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굴레 | 22회 (198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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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KBS 2TV 주말연속극 '사랑의굴레 1989년 4월 22일 ~ 1989년 10월 8일까지 (50부작)
“잘났어 정말~”이라는 불멸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KBS2TV 주말연속극 ‘사랑의 굴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랑의굴레'를 연출한 염현섭 퇴직PD께서 소장하신 녹화본 테잎을 “시청자 소장영상 공모”를 통해 기증해주셨습니다.
의류회사 대표 박인섭(노주현)과 그의 아내 한정숙(고두심), 대학생 이선미(김미숙)의 삼각관계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그린 드라마 ‘사랑의굴레’. KBS옛날티비와 함께 1989년의 그 시절, 주말 안방극장 속으로 다시 떠나볼까요~
▶ KBS2TV 주말연속극 '사랑의굴레' - 22회
- 방송일: 1989년 7월 2일
- 연출: 염현섭
- 극본: 홍승연
- 출연: 고두심(한정숙 역), 노주현(박인섭 역), 김미숙(이선미 역), 임성민(신영국 역), 사미자, 유동근, 윤여정, 정욱, 이진숙, 이주경, 전원주 등
#사랑의굴레 #KBS #옛날드라마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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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이진숙씨 목소리하고 연기가 너무 품위있고 차분하게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고두심씨 언니로 나오시는 배우님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볼때마가 그 생각이 드네요. 딕션 너무 좋고 우아함 그 자체...요즘은 연기 왜 안하시는지...저정도 안정된 연기력이면 중년연기자로서 한몫하셨을텐데요.
동감ㆍ동감입니다
이진숙배우님
근황을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오버 하나 없는
진실된 연기가 명품입니다
드라마게임 끝에 토론에 참석했을때 진행자가 얘들 키우는 분이시니까 어떠세요하니까 웃으며 미혼이라고하던데 뭘 먹고사는지
@@maxruby2950 일본어도 잘하시드라구요.
딴 배우들은 외워서 하느라 엉망인데 가장 정확하게 하시드라구요.
고두심, 아주 진~절머리 나네요.
노주현의 인내심도 대단 하네요.
저런 여자랑 사는것 피말르겠어요.
같은 여자가 봐도 김미숙님은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
큰소리는 아니지만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따뜻한 톤은 상대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싼다...
어렵고 힘든 생활에서 나오는 선미의 통찰은 마치 시를 사랑하고 시를 낭독하는
문학소녀의 아름다운 독백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선미의 모습에서 인섭은 위로를 받는 지도 ... 젊은날의 향수를 느끼는지도 ... 🌹
김미숙, 노주현씨의 미온적인 행동때문에 고두심씨만 정신적인 살인을 당한다.이런류의 사람들 현실에서도 존재하지요! 고약한 사람들!!!
캐릭터에 대해 얘기하는거지 연기자에 대해서 화가 난게 아닙니다. 연기자분들이 시청자 들이 몰입할 정도로 연기를 잘 하셨다는 증거가 되네요
김미숙님 목소리는 정말 분위기가 ㄷㄷ
너무정겹네요^^
'그 시절이 그립다~♡
매일 9시가 기다려집니다 ^^ 티비는 껐어요 ㅋ
몇십년만에 보니 참 기억이 새롭고 좋네요. ^^
나으 ㅡ하이틴시절~노주현님♡멜로 남주였쥐
(정윤희랑 청춘행진곡, 이효춘랑 미망인)
진짜 매일 기다려지네요~
주말이 싫고 평일이 좋아졌어요.이것때문에 ~~
저두요!!
박사장 미소는 선미 앞에서만 볼 수 있네요. 웃는 모습 처음 봄.ㅋㅋ
대박 날 여자 근데 미소가 너무 짠~해요.ㅠㅠ
불륜을 응원하게 만드는 드라마~~
조곤조곤 대화하는 인섭 ㅡ행복해보인다
오늘도 명대사 명연기 기대합니다 ..
어느덧 저의 일상의 전부가 되어버린 명품드라마 ..
걸작입니다. .. 최고 ! ~ ♡
얼마나 고두심과의 부부생활이 지쳤는지 노주현님 선미를 찾고 거기에서 위로와 편안함을 찾아야만 하는지 40대가 된 지금 이해가 갑니다.
초딩5학년시절 그땐 무심결에 시청했는데 이제서야 알겠네요~~~
노주현님 인내심과 포옹력 존경합니다.
선미를 찾아서라도 위로가 된다면 그렇게라도 해서 마음을 녹일수 있다면 다행이고 행복이고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모습 아름다워 보입니다.
발음이 정확하여
대사를 잘 알아들을수 있어 좋아요
배우는 역시 기본기가 튼튼해야 함
사랑의 저 바닥에는 상대에 대한 측은지심이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
연기의신들이다
저런대사를 저렇게자연스럽게하다니
풋풋한 김미숙
중후한 매력의 노주현의 명품 연기
아카데미 주연상감입니다
캐논 변주곡을 배경으로 한
김미숙의 어린시절 회상..
맑고 고운 얼굴의 김미숙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정말 일품이네요.
정숙아 이제 제발 그만 좀 해라.아주 그냥 징글징글 신물 넘어온다.그리고 선미는 네가 이길수가 없어요.너하곤 완전 다른 세상 사람이거든.동정심 유발하고 연민을 느끼게 하고 그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이렇게 맑아요 하는 여자를 어떻게 이기니.
문쩝쩝 아내도 정숙이 조국엄마도 정숙이 이름이 문제인건가?
@@윤경민-o2b 좌파 빨갱이들..쩝쩝쩝..
요즘 드라마와는 다르게 진짜 일하는 것 처럼 연출했네요~ 요즘은 맨~~ 회사에서도 딴짓만하거나 주주총회만 하거나 나쁜짓만 꾸미는데...
선미 어린시절 얘기 하는데 애처롭게 보는 박인섭 사장보다 내가 더 슬프네ㅠㅠ
선미ㅡ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여인
(인섭이 선미 만날땐 표정이 달라, 대화가되네. 동질감.인섭도 어려운 시절 그렇게 자랐겠지ㅡ어떻게)
인섭 ㅡ(기억나는거전부다 얘기)또 계속해봐
감사합니다 😊.
김미숙씨는 참 변함없이 그대로 나이드셨어요 그대~~로에요
두사람은 불륜도 우아하게 하네ㅋ 김미숙 너무 지적이고 매력있다
노주현..이 회차엔 멋있게 나오네요..
불륜인데 두사람의 대화가 너무 품위가 있네.
그림이 ㅡ아름다워
한국에서내노라하는잘생긴젊은남자배우분들
노주현님을보시라.
노주현님 이때 참 중후한 멋진 남자였죠 주인공도 많이 하셨구요 부인에게 얻지 못한 그런 감정을 선미와 함께 하고픈가봐요 부인은 지키고 싶고 선미와는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 이해 되네요
충분히 이해가는
불륜이라기엔 너무 아름다운..
품격있는 이미숙~♡
김미숙인데 ㅠㅠ
고두심 씬만 나오면 내가 숨막혀 죽을 것 같다 휴 ~~
임성민씨 참.... 어느날 갑자기 거짓말처럼 떠나버려서 더 기억에 남네요. 약간 느끼한듯 하지만 선굵은 멜로 주인공의 확실한 계보를 잇는 남자주인공 이였는데..
그 분도 행복한 순간은 잠시였죠 너무 아까움ㅠㅠ
핵융합이라는 용어가 89년에도 나왔는데 30년이 흐른 지금도 구현 중이네.
매주 챙겨 보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포기하고 사랑의 굴레방다리..아니, 사랑의 굴레 봤네요!
33:29 민별이 강약약강 오지네 여자들한텐 느물거리고 인욱오빠 보니까 갑자기 반듯해졌냐왜 ㅋㅋㅋㅋㅋ
분식집에서 일하는 여자 귀엽다♡
아..달달하다..
인섭ㅡ또 계속 해 봐♡
임성민씨 중간중간 섞인 영어발음하느라 고생하셨네ㅋㅋㅋ
지금 저런 사랑을 하는 ..저런 대화를 하는 사랑이 있을까?
인섭에겐 쉼이 있는 한번의사랑
여기 신세지고 저기 신세지고 선미는 자존심 강한듯해도 돈을 좋아해
옛날에 저거 보면서 증권회사 상무라는 윤여정 남편이 요리하고 가정적인 게 얼마나 이상하던지요.(맘 속으론 우리 아빠였으면 했지요) 그러나 저런 남자는 우리나라에 없다고 울 엄마가 그러셨음.
전데요..😂
고두심만 잘못했다 하기엔 정신적 바람을 피는 두사람도 잘못한 것 같다. 노주현은 이혼을 하고 대쉬를 했었어야 했고 선미는 당연히 밀어냈어야 했다.
맞는 말씀! 근데 왜 자꾸만 노주현, 김미숙을 응원하게 될까요?? (드라마 시청자로서)
동감 합니다 노주현, 임미숙 하는 행동은 wife 를 간접적으로 죽이는 거에요! 세리 마~ 화가 날려고 하네요.
근데 이둘의 사랑을 응원했음 고두심 아줌성격 이혼사유 차고넘침
그러면 드라마가 탄생하지 못했다
89년 이면 김미숙씨가 라디오 DJ 등 한참 잘 나갈 때.
요즘 정말 행복해요. 10대에 보던 드라마. 제일 보고 싶던 드라마가 이거랑 이미숙 나왔던 장희빈인데. 혹시 이미숙 장희빈은 없나요?
캐논변주곡~
순서대로 많이보내 주세요.. 17회못보고 20회부터봤어요.
근데 뭔가 제인에어가 모티브가 된거 같다. 그건 그렇고, 이게 불륜이야? 이게 불륜이냐고?!
에드워드는 유부남인거 숨기고 결혼식 하려했고
인섭은 유부남 지키고 선미도 (새,비행기) 날려 보내고
내가 이걸.9살땐가 봤는데 그때도 노주현 이미숙 커플이 행복하길 바랬던 기억이 난다.
불륜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고두심 아줌마는 미친거같고 노주현 괴롭게 하는게 싫어서.
둘이 애틋하게 좋아하니까 잘되야하는거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을..ㅋ 근데 끝까지 보질않았는지 결말이 기억안남. 댓글에서 스포당하고 말았지만 암튼 재밌게 다시 잘 보구있음니당.ㅋㅋ
이미숙??? 이미숙??? 이미숙 어딨음???
이미숙 아니구요 김미숙입니다
선미가 밉지 않네요 노주현도 ...고두심같이 집에 오면 들들 볶는 와이프 있다면 ????오 생각만 해도 소름
고두심은 임성민에게 꼬리치는구만 뭐
오늘도 박사장 참 일 열심히 함 ㅋ
박사장네 회사도 참 건실하이~
모든 임직원들도 어찌나 딴 짓안하고 충성스러운지 ㅋ
참 요즘 회사들한테 이런 진정성이 빠졌음 ㅋㅋ
말은 바로 하지 두심찡. 가출했다 와서가 원나잇해서 남편이 것도 알아버렸쟎아.
선우재덕은 미쿡서 박사까지 땃담서
발음이 그게 몹니깤ㅋㅋㅋ
근대 막상 다들 고두심입장이 되어보면 비슷하게 느껴질걸.. 시청자입장으로써는 고두심이 과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게 나한테 벌어질일이라면 다르지..
어깨뽕 옷들 다 이쁨
23회는 언제 올려 주실거에요. 부탁드립니다
정희(이주경 배우님)는 출생의 비밀이 있나보네요.
음...아버지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으로 기억 하네요.
프로야구 올스타전 사직 경기
조계현이 홈런 한방 맞아 동군이 서군 상대로 1대 0 대승
이날 오전 난 학교 담임 선생님과 급우 5명과 함께 노량진역 육교에서 아침에 만나
68 버스 타고 전경련 앞에서 내려 여의동 광장 자전거 타고
여의도 프라자 앞에서 콘 샐러드 먹고 동네 컴백 후 떡뽀끼 먹고 오락실 간 기억 ㅋㅋㅋ
훼션~~^^
윤여정 남편 정욱. 중후한 신사.
1970년대 mbc 수사극 113 수사본부 출현. 당시 청춘물에 자주 나옴.
보살인척 살아도 그것이 아니였네요. 집안 따지고 있으니………… 사미자님 !
사미자가 그럴 이유가 있어요!!
@@sinderelah1494 글게요...니들은 돼도 정희만은 안된다...측은지심이겟죠
캐논변주곡이네요...
그래, 제인 에어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예의바르고 동시에 정숙했던 여자였던것 처럼, 그리고 언제나 단정하고 인내하며 품위있는 여자였던것 처럼 선미도 비슷해. 제인 에어는 그러면서도 마음에 뜨거운 열정이 있었지, 선미처럼.
로체스터와 인섭 ㅡ중년의 매력, 멋져
나도 중년이 됐네
미스테리멜로 금요일의 여인 구할 수 없나요? 특히 염정아편
고실장님 보려고 보는 드라마😘
고실장님 훼쑌~ 훼쑌~
손이라도 잡아라~~~ ㅎㅎㅎ둘 다 시인임?
인욱이 때매 에너지 고갈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만
17회가 떠야하는데... 왜...? 22회가 뜰까요..? 암튼요, 딸랑딸랑 은 기본이구요.뜨는회차마다 알림설정은 했는데 회차가 빠지나요?
18회는 없구요 17회 19회 동시에 방송했어요
와 오프닝 크레딧에서 이젠 김미숙이 맨앞이 아니라 고두심이 맨앞이네.
시작하자마자 바람 피는 장면이네 ㅋㅋ
응, 뭐던지 니 탓 맞다.
너 하나 때문에 여러사람이 골병이고, 인생 꼬이네
선미 빠지고 정숙과 고실장 완전썸 스토리면 더 재밌겠네.4,5세 연상에 미모의 상사부인!과 연하에 탈아입구 떡대미남! 매력적 설정인데 ㅋ
드라마 몰입을 방해하는
쓸데없이 깔리는 배경음악이 옥에 티.
훼숀 시절이 있었죠 ㅋㅋㅋ
유동근,선우재덕은 폭탄이라 스킵하게 됨.유는 꼴마초캐릭과 배우 자체의 느끼함이 싫고 선우 이건 미투 사건정황이 완전 역겹고 쓰레기인증해서 밥맛 ㅜㅜ
아 달달해
이럴거면서 지난주엔 왜 튕겼대?
미국가기전에 일주일 못볼거 봐두던가 갖다와서 신교수 집에까지 갔던 사람을 왜 매몰차게 내밀었대? 지난주엔 선미 감정선이 이해 안됐음^^
헉
즉 남자는 맘이 없다는 뜻
보다 짜증나서못보겠네.
정신병자 하는짓을 왜 보고있는지..
증말 지겹다. 정숙아줌씨
한정숙씨 당신이 저지른 댓가다 받아들여라 업보다 업보
한정숙 본인이얘기하고 손바닥뒤집듯
이랬다저랬다.
사랑의 ㄱ
어렸을때 몰랐는데 노주현도 잘한거 없죠
노주현 여비서 혹시 허윤정 아닌가요?
아닙니다 ㅎㅎ 허윤정 얼굴을 확실히 모르시는군요...(황신혜의) 명작극장 첫사랑 검색해서 허윤정님 한번 보세요^^
허윤정 아니에요.
사장 역겹네요. 겉으로는 신사인척 뒤로는 불륜을 저지르고 있네요. 선미도 착한척 유뷰남하고 만나는 불륜년에 지나지 않네요.
ㅋ 바람 안피면 다른걸로 속썩이더라 그게 세상이야
주접들떤다
1회부터 정주행 하세요 ㅋ
정신적불륜
드라마는역시.옛날것이재미있네.
나중에 몸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