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기전에 어렸을때 저희집에 자고갔다는 얘기를 저희 부모님께 들었어요. 이호종씨 부모님이 걱정하시고 방에 밖혀 게임만 하셨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게이머 이름이 뭐냐고 물었는데 이호종 플레임선수 였었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저희집에 자고갔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블레이즈 시절 제일 빛난 선수여서 응원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이 제일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니 뭐야 마지막 너무 슬프네ㅜㅜ 포기안하고 끝까지 도전한게 진짜 멋있다. 방구석에서 게임만 했다기엔 너무 멋있는 마인드인데? 진짜 우여곡절 많았구나 어떻게 보면 되게 여린데 어떻게 보면 엄청 단단하다 중게하는거 보면 게임도 잘보고 결승중계에서도 우스갯소리지만 포로 도전할까? 그러던데 혹시몰라ㅎㅎㅎ
19년도에 우르곳이 개사기인 메타가 있었는데 너구리가 우르곳 숙련도가 부족했음. 그거 때문에 벤픽부터 지고 들어가니까 플레임이 우르곳 마스터해서 밴픽 맞추기 정도로 들어갔는데 미친 캐리를 해버리는 레전드 경기가 나온거임. 그리고 비호감형의 한마디 ‘내가 너구리보다 우르곳은 잘한다.‘
백도어는 "xpeke", 리신궁플은 "인섹", 예측그랩은 "매드라이프". 해외에서 "플레임 호라이존", 번역하자면 "화염의 지평선"은 상대 탑라이너가 cs를 건드릴수있는 선을 의미했고 100cs의 차이를 보여준탑에게 내려지는 플레이의 이름이였죠. 제가 시즌2 에서부터 8까지 해외에 있어서 아주 잘 기억하는데 진짜 압도적인 탑이였어요. 딴 선수의 이름을 딴 플레이중 가장 어려우면서도 제일 단순한, "정복"하고 "압도"하는것. 간지폭팔 그자체.
너무나도 고생이 많았던 선수였구나.....여기서 요약된 이야기만 들어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간다 다른 선수들의 롤드컵 성공스토리를 보며 멋지다고 생각할 때 거기에 닿지 못한 선수의 슬픔을 느끼게 해준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자기팀을 응원하여 박수쳐주는 그 모습에 진짜 멋있고 또 슬프다 그곳에 서있을 자신을 얼마나 많이 상상해왔을지 모를정도로 노력해왔음에도 현실은 너무나도 잔인했네...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다 근데 왜 스트리머로 넘어와서 킹받게 구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발적 비호감 스택을 쌓는걸 보면 웃기면서도 킹받네ㅋㅋㅋㅋㅋ
플레임선수님 처음에는 비호감이였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노력과 재능이 있고 누구보다 인간적으로 호감적이고 누구보다 페이커선수님만큼 캐리력 있는 선수임 중국이 유일하게 제일 가지고 싶어한 선수중에 하나였죠 진짜 산전수전 다 한 선수 중국에서도 팀원들 다 포기 한 경기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캐리한 선수
롤 경기를 보기 시작한지 잘몰라서 플레임 선수는 짤로만 알았는데 담원으로 복귀하고 LCK에서 오랜 시간 떠났어도 해설이 기억하고 “기장님”이라고 부르는게 와…
원래 해설은 다 기억함
해설이 서로 못죽여서 안달이던 형제팀 멤버니까
@@touhoutristy 이거까지 완벽 캬..
열심히 했던 선수, 열심히 하는 스트리머
그 누구보다 "열심히" 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사람
그저 벌레임, 잘생김 원툴, 비호감 덩어리 이런 수식어만 가득해도 항상 웃으며 방송하는 진정한 프로 스트리머 대.호.종
순수 비호감작으로 호감이 된남자 대호종
노력형 비호감 ㅋㅋㅋㅋㅋㅋ
킹.호.종
갓.호.종
전부 괜찮지만
대.호.종은 좀 그렇네요...
우리 대호가 아무리 그래도 플레임님과 이름을 겹치다니요;;
@@BangdengE대 황 맥
입만 안열면 완벽한 남자 입을 열면...
29:26 소름돋았던건 전용준 캐스터님은 플레임을 아직 기장님이라 불러주셨다
저 여기서 눈물났오요ㅠㅠ
@@김채채-s7b 눈물 ㅇㅈㄹ ㅋㅋ
SKT에 갔다면? 이라는 아쉬움에 항상 남네요. 플레임이 그리 좋은(?) 팀들과 만나지 못해서 좀 저평가 받는 선수 중 1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이래저래 합방때문에 플레임님을 자주봤는데 진짜 다사다난한 프로생활을 보내셨구나ㄷ
지금 그 비호감이라 불리는 성격이 왜 생긴건지 대충 알겠고 오히려 저런 프로생활을 하고도 특유의 순수함이 묻어나는게 대단하네
내가 호종사랑단은 아닌데, 그거 다 응애세력들이 꾸며낸 프레임임 ㅇㅇ;;
성격은 원래 그런거임 ㅋㅋㅋㅋ 그거떔에 힘들엇던거고
@@spp9611응애 ㄴ
지금이야 플레임이라는 이름이 스트리머에 가깝지만 선수시절 기장님이라는 이름에 맞게 탑에서 샤이와 플레임 2강 시절땐 진짜 잘하는 탑이였음 그때 플레임은 진짜 잘했었음 . lck에서 많이 못본게 아쉬웠지만 지금은 좋게 생활하는거 같으니 다행인거 같습니다 :)
32:42 낡은 비행기라는 표현이 크게 다가오네 각본 진짜 잘쓰신다
플레임 이분영상에 댓글다셨었는데 본인영상나와서 얼마나 신날까ㅎㅋㅎㅋㅋㅎ
타이밍 보니까 만드는 도중에 다신 거 같은데 ㄹㅈㄷ
언제쯤 댓글 올라올려나 ㅋㅋㅋㅋ
걍 자기도 달면 만들어줄거 같아서 일부로 단거같은데 의식한거같음 ㅋㅋ
그 영상이 미스틱 ㅋㅋㅋ
@@Fuwafuwadokidoki ㄱㄴㄲ 댓글 어디있었지..하고 찾아봤는데 없는겨 알고보니까 미스틱영상..
팀분위기를 해칠수있어서 라는 말이 너무 잔인하다고 느껴진다
확실히 클템이나 프레이처럼 얼굴믿고 롤하는애들은 금방 사라졌는데 플레임은 롤 열심히한게 사람들한테 좋게 작용한듯 스토카토에도 나오고
이거 뭐야..?
삼류는...
뒤틀린 세계
그건 대체 몇번 지구인가요
저긴 몇 번 지구냐
호종시치 이런과거를 갖고있었구나
비호감속에 숨겨진 진짜 플레임이네..
존경스럽다
왜 비호감이었어요?
@@김개굴-n4n그냥 드립임 ㅋㅋㅋㅋ 킹받을때 저래말함ㅋㅋㅋ
@@김개굴-n4n 방송 보면 알게 됨
@@김개굴-n4n솣
요즘 플레임님 방송하면서 끌고가는 캐릭터임 ㅋㅋㅋ 아오 비호감시치~!
가끔씩 방송보는데 이사람 ㅈㄴ 순수함
ㄹㅇ 잘생긴 롤붕이
@@katrinad6188
그야 한때 아군 부모 여럿 죽였던 골텍이니까...
@@touhoutristy 어허 그건 다 플레임 응애세력이 만든 조작입니다 증거가 없다 이거에요
@@touhoutristy 어허
순수악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고 내려놓음으로써 한단계 앞으로 나아갔다는거부터가 될사람이었음
아직도 플레임하면 탑캐리의 '기장님'이라는 별명이 남아있다는게 커리어는 아쉬웠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 선수였다는 뜻이겠지.
플레임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이제야 다 알았다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았네 대단하다 수고했다!!!!!!
lck 에서 오래 못 봐서 너무 아쉬웠던 형 ㅠㅠ 아직도 기장님 시절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병뚜껑~ 드시던 기장님~
기장님 광대질 하신다~
진짜 좋아하던 기장님 롤드컵 무패우승 드립 이후로 평생 따라다니리라 결심했습니다
당신은 일류가 되었으니까요.
플레임은 역대급 프로중에 역대급 미모다 .. 게임도잘하는데 얼굴도 잘해 ..
하지만 비호감으로 다 말아먹는 호종이형.....그래도 잘생겨서 뭐 ㅋㅋㅋ
@@Java0807띨빵한 구석이 있긴 하지만 착하자너..
@@mehefin7 ㄹㅇ ...ㅋㅋ 비호감이지만 호감인 호종이형...
롤빼고 잘?함
@@Java0807 전략같기도 함 잘생겨서 조금 다가가기 어려울 수있으니깐 일부러 낮은 성격으로 친근하게 다가갈려고 전략같음 ㅋㅋㅋ
입만 안 열면 최고 미남인 우리 기장님이지만, 한때는 최고의 탑이었다는 걸 기억합시당
얼굴을 얻고 타게임실력을 조졌지만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팬은 많은 그런 사람......미워하기엔 잘생긴 그런 사람.......
플레임이 과거 기장님이라고 불릴정도로 잘했는데 ᆢ
@@user-ql6fm4yp7m 타게임
@@user-ql6fm4yp7m타 게임실력이라는거 보면 롤 말고 방송에서 하는 게임들 얘기인듯
@@user-ql6fm4yp7m 롤 말고 다른 게임은...아..
@@user-ql6fm4yp7m 발로란트....로아는 그저...벌레임
뜻대로 흘러가는 일 하나 없고, 정말 재수가 없었던 하루였는데 정말 힘이 되었던 영상 하나. 감사합니다.
블레이즈 시절 기장님 때부터 응원했던 팬 입장에서 이번 영상 너무 잘 만들어주셨네요. 지금은 스트리머 벌레임으로 활약하는 모습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13 아놔 프쨩 보고싶다……사랑했다
그 많던 슬프면서 감동적인 스토리를 거쳐 지금은 카멘을 혼자 발가락 하나로 반줄에서 광폭화 72시간 넘게 농락하고있는 대 호종사랑단 플레임 ㄷㄷㄷㄷㄷ
전부터 느끼는건데 이 채널 노래 선곡이 심상치 않다...
다 너무 좋다...
플레임 배경은 잘 몰랐었는데 오늘 보니깐 끈기있는 노력가였네요 따플탬코 잘 보고 있습니다 홧팅ㅋㅋ
제가 태어나기전에 어렸을때 저희집에 자고갔다는 얘기를 저희 부모님께 들었어요. 이호종씨 부모님이 걱정하시고 방에 밖혀 게임만 하셨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게이머 이름이 뭐냐고 물었는데 이호종 플레임선수 였었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저희집에 자고갔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블레이즈 시절 제일 빛난 선수여서 응원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이 제일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1세대 플레임의 캐리력은 최고였지
스토카토 님의 영상은 한 사람의 인생 서사를 빛나고 맛깔나게 풀어나가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해욤
그랬던 기장님은 지금 아프리카 버튜버들을 꼬시고 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잘생기셨잖아....
플레임 별명이 기장이란 것만 알고 정확히 어떤 선수 인지 몰랐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까 사람이 그냥 달라보인다 오늘부터 호종사랑단 가입한다
아니 뭐야 마지막 너무 슬프네ㅜㅜ 포기안하고 끝까지 도전한게 진짜 멋있다. 방구석에서 게임만 했다기엔 너무 멋있는 마인드인데? 진짜 우여곡절 많았구나 어떻게 보면 되게 여린데 어떻게 보면 엄청 단단하다 중게하는거 보면 게임도 잘보고 결승중계에서도 우스갯소리지만 포로 도전할까? 그러던데 혹시몰라ㅎㅎㅎ
플레임앰비션 보고싶으면 개추 ㅋㅋㅋ
뒤로 갈수록 왤케 슬프냐ㅠㅠ 고생 정말 많았구나 수고했다...
비행기 기장이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게 후반에 울컥하게 만드네요...
0:18 솔직히 lck 최고미남 최고존엄 최고섹시다
저도 플레임의 담원 응원 방송을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플레임
4:17 이거 앰비션이 예전에 방송에서 했던 썰 생각 나네요 그냥 가만히 서서 때리면 잡는거 앰비션이 빌드 깎아놓은거였는데 플레임이 쓸데없이 무빙치면서 잡다가 못잡은거라고 ㅋㅋ
롤 선수라고는 페이커밖에 몰랐는데 이런 영상으로 플레임이라는 선수에 대해 알게됬네요..
한 남자의 선수 인생을 정말 멋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당시에 3초짤하나로 한국 프로외모평균을 프레이와 함께 올려주던 그는 대체
19년도에 우르곳이 개사기인 메타가 있었는데 너구리가 우르곳 숙련도가 부족했음.
그거 때문에 벤픽부터 지고 들어가니까 플레임이 우르곳 마스터해서 밴픽 맞추기 정도로 들어갔는데 미친 캐리를 해버리는 레전드 경기가 나온거임.
그리고 비호감형의 한마디 ‘내가 너구리보다 우르곳은 잘한다.‘
잘생기고 세상에 이름을 남겼으니 그걸로 이미 성공한 삶이지ㅋㅋ
롤을 하지도않고 보지도않아서 몰랐는데 이런사람이었구나...
카멘 솔플로 오픈 1분만에 퍼클한 호종사랑단...
왤케 맘이 울컥하지 ㅠㅠㅠ 고생하셨어요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에 도전한 당신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앞으로 더더더더더더 잘되시길 바라요!
아주부 블레이즈 시절부터 손꼽히던 탑이라 알고 있긴했는데 최근에 LCK대회분석하는 영상보면서 롤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열정 있으면 뭘해도 되겠다 싶었음 요새 스트리머들이랑 자주 합방하시던데 타격감이 좋다 해야되나ㅋㅋ 성격도 좋으시던데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네요
백도어는 "xpeke", 리신궁플은 "인섹", 예측그랩은 "매드라이프". 해외에서 "플레임 호라이존", 번역하자면 "화염의 지평선"은 상대 탑라이너가 cs를 건드릴수있는 선을 의미했고 100cs의 차이를 보여준탑에게 내려지는 플레이의 이름이였죠. 제가 시즌2 에서부터 8까지 해외에 있어서 아주 잘 기억하는데 진짜 압도적인 탑이였어요. 딴 선수의 이름을 딴 플레이중 가장 어려우면서도 제일 단순한, "정복"하고 "압도"하는것. 간지폭팔 그자체.
제발 이때로 돌아와요 기장님..
고생했다 플레임. CJ팬이였던 나로서는.정말 감동적인 서사였다. 👏
너무나도 고생이 많았던 선수였구나.....여기서 요약된 이야기만 들어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간다
다른 선수들의 롤드컵 성공스토리를 보며 멋지다고 생각할 때 거기에 닿지 못한 선수의 슬픔을 느끼게 해준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자기팀을 응원하여 박수쳐주는 그 모습에 진짜 멋있고 또 슬프다
그곳에 서있을 자신을 얼마나 많이 상상해왔을지 모를정도로 노력해왔음에도 현실은 너무나도 잔인했네...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다
근데 왜 스트리머로 넘어와서 킹받게 구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발적 비호감 스택을 쌓는걸 보면 웃기면서도 킹받네ㅋㅋㅋㅋㅋ
헐 플형 그냥 스트리머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과거도 있었군요.. 멋지다 대호종씨
M씨 사건으로 더욱 빛나보이는 그저 "빛"
이렇게 잘생겼는데 여자 문제 없는 새끼... 그저 GOAT
잠깐이지만 세최탑이라 거론 될만큼 잘했던 선순데 프로도 아닌 일반인 장인들한테도 본인이 직접 연락해서 물어봤다는게 진짜 개존경스러움 진짜 롤에 진심인듯
그래 지금은 쵸비, 제우스 이런 선수들이 강세지만
예전에 분명 플레임이 무력의 상징이었던 적이 있었지.
이젠 너무 오래전 일이라 그저 추억으로 남았을 뿐이다.
미스틱 영상 내리기 좋아용
호종시치... 남자답게 살았구나
진짜 멋있는 사람이였구나..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완벽하네
다른건 몰라도 플레임 진짜 잘생겼다 ㄷㄷㄷㄷ
이 분 이리메이플던파 스트리머 겸 자낳대 4강신화의 전설 아니셨나요 프로게이머도 하셨네..
대호종 개인방송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제발 좀 자라
이제는 이터널리턴 전문 스트리머가 된 그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비호감이지만 입다물고 웃고있으면 진짜 잘생겼음...
템포 비호감 장인 플레님 ㅋㅋㅋㅋ
@@LDGD1094진짜 노력형 비호감
기장님... 그 멋지던 탑의 위엄은 어디다 버리시고 노력형비호감이 되신겁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카멘의 모든 기믹을 파훼하고 1줄남긴상태로 며칠을 버티고 있는 그저 goat그자체...
선생님의 영상은 항상 저를 뭉클하게 만들어요..라고 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감성이 무너졌
요즘에야 장난으로 비호감 비호감 하지만 진짜 저당시 플레임은 그 누구도 못들을 기장님 소리 들으면서 잘하던 탑라이너 였는데 우승 한번도 못해봤다는게 좀 충격이네 진짜 잘하던 선수였는데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쯤은 모두에게 기립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기에
영상중간중간에 현실과 안맞는 내용이 꽤 있지만 그냥 2차창작이라고 생각하니까 편하네요
잘 몰랐는데 스토리보니깐 진짜 자신의 꿈을위해서 노력하는 멋있는사람이네
플레임님 영상 존버했는데 보람이 있내여...정말 영상 퀄리티 너무 좋네여
아아... 또 당신 입니까
그저 J.O.A.T.....
죽기 살기로 노력한 사람은 결과랑 상관 없이 이미 성공한거라고 생각한다
찢눈 롤대남들 사이에 있으니 더 돋보이네 존잘플레임..
그는 현재 루미아섬에서 사경을 헤메는 중이라고 한다...
플레임선수님 처음에는 비호감이였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노력과 재능이 있고 누구보다 인간적으로 호감적이고 누구보다 페이커선수님만큼 캐리력 있는 선수임
중국이 유일하게 제일 가지고 싶어한 선수중에 하나였죠 진짜 산전수전 다 한 선수 중국에서도 팀원들 다 포기 한 경기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캐리한 선수
블레이즈 시절의 앰비션(페이커를 만나기 전의 앰비션)ㅋㅋㅋㅋㅋㅋㅋ
'호종사랑단'에서 '호종'을 담당한 버터플레임 폼 미쳤다
캬 요즘은 합방으로 자주 봐서 정겨워 게임실력 무시당하는 것도 웃김 ㅋㅋㅋ
4:10 진짜 기억난다 ㅋㅋㅋ
이 분 이터널 리턴 프로 준비생으로 전직했습니다
ㅋㅋㅋ
프레이는 진짜 존나 잘생겼다 ㄷㄷ
탑에 광인이 많지만 맑눈광은 이사람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게 정말 멋있다.
김정수 인터뷰는 진짜 잔인했음
팬이나 선수나 그냥 비자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와.. 이때 skt를 택했다면 마형대신 플레임이 세체탑이 될수도 있었겠네요..? 물론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CJ한테 졌을수도...
와 플레임님..기장 이호종을 이 채널에서 보고 싶었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늘 비호감 비호감 하지만 순수 호감 그 자체 우리 기장님 응원하고 있어요!!
패드립과 트롤의 신 goldtec은 플레임의 또 다른 인격이라는 컨셉인가요?
트위치에서 그냥 비호감 이미지가 커서 이사람 프로였다는거도 까먹었었네 ㅋㅋㅋㅋㅋ 그저 대호종
ㄱㅡㄴ데 왜 비호감이미지가 커요??머 잘못햇어요??
본인이 컨셉을 비호감인걸로 가고 노력도 엄청함 ㅋㅋ@@혜빈-t2t
@@혜빈-t2t 방송 컨셉 자체가 비호감이에요
나쁘다고 비호감인 게 아니라 진짜 비호감 컨셉 잡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임 진심으로
@@별의밤-_-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말이 개웃기네 그런데 전략같기도함 잘생겨서 다가가기 어려울까봐 본인을 낮추는....
ㄹㅇ 입만 열면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호종이형 다워서 재밌음 비호감이지만 호감임 ㅋㅋ
3:11 도벽 플레임과 빠따혁 ㅋㅋㅋㅋㅋㅋ
1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3초짤은 약간 설정들어간거라고 직접 마크합방때 언급한적 있슴 ㅋㅋㅋ
카메라 감독님이 자기 찾는다길래 위치 맞춰서 찾아가 대기탔다고
31:37 ㅈㄴ슬프네 시봘 호종아 잘되어라...ㅠㅠ
내가 응원했던 처음이자 마지막선수 당신은 내 담원호에 영원한 기장님입니다 .
1초짤은 진짜 외모나 구도나 슬램덩크 김수겸의
'내가 없는 곳에서 No.1 다툼은 하지 마라' 장면 느낌이었음ㅋㅋ
롤 영상 재미난 게 한쪽에서는 영웅인 선수가 다른 쪽에서는 그저 악마고
좀 스토리가 잘 풀린다 싶으면 결국 페이커 엔딩이고
선수들이 받는 압박감... 성적이 잘나오고 계속 이기는 중에 은퇴한 울프
정신적으로 한계에 부딫히면 이겨도 선수 는 무너질 수 있습니다. 울프는 그 간당간당한 줄타기에 본인이 박수칠 때 떠난거 같음
이호종.. 왜케 멋진건데... ㅜㅜ
3대 미남 그 위에 있는 1황, 얼굴로 게임하는 프레이를 기억하라
마지막까지 "알찬" 편집이군여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근데 이런거 보면 임프는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온다 진짜 ㅋㅋㅋ
플레임씨 너무 멋있고 그때 경기를봐서 행복했어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