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중소기업가면 대기업 부럽지 않은 연봉은 받을수 있지요. 어차피 직장인 실수령액 차이 별로 나지 않아요. 다만 대기업의 대한 대우, 남들이 보는 시선, 자존감, 자신감, 대체공휴일 등의 추가 휴일, 미혼이라면 결혼을 잘할수 있는 스펙 등이 대기업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IT10년 넘게 근무한 종사자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소기업에서 현재는 H건설사를 거쳐 석유화학 대기업에 취직하여 근무중에 있습니다. 업무강도 스트레스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이 정도로 스트레스가 잘때 꿈에도 나올정도입니다. 돈을 적게 받고 조금더 업무강도가 덜한 소기업으로 가고싶은 심정이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월급을 조금 더 받는다고 해서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지지 않죠ㅜㅜ 본인만의 기술이나 사업을 만들어서 나만의 일을 가지신 분들이 부러워요...부러워만 할게 아니라 저도 그런 영역을 만들어 가야 하는데 월급에 취해서 자꾸 안주하게 되네요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대기업은 준군대 헝식이라 무조건 복종이고 인간관계도 내 자신이 극복하지 못하면 지옥 그 자체입니다. 저도 대기업 25년차인데, 극복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장기근무가 가능했습니다. 나한테 진짜 안맞다면 그만둬야 겠지만, 무턱데도 그만두지는 마세요..질기고 독한 사람이 이기는겁니다,
@@tv_4678 그냥 노하우라기보다 사람 성격이나 환경이 크지않을까요~~ 저도 23살때부터 자영업을 시작했는데 도시서만 생활하다 시골로내려와서 10년가까이 있었네요 남들다 놀러다닐나이에 안놀고 열심히 일한덕분에 30이되기도 전에 남들 노후에 살까말까한 건물도 샀고요.. 친구나 친척 주변어른들이 진짜 거기서 어떻게 버티냐고 걱정해주시고 그랬는데 그냥 제성격에 맞았던것도 없잖아있고 대기업회사생활을 오래해보신 아버지 조언이 진짜 컸던거 같습니다
저도 대기업에서 과장으로 있습니다만.. 대기업 종사자 중 억대 연봉 받는 사람도 회사와 계열사와 사업부마다 손에 꼽힙니다. 만일 연봉을 1억씩 받는다고 해도 현실적으론 실수령액은 약 650만원 정도인데, 중소/중견기업보다 월급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 돈으로 좋은 입지의 30평대 집을 사는것도 어렵죠... 그래서 요즘엔 남자들도 일 계속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길 원합니다. 추가로, 정년 보장이라고 하더라도, 평균 수명이 90세를 웃돌고 있는 요즘 세상에, 60세까지 일하는건 어떤 측면에서는 계약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것도 55세 이후엔 임금 피크제가 적용되고요, 이 때부턴 해마다 약 10%씩 연봉이 깎입니다. 퇴직금을 받아도 30년 상환으로 구입한 집 대출금의 잔금을 치르면 끝.. 노후는 적은 연금으로 연명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대기업 종사자도 내 집 마련, 차, 자녀 양육, 또 여행 한 번씩은 다니면서 나름 사람다운 삶을 살려면 배우자의 맞벌이와 재테크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진짜 맞는말씀입니다..대기업 급여가 중소기업과 비교해 높은건 맞지만 올라간 집값을 생각하면 서울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든게 사실이죠..맞벌이가 어찌보면 요새는 필수고 꾸준히 공부해서 재테크 하지 않으면 점점 뒤쳐지게 되는거 같습니다....평범하게 사는것조차 참 어려운 일이 된거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중소기업을 다녔습니다. 중소기업 연봉 쥐꼬리만하고 체계도 없고, 업무는 이것 저것 다 시킵니다. 그런데 시킨일 열심히 다 하다보니 할 줄 아는 것이 많아지고 회사 전반적인 일을 다 알게되어 나와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건 최선을 다 하는 노력과 약간의 응용력만 있으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고 있고 아버지도 대기업 임원이신 입장에서 보면 말씀하신대로 정말 돈 많이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워크로드, 성과압박, 책임, 각종 기타 스트레스 등등... 특히 아버지는 임원다시고 지금까지 6년간 아침 6시반 출근 밤 10시퇴근이 기본이신거 보고 있으면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이면에 얼마나 큰 에포트가 들어가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곤 하더라구요.
맞습니다..정말 옆에서 임원분들 생활하는거 보면 안타까울 정도로 회사에 많은 부분을 희생하면서 생활하시죠...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기업 임원이라는 화려한 부분만 보고 부러워 하지만 실상은 얼마나 힘들게 생활하는지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을거에요...어떤 일을 하던 절대로 공짜는 없습니다 지급하는 급여 수준보다 더 많은 노력과 희생을 얻어내는곳이 회사라는 조직이고...그런 개개인의 노력과 희생이 회사를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인건 분명한거 같습니다....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원/대리시절 이렇게 생각했었죠.....대기업 혹 외국계 혹 중소기업 어디 계시든 이직은 옵션이 아닌 필수예요 자신의 연봉을 올리고 승진을 빨리 하려면 적절한 시기에 이직을 꼭 꼭 꼭 해야합니다 그 시간들이 쌓이면 가장 중요한 인맥이 다양하게 형성됩니다 반면, 한 회사에 쭉 있으면 그 안에서 연봉 2배되려면 나이 앞자리가 바뀔 시간이 걸릴껍니다 그걸 빠르게 앞당겨 주는게 이직이니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다만, 이직을 아직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직이 많이 두려울꺼예요 그걸 이겨내야해요 직접 경험해보니 돈 많이 받는다고 일많고 스트레스많은건 아니니 계속 움직이세요 그 위치가면 아 대리 과장때가 개빡샌거였구나...그때 어케 일했냐 느낄껍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오랫동안 다니던 회사를 이직한다는게 두렵고, 이직할 새로운 직장을 찾기도 막연해 잘 생각하지 않게 되는거 같습니다. EarnedNotGiven님께서 해주신 조언을 잊지 않고 스스로의 몸값을 키울 수 있는 이직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 출신의 프리랜서인 30대입니다. 퇴사 후 오히려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더 급여도 많이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퇴사하길 정말 잘 했다라고 생각이듭니다. 높은 업무강도에, 사내정치등등.. 전 이제부터 해방입니다. 직장인? 별거없어요.. ㅋㅋ 걍 일의 노예죠? 임원이요? 일 잘하는 1등급 일벌레죠.. 좋게 말해서.. ㅋㅋ
저도 대기업출신인데 퇴사하고 프리랜서입니다. 모두 동의하구요, 대기업 월급높으니까 직원들이 악마화 되어있습니다. 원래 나쁜사람은 아닌데, 상황이 살아남으려고 악마로 만들어가는거 같습니다. 대기업에서 월실수령 500실수령했었기에 그보다 낮은 월수익을 내고있지만 삶의 질과 건강이 너무 좋아져 만족합니다. 오히려 대기업이라 돈도 더쓰게되고 여자도 이상한 여자 만나게 되는 선배들 많이 봤습니다. 대기업이라 오히려 망한 선배들 불쌍합니다.
직장생활도 그렇고,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다들 힘든 경쟁 속에서 살수밖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초중고 대학교를 거치면서도 계속 경쟁속에서 살아왔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힘든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취업해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게 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벌써 일요일 밤이네요....내일 출근할 생각에 벌써부터 힘이 들지만 ㅋㅋ 즐거운 일요일밤 되세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v_4678 앜ㅋㅋㅋㅋ 전 2021년에 20살이된 대학생입니다! 오죽하면 이 나이부터 살아보려고 이런거 저런거 다 알아보고 형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겪어보면서 느끼다보니 이게 쉽지가 않다는걸 알았어요;; 그래도 열심히 일해서 적당히 투자와 적금을 반복하며 열심히 돈 모으고 있습니다!! 청약 점수는 올리기 쉽지는 않지만.. 일단 아쉬운대로 임대주택 들어가서 살면서 6년동안 돈 좀 모으려구요!
앜......죄송합니다! 말씀하시는게 힘든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 같아서요ㅋㅋㅋ 이렇게 어릴때부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무뚝뚝님처럼 더 어렸을때 정신차리고 열심히 돈 모으면서 살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었을텐데....어리고 젊다는건 정말 큰 자산이고 무기인 만큼 지금처럼만 열심히 생활하시면 꼭 부자되실거에요~ 영상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의 농장을 운영하시는 분들 당연히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운영이 잘되시면 소득수준도 월급쟁이와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많이 버실거구요...그치만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고, 해보지 않았지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일지 상상은 되네요. 어지간히 부지런하지 않고는 제대로 운영하기 힘들겠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첫 직장 대기업 들어가 1년 반만에 때려치고 중소기업 들어가서 지금 15년 다니고 있습니다..대기업이라고 월급은 중소기업 보다 쪼금 더 주면서 일은 더럽게 마니 시키고..어설픈 대기업 들어갈바엔 괜찮은 중소기업 오래다닐수 있는곳 들어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사회초년생 대기업 입사해서 이직하고 싶은 분들 참고하세요..
저도 이제는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10년전에는 도넛걱정님과 같은 생각이었을거에요. 합격하고 세상 다가진것처럼 기뻐했던 것도 맞구요. 그 행복한 기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았던거 같긴 하지만요^^;; 그치만 여전히 대기업 취업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에 비해서 괜찮은 급여나 복지를 받는것은 맞습니다~ 꼭 잘 준비하셔서 원하시는 대기업에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30중반 딱 7년 대기업생활하고 번아웃도왔고 와이프출산에 겹쳐 해외출장 1달이상 가라고해서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1년반정도 기술배우고있고 추후 제사업을 할예정입니다. 명함, 자신감, 명예 다 버렸지만, 지금은 정말 사람사는것같네요 ! 일요일 밤이 우울하지않습니다. 힘내세요!
예전에 생각이나네요. 미생 드라마 보는데.. 친한형(대기업에 다님..) 한테 형 형 회사 분위기도 저래??? 하니까.... 그형 : 풋...저렇게만 되면 다행이다. 더한곳도 있다. 그리고 ㅇㅇㅇ야.... 너그거 알아둬 네가 진짜 순수하게 열정적으로 먼가를 열심히 하고싶은게 있다면 창업을 하거나... 아님 전문직을하거나.. 아에 네가 일하면서 너의 필드를 만들라고...이나라에서 그나마 내가 순수하게 열정적으로할수있는일이 그것들뿐이다. 처음에는 이형말이 먼소리인가 했는데.. 저도 이제 사회생활 하다보니.. 그 형의 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참..... 왜이리 먹고 살기 힘든지 ......... 가끔은 현타가 옵니다.
그형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순수하게 열정적으로 뭔가 하고 싶으시다면 나만의 필드를 만들어 전문적인 나만의 사업을 시작해야죠..ㅠㅠ 그게 정말 힘든 일이고 어려운 결정이라는게 문제긴 하지만요..먹고살기 힘든세상 이지만..whansho 8/4님 화이팅 하세요!! 그리고 꼭 본인만의 필드를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외국계 대기업 다니는 입장으로써 솔직히 이런말도 다 우리가 연봉을 여유로히 받아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제 주변에 그 흔하다는 X소기업 자체도 못들어가는 선후배한테 이런말한다고 생각하면 뭐라 느끼겠어연... 실사 들어갔다고해도 야근 밥먹듯이하면서 해도 눈치보여서 연장근무표에 올리지도 못하고 주말출근을 밥처먹돗이 한다는데 워라벨도 개판이 나고 체계도 개판이라 전공이 무의미 해진다고해요 놀랍게도 우리가 받는 기본급이 사정이 딱한 중소기업 근무자들의 성과금, 복지금 다합쳐도 안되는게 현실이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득도 중요하지만 컨트랙에 써있는 복지사항들은 그들로썬 생각조차 못하는게 현실...
영상도 너무 좋고 대기업 다니는 분들의 댓글을 읽어볼 수 있어서 넘 감사한 영상입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 재무팀에 재직중입니다.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똑똑하시니까 일도 빠르게 처리하고 pc off제도로 칼퇴가 확보되는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하나하나 읽어보니 전혀 아니네요.. 대기업을 다님에도 불구하고 계속 끊임없이 나아가는 대단한 분들도 많고. 전 나이가 꽤 많아서 이직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생각을 달리해봐야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다들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 취업하려고 하는거라고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 그만큼 대기업 취업이 훨씬 경쟁도 심하구요. 영상에서 말씀드리고 싶었던건 중소기업이 낫다 대기업이 낫다 가 아니라 월급쟁이 생활은 어느 회사에 다니던 경제적으로 자유롭기는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영업직무는 인센티브가 있어 내근직에 비해 높은 급여를 수령하지만 밤낮, 주말없이 시달리기 때문에 영업직무 인사발령을 선호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기피 직무에 속하죠..ㅠㅠ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시는지도 잘 알구요...그래서 직무를순환제도가 있지만 정해진대로 작동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높은 급여를 주는 일은 그만큼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수반할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힘든 회사생활 화이팅 하세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는 시간 계산하면 최저시급도 안된다는 얘기 완전 공감되네요 ㅎㅎㅎ 금융권 6년차 대리시면 정말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을 시기겠네요 ㅠㅠ 힘든 회사생활 잘 견디시길 바라겠습니다~부족한 영상 칭찬해주시고 시청에 구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정기원-h2l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삼성전자의 경우에도 사업부별로 보너스 비율이 천차 만별입니다. 반도체, 스마트폰 부문은 높은 성과급을 받았겠지만 그외 다른 사업부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구요...국내 대기업은 삼성전자만 있는게 아니라서요..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기업에서 2개월째 근무중입니다. 정규직 준비하다 공백기만 길어질 것 같아서 비정규직으로 입사했는데 그래도 R&D 직종이라 대기업 대졸수준만큼은 받습니다. 물론 대기업 R&D보다는 못하겠지만요. 2개월 회사생활 하면서 느낀 것이 역시 공기업이라 그런지 성과에 크게 욕심내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업무할 때는 집중해서 성실하게 하시지만 출퇴근 딱딱 맞춰서 하고, 인간관계도 의견차는 있을지언정 정치질이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저도 지금 회사에 매우 만족하는지라 정규직 꿰차고 싶은데, 그것도 제 뜻대로 되기가 쉽지 않다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요즘 공기업 사기업 할거 없이 취업하기 정말 힘든게 사실이죠....당장은 비정규직이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근무 환경을 얻으셨다니 일단은 다행이네요~ 회사 분위기도 급여도 만족하실만한 수준이면 꼭 정규직으로 전환하셔서 더 나은 대우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의미있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인 20년차 입니다. 완벽히 공감합니다. 첨언하자면 5060 은퇴하신 선배님들을 뵈면 임원출신.보다 부장 과장으로 퇴직하셨던 분들이 재태크는.더 내실있게 준비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경제적자유를 위해 어떤 결정을 할것인가에 대한 자신의.결정인데 말씀주신사항이 후배 취준생분들께 도움이 될것같네요. 공감가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30중반 직장인겸 사업시작한지 2년되는 투잡러인데요 이미 20대때부터 대기업,공기업,중소기업 할 거 없이 직딩은 직딩일뿐이고 도찐개찐이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래봐야 월 몇백.. 큰돈은 오너가 다 가져가지 의미없다라고 20대때부터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년전부턴 사업도 같이 병행하는거고요 일례로 친척중 삼성전자 수원에있는 반도체쪽에들어갔다고 좋아하는 애를 봤는데 그렇게 좋아 할 이유가 없는게 아무리열심히해도 한계가있고 백날죽어라해봐야 돈은 이재용이가 다 가져가고 큰 돈버는거고... 50중반되면 압박들어오고 안나가면 이런저런 불이익따라오고...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사업도 안하면 그나이에 나와서 할거라고는 편의점 사장 치킨집사장뿐이죠... 최대한 어릴때 직장다니며 스토어팜으로 물건을 판건 유튜브를하건 쇼핑몰개설해서 물건을팔건 뭐라도 해야됩니다 힘은 들지만요 그래야 나이먹어 은퇴할때쯤이면 수익도 많이 늘어날것이고 속편히 사표 내던지고 나오죠 대기업들어갔다해서 좋아하는 마치 그 회사가 내꺼인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부자가 되실 수 있는 깨어있는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월급쟁이로는 부를 만들어 가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기업에 취업한다는거 물론 취업한 그 시점에는 참 좋고 안정적인 편이지만 그것만 믿고 살기에는 참 힘든 세상이라는 생각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 9년 다니고 퇴사한지 3년이 되어가는 사람으로서 공감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저는 당시에 그나마 신입사원 초봉순위가 꽤 높은 회사(저 입사시 4600)에 입사해서 9년을 버텼는데도, 글쎄요... 아무리 대기업 연봉이 많다고 하더라도 집값 등의 생활 물가 오르는 속도와 비교해보면 정말 별거 없습니다. 체감상 이거 받아서 내가 뭘 하겠나... 싶어요 솔직히.... 국내 30대 그룹의 대리~과장급 평균 연봉이 5000~6000 사이라고 하죠 보통. 높이 잡아서 6천 잡으면 세전 월급 500만원, 세후 월급 430~440 정도 떨어집니다. 애 딸린 3인 가족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이걸로 각종 세금 다 내고, 정말 거지꼴로 자린고비처럼 생활비를 아껴쓴다고 하더라도 한달에 200 이상 남기기 쉽지 않습니다. 200 잡아도 1년 뼈빠지게 모아봐야 2400만원이죠. 그런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집값은 거의 미친 수준이고, 친구 이야기 들어보니 요즘은 지방의 대도시에서도 아파트값이 족히 4~5억은 한다고 합디다. 대기업들이 위치해 있는 도시를 보면 대충 각이 나오죠. 울산, 여수, 창원 등.... 맞벌이를 하던가, 아니면 뭔가 다른 수단을 강구하지 않으면, 아무리 대기업 다닌다고 하더라도 그냥 자린고비마냥 계속 허덕이면서 살아야 합니다. 대기업 중에서도 특히 많이 버는 회사 들어갔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한들 큰 차이 날것 같나요? 안납니다. 가령 연봉 천만원 더 받아서 7천이라 쳐도 세후 월급 500정도... 고작 한달에 몇십만원 더 들어오는 정돕니다. 그렇게 벌어봐야 대출이자, 생활비 싹 다 떼고 나면, "이게 뭐지...??"라는 생각 듭니다. 현타와요 진짜... 하지만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나이 30대 대리~과장급에서 연봉 7천 받는 경우요? 글쎄요? 회사 실적 폭발해서 성과급 크리 다 터지면 어쩌다 드물게 한번 구경해볼 수 있는 정도 될까요?? 대기업도 이런데, 그보다 더 적게 받는 회사들은 더 힘들테고요... 특히 수도권에서 회사 다닌다면 아무리 대기업 다닌다 한들, 자기 혼자 힘으로 온전히 터전을 마련하는거 엄청 힘들어요 진짜...
와....진짜 제가 영상을 통해서 하고싶었던 말을 더 디테일하게 답글로 달아주신 느낌입니다. 제 영상을 보고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많은 반면에, 중소기업은 더 적은 연봉에 더 힘들다...중소기업 다녀봤냐...라고 영상의 의도를 잘못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영상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제 의도를 정확히 이해해주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구 한국직장인들 고생이 많네요. 전 어려서 미국 이민와서 공부도 별로 않하고, 싸구려 시립대학에서 내가 좋아하는 공부만 집중해서 졸업한후 20세부터 지금 나이 40 계속 억대연봉 벌고 보통 주 10-20시간 집에서 일합니다. 나보다 더받고 덜일하는 직장인도 많고요. 물론 IT 직업이지만 한국 비하면... 크... 내가 한국에서 살고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함니다.
국내에서 세팅하고 해외로 가져가시면....어차피 와이파이를 재설정해 세팅해 줘야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세팅하는게 무의미 할거 같습니다. 사용하시려는 장소에서 세팅하시고 어플을 통해 카메라를 공유 받으시면 혹시라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이부분도 솔직히 잘 작동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혹시나 사용하는 국가의 IP등에 따라 제한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정확한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에고..ㅋㅋㅋ 그러게요 홈캠 영상에 쓴다고 쓴 댓글인데....여기 달려버렸네요;; 대기업 다니시다 월급 포기하시고 기술 배우는 결정 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근무시간도 일정하고 괜찮은 급여까지...부럽습니다 ㅠ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초봉3천7백에서 6년만에 연봉8천 만드셨다니 진짜 빠르게 급여 올리셨네요... 근데 그걸 포기하고 사업에 뛰어드셨다니 더 대단하세요..택배 지역소장을 하시고 계시면 택배업무 가장 아래부터 시작하셨을텐데 정말 용기도 대단하시고 성장도 빠르시네요..부럽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곳에 어울릴 자격없는 중소기업다니는 청년인데 첫직장이고 월급도 꾀나 좋아 그나마 괜찮은 곳이라 1년넘게 다니는거 보면 제가 만족하는것 같아요....자취가 아닌 부모님과 같이 살기때문에 스스로 절약하며 씀씀이도 최대한 줄이며 살다보니 돈도 잘 모이고 다 사람 나름인것 같습니다
중소랑 대기업이랑 급여차이 크게 없는듯.. 다만 비슷한 월급이라도 대기업의 복지가 훨씬 더 좋겠죠. 저도 중소기업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받는월급은 크게 차이가없지만 복지같은경우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할정도... 그리고 중소기업은 국제정세에 굉장히 민감하죠. 전에다니는 직장은 중국 사드갈등으로 인해 중국시장에서 밀려난 후 망했다 하더라구요. 그나마 대기업은 그런 리스크가 있다해도 충분히 버티는 체력이 있으니까 좋은것같습니다.
그쵸....중소도 중소 나름이고 대기업도 나름이겠지만 대기업의 복지 수준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경제 상황에 따라 대기업에 비해서 훨씬 많이 흔들리기도 할거구요.대기업은 좀 힘들어도 회사가 망할 걱정은 크지 않으니....아무래도 안정적인 측면에서 훨씬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 복지야 좋긴하지만 혜택받으려면 대부분 자녀를 낳거나.. 의료비 지원과 매년 지급되는 현금성 포인트(?) 그리고 제휴되는 매장, 온라인 사이트 정도고.. 제일 중요한 혜택은.. 은행가면 대우가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10년차인데 신용대출로 2억 초저금리로 땡겨서 재테크로 버는돈이 월급을 상회하니까요.
해외 석사유학후에 입국했는데 건강악화에 수술하고 우여곡절끝에 회복해서 원하는 대기업 입사예정일 받고 기다리는 중인데, 이것저것 연봉관련 궁금한게 많아서 찾아들어왔는데 단백한 내용에 댓글하나하나 너무 따뜻하게 답변해주셔서 구독하구가요 :) 앞으로도 솔찍한 컨텐츠 잘 볼게요!
소득세를 10퍼 넘게 떼 가는 건 분명하고, 월급이 연봉 고정숫자에 비해서 덜 나오는 건 맞으나, 대기업은 분기 반기마다 나오는 성과급도 좀 돼죠.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쪽은 잘 몰라도 연말 PS 나오는 해가 정말 어쩌다 한번이긴 하지만 그런거 받는 때엔 대기업도 만족스럽구요. 대리 7천 과장 9천 차장 1억 정도 받는 회사였는데, 대리만 되도 결혼하고 자식낳고 외벌이합니다. 과장되면 맞벌이 4인가구 하구요. 간혹 차장급이 외벌인데 4인가구여도 힘들다 하는데 그건 뭔가 생활력에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대기업이 힘들어도 대기업보다 나은 선택지는 거의 없죠
맞습니다. 대기업은 그래도...어느정도는 성과급이 되다보니 총급여 수준으로 놓고 보면 중소기업에 비해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받는것은 맞아요....그래도 성과급을 제외한 금액이 대리7천 과장9천이면 급여가 정말 높은 수준이네요..역시 힘들긴 해도 월급쟁이는 결국 대기업이 맞는걸까요...?ㅠ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입사 3개월차인 사람으로서 초봉 5천인데도 실수령은 연 4200남짓...학자금대출이 3천만원인데 1년에 800만원씩 세금내고, 서울살이 월세내고, 적금 100만원 붓고, 부모님 용돈드리고, 학자금대출 조금 갚고 나면 집에서 혼자 밥차려먹기에도 부족하네요. 세금이 정말 너무 가혹해요. 월 실수령 500찍으려면 세전 6000이 아니라 7500은 받아야하더라구요. 월급의 20%를 세금으로 떼가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월급쟁이는 정말....세금이랑 건보료, 국민연금 등등 떼이고 나면...연봉과 실수령액 차이가 정말 심하죠..ㅠㅠ 그래도 꾸준히 저축하시면서 재테크를 통해 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님 만의 자산을 만들다 보면...조금씩 조금씩 여유가 생기실 거에요.. 학자금 대출이 아직 남으신거보면 사회생활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화이팅 하세요!!
중소기업에 있다가 대기업 이직했어요 아주 힘들게요. 근데 말씀하시는게 "사실 대기업 직장인도 월급쟁이고 돈 많이 받는게 아니다 오해마라" 라고 하시는데 단순 계약연봉에서부터 같은 연차가 적게는 500이상씩 많게는 1000만원 이상 그 배로 차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1. 대기업 월급쟁이가 야근하는것과 좋소기업 월급쟁이가 야근할때 차이 : 추가근로수당 또는 야간근로/주말근로 수당 따위 전혀 없구요 2. 연차 못쓰면 연차수당 받죠? 좋소는 그딴거 없습니다. 쓰라고 했는데 못쓴 니책임이다. 라고 하며 책임 전가 합니다. 실상은 나말고 일할 사람이 없고 뭣때문에 연차쓰는지 꼬박꼬박 따져묻는 상사들때문에 눈치보여서 못써요 3. 상기 두가지로만 같은 연봉이더라도 매달 최소 30만원 이상 차이 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상식적인 복지 때문이며 추가적인 대기업 복지때문에 사실 더 많은 차이가 나죠. 언급한 추가근로수당, 식사의 질, 출퇴근시 통근버스 유무, 시작 초봉 차이, 연봉인상체계, 성과급, 명절떡값, 휴가비, 출산휴가, 육아휴직, 사내대출, 자녀 학자금 지원, 특별휴가(신혼여행, 가족상 등), 각종 복지혜택(건강검진, 리조트 등), 계약연봉 차이로 인한 퇴직급여 차이, 기숙사 등 상기 언급 외 수없이 많을 겁니다. 다같은 월급쟁이라고 같은 월급쟁이라고 하시면 곤란해요. 다만 엄청난 경쟁을 뚫고 대기업부터 시작한 모든 분들은 그런 복지혜택 당연히 누릴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목숨걸고 대기업 들어가려 하지 않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대기업 직원이라고 해서 다를거 없다 라는 말은 솔직히 우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대가를 지불 받는다 생각해요
대기업의 현실 연봉 월급쟁이 거기서 거기다 아무리 얘기해도, 직장인 중에서는 대기업이 제일이다. 대기업간다고 집사고 차사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 잘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대기업을 가면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고 중소 중견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비해 자그마한 사치라도 한번 더 부리며 지낼 수 있다. 초봉 2500~3000으로 시작하는 것과 초봉 4천~6천만원으로 시작하는 것은 어린나이에 하늘과 땅 차이이며 향후 벌어질 격차까지 고려하면 상상초월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20년 근무해서 부장이 되면 연봉 6~7천정도 받는걸로 알고있는데 연봉 높은 대기업의 경우에는 입사 1년차도 연봉이 5~6천이 넘고 입사 10년차 과장만 되어도 연봉이 1억에 육박하거나 1억이된다. 물론 연봉 3천을 받아도 집을 못사고 연봉 6천을 받아도 집은 못사지만 최소한 벌이는 두배차이. 세금띠고 뭐띠고 하면 대기업 월급도 별거 아니라고? 그럼 중소기업은 월급안떼나?
그러게 능력있으면 외국으로 이민가세요. 주 38시간 근무에 1년에 4주 연차휴가에 2주 병가 그리고 훈련이나 기타 특별한 일이 있을경우는 유급휴가도 주고... 사람답게 살수가 있지요. 물론 이민도 아무나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실력만 있으면 이민시험한번 보도로하세요. 매년 이민 합격자들 보니까 한국에서도 1년에 1-2명 씩은 합격하던데요.. 이들은 돈가지고 오거나 사업 이민자가 아닌 실력으로 전세계 응시자들과 겨누어서 실력으로 합격해서 오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대우도 못받고 쫒겨나는거에 비하면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분이야기를 들어보니 대기업회사원이 어떻다고 하는것은 맞으나 , 그 대기업에서 안 짤리고 월급쟁이 를 하는방법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같내요. 대기업에서 생존경쟁이 치열하므로 , 자기가 속해하는 업무에서 이공계든 인문계든 자기만의 전문지식을 쌓아 , 그 회사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살아남기위한 기초적인 전략이다(이공계가 조금유리함). 두번째로는 사람이 많다보니 줄을 잘서는 안목이 있어야한다. 세번째로는 대기업은 많은 협력업체가 있으므로 , 자기가 어떻게 될지라도 살아 갈 방도를 마련해 놓으면 직장생활을 좀더 오래 연장 할수 있다(토끼는 굴을 팔때 입구외에 도망을 갈수 있는 비상구도 같이 파놓는다).하옇튼 대기업에 다니면서 자기분야에 전문가가 되기는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그기에서 파고 들기보다는 당연히 어렵다. 그러므로 대기업간판을 택하느냐, 간판말고 어떤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가를 잘생각해서 선택해야한다. 대기업회장입장에서 보면 그 많은 사람을 동기부여시켜서 자기가 바라는대로 일을 시킨다는 것는 공장히 어려운 과제이다(1987년이후에는 노동조합의 발언권이 대기업 일 수록 쎄어 , 경영권과 부딪히는 문제로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더 지난한 문제이다). 내가 한국을벗어나서 ,경영권과 노동복지권에 대하여 ,국회와정부에서 명확하게 선을 그어주어서 서로 도를 넘지 않도록 법으로 만드는 것이 한국경제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선결문제라고 본다. 이것은 인기영합주의에 빠진 정치인들이 스스로 해결하기는 아마 백년하청이라고 생각한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직장은 직장일 뿐. 즉 조직의 부품일 뿐이다. 또한 월급 노예. 적당한 시기에 나와서 자신의 인생 살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라. 보지 못한 것 경험하지 못한 것 보러도 다니고 경험도 해보고 죽어야 할 것 아닌가. 회사가 주는 월급은 자신의 시간과 복종을 바친 데 대한 댓가일 뿐이다. 평생을 남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자신의 평생과 복종만 하다가 죽는다면 얼마나 억울한가.
그런 무시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얼마나 부러워해야 하는지 지금 SG kit님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거에요~ 전문 기술 오래도록 잘 살리셔서 본인의 사업을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결혼하고 애 낳는 사람들이 참 신기하게 보일 지경
결혼하고 아이낳고 평범한 삶을 사는것도 쉽지 않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이나 외곽살면 충분히가능
ㄹㅇ...느낀 게 아직도 한국사람들은 애 낳고 싶은 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구나를 느낌 ㅋㅋ
@@고요한명상 내 유전자를 보존시키는건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의 본능이죠
@@방태-f9u 문제는 대다수에 한국인들은 안 그래 ㅋ
부자가 될려면 보스가 되야하는거 같아요. 근데 그건 타고나는거 같더라구요. 대기업 임원들은 부하가 많아서 자신의 카리스마로 착각하다가 많이 망한다고 하더라고요. 정작 부하들은 회사 대표밑인거지 임원을 따르는게 아니라는 것을.. 사령관이냐 사단장이냐 차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롭레인님
맞아요 부자가 되려면 결국 본인의 사업을 하는 사장이 되어야 하는데....말씀하신대로 타고난 기질도 있어야하고 그만큼 용기와 위험도 큰 일이라 아무나 되진 못하는거 같아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릴게요~🙂
정확한 분석같네요.
뭘좀아네 우파임?... lol
자본가이냐 근로자이냐 차이지
괜찮은 중소기업가면 대기업 부럽지 않은 연봉은 받을수 있지요. 어차피 직장인 실수령액 차이 별로 나지 않아요.
다만 대기업의 대한 대우, 남들이 보는 시선, 자존감, 자신감, 대체공휴일 등의 추가 휴일, 미혼이라면 결혼을 잘할수 있는 스펙 등이 대기업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맞습니다. 급여 외의 부분에서 대기업 취업의 장점들을 잘 말씀해주셨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은 중소기업이 어디 있나요?
저는 IT10년 넘게 근무한 종사자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소기업에서 현재는 H건설사를 거쳐 석유화학 대기업에 취직하여 근무중에 있습니다. 업무강도 스트레스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이 정도로 스트레스가 잘때 꿈에도 나올정도입니다. 돈을 적게 받고 조금더 업무강도가 덜한 소기업으로 가고싶은 심정이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ㅠㅠ 확실히 더 많은 돈을 주면 육체적으로던 정신적으로던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돈을 많이 버는것도 좋지만...무엇보다 건강을 우선하시면서 생활하세요...ㅠ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t 하신분이 건설사에서 석유화학 쪽으로 어떻게 갈수있나요? 궁금해서요…
그래서 집이ㅠㅜ 대기업다니며 자취하거나 차끌고다니는 친구보다 중소기업다니며 집에서 통근하는 친구가 저축을 더 잘하더라구요. 둘다 집에용돈도 따로안드리고 씀씀이는 비슷해보이는데ㅠ 물론 연차쌓이고 이직으로 몸값높여서 격차가 벌어질순 있겠지만 앞전10년간 차이나게 저축했던 것과 결혼, 육아등 씀씀이가 커지는거 생각하면 월세부담 정말 어마어마해요ㅠ
ㅠㅠ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는지가 훨씬 더 중요한거 같아요...특히나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더더욱 씀씀이를 잘 조절해야 그나마 저축하고 재테크하면서 자산을 불려 나갈 수 있더라구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소기업다니며 자취를 해야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문제가 아닐까요 버는게 없을거 같네요 그러면..;;
@@Dailycutecats 이거지
중소기업다니며 자취하는 지방출신입니다. 내가 회사를 다니는 이유 자체가 의문입니다. 돈 시간 다잃고 내 존재의 가치가 궁금해집니다.그저 건강하신 부모님께 감사할 다름입니다
@@hojoo_1 경력 쌓이고 하다보면 좋은 때가 올꺼에요~ 힘내세요!!
세상에 돈 적게 주면서 힘든일은 있어도 돈많이 주면서 편한일은 없다.
그쵸 많이 주면서 편한일은 없는게 맞아요...다 그만한 육체노동이던 정신노동이던 급여에 맞춰 일을 시키는거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갓물주 있자나
사장이 되보니 알겠더라구요.. 어떻게해서든 인건비 절감할려고.. ^^; 기업입장에서는 고정비 최대한 아껴서 가격경쟁이나 물건 품질올리는데 집중하지, 사실 직원들 임금 복지 크게 관심없는것 같습니다. 딱 욕안들을 정도로만 해주는정도..
@@희망찬하루-b3k 또라이 임대인만나봐라..그말싹들어감
LH이요!!
들어가도 힘들지만 안 들어가면 더 힘듬 이게 팩트
맞는 말씀일수도 있겠네요..취업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대기업에 들어가는게 여러모로 유리한 점이 많을수 있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언이네 ㅋㅋ
ㄹㅇ임
ㄹㅇㅋㅋ
안들어가면(X) 못들어가면(O)
힘듬(x) 힘듦(o)
이분 이야기 진짜공감되네요..저도 4대금융권 재직자입니다..취업준비할때 입사가 꿈이었고 들어가면 끝일줄알았는데 가면갈수록 지치고 힘듭니다.대기업다닌다고 부자? 못됩니다..그냥 조금더받는다고 삶의질이 달라지지 않아요. 조금덜벌어도 마음편하게 사는게최곱니다..차라리 젊을때 나만의 기술?배워서 먹고사는분들이 젤 부럽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월급을 조금 더 받는다고 해서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지지 않죠ㅜㅜ 본인만의 기술이나 사업을 만들어서 나만의 일을 가지신 분들이 부러워요...부러워만 할게 아니라 저도 그런 영역을 만들어 가야 하는데 월급에 취해서 자꾸 안주하게 되네요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력좋은 프리랜서개발자가 가장 짱짱입니다ㅜ
편하고 연봉좋으니
프리랜서는 또 평생 안정성이 없어서 불안에 떨어야합니다 아무리 실제적으로 일거리가 있다해도...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숨덕탈출 프리랜서도 다 경쟁이고 인맥있어야해서.. 대기업 출신들이 유리해요
@@숨덕탈출 편하고에서 거릅니다.
먼저 사회생활하신 선배로써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담인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유튜브처럼 조언해줄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회사내에서 이렇게 말해주시기에는 불편한 부분도 있을거고, 최근에 취업이 너무 힘들다보니 이런 말 해드리기 쉽지 않은 환경이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좋게 생각해 주시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로서)
솔직히 말하면 대기업은 준군대 헝식이라 무조건 복종이고 인간관계도 내 자신이 극복하지 못하면 지옥 그 자체입니다. 저도 대기업 25년차인데, 극복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장기근무가 가능했습니다. 나한테 진짜 안맞다면 그만둬야 겠지만, 무턱데도 그만두지는 마세요..질기고 독한 사람이 이기는겁니다,
ㅠㅠ 25년이나 대기업에서 근무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요새는 정말 오래
근무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극복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_4678 그냥 노하우라기보다 사람 성격이나 환경이 크지않을까요~~ 저도 23살때부터
자영업을 시작했는데 도시서만 생활하다 시골로내려와서 10년가까이 있었네요 남들다 놀러다닐나이에 안놀고 열심히 일한덕분에
30이되기도 전에 남들 노후에 살까말까한
건물도 샀고요.. 친구나 친척 주변어른들이
진짜 거기서 어떻게 버티냐고 걱정해주시고
그랬는데 그냥 제성격에 맞았던것도 없잖아있고 대기업회사생활을 오래해보신
아버지 조언이 진짜 컸던거 같습니다
저도 대기업 연구직 27년차인데 예전에는 정말 힘들었죠. 8시 출근해서 보통 밤 12시 되어야 퇴근. 주말도 없고. 그래도 요즘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퇴근도 일찍하고 주말도 다 쉬고. 대략 10년쯤전부터 변화가 많이 생긴거 같네요. 돌이켜보니
중소기업은 다른가? 더 심하면 심했지
그래도 대기업은 보여주기 식으로라도 모범적인척 해야돼서 중소보단 훨씬 개선이 잘됨
외국계, 대기업, 현재는 공기업 다니면서 받는만큼 일한다고 느낍니다. 오히려 공기업 월급은 100만원씩 깍이고 성과급도 적지만 맘도 편하고 재테크할 시간도 있고 좋네요. 대기업이 진짜 빡세서 저한테는 안 맞더라구요. 다들 자기에게 맞는 회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공기업도 어디냐에 따라 다릅니다. 좋은곳은 삼성보다 많이 받아요
@@sjp2540 어디죠
@@익명-r9n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신이 숨겨놓은 직장
발전소만 해도 2년차 6천임ㅋㅋ 잘나가는 공기업은 연봉 워라벨 다 챙김
@@sjp2540 ㅋㅋㅋ 거기는 정부출연연구소 설카포 박사급 초고스펙들만 가는곳아닌가요 문과로치면 a매치 금공급이죠
저도 대기업에서 과장으로 있습니다만.. 대기업 종사자 중 억대 연봉 받는 사람도 회사와 계열사와 사업부마다 손에 꼽힙니다. 만일 연봉을 1억씩 받는다고 해도 현실적으론 실수령액은 약 650만원 정도인데, 중소/중견기업보다 월급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 돈으로 좋은 입지의 30평대 집을 사는것도 어렵죠... 그래서 요즘엔 남자들도 일 계속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길 원합니다.
추가로, 정년 보장이라고 하더라도, 평균 수명이 90세를 웃돌고 있는 요즘 세상에, 60세까지 일하는건 어떤 측면에서는 계약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것도 55세 이후엔 임금 피크제가 적용되고요, 이 때부턴 해마다 약 10%씩 연봉이 깎입니다. 퇴직금을 받아도 30년 상환으로 구입한 집 대출금의 잔금을 치르면 끝.. 노후는 적은 연금으로 연명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대기업 종사자도 내 집 마련, 차, 자녀 양육, 또 여행 한 번씩은 다니면서 나름 사람다운 삶을 살려면 배우자의 맞벌이와 재테크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진짜 맞는말씀입니다..대기업 급여가 중소기업과 비교해 높은건 맞지만 올라간 집값을 생각하면 서울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든게 사실이죠..맞벌이가 어찌보면 요새는 필수고 꾸준히 공부해서 재테크 하지 않으면 점점 뒤쳐지게 되는거 같습니다....평범하게 사는것조차 참 어려운 일이 된거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이 이런데 중소기업은... 진짜 헬입니다.
ㅠ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도 계열사 나름입니다.
대기업에서 좀 낮은계열사인데 세금땔꺼 다 때고 중견다니는 친구랑 월급 차이 크게 차이안납니다
세전 연봉때문에 근장같은 정책도 못받고 청년들이 받는 복지도 많이 못받습니다
@@제보자-y9k 중견이요? 견이 개 견 자인가요?
@@좇같은대한민국 개소리마시고 굳을견자씁니다
대기업 중소기업사이를 중견이라 하구요
@@제보자-y9k 몰라서 그런게아니고 비꼬려고 하신것 같은데...
대기업 직장생활 환상버리세요.
20년 넘었지만 본인이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남은 인생을 설계하느냐가 관건일겁니다.
맞는말씀이에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중소기업을 다녔습니다. 중소기업 연봉 쥐꼬리만하고 체계도 없고, 업무는 이것 저것 다 시킵니다. 그런데 시킨일 열심히 다 하다보니 할 줄 아는 것이 많아지고 회사 전반적인 일을 다 알게되어 나와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건 최선을 다 하는 노력과 약간의 응용력만 있으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거진짜 공감.. 여러개 무대뽀식으로 하다보면 은근 실력 늘수있음
저도 대기업 다니고 있고 아버지도 대기업 임원이신 입장에서 보면 말씀하신대로 정말 돈 많이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워크로드, 성과압박, 책임, 각종 기타 스트레스 등등... 특히 아버지는 임원다시고 지금까지 6년간 아침 6시반 출근 밤 10시퇴근이 기본이신거 보고 있으면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이면에 얼마나 큰 에포트가 들어가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곤 하더라구요.
맞습니다..정말 옆에서 임원분들 생활하는거 보면 안타까울 정도로 회사에 많은 부분을 희생하면서 생활하시죠...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기업 임원이라는 화려한 부분만 보고 부러워 하지만 실상은 얼마나 힘들게 생활하는지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을거에요...어떤 일을 하던 절대로 공짜는 없습니다 지급하는 급여 수준보다 더 많은 노력과 희생을 얻어내는곳이 회사라는 조직이고...그런 개개인의 노력과 희생이 회사를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인건 분명한거 같습니다....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이라도 잘받는 게 나아요
블랙기업에 들어가면 헬임
우와 임원인데도 6시반에 출근에서 밤10시 퇴근이라니ㄷㄷㄷ 내가 생각했던거랑 완전히 다르네;; 진짜 인생 쉬운게 없구나 하... 대단하시네 정말
@@popostory256 저또한 대기업인데도 돈주는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봅니다
@Wp Gg 아뇨 교대라 주말에 일할때도 있고 쉴때도있어요.
쉬는날이라해도 잠만자면 지나가서 의미가 크게 없는거같습니다
저도 사원/대리시절 이렇게 생각했었죠.....대기업 혹 외국계 혹 중소기업 어디 계시든 이직은 옵션이 아닌 필수예요 자신의 연봉을 올리고 승진을 빨리 하려면 적절한 시기에 이직을 꼭 꼭 꼭 해야합니다 그 시간들이 쌓이면 가장 중요한 인맥이 다양하게 형성됩니다 반면, 한 회사에 쭉 있으면 그 안에서 연봉 2배되려면 나이 앞자리가 바뀔 시간이 걸릴껍니다 그걸 빠르게 앞당겨 주는게 이직이니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다만, 이직을 아직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직이 많이 두려울꺼예요 그걸 이겨내야해요 직접 경험해보니 돈 많이 받는다고 일많고 스트레스많은건 아니니 계속 움직이세요 그 위치가면 아 대리 과장때가 개빡샌거였구나...그때 어케 일했냐 느낄껍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오랫동안 다니던 회사를 이직한다는게 두렵고, 이직할 새로운 직장을 찾기도 막연해 잘 생각하지 않게 되는거 같습니다. EarnedNotGiven님께서 해주신 조언을 잊지 않고 스스로의 몸값을 키울 수 있는 이직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절한 시기의 이직.. 5년 이상은 채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 2~3년 힌곳에서 일한 후 이직은 너무 무리 아닐지요? 두렵네요
대기업 출신의 프리랜서인 30대입니다. 퇴사 후 오히려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더 급여도 많이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퇴사하길 정말 잘 했다라고 생각이듭니다. 높은 업무강도에, 사내정치등등.. 전 이제부터 해방입니다. 직장인? 별거없어요.. ㅋㅋ 걍 일의 노예죠? 임원이요? 일 잘하는 1등급 일벌레죠.. 좋게 말해서.. ㅋㅋ
일찍이 프리랜서로 전향하셨다니 부럽기도하고 결단력이 대단하시네요ㅜㅜ 알리바바님처럼 성공한 프리랜서가 되고싶지만...퇴사했을때 과연 어떤일을하면서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게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리바바 닉값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대기업출신인데 퇴사하고 프리랜서입니다. 모두 동의하구요, 대기업 월급높으니까 직원들이 악마화 되어있습니다. 원래 나쁜사람은 아닌데, 상황이 살아남으려고 악마로 만들어가는거 같습니다. 대기업에서 월실수령 500실수령했었기에 그보다 낮은 월수익을 내고있지만 삶의 질과 건강이 너무 좋아져 만족합니다. 오히려 대기업이라 돈도 더쓰게되고 여자도 이상한 여자 만나게 되는 선배들 많이 봤습니다. 대기업이라 오히려 망한 선배들 불쌍합니다.
어떤 프리랜서이신가요??
한국에서 직장은 전쟁터입니다~!!!
뒤처지면 죽음 뿐이지요..
그걸 대학생때까지 몰랐다는....
그리고 그걸 모르는 취업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이 불쌍함.....
직장생활도 그렇고,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다들 힘든 경쟁 속에서 살수밖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초중고 대학교를 거치면서도 계속 경쟁속에서 살아왔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힘든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취업해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게 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벌써 일요일 밤이네요....내일 출근할 생각에 벌써부터 힘이 들지만 ㅋㅋ 즐거운 일요일밤 되세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걱정 없이 널널하게 살려면 대기업을 가는것이 아니라 사업을하던가 큰돈을 만질수있는곳을 가야겠죠 ..
아파트값도 미쳐버리고 물가도 미쳐버린상황에서 대,중견,강소기업들 월급가지고 사람구분하는거 진짜의미없습니다 ..
의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다들 90% 이상은 그 수준 안에서 격차 벌어지고 차이나게 삽니다.
사업하면 다 돈 많이 버나요? 누가누가 더 돈 뺏어오냐가 자본주의의 기본인데 제일 한심한 소리네요
정말이지 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고 살아야 겨우 집사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거 같아요;;
그렇죠....그마저도 요새는 집값이 너무 올라서 내집 마련하고 사는것도 쉽지는 않아요..ㅠㅠ 열심히 종잣돈 모아서 부지런히 재테크 하지 않으면 정말 힘든 세상이에요....직장인이신거 같은데 화이팅 하세요!!
@@tv_4678 앜ㅋㅋㅋㅋ 전 2021년에 20살이된 대학생입니다! 오죽하면 이 나이부터 살아보려고 이런거 저런거 다 알아보고 형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겪어보면서 느끼다보니 이게 쉽지가 않다는걸 알았어요;; 그래도 열심히 일해서 적당히 투자와 적금을 반복하며 열심히 돈 모으고 있습니다!! 청약 점수는 올리기 쉽지는 않지만.. 일단 아쉬운대로 임대주택 들어가서 살면서 6년동안 돈 좀 모으려구요!
앜......죄송합니다! 말씀하시는게 힘든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 같아서요ㅋㅋㅋ 이렇게 어릴때부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무뚝뚝님처럼 더 어렸을때 정신차리고 열심히 돈 모으면서 살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었을텐데....어리고 젊다는건 정말 큰 자산이고 무기인 만큼 지금처럼만 열심히 생활하시면 꼭 부자되실거에요~ 영상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Dilemma___ 진짜 30전까진 죽어라 돈 모았지만 세상에 나보다 돈 더 악착같이 모으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럼에도 보유자산보다 더 빨리 오르는 가격표들보고 자괴감 드네요 님두 돈은 모으되 진짜 취미와 부업 겸업 가능 한걸로 알아보시길....
그래도 집못삼..
맞습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고있지만 실제 입금액은 진짜 잘 받아야 300이고 기준치는250입니다. 환상을 버려야 해요
입사5년차에 현타왔습니다. 퇴사준비중입니다. 자신을 위해 투자도 해보세요.
그쵸...딱 그만두기 아쉬울 만큼 줍니다...ㅜㅜ 준비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v_4678 막말로 순수하게 통장에300찍힌들 얼마나 일을 많이하겠어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나무몸통 월급의 인상폭은 물가인상이나 대출이자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무슨대기업이길래 250?? 이름만 대기업 아님?
제주변엔 좋은 대기업다니는 친구는없는데... 그거밖에 못벌어요? ... 와아.... 완전 신입아니면 그래도 그것보단 훨씬더 버는줄알았는데..;;생각보다 세금 정말많이 내는구나.. ;;;최근몇년동안프리랜서라 잘몰랐는데 ...뭔가 괜히 위안되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공무원으로일하지만,대기업에서버티는분들진심존경함👍
이렇게 말씀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ㅜ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공무원시험이어렵다고다들징징거려도어쨌든대기업입사와비교대상은아닐겁니다.공시라는건어쨌든책만파면솔직히되는시험이지만대기업입사는자소서준비부터시작해서무슨인턴쉽,해외봉사기타등등.너무준비할게많죠.
그러니까공무원보다월급을더많이주는겁니다.^^
@@piecherry9601
필기점수가 중요하지 면접자체는 큰 변별력이 없습니다. 면접장에서 똘아이짓만 안하면요~
ㅋㅋ님 진짜 공뭔 맞으세요?
띄어쓰기는 컨셉인가요?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해보고 싶넹
공감합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농사짓는다 하면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농사짓고 축사 한다고 하면 직장인들이 부러운 눈으로 봅니다~
본인의 농장을 운영하시는 분들 당연히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운영이 잘되시면 소득수준도 월급쟁이와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많이 버실거구요...그치만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고, 해보지 않았지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일지 상상은 되네요. 어지간히 부지런하지 않고는 제대로 운영하기 힘들겠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횡설수설 아니고 일목요연하게 아주 잘 정리 하셨네요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첫 직장 대기업 들어가 1년 반만에 때려치고 중소기업 들어가서 지금 15년 다니고 있습니다..대기업이라고 월급은 중소기업 보다 쪼금 더 주면서 일은 더럽게 마니 시키고..어설픈 대기업 들어갈바엔 괜찮은 중소기업 오래다닐수 있는곳 들어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사회초년생 대기업 입사해서 이직하고 싶은 분들 참고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준 이제 시작하는 취준생인데 잘 보고 갑니다!! 지금은 대기업 붙으면 세상 다 가질 것 같을 텐데, 영상 보니 그 후도 끊임없는 고뇌가 있겠네요 ㅠㅠ 그래도 대기업... 가고 싶다...^^...
저도 이제는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10년전에는 도넛걱정님과 같은 생각이었을거에요. 합격하고 세상 다가진것처럼 기뻐했던 것도 맞구요. 그 행복한 기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았던거 같긴 하지만요^^;; 그치만 여전히 대기업 취업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에 비해서 괜찮은 급여나 복지를 받는것은 맞습니다~ 꼭 잘 준비하셔서 원하시는 대기업에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30중반 딱 7년 대기업생활하고 번아웃도왔고 와이프출산에 겹쳐 해외출장 1달이상 가라고해서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1년반정도 기술배우고있고 추후 제사업을 할예정입니다.
명함, 자신감, 명예 다 버렸지만,
지금은 정말 사람사는것같네요 !
일요일 밤이 우울하지않습니다. 힘내세요!
쉽게 버리기 어려운건데 멋진 결정 하셨네요!
배우고 계신 기술 잘 갈고 닦으셔서 꼭 성공하는 사업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로티 김 님도 화이팅하세요~!!
와이프 출산 앞두고 해외파견 실화입니까? 와 이건 악마새끼들인가 가정브레이킹인가 이래놓고 출산률 운운하는 정부꼬라지..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연봉4천이면 세후 월 290 정도입니다 03:08 영상에서 연봉 4천5백이면 세전 375 세후 월 320정도 되겠네요 물론 연봉에는 성과금이나 기타 수당제외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연봉 4천이면 세후 290 대기업이면 270~ 280입니다. 대기업 4500만원은 세후 300~305만원입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세금이 조금 다른부분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이예삐-b1l 오오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슨 연봉 4천이 세후 월 290인가요 ㅋㅋㅋㅋㅋㅋ4천5백에 세후 300??? 절대 그렇게 많이 안나옵니다 영상에 말한 금액이 정확함
대기업은 세금 더 내요
@@injump 제주변 직장인들 중견 중소라 대기업 기준은 모르겠지만 4000이면 월 평균 세후290맞아요
와 구글 알고리즘 대박... 나도나도 공채 10년차임.. 근데 음 다른 부분이 많긴 하네여;; 근데 진짜 세전 연봉 보고 억대 버는 줄 아는 사람 많음 ㅋㅋㅋㅋ
회사마다 인별로 다른 부분은 많을거에요^^;; 10년째 회사생활 지치고 힘드실텐데 화이팅 하시구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생각이나네요. 미생 드라마 보는데.. 친한형(대기업에 다님..) 한테 형 형 회사 분위기도 저래??? 하니까....
그형 : 풋...저렇게만 되면 다행이다. 더한곳도 있다. 그리고 ㅇㅇㅇ야.... 너그거 알아둬 네가 진짜 순수하게 열정적으로 먼가를 열심히 하고싶은게 있다면
창업을 하거나... 아님 전문직을하거나.. 아에 네가 일하면서 너의 필드를 만들라고...이나라에서 그나마 내가 순수하게 열정적으로할수있는일이 그것들뿐이다.
처음에는 이형말이 먼소리인가 했는데.. 저도 이제 사회생활 하다보니.. 그 형의 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참.....
왜이리 먹고 살기 힘든지 ......... 가끔은 현타가 옵니다.
그형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순수하게 열정적으로 뭔가 하고 싶으시다면 나만의 필드를 만들어 전문적인 나만의 사업을 시작해야죠..ㅠㅠ 그게 정말 힘든 일이고 어려운 결정이라는게 문제긴 하지만요..먹고살기 힘든세상 이지만..whansho 8/4님 화이팅 하세요!! 그리고 꼭 본인만의 필드를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v_4678 예 감사합니다. 님도 화이팅하시고 이렇게 좋은 영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가" 라는 말을 안쓰고 "네가" 라는 말을 쓰는거보니 기본적인 독서량은 되시는분, , ,, 언제부터인가 너가,,너가
어딜가서 무슨일을 하던 쉬운일은없네요....
안녕하세요 김수철님~
진짜 그래요...뭐하나 쉬운일은 없습니다 ㅜㅜ
영상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중견기업이 다니기 더 좋을수도 있어요.
취준생 시절에 왜 이름값에 목을 매고 썼는지 후회됩니다.
현재 중견기업 재직중이고 워라밸 연봉 다 만족합니다.
대기업만 보지마세요. 좋은 회사 꽤 많습니다. 잘찾아보세요~
말씀하신대로 아무래도 취준생 시절에는 회사의 간판을 보고 취업을 준비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주변 직장인들을 돌아보니 급여, 복지수준이 대기업 못지 않게 좋은 외국계, 중견 중소기업들이 찾아보면 정말 많은거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외국계 대기업 다니는 입장으로써
솔직히 이런말도 다 우리가 연봉을 여유로히 받아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제 주변에 그 흔하다는 X소기업 자체도 못들어가는 선후배한테 이런말한다고 생각하면 뭐라 느끼겠어연...
실사 들어갔다고해도 야근 밥먹듯이하면서 해도 눈치보여서 연장근무표에 올리지도 못하고 주말출근을 밥처먹돗이 한다는데 워라벨도 개판이 나고 체계도 개판이라 전공이 무의미 해진다고해요
놀랍게도 우리가 받는 기본급이 사정이 딱한 중소기업 근무자들의 성과금, 복지금 다합쳐도 안되는게 현실이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득도 중요하지만 컨트랙에 써있는 복지사항들은 그들로썬 생각조차 못하는게 현실...
듣고보니 맞는 말씀이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의 월급을 비교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직종/업무 근로시간 등 모두 따져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대기업 직원 얼마 중소기업 직원 얼마 이런식이 아니라요
너무나도 맞는말씀입니다. 전문대졸후 올해 삼성 그룹 대기업 입사한 26살인데요 실제로 초봉 4500이맞고 세금때니 300 이네요 ㅜㅜ 악착같이 60~70% 모으려고 노력 하고있고 매년 자기계발을 보이지않게 요구를 하다보니 자격증 공부도 매년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 힘든 시기에 삼성그룹에 입사하셨다니 훌륭하시네요~!! 연봉과 실수령액에 차이가 꽤 크죠..ㅠㅠ 정말 앞날이 창창한 26살 청년이시니, 지금 회사에서 많이 배우셔서 더 좋은 회사로, 나아가 본인만의 사업을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tv_467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자기계발은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찾아서 자발적으로 해야하는 건가요?아니면 뭘 하라고 시키나요??
@@4.5y58 스스로 찾아야하고 목적은 승진이죠.
동균님 저도 전문대졸 앞두고있는데 2년제는 대기업에서 잘 안뽑지않나요? 편입해서 4년제 갈라는데 전문대도 대기업이 많이 채용하나요?
영상도 너무 좋고 대기업 다니는 분들의 댓글을 읽어볼 수 있어서 넘 감사한 영상입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 재무팀에 재직중입니다.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똑똑하시니까 일도 빠르게 처리하고 pc off제도로 칼퇴가 확보되는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하나하나 읽어보니 전혀 아니네요..
대기업을 다님에도 불구하고 계속 끊임없이 나아가는 대단한 분들도 많고.
전 나이가 꽤 많아서 이직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생각을 달리해봐야겠습니다.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서도 힘들고..하..인생어떠케살아야하나요
산다는건....항상 힘든일의 연속인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그 힘든 와중에 잠깐의 행복을 찾으면서 살아야 하는거 같아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H들어가서 땅테크후 명퇴하셈
건물주,금수저 말고 다 힘듬
공사 들어가셈 돈 워라벨
@@deluxeburger651 한국토지주택공사 ㄷㄷ
대기업 가야하는 이유는 대기업이 좋아서 가야하는게 아니고 중소기업이 거지 같은 점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소 10년차인 저는 대기업 1년차 연봉을 이제야 간신히 만들었네요. 그렇다고 저라고 야근 안하는 것도 아닐 텐데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다들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 취업하려고 하는거라고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 그만큼 대기업 취업이 훨씬 경쟁도 심하구요. 영상에서 말씀드리고 싶었던건 중소기업이 낫다 대기업이 낫다 가 아니라 월급쟁이 생활은 어느 회사에 다니던 경제적으로 자유롭기는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들 꿈이 유튜버 건물주라면 심각한거임 가장 원대하고 다양한 꿈을 꾸어야할 시기에.. 우리 때는 대통령은 기본이고 세계적인 과학자 장군 노벨상 수상자 우주비행사 심지어 인조인간까지 있었음 어쩌면 그게 고도성장기 초호황 시대의 기대심리인거 같음
ㅎㅎㅎ 저 어렸을때만 해도 꿈을 얘기하라고 하면 정말 허황되다 싶을 만큼 높은 목표를 얘기했었던거 같네요. 요즘 어린 학생들은 많이 현실적으로 변하긴 한거 같습니다.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ㄴㄴ 자본주의에서 연예인 자본가가 왕이지
대기업도 참 쉽지않은데 중소기업은 더 심하죠ㅎㅎ
회사라는 틀만 벗어나면 같은 정도의 노력으로 훨씬 더 많은 돈을 벌수있는 길이 있는데 모험이 따르죠
안정과 모험..
사실 월급쟁이도 그리 안정적인건 또 아닌데말이죠^^;;
진짜 정답이에요 ㅠㅠ
대기업 직장인 보다 어려운게 중소기업 직장인이고...근데 월급이라는 달콤함에 취해서 거길 벗어난다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매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이에요~^^
@@주썰-e6h 우왕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ㅎㅎ 중소기업이랑 대기업은 단어는 2글자 차이지만 대우가 하늘과 땅차이..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격차입니다
네....아무래도 대기업이 일반적으로는 복지나 급여수준이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터를 강제로 꺼도 일을 시키다니 진짜ㅋㅋㅋㅋ 이건 뭐 옛날 노비들도 해지면 잠잤을텐데...
ㅋㅋㅋㅋ 그래도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근무환경이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댓글 진짜ㅋㅋㅋㅋ개웃기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은 정말 아직도 너무 연봉, 특히 초봉에 너무 인색한 것 같습니다.
이래서 해외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자본주의에서 노동자는 최하급입 애초에 자본으로 돈을벌어야함 그런데 그자본이 없다는사실..ㅜㅠ
ㅠㅠ 자본을....개미처럼 일해서 열심히 모아야겠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다닐때가 좋은시절인걸 사람들은 왜 모를까요...
찐. 자본주의에서 노동자는 밑바닥. 그거 하려고 어릴 때부터 미친듯이 사교육 받고 학벌 얻어서 대기업 들어가봐야 노동자. 서울에 집 못 삼. 자본주의 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교육이 필수. 금융지능을 높여야 함.
전 대기업 영업직무인데 세금 떼고 500 ~ 750까지 받습니다만 주말,휴가라 할거 없이 밤까지도 전화에 시달립니다.. 돈은 많이 받는건 알겠지만 365일 항상 초조하고 쌓여있는 일에 지쳐만갑니다...
맞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영업직무는 인센티브가 있어 내근직에 비해 높은 급여를 수령하지만 밤낮, 주말없이 시달리기 때문에 영업직무 인사발령을 선호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기피 직무에 속하죠..ㅠㅠ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시는지도 잘 알구요...그래서 직무를순환제도가 있지만 정해진대로 작동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높은 급여를 주는 일은 그만큼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수반할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힘든 회사생활 화이팅 하세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버시는거 맞습니다.가정을 위해 몸 정신 관리 잘하시면서 이겨내시기 바래요.
이시대 남편들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대기업 다니는 분의 이야기를 들어볼 일이 없었는데.. 유익했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융권 6년차 대리인데 pc off제도 정말 공감합니다.
학창시절 엄마몰래 컴퓨터 하는 느낌들어요…
일하는 시간으로만 치면 최저시급도 못받는다고…ㅎㅎ
말씀을 굉장히 조리있게 잘 하시구 댓글도 하나하나 달아주시는게 대박나실거같네용
구독누르고 갑니다ㅎㅎ
일하는 시간 계산하면 최저시급도 안된다는 얘기 완전 공감되네요 ㅎㅎㅎ
금융권 6년차 대리시면 정말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을 시기겠네요 ㅠㅠ 힘든 회사생활 잘 견디시길 바라겠습니다~부족한 영상 칭찬해주시고 시청에 구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대기업 현장직으로 일하는데
현타가 많이 오네요
ㅠㅠ 힘내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현장직은 도구입니다.
위를 비교하면 끝도 없지만 아래랑 비교하면 행복합니다.
알고 가시죠.
@@좇같은대한민국 저희도 같은 도구일뿐입니다
아들도 삼성계열인데 올해 성과금이 거의 없다고,,,
네.....계열사마다 사업부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성과금이 많지 않은게 현실입니다..ㅠ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성과금 연봉의 절반이나
받았다고하던데요..?
@@정기원-h2l 삼성전자만 그렇지 다른곳은 아니요
@@정기원-h2l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삼성전자의 경우에도 사업부별로 보너스 비율이 천차 만별입니다. 반도체, 스마트폰 부문은 높은 성과급을 받았겠지만 그외 다른 사업부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구요...국내 대기업은 삼성전자만 있는게 아니라서요..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갓성이라고 불릴만한 곳은 '삼성전자'뿐
나머지 삼성계열사는 성과금많지 않다합니다..
그래도 성과금이 없는 회사보다는 낫겠지만요..
월급쟁이는 부자가 될수 없고 노후 준비도 힘듭니다!
공기업에서 2개월째 근무중입니다. 정규직 준비하다 공백기만 길어질 것 같아서 비정규직으로 입사했는데 그래도 R&D 직종이라 대기업 대졸수준만큼은 받습니다. 물론 대기업 R&D보다는 못하겠지만요. 2개월 회사생활 하면서 느낀 것이 역시 공기업이라 그런지 성과에 크게 욕심내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업무할 때는 집중해서 성실하게 하시지만 출퇴근 딱딱 맞춰서 하고, 인간관계도 의견차는 있을지언정 정치질이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저도 지금 회사에 매우 만족하는지라 정규직 꿰차고 싶은데, 그것도 제 뜻대로 되기가 쉽지 않다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요즘 공기업 사기업 할거 없이 취업하기 정말 힘든게 사실이죠....당장은 비정규직이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근무 환경을 얻으셨다니 일단은 다행이네요~ 회사 분위기도 급여도 만족하실만한 수준이면 꼭 정규직으로 전환하셔서 더 나은 대우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의미있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인 20년차 입니다. 완벽히 공감합니다. 첨언하자면 5060 은퇴하신 선배님들을 뵈면 임원출신.보다 부장 과장으로 퇴직하셨던 분들이 재태크는.더 내실있게 준비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경제적자유를 위해 어떤 결정을 할것인가에 대한 자신의.결정인데 말씀주신사항이 후배 취준생분들께 도움이 될것같네요. 공감가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30중반 직장인겸 사업시작한지 2년되는 투잡러인데요 이미 20대때부터 대기업,공기업,중소기업 할 거 없이 직딩은 직딩일뿐이고 도찐개찐이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래봐야 월 몇백.. 큰돈은 오너가 다 가져가지 의미없다라고 20대때부터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년전부턴 사업도 같이 병행하는거고요 일례로 친척중 삼성전자 수원에있는 반도체쪽에들어갔다고 좋아하는 애를 봤는데 그렇게 좋아 할 이유가 없는게 아무리열심히해도 한계가있고 백날죽어라해봐야 돈은 이재용이가 다 가져가고 큰 돈버는거고... 50중반되면 압박들어오고 안나가면 이런저런 불이익따라오고...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사업도 안하면 그나이에 나와서 할거라고는 편의점 사장 치킨집사장뿐이죠... 최대한 어릴때 직장다니며 스토어팜으로 물건을 판건 유튜브를하건 쇼핑몰개설해서 물건을팔건 뭐라도 해야됩니다 힘은 들지만요 그래야 나이먹어 은퇴할때쯤이면 수익도 많이 늘어날것이고 속편히 사표 내던지고 나오죠 대기업들어갔다해서 좋아하는 마치 그 회사가 내꺼인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부자가 되실 수 있는 깨어있는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월급쟁이로는 부를 만들어 가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기업에 취업한다는거 물론 취업한 그 시점에는 참 좋고 안정적인 편이지만 그것만 믿고 살기에는 참 힘든 세상이라는 생각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 9년 다니고 퇴사한지 3년이 되어가는 사람으로서 공감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저는 당시에 그나마 신입사원 초봉순위가 꽤 높은 회사(저 입사시 4600)에 입사해서 9년을 버텼는데도, 글쎄요... 아무리 대기업 연봉이 많다고 하더라도 집값 등의 생활 물가 오르는 속도와 비교해보면 정말 별거 없습니다. 체감상 이거 받아서 내가 뭘 하겠나... 싶어요 솔직히.... 국내 30대 그룹의 대리~과장급 평균 연봉이 5000~6000 사이라고 하죠 보통. 높이 잡아서 6천 잡으면 세전 월급 500만원, 세후 월급 430~440 정도 떨어집니다. 애 딸린 3인 가족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이걸로 각종 세금 다 내고, 정말 거지꼴로 자린고비처럼 생활비를 아껴쓴다고 하더라도 한달에 200 이상 남기기 쉽지 않습니다. 200 잡아도 1년 뼈빠지게 모아봐야 2400만원이죠. 그런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집값은 거의 미친 수준이고, 친구 이야기 들어보니 요즘은 지방의 대도시에서도 아파트값이 족히 4~5억은 한다고 합디다. 대기업들이 위치해 있는 도시를 보면 대충 각이 나오죠. 울산, 여수, 창원 등.... 맞벌이를 하던가, 아니면 뭔가 다른 수단을 강구하지 않으면, 아무리 대기업 다닌다고 하더라도 그냥 자린고비마냥 계속 허덕이면서 살아야 합니다. 대기업 중에서도 특히 많이 버는 회사 들어갔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한들 큰 차이 날것 같나요? 안납니다. 가령 연봉 천만원 더 받아서 7천이라 쳐도 세후 월급 500정도... 고작 한달에 몇십만원 더 들어오는 정돕니다. 그렇게 벌어봐야 대출이자, 생활비 싹 다 떼고 나면, "이게 뭐지...??"라는 생각 듭니다. 현타와요 진짜... 하지만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나이 30대 대리~과장급에서 연봉 7천 받는 경우요? 글쎄요? 회사 실적 폭발해서 성과급 크리 다 터지면 어쩌다 드물게 한번 구경해볼 수 있는 정도 될까요?? 대기업도 이런데, 그보다 더 적게 받는 회사들은 더 힘들테고요... 특히 수도권에서 회사 다닌다면 아무리 대기업 다닌다 한들, 자기 혼자 힘으로 온전히 터전을 마련하는거 엄청 힘들어요 진짜...
와....진짜 제가 영상을 통해서 하고싶었던 말을 더 디테일하게 답글로 달아주신 느낌입니다. 제 영상을 보고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많은 반면에, 중소기업은 더 적은 연봉에 더 힘들다...중소기업 다녀봤냐...라고 영상의 의도를 잘못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영상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제 의도를 정확히 이해해주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봉 6000이면 세후 410만원 정도입니다.
중소기업다니는 사람이 애 셋 딸려있으면 월 200저축은 커녕 굶어죽지 않으면 다행이지 이런식으로 따지고보면 기업대표들도 살기힘듭니다 안 힘들게 사는 사람이 아예 전재하지를 않아요
아이구 한국직장인들 고생이 많네요. 전 어려서 미국 이민와서 공부도 별로 않하고, 싸구려 시립대학에서 내가 좋아하는 공부만 집중해서 졸업한후 20세부터 지금 나이 40 계속 억대연봉 벌고 보통 주 10-20시간 집에서 일합니다. 나보다 더받고 덜일하는 직장인도 많고요. 물론 IT 직업이지만 한국 비하면... 크... 내가 한국에서 살고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함니다.
구축 3억대일때도 비싸다고했는데
급여가 작아서
대출받아서 그때 매매했어야했는데
진짜 10년전 근무 밤11시에 집에 퇴근해서오고
혼자 육아하고
집에서도 그 힘든걸 아는데
가장만 힘들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집에서 풀고
정말 집에 있는 사람도
힘들었다는걸
공감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며 알고는 있는 애기지만 너무 마음에 와닫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에서 전무가 될 정도의 노오오력을 견뎌낸 사람이라면 구멍가게로 장사를 시작했어도 중견기업을 일궈낼 분이신거죠.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노오오오력 만으로 되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노오오력 없이 불가능한 일인건 맞는거 같아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대기업 임원 되기가 힘들다는 말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래도 사업의 영역은 노력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 마스터일수도 있음
남의 돈 벌기 쉽지않아 ㅋ 그래도 직장인이 자영업자나 사업가보다는 편한거 같아요
아무래도....자영업 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월급쟁이가 좀 더 안정적으로 고정 급여를 받을 수 있으니...조금은 심적으로 덜 부담스럽긴 한거 같습니다. 무튼 남의 돈 벌기는 어떤 일이던 힘든건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ㅠ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하나도 거를게 없네요 많이주는 이유는 그만큼 많이 시키는거다~ 맞습니다!!
대기업 다니다가 때려치고 아는 지인따라서 인테리어업을 6개월간 배웠던 사람입니다.
인테리어 한건할때 투입되는 업자들이 10종목 이상이됩니다.
대표적으로 목수, 전기, 시멘트, 도배장판 등등. 이 업자들 재료비 별도로 최소 일당이 30~40만원입니다.
주 5~6일 근무로 따졌을때 최소~최대치가 월 600~1000 정도입니다.
스트레스 크게없고 근무시간 일정하고.. 돈잘버는 직업 의외로 많습니다.
국내에서 세팅하고 해외로 가져가시면....어차피 와이파이를 재설정해 세팅해 줘야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세팅하는게 무의미 할거 같습니다. 사용하시려는 장소에서 세팅하시고 어플을 통해 카메라를 공유 받으시면 혹시라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이부분도 솔직히 잘 작동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혹시나 사용하는 국가의 IP등에 따라 제한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정확한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tv_4678 네? 답변 잘못달으신듯요..ㅋ
에고..ㅋㅋㅋ 그러게요 홈캠 영상에 쓴다고 쓴 댓글인데....여기 달려버렸네요;;
대기업 다니시다 월급 포기하시고 기술 배우는 결정 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근무시간도 일정하고 괜찮은 급여까지...부럽습니다 ㅠ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후배들한테 많이 해주는 말을 해주셨네요..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라 이윤을 추구하는곳..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게 다가 아니죠ㅠ
후배님들한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기가 쉽지 않은데...좋은 선배님이시네요. 회사라는곳은 참 냉정하고 험난한곳이라...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봉 3700받는 상장회사 진급하고 6년차에 연봉 8000만들고
그만두고
지금은 택배지역 소장 11년차
실수령 1000만 지난달 달성
명목임금 1억5천 입니다
대기업정도 들어갈 경쟁력과 강단이면
다른일을해도 잘합니다
와...초봉3천7백에서 6년만에 연봉8천 만드셨다니 진짜 빠르게 급여 올리셨네요...
근데 그걸 포기하고 사업에 뛰어드셨다니 더 대단하세요..택배 지역소장을 하시고 계시면 택배업무 가장 아래부터 시작하셨을텐데 정말 용기도 대단하시고 성장도 빠르시네요..부럽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사회생활 10년 차라 하시니 제 또래인 듯하네요~ 말씀을 조리 있게 하시고 말하는 속도나 어조가 적당해서 듣기에 좋네요! 그리고 내용도 대부분 공감 갑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네요. 이번 한 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
부족한 영상 칭찬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확장(마음공부)님도 1주일간 회사에서 많이 시달리셨을텐데 그나마 한주에 가장 평온하고 편안한 토요일 오전 푸욱 쉬시면서 지친 몸과 마음 충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 말씀 잘 하시네요. 대기업 19년차로서 100% 맞는 말이고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대기업 이제 막 2년차인데~~ 만 1.6개월인데 19년차면 연봉이 어마어마 할거같아요ㅠ
동영상보면서 공감하다가 님 댓글을 봤네여... 저도 대기업 19년차라... 현실은 녹녹치 않은...
임원이 직위만 높지 사실 정규직에서 계약직이 되는건데 그 사실 모르는 사람 많더군요...
맞습니다. 임원은 언제 짤리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계약직이 되는거죠. 최근에는 임원이 되는 숫자도 줄어들었지만 임원이 되더라도 금방 퇴직하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정보를 너무 많이 아는사람인지라 이사로 묶어두는 곳도 있어요
제가 이런곳에 어울릴 자격없는 중소기업다니는 청년인데 첫직장이고 월급도 꾀나 좋아 그나마 괜찮은 곳이라 1년넘게 다니는거 보면 제가 만족하는것 같아요....자취가 아닌 부모님과 같이 살기때문에 스스로 절약하며 씀씀이도 최대한 줄이며 살다보니 돈도 잘 모이고 다 사람 나름인것 같습니다
어느 회사에 다니던 본인의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엄청 잘 어울리시는 분이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게 공부해서 취업한 친구가 예상보다 실제 월급이 적게 나오는데 친척이나 주위 분들이 어마어마한 연봉 받은거로 말할 때 당황스럽다 얘기하더라구요...ㅠ
다푼다수학TV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당황스러운 경우 진짜 많아요...그렇다고 그 앞에서 실제 월급을 공개하기도 그렇구ㅜㅜ
중소랑 대기업이랑 급여차이 크게 없는듯..
다만 비슷한 월급이라도 대기업의 복지가 훨씬 더 좋겠죠. 저도 중소기업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받는월급은 크게 차이가없지만
복지같은경우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할정도...
그리고 중소기업은 국제정세에 굉장히 민감하죠.
전에다니는 직장은 중국 사드갈등으로 인해 중국시장에서 밀려난 후 망했다 하더라구요.
그나마 대기업은 그런 리스크가 있다해도 충분히 버티는 체력이 있으니까 좋은것같습니다.
그쵸....중소도 중소 나름이고 대기업도 나름이겠지만 대기업의 복지 수준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경제 상황에 따라 대기업에 비해서 훨씬 많이 흔들리기도 할거구요.대기업은 좀 힘들어도 회사가 망할 걱정은 크지 않으니....아무래도 안정적인 측면에서 훨씬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은 복지 중에서 두번째 자녀까지 대학등록금 전부 지원해주는 복지도 있다고하네요
@@이름뭘로해-f9x 네 맞아요 그것뿐만아니라 그룹 계열사의 상품을 이용하거나 구매할때 임직원카드로 계산하면 할인혜택도 있구요..CJ같은경우는 CGV 올리브영 투썸 뜨레쥬르 헬로모바일 등등 40%까지 할인이 됩니다. 이러니 같은연봉이라도 중소기업과 대기업은 복지에서 많은 차이가 나버리죠.
그래서 저도 중소기업다니다 대기업으로 이직했네요
대기업 복지야 좋긴하지만 혜택받으려면 대부분 자녀를 낳거나.. 의료비 지원과 매년 지급되는 현금성 포인트(?) 그리고 제휴되는 매장, 온라인 사이트 정도고.. 제일 중요한 혜택은.. 은행가면 대우가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10년차인데 신용대출로 2억 초저금리로 땡겨서 재테크로 버는돈이 월급을 상회하니까요.
요즘 이공계 기준 중소랑 대기업이 계약연봉만 1.5배 넘게 차이나던데.. 대부분 이공계면 수당에 성과금 하면 2배 차이나고.. 여기에 매년 수백만원치 정도에 해당하는 복지비랑 대기업이면 기숙사 혜택 없는 곳이 드물어서 주거비도 절약되고.
사람들이 코인이나 주식에 빠지는 이유도 이런거죠 연봉높고 복지좋은 대기업, 공기업 가는건 하늘의 별 따기인데 운좋게 가더라도 연봉값을 톡톡히 치르는 업무강도가 있지만 그런데도 그 연봉으로는 내집마련은 꿈조차 꿀수없고 결국은 코인과 주식에 눈을 돌리게 되는거같습니다.
슬프지만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으면 내 집을 갖고 나의 자산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여야 하는데....지금 상황에는 일해서 번돈만으로는 내집마련조차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업쪽이신가 말씀을 상당히 잘하시네요 ㅎ
말씀하시고자 하는 포인트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ㅎㅎ
그렇게 느끼셨다니 기분 좋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 28년차입니다..억대연봉? 세금등 이리저리 떼고나면 먹고살기 빠듯합니다...자기업을 하는분들이 제일부럽죠
해외 석사유학후에 입국했는데 건강악화에 수술하고 우여곡절끝에 회복해서 원하는 대기업 입사예정일 받고 기다리는 중인데, 이것저것 연봉관련 궁금한게 많아서 찾아들어왔는데 단백한 내용에 댓글하나하나 너무 따뜻하게 답변해주셔서 구독하구가요 :) 앞으로도 솔찍한 컨텐츠 잘 볼게요!
힘든시기를 지나 건강 회복하시고 원하는 회사에 입사예정이시라니 여러가지로 축하드립니다~!! 부족한 영상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고,구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맞아요 회사는 자선 동아리 단체가 아니죠 ....그러니 스스로 이익을 챙겨야 해요...법으로 인정된 피라미드 구조인듯...
흠.. 대기업 지금 해수로는 8년차이고 주임급인데 세후 330정도 찍혀유 평균적으로
내년 대리진급하면 세후 400전후 찍힐듯
근데 입사 후 재테크로 번 돈이.. 8년동안 받은 월급 다 합한것보다 많습니다
우와...8년간 월급으로 대략 3억정도 실수령 하신건데 재테크로 번돈이 그보다 많으시다니 고수시네요~!! 부럽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대기업 다니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대기업을 잘 다니면서 투자를 잘하는 습관을 갖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대기업 다니는거 아주 좋은겁니다... 퇴시하지 마시고 그 외에 투자를 잘 하십시오~
소득세를 10퍼 넘게 떼 가는 건 분명하고, 월급이 연봉 고정숫자에 비해서 덜 나오는 건 맞으나, 대기업은 분기 반기마다 나오는 성과급도 좀 돼죠.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쪽은 잘 몰라도 연말 PS 나오는 해가 정말 어쩌다 한번이긴 하지만 그런거 받는 때엔 대기업도 만족스럽구요. 대리 7천 과장 9천 차장 1억 정도 받는 회사였는데, 대리만 되도 결혼하고 자식낳고 외벌이합니다. 과장되면 맞벌이 4인가구 하구요. 간혹 차장급이 외벌인데 4인가구여도 힘들다 하는데 그건 뭔가 생활력에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대기업이 힘들어도 대기업보다 나은 선택지는 거의 없죠
맞습니다. 대기업은 그래도...어느정도는 성과급이 되다보니 총급여 수준으로 놓고 보면 중소기업에 비해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받는것은 맞아요....그래도 성과급을 제외한 금액이 대리7천 과장9천이면 급여가 정말 높은 수준이네요..역시 힘들긴 해도 월급쟁이는 결국 대기업이 맞는걸까요...?ㅠ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지는,,중소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월급쟁이는 다 똑같이 힘들다는거네요..대기업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월급쟁이의 삶은....어디든 힘든거 같습니다 ㅠㅠ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리고자 했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입사 3개월차인 사람으로서 초봉 5천인데도 실수령은 연 4200남짓...학자금대출이 3천만원인데 1년에 800만원씩 세금내고, 서울살이 월세내고, 적금 100만원 붓고, 부모님 용돈드리고, 학자금대출 조금 갚고 나면 집에서 혼자 밥차려먹기에도 부족하네요.
세금이 정말 너무 가혹해요. 월 실수령 500찍으려면 세전 6000이 아니라 7500은 받아야하더라구요. 월급의 20%를 세금으로 떼가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월급쟁이는 정말....세금이랑 건보료, 국민연금 등등 떼이고 나면...연봉과 실수령액 차이가 정말 심하죠..ㅠㅠ
그래도 꾸준히 저축하시면서 재테크를 통해 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님 만의 자산을 만들다 보면...조금씩 조금씩 여유가 생기실 거에요..
학자금 대출이 아직 남으신거보면 사회생활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화이팅 하세요!!
어.. 미국 연봉 한화로 1억 넘으면 세금 40퍼 생각하면 국내 의료보험 혜택 큰거보면 낮긴함. 연말정산으로 돌려 받는것도 많고
월급 적게 받으면 세금도 적게 내니까용 그냥 많이받으니까 많이떼는거지 하고 생각하고 살아요...저도맨날 실수령 보면서 쪼굼 슬프지만 계약직 최저시급 받을때랑 비교하면 이게어디냐 하고 다니구 있습니다...크흑
저기...옆나라 일본은 최소공제가 30퍼 인데요?
한국 세금 싼거 맞습니다
그렌저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데...
일본봐요...
돈없어서 경차가 메인입니다
@@user-cp7ie2vk7h 그거는 차사면 때는 세금이 비싸서 그런거에요 마루노우치나 미나토구에서 회사다니면 엥간한 한국 직장인들 연봉 씹어먹는데(억대가 기본이고 금융권은 외국계도 많이 입주해있어서 신입도 3억이상받는경우도 허다함) 경차가 많음 이유는 경차가 차샀을때 그나마 세금적게내도되서..
뭔가 말하는게 사람이 품격있고 배운 사람 같네
그렇지는 않습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급쟁이는 다 비슷한데요 조금이라도 능력이 다 된다면 무조건 대기업 가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중소기업에 있다가 대기업 이직했어요 아주 힘들게요. 근데 말씀하시는게 "사실 대기업 직장인도 월급쟁이고 돈 많이 받는게 아니다 오해마라" 라고 하시는데 단순 계약연봉에서부터 같은 연차가 적게는 500이상씩 많게는 1000만원 이상 그 배로 차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1. 대기업 월급쟁이가 야근하는것과 좋소기업 월급쟁이가 야근할때 차이 : 추가근로수당 또는 야간근로/주말근로 수당 따위 전혀 없구요
2. 연차 못쓰면 연차수당 받죠? 좋소는 그딴거 없습니다. 쓰라고 했는데 못쓴 니책임이다. 라고 하며 책임 전가 합니다. 실상은 나말고 일할 사람이 없고 뭣때문에 연차쓰는지 꼬박꼬박 따져묻는 상사들때문에 눈치보여서 못써요
3. 상기 두가지로만 같은 연봉이더라도 매달 최소 30만원 이상 차이 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상식적인 복지 때문이며 추가적인 대기업 복지때문에 사실 더 많은 차이가 나죠. 언급한 추가근로수당, 식사의 질, 출퇴근시 통근버스 유무, 시작 초봉 차이, 연봉인상체계, 성과급, 명절떡값, 휴가비, 출산휴가, 육아휴직, 사내대출, 자녀 학자금 지원, 특별휴가(신혼여행, 가족상 등), 각종 복지혜택(건강검진, 리조트 등), 계약연봉 차이로 인한 퇴직급여 차이, 기숙사 등 상기 언급 외 수없이 많을 겁니다. 다같은 월급쟁이라고 같은 월급쟁이라고 하시면 곤란해요.
다만 엄청난 경쟁을 뚫고 대기업부터 시작한 모든 분들은 그런 복지혜택 당연히 누릴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목숨걸고 대기업 들어가려 하지 않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대기업 직원이라고 해서 다를거 없다 라는 말은 솔직히 우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대가를 지불 받는다 생각해요
대기업을 20대 중반에 들어갔다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하면...중반은 아니구요 28살이었으니 후반에 가깝습니다 ㅎㅎ
대부분 대졸공채 신입사원 입사 시기가 저정도니 대단한건 전혀 아니에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_4678 그래도 취준생의 입장에서는 부럽습니다.. 제가 대학 입학할 때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대기업의 현실 연봉 월급쟁이 거기서 거기다 아무리 얘기해도, 직장인 중에서는 대기업이 제일이다. 대기업간다고 집사고 차사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 잘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대기업을 가면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고 중소 중견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비해 자그마한 사치라도 한번 더 부리며 지낼 수 있다. 초봉 2500~3000으로 시작하는 것과 초봉 4천~6천만원으로 시작하는 것은 어린나이에 하늘과 땅 차이이며 향후 벌어질 격차까지 고려하면 상상초월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20년 근무해서 부장이 되면 연봉 6~7천정도 받는걸로 알고있는데 연봉 높은 대기업의 경우에는 입사 1년차도 연봉이 5~6천이 넘고 입사 10년차 과장만 되어도 연봉이 1억에 육박하거나 1억이된다. 물론 연봉 3천을 받아도 집을 못사고 연봉 6천을 받아도 집은 못사지만 최소한 벌이는 두배차이. 세금띠고 뭐띠고 하면 대기업 월급도 별거 아니라고? 그럼 중소기업은 월급안떼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 능력있으면 외국으로 이민가세요.
주 38시간 근무에 1년에 4주 연차휴가에 2주 병가 그리고 훈련이나 기타 특별한 일이 있을경우는 유급휴가도 주고...
사람답게 살수가 있지요.
물론 이민도 아무나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실력만 있으면 이민시험한번 보도로하세요.
매년 이민 합격자들 보니까 한국에서도 1년에 1-2명 씩은 합격하던데요..
이들은 돈가지고 오거나 사업 이민자가 아닌 실력으로 전세계 응시자들과 겨누어서 실력으로 합격해서 오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대우도 못받고 쫒겨나는거에 비하면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도대체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다힘들다하면 세상 할 직업이 너무 없네요 ㅠㅠ
첫직장이 말하면 누구나 아는 대기업이었지만 이분말이맞음
200중후반임
공기업은 더아래 공무원은 또한단계아래ㅜ
직장인은 슬프다
ㅠㅠ 직장인은 슬프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엥 공기업 1년차 실수령액 월 290인데여..?
@@자낳괴-m9j성과급 비율이 높은 회사는 성과급 미리 고려해서 매월 떼가는 세금+보험료가 좀 많을 수 있어요.
내아이템을 찾고 클라이언트를 확보하고 대기업에서 배운 좋은부분은 적용해나가 내사업을 만들어나가야함.....
임원.... 되면좋지만 이영상처러 1-2년뒤에 집에갈수 있음
맞습니다 내가 배운걸 나의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그게 정말 쉽지 않네요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이야기를 들어보니 대기업회사원이 어떻다고 하는것은 맞으나 , 그 대기업에서 안 짤리고 월급쟁이 를 하는방법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같내요. 대기업에서 생존경쟁이 치열하므로 , 자기가 속해하는 업무에서 이공계든 인문계든 자기만의 전문지식을 쌓아 , 그 회사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살아남기위한 기초적인 전략이다(이공계가 조금유리함). 두번째로는 사람이 많다보니 줄을 잘서는 안목이 있어야한다. 세번째로는 대기업은 많은 협력업체가 있으므로 , 자기가 어떻게 될지라도 살아 갈 방도를 마련해 놓으면 직장생활을 좀더 오래 연장 할수 있다(토끼는 굴을 팔때 입구외에 도망을 갈수 있는 비상구도 같이 파놓는다).하옇튼 대기업에 다니면서 자기분야에 전문가가 되기는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그기에서 파고 들기보다는 당연히 어렵다. 그러므로 대기업간판을 택하느냐, 간판말고 어떤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가를 잘생각해서 선택해야한다. 대기업회장입장에서 보면 그 많은 사람을 동기부여시켜서 자기가 바라는대로 일을 시킨다는 것는 공장히 어려운 과제이다(1987년이후에는 노동조합의 발언권이 대기업 일 수록 쎄어 , 경영권과 부딪히는 문제로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더 지난한 문제이다). 내가 한국을벗어나서 ,경영권과 노동복지권에 대하여 ,국회와정부에서 명확하게 선을 그어주어서 서로 도를 넘지 않도록 법으로 만드는 것이 한국경제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선결문제라고 본다. 이것은 인기영합주의에 빠진 정치인들이 스스로 해결하기는 아마 백년하청이라고 생각한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대기업다니지만 렌트생활비내면..4년차인데 2년다니고 현실을 알고난후 다니면서 회계사 시험공부중. 주식부동산 투자해서 버는돈을 회사원은 절대 따라갈수 없죠. 그래도 전문직이 낳으니까 포기는 안하고 하지만 투자/부모님 지원이 답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직장은 직장일 뿐. 즉 조직의 부품일 뿐이다. 또한 월급 노예. 적당한 시기에 나와서 자신의 인생 살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라. 보지 못한 것 경험하지 못한 것 보러도 다니고 경험도 해보고 죽어야 할 것 아닌가. 회사가 주는 월급은 자신의 시간과 복종을 바친 데 대한 댓가일 뿐이다. 평생을 남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자신의 평생과 복종만 하다가 죽는다면 얼마나 억울한가.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술직 아니면 그냥 현상 유지일뿐
첫출근부터 탈출할 계획 세우고 만들어가야됩니다
대기업도 천차만별이고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금융공기업 정도가 되어야, 신입사원 연봉이 6천만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입사후 5년 정도가 지나서 한번 진급을 하게되면 상여금, 인센티브 다 합치면 대략 1억원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신의 직장이네요...정년보장되면서 공기업에 저정도 연봉이면...그만큼 들어가기도 힘들겠죠..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나오지마세요 막상나와봤는데 할거없고 막막하면 그게 더 아찔합니다
회사생활힘든것알지만 막상 사회나오면 회사안이 따시다는걸 느끼실거에요
뭔갈계획해놓고 나오시면 안말리겠는데 지금당장 생각한현실과다르다고, 포기해버리는게 더 아찔합니다..
네네 당장 현실적으로 회사를 박차고 나가기에는 HMC TV님 말씀대로 걸리는 것들이 많아 쉽지 않네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중소기업을 협력업체로 두고 있는 외국계기업 직원입니다. 확실히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업무강도 스트레스 차이가 넘사벽입니다. 혹자는 대기업 경험자의 배부른 소리라고 하시는데 제삼자 입장에서 봤을때는 절대로 배부른 소리 아닙니다.
영상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연봉을 많이 주는만큼 지적노동을 뽑아먹습니다.. 그냥 돈많이 받는게 아니에요ㅜ
고졸에 기술배워서 5년차에 월급400 받습니다.. 고졸이라고 무시하던 놈들은 제가 400받아도 블루칼라라고 무시하더라구요ㅜㅜ 같은 주5일에 칼퇴 보장인데.. 참 인식이 그래요. 연봉제가 아니라 그냥 면접보면서 실수령 얼마줄게요 하고 월급제라 월급이 한결같아 좋은 직종입니다ㅜㅜ
그런 무시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얼마나 부러워해야 하는지 지금 SG kit님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거에요~ 전문 기술 오래도록 잘 살리셔서 본인의 사업을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기술을 배우셨는지 말씀가능하신가요?
@@minseokpark9742 자동차 도장이요
@@sgkit5222 ㅎㅎ 제 남편이랑 같은 일 하시네요~
결혼할때는 직업때문에 좀 망설였었는데 지금은 자기사업하며, 짤일일없고 이 힘든 코로나에 꾸준한 벌이를 한답니다, 몸이 좀 힘든게 단점이겠지요~
남에 이목은 무시하시고 나씨나길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