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년전 유방암3기 진단받고 !!! 항암 수술 방사선치료 끝내고 다음달 복직합니다~~ 현재 만 45세 미혼이고 6년 만난 12살 연하 남친이 있어요~~ 2년뒤에도 내 옆에 있으면 결혼할 예정입니다~ 그때 없으면 어쩔수없고~ ㅎㅎ 인생 계확대로 맘대로 되는거 아니자나요 계획대로 안되는게 실패가 아니니까 다른 방법을 찾으면 또 찾으면 되니까~~ 또 다른 방법으로 재밌게 살려구요!! 늘 행복하게 재밌게 즐겁게 사세요~~❤❤
정기검진이라는 건 시간이 지날수록 세월이 흐르수록 무게가 증폭 됩니다. 우리는 오늘이 가장 젊은 환자들입니다. 그 불안은 어쩔 수 없는 숙명처럼 받아드리고 삽니다. 저는 삼중음성 3기말 11년 차 정기 검진을 마친 암 생존 자 올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하고 싶은 거 하시고 즐겁게 살자고요~~!
저도 내일 mri찍으러 가요 11년차 뇌종양 환자입니다 종양을 전부 제거하지 못하고 남겨뒀고 양성종양도 아니라 매년 검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커지지 않고 그대로 있더라구요 내일도 같은 결과 듣고 올거에요~현재 이혼소송중이라 스트레스가 심하지만 모두 다 이겨낼거에요~님도 꼭 완치판정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에구..저도 암치료 중이라..남의 일 같지 않아 맘이 아프네요.. 전 이제 항암 하고 2년 지나서 약먹고 6개월 마다 검진하며 지내요~ 어떻게 그 시간이 지나갔나 싶게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또 이렇게 다시 예전으로 조금씩 돌아가는 제 자신을 보면서 희망은 언제나 우리곁에 있는거 같아요..모든 분들이 응원하니 앞으로 정말 잘될거에요..❤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다 죽음의 공포와 버려지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앤님에겐 그게 암이란 매개체이구요. 죽을만큼 힘들고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 알아요. 그러나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의 고통이 큰 만큼 미래에 내가 겪을 환희도 크다는 것을 믿으세요. 기적은 존재합니다. 마음과 몸 공부로 암 말기에서 치료된 사례, 불구 판정에서 완치된 사례, 심지어 의학적으로 죽었다 살아난 사례도 많습니다. 내 몸의 세포는 내가 생각하는대로 변화합니다. 열심히 자료와 사례를 찾고 희망을 가지세요. 암에게 지배받지 마시고 내 부정적 감정에 지배 받지 마세요. 우리에겐 그런 능력이 있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도저히 가망 없는 상태에서도 치유되고 있어요. 부디 완쾌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 브이로그 올려주시는 모습을 그리며 제가 기도할게요!❤
검진받으러 갈때마다 암병동엔 어쩜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싶더라구요ㅎ 어린 아기환자들을 보면 맘아프기도 하고..검진끝나고 청승맞게 울면서 걸어가다가 문득 병 걸린것도 억울한데 불행하기까지하면 두배로 억울하니까 나는 그래도 내 행복까지는 안뺏겨야지 하고 맘을 다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벌써 7년전이네요 끝이없을것 같았는데 지나가고 있어요 지나갑시다 같이
화내고 사세요 홧병으로 암이 되거나 공황이 온대요 저는 공황이 왔는데 남들 가는 섬 제주 먼지역 못가고 가려면 안정제로 잠이 들어야하거나 호흡곤란으로 119실려가요 어려서부터 화 등을 참고 불안한 환경 으로 병이 생긴 거 같아요 건강하시고 나 행복한 거에만 집중하시고 화내시고 웃으시고 잘자요❤
두려움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누구나 그런것 같아요. 나도 3개월에 한번씩 병원에서 검사받고 약을 타는데 갈데마다 불안하거든요. 건강을 잃는다는것이 얼마나 두려운건지 건강한 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조금만 아파도 병이 악화되어서 이런건가 싶어 불안한마음 너무 공감하며 영상 봤어요. 힘내세요.
며칠 전에 건강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암투병하다 나으시고 또 재발까지 겪으셨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계신 분이 나왔는데요. 특히 암은 잠을 잘 자야한다고 하더군요. 식단도 중요하고 운동도 중요하겠지만 특히 잠을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멜라토닌? 관련한 약?도 암 세포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정보도 방송 마지막에 나오던데 개인차가 있다니 그건 참고만 하시고 아무튼 꼭 완치하고 우리의 삶이 각자 얼마나 살 지 알 수는 없지만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같은 하늘아래 버티며 살아갑시다!! 응원합니다!!
저는 캐나다에 사는 67세인 남자인데 무척이나 건강했던 제가 지난 4월 몸상태가 너무나 안좋아 응급실에 갔는데 몇가지 검사를 마친 뒤 제 몸속에 암세포들이 전부 퍼져 있다며 오래 살아야 최대 1년이라고 하곤 우선적으로 대장암과 직장암 수술을 먼저 끝낸 뒤 항암치료를 하던 중 6월에 갑자기 몸상태가 최악으로 변해 의사들이 항암치료를 계속하게 되면 더욱 위험하다며 모든 항암치료를 중단시키고 죽음을 대비하라며 저를 호스피스로 보냈습니다. 물론 언제 죽을지 모르니 유언장도 작성하고 물건들도 정리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 호스피스에서 4개월 이상 살고있는 환자는 오직 저 혼자뿐입니다. 저 역시 여기서 2번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중요한건 살아야한다 ! 라는 자신의 강한 의지력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치료를 해주는 곳이 아니라 좀더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약진통제 등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서 제 스스로 암을 이겨내려고 여기서 무료로 제공하는 식사들은 거부하고 항암에 좋은 식재료들만 구입해 제가 스스로 요리해서 먹고 있는데 폐속에 차있던 물도 없어졌고 머리 왼쪽 전체가 무감각했었는데 말린 대추차를 끓여 마시고 나서 완치했으며 가리비조개/ 강황/ 고구마/ 미역(귀)/ 마늘/ 생강/ 카모마일차/ 민들레 뿌리차/ 각종 베리차 등을 먹으며 항암치료를 스스로 하고 있는데 그동안 몸속에 있던 종양들도 많이 떨어져 나왔고 몸상태도 예전보다 무척 좋아져 걷는 것은 물론 혼자 운전해서 장도 보러 다닙니다. 그러니 희망을 잃지 마시고 신과 조상님들께 매일 깊은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항암치료에 전념해 보세요. 걱정, 근심은 금물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갖고 암을 극복하겠다는 일념으로 투병하시길 바랍니다. 빨리 완쾌되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욱 행복한 삶을 사시길 멀리서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에 보는 영상이 친구 만나는 것처럼 반갑네요~ 저도 예전에 시험관하러 가면서 입는 옷, 듣는 음악, 꿨는 꿈들까지 다 의미 부여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불안해서 그랬겠죠? 근데 여태 불안함은 안좋은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영상 보면서 생각해보니 재 삶을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였구나 싶네요. ^^
불안함.. 너무 공감되어요 저는 당장 오늘 아침에도 컨디션이 좀 안좋았을뿐인데 혹시 재발한거아닌가 라는 생각부터 들면서 갑자기 무서움 두려움이 저를 감싸더라구요 사실 이건 저도 아직 이겨내지못했어요 어쩌면 평생 안고가야하는 문제라고 받아들이니까 오히려 편해지기도 하구요..
@@infj-anne 어제 침울한 기분을 안고 퇴근후 좀 걸었습니다. 누구라도 살려는 인생은 고달프겠구나 그사람이 부자라도 범주를 뛰어넘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여노소 누구라도 희노애락이 있지 노애만 있을수 없고 희락만 있을수 없지! 그래도 우리의 배경에는 예수그리스도가 있으니~ 안도가 좀 되었습니다.
종교 이야기를 해서 불편하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앤님의 인생을 보니 딱히 희망을 말할 수 없는 절망가운데 복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산된 가정 그리고 잃어버린 건강 두려움~~ 저는 앤님을 모르지만 가장 어두운 그때에 생명의 빛되신 예수님 전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2년전 유방암3기 진단받고 !!! 항암 수술 방사선치료 끝내고 다음달 복직합니다~~ 현재 만 45세 미혼이고 6년 만난 12살 연하 남친이 있어요~~ 2년뒤에도 내 옆에 있으면 결혼할 예정입니다~ 그때 없으면 어쩔수없고~ ㅎㅎ 인생 계확대로 맘대로 되는거 아니자나요 계획대로 안되는게 실패가 아니니까 다른 방법을 찾으면 또 찾으면 되니까~~ 또 다른 방법으로 재밌게 살려구요!! 늘 행복하게 재밌게 즐겁게 사세요~~❤❤
정기검진이라는 건 시간이 지날수록 세월이 흐르수록 무게가 증폭 됩니다. 우리는 오늘이 가장 젊은 환자들입니다. 그 불안은 어쩔 수 없는 숙명처럼 받아드리고 삽니다. 저는 삼중음성 3기말 11년 차 정기 검진을 마친 암 생존 자 올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하고 싶은 거 하시고 즐겁게 살자고요~~!
11년차이시구나.. 그동안 잘 지내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김심님도 저도 앞으로 쭉 검진패스하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희 가족도 삼중음성 3기로 2년차 통과했어요. 선생님 댓글 덕에 용기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요
극복해주세요...
꼭..! 꼭이요...!
저도 내일 mri찍으러 가요 11년차 뇌종양 환자입니다 종양을 전부 제거하지 못하고 남겨뒀고 양성종양도 아니라 매년 검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커지지 않고 그대로 있더라구요 내일도 같은 결과 듣고 올거에요~현재 이혼소송중이라 스트레스가 심하지만 모두 다 이겨낼거에요~님도 꼭 완치판정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구..저도 암치료 중이라..남의 일 같지 않아 맘이 아프네요.. 전 이제 항암 하고 2년 지나서 약먹고 6개월 마다 검진하며 지내요~ 어떻게 그 시간이 지나갔나 싶게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또 이렇게 다시 예전으로 조금씩 돌아가는 제 자신을 보면서 희망은 언제나 우리곁에 있는거 같아요..모든 분들이 응원하니 앞으로 정말 잘될거에요..❤
우연찮게 앤님영상을 보게되었는대 맨처음영상부터 정주행했는대 중간중긴에 눈물나고 나쁜?전남편욕도 많이했내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건강하셔야되고 외로워마세요 앤님의 영상들로 제자신에게도 크나큰위로기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다 죽음의 공포와 버려지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앤님에겐 그게 암이란 매개체이구요.
죽을만큼 힘들고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 알아요. 그러나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의 고통이 큰 만큼 미래에 내가 겪을 환희도 크다는 것을 믿으세요.
기적은 존재합니다. 마음과 몸 공부로 암 말기에서 치료된 사례, 불구 판정에서 완치된 사례, 심지어 의학적으로 죽었다 살아난 사례도 많습니다.
내 몸의 세포는 내가 생각하는대로 변화합니다. 열심히 자료와 사례를 찾고 희망을 가지세요.
암에게 지배받지 마시고 내 부정적 감정에 지배 받지 마세요. 우리에겐 그런 능력이 있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도저히 가망 없는 상태에서도 치유되고 있어요. 부디 완쾌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 브이로그 올려주시는 모습을 그리며 제가 기도할게요!❤
검진받으러 갈때마다 암병동엔 어쩜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싶더라구요ㅎ 어린 아기환자들을 보면 맘아프기도 하고..검진끝나고 청승맞게 울면서 걸어가다가 문득 병 걸린것도 억울한데 불행하기까지하면 두배로 억울하니까 나는 그래도 내 행복까지는 안뺏겨야지 하고 맘을 다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벌써 7년전이네요 끝이없을것 같았는데 지나가고 있어요 지나갑시다 같이
힘내요 꼭 이겨내실꺼에요
언제나 앤님만생각하고
웃고 행복한 생각만하세요
지난거 다 잊이버리고 마음하나만 잘 먹어봐요
맛난거 좋은거 혼자 누린다 생각하며 지내요
항상. 응원할게요
입맛이 돌고 먹고싶다는의욕은
암을 이기는것입니다
좋은음식 자극성음식 차가운 커피
다 중단 무조건 몸좋은 음식 챙겨먹기
토마토 많이드세요
스트레스없는 하루하루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건강기원해요
영상미가 있네요
아무런 병은 없지만
불우한 성장 과정 때문에
죽는거에 미련이 없는 사람인데
앤님 보니 제 삶이 감사하네요
내일 하루를 더 소중히 보내겠습니다
반드시 극복하고 싹 나아서 더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거예요
앞으로의 걸어가실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뭐든 잘 될 겁니다 응원해요
잘될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늘~매일 하이팅 !!!
하시고 꼭~앞으로 행복하게 건강하게 쭉~~~^^원하는데로 잘 되실거예요
마음을 평안히 하세요.
화내고 사세요 홧병으로 암이 되거나 공황이 온대요 저는 공황이 왔는데 남들 가는 섬 제주 먼지역 못가고 가려면 안정제로 잠이 들어야하거나 호흡곤란으로 119실려가요 어려서부터 화 등을 참고 불안한 환경 으로 병이 생긴 거 같아요
건강하시고 나 행복한 거에만 집중하시고 화내시고 웃으시고 잘자요❤
요샌 의학이 발전되어 꼭 나을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남자는 결혼의 행복과 무관하다 별개다 생각했었어요 보고자란게 있다보니. 노처녀인데 주변에서 뭐라해도 편안해요. 다시 혼자가 되신 거 진짜 큰 행복 혼자누리고 앤님한테만 집중하라고 주어진 거 같아여.
몸을 엄청 따틋하게하고
물은 커피물 정도의 뜨거운 물 드세요
저는 주열기로 암환자 치료하는 사람 입니다
제가 치료한분중에 유방암환자가 뼈전이 되서 병원에서 포기한 암환자분을 주열치료로 고쳤습니다
힘내세요~~
일체유심조라고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고합니다. 앤님의 긍정적인 마음은 내 몸안에 독같은 암세포를 꼭 녹여내리라 생각됩니다. 좋은결과 있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일체유심조 정말 좋은 말인데 한동안 잊고 지냈던것같아요. 근영님 덕분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두려움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누구나 그런것 같아요. 나도 3개월에 한번씩 병원에서 검사받고 약을 타는데 갈데마다 불안하거든요. 건강을 잃는다는것이 얼마나 두려운건지 건강한 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조금만 아파도 병이 악화되어서 이런건가 싶어 불안한마음 너무 공감하며 영상 봤어요.
힘내세요.
꼭완치하시고 즐거운 인생 보내세요!
앤님의 완쾌를 응원할게요 ❤
왜 안올라와요;;;; 앤님 이야기듣고싶은데~~
살아가고 싶은 자신을 좀더 믿어보세요.
조금씩 긍정적인 생각을 늘려 보세요.
기운내시고요.
저랑 같네요.힘내세요
곧 완쾌하셔서, 편안한 일상 브이로그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그러면 정말 좋겠습니다. 힘내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항상 힘내세요 긍정적인 생각도 하시구요 감히 마음을 다 헤아릴수없지만 나쁜인간은 잊으시고 더 행복하게 살 준비하셔야해요 댓글보시고 더더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영상 보다가 눈물이 나면서도 앤님이 행복하길 너무 바랍니다
며칠 전에 건강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암투병하다 나으시고 또 재발까지 겪으셨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계신 분이 나왔는데요. 특히 암은 잠을 잘 자야한다고 하더군요. 식단도 중요하고 운동도 중요하겠지만 특히 잠을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멜라토닌? 관련한 약?도 암 세포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정보도 방송 마지막에 나오던데 개인차가 있다니 그건 참고만 하시고 아무튼 꼭 완치하고 우리의 삶이 각자 얼마나 살 지 알 수는 없지만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같은 하늘아래 버티며 살아갑시다!! 응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힘내세요 ~
영철님 늘 기도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걱정마요 좋아 지고 있으닌깐!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야! 힘네시고❤❤❤
구독 좋아요 완료! 화이팅!
영상을 정말 감각적으로 잘 만드시는거같아요 왠지 모르게 계속 보게되네요 결과도 꼭 좋기를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도 12월에 갑상선암 정기검사에요~ 3년째 정기검사인데 늘 긍정적 마음, 건강한 식사, 스트레칭하시면서 불안을 비우고 현재에만 집중하신다네요. 앤님 살아갈수록 작은 기쁨이 계속될거에요 응원해요❤
건강하십시오
이혼후 달라지신 삶을 응원하며 완쾌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지금 제 상황이랑 비슷한게 많으시네요. 영상 하나 보는데도 오래걸렸네요..
하고 싶은게 생겨 다행입니다
나무늘보님 오늘도 영상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주말 되세요 🍂
팔레오 메디시나 식단 정보 찾아보시길 추천해요 꼭이요ㅠㅠ
나으시길 바랄게요
올만입니다
건강은 잘 지키고 계시겠죠?
오늘 당신을 처음 알게되었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너무 외로워하지 말아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완쾌하고 행복한 일상을 찾기를 염원하고 있어요
검진 통과하고, 또 통과하고, 그 다음에 또 통과하고...그러다보면 한 70년쯤 지나있지 않을까요?
행복하세요.
토닥토닥~♡
저는 캐나다에 사는 67세인 남자인데 무척이나 건강했던 제가 지난 4월 몸상태가 너무나 안좋아 응급실에 갔는데 몇가지 검사를 마친 뒤 제 몸속에 암세포들이 전부 퍼져 있다며 오래 살아야 최대 1년이라고 하곤 우선적으로 대장암과 직장암 수술을 먼저 끝낸 뒤 항암치료를 하던 중 6월에 갑자기 몸상태가 최악으로 변해 의사들이 항암치료를 계속하게 되면 더욱 위험하다며 모든 항암치료를 중단시키고 죽음을 대비하라며 저를 호스피스로 보냈습니다. 물론 언제 죽을지 모르니 유언장도 작성하고 물건들도 정리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 호스피스에서 4개월 이상 살고있는 환자는 오직 저 혼자뿐입니다. 저 역시 여기서 2번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중요한건 살아야한다 ! 라는 자신의 강한 의지력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치료를 해주는 곳이 아니라 좀더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약진통제 등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서 제 스스로 암을 이겨내려고 여기서 무료로 제공하는 식사들은 거부하고 항암에 좋은 식재료들만 구입해 제가 스스로 요리해서 먹고 있는데 폐속에 차있던 물도 없어졌고 머리 왼쪽 전체가 무감각했었는데 말린 대추차를 끓여 마시고 나서 완치했으며 가리비조개/ 강황/ 고구마/ 미역(귀)/ 마늘/ 생강/ 카모마일차/ 민들레 뿌리차/ 각종 베리차 등을 먹으며 항암치료를 스스로 하고 있는데 그동안 몸속에 있던 종양들도 많이 떨어져 나왔고 몸상태도 예전보다 무척 좋아져 걷는 것은 물론 혼자 운전해서 장도 보러 다닙니다. 그러니 희망을 잃지 마시고 신과 조상님들께 매일 깊은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항암치료에 전념해 보세요. 걱정, 근심은 금물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갖고 암을 극복하겠다는 일념으로 투병하시길 바랍니다.
빨리 완쾌되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욱 행복한 삶을 사시길 멀리서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저도 님이 마신 차들 마셔보고 싶은데 제일 몸에 좋았다고 느낀 차는 어떤건가요??
간만에 보는 영상이 친구 만나는 것처럼 반갑네요~ 저도 예전에 시험관하러 가면서 입는 옷, 듣는 음악, 꿨는 꿈들까지 다 의미 부여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불안해서 그랬겠죠? 근데 여태 불안함은 안좋은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영상 보면서 생각해보니 재 삶을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였구나 싶네요. ^^
아 저도 노래랑 꿈에 의미 둔 적 있는데 !!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불안감 느끼면 마음이 넘 불편하니 그렇게라도 좋게 생각해봐요 저희. 화이팅입니다 🍂
검진 잘 통과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나쁜날이 있으면 좋으날도 올겁니다.
앤님, 오랜만...앤님의 특유의 차분하고 조용한 말씀과 성품...매력적이죠.😊😊재발에 대한 두려움..안타깝고..기도드릴께요..하나님도 믿고 병도 낫고..선한 배우자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도 다시 하셔야 할건데..가슴이 아려요..다음에 봬요..
광호님 오늘도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긍정기운 받게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불안함.. 너무 공감되어요 저는 당장 오늘 아침에도 컨디션이 좀 안좋았을뿐인데 혹시 재발한거아닌가 라는 생각부터 들면서 갑자기 무서움 두려움이 저를 감싸더라구요
사실 이건 저도 아직 이겨내지못했어요
어쩌면 평생 안고가야하는 문제라고 받아들이니까 오히려 편해지기도 하구요..
peaa님 너무 공감돼요. 저도 조금만 안좋아져도 겁을 엄청 먹거든요 . 이 감정을 앞으로 쭉 느껴야 한다는게 슬프지만.. 저희 잘 적응해봐요.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에요?
왜이리 영상을 잘 만드세요?
다큐 감독을 하세요. 추천합니다.
저도 T라서 예민해 지면 주변에서 눈치를 보더라고요. 안고쳐지는데 ㅠ
현준님 항상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힘을 얻게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infj-anne 감사일기
위장장애가 없음에 감사합니다.
호흡장애가 없음에 감사합니다.
수면장애가 없음에 감사합니다.
걸어서 감사합니다.
햇빛을 주셔서 새로토닌을 몸에 주심을 감사합니다. 일체가 감사합니다.
@@infj-anne 어제 침울한 기분을 안고
퇴근후 좀 걸었습니다.
누구라도 살려는 인생은
고달프겠구나
그사람이 부자라도 범주를 뛰어넘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여노소
누구라도
희노애락이 있지
노애만 있을수 없고
희락만 있을수 없지!
그래도 우리의 배경에는
예수그리스도가 있으니~
안도가 좀 되었습니다.
종교 이야기를 해서 불편하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앤님의 인생을 보니 딱히 희망을 말할 수 없는 절망가운데 복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산된 가정 그리고 잃어버린 건강 두려움~~ 저는 앤님을 모르지만
가장 어두운 그때에 생명의 빛되신 예수님 전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중간 중간 본인 글씨 맞나요? 글씨 예쁘네요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힘내요
몸에 좋은 자연채식 위주로 5년까지는 열심히 하셔야 몸 해독 된답니다
저도 8년차. 유방암입니다
간단하게 후원 받으시나요? 제 돈 조금이라도 보탬이되고 싶습니다
비슷한 상황의 유튜버분이 한분 더 계셨던거 같은데..+상간녀까지 있고.. 누구였더라
😂😂😂😂😂😂😂😂😂😂😂😂😂😂😂😂😂😂😂😂😂😂😂😂😂😂😂😂😂😂😂😂😂😂😂😂😂😂😂😂😂😂😂😂😂😂😂😂😂😂😂
암 환자는,,,최대한 찬건 피하시길~~
체온을 0.5도 올리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