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뉴스도, 뉴스에 달리는 댓글도 볼 때마다 너무 슬프네요…최근의 기후 변화를 볼 때마다 무섭고 두렵습니다. 저는 이제 20대 중반이라 살 날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그 긴 시간을 점점 심해지는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근데 더 속상한 것은 이런 변화 앞에서도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물론 저도 될 수 있으면 직시하는 걸 피하고 싶고, 인류의 산업체계에 대한 회의감과 무력감을 느낍니다. 또 환경이 파괴되어도 영향을 덜 받을 힘있는 누군가의 안일함을 보며 분노하기도 해요. 그래서 인류가 망해야한다, 뭘 해도 소용없다 말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이해가 돼요.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안하실 생각이신가요? 저는 힘없는 소시민이지만 이 산업사회의 한 축인 소비자층이기도 합니다. 비건, 제로웨이스트같은 어떤 ‘유행’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는 계층이요. 설령 그게 눈 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라 하더라도요..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이 흐름을 만드는 이 혼란한 때에 보다 나은 길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전 진짜 같이 살고 싶어요..
저도 30대 중반입니다. 일단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님도 이 문명에 너무 길들여지지 마시고 최대한 님이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면서 항상 이 문명이 사라지더라도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누리는 이 문명의 이기는 절대 당연한 게 아니라는 사실도 꼭 인지하시면서요. 우리가 쫓아야 할 가치는 돈이나 명예, 권력이 아니라는 사실도요.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본질적으로 알아가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같이 힘내봅시다. 그리고 너무 두려워 하지도 마시구요. 사람이 언젠가 죽는다는 건 필연적인 겁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최대한 개인으로라도 할 수 잇는 것을 하려고 하고있고 가족들 친구들 지인들에게도 그들의 기본권에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설득하고있습니다. 아직 저도 30대고 살 날이 많은데 고통속에 살고 싶지 않기에 할 수 있는 건 뭐라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앞으로 사회적으로 더 힘을 가지게 된다면 더 많은 힘있는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더 큰 주체들(기업, 국가 등)이 파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견제하고 압박하고 기후위기를 막는 방향으로 시스템의 변화를 최대한 유도하고 싶은 게 제 꿈입니다. 전부가 우리처럼 생각하지 않더라도 일부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 걸 서로 알고 모여서 힘을 보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대한 막아야 할 일이죠. 저희보다도 더 어린 이제 막 태어난 아가들은 정말 무슨 죄인지.. 지구에서 그들의 수명을 걱정해야할 상황이라는 걸 직시하고 모두 조금씩이라도 변화해야 할 것 같아요.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이런 댓글을 찾기 위해 얼마나 댓글을 계속해서 내렸는지.. 일단 저는 아직 16살이고 아직까지 못해본게 너무 많습니다..20대 중반인걸 다행히 여기십쇼. 저보다 어린 초등학생 애들은 오죽하겠어요? 걔네들은 저희보다 살날이 엄청 많이 남았는데도 아마 30살 정도 되면 살날이 얼마 안남았을 수 있어요..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살고 싶습니다. 근데 귀찮아요. 솔직히 현실성이 없어진지도 오래됐고..1억명,10억명도 아니고 80억 인구를 감당하는데에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개발을 워낙 했으니 여기서 그만하라고 해도 받아드릴지는 모르겠지만,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들에게는 오히려 지금이 기회일수도 있는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무리일거 같습니다. 그니까 그냥 나중을 너무 막 생각하지말고 지금 하고 싶으신거 최대한 하시다가 죽으시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어요..그렇다고 희망을 버리면 달라지는건 없으니 희망을 잃지말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같은 세대로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정말 두렵고 슬프고 좌절스러워요 이런 기후문제는 애초의 타협의 문제도 아니거니와 우리는 가능한 최대로 대응하고 지켜나가야 하는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존의 문제니까요 좌절스럽지만 할수있는한 이 피해를 조금이라도 더 최소화 시키고 목소리 낼것은 목소리를 내며 파괴를 막기위해 노력해나가요 우리 꼭 살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싶어요
중국 탓만 하기도 뭐한게... 중국에서 배출되는 탄소양의 상당부분은 중국에 세워진 외국 기업 공장 때문임. 삼성, 현대, 애플, 테슬라 등등 그 외국 기업 공장들을 돌리느라 발전소 돌려야 하고, 사람들 출퇴근 자동차 탄소 배출되고.. 이게 중국 탄소 배출의 원인임. 즉, 중국더러 너네가 탄소 배출 1위다! 라고 욕하는 건 진짜 뻔뻔한 짓임. 그럴거면 중국에 세워둔 자국 공장부터 일단 철수하든가. 근데 그래봤자 탄소 배출량은 안 줄어듬. 왜냐면 중국에서 공장 철수해봤자 그 공장을 베트남이든, 인도든 옮겨다 지을거고 그럼 장소만 바뀔뿐 탄소 배출 총량은 그대로이기 때문.
탄소 배출을 줄이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예를들어보자면 현재 탄소 배출량 중 약 30%는 목축업에서 발생함. 반추 동물이 내뿜는 메탄 가스가 지구 전체 탄소배출량의 30% 가까이 됨. 이 중에서도 소가 거의 90%를 차지함. 그럼 그 소 많이 먹는 나라가 어디냐? 하면 미국임. 미국애들 고기도 참 편식하는게 닭이나 돼지고기 소비량보다 소고기 소비량이 압도적임. 중국인들은 오히려 돼지고기 좋아함. 동파육이나 꿔바로우같이 걔네 유명한 요리 대부분이 돼지고기 요리임. 많은 환경 운동가들이 소고기를 안 먹는게 베스트지만, 그게 힘들다면 소 대신 돼지,닭, 생선을 먹자고 하는데도 소고기 소비량은 점점 늘어나는 중임.
신경 쓰지만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죠. 음모론으로 취급하는 사람과 신경 쓰는 사람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차이점은 거의 없습니다. 굳이 차이를 만드시겠다면 방법은 있죠. 차 파시고, 베트남 쌀만 드시고, 여름엔 선풍기만 틀고, 겨울엔 여러 겹의 면 티셔츠를 입으시고, 컨텐츠는 신문으로만 읽으셔야 합니다.
결국 정부와 기업을 믿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저희보다 백날 떠든 사람들은 기후학자들이고, 그들 말을 안들은 대가를 지금에서야 받는거죠..뭐..그렇게 백날 떠들어댔는대도 안듣는걸보면 백문이 불여인견이라고, 지구온난화가 얼마나 끔찍한지 한번 느껴봐야 정신을 차릴까 싶습니다..
맞죠...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있는데 섣불리 시행 할 수가 없죠... 그냥 기업들 공장 싹 멈추고 개인 자차 전부 운행 멈추고 발전소 발전율 낮춰서 진짜 생존할 만큼의 에너지만 사용하면 해결될겁니다 당장에 20년 코로나때 락다운 걸린 나라들 많아져서 공장 가동률 내려가고 도로에 차량 이동 줄었을 때 대기질 좋아졌던거, 중국발 미세먼지 줄었던거 생각하면 해결 할 수는 있죠 '아직'.... 시행하면 경제성장 멈추고 삶의 질 내려가고 문화생활 못하고.... 제 편협한 생각으로는 지금부터 15년 내외로 미래를 위한 기로에 놓였다고 봅니다 지금 24살... 앞으로 70년은 더 살텐데 지금 상태봐서는 20년 정도 지나면 봄에는 기온35도 이상 새싹 자라다가 타버리고 꽃도 못피고 자연수분하는 꿀벌같은 곤충들 집단 폐사 여름에는 세계 곳곳에 자연발화 = 사막화 가을에는 정상적으로 추수 힘들어서 스마트팜같은 인공시설에서 재배만 가능 = 식량난 겨울에는 폭설or장마 양극단의 기온차 이러겠쥬...
과거부터 과학자들이 끊임없이 지구 온난화 경고를 외쳤지만 기득권과 시민들은 관심을 주지 않았다. 전세계가 동시에 공장을 멈추고 산업화 이전으로 돌아가는게 아닌이상 불나방처럼 피할 수 없는 인류 종말에 빠르게 달려가게 된다. 이제 인류에게 남은 선택지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기후위기 뉴스는 많이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해결방안은 제시 하지 않네요 언론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가장쉽고 빠른방법이 육식을 줄여서 메탄방출을 줄여야 됩니다 정부나 세계정부의 해결책을 기다리는것 보다 나부터 식탁에서 육식을 끊는것으로 지구를 식힐수 있습니다 비건을 선택하세요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가복음 13:8 11.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21:11 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사도행전 16:31
이미 못 돌림 기업이나 국가가 나서서 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모두가 쓰고 있는 핸드폰 노트북 Tv 에어컨 냉장고 등 오만가지 가전기구를 쓰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써야하는 데 지구환경을 위해 유튜브 안보고 핸드폰 반드시 필요한거만 하고 그러면 배터리 2-3일은 쓸텐데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더 큰문제는 가속도라는 것! 우리는 인간들에 소비를 위해 더욱더 지구 환경을 망가뜨려야만 한다. 1. 모든 건물들은 내부를 시원하게 하게 위해 실외기로 바깥 공기를 더뜨겁게 만들고 있다. 2. 차들은 창문을 꼭 닫고 배기관으로 더욱더 뜨거운 공기를 내 품는다. 3. 남극을 다 녹여버릴듯 인간들에 욕심은 끝이없다.
경제와 기후 위기는 어느 한쪽을 포기 하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것 같네요. 물건을 만들고 판매하고 소비해야 일자리가 생기고 그 일로 인해서 세금이 생기고 그 다음에 복지가 생기고 복지가 생겨야 장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질수 있는데 지금 현 솽항에서는 절대 경제를 포기할수가 없어요. 그럴 방법도 없거니와 민주주의에서 극단적으로 모든 공장과 기계, 그리고 운수업이 셧다운되야 3년 안에 기후가 그나마 1년전과 같아질까 말까인데 그 3년안에 전 세계의 경제는 위험해 지겠지요. 누구도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이 제대로 된 치료 조차 못받고 죽길 바라는 사람은 없어요. 의료, 보건, 서비스, 모든 업종이 기름과 이산화탄소와 연관이 안된것이 하나도 없어요. 방법은 기후 변화가 불러온 환경에 적응하면서 기술을 발전시키는것 밖에 없어요. 기업 탓, 공장 탓 하지 말고 그 속에서 사회적 혜택을 보는게 우리라는걸 상기 하면서 적응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이미 기후변화 및 기온상승은 트리거 된 상태입니다. 방아쇠가 당겨진 상태로 무슨 짓을해도 필연적으로 특정 수치까지는 계속 상승할 겁니다. 만일 트리거된 시기가 근 10년이내면 아마 지금의 상황은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기온이 40도 금방에서 왔다갔다하니, 앞으로의 기온은 현재 시점이 트리거된 얼마안된 시점이라면 엄청 끔찍할지도…
뉴스로만 접하니까 이제야 심각성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환경운동 캠페인이 늘었는데, 그거 이미 늦었어 그냥 살다 가라., 내가 10대 때 이미 미국에서 그 당시 지금 다 셧다운해도 100년은 지나야 회복된다 이랬었는데,. 이제는 늦었음, 20대 중반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뻔함 , 일단 모르겠고 난 몰디브나 가려고 나중에는 못 간다
80억명 조별과제는 정답이 없습니다. 결국 어느국가가 더 피해봐서 먼저 망하느냐의 차이입니다.
근데 세계가 긴밀하게 엮여있어서 어지간히 좇밥국가가 아니라면 어디 하나가 피해보면 전 세계가 피해봄
당장 조별과제 5명도 안되는데 80억 ㅋㅋㅋ
올 여름은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이 아니라 앞으로 마주하게될 여름들 중에서 가장 선선한 여름이 될듯...
오~~~통찰력이 대단한데
인정..
선선하면 다행이지 폭우에 한달 내 비오면 답 없음
더 더워지면 더워졌지 시원해지는 않을듯
심슨대사
이런 뉴스도, 뉴스에 달리는 댓글도 볼 때마다 너무 슬프네요…최근의 기후 변화를 볼 때마다 무섭고 두렵습니다. 저는 이제 20대 중반이라 살 날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그 긴 시간을 점점 심해지는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근데 더 속상한 것은 이런 변화 앞에서도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물론 저도 될 수 있으면 직시하는 걸 피하고 싶고, 인류의 산업체계에 대한 회의감과 무력감을 느낍니다. 또 환경이 파괴되어도 영향을 덜 받을 힘있는 누군가의 안일함을 보며 분노하기도 해요. 그래서 인류가 망해야한다, 뭘 해도 소용없다 말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이해가 돼요.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안하실 생각이신가요?
저는 힘없는 소시민이지만 이 산업사회의 한 축인 소비자층이기도 합니다. 비건, 제로웨이스트같은 어떤 ‘유행’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는 계층이요. 설령 그게 눈 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라 하더라도요..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이 흐름을 만드는 이 혼란한 때에 보다 나은 길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전 진짜 같이 살고 싶어요..
저도 30대 중반입니다. 일단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님도 이 문명에 너무 길들여지지 마시고 최대한 님이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면서 항상 이 문명이 사라지더라도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누리는 이 문명의 이기는 절대 당연한 게 아니라는 사실도 꼭 인지하시면서요. 우리가 쫓아야 할 가치는 돈이나 명예, 권력이 아니라는 사실도요.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본질적으로 알아가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같이 힘내봅시다. 그리고 너무 두려워 하지도 마시구요. 사람이 언젠가 죽는다는 건 필연적인 겁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최대한 개인으로라도 할 수 잇는 것을 하려고 하고있고 가족들 친구들 지인들에게도 그들의 기본권에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설득하고있습니다. 아직 저도 30대고 살 날이 많은데 고통속에 살고 싶지 않기에 할 수 있는 건 뭐라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앞으로 사회적으로 더 힘을 가지게 된다면 더 많은 힘있는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더 큰 주체들(기업, 국가 등)이 파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견제하고 압박하고 기후위기를 막는 방향으로 시스템의 변화를 최대한 유도하고 싶은 게 제 꿈입니다. 전부가 우리처럼 생각하지 않더라도 일부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 걸 서로 알고 모여서 힘을 보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대한 막아야 할 일이죠. 저희보다도 더 어린 이제 막 태어난 아가들은 정말 무슨 죄인지.. 지구에서 그들의 수명을 걱정해야할 상황이라는 걸 직시하고 모두 조금씩이라도 변화해야 할 것 같아요.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이런 댓글을 찾기 위해 얼마나 댓글을 계속해서 내렸는지.. 일단 저는 아직 16살이고 아직까지 못해본게 너무 많습니다..20대 중반인걸 다행히 여기십쇼. 저보다 어린 초등학생 애들은 오죽하겠어요? 걔네들은 저희보다 살날이 엄청 많이 남았는데도 아마 30살 정도 되면 살날이 얼마 안남았을 수 있어요..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살고 싶습니다. 근데 귀찮아요. 솔직히 현실성이 없어진지도 오래됐고..1억명,10억명도 아니고 80억 인구를 감당하는데에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개발을 워낙 했으니 여기서 그만하라고 해도 받아드릴지는 모르겠지만,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들에게는 오히려 지금이 기회일수도 있는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무리일거 같습니다. 그니까 그냥 나중을 너무 막 생각하지말고 지금 하고 싶으신거 최대한 하시다가 죽으시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어요..그렇다고 희망을 버리면 달라지는건 없으니 희망을 잃지말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같은 세대로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정말 두렵고 슬프고 좌절스러워요 이런 기후문제는 애초의 타협의 문제도 아니거니와 우리는 가능한 최대로 대응하고 지켜나가야 하는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존의 문제니까요 좌절스럽지만 할수있는한 이 피해를 조금이라도 더 최소화 시키고 목소리 낼것은 목소리를 내며 파괴를 막기위해 노력해나가요 우리 꼭 살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싶어요
딱 이 마음이 맞다... 제가 하고픈 말을 그대로 적어내려가셨어요 공감합니다
코로나로인한 경제봉쇄당시 조금 나아진걸보면서 지구의 자정능력은 대단하지만 인간의 오염이 더심한걸 알게되었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지금당장 해외여행부터 줄여야함
비행기한번 뜰때마다 2천톤의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데 로비를 쓴건지 이런건 어디에서도 안나옴 전공수업때들엇음
세계 각국의 엄청난 산불... 우리나라도 포함....
이산화탄소 대량발생하고 온난화 더욱 가중될듯...
이정도되면 산불 예방기관을 만들어서 산불을 예방해야할듯
산불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들의 삶을 조선시대방식으로 회귀를 하느냐 아니면 지금보다 몇단계를 뛰어넘는 환경보호기술을 확보를 하느냐에 달렸는데 지금으로 보면 조선시대식으로 회귀를 하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중국, 인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일
중국도
중국 탓만 하기도 뭐한게... 중국에서 배출되는 탄소양의 상당부분은 중국에 세워진 외국 기업 공장 때문임.
삼성, 현대, 애플, 테슬라 등등 그 외국 기업 공장들을 돌리느라 발전소 돌려야 하고, 사람들 출퇴근 자동차 탄소 배출되고..
이게 중국 탄소 배출의 원인임.
즉, 중국더러 너네가 탄소 배출 1위다! 라고 욕하는 건 진짜 뻔뻔한 짓임. 그럴거면 중국에 세워둔 자국 공장부터 일단 철수하든가.
근데 그래봤자 탄소 배출량은 안 줄어듬.
왜냐면 중국에서 공장 철수해봤자 그 공장을 베트남이든, 인도든 옮겨다 지을거고 그럼 장소만 바뀔뿐 탄소 배출 총량은 그대로이기 때문.
그리고 미국 인구가 약 3억명 넘고, 중국 인구가 공식적으로는 15억(비공식 20억)명쯤 되는데
이 두 나라가 탄소 배출 1, 2위를 다투고 있음. 그리고 사실 별 차읻도 안 남.
즉, 미국인 3억명이 중국인 15억(비공식 20억)명과 맞먹는 탄소를 뿜어내는 중...
탄소 배출을 줄이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예를들어보자면
현재 탄소 배출량 중 약 30%는 목축업에서 발생함. 반추 동물이 내뿜는 메탄 가스가 지구 전체 탄소배출량의 30% 가까이 됨.
이 중에서도 소가 거의 90%를 차지함. 그럼 그 소 많이 먹는 나라가 어디냐? 하면 미국임.
미국애들 고기도 참 편식하는게 닭이나 돼지고기 소비량보다 소고기 소비량이 압도적임.
중국인들은 오히려 돼지고기 좋아함. 동파육이나 꿔바로우같이 걔네 유명한 요리 대부분이 돼지고기 요리임.
많은 환경 운동가들이 소고기를 안 먹는게 베스트지만, 그게 힘들다면 소 대신 돼지,닭, 생선을 먹자고 하는데도 소고기 소비량은 점점 늘어나는 중임.
이 세상에 태어나는건 완벽한 지옥인것같다..
천국에 조용히 쉬고있는 아이를 강제로 지옥에 소환하는 일..
몇년전부터 계속되어온 경고, 놀라울만큼 어느누구 신경쓰지않는다. 음모론으로 치부할만큼 신경쓰지않는 사람들.
신경 쓰지만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죠. 음모론으로 취급하는 사람과 신경 쓰는 사람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차이점은 거의 없습니다.
굳이 차이를 만드시겠다면 방법은 있죠.
차 파시고, 베트남 쌀만 드시고, 여름엔 선풍기만 틀고, 겨울엔 여러 겹의 면 티셔츠를 입으시고, 컨텐츠는 신문으로만 읽으셔야 합니다.
결국 정부와 기업을 믿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저희보다 백날 떠든 사람들은 기후학자들이고, 그들 말을 안들은 대가를 지금에서야 받는거죠..뭐..그렇게 백날 떠들어댔는대도 안듣는걸보면 백문이 불여인견이라고, 지구온난화가 얼마나 끔찍한지 한번 느껴봐야 정신을 차릴까 싶습니다..
후손들 태어나도 지금보다 더 암울할거 같다
당장 돌릴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지금부터라도 경제 활동을 멈추거나 생산 활동을 멈춰야 가능할까 말까인데 이게 가능하겠나 싶고.
이미 글러먹은거 아닐까...
죽느냐 사느냐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기 도래한겁니다. 다같이 멸망할 것이냐 생산활동을 멈추고 불편하게 살것이냐.
이미 글러먹음.. 끝났다고 봐야지요
운석이 떨어지면 좋지않을까
맞죠...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있는데 섣불리 시행 할 수가 없죠...
그냥 기업들 공장 싹 멈추고 개인 자차 전부 운행 멈추고 발전소 발전율 낮춰서 진짜 생존할 만큼의 에너지만 사용하면 해결될겁니다
당장에 20년 코로나때 락다운 걸린 나라들 많아져서 공장 가동률 내려가고 도로에 차량 이동 줄었을 때 대기질 좋아졌던거, 중국발 미세먼지 줄었던거 생각하면
해결 할 수는 있죠 '아직'.... 시행하면 경제성장 멈추고 삶의 질 내려가고 문화생활 못하고....
제 편협한 생각으로는 지금부터 15년 내외로 미래를 위한 기로에 놓였다고 봅니다
지금 24살... 앞으로 70년은 더 살텐데 지금 상태봐서는 20년 정도 지나면
봄에는 기온35도 이상 새싹 자라다가 타버리고 꽃도 못피고 자연수분하는 꿀벌같은 곤충들 집단 폐사
여름에는 세계 곳곳에 자연발화 = 사막화
가을에는 정상적으로 추수 힘들어서 스마트팜같은 인공시설에서 재배만 가능 = 식량난
겨울에는 폭설or장마 양극단의 기온차
이러겠쥬...
@@user-La_vie_est_belle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자산을 포기하면 모를까요.. 그게 가능할지요.. 차라리 죽음을 받아들이는게 더 쉬울겁니다.
어딜봐도 해결책보다는 지금의 상황 알려주는거 보면 답이 없는건데 뭐.... 나조차도 지금 누리고 있는 편리함과 풍요로움을 내려놓을 자신이 없는데...
전세계가 문 재 앙 이다
서로 미사일 날리는 뻘짓 그만하고 빨리 환경 기술 개발 우주개발 빨리해라..서로 전쟁 일으키는 이익집단들은 모조리 없애버려라..
러시아랑 미국을 지구상에서 어떻게 없애려고???
지금 전쟁 터져이 문제가 해결돼 등시나 인간 바퀴벌레가 80억마리나 있으니 온전할리있나 바퀴벌레의 청소를 위해서도 전쟁이 시급하다
서로 미사일을 좀 날려야 인간활동이 줄어서 괜찮아지지 않을까?
@@DD-if8wm 산업화 도시화 편의성 이익 앞에 멈출수가 없죠..타노스좌는 빌런이 아니라 히어로..매트릭스 스미스좌의 인간은 바이러스설도 반박할수가 없다는
@@jiwonjang5713 걔네들 없애도 새로운 러시아 미국이 나옴
과거부터 과학자들이 끊임없이 지구 온난화 경고를 외쳤지만 기득권과 시민들은 관심을 주지 않았다.
전세계가 동시에 공장을 멈추고 산업화 이전으로 돌아가는게 아닌이상 불나방처럼 피할 수 없는 인류 종말에 빠르게 달려가게 된다.
이제 인류에게 남은 선택지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코로나 중국이 공장 멈췄을때 겁나 좋아진걸 참고해서 한 1년동안만 다들 공장멈추고 발전소같은 필요한것만 켜두고 집에서 정부한테 받아먹으면 안돼나
나라가 즉시 뒤지게생겼는데 그거에비해 이런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원자번호5번딱 잼민이가 생각할법한 발상
옳소이다
나도 같은 생각이오
전세계가 동시에 멈춰도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들로 지구온난화 가속화 단계에 들어갔다고 교수님이 수치로 알려주심
원래 사람은 일부 현명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고통을 받아야 변한다. 손발에서 피가 나고 아퍼야 변하지...힘 있고 돈 있는 얘들은 그 힘이나 돈이 떨어질때까지 잘 못느끼거든....
뿌린,데로, 거둔다,,,깊이,깊이,공감하는, 말입니다,,,우리,는,자연,앞에,숙연해,집니다,,,지구가,많이, 아파합니다,,,살려달라고,,,,모두,,나설때,입니다,,,,,
우리 인류는 아직 버틸 수 있지만 동물들은 어카냐 진짜...
뭐 이렇게 걱정하면서 가게는 에어컨 틀고 문열어놓고 일회용품 플라스틱 쓰고 버스랑 차타고 다니고 다들 말로만 걱정함 방송국들도 에어컨 빵빵하니 시원하겠지
지구 온난화가 멈추지 못하는 이유 : 댓글 처럼 자신들의 생각은 모두 있으나, 행동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때문
이 세상에 태어나는건 완벽한 지옥인것같다..
천국에 조용히 쉬고있는 아이를 강제로 지옥에 소환하는 일..
온난화 지구멸망 VS 인구소멸 대한민국
누가 먼저일지
지구멸망이 더 빠릅니다
지구온난화는 없다.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그냥 원래 지구의 온도는 올랐다 내렸다가 하는것 그냥 지금이 오르는 중일뿐이다
개돼지들에게 아무리 설명해줘봐야 안통함. 일단 이렇게 공포심을 조장해 놓으면 자기들의 자유와 개인정보를 스스로 갇다바치고 자랑스럽게 노예가 되는 것을 자처함.
뭘 공부한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 나 죽을때까지만 버텨라 나 죽고 난다음에야 어떻게 되는 뭔 상관이냐....
다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이꼴이겠지?
코맥 매카시 소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생각난다. 도무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조차 할 수 없지만,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은 자명하다.
우주에서 우리가 문명이
가장 번창할거라는 이유 중 하나가
그보다 더 발전하기 전에
자멸해서라는건데
지금의 급격한 환경 변화를 보먼
나름 그럴싸하지 않나 생각 듬
이것보다 더 번화하려면 진짜 운도 엄청 필요할듯
기후나 재앙이 없이 꾸준히 발전되야하는데 우린 이미 틀린듯
올해는 여러모로.. 시간의 끝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
인간에겐 가장 큰 죄악일거야.......
나 죽을때까지만 버텨줘 지구야 🌎
공감
인간도 태어났다 흔적도없이사라지는거처럼 지구도 흔적도없이사라지겠지 허무한 인생사 빛을안보고 태어나지않는게 결국 최고 아닐까 잠깐보는 빛을위해 받는 허무한고통은 댓가가 너무 크다
생물종이 바뀌지 지구는 소행성이 들이 받아도 멀쩡하긴 해요
납득이 안 가는 사람도 많으시겠지만 현재 아파트 주차하러 가면 차 주차할 곳이 없죠? 어마무시하게 차가 늘었잖아요
지구에 그냥 사람도 너무 많고 차도 너무 많음
@@드론이간다 저 어릴 때는 어느정도 주차할 곳도 있었고.. 제가 크면서 저도 차가 생기니.. 진짜 요즘 한 곳만 그런 게 아니라 전국에 미친듯이 아파트에 차 넘침..
@@드론이간다 근데 이제 더 이상 애기는 안 생겨서 ㄱㅊ을지도
이런 뉴스를 봐도 보는 동안에는 심각하구나 싶다가도 돌아서면 내 삶에 지장가는 게 없어서 금방 까먹음
자연이 분노하고 요동치는데 왜 아기 낳아라하지? 고통속에 던지고싶나 아니면 천재의 탄생으로 돌출구를 찾으려고 그러나? 멍돌이들
우리도 장기적인 프로젝트로해서 기후온난화로인해 올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 전략적으로 세심하게
살펴보면서 거기에 맞는 대응방안을 강구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
@@DrSHINTVㅋㅋㅋㅋ
늦었음..그리고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이걸 할 생각이 없음....다 같이 타 죽는 날을 기다릴뿐...
@@peter12347 안타깝게도 이게 정답...
내 집값에 목숨건 나라와 국민이 그런 생각을 한다는건 개미가 달에 가는 프로젝트 하는 격이죠.
중국,미국,유럽,인도 어느 강대국들도 신경을 쓰지 않으니 미래는 정해져있습니다.
기후위기 뉴스는 많이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해결방안은 제시 하지 않네요
언론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가장쉽고 빠른방법이 육식을 줄여서 메탄방출을 줄여야 됩니다
정부나 세계정부의 해결책을 기다리는것 보다
나부터 식탁에서 육식을 끊는것으로 지구를 식힐수 있습니다
비건을 선택하세요
구체적인 방법이 있습니다만... 모든 국가가 자국 이익을 포기하면서 그 방법을 실행할 일이 전혀 없기에 이미 늦었습니다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 하지 않는 이유는 '원래부터 문제는 인간이 아닌, 단순 기후변화에 있기 때문입니다'. 기후는 언제나 변화했고 변화할것입니다. 육식을 줄여서 메탄방출을 줄인다고요? 개가 방귀끼는 소리내요
해결방안은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하지 못하는 일이라 그렇죠
이미 국가간의 갈등이 심해진 지금 불가능에 가깝다
지구 재앙이란 말은 인간 관점이고 우주의 관점에서는 조금 불편해진 곳을 없애거나 정돈하는 수준이겠지..
지금까지 수많은 과학자들이 내놓은 예상은 모두 빗나갈거다. 기후변화는 훨씬 가파르게 또 극심하게 진행될 것이고 종국엔 대부분의 지역에서 인간이 사라질 것이다. 아주 극소수의 인원이 그나마 살 수 있는 곳에서 명줄을 이어가겠지.
인류는 지구상에 잠시 스쳐간 포유류였다는걸 ......
지구야 기억해줘
그리고 미안하다ㅜㅜ
인정 잘 놀다 간다
지구:'싱글벙글' 엉 기억할겡 ㅋ
지구야 네 덕에 육해공 고기 다 먹어보고 차도 타보고 하늘도 날아봤다 ㅋㅋ 고맙다 !
기후는 좋든 싫든 변하고 막을 수 없다. 인간 또한 천년만년 번성할 것 같았겠지만 잠깐 이 세상을 빌려쓰고 있을 뿐.. 때 되면 다 가게 되어 있다
이젠 매년 역대 갱신할텐데.
뭘 몰랐던것처럼...
슬슬 인구감소 할때됐지.
인간도 줄이고 오염도 줄이고
파괴도 줄이고 자연은 늘리고~
에너지 보다 식량걱정 해야 할때군....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가복음 13:8
11.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21:11
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사도행전 16:31
지금 대응해도 이미늦음 이번시즌은 이렇게끝날듯
코로나로 인구가 반쯤 날라갔어야했다
글로벌 인류...
소고기 소비 줄입시다. 축산업이 온실가스 배출 1위로 18%를 차지합니다. 그 다음이 산업부문으로 16%, 교통부문이 13.5%라고 합니다.
계속 경고하는 상황이지만 절대 듣지 않는다
대기중 탄소 포집은 힘든건가요?
이미 돌이킬 수 없음 얼마안가 대멸종 한번 더 오고 지구는 다시 살아나겠지 항상 그랬듯이
문제만 알려 줄 게 아니라 해결책을 캠페인화해서 많이 퍼트려야 사람들이 행동하죠
어찌 문제 제기만 하고 있다니~..휴
진짜 몇 십년 뒤면 우리나라 사계절도 없어질듯..
한 20년전에? 초등학교다닐때 선생님이 이대로가다가는 100년안에 한국은 여름과 겨울뿐일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현실화 되가는중.. 봄,가을은 계속짧아지고있네요
가장 큰 문제는 문제인식 후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결고리가 사람들 머리속에 명확하지 않다는 거다.
심각한건 이제 인지했는데 그래서 정확히 뭘 열심히 해야 가장 효과가 좋은건지를 제시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행동하지 않는다.
기후온난화 폼 미쳤다…
호들갑 떨지마라…
대멸종땐 온도가 5~60도에 산성공기와 가스로 다 조졌어도 지구는 스스로 돌아간다
@@Aeternum- 머가리가 부족하냐? 대멸종에도 95%가 멸종했어…더워지거나 추워지면 인간이 공룡처럼 멸종을 하냐?? 포유류가 다 전멸해도 인간은 버틴다고 본다.
이미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멈출수 없는 기차에 올라탄 셈
정작 가장 신경써야할 미국 중국이 안움직임 저렇게 리포트해봤자.
지금 지구에서 미.중국만없어도 지구는 돌아올것임.. 그정도로 ....심각한 원인 제공인 쟤네인데..
환경 운동가들이 민폐 수준으로 공공장소나 예술 작품에 테러하면서까지 기후위기 경고하려는 이유.
미국이랑 중국은 다같이 잘사는 해결책? 그런거 없음. 다른나라 없애고 식량 뺏고 다 뺏는 방식으로 끝까지 본인들이 생존하려할거임.
이제 농사도 안되고 물도 마르고 너무 뜨거워서 실외기로 못돌아갈 세상이 올거임. 아ㅋㅋ진짜 왜 이런 결말로 죽어야하나...
우리나라 논둑은 언제 저리 마르나,,,,,,,
인공적으로 태양에너지 반사 시켜야 할듯
와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경고만 하면 어쩔건데 저편에선 러시아전쟁중이고 미국중국 으르렁 거리고있는데 기후위기로 인구절반이 죽어야 인류는 정신차림
지구야 미안하다.. 그 동안 고마웠다. 마지막 세대가
이미 못 돌림 기업이나 국가가
나서서 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모두가 쓰고 있는 핸드폰 노트북 Tv 에어컨 냉장고 등 오만가지 가전기구를 쓰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써야하는 데
지구환경을 위해 유튜브 안보고 핸드폰 반드시 필요한거만 하고 그러면 배터리 2-3일은 쓸텐데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자연을 괴롭혔으니 자연이 주는벌 받다 죽어도 할말없지머..
공감 ㅠㅠ 😭
더 큰문제는 가속도라는 것! 우리는 인간들에 소비를 위해 더욱더 지구 환경을 망가뜨려야만 한다.
1. 모든 건물들은 내부를 시원하게 하게 위해 실외기로 바깥 공기를 더뜨겁게 만들고 있다.
2. 차들은 창문을 꼭 닫고 배기관으로 더욱더 뜨거운 공기를 내 품는다.
3. 남극을 다 녹여버릴듯 인간들에 욕심은 끝이없다.
이런뉴스는 매년본거같은데 변하는게없어 그냥 인류멸망이 지구를 살리는길이야
지구는 삶은 전쟁 기아 기근등 늘 위기였어
무섭다
몰랐으면 몰라도 이미 알면서 대응을 미루다가 결국 이 지경에 처하게 된 우리 사회가 너무 한심하고 어이없다
아무리 뭐라해도 바뀔건 없다.
그래서 공장 멈출거야?
우리나라만 멈춘다고 될일이면 해볼만 하겠지.
전세계에서 그게 가능할까? 특히 중국이나 미국이?
지구에 양산을 씌우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
이제 이미 늦었다. 회복하기에는 불가능한 상태이고 이미 고장난 지구의 상황이다. 이제 기후재난은 툭 하면 찾아올 것이고 예측 불가능할 것이다.
경제와 기후 위기는 어느 한쪽을 포기 하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것 같네요. 물건을 만들고 판매하고 소비해야 일자리가 생기고 그 일로 인해서 세금이 생기고 그 다음에 복지가 생기고 복지가 생겨야 장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질수 있는데 지금 현 솽항에서는 절대 경제를 포기할수가 없어요.
그럴 방법도 없거니와 민주주의에서 극단적으로 모든 공장과 기계, 그리고 운수업이 셧다운되야 3년 안에 기후가 그나마 1년전과 같아질까 말까인데 그 3년안에 전 세계의 경제는 위험해 지겠지요.
누구도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이 제대로 된 치료 조차 못받고 죽길 바라는 사람은 없어요. 의료, 보건, 서비스, 모든 업종이 기름과 이산화탄소와 연관이 안된것이 하나도 없어요.
방법은 기후 변화가 불러온 환경에 적응하면서 기술을 발전시키는것 밖에 없어요.
기업 탓, 공장 탓 하지 말고 그 속에서 사회적 혜택을 보는게 우리라는걸 상기 하면서 적응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이미 기후변화 및 기온상승은 트리거 된 상태입니다. 방아쇠가 당겨진 상태로 무슨 짓을해도 필연적으로 특정 수치까지는 계속 상승할 겁니다. 만일 트리거된 시기가 근 10년이내면 아마 지금의 상황은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기온이 40도 금방에서 왔다갔다하니, 앞으로의 기온은 현재 시점이 트리거된 얼마안된 시점이라면 엄청 끔찍할지도…
시베리아가 더우니
동토층 녹지
오염수 방류하지
인류가 아퍼서 서서히 죽을거같음
점점 더 가속화 됩니다... 각자 본인 자신만 이라도,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로만 접하니까 이제야 심각성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환경운동 캠페인이 늘었는데, 그거 이미 늦었어 그냥 살다 가라., 내가 10대 때 이미 미국에서 그 당시 지금 다 셧다운해도
100년은 지나야 회복된다 이랬었는데,. 이제는 늦었음, 20대 중반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뻔함 , 일단 모르겠고 난 몰디브나 가려고 나중에는 못 간다
지구 : " 계속 오염시켜봐~ 리셋하면 그만이야~~^o^~ "
한국은 걱정안해도 된다.
소멸이 먼저니까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할수 있는게 없는데 ㅠㅠㅜ무력감을 느낀다
또 다른 지구에서 새롭게 시작하자.
지구가 자정 작용을 위해 인간을 쥭여버리는 수순이었으면 좋겠다 ❤
"알빠노"
무서운건 이제 시작이러는거 앞으로 매년 최고치 갱신할 예정이라는거
인류ㅈ망까지 길어야 2050년까지라는데 남은 인생 즐기다 가야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건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기생산과 수소 경제로의 전환 등일텐데... 둘 다 화석연료를 대체하기에는 기술력이 한참 모잘라서 큰일입니다... 어업이 바다를 망치면서 바다가 탄소를 저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영상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자는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이미 되돌릴 수 없고
고칠 생각도 없잖아 아무도
말로만 고치자 고치자 이래도 이미 끝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가 싶음.
지금 당장쓰고있는 문명의 이기를 내려놓을 자신있는 사람만 비판하세요.
내려놓지도 못하면서 뭘 할수있나 싶습니다.
중국.인도.인도네시아.남미 등 개발도산국들 온난화 이게 문제임 컨트럴이 안됨
사람들이 없어져도 지구 온난화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납니다. 그냥 가속화가 되고 있느냐 마느냐 일 뿐 ... 그리고 부자들은 이런 거 신경 안 씁니다. 힘없고 돈 없는 사람들만 신경 씁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해결책은 단 하나 인간의 수를 줄이는것 밖에는 답이 없음.. 적정 수준이 몇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인간이 너무 많긴해.. 지구역사상 한 종이 이리 많은적이 있었던가
개미
@@멜로-e2r 아 개미... 개미를 망각하고 있었다니... ㅜㅜ
우리나라는 자연재해보다 룬 재해가 더 심각하고 시급하다.
맞습니다.. 기후 위기에 의해 가기 전에 룬 재해로 그냥 훅 가게 생겼어요..
룬이 머에요??
여러분 걱정 하지말고 어턱해하면 이겨낼수있는지를 생각 합시다!
우리들의 삶을 조선시대방식으로 회귀를 하느냐 아니면 지금보다 몇단계를 뛰어넘는 환경보호기술을 확보를 하느냐에 달렸는데 지금으로 보면 조선시대식으로 회귀를 하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턱..을 쳐버릴라
@@god.j4127 반사~
@@3morbid 우린 아직도 에어컨이 없어요!
다들 당장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 기후변화를 등한시 하는데 한순간에 모두가 끝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섬뜩합니다. 이제는 내가 이용한거에 대해 돈만 지불하면 다가 아니라는 생각들을 모두가 가졌으면...
선진국들은 화석연료료 발전을 마치고 이제 친환경 연료로 추세를 변화시키고 있지만, 이제는 후진국들도 너도나도 값싼 화석연료로 발전을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도 문제긴 한데 그래봐야 일인당 탄소배출량 제일 높은 건 미국 같이 발전 제일 많이 한 나라들이라 결국 선진국들이 어떻게 하냐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이대로가면온난화로지구는최대위기가올것이다😂
성경예언 이루어지고 있으니 천국갈 준비 하는분들이 가장 지혜로운자입니다!
식량난 ! 인간 ᆞ바다 ᆞ산 모두 미쳐가고 있고 이루어져가고 있다!
ㅋㅋㅋ
어쩌라고 안되겠다 지구 좀 괴롭혀야겠다 에어컨 24도
민성이 기엽노
소심하게 1도 내렸네 ㅋㅋㅋ
이 와중에도 인간들은 지들 밥그릇 때문에 계속 싸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