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로 태어났지만 개처럼 행동하면 문제견이 된다 털 달린 짐승이지만 털이 빠져서는 안되고, 공포에 맞설 송곳니가 있지만 그 어떤 두려움과 자극 앞에서도 절대 쓰면 안된다. (썼다가는 버려지거나 죽임을 당한다) 낯선 소리에 침입자를 알리고 싶어도 짖으면 안되고, 후각이 예민하지만 궁금한 냄새들을 마음대로 맡으러 다니면 안된다 맛을 보며 호기심을 해결하지만 아무거나 입에 집어넣어서는 안되고, 집에서 풍기는 맛나는 냄새의 음식들을 가족과 함께 맛보고 싶지만 개라는 이유로 먹어서는 안된다 몸속에 있어야 할 장기가 어느 날 갑자기 없어져서 무기력하고 늘 허기가 지지만 관절 때문에 또는 비만때문에 배부르게 먹어서도 안된다 힘들었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이 모든 것에 적응하고 평온을 느끼려 할때즈음 떠날 시간이 다가온다 많은 동물들 중에 개는 유독 인간에게 종의 다름과 본능을 존중받지 못한다 최소한의 엄마젖도 마음껏 먹지 못한 채 엄마배에서 뜯겨져 사람의 손바닥에 올려진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찰나의 짧은생을, 건강한 몸을 가지고 살아갈 기본적인 생존권조차 영문도 모르고 빼앗긴 채, 상업주의 중심의 잘못된 정보들과 견주의 무책임한 오류속에 체념과 포기의 날들을 살다가 인간이 돌고돌아 오류를 눈치챌때쯤 홀연히 인간의 곁을 떠난다 애초에 먹이를 던져준 인간에게 곁을 주고 눈을 맞추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인간의 마음을 살피고 인간의 말을 이해하려 귀기울이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그래서 인간의 눈에 들어 예쁨받지 않고 그냥 야생에 남았으면 좋았을걸... 인간을 선택한 댓가는 너무도 잔혹하다 아무런 죄가 없는 개들에게 단한가지 잘못이 있다면 그것인가보다 세상에 문제아는 없다 문제부모만 있을뿐이다 세상에 문제견은 없다 문제견주만 있을뿐이다 세상에 문제짐승은 없다 문제인간만 있을뿐이다 오늘 마음이 너무 슬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의존 하고 사랑할수밖에 없는 유전자를 가져버린 존재들...애초에 길들여지지 않았다면..수많은 불쌍한 생명들 또한 물건찍어내듯 찍어내지지 않았을것을..사람 곁이라 사람곁에서 귀한 생명으로 마땅히 누려야할 안전하고 안락한 삶을 살수있는 아이들로만 가득한 세상이 오길..
애기들에게도 오른발잡이가 많은 이유도 오늘 처음 알았고, 보통 암컷이 수컷보다 똑똑할 줄 알았는데.. 수컷이 더 똑똑하다는걸 이번 영상보고 알게 됐네요~ 4개월 전 사회화시킨다고 도그파크에 데리고 가서 오히려 보호자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것 같은 지난 날이 후회도 되고요..;; 3가지의 원칙, 특히 애기들이 보호자한테 바라고 보호자도 애기들한테 바라는 것에 대한 소장님/우개연만의 양성강화,음성벌이 적용된 좀 더 자세한 설명, 예시, 경험 및 조언도 기대되고~~ 얼른 3편도 올라왔으면 합니다!!
번식공장에서 태어난 강아지들 ...윤리적인 부분만 생각했지 의학적인 부분은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제가 반려동물이 없는 일반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지했던 부분이니 반성도 되고 우리나라의 번식공장, 입양에 관한 사실에 슬프기도 하고 참 그렇네요.ㅜㅜ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는데 수요가 너무 높으니 비윤리적 번식공장, 자격미달의 브리더들, 돈벌만 생각하는 업자들 등.. 줄어들질 않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입양이 너무 쉽고 그러니 포기도 쉽고...관련 법도 바뀌어야겠지만 기본적으로 생명에 대한 존중, 책임감이 모자란 사람들도 너무 많은것 같아요. ㅜㅜ
아이를 키우면서, 우개연 영상을 보면 생각한 부분도 있고 생각지 못한 부분도 많이 있어서~ 항상 그런 점 까지 생각하면서 배우게 되네요^^ 저는 아이들 기본적으로 대,소변확인~ 균형잡힌식사, 깨끗한 물, 자유롭게 집안에서 활동보장 그리고 사계절에 맞춰서 온도 맞춰주기와, 편안한 잠자리 이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온 아이들을 보낼때까지 끝까지 함께한 비율이 12%정도 된다는건 저도 본적이 있네요~ 그래도 제 생각에는, 요새는 예전보다는 애견문화가 많이 변했으니 조금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장난감이 아이들이 물어도 망가지지 않는걸로 해야 하는데, 그건 제가 못한듯 하네요~ 일단 잘 안망가지는, 장난감부터 좀 알아봐야 겠습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Sul Chae-hyun Veterinary Medicine] A tick bite dog, if you don't do this, you die!](/img/1.gif)
사람도 멍멍이도 엄마쭈쭈는 소중
다떠나서 너무너무 힐링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 건강 하세요
아가들하고 놀고 싶네요 넘넘 귀엽다아~ 커피나무 장난감이 이미 출시된것들이 있네요
개로 태어났지만 개처럼 행동하면 문제견이 된다
털 달린 짐승이지만 털이 빠져서는 안되고,
공포에 맞설 송곳니가 있지만 그 어떤 두려움과 자극 앞에서도 절대 쓰면 안된다.
(썼다가는 버려지거나 죽임을 당한다)
낯선 소리에 침입자를 알리고 싶어도 짖으면 안되고,
후각이 예민하지만 궁금한 냄새들을 마음대로 맡으러 다니면 안된다
맛을 보며 호기심을 해결하지만 아무거나 입에 집어넣어서는 안되고,
집에서 풍기는 맛나는 냄새의 음식들을 가족과 함께 맛보고 싶지만 개라는 이유로 먹어서는 안된다
몸속에 있어야 할 장기가 어느 날 갑자기 없어져서 무기력하고 늘 허기가 지지만 관절 때문에 또는 비만때문에 배부르게 먹어서도 안된다
힘들었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이 모든 것에 적응하고 평온을 느끼려 할때즈음 떠날 시간이 다가온다
많은 동물들 중에 개는 유독 인간에게 종의 다름과 본능을 존중받지 못한다
최소한의 엄마젖도 마음껏 먹지 못한 채 엄마배에서 뜯겨져 사람의 손바닥에 올려진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찰나의 짧은생을,
건강한 몸을 가지고 살아갈 기본적인 생존권조차 영문도 모르고 빼앗긴 채,
상업주의 중심의 잘못된 정보들과 견주의 무책임한 오류속에 체념과 포기의 날들을 살다가 인간이 돌고돌아 오류를 눈치챌때쯤 홀연히 인간의 곁을 떠난다
애초에 먹이를 던져준 인간에게 곁을 주고 눈을 맞추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인간의 마음을 살피고 인간의 말을 이해하려 귀기울이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그래서 인간의 눈에 들어 예쁨받지 않고 그냥 야생에 남았으면 좋았을걸...
인간을 선택한 댓가는 너무도 잔혹하다
아무런 죄가 없는 개들에게 단한가지 잘못이 있다면 그것인가보다
세상에 문제아는 없다 문제부모만 있을뿐이다
세상에 문제견은 없다 문제견주만 있을뿐이다
세상에 문제짐승은 없다 문제인간만 있을뿐이다
오늘 마음이 너무 슬픕니다
깊게 공감합니다 ㅠㅠ
가슴 속 절절한 말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ㅠㅠ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의존 하고 사랑할수밖에 없는 유전자를 가져버린 존재들...애초에 길들여지지 않았다면..수많은 불쌍한 생명들 또한 물건찍어내듯 찍어내지지 않았을것을..사람 곁이라 사람곁에서 귀한 생명으로 마땅히 누려야할 안전하고 안락한 삶을 살수있는 아이들로만 가득한 세상이 오길..
구구절절 뼛속깊이 저리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여러 가지를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영상을 복순이 만나기 전에 봤던지 알던지 했어야했눈데 ㅠㅠㅠ 얼른 집에가서 복순이 보고 쓰담 많이 해야겠어요
입양은 참으로 신중히 결정해야겠습니다.
충분히 준비되었을때 해야겠습니다 ^^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올려주셨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많은 걸 배웁니다..많은 걸 생각해 봅니다..
엉터리 사회화..에 한몫했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훈육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새기고갑니다. 아이들을 더욱 귀히 여기고 사랑으로 길러내는 소장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생명을 키워내야하는 숙제가 우리에게 지워져 있음을.....
감사합니다~~♡♡♡
점점늘어나는 펫샵 그안에 갖혀있는
아가들 ㅡㅜ 맘 아픕니다.
꼭봐야하는 영상이네요.
바로 잡아지지 않는 현실.더디지만 그래도 바뀌리라 희망을 품어 봅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고, 생각나게 하고,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 데려온 그때그시절은 몰랐기때문에 많은 이해가 부족하고 내마음대로 키웠던것이 부끄럽네요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다시한번 잘키워볼랍니다
고맙습니다
생명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꼬물거리던 아가들이 어느새 걸어다니네요.
엄마 순이 건강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소장님의 강의는 뺄 것이 없네요. 하나 하나 다 견주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말씀들입니다.
고장난 뇌...ㅠㅠ
애기들 오동통하니 저항할 수 없는 귀여움둥이들이네요^^
너무 이쁜 순이의 아가들~
행복한 유아시기를 거쳐서 성장하는 복있는 아기들~ 사람의 아기들이 부모 손에서 자라듯이 자 꼬물이들도 어느 때까진 부모, 특히 어미 밑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감사합니다. 꽂보다 순수한 백색아가들 보면서 마음 정화 합니다.
아가야들이 귀여워서 키우고싶음 옛날에시골에서 살때마당에풀어놓고 키운적이 있는데 토종진돗개 키웠을때 아가야때는 이제 아침이라고일어나라고 머리 잡아뜯고 약간 조금씩으르렁하고 그랬던기억이 그래서 강아지가 나와어머니를엄청따르고했던기억이
안녕하세요 아띠 팬입니다. 아띠근황 궁금합니다.
깜구아버지 방문기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숙녀로 자란 아띠 나와요^^
이 한편의 영상만 보고 배워도 훌륭한 견주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개 연구소 교육 영상 전 애견인이 보기를 희망합니다.~♡
영상 잘보고 가슴아프고 우리니라 분양시기는 익히 문제인거 알고 있었지만 영상보고 더 많이 가승아프고속상하네요~ 그와중에 커피나무 장난감스틱 탐나네요 지금 그래도 소장님 쇼핑몰에서 황태머리 심심풀이 오징어땅콩처럼 아기가장난강으로 또는 간식으로 제일 좋아해서 너무좋네요^^
아니,,,한 손가락도 안되는 네눔인데 왜 구분이 안되지?😎
순이가 잘못헌겨?
쥔장 분별력이 녹슬은겨?😥😥😥
이 영상으로 인해 지금 옆에 있는 아이는 내가 또는 가족이 어디에서 데려왔지? 단 1분 이라도 고민하는 견주님이 되어봅시다
애기들에게도 오른발잡이가 많은 이유도 오늘 처음 알았고, 보통 암컷이 수컷보다 똑똑할 줄 알았는데.. 수컷이 더 똑똑하다는걸 이번 영상보고 알게 됐네요~
4개월 전 사회화시킨다고 도그파크에 데리고 가서 오히려 보호자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것 같은 지난 날이 후회도 되고요..;;
3가지의 원칙, 특히 애기들이 보호자한테 바라고 보호자도 애기들한테 바라는 것에 대한 소장님/우개연만의 양성강화,음성벌이 적용된 좀 더 자세한 설명, 예시, 경험 및 조언도 기대되고~~
얼른 3편도 올라왔으면 합니다!!
번식공장에서 태어난 강아지들 ...윤리적인 부분만 생각했지 의학적인 부분은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제가 반려동물이 없는 일반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지했던 부분이니 반성도 되고 우리나라의 번식공장, 입양에 관한 사실에 슬프기도 하고 참 그렇네요.ㅜㅜ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는데 수요가 너무 높으니 비윤리적 번식공장, 자격미달의 브리더들, 돈벌만 생각하는 업자들 등.. 줄어들질 않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입양이 너무 쉽고 그러니 포기도 쉽고...관련 법도 바뀌어야겠지만 기본적으로 생명에 대한 존중, 책임감이 모자란 사람들도 너무 많은것 같아요. ㅜㅜ
대한민국의 수많은 아이들이 순이 아가들처럼 귀하게 자라길 희망합니다.
충분히 그럴 권리가 있는 아이들이잖아요.
우리는 개 공장에서 출산되어 펫샵에서 사오는 그런 행동 하지 말아요.
그리고 끝까지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함께 살아요.
나처럼, 아이들도 귀해요.
아이를 키우면서, 우개연 영상을 보면 생각한 부분도 있고 생각지 못한 부분도 많이 있어서~
항상 그런 점 까지 생각하면서 배우게 되네요^^
저는 아이들 기본적으로 대,소변확인~ 균형잡힌식사, 깨끗한 물, 자유롭게 집안에서 활동보장
그리고 사계절에 맞춰서 온도 맞춰주기와, 편안한 잠자리 이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온 아이들을 보낼때까지 끝까지 함께한 비율이 12%정도 된다는건 저도 본적이 있네요~
그래도 제 생각에는, 요새는 예전보다는 애견문화가 많이 변했으니 조금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장난감이 아이들이 물어도 망가지지 않는걸로 해야 하는데, 그건 제가 못한듯 하네요~
일단 잘 안망가지는, 장난감부터 좀 알아봐야 겠습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웅변도 언어기교도 필요없는 영상...
개를 어떻게 대해왔는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요히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지치지않는 외침이 영상에서 들리네요....
무지한 인간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