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에서 나오는 이론이네요. 자기충족적 예언으로 아이들에게 잘 할거라는 기대를 하면 아이들은 그 기대를 충족하는 수준에 도달하게 되요 . 단 한사람의 나를 지지하고 믿어주는 사람만 있어도 성장하고 성취하는 삶을 이룰수 있지요. 제가 그랬었고 이제는 교사로서 저도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시골에서 근무하다보니 경제적 , 인적 자본(부모의 교육수준)이 결핍된 아이들도 있지만 사회적자본( 부모와의 유대감) 이 가장 중요한데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울때 믿음을 주고 잘할수 있다고 격려하며 인내하는 것이 필요하네요.
저는 2년전 영어를 정말 1도 못 하는 상태로 미국으로 이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년동안 열심히 적응할 준비를 하고 이제야 생활적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아주 기초부터 한국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영어로 공부하고 있어요. 미국에서도 한국 학위가 인정되기는 하지만 긴 세월 살아야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꼭 다시 차곡차곡 공부하고 이곳에서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할 수 있는건 이 시간을 벌어주는 또 생활을 책임져주는 남편이 있기때문에 가능합니다. 감사하고 든든한 그에게 언제나 노력하는 부인으로 또 현명한 동반자로 내내 함께 하고 싶어요.
자신의 주변에 동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의 존재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나혼자 발버둥치고 있어도 주변에서 계속해서 나가지 못하게 한다면 그보다도 악몽은 없을거에요. 나보다 가난한자, 나보다 안쓰러운자를 보고 자신을 위로하는건 내 위치에서 만족하는것밖에 더 안됩니다. 나는 내 자존감을 깎아먹고 있는 가족에게서 도망치고 싶지만 돈이라는건 또다시 내 발목을 잡고 이 구렁텅이에 다시 들어오게 만들었네요. 주변에 "너는 괜찮은 사람이다.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단다" 라고 진심으로 말해주는 이가 있다는건 어느 무엇보다더 큰 선물일겁니다. 그런분들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저는 20대초반에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어서, 일단 계약직(카드 심사상담)으로 들어간후 내가 아니면 안되는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끝에 외국인통화를 맡게 되었고 영어도 짧은 제가 영어 잘하는 친구들에게 수소문해서 직접 스크립트를 작성(평소 자주하는 대화위주)해서 외국인통화를 자처하기 시작했고 결국 5년만에 정규직 자리까지 얻게되어 17년간 근무하면서 33세엔 집을 샀고 그것이 지금까지 안정적인 자산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대기업 정규직이란 목표를 두고 내가 아니면 안되는 무언가를 생각하고 노력했던거..참 잘한거 같아요~ 저도 기회되면 책도 써보고 싶어요^^ 지금은 40대중반 ㅎ 20대부터 김미경샘의 독설들을 필독한 덕분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버지는 초등학교 졸업자, 어머니는 중학교 졸업자예요. 용달업을 하시는 아버지, 매일 술 먹고 엄마에게 욕설을 퍼붓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울 때도 많았습니다. 예민한 성격탓에 아버지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너무 불편하고 무섭기까지 했어요.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그래서 공부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학업성적은 늘 반에서 45등-48등했고요. (52명 기준) 하지만 단 하나, 일기 쓰는 것, 끄적이는 걸 참 좋아했어요. 방 문을 걸어잠그고 하나님께 비밀 편지도 쓰고 친구에게 편지도 썼어요.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대학 수능을 봤고, 결과는 예상대로 낙방. 결국 삼수 끝에 예술대학교 극작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로 지금까지 서른다섯 개가 넘는 실패를 경험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책을 썼습니다. 아주 불우한 환경은 아니었지만, 나와같은 처지에 있는 청년들에게 그럼에도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싶어 글을 씁니다. 지금껏 전자책 3권, 종이책 3권을 냈어요. 모든 것은 선생님 말씀대로의 '믿음'이었습니다. 나 스스로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노력했습니다.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저는 행복합니다. ♡ 그 길위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저는 할머니와 부모님의 장점과 단점이 되는 기질을 분리해서 저에게 적용했어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봐요. 저는 그분들이 제게 주시는 영향들 중에서 제가 원하는 것들을 취사 선택하고 그분들의 실수를 보고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고 분리해 배우게되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더 감사해요. 그리고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부모님이 가진 부정적 실수나 기질이 곧 내게 물려진다는 그 느낌들 그렇게 인식하는 그런 습관을 끊었습니다. 저자보다는 좋은 환경이었지만 글로는 담을 수 없는 힘든 상황에 그걸 소화하는 시간들이 걸렸지만, 결론적으로제가 인식하지 못한 부분들을 보살펴주셨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컸으니까요. 생각해보면 부모님 마음여유와 그릇 안에서 최선을 다한거라 생각해요. 결국엔 원망도 미움도 소멸했고 부모님이 저를 태어나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느껴요. 그분들도 인간이고 부모는 처음이라 실수가 많으니까요. 꿈에 관해서 자식은 부모를 꼭 이겨봐야한다 느껴요. 그리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아직 무언가를 이루지않은 상태서 내 꿈에 대해 굳이 얘기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그 사람 기준으로 더 제어하고 냉소적일 수도 있어요.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자신이 살아온 삶만큼의 기준을 자식들에게 제시하는 건 모든 부모님들이 겪으시는 성장통이라 느껴요. 그 구간에서 모든게 첫경험이기 쉬운 자녀분들은 절대 상처받지도 마시고 에너지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집중하셔서 자기 길을 가신다면 언젠가 스스로가 인정할 만큼의 삶 나아가 남들이 알아주고 그러다보면 가족들도 인정해주는 때도 옵니다. 그러니까 굳이 처음부터 내 꿈을 가족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실 필요 없어요. 격려해주면 좋은데 다 그런 좋은 환경의 부모를 만나는 것도 아니니까요.
이야 정말 훌륭한 롤 모델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없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없어보여 '역시 나는 글럿구나...' 하던 차에 다시 희망을 가지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알코홀 중독으로 주르르 일찍 돌아가신 외삼촌들이 저에게 있었네요. 저희 어머니는 다행히도 알코홀 중독은 아니어서 아직 잘 살아계셔 감사할 나름입니다. ^^ 조울증, 언어폭행, 도박 문제 있어서 조금 부담이 되긴 하지만요. ㅎㅎ 다행히도 J.D. 작가님께서 할머니의 지지로 시궁창 운명 동네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듯이 생각해 보니 저도 혼자 미국가서 12년 살았을때 저에게 정신적 지지를 해주신 지인이 계셨네요. 그분을 위해서라도 잘 되야겠습니다. 살아계실때 제가 꼭 잘되어야 합니다. 제가 열심히 잘 되어야 하는 이유를 상기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힐빌리의 노래 by J.D.밴스 // 빌게이츠 추천! 1. 미국 젊은이, 예일대 로스쿨 졸업후 실리콘 벨리에서 사업중 2. 어릴적 불우한 환경에서 자람 3. 어려운 환경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알리고 싶엇 책을 쓰게됨 4. 엄마는 마약중독에 방탕한 생활을 했기에 제대로 된 세계관을 정립하기가 쉽지 않았음 5. 그나마 제대로 된 세계관을 가지게 된 건 60대에 손자를 위해 정신차린(역시 중독자였음) 할머니의 영향이 컸다 6. 제대로된 어른이 없다보니 정상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워 해병대 입대! 7. 해병대에서 음식, 생활양식등.. 정상적인 삶을 보고 배움 8. 이라크파병을 가면서 자신보다 더 극한 상황에서 삶을 이어가는 난민들을 보고 깨달음을 얻음 저는 해병대는 못갔어도 더 많은것을 김미경TV보고 배웁니다^^
추천 책 읽었습니다. 정말 감동있게 읽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 저자가 변할 수 있었던 요인을 쭉 열거해봤어요. 그리고나서 나는?? 내가 지금 위치에 있을 수 있는 요인도.. 정말 요인이 많더라구요. 감사함이 절로..누리는 것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겸손, 겸허해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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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듣고 오디블에서 원서 들었는데, 작가의 상황이랑 제 남편의 어린시절이랑 비슷해서 남편에게 추천해줬네요.! 남편도 어린시절 상황이 좋진 않았지만 할머니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했고 힘들었지만 묵묵히 자기 자리 지켜내가면서 일하고 있네요... 작가처럼 앞으로의 인생에서 더 희망을 가지고 힘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미경 샘도 화이팅!
저는 어려서 엄마아빠 사이가 좋지 않았고, 중학교때 부터는 아예 별거 하셔서 아빠 밑에서 자랐습니다. 안그래도 못사는 집인데 imf오고, 사기도 당하고 해서 아빠가 백수가 되시기도 했고 생리대 살돈도 없던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자 마자 집에 가장이 되어야 했고, 학비 생활비 또한 제가 벌었구요.. 전단지 알바, 마트알바, 캐디, 피자집, 속옷가게, 카운터,판매직 등등 안해본일이 없을 정도로 일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면서도 고등학교 성적은 좋았던 터라 22살쯤에 대기업에 입사 할수 있었구요. 지금은 결혼했고 아이도 둘 있는 37살의 주부 입니다. 누구의 도움없이 좋은집에살고 좋은차를 몰고, 모아놓은 돈도 꽤 있고, 이정도면 내가 중산층이 되었구나 하는 정도 까지 왔습니다. 음~ 저도 작가님 처럼 현제 아주평범 하게 살고 있지만 제가 떠올렸던 미래 보다는 부유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 같던 어린 나이에 돈을 벌며 느낀 성취감이 지금은 제 자존감이 되 있습니다. 내가 어린나이에 그렇게 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나는 뭐든 할수 있어.. 세상에 그때 보다 힘든 시기는 없어.. 그것도 이겨 냈는데, 이정도 쯤이야 하고 살다보니 지금 이자리 까지 와 있습니다. 지금은 경력 단절 여성이 되어 있지만,저는 아이들 어린이집 간시간에 공부해서 네일아트 자격증을 땄답니다 음하하하하~~ 육아때문에 잠룡 이지만...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입니다~ 생각은 좀더 이성적이고 마음은 좀더 감성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생각을 바꿔 마음의 희망과 소망을 갖게 되고, 현재 자신의 상황을 다르게 보는것은 생각을 바꾸는것이고, 생각을 바꾸면 마음이 영향을 받아 좋은 행동으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항상 영향을 받아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 이성적이고 긍정적생각으로 마음을 이끄는 삶이 되면 좋겠네요..
힐 빌리라는 책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역시 그와 비슷한 일을 겪은것 같아요.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 때의 저의 모습은 무엇보다 나약했고 세상의 무서움을 몰랐습니다. 어른들의 세계관을 알지 못 했던 이유였을까요? 공부도 하지 않았고 방황 했던 시절이 많았던 나날이였어요.. 지금은 몸으로 깨우침이 있었던 탓일까요? 이제는 어른들의 무서움을 알았고.. 배우지 못 했던 공부도 스승님을 만나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배움속에 또 다른 세계관에 들어서게 되었네요. 엄마의 믿음 그것은 저를 더 행복하게 몸으로 깨닷고 있어요.. 물론 스승님의 경험담으로 책속으로 빠져들곤 해요.. 더불어 예전에는 친구들과 가족들과 다른 사람과 대화를 했을때에는 그 말들이 믿을 수 밖에 없었고..그 말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친구들의 몸짓 하나 하나에 좋은점 나쁜 점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두가..다 스승님의 덕 인것 같아요.. 또 운으로..맞다은 경험에서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스승님의 책속에 제가 들어가는 것 같아서.. 또 다른 세계관에 들어가는 것 같아 행복하고.. 무엇보다 신비롭고 더 가치있는 공부를 하고 싶어요.. 3개월 조금 지났지만 앞으로 저는 남은 제 시간에 스승님 곁에서 보고 공부하는 것에 겸손에서 열심히 배울 것입니다.. 보다 좋은 아들이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스승님의 인생의 책속으로 더불어 볼수 없는 세계관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나의 자식들에게도 가르킬 것입니다.. 정말 벌써 부터 뿌듯한 기분이 들지만.. 앞으로도..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스승님^^♡♡♡♡♡♡
제가 거쳐야 할 과제는 '돈' 입니다. 저는 '꿈' 만 보고 12년동안 달려왔습니다 올해 꿈이 제게 준 가장 큰 과제는 '돈' 이었습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보니 막상 가장 필요한 건 돈이더군요 그냥 돈하고 싸워보려고요 갖은 알바를 다 하며 애를 키워가며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 와중에 다행인 건 돈 빼고는 그래도 꿈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은 갖춰진 것 같아요 제 꿈을 오래도록 먹여살리기 위해 또 꿈으로 먹고 살기 위해서 꿈 때문에 졌던 빚 갚는데 시간을 써보려고 합니다. 꿈과 돈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인 것 같아요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결혼이었던 것 같네요. 이 결혼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으면 제가 살아가는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세계관 자체도 바뀌었구요. 혼자만의 세계관에서 아이들과 가족의 세계관으로 바뀌었어요. 물론 아직도 서툴고 부딪히거나 힘들 때도 많지만. 힘든 만큼 더 멋진 사람이 된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님 속의 나가 아니라 부모로서의 나로 바뀌면서 무언가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새 너무 힘들어서 불만가득했었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ㅜㅜ 지금 저에게 그런 시기인거같아요! 혼자서 공부하는 지금시간이 고독하고 남들은 안가는 길이라 외롭고 인정받지 못하고 부정적인 말들에 휘둘릴때도 있지만 저에대한 믿음이 있어서 계속 나갈수있는거 같아요!! 제 직업과 전공과는 전혀다른 길이지만 꼭 성공해서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주식입니다.. 전에는 주식을 도박이라고만 생각하고 아직도 주위 대부분은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전 주식을 공부하면서 제 가치관과 정신..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주식을 도박으로 접근하지말고 제대로 공부하면서 접근을 한다면 본인삶의 모든 가치관도 긍정적으로 바뀔것이라 봅니다.
저도 20대까지는 세상에 많이 화가 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저 역시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구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그들의 영향을 받고나서야 늦게나마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는 커다란 행운이었던 거죠. 앞으로 그 고마움을 갚기 위해 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계속 궁리중 중이에요^^
저자는 해병대라는 곳을 통해 새롭게 사는 법을 배워서 "믿음"으로 자신의 삶, 세계관을 다시 세운 거네요. 마치 실화가 아니라 소설처럼 극과 극의 삶을 살아오면서도 부모에 대한 원망도 보이지 않았다니.. 본성 자체가 바른 (영혼) 사람이구나.. 생각해봅니다. 제 아이는 아직 6살입니다. 양육해가며 너무나 부족한게 많은 엄마인데 이렇게 유튜브로 김미경강사님을 가까이에서 보게되니 정말 기쁩니다. 좋은 엄마, 욕심많은 엄마는 다른다는 것, 조건없는 믿음과 사랑을 주라는 말씀, 늘 기억하며 아이를 대하겠습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중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것 : ‘내가 목표로 한 대학 세곳 중 한 곳 이상은 꼭 합격할 것. 그리고 그 목표까지 가는 길에서 절대로 흔들리거나 포기하지 말 것’ 입니다. 오늘의 북드라마에서 들은 자신만의 세계관에서 내 안의 무언가를 뽑아 그 세계관을 넓혀갈 것인지 정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듣고, 그동안 저의 세계관이 무엇인지 알기만 하고 정작 나의 강점이라던지, 장점 하나 모르고 지내온 저 자신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곧 있음 겨울이 되는데, 작년 SNS에 올라와 있는 에세이 글귀들에 혹하여 그 도서를 찾아 구매만 하고 별로 읽지 않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당시 상황 그 순간에만 필요한 에세이였기에 사고서 많이 후회했는데 이 책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줄 것 같아 기존에 사둔 북드라마 책들을 다 읽고 한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러분.^^
힐 빌리 2... 책속에서 두가지로 보이게 되었네요. 부모로 부터 사랑 받지 못하고 세상으로 뛰어 나가 성공의 히스토리로 자리를 잡는다고.. 그 반대로.. 그 힘겨움 속에서 깨닷고.. 그 사랑을 보답 받기위해.. 겸손과..가족의 사랑임을 깨닷는.. 어려움속에서도.. 부모로 부터 사회를 배움과 동시에 아들에게 가르켰다 좋은 마음으로 갖게 해 주는것 같았어요. 해병대..공부.. 이 모든 것도 사실 쉬운일 아니지만.. 자식의 대한 겸손이 빠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네~~이런 말 하는건 안될 일이지만 힐 빌리 1을 썼기에 힐 빌리 2가 또 달라보여서 쓰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한게 노무현정권때였습니다 보통 계층이동 사다리는 다른 나라는 보수가 치우는데 한국은 진보가 그런걸 주장하더군요 사법고시폐지 로스쿨설치 의전원설치 수능 수시 학종 신설 이 모든걸 진보정권이 만들었습니다 저 힐빌리의 노래는 한국에도 다르지 않습니다 곧 분노는 폭발할걸요 한국판 트럼프도 등장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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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는 여러번 있었지만 최근엔 아들이 군대가 있는 동안 진짜 뭐라도 하나 해놓자하는 맘으로 매번 하다말다 하던 독서습관을 확실히 가지게 됐어요 그리고 유튭도 시작하게 되었고요 돈과 시간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냥 열심히만 산거 같아서 억울했는데 지금은 뭔가 생산한다는 느낌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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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학에서 나오는 이론이네요. 자기충족적 예언으로 아이들에게 잘 할거라는 기대를 하면 아이들은 그 기대를 충족하는 수준에 도달하게 되요 . 단 한사람의 나를 지지하고 믿어주는 사람만 있어도 성장하고 성취하는 삶을 이룰수 있지요. 제가 그랬었고 이제는 교사로서 저도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시골에서 근무하다보니 경제적 , 인적 자본(부모의 교육수준)이 결핍된 아이들도 있지만 사회적자본( 부모와의 유대감) 이 가장 중요한데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울때 믿음을 주고 잘할수 있다고 격려하며 인내하는 것이 필요하네요.
저는 2년전 영어를 정말 1도 못 하는 상태로 미국으로 이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년동안 열심히 적응할 준비를 하고 이제야 생활적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아주 기초부터 한국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영어로 공부하고 있어요. 미국에서도 한국 학위가 인정되기는 하지만 긴 세월 살아야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꼭 다시 차곡차곡 공부하고 이곳에서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할 수 있는건 이 시간을 벌어주는 또 생활을 책임져주는 남편이 있기때문에 가능합니다. 감사하고 든든한 그에게 언제나 노력하는 부인으로 또 현명한 동반자로 내내 함께 하고 싶어요.
폭력적인 아빠와 힘들어하는 어머니 믿에서 가난하게 자란 저에게 둘째이모님 집에서 잡았던 동화책이 저에게 책잡을줄아는 사람으로 자라나게 해준것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책 잡을수있게 도와주신 김미경쌤 존경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ㆍ
유정미 응원합니다
자신의 주변에 동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의 존재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나혼자 발버둥치고 있어도 주변에서 계속해서 나가지 못하게 한다면 그보다도 악몽은 없을거에요. 나보다 가난한자, 나보다 안쓰러운자를 보고 자신을 위로하는건 내 위치에서 만족하는것밖에 더 안됩니다. 나는 내 자존감을 깎아먹고 있는 가족에게서 도망치고 싶지만 돈이라는건 또다시 내 발목을 잡고 이 구렁텅이에 다시 들어오게 만들었네요. 주변에 "너는 괜찮은 사람이다.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단다" 라고 진심으로 말해주는 이가 있다는건 어느 무엇보다더 큰 선물일겁니다. 그런분들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세세한 사정을 알지못해 고민하다가..그래도 결국 적습니다. 혹,의무만 있고 인정은 없는 환경이라면.. 소연님 하루라도 빨리 용기내셔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소연님이 변하시는게 모든변화의 시작이 될거예요 꼭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저는 20대초반에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어서, 일단 계약직(카드 심사상담)으로 들어간후 내가 아니면 안되는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끝에 외국인통화를 맡게 되었고 영어도 짧은 제가 영어 잘하는 친구들에게 수소문해서 직접 스크립트를 작성(평소 자주하는 대화위주)해서 외국인통화를 자처하기 시작했고 결국 5년만에 정규직 자리까지 얻게되어 17년간 근무하면서 33세엔 집을 샀고 그것이 지금까지 안정적인 자산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대기업 정규직이란 목표를 두고 내가 아니면 안되는 무언가를 생각하고 노력했던거..참 잘한거 같아요~ 저도 기회되면 책도 써보고 싶어요^^ 지금은 40대중반 ㅎ 20대부터 김미경샘의 독설들을 필독한 덕분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혼사랑TV 멋져요~❤️
멋져요
멋지십니다
대단하세요 결심과 그에 맞는 똑부러지는 행동력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잘 될수밖에 없는
과거네요ᆢ
저도 전문대출신
40대에 영문학과
졸업ᆢ지금 영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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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공부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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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음 알아
어려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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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선생님은 저의 롤모델입니다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저희 아버지는 초등학교 졸업자, 어머니는 중학교 졸업자예요. 용달업을 하시는 아버지, 매일 술 먹고 엄마에게 욕설을 퍼붓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울 때도 많았습니다.
예민한 성격탓에 아버지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너무 불편하고 무섭기까지 했어요.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그래서 공부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학업성적은 늘 반에서 45등-48등했고요. (52명 기준)
하지만 단 하나, 일기 쓰는 것, 끄적이는 걸 참 좋아했어요. 방 문을 걸어잠그고 하나님께 비밀 편지도 쓰고 친구에게 편지도 썼어요.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대학 수능을 봤고, 결과는 예상대로 낙방. 결국 삼수 끝에 예술대학교 극작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로 지금까지 서른다섯 개가 넘는 실패를 경험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책을 썼습니다. 아주 불우한 환경은 아니었지만, 나와같은 처지에 있는 청년들에게 그럼에도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싶어 글을 씁니다. 지금껏 전자책 3권, 종이책 3권을 냈어요.
모든 것은 선생님 말씀대로의 '믿음'이었습니다. 나 스스로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노력했습니다.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저는 행복합니다. ♡
그 길위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너무멋있네요 늘응원하겠습니다.
@@늘부자 따듯한 응원, 정말 감사해요 ♡
와우,저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책 제목이 궁금합니다 🙏
@@긍정이-u4x 은정님,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제 이야기는 에 씌여 있어요. ^^ 따스한 댓글에 정말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해요~🙏
저는 할머니와 부모님의 장점과 단점이 되는 기질을 분리해서 저에게 적용했어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봐요. 저는 그분들이 제게 주시는 영향들 중에서 제가 원하는 것들을 취사 선택하고 그분들의 실수를 보고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고 분리해 배우게되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더 감사해요. 그리고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부모님이 가진 부정적 실수나 기질이 곧 내게 물려진다는 그 느낌들 그렇게 인식하는 그런 습관을 끊었습니다. 저자보다는 좋은 환경이었지만 글로는 담을 수 없는 힘든 상황에 그걸 소화하는 시간들이 걸렸지만, 결론적으로제가 인식하지 못한 부분들을 보살펴주셨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컸으니까요. 생각해보면 부모님 마음여유와 그릇 안에서 최선을 다한거라 생각해요. 결국엔 원망도 미움도 소멸했고 부모님이 저를 태어나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느껴요. 그분들도 인간이고 부모는 처음이라 실수가 많으니까요.
꿈에 관해서 자식은 부모를 꼭 이겨봐야한다 느껴요. 그리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아직 무언가를 이루지않은 상태서 내 꿈에 대해 굳이 얘기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그 사람 기준으로 더 제어하고 냉소적일 수도 있어요.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자신이 살아온 삶만큼의 기준을 자식들에게 제시하는 건 모든 부모님들이 겪으시는 성장통이라 느껴요. 그 구간에서 모든게 첫경험이기 쉬운 자녀분들은 절대 상처받지도 마시고 에너지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집중하셔서 자기 길을 가신다면 언젠가 스스로가 인정할 만큼의 삶 나아가 남들이 알아주고 그러다보면 가족들도 인정해주는 때도 옵니다. 그러니까 굳이 처음부터 내 꿈을 가족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실 필요 없어요. 격려해주면 좋은데 다 그런 좋은 환경의 부모를 만나는 것도 아니니까요.
기질을 분리해서 적용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환경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소멸하기까지 성숙 성장하신것두요. 부모님의 성장통, 내 에너지에만 힘써야한다는 내용에 특히 공감하고갑니다 행복한 삶 누리시길
@@JJ-서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소화하기까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했어요. 다른 분들께서 혹시나 저처럼 시간낭비 덜하실수 있을까 적어봤어요. 흰눈이펑펑님께서도 행복 안에서 좋을 일들 가득하시길 바래요🍃💚
인생책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로 충만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야 정말 훌륭한 롤 모델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없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없어보여
'역시 나는 글럿구나...' 하던 차에
다시 희망을 가지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알코홀 중독으로 주르르 일찍 돌아가신 외삼촌들이 저에게 있었네요.
저희 어머니는 다행히도 알코홀 중독은 아니어서 아직 잘 살아계셔 감사할 나름입니다. ^^
조울증, 언어폭행, 도박 문제 있어서 조금 부담이 되긴 하지만요. ㅎㅎ
다행히도 J.D. 작가님께서 할머니의 지지로 시궁창 운명 동네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듯이
생각해 보니 저도 혼자 미국가서 12년 살았을때 저에게 정신적 지지를 해주신 지인이 계셨네요.
그분을 위해서라도 잘 되야겠습니다. 살아계실때 제가 꼭 잘되어야 합니다.
제가 열심히 잘 되어야 하는 이유를 상기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꼭 성공하시기바랍니다
오늘도 좋은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 꼭 읽어 보겠습니다~~
또한 이제는 간략한 책에 대한 요점정리까지 해주시는 센스와 더 세련되고 품격있게 바뀌어 가는 북드라마도 보기좋고 멋집니다^^
저는 저의꿈을 이루기위해 새벽5시기상을 선택했어요 5시부터 아침7시까지 글쓰기와 책읽기를 하고 출근을 합니다 이시간들이 모여 저를 생산자로 만들어줄거라 생각합니다♡
출근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 아침챙기고 뒤정리하고 나 출근 준비하고 조금지치지만 동영상 보고
마음을 다시 세우네요.
감사합니다.
힐빌리의 노래 by J.D.밴스 // 빌게이츠 추천!
1. 미국 젊은이, 예일대 로스쿨 졸업후 실리콘 벨리에서 사업중
2. 어릴적 불우한 환경에서 자람
3. 어려운 환경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알리고 싶엇 책을 쓰게됨
4. 엄마는 마약중독에 방탕한 생활을 했기에 제대로 된 세계관을 정립하기가 쉽지 않았음
5. 그나마 제대로 된 세계관을 가지게 된 건 60대에 손자를 위해 정신차린(역시 중독자였음) 할머니의 영향이 컸다
6. 제대로된 어른이 없다보니 정상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워 해병대 입대!
7. 해병대에서 음식, 생활양식등.. 정상적인 삶을 보고 배움
8. 이라크파병을 가면서 자신보다 더 극한 상황에서 삶을 이어가는 난민들을 보고 깨달음을 얻음
저는 해병대는 못갔어도 더 많은것을 김미경TV보고 배웁니다^^
김미경선생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외적아름다움과 지적아름다움을 겸비하신모습
제롤모델이세요^^
꼭 힐빌리의 노래를 읽어보겠븝니다~김미경선생님 감사합니다♡♡♡♡♡
외면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시는 뽀따님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돈독하게해주시는 미경샘 덕분에 제 40대가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네요~♡
추천 책 읽었습니다. 정말 감동있게 읽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 저자가 변할 수 있었던 요인을 쭉 열거해봤어요. 그리고나서 나는?? 내가 지금 위치에 있을 수 있는 요인도.. 정말 요인이 많더라구요. 감사함이 절로..누리는 것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겸손, 겸허해지게 되네요.
뽑아주시는 책내용이나 운영하시는 다른 채널의 유투브 컨텐츠도 훌륭하지만 미래를 보고 항상 노력하시는 김미경님도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많이 보고 배우고 있어요. 하는 사람, 인하는 사람중 김미경님은 무언가 하는 분...항상!!! 매번 의지를 북돋아 주셔서 감사해요.
돈 안들이고 항상 좋은수업
좋은책들 소개받고
좋은인생 공부 이모든것들에 감사♡
감명깊게 봤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나를 가난의 굴레에서 꺼내줄 수 있는 건 오로지 나 자신 뿐이죠.
힐빌리는 세상의 불운을 다 가진듯한데 현재의 반전의 삶이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대단할따름입니다~~~~!!!
밴스의 할머니가 훌륭하시네요~~💓💓 밴스도 해병대입대를 해서 몰랐던거를 알게되서 진짜 운도 좋았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낸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나도 할수 있다~~😄😄😄😄😄
저에게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배움을 주게하는 책일 것 같습니다. 넌 할 수 있어, 나는 널 믿어. 좋은 날이 올거야. 자신감, 믿음, 희망을 가지고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미경쌤 ♥
결국 관심과 교육 그 안에 사랑♡
저에게는 지금 현재 반드시 제대로 거쳐야할 군대육아입니다. 이 기간동안 저는 치열하게 공부하고 치열하게 아이를 안아주고 보듬어주며 책과 함께 아이와 함께 자라날겁니다.
나의 멘토~~선생님 책 소개해 주시고 설명해주니 독서하는 방법의 길이 조금이나마 잡히는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왜케 사소한거 하나하나 해나가려면 막막하고 눈앞이 캄캄할까요ㅜ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어요..
400페이지가 넘어 조금씩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앉은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어요.
모처럼 생각이 많아졌어요..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책 읽어 보았는데요.
남들에겐 평범했던 일상이 자신에게는특별하기만 인생을 변화시키고 성장시켜 나가는 주인공이야기 저에게도 감동 이었답니다
미경샘 얘기만 들어도 책 안 읽어도 될 정도로 내용의 핵심을 다 다뤄 주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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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멋진 캠퍼스 생활 시~~작!
이 동영상듣고 오디블에서 원서 들었는데, 작가의 상황이랑 제 남편의 어린시절이랑 비슷해서 남편에게 추천해줬네요.! 남편도 어린시절 상황이 좋진 않았지만 할머니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했고 힘들었지만 묵묵히 자기 자리 지켜내가면서 일하고 있네요... 작가처럼 앞으로의 인생에서 더 희망을 가지고 힘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미경 샘도 화이팅!
나는 내가 노력하는만큼 희망이 될수있다
감사합니다~^^
목걸이 넘 멋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이라크파병 후 느낀 점 감동이네요.
지우개받고 웃는 아이를 보며 느낄 수 있는 그 감정자체가 대단합니다.
그걸 실천하는 벤스가 대단해요!
육아 전쟁 입니다 그 전쟁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끝까지 죽을때 까지 해 나아 갈것 입니다
응원합니다. 오늘 신랑아파 첫째아파 젖먹이 둘째 울어 근데 행복했습니다. 전 견딜수 있는 에너지가있고 이또한 곧 지나갈테니까요 힘내세용~~♡♡♡
유튜브 김미경 tv처럼 유익한 강의를 꾸준하게 오랫동안 끌고 나가면서 들으며 또 나만의 스스로의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저는 어려서 엄마아빠 사이가 좋지 않았고, 중학교때 부터는 아예 별거 하셔서 아빠 밑에서 자랐습니다. 안그래도 못사는 집인데 imf오고, 사기도 당하고 해서 아빠가 백수가 되시기도 했고 생리대 살돈도 없던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자 마자 집에 가장이 되어야 했고, 학비 생활비 또한 제가 벌었구요.. 전단지 알바, 마트알바, 캐디, 피자집, 속옷가게, 카운터,판매직 등등 안해본일이 없을 정도로 일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면서도 고등학교 성적은 좋았던 터라 22살쯤에 대기업에 입사 할수 있었구요.
지금은 결혼했고 아이도 둘 있는 37살의 주부 입니다.
누구의 도움없이 좋은집에살고 좋은차를 몰고, 모아놓은 돈도 꽤 있고, 이정도면 내가 중산층이 되었구나 하는 정도 까지 왔습니다.
음~ 저도 작가님 처럼 현제 아주평범 하게 살고 있지만 제가 떠올렸던 미래 보다는 부유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 같던 어린 나이에 돈을 벌며 느낀 성취감이 지금은 제 자존감이 되 있습니다.
내가 어린나이에 그렇게 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나는 뭐든 할수 있어..
세상에 그때 보다 힘든 시기는 없어..
그것도 이겨 냈는데, 이정도 쯤이야 하고 살다보니 지금 이자리 까지 와 있습니다.
지금은 경력 단절 여성이 되어 있지만,저는 아이들 어린이집 간시간에 공부해서 네일아트 자격증을 땄답니다 음하하하하~~ 육아때문에 잠룡 이지만...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감동적입니다~ 생각은 좀더 이성적이고 마음은 좀더 감성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생각을 바꿔 마음의 희망과 소망을 갖게 되고, 현재 자신의 상황을 다르게 보는것은 생각을 바꾸는것이고, 생각을 바꾸면 마음이 영향을 받아 좋은 행동으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항상 영향을 받아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 이성적이고 긍정적생각으로 마음을 이끄는 삶이 되면 좋겠네요..
힐 빌리라는 책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역시 그와 비슷한 일을 겪은것 같아요.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 때의 저의 모습은
무엇보다 나약했고 세상의 무서움을 몰랐습니다.
어른들의 세계관을 알지 못 했던 이유였을까요?
공부도 하지 않았고 방황 했던 시절이 많았던 나날이였어요..
지금은 몸으로 깨우침이 있었던 탓일까요?
이제는 어른들의 무서움을 알았고..
배우지 못 했던 공부도 스승님을 만나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배움속에 또 다른 세계관에 들어서게 되었네요.
엄마의 믿음 그것은 저를 더 행복하게 몸으로
깨닷고 있어요..
물론 스승님의 경험담으로 책속으로 빠져들곤 해요..
더불어 예전에는 친구들과 가족들과 다른 사람과 대화를 했을때에는 그 말들이 믿을 수 밖에 없었고..그 말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친구들의 몸짓 하나 하나에 좋은점 나쁜 점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두가..다 스승님의 덕 인것 같아요..
또 운으로..맞다은 경험에서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스승님의 책속에 제가 들어가는 것 같아서..
또 다른 세계관에 들어가는 것 같아 행복하고..
무엇보다 신비롭고 더 가치있는 공부를 하고 싶어요..
3개월 조금 지났지만 앞으로 저는 남은 제 시간에 스승님 곁에서 보고 공부하는 것에
겸손에서 열심히 배울 것입니다..
보다 좋은 아들이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스승님의 인생의 책속으로 더불어 볼수 없는 세계관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나의 자식들에게도 가르킬 것입니다..
정말 벌써 부터 뿌듯한 기분이 들지만..
앞으로도..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스승님^^♡♡♡♡♡♡
행복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소소한 행복한 시간을 찾고 따뜻한 가슴으로 잠들려고 노력하죠..이런 마음도 계속하니 습관이 되더라구요..
미경 쌤 최고로 이뻐 보이네요~~
제가 거쳐야 할 과제는 '돈' 입니다.
저는 '꿈' 만 보고 12년동안 달려왔습니다
올해 꿈이 제게 준 가장 큰 과제는 '돈' 이었습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보니 막상 가장 필요한 건 돈이더군요
그냥 돈하고 싸워보려고요
갖은 알바를 다 하며 애를 키워가며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 와중에 다행인 건 돈 빼고는 그래도 꿈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은 갖춰진 것 같아요
제 꿈을 오래도록 먹여살리기 위해 또 꿈으로 먹고 살기 위해서
꿈 때문에 졌던 빚 갚는데 시간을 써보려고 합니다.
꿈과 돈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인 것 같아요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좋은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
남편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서 북드라마 공유했어요. 미경쌤이 자립을 돕고 있는 그루맘들도 밴스처럼 자신으로부터 무엇을 꺼내 쓸 수 있는지 고민하고 알게 되겠죠~
오늘 저녁 9시 다이어리랑 북드라마 노트 구매해야 하는데 두근두근^^~
가난을 잘 표현한것 같아요.
같이 가난해도 한국에서 가난을 벗어남은 훨씬 어려워요.
실패하면 가까운 이들부터 날 괴롭혀요
선생님 항상감사합니다~~영상자주올려주시고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마음이 더욱 훈훈해 지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결혼이었던 것 같네요. 이 결혼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으면 제가 살아가는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세계관 자체도 바뀌었구요.
혼자만의 세계관에서 아이들과 가족의 세계관으로 바뀌었어요.
물론 아직도 서툴고 부딪히거나 힘들 때도 많지만. 힘든 만큼 더 멋진 사람이 된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님 속의 나가 아니라 부모로서의 나로 바뀌면서 무언가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저 41살인데요 내년에 상담심리 대학원갑니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꺄~~ 다이어리 사고싶은데 시간이 지나버렸네요ㅜ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새 너무 힘들어서 불만가득했었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ㅜㅜ
지금 저에게 그런 시기인거같아요!
혼자서 공부하는 지금시간이 고독하고 남들은 안가는 길이라 외롭고 인정받지 못하고 부정적인 말들에 휘둘릴때도 있지만
저에대한 믿음이 있어서 계속 나갈수있는거 같아요!! 제 직업과 전공과는 전혀다른 길이지만 꼭 성공해서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꿈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난이란건 게을렀다보기엔 오늘날 금융자본주의 탈락자를 만들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적인 문제 인거 같습니다. 누님 더 힘써 주세요 ㅠㅠ
김미경 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돈이 없어도 배울께
많은거 같아요
주식입니다.. 전에는 주식을 도박이라고만 생각하고 아직도 주위 대부분은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전 주식을 공부하면서
제 가치관과 정신..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주식을 도박으로 접근하지말고 제대로 공부하면서 접근을 한다면 본인삶의 모든 가치관도 긍정적으로 바뀔것이라 봅니다.
닥치는대로 책읽기입니다. ^^
제가 읽은 책이 나와 반갑네요~^^ 할모와 같이 든든한 지원자이며 올바른 훈육을 하며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0대까지는 세상에 많이 화가 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저 역시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구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그들의 영향을 받고나서야 늦게나마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는 커다란 행운이었던 거죠. 앞으로 그 고마움을 갚기 위해 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계속 궁리중 중이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남편한테 공유하고 같이 봐야겠어요!
유투브 열정대학생으로 얼마남지 않은 올해에 끝까지 힘낼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매번 북드라마에 당첨되어 선물같은 책을 읽고 그 희망을 경험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저에겐 책선물 당첨이 아주 큰 찬스입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십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자는 해병대라는 곳을 통해 새롭게 사는 법을 배워서 "믿음"으로 자신의 삶, 세계관을 다시 세운 거네요. 마치 실화가 아니라 소설처럼 극과 극의 삶을 살아오면서도 부모에 대한 원망도 보이지 않았다니.. 본성 자체가 바른 (영혼) 사람이구나.. 생각해봅니다. 제 아이는 아직 6살입니다. 양육해가며 너무나 부족한게 많은 엄마인데 이렇게 유튜브로 김미경강사님을 가까이에서 보게되니 정말 기쁩니다. 좋은 엄마, 욕심많은 엄마는 다른다는 것, 조건없는 믿음과 사랑을 주라는 말씀, 늘 기억하며 아이를 대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선생님 목소리네요!~ ^___^ 힐빌리의 노래 책 내일 바로 사야 겠네요!~
나로 부터 무엇을 꺼낼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해볼 책이네요.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좋은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휴 이 영상 속 김미경쌤 너무 예쁘신데요!
좋은강의 감사드려용
🤎좋은 책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감동을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바로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와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어떻게 보야 할지 큰 도움이 됩니다. 구입해서 꼭 읽어 보겠습니다.
사춘기 아들이랑 같이 꼭 읽어야겠어요.너무 좋은책 추천 감사드려요.
추천하는모든책을 구입해서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영업을하고 있어 몸이 고된가운데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중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것 : ‘내가 목표로 한 대학 세곳 중 한 곳
이상은 꼭 합격할 것. 그리고 그 목표까지
가는 길에서 절대로 흔들리거나 포기하지
말 것’ 입니다.
오늘의 북드라마에서 들은 자신만의 세계관에서 내 안의 무언가를 뽑아 그 세계관을 넓혀갈 것인지 정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듣고, 그동안 저의 세계관이 무엇인지 알기만 하고 정작 나의 강점이라던지, 장점 하나 모르고 지내온 저 자신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곧 있음 겨울이 되는데, 작년 SNS에 올라와 있는 에세이 글귀들에 혹하여 그 도서를 찾아 구매만 하고 별로 읽지 않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당시 상황 그 순간에만 필요한 에세이였기에 사고서 많이 후회했는데 이 책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줄 것 같아 기존에 사둔 북드라마 책들을 다 읽고 한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러분.^^
에허. ㅎㅎ 감사합니다.
북소개를 하는데 가슴이 울컥울컥 ....긍정의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다잡고 살아보려구요
좀더 교활한(?)애가 모든 좋은것들의 우선권을 차지한다고 할까요
불공평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힐 빌리 2...
책속에서 두가지로 보이게 되었네요.
부모로 부터 사랑 받지 못하고 세상으로
뛰어 나가 성공의 히스토리로 자리를 잡는다고..
그 반대로..
그 힘겨움 속에서 깨닷고..
그 사랑을 보답 받기위해..
겸손과..가족의 사랑임을 깨닷는..
어려움속에서도.. 부모로 부터 사회를
배움과 동시에 아들에게 가르켰다 좋은
마음으로 갖게 해 주는것 같았어요.
해병대..공부..
이 모든 것도 사실 쉬운일 아니지만..
자식의 대한 겸손이 빠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네~~이런 말 하는건 안될 일이지만
힐 빌리 1을 썼기에
힐 빌리 2가 또 달라보여서 쓰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한게 노무현정권때였습니다 보통 계층이동 사다리는 다른 나라는 보수가 치우는데 한국은 진보가 그런걸 주장하더군요 사법고시폐지 로스쿨설치 의전원설치 수능 수시 학종 신설 이 모든걸 진보정권이 만들었습니다 저 힐빌리의 노래는 한국에도 다르지 않습니다 곧 분노는 폭발할걸요 한국판 트럼프도 등장하게 될겁니다
다이어리는 어떻게 구매하죠?^^벌써시간이 지난듯해서용
저는 방송을 늦게봐서 다이어리를 못샀습니다 저도 정말 필요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주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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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문 : vo.la/knt3
-해외 주문 : vo.la/B9Ic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 주소 들어가시면 확인 가능하며, 국내 배송은 11월 8일 금요일부터, 해외 배송은 11월 10일부터 시작합니다)
저도 갖고싶지만...어떴게사죠? 저도 꼭갖고 싶은데 제가 혹시 핸드폰으로 결제되나요 어떻거 살지몰라서요ㅠㅠ
흙수저가 플레티넘금 백금 수저로 변할 수 있다는 믿음!!
좋은책 감사합니다ㆍ 솜결
선생님 이라 부르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선생님 영상이 우연히 추천영상에 떳고
하나하나 보는데 너무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
7살 남자아이를 키우면서 둘째를 임신중 인데..
제가 배워가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하며 유튜브의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전 방송대유아교육과에 무작정 편입했다가 자퇴했다. 생각해보면 준비가 너무 안되어있었다. 지금은 용클을 보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항상감사합니다♡
6:00
다이어리 꼭 구매하고 싶운데 오늘 저녁 9시에 근무가 있어 들을수가 없어요.. 왜 5천부만 만드셨어요 ㅠㅜ 열혈 구독자가 몇명안데요~ 저 한권 구매할수 있을까요?? 꼭이요
계기는 여러번 있었지만 최근엔 아들이 군대가 있는 동안 진짜 뭐라도 하나 해놓자하는 맘으로 매번 하다말다 하던 독서습관을 확실히 가지게 됐어요
그리고 유튭도 시작하게 되었고요
돈과 시간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냥 열심히만 산거 같아서 억울했는데 지금은 뭔가 생산한다는 느낌이 아주 좋아요~
지금 저에겐 아직 두번째 찬스가 남아있는거겠죠. 자신을 믿고 사랑할 수 있도록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극히 정상적이고 인간적인 사고방식 그런데 사람들은 모르고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