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무게는 일단 매우 가볍고요 상판과 하판은 마그네슘 합금 재질이어서 단단하고 차가운데 그립과 뒷판 부분이 그냥 강화플라스틱에 무늬를 낸 재질이어서 이쪽이 제일 아쉽기는 합니다 다이얼들도 플라스틱이긴한데 여기에 칠할 때 쓴 도료가 실제 펜탁스 필카에서 사용하던 그 도료라서 그런가 그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헐..카메라 접은지 6년되가고.. 올림푸스 펜탁스 진짜 좋아했었는데.. 올림푸스 카메라 접는거보고 정내미 떨어져 접었는데... 펜탁스 신제품필카라니!! 요새 안그래도 장롱에 렌즈 몆점 닦으면서 다시 취미로할까 생각에 필름가격보니 장난아니던데.. 신품필카라니... 필름바디 펜탁스는 mx에 렌즈 몆개 있는데.. 으... 끌리네요.올림푸스처럼 사업 접지말길...
펜탁스는 리코gr이 잘 팔려서라도 어떻게 버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필름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사실 한롤에 3천원일때도 필름 비싸서 접어야겠다는 말을 매일 들어왔어서... 오히려 폰카성능이 확 올라간 요즘이 좀 더 필름으로 찍고싶은 것만 찍을 수 있어서 컷을 아껴찍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 아무거나 막 많이 빨리 찍는 사람이지만요 ㅋㅋ 감사합니다
@@film_kihwa 아ㅎ오토 기능 돌리는 것 보고 제가 잘못이해했어요. 고급모델 F3를 60만인가 본 것 같은데 그것도 잘못봤나보네요ㅠ 어쩌면 FM3가 단순해서 고장이 덜 날지도ㅎ2000년을 넘어가며 디지털 시대로 바뀌어 기껏 돈주고 배운 기술 다 잊어버렸는데 필카 얘기들 나오니 추억에 잠깁니다~
기계식 카메라야 각 브랜드마다 자랑하는 모델들이 있습니다 다들 와인딩할 때 기어 돌아가는 감촉이 느껴지는 것 같은 ㅎㅎ 손맛 좋은 카메라들이죠 3D 프린터를 활용한 카메라의 경우 지금도 꽤 여러가지 모델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본체는 어찌어찌 되는 모양인데 렌즈부분은 확실히 다른 문제인지라 이미 있던 렌즈를 그대로 쓰거나 아니면 토이카메라 수준의 플라스틱 렌즈를 쓰게 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목측식을 쓰려면, 롤라이 35시리즈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대충 목측으로 거리 설정하고 노출계 좀 신경써서 촬영하면, 똑딱이 같지 않은 쨍한 색감과 해상도를 보여주었었습니다. 올림푸스 XA시리즈도 셔터 충격이 거의 없고 휴대성도 좋고 저속 셔터로도 정말 괜찮은 결과물을 만들어주었었습니다. 필름카메라는 역시 손으로 장전해주는 맛이 제대로 였었습니다.
목측식의 최고는 늘 롤라이35였죠! 그래서 이번에 굳이 af를 달고 나온다는 롤라이35af는 약간 으음... 하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펜탁스17은 신형에다 입문용답게(가격빼고) 노출이 자동이라 파인더에서 눈을 떼고 노출을 맞춰야하는 롤라이에 비해 조금 더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목측식 xa는 4만 써봤는데 휴대성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하프입니다 물리적인 한계가 있긴 하지만 요즘은 어차피 인화를 크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스캔해서 폰으로(그마저도 SNS의 UI 내에서) 보는 게 대부분이라 나쁘지 않더라고요 좋다가 아니고 나쁘지 않다입니다 애초에 화질이 덜 좋아서 필름 시작하는 분들도 많고요 ㅋㅋ 더 뛰어난 화질을 위한 디지털 카메라가 잔뜩 나온 이 시점에는 오히려 화질보다는 폰카와 다른 느낌(ㅋㅋ)의 사진을 위해 필름을 접해보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 생김새가 좀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렇지 만듦새는 괜찮습니다 첫 시리즈여서 소재 선택이랑 몇몇 부품(배터리그립 고정 나사) 등의 생긴게 좀 마음에 안드는데 그 부분들은 차후에 af모델이나 slr로 발전하면서 다 바뀔 위치에 있는 부품들이어서 그냥 앞으로를 기대해보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화님 질문드려요~ F4로 셔속이 제대로 나오는지 테스트로 사진 찍은게 오늘 왔는데... 중간 중간 많이 어둡게 나온 사진들이 있어서 제 기억으로는 P모드 찍을때 설정 실수를 한거 같은데 P모드로 할려면 셔속다이얼은 X로 두고 찍는게 맞죠??? X로 안 놓고 찍거나 또는 P모드 인줄 알았는데 M모드 였거나 한걸로 기억되는데 이게 몇일전인데도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ㅠ
아니 정말 이상한게 마지막에 사진 찍은거 보여주셔서 감상하고 있는데, 아무리 필름 카메라로 찍었다지만 현재에 찍은거잖아요? 아니 근데 이 사진들이 현대가 아니고 옛날에 찍어논 사진들 같아요. 부모님 집에 있는 옛날 앨범 속에 있는 사진들이라고 해도 믿을것 같지 않나요? 정말 충격적이에요...! 사진들 계속 보면서 '그래 필름카메라니까 이렇게 찍히는거겠지. ..' 하고 생각하고 넘기려 했는데 도저히 댓글 안달곤 못 참겠어서요!!
와..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필름 카메라를 신제품으로ㅋㅋㅋㅋ 집에 LX 모셔두고 잊고 있다가 언젠가 생각나서 필름 검색했다가 가격이 너무 미쳐있어서 다시 집어넣었거든요. 이런 시대에 필름 카메라 출시라니 상상도 못 했어요. DSLR도 펜탁스의 색감과 매니악한 공돌이 정신을 좋아해서 아직도 잘 찍히는 출시된 지 20년 된 *istD가 서랍에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가슴이 뛰긴 하지만.. 안 살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집에 가서 LX 꺼내서 먼지 좀 닦아줘야겠어요^^;; SLR로 내줬다면 딱히 매력이 없었겠지만 목측식에 하프, 그리고 다양한 편의기능이 매력적이긴 합니다. 필름 가격이 매력이 없어서 그렇지..ㅠㅠ
그래서 그나마 가성비가 낫게? 하프로 출시한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이게 잘 팔려서 K마운트 수동 slr까지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저도 LX 가지고 있지만 최신형 노출계가 달려있고 품질보증 되고 공식 AS가 되는 slr은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펜탁스 좋아하는 사람들의 포인트는 다 똑같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film_kihwa 영상에서 하프라고 하신 순간 필름 가격을 의식했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ㅎㅎ 아마 이 제품으로 이윤이 많이 남기는 어려울 지도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펜탁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세기몰 방문해봤는데 전반적으로 가격들이 엄청 올랐네요. 리코 gr3가 원래 이렇게 비쌌었나요? 정말 오랫동안 dslr과 P&S 쪽은 관심을 끊고 거의 아이폰으로만 찍었었는데 적응이 안 되네요ㅎㅎ 암튼 감사히 영상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이게 딜레마인데 얘는 신제품이고 새거지만 이 값이면 훨씬훨씬훨씬 더 성능이 좋은 30년+a 묵은 중고 카메라를 살 수 있거든요 내가 중요시하는게 새것+as냐 성능이냐에 따라 결정하셔야할 것 같고 수동카메라들은 대부분 LR44라고 하는 작은 건전지를 사용하는터라 플래시까지 펑 펑 쓰기에는 전압이 딸려서 외장플래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난하게 구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카메라로는 역시 미놀타의 X-700이나 X-300을 추천드리고 애초에 좋은걸 사서 좀 배워가며 두고두고 찍겠다 하면 FM2도 좋은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렌즈와 뷰파인더가 따로따로 있는 카메라 특성상 가까이있는걸 찍을수록 뷰파인더에 보이는것과 실제 찍히는 것 사이에 시차가 커지는데 그걸 좀 만회?하려고 있는 기능입니다 멀리있는걸 찍을 땐 더 큰 프레임 안쪽이 찍히지만 접사를 할 땐 작은 프레임 안쪽만 찍힌다는 뜻입니다 그 또한 어림짐작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됩니다
1이 확실한 시작이긴 한데 필름이 물리적으로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라고 칸이 나뉘어있는건 아니고 빛을 안 받은 부분부터 찍을 수 있는거라서 0에서 찍으셔도 일부만 하얗게 날아간 사진이 찍힐 수 있고 극단적인 예시로 방에 모든 불을 끈 상태에서 필름을 넣고 닫으면 필름카운터 기준 0 이전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도 결과물의 퀄리티만 놓고 비교를 해야한다면 그렇게 생각하지만... 필름으로 대형을 하는 사람이 상업보다 취미에 더 많을 것 같은 시대가 되었어요 다들 폰카라는 작고 쉽고 뛰어난 카메라가 있으니 필카는 화질이 좀 떨어져도 좋고 사용법은 쉬우면 좋겠고 작고 가벼우면 좋겠고 또 필름은 비싸니까.... 하는 니즈들을 모아서 2024년에 나온게 펜탁스17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전 사진은 완전 취미니 짧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조리개를 조이면 심도가 깊어지는 점을 이용해서 1m 이후 무한대까지 초점이 (대강) 다 맞도록 심도조절을 자동으로 하는 팬포커스 모드라는 뜻입니다 일회용카메라나 토이카메라가 초점 잡는 기능이 없는 것과 같은 원리인데 렌즈도 유리고 주위 상황에 따라 설징값을 알아서 바꿔주는 느낌이라 결과물은 훨씬 낫네요 감사합니다
필름은 확실히 옛날만큼 흔한건 아니다보니 오프라인에서 구하기는 어렵지만 온라인에서는 쉽게 구매할 수 있고 현상소도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습니다 저야 운이 좋아서 회사랑 현상소들이 꽤 가깝게 있는데 택배접수도 다들 받아주니까 필름은 택배로 보내서 현상스캔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카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그런 악세사리도 있고 다른 카메라에도 소형 디지털백?을 적용하려는 노력 자체는 늘 있었는데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그나마 I'm back이라고 하는 프로젝트가 긴 펀딩기간을 거쳐서 후원자들에게 배송이 되긴 되었는데 사진 퀄리티가 아직은 영~~ 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름감성에 빠져서 질렀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중고시장에 나오는 놈을 노리겠읍니다 제가 일반 풀프레임 필카는 있는데 어찌된 이유인지 하프프레임을 단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아주 잠깐 만져본 수준 필름 , 디지털 모두 많이 즐긴 학력고사 세대로서 현시대 필카, LP 등등은 지극히 매니악한 취미거든요 사고 나서도 즐기려면 들어가는 돈이 꽤 돼죠
전 못 구했는데 부럽습니다 후후
마태형 이번 컨텐츠 최고임 ㅋㅋ
아니 이런 누추한곳에 귀한분이...
@@film_kihwa 누추한 곳이라뇨. 필름 러버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채널이라구요!! 여기만큼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데가 없음. 귀한 곳에 귀한 분이 오신겁니다.
@@sksmsgofka 귀한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곳이지요 감사합니다
다른회사들도 주섬주섬 신제품 발매해주고 이판이 더이상 티스푼이 아닌 양동이... 아니 바다수준의 대중적인 취미가 되는 꿈을 꾸어봅니다
솔직히는 후지필름이 필름을 다시 대량생산해줘야 카메라 회사들이 움직일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일해라 후지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바다수준은 어렵죠. 그건 8~90년대가 마지막이었어요.
후지만 열심히 해주면 그래도 청계천 정도까지는 될 것 같으니까 후지야 힘을 내주면 좋겠습니다요...
@@film_kihwa 솔직히 지금 수준도 거의 의리로 해주고 있는거라고 봐야...ㅠㅠ
@@elvenisar 그니까 후지가 해주면 좋겠다고요
기화님 리뷰과 쉽고 이해가 잘되서 늘 감사하고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와!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조기 매진되었다는데 성공하셨네요
글고 펜탁스가 만든 필카가 과연 성공할까
반신반의했는데 잘팔린다니 다행입니다.
해외는 일단 꽤 팔리고 있는 것 같고 국내는.. 애초에 몇 개 안 들여온거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ㅋㅋ 2차, 3차 입고도 계속 매진되나 봐야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1세기에 신상 필카라니,, 그것도 펜탁스라니,, 꼭 써봐야지!
몇 달 전엔 이랬었는데,
리뷰를 보면 볼수록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갖고있는 펜탁스들을 광내면서 잘 써야겠어요,,,
펜탁스도 신규 유저를 늘리는 게 목적인 카메라라고 했으니까요 ㅋㅋ 근데 이걸 사야 slr이 나온다는 마음으로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따끈따끈한 신상 필름 카메라! 부러워요!
신상이라는 건 생산 라인이 돌아가고 있다는 뜻이니 초창기만 지나면 상시구매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24년에 신제품으로 출시된 필카라니 참 뭔가 새로운 느낌이네요 ㅎㅎ 소식 들었을 때 구해보고 싶었는데, 모르는 사이 그새 출시가 되었네요~ 기화님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일단은 간단하고 급하게 ㅎㅎ 후루룩 영상을 만들어보았고 이제 차근히 다양한 필름들 써보려고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배속으로 봤는베 이렇게 설명 깔끔하게 하시는 분은 오랜만이네요 ❤
제딴에는 열심히 한건데 괜찮다해주시니 좀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2024년 필름 구하기도 힘든 시기에 신제품이라. 펜탁스도 제대로 각오했나보네.
리코 돈으로 가늘고 오래 버티는 펜탁스... 이대로 수동카메라까지 확확 진행해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로 소식 듣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쉬운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신형 필카라는 부분에서 의미가 깊네요
네 일단 저걸 사야 필름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된다는 점에서... 모든게 만족스러운 건 아니지만 일단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카메라는 무겁지만 금속질감의 만듬새가 또 매력인데 옛날카메라만큼의 그런 느낌이 잘 살아있나요?
다이얼같은부분도 하나하나 도색으로 되어있어서 몇십년이 지나도 색이 그대로인데 펜탁스 신제품이 느낌만 레트로인지 궁금하네요
전체적인 무게는 일단 매우 가볍고요 상판과 하판은 마그네슘 합금 재질이어서 단단하고 차가운데 그립과 뒷판 부분이 그냥 강화플라스틱에 무늬를 낸 재질이어서 이쪽이 제일 아쉽기는 합니다 다이얼들도 플라스틱이긴한데 여기에 칠할 때 쓴 도료가 실제 펜탁스 필카에서 사용하던 그 도료라서 그런가 그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헐..카메라 접은지 6년되가고.. 올림푸스 펜탁스 진짜 좋아했었는데.. 올림푸스 카메라 접는거보고 정내미 떨어져 접었는데...
펜탁스 신제품필카라니!!
요새 안그래도 장롱에 렌즈 몆점 닦으면서 다시 취미로할까 생각에 필름가격보니 장난아니던데.. 신품필카라니...
필름바디 펜탁스는 mx에 렌즈 몆개 있는데.. 으... 끌리네요.올림푸스처럼 사업 접지말길...
펜탁스는 리코gr이 잘 팔려서라도 어떻게 버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필름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사실 한롤에 3천원일때도 필름 비싸서 접어야겠다는 말을 매일 들어왔어서... 오히려 폰카성능이 확 올라간 요즘이 좀 더 필름으로 찍고싶은 것만 찍을 수 있어서 컷을 아껴찍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 아무거나 막 많이 빨리 찍는 사람이지만요 ㅋㅋ 감사합니다
와 [전] 펜탁스 K-3 유저인데 진짜 펜탁스답네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ㅋㅋ
저도 필름카메라 만든다고 했을 때 ㅋㅋㅋ 이 미친 펜탁스놈들 그래야 펜탁스지 ㅋㅋ 라고 생각했습니다 디자인 처음 유출돼서 엄청 욕먹을때도 ㅋㅋ 아니야 저거 진짜다 펜탁스라면 저 디자인으로 진행했을거야라고 믿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다른 회사들도 토이카메라 말고 조금만 더 제대로 된 카메라 좀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 다 로스트 테크놀로지 된 건 아니겠죠 흑흑… 그러고보니 ‘1부’군요! 2부 기대합니다
네 수요일 구매 목요일 배송 금요일 첫롤촬영인지라 제대로 뭘 써보기에는 너무 빠듯했습니다 ㅋㅋ 일단 언박싱 영상 올렸으니 홀가분하게 네다섯롤 더 찍어보고 오려고요 감사합니다
필카 신품 언박싱 그것도 보증기한 널널한 낭만이다❤
공식수리센터가 가동중인 낭만!! 감사합니다
펜탁스 필카를 좋아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어떨지 정말 궁금 했던 기종 입니다~~
리뷰 언박싱 감사 합니다 😊
이건 급히 후루룩 만들어본거고 제대로 잔뜩 찍어서 제대로 된 리뷰영상도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매력있는 카메라네요.
새거라는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pen EE3 찍던때가 생각 나네요 ㅋ
유튜브 알고리즘이 인도해줘서 영상 보게됐는데 처음엔 '펜탁스가 미쳤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매해서 한참 쓰고있는 지금도 펜탁스가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수동 카메라가 아니라... 수동처럼 생긴 똑딱이 카메라네요^^ 셔터스피드랑 조리개 조절 안되면 그냥 똑딱이... 치고 초점 자동 잡히는 것만 고급기능이네요ㅎ 요즘 니콘 FM3 다시 안나올려나요. 2000년대 초반 쯤에 30만원인가에 구할수 있었는데ㅎㅎ
초점이 자동으로 안 잡혀서 똑딱이인가 아닌가 애매합니다 ㅋㅋ 목측식이거든요 ㅋㅋ 요즘 물가로 FM3a를 재출시한다면 몇백만원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요즘 중고도 백이 넘거든요 감사합니다
@@film_kihwa 아ㅎ오토 기능 돌리는 것 보고 제가 잘못이해했어요. 고급모델 F3를 60만인가 본 것 같은데 그것도 잘못봤나보네요ㅠ 어쩌면 FM3가 단순해서 고장이 덜 날지도ㅎ2000년을 넘어가며 디지털 시대로 바뀌어 기껏 돈주고 배운 기술 다 잊어버렸는데 필카 얘기들 나오니 추억에 잠깁니다~
네 오토가 조리개 조여서 팬포커스로 잡아주는 오토더라고요 ㅋㅋ F시리즈는 다들 여전히 비싸고 FM시리즈도 여전히 비싸요 ㅋㅋ 다 써보고싶은데 쉽지않네요! 감사합니다
얼마 전 소니 a9M3를 보고 세계 최첨단 하이퍼엔드 카메라는 이런 거구나....하면서 압도 당했는데, 오늘 이렇게 그와 정반대 느낌인 필름카메라가 딱 뜨네요~ ㅎㅎ
아버지께서 제가 어린이일 때 쓰시던 필름 카메라가 펜탁스 제품이라 정감이 갑니다.
24년도의 기술로 만드는 극과극의 카메라 ㅋㅋ 정말 알 수 없고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호블호 갈릴듯 한 디자인 이군요...그래도 신상은 심장을 셀리게 하죠❤❤❤
전반적으로는 괜찮은데 목측식으로 나오다보니 혼자 툭 튀어나온 파인더가 확실히 튑니다 ㅋㅋ 물론 하프카메라여서 파인더가 세로고 시차를 줄이기 위해서 카메라 한가운데 위치시키는 등 사용성 면에서는 더할나위없어보이는데요 ㅋㅋㅋ 역시 튑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역시 이 채널이라면 이 카메라 리뷰가 올라올 줄 알았어!
펜탁스는 놓칠 수 없죠! 감사합니다
와... 다른 영상에 필카라고 해서 옛날 골동품인 줄 알고 스킵해 버렸는데, 신상이었군요 ㄷㄷㄷ
네 뜬금없이 2024년에 새로 발매된 신제품 필카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10년전에 필름가격 현상가격 압박이랑 스캔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접었는데 이걸보니 사고싶네요ㅎㅎㅎ
10년전이랑 현상가격은 그렇다쳐도 필름가격이 좀 많이 달라졌죠ㅠㅠ 그래도 새 카메라라는 게 참 매력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렸는데 너무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 내용이 있었다면 다행이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디테일한 설명 너무 감사해요.. 생초짜는 모르는건데 ㅜ
입문자용으로 만들었다고 했으면서 설명서를 대충 만든 펜탁스 잘못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크 바로 구해서 보여주시네요 굿굿
저는 망했는데 친구가 성공한 덕분에 빨리 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시카 다이어리 목측식이랑 니콘 Fm2를 쓰고 있긴한데 새로나온 목측식이라 그런지 엄청 가볍고 장난감 처럼 귀엽네요 :)
확실히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가벼운 소재를 써도 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fm2랑 비교하면 체감은 뭐 1/3수준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ai로 필름카메라 설계하고 3D 프린터로 제조하면 단가 낮아지고 괘랄한 제품 나올것 같은데, 줌 수동, 촛점 수동, 나머지 기어와 스프링으로 완전 수동 카메라인 미놀타 필름카메라 처럼 말이죠. 기계 공학의 정수
기계식 카메라야 각 브랜드마다 자랑하는 모델들이 있습니다 다들 와인딩할 때 기어 돌아가는 감촉이 느껴지는 것 같은 ㅎㅎ 손맛 좋은 카메라들이죠 3D 프린터를 활용한 카메라의 경우 지금도 꽤 여러가지 모델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본체는 어찌어찌 되는 모양인데 렌즈부분은 확실히 다른 문제인지라 이미 있던 렌즈를 그대로 쓰거나 아니면 토이카메라 수준의 플라스틱 렌즈를 쓰게 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눈을 의심했습니다. 하프 필름이라니요? ㅎ 저 국민학교 졸업때 사진관에서 하루 빌려서 찍은 기억이 나네요. 조금 시간이 지나서 하프카메라는 필름을 더 많이 찍기 위해서 나왔다고 하는 썰?을 듣기는 했습니다.
감도100 짜리가 없다는 말에 놀라기도...
네 같은 값에 사진을 더 많이 찍을 수 있게 하면 잘 팔리지 않을까? 해서 나왔던 장르인데 그 이론?이 2024년에도 먹힐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우리 쿼카형...믿고있었다구ㅠ
풀프레임 규격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결제 취소당해서 망할뻔했는데 ㅋㅋ 친구가 성공해줘서 겨우 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레쉬 없이 사용할려면 p모드에 목측식으로 찍어야 하나요?~~ 오토모드에서는 후레쉬도 자동이면 난감한상황이 생길수도 있겠는데요;;;;
네 맞습니다 하얀색 P모드나 장노출, 보케모드를 쓰셔야 플래시가 안터집니다 접사하는 거리가 아니면 목측도 크게 어긋나지는 않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리얼 셔터의 철컥 하는 진동이 느껴지나요?
필름 카메라는 그 손맛인데....😂
그 손맛은 사실 셔터막이 움직이거나 slr카메라의 미러쇼크인건데.. 얘는 거울도 없고 렌즈셔터에 가까워서 손맛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틱?하고 끝나요 감사합니다
목측식을 쓰려면, 롤라이 35시리즈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대충 목측으로 거리 설정하고 노출계 좀 신경써서 촬영하면, 똑딱이 같지 않은 쨍한 색감과 해상도를 보여주었었습니다. 올림푸스 XA시리즈도 셔터 충격이 거의 없고 휴대성도 좋고 저속 셔터로도 정말 괜찮은 결과물을 만들어주었었습니다. 필름카메라는 역시 손으로 장전해주는 맛이 제대로 였었습니다.
목측식의 최고는 늘 롤라이35였죠! 그래서 이번에 굳이 af를 달고 나온다는 롤라이35af는 약간 으음... 하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펜탁스17은 신형에다 입문용답게(가격빼고) 노출이 자동이라 파인더에서 눈을 떼고 노출을 맞춰야하는 롤라이에 비해 조금 더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목측식 xa는 4만 써봤는데 휴대성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반가운 신상 필카네요
새거가 나올줄이야ㅋㅋㅋ 별 일 다있습니다 정말ㅋㅋ 감사합니다
디지털 세상에 필름이라 귀하군요. 아날로그의 감성은 미래로 갈수록 귀해지는듯
아날로그의 물건이지만 24년 출시다보니 시세가 현대에 맞춰져있어서 가격이슈가 좀 큽니다 ㅋㅋㅋ 구매를 한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만 입문자에게 막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기는 애매한... 감사합니다
이후에 출시계획이 있디는 slr도 기대되네요! 의외로 출시 전 예상보다 수요가 폭팔적이네요!
이게 많이 팔리면 slr 빨리 만들어주겠죠...? 돈맛 보고 이거 색놀이 하면 큰일인데 말이죠 ㅋㅋ 감사합니다
내 첫카메라가 mx 였는데 갑자기 땡기네요 이거저거하기 귀찮으니....일단은 패스 할테지만 잘 봤습니다
전세계 필름인들이 펜탁스에 돈을 쏟아부어줘서 mx2025같은 게 출시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펜탁스가 아무리 부지런 떨어봤자 올해는 못 만들테니..) 감사합니다
우왕 궁금했는데 재밌어요!!!!
궁금증이 좀 풀리셨다면 다행이어요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카메라였는데… 잘 봤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계속 가는 카메라더라고요 하프라 질릴 법 한데 이게 데일리 카메라가 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어휴.. 방송 보면서 하마터면 지를뻔 했습니다. 88년식 펜탁스 줌 필카가 이미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탐나는 녀석이긴 하네요.. 하프라니...
88년식 다음 24년식이면ㅋㅋ 교체할 타이밍이 된 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리뷰를 보니까 엄청 매력있는 필름카메라네요 ㅎㅎ
첫 제품이어서 일단 비싼 프리즘/파인더 쪽에서 예산을 아껴보느라 목측식이 나온 것 같은데 렌즈에는 아끼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진이 보기에 괜찮으니까 카메라가 더 괜찮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필카로 SLR나오면 꼭 하나 사고 싶어요~~
기화님 카메라 많으셔서 부러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SLR보단 RF로 나왔으면..ㅎㅎ 필카 쓰던 시절에 RF를 많이 써서 그런가...ㅎㅎㅎ
밥먹을 돈을 모아서ㅠㅠ 겨우겨우 사고 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펜탁스가 slr로 확 컸던 브랜드라 rf는 제대로 만들어본 적도 없을겁니다 ㅋㅋ 못 만들 확률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논 demi 광고처럼 포지티브 필름으로 ㅈ직어서 짜르지말고 현상해놓으면 예쁠것 같아여
급한 불?은 껐으니 이제 영화용이고 슬라이드고 다 써보려고요 ㅋㅋ 감사합니다
필름, 디지털 프로생활을 오래 하다 은퇴를 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잊고 살고 있었는데 뭔가 반갑네요
필름카메라가 새걸로 나올줄이야 ㅋㅋ 취미인 저도 이게 뭔가 싶은데 현업이셨던 분은 어떤 기분이실지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 이 넘을 운좋게도 구하셨네요... 부럽부럽... 저는 나중에 물량 많이 풀리면 구해보렵니다...
어차피 조만간 흔해지지 않을까요?ㅋㅋ 두어번만 더 입고되면 상시구매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더 사용성이 편리하게 A타입 건전지 쓸 수 있게 해줬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오리지널 필카 느낌을 내려고 의도한 부분일까요....
저도 CR2별론데 카메라 보시면 AA가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CR2넣을 자리도 없어서 억지로 그립을 만들어서 넣은거라 AA를 넣으려면 카메라 바닥쪽에 배터리실을 만들고 카메라 높이가 2cm쯤 높아져야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A는 알카라인이고 cr2는 리튬입니다
전력이 다르며 용량도 다릅니다
후레쉬 터트리고 하는데 aa는 얼마 못씁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주 오랜전에 목측식인 rollei35와 lomo lc-a로 참 열심히도 사진을 찍었었는데 24년에 필카 그것도 목측식 똑딱이 그것도 하프카메라라니 색다르네요 ㅋㅋㅋ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는 가지만ㅋㅋㅋ 만족스러우면서도 또 아쉽고 그런 카메라입니다 감사합니다
기화님 목측식 초점 고수시네요 ㅋㅋ
전 거리감이 없어서 목측식 못쓸거같아요 ㅜㅜㅜㅜ
이 롤은 테스트용이라 접사 몇몇 컷 빼면 그냥 오토에 놓고 찍었습니다 오토에두면 팬포커스 모드가 되어서 1m이후로는 초점이 다 맞습니다 새로 올린 쇼츠에는 수동초점을 많이 써봤는데 의외로 대강 잘 맞기는 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너무 이쁘네요 사고싶다.
조만간 3차 입고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성공하시길!! 감사합니다
펜탁마니아 눈돌아갑니다 ㅜㅇㅠ
역시 펜탁스는 여럿을 홀려놨군요.. 감사합니다
저의 집에 제가 태어난 80년대 후반부터 Pentax PC35AF 똑딱이 필카가 있었는데 아직도 작동되고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80년대 특유의 네모네모 디자인에 사진도 잘 나오는 편인지라 아주 좋아하는 카메라인데 고장이 나서ㅠㅠ 깨끗해보이는 카메라 매물이 보이면 매번 고민하고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세로라면, 하프 사이즈인가요?
5×7사이즈로도 화질이 후달거릴텐데...
넵 하프입니다 물리적인 한계가 있긴 하지만 요즘은 어차피 인화를 크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스캔해서 폰으로(그마저도 SNS의 UI 내에서) 보는 게 대부분이라 나쁘지 않더라고요 좋다가 아니고 나쁘지 않다입니다 애초에 화질이 덜 좋아서 필름 시작하는 분들도 많고요 ㅋㅋ 더 뛰어난 화질을 위한 디지털 카메라가 잔뜩 나온 이 시점에는 오히려 화질보다는 폰카와 다른 느낌(ㅋㅋ)의 사진을 위해 필름을 접해보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8만엔이라는 가격을 생각해보면 만듦새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필카는 언제나 재밌고 최근에 발매되었다는 것이 신선합니다.
그 생김새가 좀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렇지 만듦새는 괜찮습니다 첫 시리즈여서 소재 선택이랑 몇몇 부품(배터리그립 고정 나사) 등의 생긴게 좀 마음에 안드는데 그 부분들은 차후에 af모델이나 slr로 발전하면서 다 바뀔 위치에 있는 부품들이어서 그냥 앞으로를 기대해보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화님 질문드려요~
F4로 셔속이 제대로 나오는지 테스트로 사진 찍은게 오늘 왔는데...
중간 중간 많이 어둡게 나온 사진들이 있어서
제 기억으로는 P모드 찍을때 설정 실수를 한거 같은데 P모드로 할려면 셔속다이얼은 X로 두고 찍는게 맞죠???
X로 안 놓고 찍거나 또는 P모드 인줄 알았는데 M모드 였거나 한걸로 기억되는데
이게 몇일전인데도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ㅠ
P쓰실땐 셔터스피드 다이얼을 뭐에 두셔도 그냥 무시되고 자동으로 작동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film_kihwa 먼저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렌즈 문제가 있나봐요~ 다른렌즈들은 밝기에 따라 조리개가 움직이는데 당시 사용한 렌즈는 좁힌상태에서만 찍히네요 이게 뷰파인더를 본게 아니고 앞쪽을 본거라 확실하진 않지만요
8마넌짜리 쏘련SLR이랑 비교해서 엄청난 가격이네요 ㄷㄷ 그래도 목측에 하프라니 있는 EE3나 잘쓰고 싶어지네요...
사실 이 돈이면 F3를 사고도 거스름이 살짝 남는데 소비에트 연방 시절 물건이랑 비교하면 어마어마하죠ㅋㅋ EE3는 슬슬 셀레늄을 못믿겠어서 Pen D3나 demi ee17쪽도 살짝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정말 이상한게 마지막에 사진 찍은거 보여주셔서 감상하고 있는데, 아무리 필름 카메라로 찍었다지만 현재에 찍은거잖아요? 아니 근데 이 사진들이 현대가 아니고 옛날에 찍어논 사진들 같아요. 부모님 집에 있는 옛날 앨범 속에 있는 사진들이라고 해도 믿을것 같지 않나요? 정말 충격적이에요...! 사진들 계속 보면서 '그래 필름카메라니까 이렇게 찍히는거겠지. ..' 하고 생각하고 넘기려 했는데 도저히 댓글 안달곤 못 참겠어서요!!
그쵸 현재 그것도 몇 주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나서 색이 살짝 바랜 필름으로 찍었다는 것도 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레트로겠죠
ㄱ.게 핲.카메랑.ㅣ 한계임 이카메라 쓰레기임 절대 사면 않됨
와..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필름 카메라를 신제품으로ㅋㅋㅋㅋ 집에 LX 모셔두고 잊고 있다가 언젠가 생각나서 필름 검색했다가 가격이 너무 미쳐있어서 다시 집어넣었거든요. 이런 시대에 필름 카메라 출시라니 상상도 못 했어요. DSLR도 펜탁스의 색감과 매니악한 공돌이 정신을 좋아해서 아직도 잘 찍히는 출시된 지 20년 된 *istD가 서랍에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가슴이 뛰긴 하지만.. 안 살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집에 가서 LX 꺼내서 먼지 좀 닦아줘야겠어요^^;; SLR로 내줬다면 딱히 매력이 없었겠지만 목측식에 하프, 그리고 다양한 편의기능이 매력적이긴 합니다. 필름 가격이 매력이 없어서 그렇지..ㅠㅠ
그래서 그나마 가성비가 낫게? 하프로 출시한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이게 잘 팔려서 K마운트 수동 slr까지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저도 LX 가지고 있지만 최신형 노출계가 달려있고 품질보증 되고 공식 AS가 되는 slr은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펜탁스 좋아하는 사람들의 포인트는 다 똑같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film_kihwa 영상에서 하프라고 하신 순간 필름 가격을 의식했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ㅎㅎ 아마 이 제품으로 이윤이 많이 남기는 어려울 지도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펜탁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세기몰 방문해봤는데 전반적으로 가격들이 엄청 올랐네요. 리코 gr3가 원래 이렇게 비쌌었나요? 정말 오랫동안 dslr과 P&S 쪽은 관심을 끊고 거의 아이폰으로만 찍었었는데 적응이 안 되네요ㅎㅎ 암튼 감사히 영상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gr3자체도 출시가가 한번 올랐고 거기에 어반에디션이네 hdf버전이네 하면서 가격이 더 비싼 파생모델들이 추가되어서 진짜 비싸졌어요... 그럼에도 입고되면 1초컷이라는게 무섭더라고요 구독 감사합니다!
최근에 필름카메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추천하시나요..? 니콘 fm2가 좋다던데 다 중고라 뭐가 뭔지 모르니까 덜컥 사기엔 좀 그렇고.. 수동 카메라 사고 싶은데 추천해 주실만한게 있나요? 플래쉬 내장 되어있으면 좋겠어요!
이게 딜레마인데 얘는 신제품이고 새거지만 이 값이면 훨씬훨씬훨씬 더 성능이 좋은 30년+a 묵은 중고 카메라를 살 수 있거든요 내가 중요시하는게 새것+as냐 성능이냐에 따라 결정하셔야할 것 같고 수동카메라들은 대부분 LR44라고 하는 작은 건전지를 사용하는터라 플래시까지 펑 펑 쓰기에는 전압이 딸려서 외장플래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난하게 구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카메라로는 역시 미놀타의 X-700이나 X-300을 추천드리고 애초에 좋은걸 사서 좀 배워가며 두고두고 찍겠다 하면 FM2도 좋은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film_kihwa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별로 였는데 실물영상보니까 또 혹하네요ㅋㅋ 한 40년 뒤에 사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실물이 괜찮습니다 ㅋㅋ 전자식이니까 한 20년쯤 뒤에 사시면 딱 현역일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마침내!!!
뷰파인더에 네모가 두개 사이즈인데 작은네모와 큰네모는 거리에 따른 화각의 차이인가요?
피사체와의 거리 차이입니다 렌즈와 파인더가 따로 있는 구조 상 가까운 걸 찍을수록 파인더에 보이는것 보다 아랫쪽이 찍히게 되니까 근접거리용 라인을 하나 더 그려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ㅋㅋㅋ
구식 수동방식에 편의기능탑제한 필카
가장 수동적?이라고 할 수 있는 와인딩, 리와인딩을 수동으로 만든 것은 좋았습니다 이게 잘 팔려서 초점 맞추는 부분이 좀 더 발전한 모델이 나오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구매하려고하는데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 댓글남겨요 펜탁스17 스트랩은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알 수있을까요?
기본으로 25cm짜리 짧은 손목스트랩은 들어있고요 넥스트랩 다는 홀이 작아서 일반 가죽스트랩은 안들어가고 얇은 끈이나 실로 시작하는 형태의 스트랩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답장 감사합니다😊😊
@@film_kihwa하나만 더 물어봐도 되려나요? 근거리 시야 보정프레임이 있던데 이건 무슨 기능인가요??
렌즈와 뷰파인더가 따로따로 있는 카메라 특성상 가까이있는걸 찍을수록 뷰파인더에 보이는것과 실제 찍히는 것 사이에 시차가 커지는데 그걸 좀 만회?하려고 있는 기능입니다 멀리있는걸 찍을 땐 더 큰 프레임 안쪽이 찍히지만 접사를 할 땐 작은 프레임 안쪽만 찍힌다는 뜻입니다 그 또한 어림짐작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됩니다
@@film_kihwa 와.. 엄청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처음 카메라가 펜탁스였는데 브랜드만 봐도 너무 반갑네요 ^^
진짜 용케 안망하고 가늘고 길게 살아남아주는 펜탁스... 고맙습니다
무려 제가 제공해드린 필름이 나오네요 ㅋ 갖고싶은 펜탁스17 축허헙니다 ㅋ
덕분에 테스트 촬영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겠다...
엄청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부럽습니다 ㅠㅠ저도 구매 성공해서 리뷰 해보고 싶었는데. 저는 실패 ㅠ
금방 또 입고 될테니까요! 8월 1일은 성공하시길!
신품이라니...어떻게 그럴수가....
(아직도 니코마트 ftn 사용 중)
출시 60년이 지나도 아직 현역인 필카계에 따끈따끈 응애뉴비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거 완전 궁굼했는데
저도 너무 궁금해서 선발대로 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괜히 봤네... 사고 싶잖아...
제가 알기로 8월 1일에 재입고됩니다 ㅋㅋ 도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필름카메라 처음 사보려고 하는데 이 제품 추천하시나요..??
내가 "새거"+"정품보증"+"공식AS"가 중요한 사람이다라고 하면 이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다만 그 가격이면 어지간한 중고 필름카메라를 다 살 수 있기 때문에 중고여도 좋고 고장이 나도 좋으니 성능이 중요하다라고 하시면 다른걸 보시는것도 좋겠죠
와 너무 부러워요...
8월1일에 물량 또 들어온다니까 꼭 구하시길! 감사합니다
Iso 설정 옆에 노출보정기능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건가요? 셔터스피드를 몇스탑 조정해주는 기능인가요?
셔속이나 조리개값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뭘로 보정하는지는 추측이긴 하지만(매뉴얼에도 안 나옴) 오토모드 등 팬포커스 촬영에서는 조리개값이 더 중요하니까 셔속을 바꿔서 보정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게 따로 후보정없이 바로 저게 원본인거죠? 그냥으로 저런 느낌이 나오는거죠?
네 사진관에서 받은 스캔본을 이미지 크기만 조금 줄여서(긴 축 1800) 그대로 올린 것입니다 색감쪽으로는 건드린 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CR2 저거 군대에서 레이저표시기에 쓰던거네....읔
영상 잘보구 갑니다
방심하면 어딘가에서 튀어나오는 추억... 감사합니다
선 추천후 감상
선 감사 후 또 감사합니다!
와 구매 성공하셨군요!ㅠㅠㅠ 저는 실패했습니다 본격 하프가 나온다길래 준비했는데 아쉬워요... 어쩔 수 없이 귀염둥이 캐논 EE17을 당분간 계속 써야겠어요
8월 1일에 재입고라고 하고 이제는 그렇게까지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상 스캔 맡기면 24장 짜리 필름은 24장으로 좌우 붙여서 파일제공해주나요? 아니면 48장으로 분리되서 나오나요???
사진관에 따라 기본값이 다른데 필름 맡기실 때 하프카메라인 것을 미리 얘기하고 묶어서/따로를 요청하시면 대부분 원하는대로 해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7:28 그럼 0부터 해야 1인건가요? 필카는 어릴때보고는 못보고 사용도 안해봐서
1이 확실한 시작이긴 한데 필름이 물리적으로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라고 칸이 나뉘어있는건 아니고 빛을 안 받은 부분부터 찍을 수 있는거라서 0에서 찍으셔도 일부만 하얗게 날아간 사진이 찍힐 수 있고 극단적인 예시로 방에 모든 불을 끈 상태에서 필름을 넣고 닫으면 필름카운터 기준 0 이전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아하 안전하게 그냥 1에 놓고 하는게 좋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확실히 안전한 건 1부터입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길!
빠르다 빨라~~~~
급히 언박싱부터 만들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관하고 칼라 암실작업으로 대형사진까지 작업했던 사람입니다
1:3.6 렌즈구경도 너무적고 좋은 사진 기대하기 어그렵습니다 이거보다
중고 니콘 fm2 사는게 낫습니다~
저도 결과물의 퀄리티만 놓고 비교를 해야한다면 그렇게 생각하지만... 필름으로 대형을 하는 사람이 상업보다 취미에 더 많을 것 같은 시대가 되었어요 다들 폰카라는 작고 쉽고 뛰어난 카메라가 있으니 필카는 화질이 좀 떨어져도 좋고 사용법은 쉬우면 좋겠고 작고 가벼우면 좋겠고 또 필름은 비싸니까.... 하는 니즈들을 모아서 2024년에 나온게 펜탁스17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전 사진은 완전 취미니 짧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토 모드에 놓으면 초점이 대강 맞는다는 뜻은 af가 된다는 뜻인가요?
조리개를 조이면 심도가 깊어지는 점을 이용해서 1m 이후 무한대까지 초점이 (대강) 다 맞도록 심도조절을 자동으로 하는 팬포커스 모드라는 뜻입니다 일회용카메라나 토이카메라가 초점 잡는 기능이 없는 것과 같은 원리인데 렌즈도 유리고 주위 상황에 따라 설징값을 알아서 바꿔주는 느낌이라 결과물은 훨씬 낫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2차 발매날인데 구매성공했습니다!ㅜㅜ
오 이번에도 빠듯했던 것 같은데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film_kihwa 감사합니다! 새 필카를 뜯는날이 오네요ㅜㅜ
와....펜택스...모험심, 자존감, 대단하네요....필카가...과연 몇대나 팔릴지.......ㅎ
이제 국내에서는 팔릴만큼 팔린 것 같습니다 슬슬 재고가 있어서 바로 구매가 되네요ㅋㅋㅋ 한 백대 팔리려나 했는데 그것보다는 많이 팔린것같아서 종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은데 카메라를 못구해서 활용을 못하네요...
곧 2차 입고라고 하니 이번에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리뷰하시나했는데 드디어 ㅎㅎ
마음이 조급해져서 ㅎㅎ 일단 언박싱부터 빨리 올리고 천천히 본리뷰를 만들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펜탁스는 신이야….
펜탁스는 늘 지 하고싶은 것만 해오던 회사니까요... 미러리스 만들 여력이 없다고 필카를 만들 줄이야ㅋㅋㅋ 감사합니다
@@film_kihwa 브랜드 아이덴티티 유지를 위한 노력입니다 아ㅋㅋㅋㅋ 팬타프리즘 못잃어…. 하다가 자신이 가장 빛나던 시절인 필름까지 가버린 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이제 가장 빛나던 slr시대로 넘어와줘야죠 그럼ㅋㅋ 근데 카메라 보니까 slr까지 갈 준비는 끝나있더라고요 이게 팔려서 필카가 돈이 된다는 보장만 있으면...
카메라가 장난감 같네요..
2024년인만큼 완전 기계식 풀 황동 slr따위를 깎았다가는 라이카보다 비싸질테니... 일단 시작은 최대한 저렴하고 많은 부품을 차기작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금형을 깎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름은 어디서 구하고 인화는 또 어떻게 함?
필름은 확실히 옛날만큼 흔한건 아니다보니 오프라인에서 구하기는 어렵지만 온라인에서는 쉽게 구매할 수 있고 현상소도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습니다 저야 운이 좋아서 회사랑 현상소들이 꽤 가깝게 있는데 택배접수도 다들 받아주니까 필름은 택배로 보내서 현상스캔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금요일에 처음 필름을 넣어서 ㅎㅎ 오늘은 후다닥 찍은 간단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사지않을꺼지만... 구경잘했습니다.
저돈이면...
저도 지금 필카계의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는건데 중고가격이긴 하지만 각 브랜드 플래그십이 더 저렴한 상황이라 이걸 어떻게 이겨낼것인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복각은 더더욱 어려울거라고 생각하고요 감사합니다
어둠의 펜탁시안들 단체로 행복사
하지만 slr 살때까지 눈 못감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필름 부위를 디카 센서처럼 부착하는 제품이 나오면 좋겠네요.
라이카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그런 악세사리도 있고 다른 카메라에도 소형 디지털백?을 적용하려는 노력 자체는 늘 있었는데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그나마 I'm back이라고 하는 프로젝트가 긴 펀딩기간을 거쳐서 후원자들에게 배송이 되긴 되었는데 사진 퀄리티가 아직은 영~~ 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film_kihwa 우왕! 그런게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필카 쓰는 사람 생각이 다 거기서 거기인가봅니다
어익후... 마음이 털려버렸네요.
더 좋은 필카 많은데 얘가 데일리 카메라가 되어버렸네요? 꽤 재밌는 카메라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세상에 누가 80만원 주고 필름카메라를 사느냐고 하겠지만..
그것마저 낭만...크흐...
필름감성에 빠져서 질렀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중고시장에 나오는 놈을 노리겠읍니다
제가 일반 풀프레임 필카는 있는데 어찌된 이유인지 하프프레임을 단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아주 잠깐 만져본 수준
필름 , 디지털 모두 많이 즐긴 학력고사 세대로서 현시대 필카, LP 등등은 지극히 매니악한 취미거든요
사고 나서도 즐기려면 들어가는 돈이 꽤 돼죠
모든 사진을 필름으로 찍겠다!고 하면 진짜 답이 없는데 요즘은 폰카도 잘 나오니까 같이 써야지 하면 유지비가 버틸만 합니다 ㅋㅋ 거기에 대형인화할 게 아니라면 하프도 유지비에 도움을 주고요 감사합니다
@@film_kihwa 그렇군요 필름관련업소들도 많이 없어져서..그래도 서울사니까 그나마 편한거죠..냉동실의 필름도 사용해보고 싶고
맞습니다 저도 회사가 광화문 근처인 덕을 많이 봤습니다 충무로가 아주 가깝거든요
@@film_kihwa 90년대부터 한달에 한번이상 충무로 갔는데 거기도 필름 관련해서 많이 없어졌죠, 그래도 충무로에 편하게 갈수있다는거 자체가 마치 역세권 같은 "필름 사용권"이죠
펜탁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회사지만 뭐하는 회사인지 아직도 감이 안 잡힙니다..ㅎ.. 감사합니다
나 왜 가슴이 뛰지
그것이... 신상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인스타용으로 세로로편하게 찍는방식이네요
펜탁스에서 그 부분도 만들 때 고려했다고 하더라고요 젊은층을 새로 필카 유저로 만들고 싶고 그들은 세로사진에 익숙하다 뭐 이런거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