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어둠을 그리려면 빛을 그려야 하지요 빛을 그리려면 어둠을 그려야 하고요 어둠과 빛 빛과 어둠이 그림 속에서 반복됩니다 빛안에서 빛을 그리면 아무것도 없지요 어둠 속에서 어둠을 그려도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꼭 인생 같지요 슬플 때가 있어야 즐거울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좋은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 밥 로스 --
그림을 팔면 한번에 큰 돈을 받겠지만 전시를 하면 계속해서 관람료를 받을 수 있겠지 그래도 전시 안하는 몇몇 작품은 팔 수도 있지만 그러면서 밥로스의 작품은 금액으로서 평가를 받게 되면 전시관의 그림도 그림 그 자체가 아닌 돈으로 평가되어 밥로스가 그림을 드렸던 의미가 퇴색될 수 있겠지
이분 그림 기법의 정수를 한마디로 요약한 말씀입니다. 게다가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는 철학도 담겨있어 정말 훌륭한 중의적 표현입니다. 캔버스를 투명페인트로 한코트 칠해놓고 그 위에 붓으로 마인크래프트 하듯이 한겹한겹 배경부터 개별적인 물체까지 "만드는" 방법인데 한번 그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적용해 풍경화를 그리면서 즐길 수 있게 고안된 방법입니다. 하다가 뭐 잘못 그린거 있으면 나이프로 긁고 그위에 새로 한겹 더 그리거나 그걸 오히려 활용해 다른 걸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뭐 실수할까봐 쫄지말고 편하게 기분 내키는 대로 붓을 놀리라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뭐 처음 몇점은 빻고 그런데 몇번 따라 그리다보면 익숙해지면서 잘 할수 있게 된다는 지론이지요. 인생도 살다보면 뭔가 크게 실수한것 같은 때가 있지만 이걸 행복한 사고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마음가짐으로 삶을 바라보자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다큐를 보면 여기에 나온 코왈스키가의 밥로스컴퍼니는 밥로스 생전에도, 사후에도 그의 뜻과는 달리 밥로스 이름을 이용해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윤만을 추구하는 돈벌이를 하는 회사입니다. 밥로스와 코왈스키 부부 사이에 엄청난 불화가 있었고, 그가 죽고 난 뒤에도 현재까지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함.
부럽네요.저도 그런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요...제가 다닌 초등학교는 선생들이 너무...선생들 사이에서도 따돌림이 있어서 어떤 나이 많으신 선생님은 힘들어 하셨고 제가 반에서 따돌림 받을때 도움을 요청해도 언제까지 도움을 바라냐며 네 일은 알아서 하라며 짜증스럽게 말하시곤 외면하셨습니다.참고로 그때가 4학년이었을거에요. 진짜 그때 그 학교에서 어떻게 6년을 버텼는지 참...지금 생각해도 좋은 기억은 하나도 떠오르지 않네요..
밥 로스의 인생에 대해서는 찾아보면 찾아볼 수록 감동적입니다. 단순히 우리의 어렸을 적에 추억의 일부를 넘어서는 감동들이 있습니다. 그의 인생에 대한 멋진 명언들도 그렇고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그림을 그리며 했던 말들도 감동적입니다. 한 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초등학생 때 미술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성함도 기억 안 나고 모습도 어렴풋하지만 그분이 해주신 말씀은 기억나요. 우리는 살면서 '망했다'라는 말 되게 많이 쓰잖아요. 선생님은 그 말을 제일 싫어하셨어요. 망한 작품은 단 한 개도 없다며 망한 것 같다고 느껴질 때는 자신을 찾아오라고요. 그러면 도움을 줄테니까 완성하자고 하셨어요. 저희에게 끈기를 알려주시고 싶으셨던 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에서야 들어요. 제가 입학하고 얼마 안 되어서 학교를 떠나셨지만 잘 지내고 계시겠죠?
그러니까, 최근에 백화점에서 시연회를 열었을 때 말이죠, 어떤 분께서 저를 찾아와 "밥, 저는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요. 색맹이거든요. 회색조밖에 보이지 않아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회색조로만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밥 로스 -
사실 굉장히 아름다운 것처럼 보이지만 은 Netflix에서 방영한 그 다큐멘터리에 보면은 진짜 진실이 나와 있죠. 물론 Netflix에서 만든 것이 진짜 진실일 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Netflix에서 나온 그 다큐멘터리를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 생전에 밥 로스 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말년에 밥 로스 하고 이 소송 분쟁을 갔던 사람들입니다. 밥 로스는 자신의 지분을 뺏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소송을 진행했지만 이 코 알스키 부부에게 소송에서 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밥로스 아들은 지금 이 회사가 거둬들이는 막대한 수익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쓸쓸히 그림을 사람들한테 알려 주는 조그마한 교습소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리고 밥로스 장례식에는 삼십명 밖에 안왔어요. 그렇게 생전에 유명했던 분인데 30명밖에 안왔죠. 그 이유는 이 회사에서 밥 로스가 죽고 나면 인기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 밥 로스가 죽은 사실을 사람들한테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현재도. 밥로스 관련된 상품을 팔면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고 로스 아들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생전에 그 유명했던 밥 로스 작품은 창고에서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한 채 썩어 가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그 작품들은 다. 없어지겠죠? 아니면 이 회사에서 작품이 없어질 때쯤 되면 경매에 내놓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올릴 것입니다 영상에서 로스의 철학을 이유로 들면서 그냥 평범하게 아무런 관리 없이 장치 없이 그림을 보관하고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로스는 이 자신의 작품 그리고 자신의 회사 지분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소송까지 했던 사람이에요. 그런 로스가 과연 자신의 작품들이 이렇게 썩어가는 것을 하늘나라에서 본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 회사는 자신들을 저격하는 언론이나 사람들을 고소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고소가 무서워서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얘기를 하고 있지 않죠. Netflix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이것도 이 회사에서 소송을 걸었습니다
2020년 7월 12일 자 KBS 크랩에 의하면 “이북5도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소속기관으로, 1962년부터 한반도의 북쪽 미수복 5도(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에 대한 행정을 위해 존재했습니다”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헌법에서는 북한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우리 영토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상태로 보기 때문에 각 5도의 도지사도 존재합니다”라고 설명하네요. 질문 주신 보수에 대해서도 “이북5도 도지사들은 차관급 대우를 받으며 연봉 1억 5천과 관용차, 비서 두 명을 제공 받습니다. 군수시장은 약 450만 원, 읍면동리장은 약 24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이 세 직책에 10년간 834억원의 예산이 쓰였다”고 하네요.
그리는 과정도 신기해서 즐겨보기도 했지만, 밥로스의 중저음 보이스는 ASMR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몇편보다보면 이미 졸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저는 ASMR 유행이전부터 잠자는 용도로도 사용했습니다. 트위치에 밥로스 채널에서 연중 무휴 무한 재생중이니 한번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수류탄-n7h 저 위에 분은 빛과 어둠 그리고 행복과 불행은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세상에 둘 중 하나만 존재한다면 그 하나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뭐 이런 말을 하고자 했던 것 같은데 우리는 밝음 또는 어두움의 정도를 알 수 있고 행복과 불행의 정도를 판단하는 나름의 기준이 있기에 저 말은 전하고자 하는 뜻은 알겠으나 글만 봤을땐 상당히 애매한 말임
거 보관하는데도 비용이 드는데 팬들에게 파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스스로 그림 그리게 하려고 안판다는 취지가 나쁠 것 없지만 그림그린다고 해서 그림을 사지 말아야 할 필요도 없잖아. 보관도 온도,습도 무시하고 그냥 간단히 한다는데... 밥로스 이미지 그려진 화구들은 잘도 팔면서 그림만 안팔면 그게 뭔 의미가 있나 싶다.
서양 유화가 그 이전까지는 배우기 어렵고 힘들어서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었는데, 밥로스 아저씨는 그림을 일반사람들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법을 만들고 방송으로 이를 선보였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신대로 그는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그리길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그림이 참 쉽다고 사람들께 늘 설파하셨나봅니다.
명암원리를 인생에 대조한 멋진 비유입니다. 그냥 밝은색 하나만 칠해놓으면 의외로 칙칙해 보이는데 거기에 어둡게 그림자 처리를 해주면 색이 확 살아나고 입체적인 물체가 표현됩니다. 평탄하게 밝기만 한 삶은 이게 얼마나 복된삶인지 잘 못느끼는데 굴곡을 경험한 사람은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더 생생히 다가옵니다.
역시 우리 모두의 화가 밥선생님 이십니다...ㅠㅠ 단지 그림실력을 뽐내는것이 아닌, 모두의 마음에 아름다움과 감동을 그려내주신 밥로스 선생님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서도 그림같은 곳에서 쉬고계시면 좋겠네요... 근데 대행소님... 음... 대행소님께서도 충분히 밥선생님처럼 쉽고 간단히 그리실순 있어요ㅎㅎ 다만 하늘을 칠하시는데 넘 진한색을 쓰셨네요... 하늘색이거나 하늘색에 물을 타거나 흰색을 타셨으면 좋았을텐데... 넘 아는척 같았다면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밥 로스씨의 그림을 그립시다 를 참 많이 봤었고, 학창 시절 미술 선생님이 밥 로스씨를 비판했던 기억도 있네요. 비판의 이유가 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미술을 획일화, 정형화 해서 가르쳐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미술 또는 그림을 대중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것 그리고 언급한대로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을 주는 것에 더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어릴때 티비서 그림 그리는 밥로스아저씨를 보고는 나도 언젠가는 저 그림을 배우고 그려야겠다는 꿈을 갖고있다가 결혼후 아이들이 다크고 나서 기회가 생겨 밥로스 풍경화와 꽃그림 정물을 두달 동안 배워서 내 꿈중 하나를 이루었지...ㅎㅎ돈도 많이 들었다는...ㅠ 그림 씨디, 책, 물감, 붓등 그외에 많은것이 필요했다는...근데 배우고나니 그걸다 비싸게 구입하지않고도 할 수있다는것을 뒤늦게 깨달음...글구 이발소 그림이라고 그림으로 쳐주지도않아서 속상하고..ㅠㅠ 밥로스 아저씨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빨리 캔버스에 담고 싶었다네요.. 일찍 돌아 가셔서 넘나 아쉽...아내를 만나려고 빨리 가셨나~?ㅠ 암튼 나의 버킷리스트 하나는 이룸...^^ 행복!!!
아버지가 64년생이신데 화가가 꿈이셨고 미대를 다니시다가 당시엔 화쟁이 인식이 심해서 먹고살기위해 다른일을 하셨는데 어느날 우연히 tv에서 밥로스님 방송을 멍하니 보는데 "누구나 할수있어요 참쉽죠?"라는 말을 듣고 뭔가 가슴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시면서 다시 할수있을거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취미로라도 다시 그림을 그리셨고 활력을 되찾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재능은 흥미로움에 젖어있을때 자연스럽게 따라오게된다 -밥로스 저도 어릴적 밥로스아저씨를 동경했고 내 버킷리스트중에 하나가 언젠가는 밥로스그림 그리는거였는데 지금은 국내 밥로스풍경화 강사가 되어있습니다. 흥미로움에 젖어서 재밌게 하다보니 재능을 발견했네요ㅋㅋ 역시 밥로스아저씨 대단하십니다
어둠을 그리려면 빛을 그려야하지요 빛을 그리려면 어둠을 그려야하고요 어둠과 빛 빛과 어둠이 그림 속에서 반복됩니다 빛 안에서 빛을 그리면 아무것도 없지요 어둠 속에서 어둠을 그려도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꼭 인생 같지요 슬플 때가 있어야 즐거울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좋은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현재 우울증에 힘든 제게 큰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2019년 10월 8일 자 매경헬스에 의하면 노화에 의해 1. 램수면의 비율이 높아지고 서파수면(가장 깊은 수면)이 짧아져서 2.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서 3. 노인성 질환이 잠에 드는 것을 방해하고 수시로 잠에서 깨게 만들어서 4. 피로를 자주 느껴 수시로 낮잠을 자서 등의 이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ㅎㅎ
0:36 1961-1981은 실수가,,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942-1995 로 정정합니다!
넹
네!
넹
어 저도 그거 의아했는데
네 알겠습니다
계속보는데 뭔가 했네요 ㅋㅋㅋㅋ
3:11
어둠을 그리려면 빛을 그려야 하지요
빛을 그리려면 어둠을 그려야 하고요
어둠과 빛
빛과 어둠이
그림 속에서 반복됩니다
빛안에서 빛을 그리면
아무것도 없지요
어둠 속에서 어둠을 그려도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꼭 인생 같지요
슬플 때가 있어야
즐거울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좋은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 밥 로스 --
따뜻한 밥아저씨,,,,우리네 인생에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옹지마
감사합니다😊
말의 깊이가 다르다 이아저씨는
'참쉽죠?'라는 말은 '할 수 있지?'라는 압박이 아니라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겁먹지마'라는 다독임이 아닐까
어디서 본 댓글인데..........
일전에 다른 채널에서도 화가 밥 아저씨를
다룬 영상이 있었는데, 그 영상을 챙겨보시고는
댓글창에서 감명깊은 글귀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나보오.
@@seulgi5286 안꼴리눈뒈?????!???!?
@@데벤 근데 이건 진짜임ㅋㅋ
@커프커프 아니 진짜로 유익하긴 하다니까? 그래서 더 짜증남 ㅋㅋ
이 아저씨가 유튜브 했으면
편법없이 진짜 그림하나로 1000만 유튜버 찍었을듯...
맞어. 그리고 항상 댓글엔 어렵다고 울상이겠죠ㅋㅋ
@@ConkyMom 외국이면 못할것도 없죠
당장 발명가 컨텐츠 유튜버도 천만이 넘는데
ㄹㅇㅋㅋ
@@ConkyMom 게임 유투버 퓨디파이 구독자 1억
@@Hypepulseeditor 알음 근데 그게 뭐요
이 아저씨 살아계셔서 지금유튭했으면 대박났을거임 ㅋㅋㅋㅋ참쉬운 tv 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
@@seulgi5286 ㅗ
@@seulgi5286 ㅗ
@@seulgi5286 ㅗ
한달동안 인기끌다가 자극적이지가 않아서 금세 잊힘 영상 평균 조회수 2~3만 나오다가 어느날부터 영상이 안올라옴
당시 초등생임에도 저 프로그램을 그냥 넋놓고 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힐링프로그램이었다는 생각..
보고싶다, 밥 로스 ㅠㅠ♡
저두요 ㅋㅋ그냥 붓끝만본거같아요.
그가말하는데로 원하는 색조절도 너무 신기
그래서 이렇게 님이 훌륭한 사람이 됀거같네요
나뿐만이 아니였구나.....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생이였는데도 굉장히 집중해서 본기억이...... 그걸 보고 어머니가 미술학원에 보내시기도 하셨는데
내 국민학교 시절 기억에 남아있는 아련한 추억의 한편을 차지하고 있는 분입니다
밥 로스도 정말 대단한 인물이지만 밥 로스 컴퍼니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물이 살아있을 적의 생각을 존중하고 죽어서도 타인에 의해 이어져 가는 것이 굉장히 드문 일이니까요.
완전 공감합니다
좋은 사람 주변에는 역시 좋은사람들이 모이나봅니다
어디 니켈로디언에 어디 스폰지밥은..
그림을 팔면 한번에 큰 돈을 받겠지만
전시를 하면 계속해서 관람료를 받을 수 있겠지
그래도 전시 안하는 몇몇 작품은 팔 수도 있지만
그러면서 밥로스의 작품은 금액으로서 평가를 받게 되면
전시관의 그림도 그림 그 자체가 아닌 돈으로 평가되어
밥로스가 그림을 드렸던 의미가 퇴색될 수 있겠지
스펀지밥...
B의 의지
어린나이에 ebs에서 하는 밥아저씨 그림 그리기는 정말 충격이엿다 .. 근데 커서 보니 더충격이엿고 이젠 볼수없어서 더큰충격이다
ㄹㅇㅋㅋ
@@더더-u4q 근데 이정도에 작품들은 계속해서 틀어줘야 된다고생각함 이건 작품임 물론 그로인해 돈버는 ebs지만 그거보단 시청할수잇는 곳이잇다는게 더의미 잇다고생각함
@@더더-u4q 도대체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건지 설명 좀 해 줄 수 있을까요? 근거가 없으면 전혀 납득이 안가는데
@@더더-u4q 저는 그쪽의 맞춤법이 훨씬 "안"좋아보입니디.
왓챠에 있어요!
수많은 아이들이 수채화 물감으로 따라하다가 좌절하게 만들었다는 대마왕 밥 로스...
사실 그의 그림들은 유화였다고 전해진다.
@사랑해바바 뭐가 뇌절임?
네, 항상 방송초반에 투명페인트로 캔버스 한코트 칠해놓고 그 위에 그리는 거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게 무슨의미인지 잘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꽤 많은듯 합니다.
@사랑해바바 뭐만하면 뇌절이래 ㅅㅂ
@@chartreuse4이런것좀 하지마셈
@@쿨럭-n3k ㅈㅅ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화가일것 같다
확실한건 그 '쉽죠'가 난 어렵다ㅠ
레오나르도 다비치가 가장 사랑 받는 화가죠.. 저 화가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ㅎㅎ
@@야채토마토 어쩌라고 ㅋㅋ 너도 듣보잡임 ㅋ
@@wsb237 그러니까 밥 로스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화가가 아니라는 말에 동의 하시나요?
@@야채토마토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ㅋㅋ
@@wsb237 에이 잘 생각해 보세요~ ^^ 네네??
We don't make mistakes. We have happy accidents.
우린 실수한 게 아닙니다. 행복한 사고가 일어난 것일 뿐이죠.
행복한 사고라는 표현이 참 맘에 들엇던 밥아저씨
행복한 사고가 일어나서 실수를 하지않는 것? 어떤 말인지 모르겠어요ㅜㅜ
@@초밥-p5k 실수라는 자책할 일이 아닌, 성장하기 위한 행복한 사고 라는 뜻
@@초밥-p5k 도대체 댓글을 어떻게 보신거죠...이해되게 문장 쓰셨는데
이분 그림 기법의 정수를 한마디로 요약한 말씀입니다. 게다가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는 철학도 담겨있어 정말 훌륭한 중의적 표현입니다.
캔버스를 투명페인트로 한코트 칠해놓고 그 위에 붓으로 마인크래프트 하듯이 한겹한겹 배경부터 개별적인 물체까지 "만드는" 방법인데 한번 그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적용해 풍경화를 그리면서 즐길 수 있게 고안된 방법입니다.
하다가 뭐 잘못 그린거 있으면 나이프로 긁고 그위에 새로 한겹 더 그리거나 그걸 오히려 활용해 다른 걸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뭐 실수할까봐 쫄지말고 편하게 기분 내키는 대로 붓을 놀리라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뭐 처음 몇점은 빻고 그런데 몇번 따라 그리다보면 익숙해지면서 잘 할수 있게 된다는 지론이지요.
인생도 살다보면 뭔가 크게 실수한것 같은 때가 있지만 이걸 행복한 사고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마음가짐으로 삶을 바라보자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와 개멋있다...
저는 더빙하신 성우분 목소리가 정말 찰떡이였다고 생각해요ㅎ 뭔가 차분하고
어릴적 방송을 볼때면 그림과 목소리가 어우러져 되게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ㅎ그리고 물감색을 얘기할때
무슨화이트ㆍ무슨브라운 이런식으로 쫌
있어 보이게 얘기했는데 그걸 따라하곤 했죠ㅎ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낸 뒤 하신 말씀이 소름이 돋으면서 눈물이 도네요..,
최근 넷플릭스 다큐를 보면 여기에 나온 코왈스키가의 밥로스컴퍼니는 밥로스 생전에도, 사후에도 그의 뜻과는 달리 밥로스 이름을 이용해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윤만을 추구하는 돈벌이를 하는 회사입니다. 밥로스와 코왈스키 부부 사이에 엄청난 불화가 있었고, 그가 죽고 난 뒤에도 현재까지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함.
어서 올라가시죠
글쎄요 고인의 유지는 지켰다면문제될게있나요
밥 로스가 저작권을 아들에게 줬는데 회사가 뺐음@@studyforbuying
저 컴퍼니는 고인의 유지를 지키지 않았고, 밥 로스 사망 당시 그 사실을 알리면 사업이 시들해질까봐 최대한 숨기려고 해서 장례식도 쓸쓸했고, 이건 나무위키에서 '밥 로스' 검색결과랑 넷플릭스 다큐에서도 알 수 있어요. @@studyforbuying
유지는 아들에게 주엇어야함
저 그림 따라하려고 수업시간에
샤프로 그리다 선생님한테 들켰는데
선생님이 더 그려보라하면서 넘어감..
성인이 되어 취직활동한다고 생활기록부
발급받았는데..
특기사항에 '그림에 소질있음'보고
What!!!!!!!!!!
ㅋㅋㅋㅋㅋㅋ 저도 밥로스가 산 그리는 스타일을 따라 교과서에 그렸다가 수업 도중에 선생님한테 걸려서 칠판에까지 그리게 됐어욬ㅋㅋㅋㅋㅋㅋ수업 안듣는다고 벌주는 줄 알았는데 칭찬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
훌륭한 선생님이네요... 휴..
잘그리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네요.저도 그런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요...제가 다닌 초등학교는 선생들이 너무...선생들 사이에서도 따돌림이 있어서 어떤 나이 많으신 선생님은 힘들어 하셨고 제가 반에서 따돌림 받을때 도움을 요청해도 언제까지 도움을 바라냐며 네 일은 알아서 하라며 짜증스럽게 말하시곤 외면하셨습니다.참고로 그때가 4학년이었을거에요. 진짜 그때 그 학교에서 어떻게 6년을 버텼는지 참...지금 생각해도 좋은 기억은 하나도 떠오르지 않네요..
전국민이 EBS 를 시청하게 만들었던 대단한 아저씨임... 살아계셨다면 유투브 구독자 천만 각
ㄹㅇㅋㅋ
전국민이 본건 아님
EBS 안보는 사람 많았고 방영시간이 평일 오후 대충 5~6사이여서 못본 사람 많음.. 심지어 이런 방송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음... 무슨 전국민 얘기가 나오는지? ㅋㅋㅋ.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심지어 이런 댓글도 있네요
“어렸을때 티비에 저 아저씨 나오면
목소리때문에 졸려서 낮잠 잤었는데ㅋㅋㅋ”
@@야채토마토 존나 꼬여있으시네 그만큼 많은 사람이 재미없는 채널을 보게 만든 사람이시란 거잖아요
마지막 멘트가 눈시울을 적신다. 아내를 보낸 "깊은 슬픔"을 자신의 그림쇼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슬프지 않게" 전한다. 그야말로 깊은 배려가 아닐 수 없다.
자신의 그림을 파는 게 목적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그리는 행복을 느끼기를
바랐다는 말이 가슴을 울리네요.
문득 못 그리는 솜씨지만 무언가를 그려보고 싶어지네요
어우, 진정한 화가.
예전에 밥로스 짤들이 하도 돌아다니길래ㅠ당연히 현역이신줄 알았는데 한참전에 돌아가신거 듣고 충격이였음
심지어 트위치에서도 밥로스가 그림그리는 방송이 있어서 전 아직도 현역이신줄..
@CODE: ZERO 그만해
@CODE: ZERO 또라이
@CODE: ZERO 뇌절적당히해
그러게요 아직도 살아계신줄.....
밥 로스의 인생에 대해서는 찾아보면 찾아볼 수록 감동적입니다.
단순히 우리의 어렸을 적에 추억의 일부를 넘어서는 감동들이 있습니다.
그의 인생에 대한 멋진 명언들도 그렇고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그림을 그리며 했던 말들도 감동적입니다.
한 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외국인이 한국으로 국적을 옮기고 한국 이름을 만들때 성은 누가 어떻게 정하나요
그러면 원래 이름이 존 스미스면 한국오면 뷁존 도 가능한가요?
성전환 수술을 하지않는 이상 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DuongTran-vc6vz 엄준식
@@김병훈-l1f ㄴㅈ
@@김병훈-l1f 저런
나도 모르게 채널을 돌리다
본 밥로스 채널..
우연히 보았지만 나도 모르게 다 그릴때까지 멍 때리며 끝까지 보고 있는나...
그의 그림은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이고 감동이었다.
초등학생 때 미술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성함도 기억 안 나고 모습도 어렴풋하지만 그분이 해주신 말씀은 기억나요. 우리는 살면서 '망했다'라는 말 되게 많이 쓰잖아요. 선생님은 그 말을 제일 싫어하셨어요. 망한 작품은 단 한 개도 없다며 망한 것 같다고 느껴질 때는 자신을 찾아오라고요. 그러면 도움을 줄테니까 완성하자고 하셨어요. 저희에게 끈기를 알려주시고 싶으셨던 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에서야 들어요. 제가 입학하고 얼마 안 되어서 학교를 떠나셨지만 잘 지내고 계시겠죠?
그러니까, 최근에 백화점에서 시연회를 열었을 때 말이죠, 어떤 분께서 저를 찾아와 "밥, 저는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요. 색맹이거든요. 회색조밖에 보이지 않아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회색조로만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밥 로스 -
솔직히 내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신 분인데
이렇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분은 이 분 밖에 없을듯...
참 쉽죠? 이 드립은 진짜 여기저기서 오래 쓰이는 명대사라 ㅋㅋㅋ
여러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것은 물론 해석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한 마디이기에...
한국사람이면 진짜 대다수가 안다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도 있지.
사실 굉장히 아름다운 것처럼 보이지만 은 Netflix에서 방영한 그 다큐멘터리에 보면은 진짜 진실이 나와 있죠. 물론 Netflix에서 만든 것이 진짜 진실일 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Netflix에서 나온 그 다큐멘터리를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 생전에 밥 로스 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말년에 밥 로스 하고 이 소송 분쟁을 갔던 사람들입니다. 밥 로스는 자신의 지분을 뺏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소송을 진행했지만 이 코 알스키 부부에게 소송에서 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밥로스 아들은 지금 이 회사가 거둬들이는 막대한 수익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쓸쓸히 그림을 사람들한테 알려 주는 조그마한 교습소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리고 밥로스 장례식에는 삼십명 밖에 안왔어요. 그렇게 생전에 유명했던 분인데 30명밖에 안왔죠. 그 이유는 이 회사에서 밥 로스가 죽고 나면 인기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 밥 로스가 죽은 사실을 사람들한테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현재도. 밥로스 관련된 상품을 팔면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고 로스 아들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생전에 그 유명했던 밥 로스 작품은 창고에서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한 채 썩어 가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그 작품들은 다. 없어지겠죠? 아니면 이 회사에서 작품이 없어질 때쯤 되면 경매에 내놓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올릴 것입니다
영상에서 로스의 철학을 이유로 들면서 그냥 평범하게 아무런 관리 없이 장치 없이 그림을 보관하고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로스는 이 자신의 작품 그리고 자신의 회사 지분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소송까지 했던 사람이에요. 그런 로스가 과연 자신의 작품들이 이렇게 썩어가는 것을 하늘나라에서 본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 회사는 자신들을 저격하는 언론이나 사람들을 고소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고소가 무서워서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얘기를 하고 있지 않죠. Netflix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이것도 이 회사에서 소송을 걸었습니다
그 당시 정말 쇼킹 했었죠..
전공자들은 엄청 씹어댔죠. 미술 선생님도 그냥 까기만 하던데..
솔직히 비전문가가 보기에 정말 대단해 보였음.. 순식간에 저런 멋진 그림을 그리는거 보고..
우리 중학교 미술 선생님도 엄청 까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살아계셨더라면...
아이패드로 그림그리면서, 구독자 100만 유투브컨텐츠 하시면서 여생을 보내셨을테지요...
100만이라뇨 전 세계를 아우르며 3천만 5천만도 거느리실 분인데
한국서 먹방으로 뜬분들 죄다 100만급이나 그 이상인데
그런 사람과 비교하실분은 아니죠 ㅎㅎㅎ
대단하신분이죠
뭐 물론 구독자 시청자 좋아요 알람설정은 무시하고 방송 하시겠지만...
생전에 찍으셨던 프로그램들이 업로드된 구독자 약 500만명짜리 채널이 있습니다.
저런 위인이 왜 미천한 직업을 가짐 ㅋㅋㅋ
@@gkn9494 이게 왜 미천한 직업임?
@@gkn9494방송이 미천한 직업이면 가수도 미천하고 코미디언도 미천하고 배우도 미천하겠네
방송 만드는 작가, 카메라, 조명감독, 편집자들도 다 미천하겠네
고등학교때 미술선생이 밥로스같은인간은 미술도모르는 사기꾼같은 사람이라며 욕을해대서 나는속으로 밥로스좋은데, ,했었는데 나이먹고보니 선생이 이상했다
난 미술 선생님이 틀어줘서 재밌게 봤는데 수업다하고 시간남으면 무조건 밥아저씨였음 ㅋㅋ
자기가 못나니 남탓하는 것임.
그런사람은 보통 그림은 아주 귀하고 아무나 그릴수 있는게 아니야! 아티스트들이 그리는게 예술이고 그림이지!라는 생각을 갖고사는것같아요..
밥로스 그림은 돈주고 사지만 그선생 그림은 돈주고 안사지
자기생각을 왜 학생들한테 강요하지..혼자만생각해야지 이상한선생맞네요
밥 선생님이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
한두번 붓칠해도 그림이 금방 완성될 정도로 붓에 물감을 묻히는 기술의 숙련도가 경이로운 수준이었음..
@@m9ka00r11 붓도 쓰셔요
@@m9ka00r11나이프도 많이 쓰셨죠
붓보다도 더 어려운 고인물 스킬이라..
그림이 망하지 않음을 의심치 않는 과감함이 보였습니다
@@cheeseplatin 나이프 긁는 소리가..와...예사롭지가 않던데..
우리나라 헌법에는 북한 지역도 영토라서 실질적인 지배력은 없지만 도지사나 군수 시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사람은 누가 어떻게 어떤 기준과 방법으로 뽑고 어디서 무슨일을 하고 보수는 얼마인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ruclips.net/video/fpivOuJrz3M/видео.html
이미 한건데
@@DuongTran-vc6vz 이새끼뭐야 인성문제있어?
@@seulgi5286 I'd rather go to the porn Hub.
2020년 7월 12일 자 KBS 크랩에 의하면 “이북5도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소속기관으로, 1962년부터 한반도의 북쪽 미수복 5도(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에 대한 행정을 위해 존재했습니다”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헌법에서는 북한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우리 영토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상태로 보기 때문에 각 5도의 도지사도 존재합니다”라고 설명하네요.
질문 주신 보수에 대해서도 “이북5도 도지사들은 차관급 대우를 받으며 연봉 1억 5천과 관용차, 비서 두 명을 제공 받습니다. 군수시장은 약 450만 원, 읍면동리장은 약 24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이 세 직책에 10년간 834억원의 예산이 쓰였다”고 하네요.
그리는 과정도 신기해서 즐겨보기도 했지만, 밥로스의 중저음 보이스는 ASMR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몇편보다보면 이미 졸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저는 ASMR 유행이전부터 잠자는 용도로도 사용했습니다.
트위치에 밥로스 채널에서 연중 무휴 무한 재생중이니 한번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빛 속에서 빛이 없고 어둠 속에서 어둠이 없듯이
행복 속에서도 행복은 없고 불행 속에서도 불행은 없다
빛이 있어야 어둠이 있고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듯이
행복이 있어서 불행이 있고 불행이 있어서 행복이 있다
행복과 불행은 하나다
굉장히 철학적이네
힝 기분 나쁠순 있는데 밝음 속에선 밝음이 없다가 더 맞을거 같앙 물속에서 물이 없다는 이상하자나
@@수류탄-n7h 그런 식으로 따지면 뭘로 비유했냐가 문제가 아니라 저 표현 자체를 따져야 할듯
@@수류탄-n7h 저 위에 분은 빛과 어둠 그리고 행복과 불행은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세상에 둘 중 하나만 존재한다면 그 하나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뭐 이런 말을 하고자 했던 것 같은데
우리는 밝음 또는 어두움의 정도를 알 수 있고 행복과 불행의 정도를 판단하는 나름의 기준이 있기에 저 말은 전하고자 하는 뜻은 알겠으나 글만 봤을땐 상당히 애매한 말임
@@spring938 내말이
진짜 어릴때 티비에서 밥아저씨 보고 당시엔 너무너무 멋져보엿고 재밌어보여서 화가라는 꿈 가지게 했었는데.... 지금은 다른꿈을 꾸고 잇지만 이꿈은 가슴 한편에 그려져있다
여러분 여기는 님들의 친구수를 적는 곳이 아니에요
인정임
그니까;;
0
@@명익-l2m 부럽다;;
@@파디-n7r ?ㄷ
거 보관하는데도 비용이 드는데 팬들에게 파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스스로 그림 그리게 하려고 안판다는 취지가 나쁠 것 없지만 그림그린다고 해서 그림을 사지 말아야 할 필요도 없잖아. 보관도 온도,습도 무시하고 그냥 간단히 한다는데... 밥로스 이미지 그려진 화구들은 잘도 팔면서 그림만 안팔면 그게 뭔 의미가 있나 싶다.
1.마네킹 앞을 지나가면 왜 인기척이 느껴지고 소름 돋는지 궁금해요
2.초록색을 보면 눈이 좋아진다는데 사실일까? 그렇다면 이유는 뭔지 궁금해요
이중 한개만 해주시거나 주제가 부족하시다면 두개다..ㅎㅎ
올리자
읭? 전 그런거 없던뎅 ㅇㅅㅇ
@@으어어-q4o 나는 약간 소름돋음
1. 기분탓
2. 초록색이 눈에 편한 색이어서, 눈에 부담을 덜주기 때문
마네킹 앞을 지나가면 소름이 돋는다고?
첨 들어보는데
찾아보니까 밥로스 컴퍼니 진짜 행적이 너무 나쁘다..저작권료 얻어낼라고 별짓을 다했네..결국 화가 죽은 뒤에 그의 아들은 패소해서 돈 하나도 못받고
어렸을때 티비에 저 아저씨 나오면
목소리때문에 졸려서 낮잠 잤었는데ㅋㅋㅋ
자장가였누~♡
어릴때 tv로 그림그리는걸보며 감탄을 했었죠
진짜 신의경지라고 느꼈어요
너무나 쉽게 그림을 그렸으니까요
밥아저씨 보고싶어요 ㅠㅠ
취재 대행소의 기분을 좋게 할려면 구독과 좋아요를 누루세요
참 쉽죠?
참 쉽줘?
참 쉽죠???
참 쉽네요
참 쉽죠?
아뇨 정말 어렵습니다
아직도 사람을 허수아비로
그리는 나조차도 그 30분을
넋 놓고 보곤했다..
ㅋㅋㅋㅋ허수아비
전..졸라맨으로..그립니다
0:36 왜 1961-1981이라고 써있죠?
1942-1995
실수가,,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
@@취재대행소왱 ㅋㅋㅋㅋ
@@취재대행소왱 그럴 수 있죠ㅋㅋㅋ
그거다음에 89년에 하신말씀 떠서 죽음을 초월하신줄...
서양 유화가 그 이전까지는 배우기 어렵고 힘들어서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었는데, 밥로스 아저씨는 그림을 일반사람들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법을 만들고 방송으로 이를 선보였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신대로 그는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그리길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그림이 참 쉽다고 사람들께 늘 설파하셨나봅니다.
3:21 명언 소름돋네 ㄷㄷ
찐이다 ~~~
올려~~~~~~~~~
오잉?
용사님 뒤에
아니 이사람이 여기..
어렸을 적에 정말 재미있게 즐겼죠. 얼마나 그림을 사랑하는지가 말 한마디마디에 느껴졌고 이를 얼마나 전파하기 위해서 노력하는지 느껴져서 빠져들듯이 감상했습니다. 정말 치유가 되는듯한 힐링영상으로 딱이네요. 오랜만에 옛날 추억에 잠기게 해준 영상 감사합니다.
이분은 미술 전공도 아니었고
40세까지 알래스카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했던 직업군인이었음.
군 생활하면서 취미로 미술을 배워 유명인사가된 만큼 재능은 있었다고
봐야함.
밥 아저씨는 예술이 특출나고 재능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나 글처럼 우리들이 표현 가능한 예술이길 바라셨습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나라를 포함해 많은 현대미술에 가져야 할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빛이 있어야 어둠이 존재하고,
어둠이 있어야 빛이 존재한다."
눈물은 안 나오지만.
그래도 오늘도 한개 배우고 갑니다.
천사가 있어야 악마가 존재하는 것처람
명암원리를 인생에 대조한 멋진 비유입니다.
그냥 밝은색 하나만 칠해놓으면 의외로 칙칙해 보이는데 거기에 어둡게 그림자 처리를 해주면 색이 확 살아나고 입체적인 물체가 표현됩니다.
평탄하게 밝기만 한 삶은 이게 얼마나 복된삶인지 잘 못느끼는데 굴곡을 경험한 사람은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더 생생히 다가옵니다.
하지만 어둠속에 어둠이 존재 하긴하지.:
메타블랙이라고..
그죠 슬픔이 있기에 행복이 존재하는 거잖아요
3:03 소름돋았다;; 인사이드 아웃 슬픔이와 기쁨이의 존재의 이유..
성인되고 우연히 EBS에서 밥로스 방송보고 빠져서 틈날때마다 봤었는데
돌아가신지 몰랐었네
진정 천재화가라 보여짐
유화지만 수채화같은 기법으로 그리는게
넋을잃고 보게만듬
역시 우리 모두의 화가 밥선생님 이십니다...ㅠㅠ 단지 그림실력을 뽐내는것이 아닌, 모두의 마음에 아름다움과 감동을 그려내주신 밥로스 선생님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서도 그림같은 곳에서 쉬고계시면 좋겠네요... 근데 대행소님... 음... 대행소님께서도 충분히 밥선생님처럼 쉽고 간단히 그리실순 있어요ㅎㅎ 다만 하늘을 칠하시는데 넘 진한색을 쓰셨네요... 하늘색이거나 하늘색에 물을 타거나 흰색을 타셨으면 좋았을텐데... 넘 아는척 같았다면 죄송합니다ㅠㅠ
내어릴적 추억의 밥선생님 ㅠㅠ ebs 에 입문하게 하셨지. 실력으로나 인성으로나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
감동적입니다. 요즘은 이런분이 없을겁니다.
추억의 밥아저씨.. 몇일 전까지 캐나다 켈로나에서도 밥아저씨 전시회를 입장료는 도네이션으로 받고 열렸었어요! 코로나때문에 결국 가진 않았지만 언젠가 다시 전시회가 열린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감동적입니다 ♡
어둠과빛은 진짜 명언이네요.. 멋진 마음과 생각을 가지셨던 분 같습니다. 어릴땐 그림잘그려서 마냥 멋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저도 밥 로스씨의 그림을 그립시다 를 참 많이 봤었고, 학창 시절 미술 선생님이 밥 로스씨를 비판했던 기억도 있네요.
비판의 이유가 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미술을 획일화, 정형화 해서 가르쳐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미술 또는 그림을 대중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것 그리고 언급한대로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을 주는 것에 더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1.밥로스는 애초에 그림을 팔 생각이 없었다
2.그림의 즐거움을 알리려고 그렸기 때문
3.그의 그림은 밥로스컴퍼니에 보관 중이고 그의 그림에 대한 사랑은 여전히 우리 마음 속에 남아있다
와 이걸 고정해주네 ㅋㅋㅋㅋ
9개월전 영상인데 이게 고정이네 ㅋㅋ
닉값ㄷㄷㄷ
자꾸 참 쉽죠? 하길래... 정말 쉬운건데 내가 못하는건가... 생각 했었음.
3:03 여기부터 보면 눈물 줄줄
마지막 멘트가 너무 감동적..
그냥 그림 그리는 모습만 봐도 평온해졌었죠..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도 내가 그림을 그리는 듯한 힐링을 느낄수 있었던 프로..
지금도 자기전에 한편씩 밥로스 선생님의 그림 방송을 보고 잡니다. 그림을 떠나, 밥로스 선생님이 했던 한마디 한마디가 제게는 위로와 평안으로 다가오더군요. 그림 실력을 떠나 그런 자기만의 철학이 완성된 삶을 저도 살고 싶습니다.
진짜 잠 안올때 보면 꿀잠 잘수있는 수면제 같은 밥로스 아저씨~~ 보고시프다~~~
어릴때 티비서 그림 그리는 밥로스아저씨를 보고는 나도 언젠가는 저 그림을 배우고 그려야겠다는 꿈을 갖고있다가 결혼후 아이들이 다크고 나서 기회가 생겨 밥로스 풍경화와 꽃그림 정물을 두달 동안 배워서 내 꿈중 하나를 이루었지...ㅎㅎ돈도 많이 들었다는...ㅠ 그림 씨디, 책, 물감, 붓등 그외에 많은것이 필요했다는...근데 배우고나니 그걸다 비싸게 구입하지않고도 할 수있다는것을 뒤늦게 깨달음...글구 이발소 그림이라고 그림으로 쳐주지도않아서 속상하고..ㅠㅠ 밥로스 아저씨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빨리 캔버스에 담고 싶었다네요.. 일찍 돌아 가셔서 넘나 아쉽...아내를 만나려고 빨리 가셨나~?ㅠ 암튼 나의 버킷리스트 하나는 이룸...^^ 행복!!!
밥아저씨 그림 그리는거 티비 돌리다 우연히 나오면 아싸! 하고 배개배고 보다보면 나른해서 개꿀잠 잠들어있음
티비 다른 채널 볼게 없어서 보게 된
ebs 밥로스
아버지가 64년생이신데 화가가 꿈이셨고 미대를 다니시다가 당시엔 화쟁이 인식이 심해서 먹고살기위해 다른일을 하셨는데 어느날 우연히 tv에서 밥로스님 방송을 멍하니 보는데 "누구나 할수있어요 참쉽죠?"라는 말을 듣고 뭔가 가슴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시면서 다시 할수있을거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취미로라도 다시 그림을 그리셨고 활력을 되찾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나는.. 참 쉽죠? 보다 벤다이크 브라운, 크림슨 화이트,, 같은 난생 처음 듣는 낯설고 신기하고 굉장히 멋지게 들렸던 물감색상명들이 지금도 기억에 선명하다.. 내 어릴적 모든걸 잊고 그저 빠져들었던 시간이었는데 왜 그리 빨리 떠나셨는지.. 행복한 화가 밥 로스
밥 아조시..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색맹이라서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는 사연을 듣고서.. 색맹이어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며 그레이톤으로만 그림을 그렸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나네요.. 진짜 감동이었는데
멋지네요
방송으로 참 신기하다면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가 한말중에 기억나는건 밥은 자신의 그림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다고 했죠 참 쉅죠. 누구에게 평가받을 필요 없어요 자신의 경험을 그리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참쉅죠.
밥로스 샘 이야기 너무 잘 봤습니다.
인생의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자 했다는 로스샘의 아젠다가 너무 맘에 듭니다.
저도 다시 붓을 들을까...고민스럽습니다.
재능은 흥미로움에 젖어있을때 자연스럽게 따라오게된다 -밥로스
저도 어릴적 밥로스아저씨를 동경했고 내 버킷리스트중에 하나가 언젠가는 밥로스그림 그리는거였는데 지금은 국내 밥로스풍경화 강사가 되어있습니다. 흥미로움에 젖어서 재밌게 하다보니 재능을 발견했네요ㅋㅋ 역시 밥로스아저씨 대단하십니다
그림엔 완전 문외한인데 그래도 밥 로스의 프로그램은 그 어떤 방송보다 항상 1순위로 봤다! 상상엔 끝이 없고 그림은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는 말이 뭔지 보여주던 분!
맨 처음에 물감 칠하면 이게 뭐야?라고 하는데 다 그리면 웅장이 가슴해진다.
어둠을 그리려면 빛을 그려야하지요
빛을 그리려면 어둠을 그려야하고요
어둠과 빛 빛과 어둠이 그림 속에서 반복됩니다
빛 안에서 빛을 그리면 아무것도 없지요
어둠 속에서 어둠을 그려도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꼭 인생 같지요 슬플 때가 있어야 즐거울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좋은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현재 우울증에 힘든 제게 큰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로스 아자씨 방송 다봤는데..잘계시죠??천국에서 행복한 그림생활 하시길...그 어렸던 저도 한가정의 남편이 되고 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열심히 살고 있네요..빛과 어둠 새겨 듣겠습니다.
너무 좋은 동영상이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0:36 아니..그러면 저 중년아저씨 같던 밥아저씨가 고작 20살이였다고..?
아 오타였구나
누구에게나 어두운 순간들이 오기에
밥 로스의 명언은 희망과 위로가 담긴
배려가 느껴져서 엄청 힐링이 된다.
저도 가끔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다가 막히면 잠깐 그림을 그립시다 를 틀어서 보다가 다시 그려요 ㅠㅠ 진짜 몇년이 지났지만 몇번이고 봐도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ㅠ
3:14 여기서부터 명언이 나오는데 대박이다 ㅠㅠㅠ
어르신들은 왜 아침잠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네오-y6b 꺼지세요
2019년 10월 8일 자 매경헬스에 의하면 노화에 의해
1. 램수면의 비율이 높아지고 서파수면(가장 깊은 수면)이 짧아져서
2.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서
3. 노인성 질환이 잠에 드는 것을 방해하고 수시로 잠에서 깨게 만들어서
4. 피로를 자주 느껴 수시로 낮잠을 자서
등의 이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ㅎㅎ
@@네오-y6b 느금마 존맛탱
@@네오-y6b ?
@@취재대행소왱 그걸 또 찾아오냐구요ㅠㅜㅋㄹㅋㄱㅋㄱㅋㅋ
그가 그립네요 ㅎㅎ
밥 아조씨..정말 대단한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이면 그 어디든 그림을 그리던 사람이라는 점 입니다. 썩어버린 고목나무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렸다던 일화를 듣고 정말 감동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나도 밥로스 영상보면서 그려보려고 해봤지만..참쉽죠..이말은 진짜 천재라그런듯..원래 정말 잘하는 사람한테는 그게 가장 쉬운거니까요..ㅠ.ㅠ 진짜 보고있음 빠져들긴해요..
밥로스 컴퍼니 이 영상처럼 절대 좋은 회사 아닙니다. 넷플릭스에 공개된 다큐보면 아실겁니다.
잘 보고가요
밥로스 선생님 자기 밑천 다털어서 그림 기술 기증하고 가신 천사 아니냐?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짝짝짝.
밥아저씨 더빙이 진짜 레전드임ㅠㅠ
밥로스 이제는 추억으로 남았지만.. 그림을 그릴때 행복을 모두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는것에 감동..
3:33 좋은 때가 오길 기다린다는 것은 지금 슬플때 이시거나 좋지 못한 때라는 것인가요?
저런분들 보면 참 대단하다 어떤 사람이든 슬픔이 없을 수 없다 싸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감출순 있지만 그런 감정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감정으로 공감을 얻기보다는 그림으로 모든걸 표현하고 싶은것 같다.
저런분들이 작품에 인생과 철학,감정을 넣는 장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진짜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니깐 밥아저씨 명언들 보고 하나하나 다 감명받더라..
매우 고맙습니다~!
진짜 지금 시대에 저 컨텐츠 했으면
유튜브 구독자 수 수천만 됐을텐데
어찌보면 시대를 너무 앞서 가셨어
마지막 말이 너무나 감동이네요ㅜㅜ 멋지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