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때 가난을 벗어나는방법은 공부밖에 없다고 써논 오빠 일기장을 몰래 봤어요 그걸 이루더라구요 의사 됐고 부모님 집사드리고 노후자금까지 벌어주더니 결혼할땐 이제 못해드린다고 가정 챙겨야된다고 말하고 딱 가정잘지키고살더라구요 진짜 오빠인생보면서 너무멋졌고 존경해요 이제껏 이런생각못했는데 오빠처럼 해드린게없고 ㅠ
존경합니다. 저희 오빠랑 비슷해서...난 이루지 못했는데 저희 오빠는 꿈을 이루더라구요. 그래서 전 오빠를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열심히 산 살고 있는 오빠이기에....난 너무 부족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보이지 않는 미래를 미리...앞당겨서...과거또한 그랬구요. 내가 쓸데없는 영양가없는 고민과 생각과 걱정을 하면서 살때 오빠는 차곡차곡 시간이 걸렸어도 오래되었어도 늦게 걸렸어도 그걸 이루더라구요. 해내더라구요. 하더이다. 꿈을 이루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텐데....열심히 노력하면 그 끝은 좋더군요. 우리 다 같이 건강챙기면서 열심히 살아보아요.
요즘 저녁마다 잠이 안올때면 어쩌다싱글님 영상들보면서 시간을 보내고있어요 아들이 다섯살때 혼자가 되었고 그 아들이 담달이면 군대를 갑니다 노쇠해져가는 어머니 내몸도 하나둘 망가져가는 오십초반 자식 일도 대학 보내면 어느정도 홀가분해질거같았는데 그것도 잠시 요즘 이런저런 생각들이 꼬리에꼬리를 물어 매일을 불면의 밤을 보내는거같아요 꾀 오래 늪속에 있듯해서 이제 그만 빠져나오고싶은데 쉽지않네요 이또한 지나기겠지요 ^^ 어쩌다싱글님 목소리 들으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
안녕하세요? 본인의 이야기를 들으면 인생의 바른길을 걸어오신 분이란 확신이 들어요. 요즘 세상은 온갖 거짓이 난무하고 이기심이 지배하는데 본인의 삶은 새하얀 눈과 같이 아름다워요. 그리고 본인은 선한 능력이 내재한 사람이란 확신이 들어 언제나 기억하는 관계로 남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삶의 활력이 생기면 더 빛날 사람이 될것 확신하며... 언제나 힘이 되어 드릴께요...
오늘 이야기는 참 슬프네요 님 목소리에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슬픔이 차 있으신듯해요 님 어깨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낫길 바래요 예전 ebs 명의라는 프로그램에 간단한 체조 꾸준히 하는것으로 어깨통증이 완화되는 그런 내용 본적 있어요 시간되실때 찾아보시길 바래요 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차분한 목소리로 옮조리는 듯 어머니와의 추억을 말씀해 주셔 돌아가신 제 어머님 생각에 코 끝이 찡 합니다 누군가의 수필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 세상의 자식들에게 효자는 없고. 자식들은 불효자가 없다^^ 라는 말씀이 ~~ 우리가 아무리 부모님께 효도 하고 싶어도 부모님의 가이없는 사랑에 어찌 견줄 것이며 또한 세상의 모든 자식들은 어릴적 엄마의 젖을 만지며 생긋 웃어주는 티없는 미소로 이미 효도를 다 했다고 ~ 어디서 추억을 소환하는 부엉이 우는 소리 들리는 전원에서 혼자 내 엄마를 그려 봅니다 우리 힘내요 그게 돌아가신 어머니들의 응원이니까요 (^.^)
싱글님 정말로 인생이 편해질때는 나이와 상관없이 찾아오는것같아요 말년이 편해지면 제일좋은것같아요 전 63 살이지만 10 년전 캐나다영주권을 얻고 신분이 풀리니 정말살것같앗어요 싱글님 앞으로 꼭 편해지는 날이올꺼에요 열심히 병원다니시면서 나이드신 어르신들 잘보살펴드리는거 그것도 복쌓는 일이에요 우리 아프지만 말고 살아봐요
그랬군요~~ 다들 살아오면서 한번쯤 있을법한 그런시절들이였죠!! 그시절 일기장을 보면서 기억을 떠올리며 남아있는 어머니의 유품을 간직하면서 싱글님의 마음을 공감합니다 아마도 어머님께서는 큰따님의 마음을 천국에서 다 알고 계실껍니다 열심히 살아가시길~ 그리고 자신을 위한삶에 약간이라도 투자하시면서 아픈곳 치료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동변상련을 느끼네요~ 돌아가신 어머니도 오랫만에 생각나고~ 시골촌스러운 엄마를 너무 사랑하지만 친구앞에선 챙피해서 피하고만 싶었던 그런 제 자신이 부모님께 미안하고 너무 죄책감으로 괴로웠던 유년시절이 떠오르네요~ 가난한 집과 아들들만 지원하고 아끼는 아버지, 형제들에게 몇백 몇천씨 빌려주고 이제는 지쳐서 가족들 곁을 떠나고 싶네요
어제가 중학교 졸업식을 한달 앞두고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 기일이였어요 50을 훌쩍넘어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문득 문득 사무치게 엄마가 그리워 눈물이 흘러요 아버지의 재혼으로 엄마 사진이 한장도 없는것도 너무 슬퍼요 아마 아버지의 여자가 엄마 사진을 몽땅 버린거같아요 3년인가 살다가 가버린 그여자가 너무밉네요 오늘도 영상보면서 위로 받고 가네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어깨, 저도 심각하게 아파본 적 있어서요. 오른쪽은,한방에서 얘기할때는 무조건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고요. 휴직하면서 안해 본 치료가 없는데 왼쪽도 아프고 나서야 나아지더라고요. 통증 심하고 우울해요. 치료도 넘 강박적으로 받지 마시고, 수건이나 테라밴드로 가동 범위 늘리며 운동하시고 달리기로 몸 순환에 도움되도록 하시다 보면 낫더라고요. 온찜질 잘하세요. 겨드랑이 뭉친ㅈ근육 손으로 움켜잡아 풀어주시는 것도 도움됩니다. 스트레스도 원인이었을 겁니다. 넘 평화로운 지금 일상, 잔잔하게 잘 지내시길요
@@tlrwlqtkakdy 누구 보다 건전하고 알뜰하고 열심히 사시는데, 행복을 오래오래 누리시려면 건강이 제일 소중하니까요. 목소리에서 몸이 여리여리 하시고 많이 약하신거 같아서…… ”인생은 잠깐 이 세상에 소풍나온 것이다.“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그런데 그 짧은 삶의 시간에도 우리는 많은 아쉬움과 미련과 그리움, 때로는 한을 가지게 됩니다. 운동 많이 하시고 식사도 많이많이 드셔야돼요.
너무 좋은 영상이내요.....일찍 출근해서 유트부 켰다가 영상이 떠서 눌러보고는 눈물이 나려했내요.... 저희 고향 시골 동네도 막국수 집이 있었거든요.... 저희 아버지가 겨울철 밤늦게 좀 특별한 날이면.... 가족들에게 한턱내듯이 저희에게 기다렸다가 자라고 햇어요...그럼 밤 9~10시쯤 동네 하나밖에 없는 음식점인 막국수 집 아주머니가..막국수를 쟁반에 이고 그 겨울밤길에 "계세요" 하며 저희 집으로 들어 오시거든요..그럼, 식구들이 일어나 둘러앉아 겨울밤 그 차가운 막국수를 입을 덜덜 떨며 먹고서는얼른 다시 애랫목 이불속으로 들어갔내요.. 너무 그립내요...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화분 분갈이를 참 잘 하시네요!! 저도 화초를 키우고 있는데 아직은 많이 서툴러요 몇달전에 화초를 나누어서 분갈이를 했는데 뿌리가 튼튼하지 못했는지 죽어버렸어요ㅠ 친정 엄마의 유품을 보면서 엄마생각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생각났어요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 영상 잘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보는 내내 엄마 생각이나서 울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아직 살아계신데 50이 지난 저를 아직도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걱정하세요 멀리 하와이 떨어져 있어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저 사는데 방해될까봐 와서 보고싶어도 안오십니다 오늘은 전화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꽃관련 영상 하시지 않으셨나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낯설지 않아서요. 저도 10년전 이혼하고 딸둘 기르며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지금은 딸아이들도 학교로 떠나고 오롯이 혼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님의 평온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초2때 가난을 벗어나는방법은 공부밖에 없다고 써논 오빠 일기장을 몰래 봤어요 그걸 이루더라구요 의사 됐고 부모님 집사드리고 노후자금까지 벌어주더니 결혼할땐 이제 못해드린다고 가정 챙겨야된다고 말하고 딱 가정잘지키고살더라구요 진짜 오빠인생보면서 너무멋졌고 존경해요 이제껏 이런생각못했는데 오빠처럼 해드린게없고 ㅠ
집에 한 사람씩 가장 노릇하는 자식이 있더라고요. 저희도 바로 아래 동생이 가장노릇 톡톡히 합니다. 저는 그저 마음만...
존경합니다.
저희 오빠랑 비슷해서...난 이루지 못했는데 저희 오빠는 꿈을 이루더라구요. 그래서 전 오빠를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열심히 산 살고 있는 오빠이기에....난 너무 부족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보이지 않는 미래를 미리...앞당겨서...과거또한 그랬구요.
내가 쓸데없는 영양가없는 고민과 생각과 걱정을 하면서 살때 오빠는 차곡차곡 시간이 걸렸어도 오래되었어도 늦게 걸렸어도 그걸 이루더라구요. 해내더라구요. 하더이다.
꿈을 이루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텐데....열심히 노력하면 그 끝은 좋더군요.
우리 다 같이 건강챙기면서 열심히 살아보아요.
나도 엄마가 보고싶어요! 울엄마도 돌아가신지 45년이 지났네요.
저도지금 이혼하고 딸하고 살고 있어요.
그래도 지금 행복합니다.
우리 50대들은 참고생 많았어요.
사랑합니다 ❤응원 할게요
그러시군요. 이웃님 24년엔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310번 입니다.^^ 국수 이고가는엄마옆에 어린아이가 보이는것같아 맘이 아려요. 저는열살에 아빠돌아가시고 네살여동생과 태어난지 12일된 남동생이 있었지요. 제일먼저 연락을 끊는건 일가친척이랍니다. 저희 엄마는 너무어린동생을 맡길때가없어 집에서 마늘까는 부업을했어요. 한바가지를 다못까면 잠도 못자게하신 엄마가 너무 미웠지만 그렇게라도해서 저희 삼남매 고아원 안보내고 홀로 키우신 엄마와 지금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어머님이 힘들었을 세월이 감히 상상이 됩니다. 그렇게 자식들을 위해서 사셨던 어머님께 효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버지가 어느 골방에서 동양화를 그리셨을거라는 말이
저한테 너무 와닿아요.
저희 아버지가 그랬어요.
엄마가 아버지 몫 까지 다 하고 사셔서 엄마에 대한 마음은 애틋한데
아버지는 돌아가셨을때 눈물도 안나더라고요 ㅠㅠ
애틋한 엄마 제가 모시고 사는데,,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그러시군요. 예날 아버지들 그런 취미 있으셨던 분들 많으시죠. 어머니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여~
내가 육십대 딱 중간인데. 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농한기 때 있었던 일인데. 새마을 운돔한 후로는 거의 없어 졌는데요
요즘 저녁마다 잠이 안올때면 어쩌다싱글님 영상들보면서 시간을 보내고있어요 아들이 다섯살때 혼자가 되었고 그 아들이 담달이면 군대를 갑니다 노쇠해져가는 어머니 내몸도 하나둘 망가져가는 오십초반 자식 일도 대학 보내면 어느정도 홀가분해질거같았는데 그것도 잠시 요즘 이런저런 생각들이 꼬리에꼬리를 물어 매일을 불면의 밤을 보내는거같아요 꾀 오래 늪속에 있듯해서 이제 그만 빠져나오고싶은데 쉽지않네요 이또한 지나기겠지요 ^^
어쩌다싱글님 목소리 들으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
살다보니 한 가시가 해결되서 좀 편해질까 하면 또 다른 고민거리가 생기는게 인생이더라고요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듯한 님의 영상 뽀드득 뽀드득 눈밟으면 고사리 손 주전자 들고 가는 모습이 들으면서. 머리속에 그려지는듯 해요
울컥 눈물 한방울 쭉~~~
잔잔한 평화가 축복인듯해요
항상 평화롭기를~~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국수를 어머니와 팔러나시면서…풀어주신이야기는…참 가슴이 시리면서 존경스럽네요. 고생 하셨습니다…어머님은 다 알고계실거에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지우고 싶은 기억이 아니라 생각하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슬퍼하지 마세요 님은 엄마에 추억 엄마냄새나는 유품이라도 있잔아요 그저 부럽습니다 이런말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전 추억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요 남은것은 낼모레 70인데 상처 밖에 없네요 아마도 저같은 분도 많으리라 예상되네요 용기덜 잃치마시고 힘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러시군요. 이웃님의 가슴에 그래도 따뜻한 기억이 남아 있으리라 믿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영상 유독 가슴이 저미네요! 때뭇지않은 여고생같아요 가난은죄가 아니고 조금불편할뿐ᆢ들어보셨죠! 우리들 사는게 다그래요! 우리 다같이 힘내고 열심히 살아냅시다! 응원할께요~~^^
네~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저녁되세요~
안녕하세요? 본인의 이야기를 들으면 인생의 바른길을 걸어오신 분이란 확신이 들어요. 요즘 세상은 온갖 거짓이 난무하고 이기심이 지배하는데
본인의 삶은 새하얀 눈과 같이 아름다워요. 그리고 본인은 선한 능력이 내재한 사람이란 확신이 들어 언제나 기억하는 관계로 남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삶의 활력이 생기면 더 빛날 사람이 될것 확신하며... 언제나 힘이 되어 드릴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여기는 많이 추워요. 항상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모두 잘 봤습니다
나이가 어찌되었는지는 몰라도 차분한 목소리가 매료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길 기원. 합니다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따뜻하네요 봄날씨 같아요.
목소리가 차분하면서도 안정감을주네요 저도 어머님떠나보내신지 24년되었네요 저또한어머님 보구싶네요 영상잘보았습니다 어깨가많이아프시먼 오십견아닐까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있을겁니다 주말잘보내시고 아프지마시고 건강챙기세요 좋아요누르고갑니다^^~
오십견 맞아요. 치료받고 운동으로 극복하려고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이야기는 참 슬프네요 님 목소리에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슬픔이 차 있으신듯해요 님 어깨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낫길 바래요 예전 ebs 명의라는 프로그램에 간단한 체조 꾸준히 하는것으로 어깨통증이 완화되는 그런 내용 본적 있어요 시간되실때 찾아보시길 바래요 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요즘 이것 저것 많이 해 봅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옮조리는 듯 어머니와의 추억을 말씀해 주셔 돌아가신 제 어머님 생각에 코 끝이 찡 합니다 누군가의 수필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 세상의 자식들에게 효자는 없고. 자식들은 불효자가 없다^^ 라는 말씀이 ~~ 우리가 아무리 부모님께 효도 하고 싶어도 부모님의 가이없는 사랑에 어찌 견줄 것이며 또한 세상의 모든 자식들은 어릴적 엄마의 젖을 만지며 생긋 웃어주는 티없는 미소로 이미 효도를 다 했다고 ~ 어디서 추억을 소환하는 부엉이 우는 소리 들리는 전원에서 혼자 내 엄마를 그려 봅니다 우리 힘내요 그게 돌아가신 어머니들의 응원이니까요 (^.^)
부엉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밤이 그려지는 밤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때를 기다릴수 있는 나이가 부럽군요~~ 세월은 차암 빠르답니다. 칠십이 넘어도 엄마 생각은 언제나 아려옵니다. 힘 내세요~ 목소리에 위안을 받습니다~~
이웃님 감사합니다. 누군가에 위로가 된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육수주전자를 든 열살 어린아이 모습이그려져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 많이 울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이웃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친구하고 싶은 목소리와 마음씨를 여기서 느끼고 갑니다~~동년배 같은데 제가 참 부끄럽네요. 저도 몇년전에 돌아가신 엄마 꿈속에서 꼭 만나고 싶네요~~
이렇게 소소한 일상 올려주셔세 넘 감사합니다
이웃님 우린 이미 친구입니다.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얘기 해주시는 것들이 영상으로 눈앞에 퍌쳐지는 것 같네요. 저도 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운데, 열심히 살다가 가면 꼭 엄마를 다시 만날거라 생각하며 삽니다. 우리 모두 꼭 다시 그리운 누군가를 만나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참 여리고 고운마음이시네요.잘해드려도 돌아가신뒤에는못해드린것만생각나는데…어떤분들은 이미떠나셨는데도원망이있는분도있어요.유품챙겨오시고 가끔뒤적여 들여다보시고애틋한그리움에 마음시려하시니 생전에도 처한환경안에서 마음다하신것같네요.최선을다해사신것같으니 앞으로밝게기쁘게사시기를…❤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웃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초라해 보이냐구요?
아니요.
결혼도 해봤었고, 자녀도 독립시키고
이제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멋진 삶 멋져요.!!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싱글님 정말로 인생이 편해질때는 나이와 상관없이 찾아오는것같아요
말년이 편해지면 제일좋은것같아요 전 63 살이지만 10 년전 캐나다영주권을
얻고 신분이 풀리니 정말살것같앗어요 싱글님 앞으로 꼭 편해지는 날이올꺼에요
열심히 병원다니시면서 나이드신 어르신들 잘보살펴드리는거 그것도 복쌓는 일이에요
우리 아프지만 말고 살아봐요
멀리서 감사합니다 편해진 이웃님 앞으로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님을 사랑하는 구독자들이
많아요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으니 외로워말고
씩씩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예쁘게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지냈으면
합니다 지나간 영상까지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동화 한편을 보는것 같아요.
힘든 시절이었지만 부모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싱글님의 목소리가 한동안 밝아지는가 했더니~ 오늘은 우울함이 가득하네요
모든 일엔 다아 때가 있듯이 열심히 잘알 살다보면 좋은 시절인연이 온답니다 내가 그랬으니까요^^
님의 지금의 삶을 응원하니 힘 내세요~~
그렇게 들리나요? 저는 조금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듣눈분들은 그렇지 않나봐요? 좀더 밝아지게 노력할게요. 이웃님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오늘따라 어쩌다싱글님 일기장 읽는 목소리가 저의 눈에 눈물이 글썽이게 합니다.
공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엄마라는 존재는 이루 말할수없죠~~
저도 2년전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실때 못해드린것만 생각이 나네요~~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잘해드리지 못한게 한이되네요^^
정말 보고싶고 그립네요
내 엄마가~~~
오늘밤 저도 꿈속에서 엄마를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운 사람을 마음놓고 그리워하는 따뜻한 밤이길 바랍니다.
@@tlrwlqtkakdy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나이들면 하나 둘
몸들이 고장이나기 시작하는듯 합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잔잔히 하는 말들이
가슴 한구석을
애리게 하내요
혼자면 신경쓸일 없어
좋기도하겟지만
때론 외로움이 밀려올때도
잇을듯 합니다 😌
네~ 그렇습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다들 살아오면서 한번쯤 있을법한 그런시절들이였죠!!
그시절 일기장을 보면서
기억을 떠올리며
남아있는 어머니의 유품을 간직하면서
싱글님의 마음을 공감합니다
아마도 어머님께서는
큰따님의 마음을 천국에서 다 알고 계실껍니다
열심히 살아가시길~
그리고 자신을 위한삶에
약간이라도 투자하시면서
아픈곳 치료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저도 뒤늦게 나이들어 부모님의 자식생각맘 이제느끼고 본받으려 행동하는데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어머님께 잘하려고 맘 다집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맘도 몸도 건강하시기 빕니다.
저도 엄마가 너무 그립습니다 !!
46세 에 가셨으니...
내나이 23세
벌써 44년 전이네요
모든분들 행복한 밤 보내세요
그렇게 오래됐어도 기억속에 어머님은 그때 그 모습으로 항상 웃고 계실겁니다 행복하세요~
님의 말씀 공감 백배입니다 눈 한번못. 맞추고 뇌출혈로 돌아가신 받기만하고 아무것도 할줄 모른는 절 맏종부로 결홀을 시켜 고생만 시켰다고 항상미안하단말씀먀하신 울엄마 내나이 70 가까워오니 더더욱 그립고 보고푸고 그러내요. ㅠㅠㅠ
그리워하는 어머님과의 아름다운 추억 떠올려보는 밤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앞만보고 열심히 뛰었기에 뭔가 충분한 성취가 있으리라 뒤돌아 보면 기대에 훨씬 못미치더라구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고만고만 하신거같아요 저물어가는 나이에 그저 몸건강만 생각하자구요 이거 하나만 생각하기도 바빠요
네~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가난한 것이 부끄러운게 아니라 가난함에도 당당하지 못했던 것이 부끄러운거라 생각합니다.
가진 것이 있고 없고에 따라 나의 삶이 좌,우되었던 것이 후회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당당해질려고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이웃님의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부럽습니다
엄마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그런 삶이란
그런 감정은 어떤것일까요
엄마만 생각하면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수 없어
스스로를 상처주고 싶은
그런 사람도 있어요🌿
그러시군요. 이런 사연 있는 분들도 잘 헤아리는 영상 만들게요 이웃님 편안한 밤 되세요~
@@tlrwlqtkakdy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으로
마음 따뜻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는 아버지요... 엄마는 방관자... 남매들은... 왕따 시켜주고...
매일 치미는 화를 누루려고하는데...자꾸 억울한기억과 상처밖에 없네요.
- 미운오리 새끼
따뜻한 부모 밑에 크는게 크나큰 복이지요. 부럽습니다.....
인생은 누구나가 굴곡이 있지요
그게 인생이라 여기면 힘들것도없더라구요 그굴곡이 우리를 더단단히 만들더라구요
부모님이 보고싶네요
이밤 편하니 주무세요❤❤❤
이웃님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너무 짠하게 마음에 박히네요 힘내세요 공감공감^^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동년배신데 참 착하신분이셔요
잠 뒤척이는 늦은시각 차분한목소리에 위로를 받게되네요 ~
작년 5월에 돌아가신 울엄마가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작년에 오래키운강아지와 엄마를 같은달 보내드리고 많이힘들었는데 ..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그러시군요. 힘들었을 이웃님 24년엔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깨가 아파서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한의원에서 침도맞고 해봤지만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유투브 에서 체조하는걸 보고 따라했더니 아픈 어깨가 말끔히 나았어요.한번 찾아보시고 따라해 보세요.
아~ 감사합니다. 우선 치료 받고있는거 하면서 운동도 병행해 봐야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왜 엄마생각만하면 눈물이 날까요?!!
그토록 그리워 하는데도 꿈에서조차 자주 만날수가없네요~~
오늘은 꿈에서라도 엄마를 한번 꼭 안아보고싶네요.
우리 오빠 말씀은 좋은데 갔음 꿈에 안 나타난다고 하시더라구요....꿈에라도 봤음 좋겠다고 보채니 위로차 하신 말씀 인듯...
이웃님 편안한 밤 되세요~
천성이 착하다는 말밖에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너무 감사한 영상이에요. 오늘 엄마한테 안부전화 드려야 겠어여~ 후회하지 않는 삶 살고싶은데..인생살이가 후회의 연속인거 같아요. 그래도 영상보면서 아차 싶은 생각이 드네요~감사합니다. 어쩌다싱글님
그렇지요? 사는게 다 그래요. 살아계신 어머님 자주 안부 전화 드리고 자주 찾아뵙는 추억을 만들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 목소리 들으니 넘 반가워요~~^^
지난주에 영상 첨으로 우연히 보게되고
그러다 다 보게되었는데
오늘 새 영상시작되니 그새 정든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목소리 편해서 좋아요
서로 행복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옛 시절 되돌아보는
시간이 였읍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네요 싱글님 영상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목소리가 솔직 담백해서 참 듣기 편안힙니다...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소리 만큼 마음도 따듯해지는 스토리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갚니다ㅡㅡ 감사합니다 ㅡ건강하세요❤
네~ 이웃님 날씨가 많이 춥네요.
소중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되세요~
목소리가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듯 싶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부모님께 받은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떠올리니 눈물이 앞을 가로 막습니다.
정말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한거
후회됩니다.
살아계신 엄마께라도 잘해드려야겠습니다.
고생하신 부모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아직 살아 계시는군요. 효도 할 수 잇는 분이 계시니 자주 얼굴 보여드리고 자주 안부 전화 드리셔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힘내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동변상련을 느끼네요~ 돌아가신 어머니도 오랫만에 생각나고~ 시골촌스러운 엄마를 너무 사랑하지만 친구앞에선 챙피해서 피하고만 싶었던 그런 제 자신이
부모님께 미안하고 너무 죄책감으로 괴로웠던 유년시절이 떠오르네요~ 가난한 집과 아들들만 지원하고 아끼는 아버지, 형제들에게 몇백 몇천씨 빌려주고 이제는 지쳐서 가족들 곁을 떠나고 싶네요
그런일이 있으시군요. 옛적에는 그런 초라한 부모님이 싫어서 숨어버린 기억이 있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이웃님 어려운 일이 있으시군요 부디 24년엔 좋은일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머님과의 추억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ㅓㄴ 세살때 아버님 돌아가시고 재혼해서 그리움이나 보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거든요
친 할머님이 키우셔서 할머님 생각이 가끔 나거든요
그러시군요. 키워주신 할머니가 더 그리우시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그리움은 내 마음속에 그림을 그리는 것 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그림 많이 그리시길...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아침 출근길에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듣다가 눈오는날 생각이 많이 난다는 말에 가슴이 막막해졌는데 마침 차창 너머로 아침해가 밝게 떠오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댓글을 써봅니다 화이팅 !
이웃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제가 중학교 졸업식을 한달 앞두고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 기일이였어요 50을 훌쩍넘어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문득 문득 사무치게 엄마가 그리워 눈물이 흘러요 아버지의 재혼으로 엄마 사진이 한장도 없는것도 너무 슬퍼요 아마 아버지의 여자가 엄마 사진을 몽땅 버린거같아요 3년인가 살다가 가버린 그여자가 너무밉네요 오늘도 영상보면서 위로 받고 가네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남의 사진을 왜 다 버렸을까요? 이웃님의 기억속에 있는 어머님과의 좋았던 기억들 가끔씩 꺼내보면서 옜일 추억이 되는 밤이 되길 바랍니다.
10살밖에 안된 어린 나이에 새벽에 잠도 못자고 고생했는데도😭, 아버지 원망 안하는 우리 작가님 너무 착한 심성에 감동입니다 ❣️ 이제부터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한동안 미워했지만 나이드니 그저 불쌍한 생각만 드네요 감사합니다.
진심이 묻어나는 영상 잘 봤어요. 분갈이한 식물 이름은 뭘까요. 공감가는 영상 자주 올려 주시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콩고라고하는 공기정화 식물입니다. 아주 잘 자랍니다. 싱싱하게..
@@tlrwlqtkakdy 감사해요~^^
"아직 나의 그 때가 오지 않은것 뿐이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됐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저녁 되세요~
귀하의 삶에
언제나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 ❤❤❤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토닥토닥, 오늘 밤 어머님 한번 더 만나시길. 저도 위로 하나 보탤께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웃는일이 많은 하루 되세요.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저도 맛난거 있으면 머머니 영정사진 앞에 먼저 드리코 먹네요. 5년이 지났지만 항상 마음속에 함께 계십니다. 50살때 애비가 벌써 쉰이구나 하섰던 때가 지나 이제 환갑이 됐으니 또 얼마나 놀라실지 ...
그러시군요 . 그리운 어머니와 추억할 일이 많으실거 같네요. 오늘도 웃을일이 많은 하루 되세요~
어깨, 저도 심각하게 아파본 적 있어서요. 오른쪽은,한방에서 얘기할때는 무조건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고요. 휴직하면서 안해 본 치료가 없는데 왼쪽도 아프고 나서야 나아지더라고요. 통증 심하고 우울해요. 치료도 넘 강박적으로 받지 마시고, 수건이나 테라밴드로 가동 범위 늘리며 운동하시고 달리기로 몸 순환에 도움되도록 하시다 보면 낫더라고요. 온찜질 잘하세요. 겨드랑이 뭉친ㅈ근육 손으로 움켜잡아 풀어주시는 것도 도움됩니다. 스트레스도 원인이었을 겁니다. 넘 평화로운 지금 일상, 잔잔하게 잘 지내시길요
이런저런 운동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겨드랑이가 많이 뭉쳤는지 도수치료사가 그냥 대기만 했다는데도 많이 아팠었는데 집에서 살살 풀어줘야겠어요. 이웃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일기가 마음을 울립니다
어린아가씨가 느낀 삶의 무게와 자세가 중년의 저보다 깊은것같아서 반성하게됩니다
어쩌다싱글님 응원합니다
이웃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내나이 50십 중반인데 엄마가 돌아가실까봐 무섭습니다
그러시군요. 저도 그랬답니다. 모쪼록 24년엔 어머님도 우리 이웃님도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며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후회하는건 우리 대부분의 모습일거예요
나도 그 중의 한명이구요
누구보다 참하고 좋으신 분 같은데 앞으로 꽃길만 걸어가시길 바래요❤
이웃님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님들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훗날여한으로 남기지마시고 충분히 마음을다하시고 모두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홧팅.^^
이웃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어깨아파 고생했었는데 유튜브 따라 운동했더니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아졌어요. 한 번 운동해보세요 ^^
그러시군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저보다 연령이 한참밑에신것같은데 삶의 깊이는 저보다 더깊은것같네요~~ 찬찬한음성으로 말씀하시니 더공감이가는것같네요~~ 참 옛날남정네 왜그러고살았는지~~ 남존여비 란말이 실감납니다~~덕분에 1년반전 세상떠난친정엄마 그리워해보네요~~오늘밤꿈에 뵐수있을런지....
꿈속에서 어머님 만나뵙길 바랍니다 많이 춥네요.
68년생 미혼남입니다. 혼자 살아간다는게 힘들지만 님과 같은 이런 동영상을 보면서 위로를 받네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눈물나게 정겨운 시절 어머니와 추억이 생각나에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도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세월은 절대 머뭇거리지않고 앞으로만 앞으로만 직진이어요
그러네요.유행가 가사처럼 벽에걸린 시계는 고장도 잘 나는데 왜 세월은 고장도 안날까요? 항상 건강하세요~
꿈속에서 엄마를 꼭 만나시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빨리 쾌유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저녁 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나이 쓴 일기였을 덴데도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응원할께요 !
이웃님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 하세요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 됐는데 중독성있어요 목소리도 그렇고 공감도가고 조용한 성품도ᆢ
암튼 잘 보고 있습니다^^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영상꾸준히, 잘보고있습니다
오늘남은하루도 힘네고화이팅 입니다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옛날일기장 열쇠달린거보니 옛날생각나네요
글솜씨가 예전부터남다르고
글쓰기형식도 저런아이디어가 ...
참잘살아오셨어요~
네~ 엤날 일기장들 표지 그림만봐도 정겨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나래이션과 영상 보면서 어쩌다싱글님의 어린 시절 모습이 마음속애 그려지고 오래동안 잔상이 남아있네요. 눈물도 날 것같고… 건강하세요. 그냥 겉보기에 건강이 아니라, 힘드시더라도 강하게 세게 심하게 몸을 단련시켜서 오래오래 사셔야죠.
체력이 안되서 운동도 힘이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tlrwlqtkakdy 누구 보다 건전하고 알뜰하고 열심히 사시는데, 행복을 오래오래 누리시려면 건강이 제일 소중하니까요. 목소리에서 몸이 여리여리 하시고 많이 약하신거 같아서……
”인생은 잠깐 이 세상에 소풍나온 것이다.“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그런데 그 짧은 삶의 시간에도 우리는 많은 아쉬움과 미련과 그리움, 때로는 한을 가지게 됩니다. 운동 많이 하시고 식사도 많이많이 드셔야돼요.
소중한 추억 들으며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ㅠㅠ
네~ 그리운 사람 많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건강하셔야 하는데 일기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되세요~
너무 좋은 영상이내요.....일찍 출근해서 유트부 켰다가 영상이 떠서 눌러보고는 눈물이 나려했내요.... 저희 고향 시골 동네도 막국수 집이 있었거든요.... 저희 아버지가 겨울철 밤늦게 좀 특별한 날이면.... 가족들에게 한턱내듯이 저희에게 기다렸다가 자라고 햇어요...그럼 밤 9~10시쯤 동네 하나밖에 없는 음식점인 막국수 집 아주머니가..막국수를 쟁반에 이고 그 겨울밤길에 "계세요" 하며 저희 집으로 들어 오시거든요..그럼, 식구들이 일어나 둘러앉아 겨울밤 그 차가운 막국수를 입을 덜덜 떨며 먹고서는얼른 다시 애랫목 이불속으로 들어갔내요.. 너무 그립내요...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저도 그리운 밤이네요. 지나간 모든 추억이요. 오늘 또 추억을 끄집어 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덕분에 추억 소환요
옛날 살아온 이야기 정겹네요
후회되고 철들어 부모님 소중함 알게된 아쉬운 마음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그리운 밤이에요. 명절이 되면 더 그리워요.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오.
저도 어머님 보고 싶네요
아닙니다 초라하지 않아요
씩씩하게 사시는거 같습니다 화이팅❤❤❤
이웃님 응원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그러게요~~
엉마가 그리워지네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저는 엄마 절복하나 남기고 다 버렸어요. 십년이 지난 지금도 엄마물건을 보면 가슴이 미어지거든요. 너무 힘들어서 외면해요ㅠㅠㅠ
그럴수도 있겠어요. 이웃님 편안한 밤 되세요~
@@tlrwlqtkakdy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 보면서 작년 8월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눈물 흘렸네요
엄마..많이 보고싶지요.저도 많이 보고 싶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화분 분갈이를 참 잘 하시네요!!
저도 화초를 키우고 있는데 아직은 많이 서툴러요
몇달전에 화초를 나누어서 분갈이를 했는데 뿌리가 튼튼하지 못했는지 죽어버렸어요ㅠ
친정 엄마의 유품을 보면서 엄마생각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생각났어요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 영상 잘 받습니다 ^^
저도 아직은 서투른 식집사 입니다. 다행히 제가 분갈이한 아이들은 잘 자라주네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심성 곱고 여리고 착하신 싱글님
많은 부분 공감이 갑니다
저역시 가난하고 착한 아들이었어요
저도 시골에서 올라와 고등학교와
대학을 혼자 서울에서 힘들고 외로운 젊은 시절을 보냈답니다
싱글님이 소중한 제 젊은 시절의 추억을 배달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그러시군요. 저희 세대들은 학교 다닐때도 풍족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요. 고생하면서 살았던 지난 시절이 이렇게 추억으로 되살아나니 그것도 싫은 기억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싱글님~꿈속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엄마를 만나시기 바래요 저도 엄마하고 전화통화 하렵니다^^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좋으시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가슴이 뭉클하네요
낼 엄마 뵈러 가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와야겠어요
한주간 고생하셨어요^^
어쩌다싱글님❤
뵈러갈 어머님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어머님 많이 많이 안아드리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비가와서 인지 더 공감되네요 저도 엄마 돌아가신지 20년도 넘었네요 유품 부럽네요
오래전에 돌아가신 어머님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그렇게 오래 됐어도 엄마의 모습은 예전 그대로 기억속에 있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영상보는 내내 엄마 생각이나서 울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아직 살아계신데 50이 지난 저를 아직도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걱정하세요 멀리 하와이 떨어져 있어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저 사는데 방해될까봐 와서 보고싶어도 안오십니다 오늘은 전화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웃님 같은 한국에 살아도 일년에 한번도 못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떨어져 계시니 어머님이 더 걱정 이신가보네여. 자주 전화드리고 또 연세가 많으시니 한국에 나오셔서 추억 만드는것도 괜챦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글을 참 잘쓰시는분이라 생각을 들었는데...젊었을때 부터 글을 잘 쓰셨군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울컥해지는 시간입니다.
부모님이 안 계시는군요. 오늘 밤 꿈 속에서 부모님 잠시라도 뵙길 바랍니다. 저희 엄마는 꿈에도 얼굴을 안 보여줘요.
안녕하세요
혹시 꽃관련 영상 하시지 않으셨나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낯설지 않아서요.
저도 10년전 이혼하고 딸둘 기르며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지금은 딸아이들도 학교로 떠나고 오롯이 혼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님의 평온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영상은 처음입니다.멀리서 이렇게 방문해주시니 감사합니다.이웃님의 타국 생활이 외롭지 않으시길 바랍니다.항상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넘 이쁘게 행복하게 사시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