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epy Pasta에 올라간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Noend House입니다 설정이 정말 소름끼치는데 이 정도면 백룸이 어느정도는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요?! 풀영상 링크: ruclips.net/video/Vde5z3nb2WI/видео.html 원작: www.creepypasta.com/noend-house/
참고로 '원조 백룸'의 비슷한 예시로 일본의 '키사라기역 괴담'이 있습니다.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역시나 대표적 일상적 공간인 전철과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물리적,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소름끼치는 에피소드들이 나오죠. GPS, 핸드폰은 당연하다는 듯이 못쓰게 되고, 역은 아예 정체불명의 시골 무인역인데다가, 아주 가끔 마주치는 사람들은 당연히 정상이 아니고, 시간도 이상하게 흐르고... 결정적으로 키사라기역 괴담이 무서운 점은, 이 영상의 노엔드하우스와 달리, 상금으로 유혹당해 '자발적'으로 들어가는 공간이 아니라, 단지 '전철에서 잠깐 졸았다.', '갑자기 노선에도 없는 곳으로 열차가 달렸다.' 정도의 '비자발적'인 사건으로 들어가는 공간이라는 점이죠. 둘 다 답이 없는 헬이지만 그나마 선택의 여지를 준다는 점에서는 노엔드하우스가 신사적임ㅋㅋㅋㅋ
오우 이런 소재 넘 재미쒀요 어릴때봤던 큐브도 생각나고 옛날에 봤던 무슨 고급호텔에 초대받았는데 알고보니 정신병동 치과같은 곳나오고 유령이 살았던 곳이어서 거의 다 끌려가 죽고 남녀 주인공 둘만 겨우 살아남은 내용의 영화(헌티드 힐)도 생각나고 역시 푼돈이든 큰 금액이든 목숨에 도박걸지말자! 내 목숨은 내가 챙긴다
야이씨 나는 상금에 0이 한 3개 더 붙어있어도 도전 안한다ㅋㅋㅋㅋㅋ 아무도 성공한 적이 없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예요 이양반아ㅜㅠ 배우 분 연기가 뛰어나고 오버없이 담백한데다 뭔가 리얼해서 더 몰입이 되네요. 특히 또다른 자신 태도 싹 바뀔 때 닥스2 베네딕트 컴버비치(사악한 닥터 스트레인지) 생각남...
Creepy Pasta에 올라간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Noend House입니다
설정이 정말 소름끼치는데 이 정도면 백룸이 어느정도는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요?!
풀영상 링크: ruclips.net/video/Vde5z3nb2WI/видео.html
원작: www.creepypasta.com/noend-house/
와 결말이 진짜 소름... '에이 어차피 9번방까지 절대 도착못하게 설계한게 뻔하지'하는 맘으로 봤는데 이런 반전에 반전이...
이래서 계약서를 잘 작성해야 하는 이유 ㄷㄷ 완전 사기네
5:32에 지나가니 자신빼고 사진 그림이 바뀌어서 잘못 봣나 싶었는데 정말 그림이 바뀌는군요
엔딩이 레전드 ㄷㄷ
시작 하기전엔 큰돈이라 느꼈지만 고생한후 생각하니 이깟 겨우 이정도 때문에 격은 고통이 더 크다는거. 인생살이가 그렇죠
100만원도 안 되는 돈 얻으려고 저게 뭔 생고생...
영화 재밌다. 근데 성질이 급하고 공격성이 조금만 강한 사람이면 금방 해결하고 돈 받아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애초에 방이 9개라고는 한 적 없다에서 소름...
ㅁㅊ 평생 나올 수가 없네
나는 방 아홉개를 지나면 돈을 준다했지 방이 아홉개라고 하지 않았다.
-NoEndhouse 제작자
처음에는 9번방을 열고 갔을때 자기 자신에게 죽는 무한루프물일거라 단순히 생각했는데
10번방을 보고 사실은 자신의 현실마저 공포를 위한 수단이었다는 무력한 엔딩이었네요
아니면 정말 제목답게 끝을 알 수 없는 공포일수도 있고
참고로 '원조 백룸'의 비슷한 예시로 일본의 '키사라기역 괴담'이 있습니다.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역시나 대표적 일상적 공간인 전철과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물리적,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소름끼치는 에피소드들이 나오죠.
GPS, 핸드폰은 당연하다는 듯이 못쓰게 되고, 역은 아예 정체불명의 시골 무인역인데다가, 아주 가끔 마주치는 사람들은 당연히 정상이 아니고, 시간도 이상하게 흐르고...
결정적으로 키사라기역 괴담이 무서운 점은, 이 영상의 노엔드하우스와 달리, 상금으로 유혹당해 '자발적'으로 들어가는 공간이 아니라, 단지 '전철에서 잠깐 졸았다.', '갑자기 노선에도 없는 곳으로 열차가 달렸다.' 정도의 '비자발적'인 사건으로 들어가는 공간이라는 점이죠. 둘 다 답이 없는 헬이지만 그나마 선택의 여지를 준다는 점에서는 노엔드하우스가 신사적임ㅋㅋㅋㅋ
이런 단편영상들 고르시는거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다들재미있고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ㅎㅎ
잘못 이해해서 현실이 제일 공포스러운거다라고 현실집에 10번방 붙여준줄...
9개가끝이아니었구나.......슈바......남주 연기정말잘한다
ㄷㅊ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와...이게 진짜 백룸이지...
ㅇㅇ 원래 백룸 단편 영화 처음 나왔을 때까지만 해도 진짜 신박했는데 잡다한 설정이 너무 붙어서 망함ㅜㅠ 걍 SCP 짭 되어버린 느낌...
@@inktainmentlee ㅇㅈ
그냥 애초에 발을 들이질 말았어야 했네
호기심과 중독에 대한 경고인가
벗어나고 싶어도 자기 의지로는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오늘도 좋은 영화를 소개받은거같습니다!
이런 스릴러 좋음ㅋㅋㅋㅋ
와우..9번에 소름이..돋았네요.. 당연히 9개라고생각했는데.. 무한대라는데서 또 소름..
11번째 방은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11미터에서 추락해야 되는 방인가?
8은 무한대 기호와 닮았으니 무한루프를 암시하는 것일지도...
끝없는 방을 통과해야..
오우 이런 소재 넘 재미쒀요
어릴때봤던 큐브도 생각나고 옛날에 봤던 무슨 고급호텔에 초대받았는데 알고보니 정신병동 치과같은 곳나오고 유령이 살았던 곳이어서 거의 다 끌려가 죽고 남녀 주인공 둘만 겨우 살아남은 내용의 영화(헌티드 힐)도 생각나고
역시 푼돈이든 큰 금액이든 목숨에 도박걸지말자! 내 목숨은 내가 챙긴다
막 호텔 구조가 움직이지 않았나요? 13고스트 엄청 무서웠는데ㄷㄷ
@thefirest1 이거에요 헌티드 힐 !! 막 찾아볼땐 13고스트도 나오고 해서 찾을때 제목 헷갈렸었는데 덕분에 찾았습니다~!!
@@kickin_ 댓글 보고 찾아봤더니..저도 눈 가리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ㅜ 헌티드 힐..무서웠죠ㅜㅜ
퇴근하고 ,,집에 들어갈때마다 느낍니다 ..ㅎㅎ 백룸..
자기 자신 죽이고 나와서 10번방으로 돌아가면 9번방으로 돌아온 자기자신과 만나서 죽임당하고 계속 반복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ㅋ
와 그것도 가능한 스토리네ㄷㄷㄷ 방 9개를 통과하고 있는 도중인 과거의 자신을 죽일지, 500달러를 받고 집에 가려는 미래의 자신을 죽일지
방탈출 카페 사장님이 싫어하겠네요
잘 만들었네요. 😎👍
마지막 10번 방은 귀신?이 만든 방이 아닌 진짜 자기 방이 아니었을까요?
그저 그 방 번호가 10호실이었던 것 뿐
9개의 방을 지난 후 현실은 더욱 끔찍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게 아닐까 생각해봄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귀신의집은 나오긴했는데 본인집 호수가 10인거 같아요
@@roachie_roachie 제 생각은 방 9개 지나면 돈을 준다고 했는데 9개가 끝이단 말은 없었으니 저게 영원히 지속되는게 아닐까요
이게 제일 마음에 드는 해석이네요!
스토리를 잘 짰네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나인스 게이트가 생각나네요. 9개의 문을 지나면 지옥이다.
방 지나가는 거래서 큐브라는 영화를 생각했는데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저 저 집에 신발신고 들어가는거 봐라
미국은 신발신고 집에 들어간답니다
5:12초에 영원히 나와 함께 결국.. 저 공간 계속 지속되는 곳이라는 말같아요..
큐브랑 비슷한 분위기 같기도
나도 10번 문 보고는 소름이.. 이런 반전이..
자기 집 번호가 10일수도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유일하게 10 위에만 점이 찍혀있었음
야이씨 나는 상금에 0이 한 3개 더 붙어있어도 도전 안한다ㅋㅋㅋㅋㅋ
아무도 성공한 적이 없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예요 이양반아ㅜㅠ
배우 분 연기가 뛰어나고 오버없이 담백한데다 뭔가 리얼해서 더 몰입이 되네요. 특히 또다른 자신 태도 싹 바뀔 때 닥스2 베네딕트 컴버비치(사악한 닥터 스트레인지) 생각남...
패배자 마인드 시도하지않으면 성공도없음
500달러에 말 그대로 자기 '목숨' 거는 건 승자의 마인드가 아니라 걍 도박꾼 아닌가ㅋㅋㅋㅋㅋ
60만원에 목숨 걸수 있을 정도면 얼마나 밑바닥 인생인거야...
???: 아 ㅋㅋ 저기서 고인물되면 다 씹어먹는다고 ㅋㅋ
7번방 불켜질때 개깜짝놀랐네 ㅜㅜ
삶같네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이 계속 나아가야 함
설계자를 조져야지
횟수제한 있나요?
SCP 중 하나로 있을것 같네요...ㅎㄷㄷ
숫자있는 방의 문을 열기가 두려워졌다...
영상에 나오는 피아노 bgm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분...?
ㅈ된다..
진정한 Doors
와 소름...
와 네버엔딩 스토리 ㅠㅠ 겨우 500달러로 왜 거길 겨 들어가
방탈출매니아 개꿀이네
헐 엔딩 끔찍하네 ㄷ ㄷ
한달동안 야근하고 월급받은 나를 보는거 같네 슬프다 ㅠ
아. 그랬네 9개방을 나오면 500달러를 준다고 한거구나..😮
지금 우리가 사는 현실이 10번째의 공포라는 의미이기도 함. 현실은 지옥인가?
10번 방부터는 받은 500달러로 무엇을 구매해야 살아남을지 입니다 기대해주세요
계속 방을 지나다보면 11M 모형탑도 나오는 건가
와....개무섭다....
문을 부쉬며 가면 어케 될까
계속 숫자가 늘어나서...
나온 사람이 없다는거였군..
걍 인생이 10번 방일지도..
1번방에 들어왔을때 나갈려고했으면 나갈수있었을까
으; 너무하다; 마지막까지;
반전...오
[스포일러]
갑자기 흑화한 9번방의 내가…
넌 나가지 못할거라며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한건
주인공을 기만하거나 자극하는 게 아니라 그냥 진실을 말하는 것이었군요…
잉 무서워
10번벙부턴 잔업이니까 천달러 더 달라고 해라
백룸 프리퀄
오징어게임도 400억은 준다..
너무웃겨
10번방의 의미는 그어떤 공포보다 지금을 살아가는 현실이 더 암울한 삶이다 라는 뜻 입니다
별로긴 하지만 하나의 또다른 해석이군요.
@@user-sjiwkdkncbznq 와 별로라고 하는거 개 너무하네
이 해석이 멋지긴한대 제목과 같이 끝이 어디일지 모르는게 찐 공포일듯
500달러 60민원 밖에 안되 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컨셉이랑 비슷한게임도 잇던데 아래로 계속 내려가는겜 첨엔 귀엽다가 서서히 공포로변하던;;
같은 인간이 가장 무섭네
??? : S....T...A....Y......!!
500달러면 우리돈으로 얼마에요?
진짜 소름끼쳤음
아는게 더무섭다
9개 라며... 9개라며...
아직 집에서 못나온거 아니지?
7번방 보고 개놀람
그럼 반대로 다시가
나오긴했는데 주인공이 미쳐서 자기집10번보고 들어가서 가족들 죽이는 그런거 아녜요?ㅋㅋㅋ
주인공네 집이 10 호 아니고요?ㅋㅋㅋㅋ
500달러라면 약 65만원?
홍시네마영상보고 오신분
이미 이름에서부터 답은 나와 있었음 노엔드 말 그대로 끝이 없다는 말
그냥 집에 불을 질러버리면 끝!!!
scp재단이 격리했음 지금은
500달러 ㅋㅋㅋ우리나라돈으로 약 70만원 정도인데
70만원에 목숨 거네
그냥 10번방 안 들어가고 나가면 됨
제목이 뭔데 그래서
설명란에 제목과 함께 풀영상 링크가 있습니다
500달러 개이득
9개를 통과하면 500달러…하지만 방이 9개…..가…..
이거 로블록스 도어즈 같은데
500달러 ㅋㅋ
저리 이뿐 귀신 아이믄 업어키워야지요
키워서 따먹어야지 ㅋㅋ
나는 결혼도 할수 있어
어질어질하다
아 스포충들 때문에 결말 다 봐버렸네
개꿀아니노 ㅋㅋ 한 100번씩 돌고 돈떨어지면 계속갈텐데
ㅎ
흠 별로네
으에므thㅓ
소름..............................
이런 10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