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록이 서서히 내리막길을 겪는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개인적으로 정말 악기 구입, 연주 공부, 합주실 대여 등등 준비하고 고려할께 많기 때문이라 생각함. 랩처럼 비트 받아서 사클에 쉽게 쉽게 올리는게 밴드한텐 불가능함...데모 만들기도 어려운게 현실이고 멤버들도 왔다리갔다리하면서 결국 흐지부지됨ㅜㅜ 경험담이어서 더 슬프네
중2때부터 크라잉넛 빠져서 부산오면 맨날 찾아가고 고3 수능치자마자 홍대가고.. 공연보고 새벽까지 뒷풀이하다 놀고 찌든 상태로 대학교 강의 들어가고 제 학창시절 모든 추억이 담긴 크라잉넛이네요. 그 이외 레이지본 슈가도넛 킹스턴루디스카 나의 학창시절 에 모든 추억을 담아준 밴드들 감사합니다.
와 97년도에 한창 인디붐이 끓을때 홍대앞 클럽 드럭에서 대가리 흔들었던 기억이 ㅋㅋ 그때 크라잉넛이랑 노브레인 직접 봤었음. 군대가기전에 홍대 클럽은 다 가본듯... 그때 홍대클럽은 인디락음악의 성지였음. 저도 이젠 아저씨인데 와 이 음악들으니 힘이 불끈 솟네요. 그떄의 추억 잊을수가 없어요. 재작년 펜타포트락페에도 오셨든데 열기가 장난아니었음.
1990년대 조선 펑크, 인디, 홍대앞의 성가. 반갑고 그립네요. 근데 자막 치시는 분은 힙합만 들으시는 듯. 지미 헨드릭스가 기타 불태우는거 보시면 방화범이라 하실 기세. 마지막 곡에 악기 부수는건... 힙합에서 상대방 디스할때 어깨빵 넣는 거하고 비슷함. 그냥 문화.
1998년 대전 은행동인지 어디인지 라이브하우스란데서 홍대 인디밴드들 공연을 한다고 해서 구경간 적이 있는데 거기에 크라잉넛이 출연해 메인무대를 장식한 모습이 떠오른다.보컬이 이런 저런 퍼포먼스도 보여주고 이 곡 말달리자를 부를떈 관객들이 미쳐 날뛰며 호응하던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엔 티켓값도 싸서 이런 저런 공연을 많이 보러 간 기억이 난다.,
어차피 백수 될줄 알았으면 크라잉넛처럼 살아볼껄. 양치기 소년의 항해일지 아직도 잘 듣고있어요
아카이브 라이브중에서 통틀어 인디뮤직편이 제일 잼있었음 역시 쌩라이브는 밴드음악이라 생각이듬
ㄹㅇ 인디밴드편이 개꿀잼
뭔가 눈물날 것 같다
지금은 여러가지 의미로 진정 즐기질 못하는 시대인듯
요즘 20대 30대는 정말 이기적인 개인주의 시대에서 고생하는 세대인거 같은... 안타깝기도 하고... 20대들과 얘기해보면 스스로 개인주의가 너무 심하고.. 힘내라 20대여~!
@@An_angler_who_does_nails. 근데 하도 과거 기성세대의 오지랖과 집단주의 의식이 극심했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에 반항해서라도 지금의 개인주의가 만연한건 어찌보면 당연하죠~~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하시면 속편해질듯해요!
눈치보는 세상이 오고 한국사람 특성상 주변을 많이 신경씀
@@한승원-x5n 인터넷상에서는 키보드워리어 집단주의로 변함
미쳤다 무조건 락이 다시 돌아와야된다ㅜㅜ
락은 항상 그곳에 있음, 우리가 락에게 가야죠!!
락윌 네버 다이..
메탈도요!!ㅋㅋ
@@jihunjung4878 멋진 말이네요.. 락은 항상 그곳에 있었네요...
항상 곁에있었지만 현실에 눈을 두니 안보였을뿐.... 추억으로 꺼냈다 다시 넣고 반복했네요~ 바쁜 일상에 지쳐 유툽보다 다시보니 반갑기도하고 왜이리 크라잉넛 분들 늙었지? 했는데 고딩이었던 나도 40이구나 ㅋ
이놈의 코로나가 끝나면 진짜 몇십만명이 참가할 수 있는 롹 페스티발이나 열렸으면 좋겠다.
제발제발제발요~생각만 해도 좋은데요
절대 공감입니다👍👍😆
갈끼다
지산락페
롹이 아니고 락
페스티발이 아니고 페스티벌
예전엔 서른만 되면 엄청 나이많은 어른이고, 마흔이 되면 완전 할아버지 같은때가 되는것 아닌지..하고 내가 크라잉넛의 공연과 음악들을 많이 듣던 20대때는 생각했으나 나이들어도 마음은 그때 그대로.. 다만 사회적 책임이라는것만 짊어지게됐을뿐..ㅜ
Tv만 틀면 채널마다 나오는 트롯트,
아이돌 댄스 음악에 질렸는데
이번 밴드뮤지션들 음악은 너무 힐링됩니다
모든 아카이브 무대중 가장 행복해 보인다
이거랑 우리모두여기에가 ㄹㅇ
크랑잉넛 보컬은 진심 20년째 늙지를 않음 대단하다..이제 동안의 아이콘은 이승환에서 크라잉넛 보컬로 세대교체 해야 될듯
진심 20대이상으로 안보임
과장하면 고등학생까지 보임
운동 말고는 특별히 관리도 안 하시는 것 같은데 가장 동안..😊👍
밴드 보컬의 진수를 보여줌.. 무대에 서면 보컬이 리딩을 해야됨... 보컬만 보고 있기 때문에... 멋지다.. 크라잉넛...
아니 저보컬형님은 왜안늙으셔??
진짜 신나는데 눈물이 난다
공감. 콧날이 시큰합니다
맞아요 신나는데 이상하게 눈물남
저두요 ㅠ
저도요~ 왜 둠칫 두둠칫 신나면서 오열하고 있는지ㅠㅠ
국내 록이 서서히 내리막길을 겪는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개인적으로 정말 악기 구입, 연주 공부, 합주실 대여 등등 준비하고 고려할께 많기 때문이라 생각함. 랩처럼 비트 받아서 사클에 쉽게 쉽게 올리는게 밴드한텐 불가능함...데모 만들기도 어려운게 현실이고 멤버들도 왔다리갔다리하면서 결국 흐지부지됨ㅜㅜ 경험담이어서 더 슬프네
이거 진짜 공감하는게 하나의 팀을 유지하는ㄱㅓㅅ 자체가 굉장히 어렵죠 다들 생계가 문제라
힙합좋아하지만 좀 쉬운 음악임그래서ㅋㅋ 밴드는 유지자체가 차원이다르지
크라잉넛 노브레인 자우림
열정과 젊음의 스케치북 같은 존재들
아진짜한국밴드 너무소중해....ㅠㅠ가사도 하나하나 다 소중하다ㅠㅠ
96년도에 홍대 드럭 까페에서 바로 지척에서 공연하는거 봤다. 그래도 살면서 역사의 현장에 있었구나.
적어도 나한텐 크라잉넛이전과 이후로 음악이란게 나뉠뿐...노래방에서 유일하게 전부 미쳐서 날뛸수있었던건 말달리자 하나였다.노래를 잘하던 못하던 상관없는 노래.
민폐 어우;
@@훈이-x5r 너 친구랑 놀방 가본 적 없지?
전부 마이크 움켜쥐고 소리 빽빽 지르믄서 닥쳐! 거리고 막ㅋㅋㅋ
@@user-ce4lz4jj1d 시끄러운거 질색이라 노래방 자체를 싫어한다
@@훈이-x5r 어~ 맞네 맞어 ㅋㅋㅋㅋ
노래방 마지막곡 국룰ㅋㅋㅋㅋㅋㅋ
캬~~~
정말 배우신 분^^
1분 남았다 시작하자!!
ㅋㅋㅋㅋ 동시대인 이신가 👍
방가 ㅋㅋㅋ
레이지본, 크라잉넛, 노브레인 3대장이 이끌었던 시절이 생각나네.
거기에 쟈니로얄도 들어가죠.. ㅋ
@@김강동철류헤이 자니로얄 까먹고 있었는데 님덕분에 기억났네요 ㅎㅎㅎㅎ 추억돋는다 진짜..
@@홍성호-q3j ^ ^ 쟈니로얄과도 함께하신 추억이 있으시군요..
요절복통 레이지본~
레이지본 나오늘 땡잡았어 라는 노래 있었는데 ㅎㅎ
We will never Die!!!!
베이스 내려찍는거 속이 다 시원하네
박윤식 인하대 공대
한경록 우석대 사범대
쌍둥이 연세대 공대
의외로 이분들 공부 잘함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명문 졸업장을 음악을 위해 포기한 사람들
그래서 가사가 뭔가 막말하는 것 같으면서도 정신이 있는 듯한 느낌이었군요.
우석대 사범대가 공부잘함?
@@user-wn5so3ic9s 의.외.로 안 보이심?ㅋ
여기 출연자들중에서 가장 고참 아님? ㄷㄷㄷㄷ 역시 크라잉넛
거의 시조새 삼엽충 박테리아
95년ㄷㄷ
대한민국 펑크락의 희대의 명곡이다
누가 불러도 실력이 평등할수 있는 노래다 막상 김범수나 박정현이 이 노래를 부른다고 상상해보라 이 노래의 실력은 누가 불러도 거의 평등하다 전설적인 명곡이다
캬
말달리자는 진짜 레전드 명곡인듯
중2때부터 크라잉넛 빠져서 부산오면 맨날 찾아가고 고3 수능치자마자 홍대가고.. 공연보고 새벽까지 뒷풀이하다 놀고 찌든 상태로 대학교 강의 들어가고 제 학창시절 모든 추억이 담긴 크라잉넛이네요. 그 이외 레이지본 슈가도넛 킹스턴루디스카 나의 학창시절 에 모든 추억을 담아준 밴드들 감사합니다.
형님들.. 너무 울컥합니다ㅠ 이런 프로그램이 쭉쭉 잘 나갔으면
형님들 어째 늙질 않우....
중고등학생 때 생각 나서 눈물 났네요ㅋ
베이스 메는 어깨끈 풀리자마자 바닥에 찍어버리네 역시 캡틴
이분들은 뭔가 먹는 약이 있는 듯 하다.
어쩜 이렇게 안늙고 그대로인지..
24년 전 대학축제 때 크라잉넛 말달리자 듣고 지금까지 좋아하게 됨
40대 중반이 된 나에게 다시 함 추억을 소환해 줘서 감사~~
Rock will never die!!
아....내가 중학교 2학년때 처음 이노래를 들었는데 이제는 애둘있는 아빠가 됐다.........나의 인생을 바꾼 이노래
크라잉넛 일단 노래자체가 좋은곡이많음 일반사람들도 쉽게접할수잇었음
와 97년도에 한창 인디붐이 끓을때 홍대앞 클럽 드럭에서 대가리 흔들었던 기억이 ㅋㅋ 그때 크라잉넛이랑 노브레인 직접 봤었음. 군대가기전에 홍대 클럽은 다 가본듯... 그때 홍대클럽은 인디락음악의 성지였음. 저도 이젠 아저씨인데 와 이 음악들으니 힘이 불끈 솟네요. 그떄의 추억 잊을수가 없어요. 재작년 펜타포트락페에도 오셨든데 열기가 장난아니었음.
노래는 신나고 근데 왜 눈물이 나는건지 모르겠다 ㅠㅠ
어느덧 오십줄이 코앞인 49. 칠십이 돼도 기억하며 기분 좋아할 노래!
왜 눈물이나오지..그때로돌아가고싶다
아 행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록 언제나 무대를 부숴 놓으셨다
뭔가 90년대에서 20년대로 넘어갈때 새로운 충격의 원동력이였지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는 인디에서 대중으로
피아가 해체한거 보고 눈물을 흘렸다 ㅆㅂ ㅠㅠ
코로나로 답답했던마음.. 종식 되면 락 으로 빵빵 질러대며 또한번의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
아직도 젊음이다
1991년생인 내가 초등학생때 부모님 지인분들 모임따라가면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술드시다 결국 노래방까지 ㄱㄱ하고 애들은 애들끼리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방따로 잡아주곤 했는데 그때마다
내또래 애들이랑 형누나들 따라서 어깨동무하고 이노래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이 필요한가ㅋ
그냥 미쳤다.
난 이노래가 너무 좋은게 진짜 그냥 대책없이 너무 신나
진짜 밤 중에 같이 점프 할 뻔~ ㅋㅋㅋㅋ 겁나 신나네~
진짜 세월이 느껴진다 너무잘해졌어 초창기의 그 거친느낌이 그립다 ㅠ
아... 눈물난다... 이유는 모르겠다...
보컬형은 당최 늙지를 않으시네!!!!
이노래 가사가 이렇게 좋았었나.... 커서 들으니 새롭네
힙찔이들한테 점령당하기 전 홍대 풍경
그러기엔 현실적으로 락을 하는 친구들이 많이 없음.. 아직도 펑크의 대표가 저 두 밴드 뿐이라 할말이 없음
@@chaedor 럭스랑 레이지본.. 도 있는데요..^ ^
@@김강동철류헤이 그 선배들 뒤를 이을만한 밴드가 아직 안나와서요..한국에서는 락이 너무 비주류라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김강동철류헤이 난독...^^
@@짱9-w1l 유 난독?..
요즘노래들은 감성을 중시해서 살살부르고 가성많이 써서 이뿌게 부르는데...저렇게 고래고래소리지르면서 멜로디도 가사도 좋은 노래가 빵 히트했음 좋겠어요
노래방에서 최후 1분 남기고 부르는 말달리자가 최고였죠.
진짜ㅋㅋㅋㅋ띵곡하나만 더내자
인생은 참 짧죠?? 이노래 부르며 친구들과 놀던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25년전 일이라니~~
국가대표곡이지
락은 ... 죽지 않아 🔥🔥🔥🔥🔥🤘🏽🤘🏽🤘🏽🤘🏽
We will never die!!!!yeah!!
ROCK will NEVER DIE 🤘🏽
보컬 어린 사람으로 교체된 줄 알았음 ㄷㄷ 어째 2000년대 처음 나왔을 때보다 더 어려졌냐..
진짜 이 미친거 같은거 너무 좋아!!!!
그저 자유롭고 싶을 뿐이다.
이게 날것 진짜지
시험치고 노래방 가면 무조건 마지막은 이거지
1990년대 조선 펑크, 인디, 홍대앞의 성가. 반갑고 그립네요.
근데 자막 치시는 분은 힙합만 들으시는 듯. 지미 헨드릭스가 기타 불태우는거 보시면 방화범이라 하실 기세. 마지막 곡에 악기 부수는건... 힙합에서 상대방 디스할때 어깨빵 넣는 거하고 비슷함. 그냥 문화.
이편이 원래 크라잉넛&노브레인 빼고는 좀 부드러운 성향 밴드들이 많아서 그런걸지도
당신들의 열정에 눈물이 찔끔 정말 아름다운가사네요! 명곡입니다. 세계적으로
누구나 몸 속에 펑크가 흐르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신혼 때 ff 남편 데꼬가서 크라잉넛 공연봣는데 느무 열광적인 분위기에 너도충격? 나도충격!!ㅋㅋ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말달리자 일 때 딱 저분위기!! 공연 끝나고 나와서도 다리가 후덜거렸어요ㅋㅋㅋㅋㅋ
그립다.... 그때 그시절... 미쳤는가... 눈물이 난다... 아이구야... 나도 늙었는가...
말달리자는 크라잉넛과 홍대 인디신의 상징적인 곡이지만
크라잉넛의 매력을 절반도 못보여주는 노래같음
라디오헤드의 크립같은 곡이랄까
고등학생때부터 늘 내마음원탑
당분간 출근하면서 이것만 들을듯 ㅋ
이런곳 이런 노래에서 정말 누구보다 잘 놀 수 있는데....
1998년 대전 은행동인지 어디인지 라이브하우스란데서 홍대 인디밴드들 공연을 한다고 해서 구경간 적이 있는데 거기에 크라잉넛이 출연해 메인무대를 장식한 모습이 떠오른다.보컬이 이런 저런 퍼포먼스도 보여주고 이 곡 말달리자를 부를떈 관객들이 미쳐 날뛰며 호응하던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엔 티켓값도 싸서 이런 저런 공연을 많이 보러 간 기억이 난다.,
청춘98과 함께 명곡
어릴땐 이 노래가 그냥 신나기만 하고 소리지르기 재밌기만 한 노래였는데
나도 나이먹나바 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찡하냐ㅋㅋㅋ 갱년긴가
하 인트로 듣자마자 바로 전율돈다 이게 젊음의노래 우리의노래지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개쩌는거지
아씨.. 내 나이 50에 화장실에서 응가 하다 헤드뱅이를 응가보다 더 시원하게 하네,
목 디스크 와요.. 조심 ㅋ 저도 40이라 조심해요 ㅋㅋ
말타본적도 없는데
노래방에서 말 존나탔지
밤이 깊었네 죽여준다!!!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마오~~~~캬~~~
당신들은 무대를 부셨고 저는 왜 이렇게 살았냐는 고민이 부셔졌습니다.
그때의 홍대클럽은
우리들의 시였습니다.
난 저 유쾌한 광기가 너무 좋더라
당시에 크라잉넛이 동반입대로 한방에 수방사 군악대 입대하셨었는데 근무하던 사단으로 훈련나왔는지 흡연장에서 봤는데 방해될까봐 싸인은 안받았었네요 ㅋㅋ
군악대도 연습도 워낙 많고 수방본부 군악대라 행사도 엄청 많았을텐데 힘드셨을꺼에요
최고다 진짜야
옛날생각ㅜ왜 울컥한거지
이맛이지~살아있네👏👏👏
YES LEGENDDDDDDDDDDD THIS IS MY SPIRIT SONG
역시 멋있는밴드멤버분들한분한분다개성있고노래도잘부르시고젊음이좋긴좋네요
키보디스트 48세 74년생, 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는 76&빠른 77 친구. 안늙는 비결을 알고싶네요
전설의 말달리자~! 너무 좋네요^^ 스트레스 받을때 이곡만큼 좋은곡이 없다는^^
중학교때 친구들하고 노래방가서 마무리는 말달리자였다
다들 잘지내나 사는곳도 멀어지고 연락도 끊긴지 오래지만
한여름 지하노래방 냄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난다
지금도 각자마다 말을 달리고있겠지?
존재 자체에 감사
크라잉넛 진짜 여전히 최고다
2023 무의도 IT,S A Fest! 공연 너무멋졌습니다.
Rock'N RolL!!!!!!!!!!!!!!!!!!!!!
조선락의 클래식
왜 옛날에 이노래 들으면 신났는데
나이먹어서 들으니깐 가사만큼은 이노래 만큼
슬픈노래가 없다고 생각드는지
눈물…. 어릴 때 들었는데 ㅠㅠ
밴드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팀
역시 크라잉넛 최고 명곡은 말달리자이다. 노래방 시마이치기 이만한게 없음
이노래 친구들하고 술먹으면 다같이 노래방 가서 미친듯이 부르던 노래인데..^^ 시대의 명곡임..
크라잉넛 장난스런 표정은 여전하네ㅋ 크라잉넛 아낀다ㅏㅏㅏ🤩
음악은 역시 락입니다.
Rock'n Ro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