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우개연의 여왕인 복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그 누구보다 건강하던 아이이기에 아... 때가 되었구나... 했습니다. 응급으로 달려오신 제리님의 도움으로 24시간 관리하며 신장수치도 좋아지고 회복하는듯 싶었는데 다시 신경증세가 나타납니다. 하루 6시간 수액 관리하고 주사기로 먹이면서 안고 산책을 다닙니다. 수많은 노령견들이 이렇게 살고 있을 겁니다. 피곤해 보이시죠? 진실은 아닙니다. 노령견 한 아이의 몸과 생각과 행동엔 우리와 함께 보낸 세월이 도서관처럼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아픈아이를 돌보며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 도서관의 책들을 하나 하나 꺼내 꼼꼼히 읽는 일이 생깁니다. 이 아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이 아이에게 해 온 모든 일들이 지금의 아이에게 담겨 있습니다. 울고 웃으며 아이가 사료 한 톨 먹으면 기쁨의 비명을 지르고 아이가 볼 일을 본 것이 너무 대견하고 그 칭찬에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를 보면 귀엽고 어쩌다 소변 흘리면 미안해서 몸둘 바를 모르는 (사실은 자기가 싫어서 그런거지만)아이를 달래고 괜찮다 말하는 일들.. 수고로울순 있지만 소중한 순간들이고 행복입니다. 성견 시기엔 안그러던 아이가 노견이 되면서 지밖에 모르는 모습이 종종 보이죠. 그럼 귀엽습니다. 그건 그 아이와 보낸 세월의 무게만큼 귀엽습니다. 부디 이 영상의 2편이 만들어질 수 있길 빌고 또 빌어 봅니다. '
복태를 돌보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많은 생각과 후회들로 괴롭고 힘들시간들로 잠도 설쳐보았어요. 앞으로 똑같은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고 다짐 또 다짐해보고있습니다. 지금은 다섯냥이의 엄마로 돌보는 아이들이 점점 나이들어가는것이 두렵기도하지만 생명을 대하는 자세를 다시금 배워가며 스스로 많은 공부와 다짐을 해봅니다. 복태야 젖먹던 힘까지 내서 엄마아빠곁에 하루라도 더 머물며 사랑듬뿍받거라.
복태가 이겨내는걸 보고있으면 재롱이가 많이 생각나네요....19살 저녁까지 잘 지내던 아이가 쓰러진 후 병원가서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러우라고 유모차끌고 하루종일 병원에서 살고 산소 코에 대주고 링겔로 연명하며 24시간 케어해 가족들에세 20일이란 행복한 시간을 주고갔지요....복태가 주사기로 먹고있는걸 보고있노라면 힘들어도 가족들을 위해 주사기로 먹어주던 우리 아가가 많이 많이 떠오르고 그립습니다.... 복태는 잘 이겨내어 오래오래 엄마아빠 옆에서 아가짓도 많이하다가 나~~중에 가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제가 키우던 개가 18? 19? 살 정도되어서 죽은지 한 4년 되었습니다....마지막 몇달은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대소변도....아무대나 하더군요...키슈견(기주견)이라는 종자였는데...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 괜히 생각나네요 ㅎㅎ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서로가 즐거우면 된겁니다. 세상의 이치까지 거스를순 없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복태의 투병일기를 보면서, 좋아졌다는 영상에 안심이 되었다가도~ 다시 안좋아졌다는 말에, 투병을 오래한 진돗개를 보살핀 보호자로써 안타까웠습니다. 복태도 결국은 주사기로 강제급식을 할 수 밖에 없군요ㅠ 그래도 아무거라도 먹어야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니, 앞으로 기운 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라도, 병원 원장님이 4~5개월 정도 산다는 시한부 선고를 내리셨지만 11개월 정도 함께 있었습니다! 소장님의 복태에 대한 노력, 애정, 그리고 그동안 아이를 돌봐오셨던 많은 지식들이 있으시니~ 복태는 아마도 그것보다 훨씬더 오랫동안 가족분들곁에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이 글귀가 마음에 와 닿네요~~ "이 아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이 아이에게 해 온 모든 일들이 지금의 아이에게 담겨 있습니다."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저희 아라와 15년이상을 함께하는 동안, 모든 기억에 아이에게 담겨있었죠~ 아이가 떠날때는~ 저의 15년의 세월이 송두리째 떨어져 나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말씀처럼 노령견이 아프면, 내가 힘든거 보담은~ 아이가 아프지 않고 잘 버텨줄때 힘이 납니다.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힘든 생각이 나지않고~ 오로지 아이가 회복하는것만 생각이나죠~ 항상 복태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켜주시는 소장님이 있으시기도 하고,, 생명은 그렇게 쉽게, 떠나지 않는 다는걸 저도 겪어봤기에~ 복태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말씀처럼~ 부디 이 영상의 2편이 꼭 제작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복태가 많이 편찮군여. 복태는 연구소를 있게 한 기둥입니다. 2005년생으로 천도농장시절 일반분양(?)된 많은 친구들 중에 유이(복태, 마루)하게 돌아온 6대 천도혈 입니다. 지금의 연구소 친구들 중에 복태의 영향을 받지 않은 친구들은 몇개조합이 안될 것입니다. 복태의 직자만 살펴보면,,, 1) 복태+주안 / 해, 달 (나래) 2) 복태+바루 / 월이, 별이, 명 (청,풍,백호,두리,해솔) 3) 복태+바루 / 천도,마리,무슬,진샘,자올,지니 (진솔,주리) 4) 복태+진국 / 주아 해,달,월이,별이,명,마리,진샘,,,,등이 후대를 이었으니 지금의 연구소는 복태의 연구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쉽게 보낼 수(?) 없는 복태입니다. 쥔장과 식구들이 어련히 보살피겠지만,,,,동안이라도 덜 아푸기를 빌어 봅니다!!!
15살 우개연의 여왕인 복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그 누구보다 건강하던 아이이기에 아... 때가 되었구나... 했습니다.
응급으로 달려오신 제리님의 도움으로 24시간 관리하며 신장수치도 좋아지고 회복하는듯 싶었는데 다시 신경증세가 나타납니다.
하루 6시간 수액 관리하고 주사기로 먹이면서 안고 산책을 다닙니다.
수많은 노령견들이 이렇게 살고 있을 겁니다. 피곤해 보이시죠?
진실은 아닙니다. 노령견 한 아이의 몸과 생각과 행동엔 우리와 함께 보낸 세월이 도서관처럼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아픈아이를 돌보며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 도서관의 책들을 하나 하나 꺼내 꼼꼼히 읽는 일이 생깁니다.
이 아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이 아이에게 해 온 모든 일들이 지금의 아이에게 담겨 있습니다.
울고 웃으며 아이가 사료 한 톨 먹으면 기쁨의 비명을 지르고 아이가 볼 일을 본 것이 너무 대견하고 그 칭찬에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를 보면 귀엽고 어쩌다 소변 흘리면 미안해서 몸둘 바를 모르는 (사실은 자기가 싫어서 그런거지만)아이를 달래고 괜찮다 말하는 일들..
수고로울순 있지만 소중한 순간들이고 행복입니다.
성견 시기엔 안그러던 아이가 노견이 되면서 지밖에 모르는 모습이 종종 보이죠. 그럼 귀엽습니다. 그건 그 아이와 보낸 세월의 무게만큼 귀엽습니다.
부디 이 영상의 2편이 만들어질 수 있길 빌고 또 빌어 봅니다. '
화장대 위에 우개연 달력에 복태 사진을 넘겨 놓고 마음으로 빌어봄니다~복태야 조금만 힘내렴~~♡
제발. .. .
소장님께서 저희 아라 첫번째로 고비가 올때 댓글 달아주신 글귀가 기억납니다~!
저도 복태가 최대한 오랫동안, 소장님 가족분들과 함께하길 바라며~ "복태야! 제발 무사하길..."
보는 내내 울었네요 어쩌죠 어쩌죠? 소장님 뿐만 아니라 저도 아직 복태를 보낼 준비가 안되었거든요 부디 좀만 더 살아주렴~^^
복태와 함께 보낸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수많은 시간 시간들
귀한 애기로 나서 15년이나 사랑을 주고받았지만 아직도 아쉬움 뿐.
못다한 추억 쌓을 시간 필요해서 더 살아야 한다.~♡
영상끝날때까지 가슴 부여잡으며 봤습니다 ㅜㅜ
복태를 돌보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많은 생각과 후회들로 괴롭고 힘들시간들로 잠도 설쳐보았어요. 앞으로 똑같은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고 다짐 또 다짐해보고있습니다. 지금은 다섯냥이의 엄마로 돌보는 아이들이 점점 나이들어가는것이 두렵기도하지만 생명을 대하는 자세를 다시금 배워가며 스스로 많은 공부와 다짐을 해봅니다. 복태야 젖먹던 힘까지 내서 엄마아빠곁에 하루라도 더 머물며 사랑듬뿍받거라.
복태야~~힘내자!
복태야 ㅜㅜ 눈물나네요 다음편에 복태꼭 다시보고 싶네요 힘내자 복태야
나이가 있긴하지만 건강하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 사랑스런 복태야 힘들구나 ! 너도 아픈몸이 무척 힘들겠지! 그래도 억지로라도 먹고 힘 내자꾸나. 꼭 이겨내어 건강하게 산책하는 너의모습 보여주길빈다!
복태야...
아프구나...
보는 나도 아프다...
아침이면 눈이 말라서 아픈데 네 덕에 촉촉하다.
덜 아픔 좋겠다...
아구 울미미 생각난다 복태야!
기운차라자 복태
아 슬프네요 ㅠ ㅠ
아이들이 왜그리 빨리떠나는지
복태야 어서 건강해져라
하 . . 말을 못하겠네요 말그대로 사랑으로 보내요
복태야ㅜㅜ 힘내 복태야ㅜㅜ
소장님 부부의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오네요.. 감사드립니다!!!
여왕 같은 당당함을 지닌 복태를 기억합니다.
" ...소중하다"란 말씀이 왜이리 절절한지...한낱 유튜브시청자에 불과한 저는 아프고 든든하고 감사합니다.힘내라!복태야~~
복태야 고마워 너가
처음 만난 내손길을 받아 준 일과 그다음 부터 항상 아는채
해준일 고맙고 또 미안해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미안해
소장님이 늘 건강하고 최강동안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던 우리 복태야... 힘내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자
눈물나네요
마지막 한순간까지 알아간다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정말 존경스럽네요..최선을 다하는모습,,감동했습니다
힘내라~ 복태야.... 아빠가 애타게 기다리신다...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의 정성도 함께 한단다...
견뎌주렴...
복태가 15살이라니 놀랐어요. 왜냐하면 전에 종종 영상으로 볼때 전혀 노견으로 생각을 못했거든요. 그냥 참 예쁘고 수려하게 생겼다고만 생각했지.. 다 소장님 케어 덕분이었겠죠. 복태야 조금만 버텨줘.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너흰 아빠한테 효도하는거야.
예쁘고 멋진 복태야 힘내
정성으로 보살피시는 소장님과 사모님을 봐서라도 복태는 힘을 낼겁니다!
힘내거라 복태야
이렇게나 발걸음이 가벼운데... 복태야♥ 힘내~좀만 더 같이 살자
마음도아프고
복태가건강해졌으면좋겠지만 끝까지 애써주시면서 돌보시니 감사합니다
복태야~~~안돼~~~힘내자!!~~~
우개연은 찐입니다 이나라 어떤곳보다 우리개를 아끼고 보존할곳입니다 다른 이나라 개장수들 과는 결이 다른분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오래오래 지켜주시길...
작년 가을 무렵이었을 것으로 기억.
그 즈음에 신경성 장애증세가 나타나 집중치료를 하고 잘 호전되서 한시름 놓았다고..
연말에만 해도(1212, 1226) 건강해 보여 나이를 까구로 묵는다고 했거늘,,,
세월을 어찌할까마는......복태야 복태야,,!!!
복태야~~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
조금만 더 힘을내죠~~
복태야, 건강하게 조금만 더 벼텨보자.
못해준 것만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복태야 엄마.아빠와 행복하게 지내
사람으로 치자면 백세가 넘은 딸, 웃으면서 간병하시는 사모님, 소장님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복태야! 예쁜 복태야! 조금더 힘내자~~
아 강아지도 귀엽지만 노견도 감동입니다 ㅠ
15살 이군요.
복태를 보니 12년된 경진이와 자주 함께해야겠습니다.
복태야 힘내서 먹어보렴.
복태야~ 조금 더 힘내주렴
복태야! 힘내줘 ~~
나뿐만이 아니라 복태의 투병일기 2편을 기다리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복태야!조금만 더 힘내자~~!!!
별이 되어 빛나기에는 지금도 너무 이쁘고 빛나는 복태..힘내자
이구 나이가들어서..다행인건 사람이 수명이 더 기니 돌봐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개연분들 사랑이 많이 느껴지네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소장님은 건강하셔야해요 사랑의 크기만큼 상실의 아픔도 있겠지만 복태는 그 아픔은 못 느낄테니... 우개연 식구들 모두 건강하세요
이쁜 복태야 힘내자
복태야 지켜본 시간만큼은 그래 고마웠다.
남은 시간 건강하라는 말보다는 행복하기를 바란다.
고마워....
사랑하는 복태야~~ 응원하고 또 응원할께~~ 어여쁜 여왕님 힘을 내자!
노견은,아름답다 좀더 건강한,하루 하루 보내길,대한민국 👍 견
힘내라 복태!♡♡
생명을 중요시하는 걸보니
좋아 보입니다
연구소의 일등공신... 복태..
그래도 복태는 복받았다..소장님 내외분의 지극정성 간호를 받으니..
복태는 행복한 강아지...
복태 야윈모습 안타깝게네요. 초반 영상에서 입맛 찾은것 같아 안심했는데 ㅠㅠ 노화를 막을 방법은 없네요.
삶자체가 사랑인듯~~👍👍👍
우개연의 계보에서 여러번 이름을 보았던 복태.... 힘내보자 ...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복태의 다음여정으로 가는길이 힘들거나 외롭지않기를 반짝반짝 빛나기를
조금더. 조금더. .엄마아빠옆에 있길. .
올리신영상 잘보았습니다...
15년이라....
참! 헤어짐은 맘을 무겁게 하네요.
이 영상을 보니 3개월된 우리 진순이보고도 눈물이 나려 합니다 ㅜㅜ
노견을 지켜보는 일은 참 슬픕니다..힘내라 복태야~
앞일은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소중한 인연으로 기억될뿐이죠
누군가 소중한 추억으로 .
한잔하고 보는데.... 눈물납니다..ㅠㅠ
2년이 넘는 시간을 우개연을 응원하고
모던아이들이 행복하길 빌엇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금진이 다쳣을때도 백야다쳣을때도
마음아팟지만 지금은 더마음이 아프네요.
복태야 다시한번힘을내보렴.
주인장 두 분보다 더 하겠습니까마는 귀둥이와 복태를 보는 제 마음이 왜 이리도 아픈지요..
알람설정을 해놨는데도 계속 소식이 올라왔나 확인하게되네요 ㅠ ㅠ
복태야~~~마음으로 응원한다...더는 합병증 없이 조금 더 건강한 모습으로 있어주길.....
하루 먹으면 3일은 더 산다고, 너 붙들고 계신 소장님,사모님 생각해서 조금씩이라도 먹으면서 버텨보자.....
소리없는 응원이 많다는 걸 기억하길.....^^
우개연 구독자입니다 진도개
복태 어르신.
소장님 지극정성이 그저 감사한 영상 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하지만 보는내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찾아올 이별이지만 그순간이 조금이라도 더 늦어지길 바래봅니다
복태와 우개연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길...
복태가 이겨내는걸 보고있으면 재롱이가 많이 생각나네요....19살 저녁까지 잘 지내던 아이가 쓰러진 후 병원가서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러우라고 유모차끌고 하루종일 병원에서 살고 산소 코에 대주고 링겔로 연명하며 24시간 케어해 가족들에세 20일이란 행복한 시간을 주고갔지요....복태가 주사기로 먹고있는걸 보고있노라면 힘들어도 가족들을 위해 주사기로 먹어주던 우리 아가가 많이 많이 떠오르고 그립습니다.... 복태는 잘 이겨내어 오래오래 엄마아빠 옆에서 아가짓도 많이하다가 나~~중에 가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제가 키우던 개가 18? 19? 살 정도되어서 죽은지 한 4년 되었습니다....마지막 몇달은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대소변도....아무대나 하더군요...키슈견(기주견)이라는 종자였는데...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 괜히 생각나네요 ㅎㅎ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서로가 즐거우면 된겁니다. 세상의 이치까지 거스를순 없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복태의 투병일기를 보면서, 좋아졌다는 영상에 안심이 되었다가도~
다시 안좋아졌다는 말에, 투병을 오래한 진돗개를 보살핀 보호자로써 안타까웠습니다.
복태도 결국은 주사기로 강제급식을 할 수 밖에 없군요ㅠ
그래도 아무거라도 먹어야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니, 앞으로 기운 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라도, 병원 원장님이 4~5개월 정도 산다는 시한부 선고를 내리셨지만 11개월 정도 함께 있었습니다!
소장님의 복태에 대한 노력, 애정, 그리고 그동안 아이를 돌봐오셨던 많은 지식들이 있으시니~
복태는 아마도 그것보다 훨씬더 오랫동안 가족분들곁에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이 글귀가 마음에 와 닿네요~~
"이 아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이 아이에게 해 온 모든 일들이 지금의 아이에게 담겨 있습니다."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저희 아라와 15년이상을 함께하는 동안, 모든 기억에 아이에게 담겨있었죠~
아이가 떠날때는~ 저의 15년의 세월이 송두리째 떨어져 나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말씀처럼 노령견이 아프면, 내가 힘든거 보담은~ 아이가 아프지 않고 잘 버텨줄때 힘이 납니다.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힘든 생각이 나지않고~ 오로지 아이가 회복하는것만 생각이나죠~
항상 복태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켜주시는 소장님이 있으시기도 하고,,
생명은 그렇게 쉽게, 떠나지 않는 다는걸 저도 겪어봤기에~ 복태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말씀처럼~ 부디 이 영상의 2편이 꼭 제작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많이 힘들구나 강쥐가 나이가 있어서 ᆢ
복태가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기길 바라며 엄마 아빠의 지극한 정성이 복태를 다시 일으킬것이라 믿습니다..
복태가 많이 편찮군여.
복태는 연구소를 있게 한 기둥입니다.
2005년생으로 천도농장시절 일반분양(?)된 많은 친구들 중에 유이(복태, 마루)하게 돌아온 6대 천도혈 입니다.
지금의 연구소 친구들 중에 복태의 영향을 받지 않은 친구들은 몇개조합이 안될 것입니다.
복태의 직자만 살펴보면,,,
1) 복태+주안 / 해, 달 (나래)
2) 복태+바루 / 월이, 별이, 명 (청,풍,백호,두리,해솔)
3) 복태+바루 / 천도,마리,무슬,진샘,자올,지니 (진솔,주리)
4) 복태+진국 / 주아
해,달,월이,별이,명,마리,진샘,,,,등이 후대를 이었으니 지금의 연구소는 복태의 연구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쉽게 보낼 수(?) 없는 복태입니다.
쥔장과 식구들이 어련히 보살피겠지만,,,,동안이라도 덜 아푸기를 빌어 봅니다!!!
반려견과에 이별은 시간이 지나도 다른 이별 장면앞에선 무너지네요 소장님 내외분에 마음은 어떨지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복태야 사랑스러운 널 보여주고 조금 더 너에게 사랑할수있는 시간을 줘...좀 더 힘내♡
복태야 힘내렴~~ㅠㅠ 하늘이 허락한 시간이 있더라도 조금만 견뎌서 우리 곁에 있어줬음 좋겠다~소장님 사모님 그 마음 응원 함니다~~~♡
많이 힘들구나,.
복태야, 화이팅 ~
복태야 누구보다 건강하길......
사람이나 동물이나 고령이 되면 여러 가지 고생이 많은데 하루라도 더 오래 그리고 안아프면서 살아야지. 주변 사람도 고생이지만 그것으로 가치가 있는 일.
신경을 어느 정도 안쓰면 바로 표가 납니다. 소장님이 항상 신경을 쓰시니 최대한 오래 살겁니다.
뭐라 말을 해야 할지
힘내라 복태야 그리고 소장님께서도 힘내시구요
14:56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해집니다....
모든 말의 무게를 거뜬히 짊어지는 소장님 내외분과 직원분들! 지구상에서 단하나뿐인 우개연! 기적을 만드는 변하지않는 진실된 사랑!
멤버톡방에서 이미 보아 알고 있지만.. 우리 아이 보낼 때 생각이 나서 길게 못보겠어요;;; 소장님도 사모님도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시구요 ㅠㅠ
흐미
건강미녀 복태가 많이 아픈가 보네요. ㅠ.ㅠ
콩팥 기능이 저하되어 심장에 무리가 왔을까요?
칼륨수치가 높지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그래도 소장님이 조치를 잘 해주셔서 회복이 빠른 가 봅니다.
복태야 힘내렴~
칼륨,전해질,위장관장애 모두 정상 입니다. 지금은 신경손상이 문제인듯..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영상을 볼수가 없네요
0:10 헐~ 복태야-무섭게-왜이럼? Not-just-yet-baby!(아직은-아냐!😭) 1:10 OMG-it’s-full-on?!😮(지대루-심각한듯?!) → 1:13 쭈그린-뒷모습에서-엄마의-노심초사가-뚝!뚝!
1:15 혈액검사-통한-신장기능 (BUN = Blood-Urea-Nitrogen)-복태수치가(75mg)-대따-높다는?! →
견공들-정상수치-No-higher-than-btwn-25mg-&-35mg-(25에서-35를-넘지-않는다고!)
1:23 Acc-to-Uncle-Jerry (엉클제리에-따르면) →
CRE (까탈스런-&-내성짱-박테리아-그룹)-수치-2.1에서-5.0 = 3단계 → 복태-5.1mg
그래서-3단계-중반-들어감-요독증-발생!-그럼-입에서-지린내-진동~~ →
4단계면-급성!-So-most-prob-no-more-than-7days-to-go?!(병원소견-어쩜-7일이-데드라인?!ㅠㅠ)
1:29 그니까-2단계부터-문제가-시작될수-있다는!
1:42 그렇지!-그래야-울-착한-복태지~!👍 1:56 러빙-엄마-아빠-사이-드러눈-복태의-세상-평화론-얼굴 → 복태사수를-위한-결연의지가-엄마-아빨-SBS(사바사)-인간바리케이드로?! → 아빠철학? "우리개는-키워도-포기는-안키움!" 2:10 우개연-전투스탈? "하루먹음-삼일연명"을-모토로! 2:20 그부모에-그딸! 가장-중요한건-복태두-포기무! → 지발루-산소방으로?! 2:23 복태의-할많하않? 대신-살겠다는-의진-흑수정-눈빛으루! 2:25 아픈엄마-곁에서-자겠다는-착한딸-주아 2:30 또-이지경에두-딸이옴-먹던거-그저-양보를 ㅠㅠ → 생사의-갈림길도-복태's-Crazy-beauty엔-쩔쩔?! "그래서-더-맘아픔!"
3:15 여왕이-돌아왔다~?! 3:22 슬로우-But-완벽한-워킹-튼실한-옆태!😍-어딜봐서-니가-열다섯살? 3:55 많이-좋아진-복태?-Out-&-About!(미니-산책중) 4:23 아우-이젠-통통통-워킹까지?🤗 5:37 그리웠던-킁킁이-원없이-Catchin'-up-할라구? 6:00 Wow-Excellent! 이수치들-뭐?😮-거의-리즈때-수치루-뚝떨?!👍 (3. BUN - 75mg → 15mg / 7. CRE - 5.1mg → 1.7mg) → 밤낮패며-돌본-엄마+아빠-지극정성-덕분 👏👏👏 6:08 아우-이무슨-롤러코스터?! → 신경증세라-균형감각-Unstable?(온전치-않음) 6:25 그래서-걸음서도-이리쿵-저리쿵 → 바짝붙어-안타깝게-따르는-딸주아😭 6:42 누가뭐래두-진도녀-셀프그루밍-is-국룰!-so-Never-빼먹기! 아오-복태야~ 웃프다! 9:01 코자는-포즈두-똑닮-두모녀❤️
9:20 복태-Nothing's-been-eaten-apart-from-gettin'-some-IV-&-serum-for-3days-so-far (3일-넘도록-수액/혈청빼곤-아무것두-안넘김!) 9:42 엄마의-특단조치? 소-양념갈비-것두-야들야들루! → 역시-고급진-여왕입맛!-언제-식음전폐?-기냥-츄르릅~홀딱! 9:56 그래서-생각한-아빠의-Another-조치? → Minced-beef(다진-소고기)+양념끼얹기? 글쎄~? 10:34 Anyway-짬짜미-고기-대령이오~! 10:38 복태-냄새킁~&-이내고개-홱!-속으루 "여왕입맛-물로본거?!"(제조과정-다~지켜봄!) 10:50 결국-SOS-요청! 장모님표-소갈비루!😝 11:05 조금이라두-맥이려는-엄마맘-다시-손으루-"복태-아~" → 조용한-복태-카리스마-"이맛?-그맛?-노!" Finally-주둥이루-엄마손-gently-pushin'-out! (젊잖매너로-"엄마-그손-치우라~") 11:25 여서-어부지리는-주아? ㅋ 그럼-착한-딸-너라두! 11:35 복태-애써봐도-영-아닌건-아닌걸루-No-compromise!(타협이-안되는걸-어쩔?!) = 솔까-양념갈비-아니잖음?! 😆 14:00 미음-받아먹는-복태엄말-바라보는-애틋주아! 💖💕→ 엄마&아빠의-영끌-정성에-복태-무조건-기운차릴듯!-제발~🙏 → 복태야-기운차림-더-재밌게-살자~OK?👌👍💖
아..... 오늘은 보기에 너무 힘드네요.... 복태야~~~~~~~~~~~~~~~~~~~~~~~~~~~~~~~~~~~~~~~~~~~~~~~~~~~~~~~~~~~~~~~~~~~~~~~~~~~~~~~~~~~~~~~~~~~~~~~~~~~~~~~~~~~~~~~~~~~~~~~~~~~~~~~~~~~~~~~~~~~~~~~~~~~~~~~~~~~~~
복태는 몇년생일까요?
복태야 힘내렴.
아 ~~ 복테야 😭
에구구
고용량 비타민c를 먹이면 어떨까요?
절대로는 표현은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떠나볼때는 우리의 의지와 관계가 없이 자연섭리에 의해 보내주어야 합니다.
그걸 누가 모르겠습니까? 마음이 그런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