아 들이면서 살면됩니다.
자전거 10분이내거리 바닷가 한적한 시골에 100평미만 농지에 10평정도 거주할곳만 있다면 연금 10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은 욕심이죠. 가진자는 문화를 즐기려니돈 떨어질게 겁나는거고 없는자는 자연을 친구하니 마음부자이지요. 월300만은 도시에서 문화 속에 사는 값일뿐입니다
제가 지금 태국에 삽니다. 여기 와보니 서양노인들이 정말 많네요. 방콕도 많고 치앙마이도 많고 파타야는 정말 많더군요. 푸켓도 있구요. 그래서 이야기를 해보니 대부분 연금받아 생활하더군요. 한국인들도 이제는 부동산에 매달리지 말고 모든 자산을 연금화 해야 합니다. 주택연금도 좋고 아니면 주택을 팔아 작은 전세집으로 옮기고 현금을 늘려서 개인연금을 넣고 국민연금에 반납 추납등을 통해 늘리는 방안도 좋습니다. 연금화를 통해 부부기준 200만원 이상으로 만든다면 최소생활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서울집 팔고 광릉근처 33평새아파트 이사왔는데 큰돈 안듭니다 아침에는 수목원 왕숙천 산책하고 여행은 광릉종점에서 가평 일동 가는 버스 있어서 여행하기좋고 가끔은 자가용타고 서울북쪽은 어딜가든 조용하고 공기좋습니다 생활비는 월 200안듭니다 맑은공기속에 사니 병원 궂이 갈 일 없고 어차피 큰병들면 그 땐 미련없이 가는거지요 억지로 고쳐가며 살 일 있나요 다들 가는데.....
@@윤성숙-o6q 아녜요 무지행복해요 자유를 찾은 느낌~^^ 그 동안 모은 LP CD가 수 천장 되는데 들을 시간도 없어요 방두개 터서 음악실겸영화관을 만들었는데 그 보고싶은 영화 음악듣고 볼 시간이 없어요 우리나라 산천과 들과논 밭이 넘 예뻐요 4계절마다요 구경 다니느라 내적 취미생활은 잘 못 하고있습니다~ 아침에 운동겸 산사(봉선사)에 불경소리도 여유롭게 듣습니다 은퇴가 참 좋습니다^^
장남 장녀라, 조카들 결혼등 돈들어갈데 많아요! 시골에 팔순 어른들 식비 병원비도 계속 들어가고 제가 오월이 환갑였는데 계속 일하는 이유네요! 와이프 국민연긍 받을때까지는 일합니다! 부부간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그리고 보유현금으로 배당주 암튼 계속 일을해야 연금도 커지니 계속 일할랍니다! 놀면서 궁색하게 사느니 일하면서 돈 팡팡쓰고 살고싶네요! 지금도 매주 시골 어른들 밥사드리러 다니는데, 퇴직했다고 안할수 없겠네요
은퇴하려면 일단 밑에 깔고 있는 집을 최대한 줄여야할듯요.. 일단 밑에 깔고 살면 이자나 배당소득으로 들어 올수 있는 기회를 날리는 거고, 건보료 폭탄에 , 비싼집이라면 재산세에 종부세에.. 기본 고정비만 엄청 들죠.. 주거 공간을 최대한 줄이고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생활비가 달라질듯하네요..
자기 집이 있고 죽을때 까지 현금 흐름이 월 300에, 비상금 2억 정도 있으면 괜찮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60대인 제가 저 혼자 먹고 씻고 다니는게 힘들어 지는 즈음 조용한 곳에서 스스로 생을 미김하려 합니다. 후대들의 부담을 덜여주면서 크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도시생활은 움직이면 돈이더군요..나이60 후반 정도 되면 조용한 시골에서 전원생활 하면서 텃밭이나 조금 가꾸고 자급자족하면서 주위사람들과 어울려 살면 실생활도 풍요로워 진답니다. 조금만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면 사는동안 벌려 애쓰지 말고 있는 돈 아껴가면 다 소진하고 살면 되요..자식에게 의지하지 않고 민폐만 키치지 않으면 잘 산 인생입니다.
결론을 보면 이거네요 돈을 모으는것도 젊엇을때 연금처럼 저축하고 건강도 매일 저축하듯이 근육을 만들어라 외냐하면 하체는 나이가들면 노화가 일찍 시작되더라고요 뇌경색이이나 심장 암은 신의영역이라 인간이 어찌할 영역은 아니죠 그냥 운동으로 예방하면서 안걸리길 바랄뿐이죠 운동도 작정하고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1시간씩 빡세게해바야 오래못함 그냥 생활처럼 예르베이트 타지 않기 틈틈히 런지 스쿼트 2분씩 해보세요 하루에 커피먹을때 2분씩만 해도 10번하면 하루 20분씩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멋잇는 근육은 없어도 하체는 어디가서 기죽지않게 됩니다
장수마을들의 비밀은 죽기 직전까지 일한다는 것입니다. 한국분들은 너무 젊어서 열심히 일해서 늙으면 쉬고 싶어하시는데 쉬면 빨리 늙고 빨리 죽습니다. 쉬엄쉬엄 죽을때까지 일하세요. 그리고 일을 즐기시는 것이 더 유익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노인분은 100살 넘어까지 일하시고 퇴직하신후 3일만엔가 아주 편안히 돌아가셨다 합니다. 이분은 일을 진정을 즐기셨다고 합니다. 즐길수 있는 일을 평생 하시는 것이 장수와 편안한 노후의 비결입니다.
아프지 않고 친구들과 즐겁게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한 거죠. 아픈데 돈이 없어 치료 제대로 못 받거나 병 들어서도 먹고 살기 위해 일 해야 한다거나 하면 진짜 고통스럽고 힘들겠지요. 친구들 만나 맛있는 것 먹고 같이 여행도 가려면 또 돈이 필요합니다. 돈이 있어야 친구도 있는 겁니다. 돈이 인생의 다는 아니지만 정말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것이 돈입니다. 특히 나이들수록 돈은 꼭 더 있어야 하는 거구요.
보통 사람 들은 75세 이상 되면 돈 쓸일이 많이 줄어 든다 우리 어머니 88세 주간 보호쎈타 다니는데 38만원 앿값 5만원 거기서 3끼 다 해결 하고 오시면 집에서 잠만 주무신다 나이 먹는다고 병원비 많이 안들어 간다 용돈은 추석 명절 생신때 10만원씩 드리나 자녀들이 아버지 연금 60%인가 140만원 받으면 남는다 걱정 할일 없다
전 자식 결혼때 아들100만원 딸150만원들었는데요. 그대신 공부시키는데는 아낌없이 머리에 넣어준덕에 둘다 좋은 직장에 연봉 빵빵 잘들 삽니다요 아들 미국 사립보등고등학교졸업.미국사립 명문공대 졸업. 딸 명문여대졸업. 중국어전공이라 중국1년간 어학연수. 저 혼자만 건강하게 잘살면 된답니다요
편안한 노후를 위해선, 자녀 다 출가시키고, 빚이 없이 자가아파트1채는 있으면서, 연금200만원이상, 목돈은 최소 3억원이상은 있어야 됩니다. 어떤이들은 공적, 사적연금 등 연금을 300만원 준비했다고 안심하는데,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은 20년밖에 안 나오니 80세이후에는 손가락을 빨아야합니다. 종신토록 나오는 연금은 국민연금과 주택연금 밖에 없으니, 목돈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연금을 많이 받아도 목돈이 없다면 생활은 궁핍합니다. 연금 받아서 해외여행 갈수는 없잖아요?
올려주신 영상에 노후자금 계산에 그래도 오류가 있습니다. 원금은 전혀 노후자금에 사용 안한다고 계산했다는거죠. 원금은 두고 원금의 투자 수익으로만 살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원금을 사용하겠죠. 노후자금 계산에 대부분 원금을 사용하지않고, 그대로 유지한다는 전제로 계산한다는게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75세 이상 되면 생활비는 지금 물가수준으로 300이 아니라 200정도가 적당할겁니다.
10 억에 연간 4%의 원칙을 적용하면 한 달에 평균 330만원 정도의 생활비를 인출해 쓸 수가 있다. 투자된 자본에 4%의 원칙을 고수하면 그 자본은 죽을 때까지 마르지 않을 것이요 하물며 후손들에 유산을 남길 수 있다. 그 원칙은 이렇다. 10역을 (안전한) 주식이나 뮤츄얼 펀드에 투자 했다고 하자 (역사적으로 연 7% 이윤). 어떤 해에는 그것이 12억으로 불어날 수도 있고 어떤 해에는 8억으로 줄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12억이 된 해에는 4800만원의 돈을 인출할 수 있고 8억으로 줄어든 해에는 3200만의 돈을 인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수익이 불어난 해의 800만원을 수익이 줄어든 해를 위해 저축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돈이 불어나든지 아니면 줄어들든지 연간 4%원칙을 적용하면 언제나 96% 원금이 투자 자본에 남아있게 된다는 것이다. 곧 10억이라는 목돈은 마르지 않는 샘터가 되는 것이다.
@@passion5986 저는 50대 초반의 대기업 월급쟁이입니다. 물려받은거 없는 훍수저이지만 나름 30대 초부터 대출을 많이 받아 아파트를 여러번 사고 팔고 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 40평대, 경기도에 30평대 아파트가 있고 금융자산은 없습니다. 대략 순자산(부동산) 22억 정도에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은 65세부터 13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노후 준비를 위해 어떻게 흐름을 만들지가 궁금합니다.
각자도생 시대이다. 노후 자금 얼마가 있어야 한다 다 부질없다.많으면 좋지만, 노력한다고 평균 노후자금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제시 된 노후자금 쫒아가려다 몸 망치지는 것보다 건강하게. 최소경비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혜를. 짜내는게 노후대비입니다. 평생 노동노비로 살다 죽어가지 않으려면 투표 잘하면 되고요
그런데 부부가 월 300 만원 생활비로 쓰려면 진짜로 7억원 정도는 노후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만 없지 제 주변에는 연금만 년 400 만원 이상되는 사람도 많고요 거기에 비상금 수억원까지 보유중 하여튼 60이 넘은 저도 앞으로 몇년 이라도 돈 벌며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독거노인이 된지 만1년입니다 경기도 괜찮은 동네 32평 아파트 살고요 남편이 요양병원서 개인간병 할때 500만원씩 간병인 병원비 들었네요 그리고 사망후 혼자 살고있고 건강해서 병원 갈 일이 없으니 200만원도 안들어요 현금이 있어야 하고 채권수익도 갠찮고 주식도 묻어놓고 건강해야 합니다.
연금250만원과 현금 5억원만 있으면 평생 돈 걱정 안 하고 삽니다. 빚이 전혀없고, 아파트1채의 2인 가구로써, 자녀 다 출가시켰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이 정도 여건이 되는 은퇴자는 많지 않읍니다. 저도 60대 은퇴자이지만 연금205만원, 이자 수입 50만원이상, 현금 3억원 보유중인데, 물론 빚은 전혀없고요. 자가아파트 1채의 2인 가구입니다. 자녀 다 출가시켰고요. 연금도 적고 목돈도 적지만, 돈 걱정은 별로 안 하고, 외식도 하고 여행도 다니며, 하고 싶은것 하고 삽니다. 부부가 슬렁 슬렁 부업을 뛰어도 200만원의 근로 수입은 들어오니 쓰고 남는 돈은 노후자금에 보충하니, 아직은 보유중인 노후자금이 증가하고 있읍니다. 연금생활 6년째인데, 연금과 이자, 근로 수입이 있으니까, 순수 생활비 이외의 지출은 1년에 600만원 정도로, 목돈의 감소분을 보충하고도 남습니다. 목돈없는 연금생활은 연금300만원이상을 받아도 답답합니다. 연금을 받아서 해외여행을 갈수는 없잖아요? 무조건 노후엔 연금과 목돈이 동시에 있어야만 30년이상 버틸수 있읍니다. 주택연금은 가장 마지막 방법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70세이후 부동산의 시황을 봐 가면서 천천히 하면 된다고 봅니다.
서울 산다고 경기도 산다고 돈 많이 드는것 아님 쓰기나름 오히려 서울 살때 돈이 안들어 갔음 지금은 인터넷 시대라 온라인서 모든걸 해결하니 어느지역이던 소비는 다 같음 저도 서울 마포구 효창동 숙대뒤 단독 태어나 결혼후 지방 도심녹지 단독 건축해 사는데 쓰기나름 여기 대기업 있는곳 이라 그런지 소비가 높은지 여기도 물가가 높아 그런지 어떤지 저축은 없고 둘이 한달 400 이면 그냥 저냥 지내요 자녀들은 모두 출가시켰고 받는것도 없고 남편 대기업 퇴직후 연금 150만 받은것 건보료 38 만원 나갔는데 건물 처분하니 지금 35만원 이달 부터는 나옴 아파트 월세 준것 받고 제가 평생 현역이라 한달에 10일정도 30대 일시키고 이달은 소파 하나 바꾸고 옷들 모조리 버리고 남편옷 외투 메이커 하나 현대백화점서 샀고 서울에 멀리사는 형제들 몇번 보겠어요 일주 한번 보는것도 아니고 이웃은 매일 보죠 거의 35년 함께 하는 이웃사촌들과 나누고 재미나게 살아가요 . 😁😁😁✋️
서울에서 부부 월생활비 최소350만원은 되야 할듯요. 그이하되면 골프는 생각도 못하고, 학교 동기회모임 끊어야되고, 지인 경조사는 모른척해야 되고, 해외여행은 유튜브로 보기만해야되고 살아가는 재미는 다끊어야 살수있는 금액입니다. 단 동네에서 배트민턴이나 탁구모임에 참석하는 정도로 소박하게 살아야죠 뭐... 행복은 맘속에 있다고 자위하면서요....
지인보니 안먹고 모은돈,,, 은퇴후 아파서 병원에 거의 바치고 돌아가심... 돈도 많으면 좋겠지만 건강이 좋아야 고생안하고 살다 감
건강이 중요한것은 당연하지만
개인별로 아프고싶어 아픈사람없죠
가족력. 유전등 체질이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되는데 갑자기 아픈 사람도 많이 있어요
문제는 건강입니다.
건강해야 돈도 덜 들어가고 늦게까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도 매달 돈이 나오는 연금식으로 전환해서 노후를 대비해야 좋습니다. 내 지갑에서 돈 빼가는 부동산, 자동차 등은 부채입니다.
Good~ 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올해 61세 자가있고 30년 넘게 연금준비 500 나이들면 여기저기 몸이 고장나기 마련이니 실비있고 비자금 3억이상 적당하다 여겨 완벽하게 준비했어요 자녀는 잘사면 고맙죠 부모는 셀프부양 챤성임다 자식한테 부담주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덧... 내가 이런 걸 고민할 때가 되었구나... 잘 봤습니다. T.T
돈 보다는 할 일이 있어야 한다.
지금은 과거에 생각못한 건보료 등 세금부담이 넘 많이늘었습니다
그렇죠. 쥐꼬리 만한 이자수입, 연금수입까지 건보료..ㅠㅠ
세금만 없어도 노후가 걱정 덜되겠다
은퇴하니 세금, 건보료가 무섭네요.
굉장히 현실적이네요 딱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칭찬에 힘 납니다~
2인기준(부부) 30년 더 산다했을때, 은퇴자금이 10억이 필요하다했는데.. 한달에 그 정도면 현금 10억을 가지고 있다면 예금이자로 원금 줄어들지 않고도 살겠는데요. 예금이자만으로 살수 있기때문에, 전체 현금재산도 죽을때까지 줄지 않겠네요.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신 내용. 잘들엇슴다.
감사드려요
00ㅔ
저는 60대 은퇴자 입니다.
서울에 있던 집을 팔고 중소 도시에 전원 주택 같은 아파트 2층에 삽니다. 거실 앞 소나무가 있고 숲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새들도 찾아 봅니다. 눈앞에 개천이 보이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있어 소소하게 꽃피고 단풍을 즐기기 좋습니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데 친구와 친지들이 팬션 같다고 너무 자주 찾아와 조금 귀찮습니다. ㅎ
아파트에도 마트가 있으나 길 건너 내과 피부과 치과 정형외과 한의원들이 있고 소소한 음식점 빵집 반찬가게 다 있고 큰 병 없음 병원 걱정 없습니다. 도시의 인프라를 그럭 저럭 누리면서 조용히 살 수 있습니다. 길거너 수영장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아파트라 차량 청소도 월 신청하면 다해 주시고 도우미 크리너분도 다 오실 수 있는 곳이라 사는 것 그닥 서울이 아니라 불편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많은 것을 내려 놓으면 또 다른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늙는 것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현실을 받아 들이면서 살면됩니다.
그 곳이 어딜까요?😅
너무 좋네요~~^^
찐 팩트임 👍 👍 👍 👍 👍
객관화한 자료로 분석한 영상으로 힘차게 응원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힘 납니다. 도움 되도록 노력 하겠슴다~
일단은 아프지 말아야 노후 자산이 계산이 가능할거구....적당히 절약하며 즐길수있어야겠죠! 늘 감사❤️
시청. 감사드립니다~
20억 이상은 있어야 편안하게 살 수 있다
@@이성우-l2y 20억 얼마나 잘먹고 그렇게 필요하나 현실적으로 애기해라 20억크기도 모르겠는데
@@이성우-l2y 20억 저축만해도 2%만 잡아도 4천만원입니다.
20억이 아니라 2조가 있으면 더좋겠고 자가있고 20억있는사람이 얼마나될까 나같이 몇억있으면 죽으란건가
욕심과 걱정이 있는한 노후준비란 있을 수 없다.
부동산으로 자산 축적하는 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해답이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씀씀이가 줄어드는 반대로 의료부분의 지출이 증가되는 것이 또한 문제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공감에 감사드림~
건강 일 취미 3종셋트 필수아이템 챙기시면서 오늘도 선물입니다 좋은하루 좋은영상과 함께 새벽에 기상 머물다가웅 응원합니당 419~~❤
맞습니다. 3종set = 행복 노후로 보장되는 필수아이템. 글 감사합니다
늙어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돈이 병원비인데......
건보료 국가 정책이 바뀌어서,,, 부자 못되면 병원 치료는 어렵습니다.
쓸데없이 병원쇼핑하지 않으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정미숙-c9o1z 모르면 댓글달지 마쇼
@@정미숙-c9o1z 먹고살만한가?
아파봐야 알지...곧 알게 될거요...의료비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지금 건보료 혜택안에 있으니 알수가 없겠지...
자전거 10분이내거리 바닷가 한적한 시골에 100평미만 농지에 10평정도 거주할곳만 있다면 연금 10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은 욕심이죠. 가진자는 문화를 즐기려니돈 떨어질게 겁나는거고 없는자는 자연을 친구하니 마음부자이지요. 월300만은 도시에서 문화 속에 사는 값일뿐입니다
아프면 참고 괴롭다가 가는건 덤이죠 시골은
자연에 사니..도시사람들보다. 아프지가 안겠죠?@@국대근-y2t
생활비 보다, 약 값 병원 비 를 계산 해야 할거 같습니다. 너이둘면 병원 갈릴 많고 약값 많이 들어요. 10 으로 투자 하면서 불려가면서 살야야 겠네요...
제가 지금 태국에 삽니다. 여기 와보니 서양노인들이 정말 많네요. 방콕도 많고 치앙마이도 많고 파타야는 정말 많더군요. 푸켓도 있구요. 그래서 이야기를 해보니 대부분 연금받아 생활하더군요. 한국인들도 이제는 부동산에 매달리지 말고 모든 자산을 연금화 해야 합니다. 주택연금도 좋고 아니면 주택을 팔아 작은 전세집으로 옮기고 현금을 늘려서 개인연금을 넣고 국민연금에 반납 추납등을 통해 늘리는 방안도 좋습니다. 연금화를 통해 부부기준 200만원 이상으로 만든다면 최소생활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맞습니다. 연금화 매우 중요하죠. 멀리서 글 감사합니다.
딩동댕 ~~ 가장 정확한 노후대책입니다
연금도 인플레이션 반영되나요?
@@56himawari 네 매년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올려줍니다.
연금 액수도 300만원 정도는 될듯합니다만 아프지 않아야지. ..병원비 및 간병비 들어가면 어림도 없다네요! 건강챙기자 화이팅!
와~ 연금액이...부럽습니다. 부부 합산 이겠지요? 그래도 대단합니다. 경제적 자유 되시니..건강과 외로움만 신경쓰시면 되겠습니다.
서울집 팔고 광릉근처 33평새아파트 이사왔는데 큰돈 안듭니다 아침에는 수목원 왕숙천 산책하고 여행은 광릉종점에서 가평 일동 가는 버스 있어서 여행하기좋고 가끔은 자가용타고 서울북쪽은 어딜가든 조용하고 공기좋습니다 생활비는
월 200안듭니다 맑은공기속에 사니 병원 궂이 갈 일 없고 어차피 큰병들면 그 땐 미련없이 가는거지요 억지로 고쳐가며 살 일 있나요 다들 가는데.....
슬프네요
@@윤성숙-o6q 아녜요 무지행복해요 자유를 찾은 느낌~^^ 그 동안 모은 LP CD가 수 천장 되는데 들을 시간도 없어요 방두개 터서 음악실겸영화관을 만들었는데
그 보고싶은 영화 음악듣고 볼 시간이 없어요 우리나라 산천과 들과논 밭이 넘 예뻐요 4계절마다요 구경 다니느라 내적 취미생활은 잘 못 하고있습니다~ 아침에 운동겸 산사(봉선사)에 불경소리도 여유롭게 듣습니다 은퇴가 참 좋습니다^^
@@jk-bs5kt 지혜롭게 잘하셧네요 평화롭고 행복하신 풍경이 그려지네요
저도 서울아파트 정리해서 그쪽으로 함 알아봐야겟슴다^^
@@sea0283 여긴 집값도 싸요 글쿠 서울 북쪽은 사람이 얼마안살아서 길도 안밀리고 드라이브 하기좋습니다~^^ 곧 제2외곽순도로 뚫리면 어디든 여행하기 좋습니다
@@jk-bs5kt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사후 세계를 연구하세요.ㅉㅉ
장남 장녀라, 조카들 결혼등 돈들어갈데 많아요! 시골에 팔순 어른들 식비 병원비도 계속 들어가고
제가 오월이 환갑였는데 계속 일하는 이유네요!
와이프 국민연긍 받을때까지는 일합니다! 부부간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그리고 보유현금으로 배당주 암튼 계속 일을해야 연금도 커지니 계속 일할랍니다! 놀면서 궁색하게 사느니 일하면서 돈 팡팡쓰고 살고싶네요! 지금도 매주 시골 어른들 밥사드리러 다니는데, 퇴직했다고 안할수 없겠네요
시력 청력 치과 계통의 병도 60살 다가 오면서 더 많이 발생하여 늘 목돈이 있어야 합니다.
집도 오래 되면 손 봐야 될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 듯이요 지붕 공사 나무 가지치기 빗물 받이 갈기와 집안 내부 수리 등 목돈이 슬슬 나가더라구요
정말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살면 안되네요. 우린 모두 끝을 향해가는 인생 입니다.
사는동안 행복하고 즐겁게 살면 됩니다. 건강하게... 현재를 즐겨라~
마치 우리목숨을 우리가 결정할수있을거처럼 말하시는데 우린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매일매일 눈뜨면 새로운삶을 시작한다생각하고 재밌게사세요
죽을때 죽더라도 먼저 생각할 필욘없어요
@@treetree8817 맞아요. 아침에 눈뜨면 감사하고, 행복하다 생각하면 됩니다
설득력 있는 정보 감사드립니다.
300만뤈대 연금 받으려면 건강보험료도 +20만 ~30만은 더 있어야것죠
은퇴하려면 일단 밑에 깔고 있는 집을 최대한 줄여야할듯요.. 일단 밑에 깔고 살면 이자나 배당소득으로 들어 올수 있는 기회를 날리는 거고, 건보료 폭탄에 , 비싼집이라면 재산세에 종부세에.. 기본 고정비만 엄청 들죠.. 주거 공간을 최대한 줄이고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생활비가 달라질듯하네요..
평균자산은 의미없습니다. 10조 가진 이재용이랑 1억 가진 10만명이 모여도 평균자산 2억이 됩니다.
그래서 중위자산을 봐야 하는데 지방은 2억7천, 수도권이 3억초반입니다.
자기 집이 있고 죽을때 까지 현금 흐름이 월 300에, 비상금 2억 정도 있으면 괜찮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60대인 제가 저 혼자 먹고 씻고 다니는게 힘들어 지는 즈음 조용한 곳에서 스스로 생을 미김하려 합니다.
후대들의 부담을 덜여주면서 크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축복받는 노후가 될겁니다. 화이팅 🙌 💕
월 300정도면 자녀부담안주고 요양병원에 가면되지요. 그것도 대단한겁니다
그정도면 자식들 눈치 안보고 재미나게 즐기시다 가실듯하네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정보 잘보았습니다ㅡ
시청 감사합니다
자녀없는 사람도 해주세요
늙어서 돈 많으면 뭐 하게!! 기부 천사 될려고~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다 살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이소~
내용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60대로써 3040 젊은분들께 자산구성은 부동산 60퍼센트이하, 현금은 40퍼센트이상으로 구성해 놓아야, 은퇴후에도 생활고에 시달리지 않읍니다. 매월 공적, 사적연금 합하여 연금 200만원이상은 되어야, 비상금은 2억원 정도만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걱정되네요 대학보네야하는자식이2이라
자산 60%는 너무 많아유
나이먹어 서울 살 이유 없지유
천안아산등만 내려가도 교통..문화인프라 좋고요
도시생활은 움직이면 돈이더군요..나이60 후반 정도 되면
조용한 시골에서 전원생활 하면서 텃밭이나 조금 가꾸고 자급자족하면서
주위사람들과 어울려 살면 실생활도 풍요로워 진답니다.
조금만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면 사는동안 벌려 애쓰지 말고 있는 돈 아껴가면
다 소진하고 살면 되요..자식에게 의지하지 않고 민폐만 키치지 않으면 잘 산 인생입니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시골살다 아프면 골로 갑니다
시골생활 만만치 않습니다.
어우 시골 힘들어요
결론을 보면 이거네요 돈을 모으는것도 젊엇을때 연금처럼 저축하고 건강도 매일 저축하듯이 근육을 만들어라 외냐하면 하체는 나이가들면 노화가 일찍 시작되더라고요 뇌경색이이나 심장 암은 신의영역이라 인간이 어찌할 영역은 아니죠 그냥 운동으로 예방하면서 안걸리길 바랄뿐이죠 운동도 작정하고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1시간씩 빡세게해바야 오래못함 그냥 생활처럼 예르베이트 타지 않기 틈틈히 런지 스쿼트 2분씩 해보세요 하루에 커피먹을때 2분씩만 해도 10번하면 하루 20분씩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멋잇는 근육은 없어도 하체는 어디가서 기죽지않게 됩니다
나이들어서도 건강하면 병원비 안들어가 살만합니다 재산많아도 아프면 못쓰고 병 원비로 큰돈 다 나가게 되는게 복병입니다
70까지 살고 80까지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80전후면 노인네들 많이 돌아가시고 장수노인만 남습니다.
60부터면 20년만 준비해 살면 나머지 10년은 우찌 될듯요.
살아 온 바탕이 누적되어서요.
장수마을들의 비밀은 죽기 직전까지 일한다는 것입니다.
한국분들은 너무 젊어서 열심히 일해서 늙으면 쉬고 싶어하시는데 쉬면 빨리 늙고 빨리 죽습니다.
쉬엄쉬엄 죽을때까지 일하세요. 그리고 일을 즐기시는 것이 더 유익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노인분은 100살 넘어까지 일하시고 퇴직하신후 3일만엔가 아주 편안히 돌아가셨다 합니다.
이분은 일을 진정을 즐기셨다고 합니다. 즐길수 있는 일을 평생 하시는 것이 장수와 편안한 노후의 비결입니다.
'일' 제일 중요 하지요. 기왕이면,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면 더욱 좋구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긴 글 감사합니다
좋네요
돈은 밥먹고 살만한 정도면 되고 친구들과 가끔씩 술한잔 할 수 있으면 된다,,,아프고 건강잃고 친구 잃으면 수십억이 다 무엇인가,,,,!!!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면서 ㅋㅋㅋ
아프지 않고 친구들과 즐겁게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한 거죠.
아픈데 돈이 없어 치료 제대로 못 받거나 병 들어서도 먹고 살기 위해 일 해야 한다거나 하면 진짜 고통스럽고 힘들겠지요.
친구들 만나 맛있는 것 먹고 같이 여행도 가려면 또 돈이 필요합니다.
돈이 있어야 친구도 있는 겁니다.
돈이 인생의 다는 아니지만 정말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것이 돈입니다.
특히 나이들수록 돈은 꼭 더 있어야 하는 거구요.
돈이 없어지면 친구 다 잃습니다
평균수명은 늘어나는데... 활동하는시기보다 퇴직후 시기가 더 길고,, 행여 아프기라도 한다면 정말 최악이네요ㅠ 🤦 😂
간병보험 가입을 작년부터 했는데 이게 자식에게 피해 안주는 최소한의 길이라 생각해서 들었답니다ㅎ
영상 잘봤습니다^^
건강하게 장수 하는 것이 제일이고, 경제적 자유 누리기 위해 화이팅~ 글 감사 합니다
노후기본생활비부부기준평균월286만원!격하게공감합니다!
돈을버리고 마음을비우면 됩니다.
보통 사람 들은 75세 이상 되면 돈 쓸일이 많이 줄어 든다 우리 어머니 88세 주간 보호쎈타 다니는데 38만원 앿값 5만원 거기서 3끼 다 해결 하고 오시면 집에서
잠만 주무신다 나이 먹는다고 병원비 많이 안들어 간다 용돈은 추석 명절 생신때 10만원씩 드리나 자녀들이 아버지 연금 60%인가 140만원 받으면 남는다
걱정 할일 없다
공부도 못하던 제가 재력 대한민국1%라니......과연 그런지 의심들 정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은퇴후 금융자산 3억정도 있으면 국민연금나오는거,기초연금,주택연금,은행이자 나오는거 고려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단지 자식한테 뭐 물려줄꺼는 생각말아야죠.
생각보다 잘 안되는 게
자녀결혼비인 거 같아요
저희부부도 절대 적당히하면 되는데 돈 좀있는 사돈만나니
자존심에 그만 후회해도
늦었어요.
정말 이성을 잘 찾아야할 거
같아요
전 자식 결혼때
아들100만원
딸150만원들었는데요.
그대신 공부시키는데는 아낌없이 머리에 넣어준덕에 둘다 좋은 직장에 연봉 빵빵
잘들 삽니다요
아들 미국 사립보등고등학교졸업.미국사립 명문공대 졸업.
딸 명문여대졸업. 중국어전공이라 중국1년간 어학연수.
저 혼자만 건강하게 잘살면 된답니다요
기초연금30%~40% 노인 거의 0원 받음
돈이라는건 개인 쓰기나름~100만원도 혼자사니 다 안씁니다 일단 먹는것만해결합니다 그렇게살수밖에얷으니 그렇게 살아지더라고요 그걸로도 재미있게 살아갑니다 집있고 빛없고 몫돈1億 넘게있으면 평생걱정 건강만하면 최고!의人生 행복은 생각나름~~~~~
빛은 있고 , 빚은 없어야지요 .
이 괴로운 세상 오래 살고 싶지 않네요. 살려고 아둥바둥 하는것도 지쳤고... 적당히 벌고 쓰다가 나이 60쯤에 아프지 않고 편안히 가는게 소원입니다.
60세... 그냥 이제까지와 똑같이 청년인데요?
30권의 발명노트를 적어 놓았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가 재료 구입해서 시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순자산이 5억있으면 자산가치하락을 방어하면서 자본소득만으로 평생서민으로 살수있음
주택2억 + 우리금융지주/기업은행 주식 3억(연간배당금 약2천만원) + 국민연금 = 월250만원 생활가능
순자산이 10억있으면 자산가치하락을 방어하면서 자본소득만으로 평생중산층으로 살수있음
주택3억 + 우리금융지주/기업은행 주식 7억(연간배당금 약5천만원) + 국민연금 = 월500만원 생활가능
혼자 사는데 평균
한달에 3백이면
가끔 쇼핑도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삽니다
경험자 입니다
나이 60이면 자식들 에 대한 부담으로 부터 해방되어 자신의 삶을 만끽하는 새내기 나이가 아닌가요. 악기도 배우고, 캠핑카나 장비도 장만하고, 관광지가 아닌 국내나 해외 오지도 구경하기 딱 좋은 나이쥐. 그러나 한편으로는 85세 이후의 노후 시대를 준비하기도 해야죠.
편안한 노후를 위해선, 자녀 다 출가시키고, 빚이 없이 자가아파트1채는 있으면서, 연금200만원이상, 목돈은 최소 3억원이상은 있어야 됩니다. 어떤이들은 공적, 사적연금 등 연금을 300만원 준비했다고 안심하는데,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은 20년밖에 안 나오니 80세이후에는 손가락을 빨아야합니다. 종신토록 나오는 연금은 국민연금과 주택연금 밖에 없으니, 목돈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연금을 많이 받아도 목돈이 없다면 생활은 궁핍합니다. 연금 받아서 해외여행 갈수는 없잖아요?
서울 사는거만 포기하면 은퇴준비 다된겁니다
마자요 여기 시골 로오니 조금만 움직이면 돈없이 얼 마든지 살아요.
돈들어갈일이 없어요.
사울집 팔면 무조건 10억은 세이브되죠
@@yuntorisisatsu 사글세 셋방살이하는세끼주제에 ㅋ
맞아요
맞아요. 시골 고향으로 낙향에서 살면 돈 별로 않듬 근데 건강 해야함.
서울 한 번 씩 가면 사람들 다 잘 살더라구요
순자산 평균 4억 원대는 수천억 원 수조 원 가진 재벌 포함해서임 상위 1% 재벌 빼면 국민 평균 순자산은 2억 원임
에구. 그래서이 영상 가운데, 제가 분석한
2022순자산 추정 '컷라인' 말씀드렷지요. 상위가 차지하는 부분으로 높이 잡혔기에...
1%...쭉 내려와 딱 중간이 되는 50%가 4억1천이 된다구요.(평균 순자산은 4억7천은-통계청등 연구소자료)
평균은 4억이지만 100명 줄세워 50등 중간값은 2억 조금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평균의함정
국민 개인 말하는건가요? 가구 말인가요? 개인이라면 부부몈 4억 이쟈나요?
2021년 자료는 주식 .부동산 버블일때고 내년 3월 자료로 하면 이번의 -30%는 집아야 할듯..
@@이동현-j9o6k 4억 원대는 가구당 평균 순자산이며 이재용 같은 상위 1% 빼면 가구당 순자산은 2억 원이 됩니다 이게 평균의 오류입니다
1등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에 노후자금 계산에 그래도 오류가 있습니다. 원금은 전혀 노후자금에 사용 안한다고 계산했다는거죠. 원금은 두고 원금의 투자 수익으로만 살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원금을 사용하겠죠. 노후자금 계산에 대부분 원금을 사용하지않고, 그대로 유지한다는 전제로 계산한다는게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75세 이상 되면 생활비는 지금 물가수준으로 300이 아니라 200정도가 적당할겁니다.
내가 시골 살고 77세 인대 기본적으로
250정도 그 이하는 좀 어렵죠
76살 건강하고
병원갈 일이 없고 혼자.살면 200만원도
안듭니다 물론 32평
아파트 살아요
숨만쉬고살아도 200만원 듭니다
노후는돈걱정
건강걱정
고독함 외로운길
나 자식없이 혼자살다 죽을건데 월150이면 충분? 4억이면 다쓰고긴겄네
20년 후 10억입니다
어디서 살든 돈은 필요하지요 요즘은 서울 집값이 곤두박질쳐서 가능할지 몰라요.
뭐 실제로는... 연금이 부부합쳐 150 이상 나오고, 6~8억짜리 집이 있어 주택연금으로 150 정도 나오게 하고, 현금 1~2억 있고 자식들이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 편안히 노후를 보낼 수 있지
건보료 괜찮나요?
주택연금 150이라~~
20년뒤 공과금(관리비 의료보험 재산세)등 모자랄듯.우리나라 믿지마세요. 절대 밑지는장사 안하죠.
가진 만큼 쓰다가 가는게 인생...
10 억에 연간 4%의 원칙을 적용하면 한 달에 평균 330만원 정도의 생활비를 인출해 쓸 수가 있다. 투자된 자본에 4%의 원칙을 고수하면 그 자본은 죽을 때까지 마르지 않을 것이요 하물며 후손들에 유산을 남길 수 있다. 그 원칙은 이렇다. 10역을 (안전한) 주식이나 뮤츄얼 펀드에 투자 했다고 하자 (역사적으로 연 7% 이윤). 어떤 해에는 그것이 12억으로 불어날 수도 있고 어떤 해에는 8억으로 줄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12억이 된 해에는 4800만원의 돈을 인출할 수 있고 8억으로 줄어든 해에는 3200만의 돈을 인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수익이 불어난 해의 800만원을 수익이 줄어든 해를 위해 저축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돈이 불어나든지 아니면 줄어들든지 연간 4%원칙을 적용하면 언제나 96% 원금이 투자 자본에 남아있게 된다는 것이다. 곧 10억이라는 목돈은 마르지 않는 샘터가 되는 것이다.
순자산 평균에는 해당되는데
연금이 국민연금 예상금액
백만원 밖에 없으니 영상을
볼때마다 힘이 빠지네요
고민한다고 해결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힘내세요 평균이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 예상액 100만원 괜찮은데요. . . 국민연금 수급자 평균이 60만원대에 불과 한 실정 입니다. 응원 합니다!
@@passion5986 저는 50대 초반의 대기업 월급쟁이입니다. 물려받은거 없는 훍수저이지만 나름 30대 초부터 대출을 많이 받아 아파트를 여러번 사고 팔고 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 40평대, 경기도에 30평대 아파트가 있고 금융자산은 없습니다. 대략 순자산(부동산) 22억 정도에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은 65세부터 13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노후 준비를 위해 어떻게 흐름을 만들지가 궁금합니다.
각자도생 시대이다. 노후 자금 얼마가 있어야 한다 다 부질없다.많으면 좋지만, 노력한다고 평균 노후자금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제시 된 노후자금 쫒아가려다 몸 망치지는 것보다 건강하게. 최소경비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혜를. 짜내는게 노후대비입니다.
평생 노동노비로 살다 죽어가지 않으려면 투표 잘하면 되고요
아니죠 의료비가 예상보다 많이 들어요
그런데 부부가 월 300 만원 생활비로 쓰려면 진짜로 7억원 정도는 노후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만 없지 제 주변에는 연금만 년 400 만원 이상되는 사람도 많고요 거기에 비상금 수억원까지 보유중
하여튼 60이 넘은 저도 앞으로 몇년 이라도 돈 벌며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주변인 부자가 많네요~ 응원합니다!
와 이사람 부자다.
저도 60인데 한달 500은 써요
63살되면 700정도. 건강이 문제죠
국민연금 나와서
부모님 용돈 품위유지비 매월 .. 60 만원 커파값 점심식사 하루 2만원 드립니다
멋집니다~
부자시네
서울 살다 서천으로 이사왔는데요 생활비가 많이 절약됩니다
돈이최고다
독거노인이 된지 만1년입니다
경기도 괜찮은 동네
32평 아파트 살고요
남편이 요양병원서
개인간병 할때 500만원씩
간병인 병원비 들었네요
그리고 사망후 혼자
살고있고 건강해서
병원 갈 일이 없으니
200만원도 안들어요
현금이 있어야 하고
채권수익도 갠찮고
주식도 묻어놓고
건강해야 합니다.
ㅠㅠ. 잘 하고 계십니다. 건강과 혼자 즐길 취미활동! 행복한 삶. 응원 합니다. 저도 글 가슴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실버타운 알아 보세요.
독거노인이시라니요. 글 쓰신걸 보니 아주 영민하시고 능력있으신 분이신거같네요. 운동하시고 맛있는 몸에 좋은 음식드시고 사람들과 소통하시고 관심있는 분야 찾아내서 가끔 몰입도 하시며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채귄은 어떤걸로 했는지요?
@@이쁜이-p3i 네 채권은
석달전에 jtbc 자회사 드라마 제작하는곳
채권인데 3달마다 이자도 주고 단골 금융회사서
추천도 해줍니다
300만원@12개월@40년하면14억4천이다
욕심버리고 주택모기론하면 해결
연금250만원과 현금 5억원만 있으면 평생 돈 걱정 안 하고 삽니다. 빚이 전혀없고, 아파트1채의 2인 가구로써, 자녀 다 출가시켰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이 정도 여건이 되는 은퇴자는 많지 않읍니다. 저도 60대 은퇴자이지만 연금205만원, 이자 수입 50만원이상, 현금 3억원 보유중인데, 물론 빚은 전혀없고요. 자가아파트 1채의 2인 가구입니다. 자녀 다 출가시켰고요. 연금도 적고 목돈도 적지만, 돈 걱정은 별로 안 하고, 외식도 하고 여행도 다니며, 하고 싶은것 하고 삽니다. 부부가 슬렁 슬렁 부업을 뛰어도 200만원의 근로 수입은 들어오니 쓰고 남는 돈은 노후자금에 보충하니, 아직은 보유중인 노후자금이 증가하고 있읍니다. 연금생활 6년째인데, 연금과 이자, 근로 수입이 있으니까, 순수 생활비 이외의 지출은 1년에 600만원 정도로, 목돈의 감소분을 보충하고도 남습니다. 목돈없는 연금생활은 연금300만원이상을 받아도 답답합니다. 연금을 받아서 해외여행을 갈수는 없잖아요? 무조건 노후엔 연금과 목돈이 동시에 있어야만 30년이상 버틸수 있읍니다. 주택연금은 가장 마지막 방법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70세이후 부동산의 시황을 봐 가면서 천천히 하면 된다고 봅니다.
자랑질
상위1%시네요. 축하합니다^^
@@네임박-c3s부러우면 지는거요 .
지금의나를 보는것같은 심정 입니다 자산 다해봐야 4억도 채안되니~~~흑흑흑~~어찌 하오리까!!!!방법좀 알려주세용~~~~현금은 하나도 없고 국민연급겨우70만원이 전부 입니다
우리 아버지 요양병원 한달 500 씩 5년 들었습니다. 자식들이 효자들이라 94세에 걱정 없이 돌아 가셨습니다.
맘고생, 몸고생 크셨겠군요. 이젠 진정 편한 행복한 삶 응원 합니다
@@passion5986 간병비가 비쌉니다. 개인간병비는 300 이고요, 공동간병비는 100 입니다. 우리 아버지 1인실에 개인간병 해드렸습니다.
맞아요..요양병원 있음 병원비보다 간병비가 문제..공동간병 하자니 참 진상인 간병사들..개인간병사도 잘 선택 하셔야지..보호자보이는데서만 사람좋은척..
@@jjang6484 맞아요. 저도 현재 겪고 있답니다.
왜케 단명햇냐?겨우94살이면 격투기선수할나이잔아
나이 50인데 순자산도 얼마안되고, 전 50줄들어선 요즘 너무 많이 불안해서 잠이 안오네요,,,하아,,,,노후자금 걱정되네요 최저임금으로 하루 몇시간 일은 하는데 너무 불안해요,,,ㅜ(자녀교육비,부모봉양병원비로 다 들어감)
그래도 힘 내시고 건강이 자산이니 건강 잘 챙기시고.. 꾸준히 일 하시면 됩니다. 찾으면 일자리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요
온 자린고비 다 행해서
좀모아 세받을집 마련해 걱정없이 사나 햇드니
나라가 칼침놓코 다 뺏아갑디다
종부세로 재산세로 의료보험으로
종부세 낼 정도면 부자에 속하는 사람이니 행운이라고 생각하세요. 세금내고 싶어도 가진게 없어 내지 않는 사람이 훠~얼씬 많아요
부럽습니다. 종부세내실 정도로 열심히 사셨네요.
종부세 내보면 국가가 조폭과 다를 바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가진 거에서 조금 내는 게 아니라 그냥 국가가 다 빼앗아 가는 느낌이에요
100억 부자도 아니고 글쓴분 같으면
운이 보다는 60평생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결과죠
정말 노인들 월세로 먹고
살려고 2주택자 되는건데
투기꾼으로 몰아 종부세
로 뺏어가네요
진짜 투기꾼들은 잡지도
않으면서
투기꾼 보다 더 나쁜 사기꾼 놈들 제대로 처벌도 안하고 재산몰수도 안하면서.
서울 산다고 경기도 산다고 돈 많이 드는것 아님 쓰기나름
오히려 서울 살때
돈이 안들어 갔음
지금은 인터넷 시대라
온라인서 모든걸 해결하니
어느지역이던 소비는 다 같음
저도 서울 마포구 효창동 숙대뒤 단독 태어나 결혼후 지방 도심녹지 단독 건축해 사는데 쓰기나름
여기 대기업 있는곳 이라 그런지 소비가
높은지 여기도
물가가 높아 그런지
어떤지 저축은 없고 둘이 한달 400 이면 그냥 저냥 지내요
자녀들은 모두 출가시켰고
받는것도 없고
남편 대기업 퇴직후
연금 150만 받은것 건보료 38 만원 나갔는데
건물 처분하니 지금 35만원 이달 부터는 나옴
아파트 월세 준것 받고
제가 평생 현역이라 한달에 10일정도 30대 일시키고
이달은 소파 하나 바꾸고
옷들 모조리 버리고
남편옷 외투 메이커 하나 현대백화점서 샀고
서울에 멀리사는 형제들
몇번 보겠어요
일주 한번 보는것도 아니고
이웃은 매일 보죠
거의 35년 함께 하는
이웃사촌들과 나누고 재미나게
살아가요 . 😁😁😁✋️
행복한 삶 입니다. 노후준비 국민연금도 좋구요. 자녀 출가도 시켰고..월세 현금흐름도 good. 나이들며 찾아올 수 있는 외로움 대비하고, 건강만 신경 쓰면 최고의 은퇴생활 예상 됩니다. 긴 글 감사합니다
@@passion5986
고맙습니다 구독 좋아요
종종 들릴께요
결혼을 잘해야되요
결혼전과 후는 실전이죠
콩깍지 씌워 결혼은 행복하지 않은걸 느껴요 잠시의 행복이고
저도 친정서 결혼 반대를 무릎쓰고
시가댁 가난하고 월세살이
결혼후 제가 좀 반듯해 20대땐 낭비없이 월세 살이 지내다 40세 부터는 여유롭게 지내요
살아보니 돈이 최고더군요
그냥 말로만 사랑한다 감사하다는 형식이고 어느 누구에게도 함께 곁들여 주면 좋은것이 돈으로 결론내려요
항상 즐겁게 살아가세요 😁😁😁👩🦰✋️
@@제네시스GV80-t1n 에휴 ~ 자랑할데가 그렇게 없죠 ㅉㅉ ㅋㅋㅋ
@@fly9844
자랑이라니
현실인데요
서울집은 무조건월세받고 본인은 경기도 저렴한 전세살면서 미국월배당주 투자해놓으면 은퇴준비 끝납니다.
좋은 선택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저같으면 서울집팔구 경기도 저렴한집 사서 맘편히 살고 미국월배당주 더많이 사서 더 윤택하게 살겠네요 서울월세 연 3%수준이고....미국월배당주 연10%이니까요 월현금흐름이 3배나 더 생기니까요
요즘은 개나 소나 미국주식 나부랑 거리네,, 막상 까보면 별 거 엄따 ~ 착각하지마라
@@K-1-r8d 나부랑거릴 수준도 안되나보오....?
나이들면 전세 살기 힘들어요 나이 많이 든 세입자 집주인들이 들이는거 꺼리더라구요
목돈 몇억/연금 얼마는 여유로운 사람들이 계산만하면 되지. 없는 사람들은 50/60대 까지 그 고생하며 살아왔는데 죽을때 까지 어떻게 살어?
주식투자 해서 돈만 안날리면 가능하다....ㅋㅋㅋ
한달에 백만원 나와도
혼자 집 있어면 살수 있습니다
10억은 말도 아니되고 아껴쓰면 두내외가 필요한 한달 생활비는 100~150만냥이면 떡침
그렇습니다. 줄여 쓰면, 부부생활비 200이하도 생활가능 하죠.
은퇴2년앞으로남짓 한데 큰일이네요 63세 퇴직하고 신랑은 쉬고싶다는데 65세국민연금나오고 나올때가없어요 200도안되는연금딸랑하나 있고 자산은4억?집있고 앞으로가 걱정입니다.대충 윌3백은 있어야 생활할것같은데~~~
4억은 미국주식 월배당주식으로 가입하세요 jepi(종목) 10%배당나와요...현시점으로 월400나오겠네요...그냥막가입하지말고,공부좀하시고~~,그런데 의료보험두 공부좀~~~
퇴직연금, 개인연금은 만55세면 개시 가능합니다 😊
사기만 안당하면 가능해요
노후 빈곤에 빠지는 유형중 하나죠. 사기! 조심해야지요.
참 삶이 의미없다 느껴지네요.
그럴수록 의미 있는 삶이 되도록, 강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갈때까지일하자
일끝나면 몃년있다가
깔꼼할때가자
집있으면 그돈안들어
늙어가면 퇴행성으로인해 돈이수천억 있어도 편안하지못할것임 ~~^^
5억이라 계산해보니 세후이자3%적용 년2100만사용시 40년후 현금4700만남네요
집(대출없음)+경차+금융자산 5억에 약간의 연금을 받으면 나이50에 은퇴시 1인가구면
큰변수가 없을경우 노후가 최소한 보장이 되겠군요
바보. 원금이 줄어드는데 이자가 유지가 되것수? 금리는 그대로란 보장이 있고?
일단
100억 목표인데요
노력해봐야죠
돈은 생명. 😢
전세계는 변화무쌍한데 나라가있어야 연금도받지 결혼안하고 애도안낳는데 누가 연금을믿을까요? 한치 코앞만 바라보고사는 사람들 불쌍합니다
집한나있고 연금120만원은행돈1억있어면좋게네요 아겨면서 살아야지요.
쓰기달렸어요
좀아닌거 같아요 은퇴후 노후엔 병원비 감당못해요
서울에서 부부 월생활비
최소350만원은 되야 할듯요.
그이하되면
골프는 생각도 못하고,
학교 동기회모임 끊어야되고,
지인 경조사는 모른척해야 되고,
해외여행은 유튜브로 보기만해야되고
살아가는 재미는 다끊어야
살수있는 금액입니다. 단
동네에서 배트민턴이나 탁구모임에 참석하는
정도로 소박하게
살아야죠 뭐...
행복은 맘속에 있다고
자위하면서요....
80세까지 은퇴 안하게는게 정답....이 세상에서 젤 힘든게 머시냐... 먹고 노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