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앤님 저도 암 치료 중인 20대 여자입니다. 저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불안한 미래와 건강 걱정이 밀려 드는 심정이 드시겠지요. 힘든 상황 가운데 직장생활도 하시는 앤님이 정말 멋있고 단단한 분 같아요. 한끼 한끼 잘 챙겨 드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저희집 여자들이 대부분 암으로 사망하는데 이야기 자체가 충격이네요 전남편은 그냥 결혼을 자기가 득보고 싶어서 한 사람 같아요 남자들이 세계가 서열의 세계라서 자기보다 약자를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솔직히 남편이라는 사람 자체가 문제가 많아서 앤님이 병에 안걸려도 이혼 했을것 같아요 남편.시모도 가만히 보면 결혼한 이유가 남 이목도 있어요 이상하게 나이든 시모세대 노인들이 남 시선이나 사회적 눈치 탓에 이혼선택한것도 있어요 아픈 며느리.아내가 부담스럽고 본인들에게 득보는게 없고 솔직히 저런 마음이면 결혼생활 유지 못해요 전남편에 미련이 많으신것 같은데 그냥 잊어버리세요 인간 ㅆㄹㄱ 하나 치웠다고 생각하세요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아픈데 일도하고 유투브도 하고…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재취업 준비로 어려운 시간을 지나는 중인데 경력이 있어도 나이가 있으니 쉽지않네요ㅜ 저도 본래는 내향적인 스타일로 사회화(?)된 I인데 다시 면접보고 하려니까 힘드네요 취업시장도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지고요(취업이 훨씬 어려워진 느낌)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는게 아니라면 지금 직장을 다니시면서 이직이든 다른 하고싶은 거 준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도 한번 숨으니까 나오기가 어렵더라구요ㅜ 응원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남 신경쓰지 말고 본인이 최우선입니다. 특히 스트레스 안받는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남들과 대화하는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스트레스 안받는 쪽을 선택하는게 당연한겁니다. 특히 큰병에 걸렸을때는 스트레스 안받기, 충분한 수면하기가 기본입니다. 한가지 추천을 드리면 반신욕과 비타민D 복용을 권합니다.
앤님 영상 기다렸어요❤ 이전 영상에서 제가 영상을 보고 속상해서 앤님 마음에 상처가 되는 답글을 남긴것 같아서 내내 죄송했어요 저보다 앤님이 훨씬 훨씬 힘드시고 아프실텐데 제가 주제 넘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앤님이 어떤 마음인지 안다고 하면 말도 안되는 오만이지만 그래도 앤님 영상 기다리며 응원하는 마음은 진심입니다❤ 앤님❤ 6월에는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버티신걸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저는 마흔이 넘었고 짧은 영상 속 내용으로 저와 성격, 상황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 보여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무언가 나쁜 일이 생기면 내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많이 자책하곤 합니다..타인에 대해 의심도 깊어 만남을 선호하지 않아 집순이에 백수이고요.. 쉽지 않은 삶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길게 보면 길고 짧게 보면 짧은 인생이잖아요..이제 좋은 일만 있으실꺼라고 지금까지는 큰 행복이 오려고 지독한 아픔이 있었던 거라고 얘기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혹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전 지방에 살거든요 쉽지 않겠지만 놀러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질때요~😅 아! 저는 못하지만 뜨개나 낚시도 해보고 있어요~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시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가장 사랑해주시는 앤님 되세요~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멋지십니다. 드러내기 쉽지 않은 부분을 드러내시는 게 큰 용기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비슷한 상황의 저 같은 누군가는 위안을 받고 용기를 얻고 갑니다. 저도 암 수술을 했고, 5년간 만난 사람과 헤어졌거든요. 저도 친구가 많이 없고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생활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응원하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 꿋꿋하게 살아갑시다💪🏻
안녕하세요? 세상에는 별일들이 많습니다. 저도 요즘 힘든 일들을 격다보니 사람도 만나지않게되고, 하는 일도 포기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내다보니 제 자신이 너무 초리하고 힘들더라고요. 힘들때일 수록 사람들을 더 자주 만나고, 하는 일도 더 적극적으로 해야 자기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직장은 되도록 유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저는 평생을 프리랜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했는데, 그 때는 고용보험, 주휴수당,최저시급의 개념도 없던 시절이었답니다..ㅠㅠ 좀 쉬자 하고 그만두고 나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 나이많다고 써주질 않았어요..지금 최저시급의 그나마도 또 파트타임, 아무리 근면성실하게 일하고 인정받아도, 연차가 쌓여도 시급도 그대로고, 퇴직금따위는 아예 없습니다..앤님의 말씀처럼, 마음적인 부분은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더 안정적이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한국에서는 암걸리면 울고불고 난리나는데 미국에서는 감기마냥 대수롭지않게 생각한다하네요 그리고 비싼치료나 싼치료나 별차이 없고 병원 입원해서 하루종일 약 먹고 부실하게 먹고 운동 1도 안하는 것보다 많이 먹고 운동도 하고 일도 하는게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미국에서 의사하던 분 유튜브 본게 기억나네요 사람이라는건 잡을 수도 없는거고 옛날처럼 결혼 한번 하면 평생 참고 같이 사는 시대도 아니에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정확하지만 이미 헤어지셨으니 과거에 연연하지마시고 댓가가 크긴했지만 사람 보는 눈이 생기셨을테니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랄게요 그리고 성격이 문제가 아니에요 요즘 세상이 유튜브나 틱톡 sns등으로 도파민이 박살난 시대라 조용하고 심심한 매력을 취급안하는 추세라 그런데 통통 튀지 않아도 순둥한 사람 좋아하는 남자도 많아요 사람이 소심해지는 이유는 내 생각과 행동 말등이 컷트 당하기 때문인데 온라인에서는 마음껏 표출해도 되니 표현 많이 하세요 소심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컷트하는 인간들과 사회가 문제입니다 힘내세요
시골의 카페도 옛말이예요 종일 문열어놓고 있어도 사람 몇명 못봐요 힘들어도 직장에서 버텨보세요 앤님은 잘 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유방암 초기였는데 진단받고 바로 그만두었는데.. 항암하시면서 직장다니는 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화이팅하세요^^
치료 잘 받으시고, 퇴사하지마시고, 보란듯이 잘먹고 잘 살아가시면 됩니다.
그뿐이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역시 그런 쓰레기 옆엔 그보다 더한 엄마는 세트네요~ 그냥 찌질한 모자예요~
그런 종들과 관계를 끊어내신 거 정말 다행이예요~~
깨끗하게 다 나으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좋은 사람이신듯 한데...
이제부터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든이가 외향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잘지내셨으면 좋겠어요~~
yjj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절대 대인기피증 걸리지 마세요, 영상 너무 용기 많이 되요 ❤
멀리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과거보단 앞으로 지혜롭게 건강유지하시길 항상 응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앤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은 목소리도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이 드는 꽤 괜찮으신 분 같아요..힘든일 연속을 겪으셨으니 이제부터는 좋은일만 연속으로 일어날꺼여요..언능 쾌차하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세요..응원할께요~~
최대한 종잣돈을 모으세요. 그 전까지는 일에 집중하시며 버텨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앤님 저도 암 치료 중인 20대 여자입니다. 저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불안한 미래와 건강 걱정이 밀려 드는 심정이 드시겠지요. 힘든 상황 가운데 직장생활도 하시는 앤님이 정말 멋있고 단단한 분 같아요. 한끼 한끼 잘 챙겨 드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내성적인 성격이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유투브를 개설해서
본인 얘기 한다는게
정말정말~~대단하신것같고
멋지신분 같아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남편이라는 사람은 참 의리가 없네요 본인은 천년만년 안아프고 살 줄 아나.. 인간은 한번 태어나면 다 병을 얻고 죽기 마련인데;;
안정적이고 행복히 살려고 저도 노력하고있습니다 이전보다 더 많이행복하고 즐거운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희집 여자들이 대부분 암으로 사망하는데 이야기 자체가 충격이네요 전남편은 그냥 결혼을 자기가 득보고 싶어서 한 사람 같아요 남자들이 세계가 서열의 세계라서 자기보다 약자를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솔직히 남편이라는 사람 자체가 문제가 많아서 앤님이 병에 안걸려도 이혼 했을것 같아요 남편.시모도 가만히 보면 결혼한 이유가 남 이목도 있어요 이상하게 나이든 시모세대 노인들이 남 시선이나 사회적 눈치 탓에 이혼선택한것도 있어요 아픈 며느리.아내가 부담스럽고 본인들에게 득보는게 없고 솔직히 저런 마음이면 결혼생활 유지 못해요 전남편에 미련이 많으신것 같은데 그냥 잊어버리세요 인간 ㅆㄹㄱ 하나 치웠다고 생각하세요
암아니지만 평생 가져가야할 지병이 있어서 적더라도 계속 다녀야지 그만뒀다가 병원비 생활비 나가야하는데 기약없는 백조생활할까봐 짤리지 않으면 계속 다녀야한다는 강박 생기더라구요ㅜㅜ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아픈데 일도하고 유투브도 하고…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재취업 준비로 어려운 시간을 지나는 중인데 경력이 있어도 나이가 있으니 쉽지않네요ㅜ
저도 본래는 내향적인 스타일로 사회화(?)된 I인데 다시 면접보고 하려니까 힘드네요
취업시장도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지고요(취업이 훨씬 어려워진 느낌)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는게 아니라면 지금 직장을 다니시면서 이직이든 다른 하고싶은 거 준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도 한번 숨으니까 나오기가 어렵더라구요ㅜ
응원합니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세요^^
건강해지실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응원감사합니다 !
몸이 아프면 맘도 약해져요
저는 힘들때 거울보며 나와 하이파이브를 해요 손을 나와 마주하는 기분 ? 응원하는 나와 눈빛을 나누는것도 좋아요
앤님 한참 이쁜 나이입니다 화이팅 나를 위하는 일에 집중하고 날마다 즐겁게 운동도 하시고 잘쉬시고 나를 가꾸는 시간보내세요
힘내시고 잘 완쾌하셔요.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셔요.
영상 오늘에야 보게 되네요 지송..... 지금의 고난과 고통을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화이팅!!!!!
완케되시길 좋은방송 기다릴께요.
멀리서 응원 드릴게요~ 🍵
저는 공황10년차 인데
매일 넘어 졌습니다.
하루만 살고
이기자. 했어요.
그리고 회사2년 차 되었고~
이기는 루틴!
화이팅하세요.
아프지마요 ❤
❤👍🏻👏
거울일 보면서 본인과 대화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권해봅니다. 저도 예전에 친구도 사람도 나 자신도 다 회피하면서 지내길 오래되니 얼굴이 엄청 변하더라구요.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게 노력하고 좋은것들 많이보세요. 응원할게요. 책도 읽으시고 귀여운 동영상 많이 많이😊
맞는 말씀이에요. 얼굴에서 그늘이 보이지 않게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천천히 적응해나가봐요ㅎㅎ
오랫만이에요^^ 잘 보고 있어요~^^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한 것같아요. 전 넘 외향적인데..안 좋은 것도 많지만, 그냥 그러려니 할려구요. 앤님..넘 애쓰지 말고, 편히 살자구요ㅎ
앤님 아픔을 이겨내면 그만큼의 행복을 다시 받게 된대요 우리 그 날을 같이 기다려봐요 늘 응원하는 구독자가 곁에 있을게요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남 신경쓰지 말고 본인이 최우선입니다.
특히 스트레스 안받는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남들과 대화하는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스트레스 안받는 쪽을 선택하는게 당연한겁니다.
특히 큰병에 걸렸을때는 스트레스 안받기, 충분한 수면하기가 기본입니다.
한가지 추천을 드리면 반신욕과 비타민D 복용을 권합니다.
응원해요!
대단하세요😊
앤님 영상 기다렸어요❤
이전 영상에서 제가 영상을 보고 속상해서 앤님 마음에 상처가 되는 답글을 남긴것 같아서 내내 죄송했어요
저보다 앤님이 훨씬 훨씬 힘드시고 아프실텐데 제가 주제 넘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앤님이 어떤 마음인지 안다고 하면 말도 안되는 오만이지만
그래도 앤님 영상 기다리며 응원하는 마음은 진심입니다❤
앤님❤ 6월에는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 아닙니다~ 마음써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해주셔서 힘을 얻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응원할게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도 치료 받으면서 회사다니고 있어요. 화이팅.
어떤 마음으로 버티신걸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저는 마흔이 넘었고 짧은 영상 속 내용으로 저와 성격, 상황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 보여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무언가 나쁜 일이 생기면 내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많이 자책하곤 합니다..타인에 대해 의심도 깊어 만남을 선호하지 않아 집순이에 백수이고요..
쉽지 않은 삶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길게 보면 길고 짧게 보면 짧은 인생이잖아요..이제 좋은 일만 있으실꺼라고 지금까지는 큰 행복이 오려고 지독한 아픔이 있었던 거라고 얘기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혹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전 지방에 살거든요 쉽지 않겠지만 놀러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질때요~😅 아! 저는 못하지만 뜨개나 낚시도 해보고 있어요~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시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가장 사랑해주시는 앤님 되세요~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시골은 텃세로 더 스트레스 예요
건강 유지하셔야 되는데 ㅡ
마음이 편해야 병도 낫는데 ㅡㅡ
강하시네요!!
멋지십니다. 드러내기 쉽지 않은 부분을 드러내시는 게 큰 용기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비슷한 상황의 저 같은 누군가는 위안을 받고 용기를 얻고 갑니다. 저도 암 수술을 했고, 5년간 만난 사람과 헤어졌거든요. 저도 친구가 많이 없고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생활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응원하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 꿋꿋하게 살아갑시다💪🏻
Uni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여러모로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희 같이 힘내서 건강하게 잘 지내봐요 !
정말 저랑 비슷한 생활을 하네요 ㆍ서로 연락하고 지냈음합니다
7140님 꼭 연락함 주세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세상에는 별일들이 많습니다. 저도 요즘 힘든 일들을 격다보니 사람도 만나지않게되고, 하는 일도 포기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내다보니 제 자신이 너무 초리하고 힘들더라고요. 힘들때일 수록 사람들을 더 자주 만나고, 하는 일도 더 적극적으로 해야 자기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사랑님 공감합니다. 힘들다고 피하는게 답은 아닌것 같아요.. 같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세요
응원 합니다
자신감 뿜뿜 내시며 사시기를...
성격이 비슷한점도 있고.. 마음이 많이 깊어보이셔서 친구하고 싶어요..
영상 빨리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ㅇ어용 ㅎㅎ
참 삶이라는 것이 뭘까요...
꼭 안아주고 싶다ㅠㅠ
직장은 되도록 유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저는 평생을 프리랜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했는데, 그 때는 고용보험, 주휴수당,최저시급의 개념도 없던 시절이었답니다..ㅠㅠ 좀 쉬자 하고 그만두고 나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 나이많다고 써주질 않았어요..지금 최저시급의 그나마도 또 파트타임, 아무리 근면성실하게 일하고 인정받아도, 연차가 쌓여도 시급도 그대로고, 퇴직금따위는 아예 없습니다..앤님의 말씀처럼, 마음적인 부분은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더 안정적이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현실적인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놓치고 있던 부분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안좋은 상황에서도 직장생활이며 건강이며 챙기려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져요 힘들 때 계속 바른 생각과 생활을 유지하는 건 쉬운 일이 절대 아니니까요 :) 혹시 마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우시면 심리상담도 고려해보세요 저는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영상찍으시는거 보면 말이 적은건 아니신거 같고, 마음을 오픈할 편한 공간이 없는거 같네요 ㅜㅠ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서만 치유가 가능하데요.
포기하지마시고 마음맞는 사람 찾길 바래요 ㅜㅠ
전문 상담가에게 상담받아보시는것도 조심스레 권해볼게요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YJ님 말씀대로 상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ㄱㅣ
ㅣ다렸어요
아니예요 다니셔야 합니다 직장
한국에서는 암걸리면 울고불고 난리나는데 미국에서는 감기마냥 대수롭지않게 생각한다하네요 그리고 비싼치료나 싼치료나 별차이 없고
병원 입원해서 하루종일 약 먹고 부실하게 먹고 운동 1도 안하는 것보다
많이 먹고 운동도 하고 일도 하는게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미국에서 의사하던 분 유튜브 본게 기억나네요
사람이라는건 잡을 수도 없는거고 옛날처럼 결혼 한번 하면 평생 참고 같이 사는 시대도 아니에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정확하지만 이미 헤어지셨으니 과거에 연연하지마시고
댓가가 크긴했지만 사람 보는 눈이 생기셨을테니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랄게요 그리고 성격이 문제가 아니에요 요즘 세상이 유튜브나 틱톡 sns등으로 도파민이 박살난 시대라
조용하고 심심한 매력을 취급안하는 추세라 그런데 통통 튀지 않아도 순둥한 사람 좋아하는 남자도 많아요
사람이 소심해지는 이유는 내 생각과
행동 말등이 컷트 당하기 때문인데
온라인에서는 마음껏 표출해도 되니
표현 많이 하세요 소심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컷트하는 인간들과 사회가 문제입니다 힘내세요
가족이 없으신건가요?
실비보험이나 암보험은 없으세요?
전 짤렸어요 ㅠㅠ
이 다섯글자가 주는 느낌이 묘하네요
안쓰럽기도,// 어떡하지?
당당히 짤렷다고 말하는 모습에
풋!!싱거운 겉 웃음이 돌기도~
전화위복되어 더 좋은일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