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펠롱 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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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제주민요패 #소리왓은]
    1992년 #제주에서 창단하여 제주를 근간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는 #종합연희단체로서 #창작소리판굿 공연, #민요공연. #문화예술체험교육 등 이 땅의 건강한 #노래, #놀이문화를 찾아 보급하는 모임입니다. '소리왓'이란 '진정한 이 시대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밭'이란 뜻입니다. '밭'은 '재생산의 장'을 의미합니다. 이 명칭에 걸맞게 소리왓의 활동은 민중의 삶과 정서에 맞는 진정한 이 시대의 소리를 찾고 이를 대중적으로 널리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 우러난 #일노래를 #극 또는 #굿의 형식에 녹여낸 ‘#소리판굿’을 통해 제주의 $#자연, #민속, #굿, #신화, #민요 등 제주의 #전통적인 삶의 양식을 우리의 #역사와 #삶이 총체적으로 스며있는 공연작품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는 한편 #전통민요의 발굴과 보급활동 및 소리왓의 부설단체 “#어린이민요단 #소리나라” 운영, #제주창작국악동요제의 개최 등 전통의 계승과 창작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작품소개]
    인간과 교감하는 모든 만물에는 #펠롱도채비의 흔적이 묻어 있습니다. 제주에도 숱한 #도깨비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지요. 아뜩하면 천리를 가고 아뜩허면 만리를 가는 제주의 ‘#펠롱도채비’는 #도채비불로 변하여 인간들을 홀리고, 어떤 때는 머리빗, 빗자루, 솥, 구덕, 요강 등 생활도구로 변하여 우리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도령, #아기씨, #영감, #선왕, #요왕, #산신, #솥불미도채비로 변신하여 복과 부를 주거나 어느 순간 병과 가난을 물려주기도 합니다. 펠롱펠롱 펠롱도채비는 #제주신화 속에 나오는 일곱 #영감도채비를 #키막커이, #안아파이, #막힘센이, #착부터이, #눈뻴롱이, #안뜨거이와 막둥이 동생 #문살강이로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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