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분으로 한 두어번 사워도우빵 만들어본 초보가 겁없이 통밀 60퍼센트를 반죽해놓고 잘 시간은 다가오는데 도우가 그전이랑 너무 다르게 퍼져있어 고민하다 이 영상을 보고 겨우 살려서 견과류까지 넣어 먹을만하게 살려내었어요. 그 날밤 하나하나 따라 하면서 너무 재밌고 고마웠어요. 제 빵을 살리셨어요😆😃😀
잘 시간이 다가오는.... 이 부분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ㅎㅎ 느린 반죽 다루다보면 내 잠을 미뤄야할 수 밖에없고 반죽은 내 맘을 알아줄리가 없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넘 기뻐요. 빵이 살아났다니 제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시간내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역시 언니만 봐라님. 늘 감사 감사 드립니다. 건강한 빵을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 행복. 또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는 행복. 사워도우 요 빵 건강을 위해서 저도 도전해 봅니다. 참, ! 저 더치오븐 샀어요. 엄청 무겁네요.ㅎㅎ 덕분에 제대로 몇 번 공부해서 만들어 저희 가족 샌드위치로.. 또 저의 좋은 이웃분들과 나눠먹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언니님! 혹시 아마씨가루여도 똑같이 전처리 하믄 되까용?😮😮 두번째질문도 있어요! 😅 반죽 다 섞고 1차발효동안 늘려서접기 로 하는거랑 언니님처럼 늘려서접기보단 라미네이션과 코일폴드? 그걸로 계속 폴딩하는거랑 어떤것이 다른걸까요..?😮😮 자기가 선호하는 폴딩인걸까요? 아님 레시피에 따라서 하는게 다른걸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네 아마씨가루 그렇게 전처리하시면 됩니다. 물 양을 조금 더 줄이셔도 되고요. 폴딩은 자유예요. 라미네이션은 좀 더 강하게 글루텐을 발달시키고 싶을때 사용하고요. 코일폴드나 일반 늘여접는 방식은 강도는 비슷하긴한데 코일폴드하면 윗면이 매끈해지는걸 더 잘 볼 수 있고, 사각형으로 만들어 지기때문에 나중에 가성형 없이 바로 성형하기에 용이한 장점이 있어요. 그날의 사용 용기에 따라, 기분에 따라 이 두 폴딩은 바뀌어도 괜찮아요. 이 씨앗 통밀 사워도우가 아주 많이 질어요. 영상 사진으로도 알수 있듯이 퍼진 모양으로 나오는데, 실물로 보시는 분들은 실망을 많이 하세요. 애초에 부드럽게 먹기위해 만든 레시피거든요. 통밀 가루가 다른 종류이시거나 진반죽 어렵게 느껴지시면 통밀 오토리즈하실때 수율을 5~10% 더 줄이시는게 좋아욧! ❤️
HELLO! The bread looks wonderful....!! Would you consider providing the recipe and method in the English language?....I would love it if you would, as I would like to try making this very tasty loaf myself---thank you for your kind comments!! Judy
Hi :) Sure! I will translate the video. Could you please wait a little bit? It may take a couple of weeks. I will let you know when it is done. Thank you for your interest. ☺️
Hello, thank you for your recipes, would you please make an English version of making a starter? I like to make your bread but it’s Korean.they look so delicious..
This video has English CC. If you turn on CC, you will be able to see it. This bread can be made with any type of sourdough starter. If you have any, please try making it. For the video 'how to make a starter', I am sorry that I am not sure when the English version would be completed but I will be working on sooner or later. I will let you know when it's done. Thank you for your interest.
눈썰미 좋으세요^^ 비법은 아니구요. 저도 빵칼로 자르다가 성격 보호를 위해 고기 자르는 가정용 슬라이서를 구입했어요. 빵칼로 자를 때는 되도록 칼과 도마가 평행을 이루도록하는게 좋고요. 어떤 사람들은 빵을 옆으로 세워서 자르기도 하더라고요. 빵 자주 구우시면 슬라이서 강추입니다. 😊
그쵸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요^^ 먼저 어떤 빵을 드시고 싶으신지를 정하셔야합니다. 통밀의 구수함을 느끼고 싶으나 너무 무거운 식감이 싫으면 통밀 비율을 너무 높여서도 안되거든요. 씨앗이 들어가면 더욱 묵직해집니다. 영상속의 빵은 수분율을 많이 높여서 식감을 가볍게 만들고 신맛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만약 본인의 입맛을 테스트 해보고 싶으시다면 통밀을 50%, 수분율을 80%로 잡으시고 그 전후로 조율해 보세요. 몰트액기스를 약간 추가하셔도 구수한 맛의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발효 온도는 25~26도를 유지해주시는게 좋아요.
2차를 실온으로 할 경우 시간으로 말씀드리긴 그렇고 성형시 가스를 얼마나 손실했냐, 반죽의 상태등에 따라 저는 1.5배 정도로 발효를해요. 사람마다 좀 다양해요 1.3배 기준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좀 가벼운 식감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짧게는 한시간 길게는 3시간도 넘게 걸려요. (호밀은 제외) 냉동발효(냉장고의 온도가 4도 정도로 유지된다고 보고)를 하면 상업이스트랑은 달리 부피의 변화가 거의 없어요. 이 경우 냉장에서 2배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본적도 경험해본 적도 없어서 명확한 답변은 못드리겠어요^^ 하지만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냉장 발효는 이스트보다는 박테리아의 활동으로 얻는 풍미의 목적이 더 강합니다. 하지만 실온에서 두배인 경우 과발효 일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한마디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ㅎ 글루텐 조직이 얼마나 유지되고있냐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하지만 저는 사워도우의 경우 과발효로 봅니다. 빵이 잘 나왔어도 맛이 덜하고 노화가 빨라요. 상황에 따라..두배인데 반죽이 팽팽하게 유지되는 경우가 있고 표면이 쭈글쭈글해지고 큰 기포가 솟아나고 탄력을 잃는경우도 있거든요. 이 경우는 과발효가 되겠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두배까지 가지 않습니다. 사워도우는 해보시면 미생물과의 밀당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수많은 변수가 있고 알다가도 모를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적고보니 설명이 장황해서 죄송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걸로 따라하면서 구워봤는데요, 사워도우 시작한지 1년도 안됐지만.. 그래도 왠만큼 수분율 있는거 이젠 잘 할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경험한 최고난도 였던거 같아요;; 올려주신 통밀30% 사워도우도 성공했었거든요.. 이거 더 어려운거 맞죠? ㅋㅋ 제가 만질때마다 들러붙으니 물을 흥건히 묻혀가며 다뤄서 인지 수분율이 더 늘어난거 같아요 ㅠㅋㅋ 저는 그리고 덧가루를 중력분+현미가루 반반 섞어서 사용하는데 저는 충분히 뿌렷다고 생각했는데, 반죽이 반느통에 들러붙어서 떼어내면서 반죽이 다 손상되서 빈대떡이 되어버렸어요 ㅠㅠ 넘나 똑땅.. 담에는 덧가루를 진짜 너무 과하게 뿌렸다고 생각될만큼 뿌려야 하나봐요... 반느통에 덧가루 꼼꼼히 적당히 뿌리는 법이 따로 있나요? 다행히 2배양으로 만들어서 나머지 하나는 살려냈어요~ 근데 언니님만큼 이쁜 토끼는 안나왔네요 ㅜ발효를 짧게 했는지... 향이 좋은 것이 충분히 식힌후 다시 내상 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쿵 들러 붙은거 넘 아까워요 ㅠㅠ;; 네 이거 난이도 높은거 맞아요 ㅎ 통밀 비율이 높은데다 엄~청 질죠? 그래서 두고두고 토스트해먹어도 부드럽긴해요. 귀가 나오기도 쉽지 않은 맛으로 먹는 레시피입니다. 진반죽 넣으실 때는 밀가루 1:1하지마시고 그냥 쌀가루만 뿌려 보시고요. 반느통 천 안 씌우고 넣으면 조금 더 달라 붙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이건 어디서 본건데, 먼저 전체적으로 뿌리고 손으로 통 안을 훓고,뒤집어서 가볍게 털어준 뒤 한 번 더 뿌리기도하더라고요. 반느통에서 안떨어질 때 가슴이 철렁 하셨겠어요. ㅠ 오랜시간 투자한거라 넘 아깝죠. 그래도 맛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렇게 시간내어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HappyHomebody 넘 감사해요! 담에는 현미가루만, 그리고 이런 높은 수분율 빵을 할때는 꼭 천을 덧씌운 후에 프루핑해야겠어요. 충분히 식힌 후 좀전에 커팅해보니, 엄청 촉촉하네요. 기공은 언니님보다 조금 자잘하지만, 고르게 나와서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속살이 반짝거리고 윤기가 나는게 좀 떡진 거라고 봐야하나요? 조금 더 발효시켰어야 하는건지..? 맛은 쫄깃 부드럽고 통밀 특유의 향도 좋고 고소하고 좋은데요~ 사진첨부가 안되어 아쉽네요 숙제검사 받고 싶은 심정ㅋㅋ 아쉬운 점을 보완해서 담에 한번 더 해봐야겠어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해요~ 언니님을 만나고 제 사워도우가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설명해주신걸로 보아 발효가 많이 부족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보기보다 씹으면 가벼운 식감이거든요. 씹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면 발효를 조금 더 하셔도 괜찮을거예요. 이 반죽이 과발효가 되기 쉽기 때문에 잘 지켜보셔야해요. 이 때 냉방발효는 12시간 안 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강력분으로 한 두어번 사워도우빵 만들어본 초보가 겁없이 통밀 60퍼센트를 반죽해놓고 잘 시간은 다가오는데 도우가 그전이랑 너무 다르게 퍼져있어 고민하다 이 영상을 보고 겨우 살려서 견과류까지 넣어 먹을만하게 살려내었어요. 그 날밤 하나하나 따라 하면서 너무 재밌고 고마웠어요. 제 빵을 살리셨어요😆😃😀
잘 시간이 다가오는.... 이 부분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ㅎㅎ
느린 반죽 다루다보면 내 잠을 미뤄야할 수 밖에없고 반죽은 내 맘을 알아줄리가 없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넘 기뻐요. 빵이 살아났다니 제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시간내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역시 언니만 봐라님.
늘 감사 감사 드립니다. 건강한 빵을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 행복. 또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는 행복.
사워도우 요 빵 건강을 위해서 저도 도전해 봅니다. 참, ! 저 더치오븐 샀어요.
엄청 무겁네요.ㅎㅎ 덕분에 제대로 몇 번 공부해서 만들어 저희 가족 샌드위치로.. 또 저의 좋은 이웃분들과 나눠먹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더치오븐 안고 스쿼트 하면 허벅지 튼튼해 지겠죠?^^
구입 축하드려요.
이빵 볼륨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정말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가족들과 지인들과 기쁨을 나누는 좋은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Liebe님 마음이 너무 예뻐용~~(하트) 제가 더 감사해요!!^^*
@@HappyHomebody 스쿼트 해보겠습니다. ㅋㅋ 남편도 엄청 무겁다며 ㅋㅋ 고개를 절레절레 하더라고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언니만 봐라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무리하지 마시고요. 사우어 도우 처럼 천천히 우리 살아보아요~~~ ^^
님 말씀 너무 위로가 되는 아침이에요.
더치오븐 옮기실때 항상 조심하시고요. 길고 두꺼운 오븐장갑 필요할 거예요 (계속 뭐가 있어야하죠? ㅋㅋ ㅠㅠ)
덕분에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하루 시작합니다.
Liebe님 도 좋은 하루 되세요🥰
그냥 통밀은 퍽퍽하고 스프링이 잘 안되던데 이방법은 아주 맛있을것 같네요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빵도 재료나 수분율로 인해 오븐스프링이 높이 나오는 레시피는 아니예요. 대신 맛이 매우 부드럽고 고소한 편입니다.
수분율을 조금 줄이시면 모양은 더 잘나올거예요.
언니님! 혹시 아마씨가루여도 똑같이 전처리 하믄 되까용?😮😮
두번째질문도 있어요! 😅
반죽 다 섞고 1차발효동안 늘려서접기 로 하는거랑 언니님처럼 늘려서접기보단 라미네이션과 코일폴드? 그걸로 계속 폴딩하는거랑 어떤것이 다른걸까요..?😮😮
자기가 선호하는 폴딩인걸까요? 아님 레시피에 따라서 하는게 다른걸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네 아마씨가루 그렇게 전처리하시면 됩니다. 물 양을 조금 더 줄이셔도 되고요.
폴딩은 자유예요.
라미네이션은 좀 더 강하게 글루텐을 발달시키고 싶을때 사용하고요.
코일폴드나 일반 늘여접는 방식은 강도는 비슷하긴한데 코일폴드하면 윗면이 매끈해지는걸 더 잘 볼 수 있고, 사각형으로 만들어 지기때문에 나중에 가성형 없이 바로 성형하기에 용이한 장점이 있어요.
그날의 사용 용기에 따라, 기분에 따라 이 두 폴딩은 바뀌어도 괜찮아요.
이 씨앗 통밀 사워도우가 아주 많이 질어요.
영상 사진으로도 알수 있듯이 퍼진 모양으로 나오는데, 실물로 보시는 분들은 실망을 많이 하세요. 애초에 부드럽게 먹기위해 만든 레시피거든요.
통밀 가루가 다른 종류이시거나 진반죽 어렵게 느껴지시면 통밀 오토리즈하실때 수율을 5~10% 더 줄이시는게 좋아욧! ❤️
아름다운빵이 완성되었네요
영상 올려주실때마다 오늘은 무슨빵일까 기대감으로 봅니다
오늘도 많은 도움되었고 훌륭한 빵 잘 봤습니다 꼭 도전해 볼께요!
늘 친절하게 반응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 힘이 됩니다.
막히거나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마씨와 씨앗들이 집에 없어서 없는대로 만들었어요 ㅎ
저에게 다소 쌉쏘롬해서 잼 발라먹는게 더 낫던데 제 아들은 이번 빵 너무 맛나다해서 팬케이크와 함께 저희 집 단골메뉴가 되겠어요.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골메뉴라니...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HELLO! The bread looks wonderful....!! Would you consider providing the recipe and method in the English language?....I would love it if you would, as I would like to try making this very tasty loaf myself---thank you for your kind comments!! Judy
Hi :) Sure! I will translate the video. Could you please wait a little bit? It may take a couple of weeks. I will let you know when it is done. Thank you for your interest. ☺️
@@HappyHomebody ...that is so very nice of you!! Thank you, thank you!! Judy :)
It’s my pleasure :) Thank you.
Hello. The CC is ready. Hope you enjoy :)
@@HappyHomebody ...I'm sure I will---a huge 'thank-you' to all of you lovely people! Blessings! Judy 😋😋
오트리즈 시간이 10시긴 넘었는데..
사용가능할가요??
Hello, thank you for your recipes, would you please make an English version of making a starter? I like to make your bread but it’s Korean.they look so delicious..
This video has English CC. If you turn on CC, you will be able to see it. This bread can be made with any type of sourdough starter. If you have any, please try making it.
For the video 'how to make a starter', I am sorry that I am not sure when the English version would be completed but I will be working on sooner or later. I will let you know when it's done. Thank you for your interest.
@@HappyHomebody thank you so much
냉장고 저온발효 12시간후 휴지 시간없이 바로 굽나여? 감사합니다
네 실온화 하지 않고 바로 구워요.
저의 경우는 오븐 예열이 끝난 후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내 칼집내고 바로 굽습니다.
영상과 자세한 자막설명이 천연발효종 빵의 반죽을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요.
저는 초보여서인지 빵 크러스트가 두껍고 질기게 나오기도 해서 자르기가 너무 힘든데, 영상속 빵은 가지런하게 너무 잘 잘라져있어서 놀랐어요.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눈썰미 좋으세요^^
비법은 아니구요. 저도 빵칼로 자르다가 성격 보호를 위해 고기 자르는 가정용 슬라이서를 구입했어요.
빵칼로 자를 때는 되도록 칼과 도마가 평행을 이루도록하는게 좋고요. 어떤 사람들은 빵을 옆으로 세워서 자르기도 하더라고요.
빵 자주 구우시면 슬라이서 강추입니다. 😊
마지막
성형시 반죽 표면 꼬집어 주는 이유는 무슨 효과인가여 언니? 감사합니다
겉면에 탄력을 좀 더해 줄 수 있어요. 당겨주는 거니까요. 그리고 모양도 잡아주고요.
볶은 아마씨도 똑같이 갈아서 불려 사용하면 될까요?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네 볶은 아마씨도 그렇게 하면 됩니다. 이전 댓글에도 언급했는데, 이 빵 반죽이 매우 질어요. 대신 매우 부드럽게 나옵니다. 모양을 생각하신다면 수율을 10%정도 줄여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
관심있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
영상 감사해요 진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최고!!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구수한 맛을 내고싶은데 몇퍼센트의 통밀이 맛있을까요? 70% 좋아보이는데....100프로는 너무 강할것 같고.... 다들 의견이 다르겠지만 seed 와 잘 어울리는 배합은 어떤건지 의견부탁합니다.
그쵸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요^^
먼저 어떤 빵을 드시고 싶으신지를 정하셔야합니다.
통밀의 구수함을 느끼고 싶으나 너무 무거운 식감이 싫으면 통밀 비율을 너무 높여서도 안되거든요. 씨앗이 들어가면 더욱 묵직해집니다.
영상속의 빵은 수분율을 많이 높여서 식감을 가볍게 만들고 신맛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만약 본인의 입맛을 테스트 해보고 싶으시다면 통밀을 50%, 수분율을 80%로 잡으시고 그 전후로 조율해 보세요. 몰트액기스를 약간 추가하셔도 구수한 맛의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발효 온도는 25~26도를 유지해주시는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시도해볼게요
수분율이높으면 2차발효에도 조금 퍼져요ㅠ 언니님은 수분율이높아도 잘 만드네요 고소한 냄새가여기까지 나요
감사합니다^^ 씨앗이 들어가니 확실히 더 고소하고 씹는 맛이 있어요.
아마씨가루 있는데 해봐야겠어요~^^
네 ㅎ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전 냉동해서 하나씩 꺼내먹었는데 확실히 다른 사워도우빵보다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
발효종에 푹 빠진 베린입니다
똑같이 따라한 거 같은데 오븐 스프링이 잘 나오다가 부족할 때도 잇고..
집에 빵냄새가 넘쳐납니다
근데 코일폴딩때 쓰시는 용기 제품명 알 수 잇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븐스프링은 여러 요인들이 다 영향을 받지만 같은 레시피인데 다를땐 발효 정도의 차이가 있을거예요.
제품은 Anchor Hocking 브랜드이고요. Glass Bakeware 쪽에서 찾아보심 될거예요. 크기는 20 x 28cm입니다.
에고 답변 감사합니다
그치만 같은거 찾긴 어렵네요
매일매일 보고 또 보고
많이 배우고 잇습니다
아 이 제품을 구입한지 꽤 되었거든요. 똑같은건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빵이 레시피에 따라 진편이면 오븐 스프링이 낮고요. 된편이면 좀 잘나올거예요.
사용하시는 밀가루에 따라서 수분율을 약간씩 조절하셔 보시는 것도 권해요.
@@HappyHomebody 감사합니다
많이 연습해 보고 터득해 가는 중이라 너무 재밋어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베이킹시간 되세요!
질문 드릴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2차 발효를 저온에서 하지 않을때에는 보통 실온에서는 몇분 정도 2차 발효를 하시나요??
그리고 2차 발효 후 반죽 크기가 0.5배 정도 부푼 느낌인데, 일반 단과자 반죽이나 식빵처럼 2배 이상으로 발효시킨다면 과발효인 거죠??
2차를 실온으로 할 경우 시간으로 말씀드리긴 그렇고 성형시 가스를 얼마나 손실했냐, 반죽의 상태등에 따라 저는 1.5배 정도로 발효를해요.
사람마다 좀 다양해요 1.3배 기준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좀 가벼운 식감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짧게는 한시간 길게는 3시간도 넘게 걸려요. (호밀은 제외)
냉동발효(냉장고의 온도가 4도 정도로 유지된다고 보고)를 하면 상업이스트랑은 달리 부피의 변화가 거의 없어요. 이 경우 냉장에서 2배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본적도 경험해본 적도 없어서 명확한 답변은 못드리겠어요^^ 하지만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냉장 발효는 이스트보다는 박테리아의 활동으로 얻는 풍미의 목적이 더 강합니다.
하지만 실온에서 두배인 경우 과발효 일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한마디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ㅎ 글루텐 조직이 얼마나 유지되고있냐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하지만 저는 사워도우의 경우 과발효로 봅니다. 빵이 잘 나왔어도 맛이 덜하고 노화가 빨라요.
상황에 따라..두배인데 반죽이 팽팽하게 유지되는 경우가 있고
표면이 쭈글쭈글해지고 큰 기포가 솟아나고 탄력을 잃는경우도 있거든요. 이 경우는 과발효가 되겠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두배까지 가지 않습니다.
사워도우는 해보시면 미생물과의 밀당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수많은 변수가 있고 알다가도 모를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적고보니 설명이 장황해서 죄송해요^^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1.5배를 기준으로 테스트를 해봐야겠네요! 상업용 이스트를 사용 안 하고 발효종으로만 만들기가 참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네^^ 반복해서 조금만 만드시다보면 나만의 룰이 나올거예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걸로 따라하면서 구워봤는데요, 사워도우 시작한지 1년도 안됐지만.. 그래도 왠만큼 수분율 있는거 이젠 잘 할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경험한 최고난도 였던거 같아요;; 올려주신 통밀30% 사워도우도 성공했었거든요.. 이거 더 어려운거 맞죠? ㅋㅋ 제가 만질때마다 들러붙으니 물을 흥건히 묻혀가며 다뤄서 인지 수분율이 더 늘어난거 같아요 ㅠㅋㅋ
저는 그리고 덧가루를 중력분+현미가루 반반 섞어서 사용하는데 저는 충분히 뿌렷다고 생각했는데, 반죽이 반느통에 들러붙어서 떼어내면서 반죽이 다 손상되서 빈대떡이 되어버렸어요 ㅠㅠ 넘나 똑땅.. 담에는 덧가루를 진짜 너무 과하게 뿌렸다고 생각될만큼 뿌려야 하나봐요... 반느통에 덧가루 꼼꼼히 적당히 뿌리는 법이 따로 있나요?
다행히 2배양으로 만들어서 나머지 하나는 살려냈어요~ 근데 언니님만큼 이쁜 토끼는 안나왔네요 ㅜ발효를 짧게 했는지... 향이 좋은 것이 충분히 식힌후 다시 내상 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쿵 들러 붙은거 넘 아까워요 ㅠㅠ;;
네 이거 난이도 높은거 맞아요 ㅎ 통밀 비율이 높은데다 엄~청 질죠? 그래서 두고두고 토스트해먹어도 부드럽긴해요. 귀가 나오기도 쉽지 않은 맛으로 먹는 레시피입니다.
진반죽 넣으실 때는 밀가루 1:1하지마시고 그냥 쌀가루만 뿌려 보시고요. 반느통 천 안 씌우고 넣으면 조금 더 달라 붙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이건 어디서 본건데, 먼저 전체적으로 뿌리고 손으로 통 안을 훓고,뒤집어서 가볍게 털어준 뒤 한 번 더 뿌리기도하더라고요.
반느통에서 안떨어질 때 가슴이 철렁 하셨겠어요. ㅠ 오랜시간 투자한거라 넘 아깝죠.
그래도 맛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렇게 시간내어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HappyHomebody 넘 감사해요! 담에는 현미가루만, 그리고 이런 높은 수분율 빵을 할때는 꼭 천을 덧씌운 후에 프루핑해야겠어요. 충분히 식힌 후 좀전에 커팅해보니, 엄청 촉촉하네요. 기공은 언니님보다 조금 자잘하지만, 고르게 나와서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속살이 반짝거리고 윤기가 나는게 좀 떡진 거라고 봐야하나요? 조금 더 발효시켰어야 하는건지..? 맛은 쫄깃 부드럽고 통밀 특유의 향도 좋고 고소하고 좋은데요~ 사진첨부가 안되어 아쉽네요 숙제검사 받고 싶은 심정ㅋㅋ 아쉬운 점을 보완해서 담에 한번 더 해봐야겠어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해요~ 언니님을 만나고 제 사워도우가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설명해주신걸로 보아 발효가 많이 부족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보기보다 씹으면 가벼운 식감이거든요. 씹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면 발효를 조금 더 하셔도 괜찮을거예요. 이 반죽이 과발효가 되기 쉽기 때문에 잘 지켜보셔야해요. 이 때 냉방발효는 12시간 안 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 영상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3차폴딩후 휴지를 60분 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 보통 반죽상태 보아가며 조절하시는 것 같은데, 그 기준이 제가 아직 감이안와서ㅜ 2차에서 45분에 휴지하신것과 달리 60분으로 하신이유가 있으신지요
안녕하세요^^ 네 시간이 갈수록 탄력이 더해지는데, 조금더 릴렉스된 상태를 원해서 조금 더 길게 했어요. 솔직히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아요.
만약 45분지나 반죽이 푹 늘어져있었다면 그때 폴딩을 했을거예요.
@@HappyHomebody 답변감사합니다 ^^ 영상이 너무 도움이됩니다.
관심가지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이과정을 반죽기를 돌리면 안될까요? 계속 손반죽하려니 손목이...ㅎㄷㄷ 해오ㅡㅠㅜ
네 반죽 많이 만지면 관절 아파요🥲
반죽기로 낮은단계에서 약하게 섞는 정도만 해주시고 중간에 탄력은 폴딩으로 주세요.
이 빵 많이 질어요. 모양이 예쁘게 잘 안나옵니다. 그래도 맛있어서 좋아하시더라고요.☺️ 입에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HappyHomebody 한번 해보고 지금 두번째예오ㅡㅋㅋ 이게 너무 팔아픈데두 약하니까 또 손으로하게되네요ㅋㅋ^^
폴딩 두번째라는 말씀이시죠?
반죽이 좀 질죠? 하고계신지 모르겠는데 코일폴딩이 좀 더 도움될거예요.
@@HappyHomebody ㅋㅋ
지난번에 만들어보고 너무 맛있어 한번 더 만드는중인데ㅡ폴딩두번째도 맞기는해요. 자기전까지 폴딩하고 혼자발효시간으로 놔두고 잠들어야되요ㅡㅋㅋㅋ
아아 그말씀이시구나^^😆
에공 졸리시겠어요!!! 잘마무리하시고요. 좋은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