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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PG 많이 해봤는데 공통점은 1.일본 아니메 감성 2.플레이어가 스토리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적음 이 정도겟네요 크로노트리거같은 극히 예외사례가 잠깐 주목을 받은것뿐 그이후로 지금까지 일방향 스토리 라인 위주로 진행되어 온 JRPG의 메인스트림에 딱히 영향을 미친것은 아니었네요. 따라서 JRPG=일방향적 스토리 라인 이라 정의해도 크게 무리가 없겠네요 그리고 멀티엔딩이야 JRPG에도 많지만 중요한 건 엔딩의 갯수가 아니라 WRPG처럼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가가 차이를 낳는데 그런 JRPG는 개인적으로 해보질 못하였네요 인디 JRPG까진 안해봤지만 그래도 웬만한 AAA JRPG 는 거의 다 해보고 내린 결론이네요
리뷰 잘봤어요 확실히 rpg의 하위범주라고 명확히 하기에는 포괄적인 장르로 봐야겠어요 저는 선형전개, 턴제, 많은 등장인물, 다회차 및 반복 플레이 요구 등 이런 형식을 지닌 게임을 jrpg라고 생각해요 상업적 용어로 쓰이긴 했지만 컴파일하트에서 내놓은 갈라파고스 rqg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보면 비슷한 형식을 지니고 있어요 기업에서 우리 게임을 면밀히 분석하고 만들고 내놓은 상품의 결과물이기에 이런 형식이 jrpg의 기본이라 생각해요 이 논의는 게임의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넘쳐나서 생긴 현상이라 생각해요 fps를 봐도 실제 무기를 모델로 쓰고 군인과 비슷한 모델을 쓰면 고전fps, 가상의 무기를 쓰고 초능력자를 모델로 하면 하이퍼fps 라고 했는데 실제 무기를 쓰는 초능력자는 무엇으로 구별되냐 같이 융합되고 모호한건 얼마든지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있겠죠 그래도 전 jrpg를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해요 모호하지만 듣고 뭔가 감이 오면 그것만으로도 명칭으로서의 역활은 다 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딱 거기까지만 역활을 해야되요 게임이 장르를 삼켜야지 장르가 게임을 삼키면 게임의 가능성이 장르의 틀에 막히게 되는 현상이 일어날것 같아요 광고받은거 축하드려요 이제 날아오를 날만 남았네요
하하, 말씀하신 대로 1.25배로 들어보니 듣고 있기에 더 시원시원하네요. 다만 저 역시도 말투가 늘어지는 게 신경쓰여서 더 빠르게 말하는 걸 테스트해본 적이 있습니다만, 막상 녹음본을 확인해 보니 아쉽게도 딕션이 많이 뭉개져서 영 듣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직접 빠르게 말하는 것보다는 1.25배속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좋은 답변을 드릴 수 없어서 아쉽지만, 좋은 조언이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글쎄요...음악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팝이라는 장르 안에 버블검팝이나 다크모던팝 이런 장르들이 수두룩한데 하나같이 정확한 정의가 없습니다. 그냥 대충 듣고 그런 느낌이다~ 싶으면 나뉘고말죠. jprg 뿐만 아니라 소울라이크라는 장르도 애매모호한걸 보면 진짜 큰틀로 분류하는게 아닌 이상 장르 구분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멋진 영상이네요. 분류에 대한 고민은 게임만 아니지요. 전 분야에 있어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게임에 있어 분류라는 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말씀하신 jrpg가 대표적이겠네요. 예전에는 막연하게 드퀘식 쯔꾸르식이라고 생각하지만 파판 7 리메만으로도 이미 그 생각은 깨졌고요. 코에이는 생각보단 혁신적인 회사죠. 삼국지 시리즈도 코에이덕분에 대중화되었지 ip가 좋아도 건들 생각이 쉽지 않은 분야였을 테니까요. 요즘은 그런 모습이 잘 안 보여서 아쉬워요. 그럼에도 이번 스탐세일 때 코에이 dlc 왕창 샀지만요. 내 통장잔고 ㅠ
HP랑 MP가 있는가?
스토리가 복잡한가?
그림체가 애니느낌이 나는가?
판타지에 sf가 섞였는가?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장르 특징을 아우를 만한 구분점을 찾아보았습니다만, 예외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구분법은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백영웅전: 라이징이 2022년 5월 11일 새벽 1시에 출시되며,
그에 앞서 스토브에서 사전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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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후편이 기대되네요
스토브 지원 제작된 영상이라니 좋네요 ㅎ
넘 오랜만에 새로운영상!!!!
JRPG 많이 해봤는데 공통점은 1.일본 아니메 감성 2.플레이어가 스토리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적음 이 정도겟네요
크로노트리거같은 극히 예외사례가 잠깐 주목을 받은것뿐 그이후로 지금까지 일방향 스토리 라인 위주로 진행되어 온 JRPG의 메인스트림에 딱히 영향을 미친것은 아니었네요. 따라서 JRPG=일방향적 스토리 라인 이라 정의해도 크게 무리가 없겠네요
그리고 멀티엔딩이야 JRPG에도 많지만 중요한 건 엔딩의 갯수가 아니라 WRPG처럼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가가 차이를 낳는데 그런 JRPG는 개인적으로 해보질 못하였네요
인디 JRPG까진 안해봤지만 그래도 웬만한 AAA JRPG 는 거의 다 해보고 내린 결론이네요
생각지도 못한 코에이 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장르라는게 굳이 게임이 아니라 뭐 도서같은데서도 나누기가 힘들죠. 편의적으로 나누던걸 사전적으로 정의하려하다보니 잡음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리뷰 잘봤어요
확실히 rpg의 하위범주라고 명확히 하기에는 포괄적인 장르로 봐야겠어요
저는 선형전개, 턴제, 많은 등장인물, 다회차 및 반복 플레이 요구 등 이런 형식을 지닌 게임을 jrpg라고 생각해요 상업적 용어로 쓰이긴 했지만 컴파일하트에서 내놓은 갈라파고스 rqg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보면 비슷한 형식을 지니고 있어요 기업에서 우리 게임을 면밀히 분석하고 만들고 내놓은 상품의 결과물이기에 이런 형식이 jrpg의 기본이라 생각해요
이 논의는 게임의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넘쳐나서 생긴 현상이라 생각해요 fps를 봐도 실제 무기를 모델로 쓰고 군인과 비슷한 모델을 쓰면 고전fps, 가상의 무기를 쓰고 초능력자를 모델로 하면 하이퍼fps 라고 했는데 실제 무기를 쓰는 초능력자는 무엇으로 구별되냐 같이 융합되고 모호한건 얼마든지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있겠죠
그래도 전 jrpg를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해요 모호하지만 듣고 뭔가 감이 오면 그것만으로도 명칭으로서의 역활은 다 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딱 거기까지만 역활을 해야되요 게임이 장르를 삼켜야지 장르가 게임을 삼키면 게임의 가능성이 장르의 틀에 막히게 되는 현상이 일어날것 같아요
광고받은거 축하드려요 이제 날아오를 날만 남았네요
1.25배로 들으니 딱 좋네요 좀 더 빠르시게 말하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거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하하, 말씀하신 대로 1.25배로 들어보니
듣고 있기에 더 시원시원하네요.
다만 저 역시도 말투가 늘어지는 게 신경쓰여서
더 빠르게 말하는 걸 테스트해본 적이 있습니다만,
막상 녹음본을 확인해 보니 아쉽게도
딕션이 많이 뭉개져서 영 듣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직접 빠르게 말하는 것보다는
1.25배속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좋은 답변을 드릴 수 없어서 아쉽지만,
좋은 조언이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전게임' 의 경계선이 서기 몇년부터냐를 정하는거하고 비슷한듯
그렇다고 고전게임이라는 개념은 사실 존재하지 않아 라고 하는건 너무 근본주의자적 마인드고
글쎄요...음악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팝이라는 장르 안에 버블검팝이나 다크모던팝 이런 장르들이 수두룩한데 하나같이 정확한 정의가 없습니다. 그냥 대충 듣고 그런 느낌이다~ 싶으면 나뉘고말죠. jprg 뿐만 아니라 소울라이크라는 장르도 애매모호한걸 보면 진짜 큰틀로 분류하는게 아닌 이상 장르 구분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택틱스와 SRPG 등등...
그냥 RPG 요소가 있으면서 앞에 뭔가를 붙여서 나온 내용 중에 하나가 JRPG라고 봄...
멋진 영상이네요. 분류에 대한 고민은 게임만 아니지요. 전 분야에 있어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게임에 있어 분류라는 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말씀하신 jrpg가 대표적이겠네요. 예전에는 막연하게 드퀘식 쯔꾸르식이라고 생각하지만 파판 7 리메만으로도 이미 그 생각은 깨졌고요.
코에이는 생각보단 혁신적인 회사죠. 삼국지 시리즈도 코에이덕분에 대중화되었지 ip가 좋아도 건들 생각이 쉽지 않은 분야였을 테니까요. 요즘은 그런 모습이 잘 안 보여서 아쉬워요. 그럼에도 이번 스탐세일 때 코에이 dlc 왕창 샀지만요. 내 통장잔고 ㅠ
JRPG는 한국 온라인게임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죠.
그 유명한 브금원툴겜 테일즈위버만 해도 대놓고 J RPG 향수를 강하게 느낄 수 있고,
FPS게임 킹든갓택에도 J RPG스러운 모드가 출시한적이 있었죠(개같이 멸망했을뿐ㅋㅋ)
JRPG 턴제 그리고 경험치는 많이때리고 같이 싸우고 같은거 필요없이 무조건 막타친놈 독식
언제적 jrpg말하는지? ㅋㅋㅋ
@@doradora1471언제 적도 필요없이 SD건담G
@@백곰이-c5x 건담은 일반적인 jrpg로 보기 어려운데?
@@doradora1471 흠...하긴 옥토패스2 해보면 안그런거같기도하고...
@@백곰이-c5x 요즘 jrpg은 레벨 다같이 올라감
일본 애니감성 = Jrpg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