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유민 디아스포라' 3 - 유라시아 오지로 끌려다니며 적국의 군인으로,적군의 여인으로, 황무지 개척한 노예로 살았던 고구려 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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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май 2020
- 윤명철교수의역사대학
고구려와 수나라 전쟁에서도 많은 포로들이 잡혀갔다. 반면에 수나라 병사들도 고구려에 포로로 잡혔다. 영양왕은 당시 왜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최초의 사찰인 아스까사가 창건되고, 불상이 완공될때 황금 300냥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데 고수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포로 2명과 낙타 등을 왜국에 보낸 적이 있었다. 그 후 당나라의 태종이 파견한 직방낭중인 진대덕이 고구려에 사신으로 왔을때 수나라의 포로들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렸다. 후에 당나라는 고구려에게 수나라의 포로들과 그들의 시신을 묻고 세운 기념물인 경관을 철거해줄 것을 요구했었다.
645년, 고당(高唐)전쟁에서 고구려는 안시성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요동성(遼東城) 전투에서 패배해 군인과 백성 등 7만여 명이 요주(요서·요동) 등으로 끌려갔고, 다시 1만4000명이 유주(幽州·베이징 일대)로 끌려가 정착했다. 668년 9월, 평양성이 함락당하면서 보장왕과 연남산 등의 귀족들과 함께 고사계 같은 장군들, 관리들, 기술자들, 예술가들 그리고 군인과 백성 등 3만 명이 묶인 채로 중국의 시안(長安)까지 끌려갔다.669년 5월엔 20만 명(“자치통감”에는 3만8200호, “구당서”엔 2만8200호)이 끌려가 요서지방, 산둥반도, 강회 이남(장쑤성·저장성), 산남(내몽골 오르도스), 경서(산시성·간쑤성), 량주(칭하이성과 쓰촨성이 만나는 주변 지역) 등의 불모지에 분산됐다. 또 679년에는 요동지역의 유민들을 하남(내몽골 오르도스)과 농우(간쑤성과 칭하이성 일대)로 이주시켰다. 이후에도 여러 번 끌려가서 나중에는 요동지역에 남은 사람이 2만 명이 못 될 정도로 줄었다(지배선, “고구려 백제 유민이야기”, 2006).
역사를 공부하면서도, 현장을 답사하면서도, 또 이번에는 유투브를 제작하면서도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도대체 그들의 삶은 어땠을까? 아주 어릴때 인상깊게 본 영화가 스파르타쿠스 였다. 그때 포로와 노예의 삶, 그리고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았는데, 나이가 들어 고구려를 공부하면서 이러한 것들이 자주 떠올랐다. 1995년에 안시서에 올라갔을 때 떠올린 것은 승리의 함성이 아니라, 고구려인들의 불가시의함이었다. 요동벌의 바람에 나풀거리는 남보라색 도리지꽃을 보면서 애뜻함과 서러움이복받쳐 올랐고, 불현듯 떠오른 말이 '기적'과 '자유'였다. 자유의지가 아니면 불가능한 승리였다. 그토록 자유의지와 자존심이 강한 고구려인들이 사슬과 줄에 묶여 끌려가는 광경, 살아남은 사람들이 흙먼지, 모랫바람,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과 들, 사막에서 당나라 군대의 옷을 입고, 또다른 이민족을 바라보는 눈길을 떠올리면서 다녔다. 모든 것은 존재이유가 있고, 존재가치가 있는데, 그들의 역사는 더더욱 가치가 있다. 조금 만이라도 그 들을 떠올린다면 얼마나 좋아할까? 망각된, 존재마져 지워진 고구려 유민들---
(윤명철, "고구려 해양사 연구", 2003). (윤명철, 고구려, 역사에서 미래로? 외. "고구려의 꿈" 등 고구려 시집들.
#고구려유민 #실크로드 #윤명철역사KoreanHistory
고구려 유민의 이야기를 들으니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끌려간 고려인도 떠오릅니다. 나라가 약하면 백성을 지켜주지 못하네요. 그래도 그 환경에서도 살아남고 문화를 이룬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고구려 정말 위대 하네요~
오늘도 감동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고구려~
되찾고싶은 맘이 꿀떡같아요~~
귀주성, 운남성,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에 걸쳐 살고 있는 묘족이 고구려의 유민이라는 설이 있더군요. 묘족 외에도 라후족도 고구려 유민이라더군요. 고구려 유민 연구도 계속 소개해 주세요.
묘족은 자기네들이
치우의 후손이라고 하고 행사도 치룹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재밌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고선지가 고구려의 후예라는 강한 정체성이 있었다면 고구려 유민과 강족이 대다수인 병력을 대리고 당나라 변방 넘어 소발률국을 정벌까지 했다면 차라리 그곳을 터전으로 새로운 고구려의 나라를 열어 당당하게 고구려 제국을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고구려의 후예 산동성의 이정기 장군처럼 말이죠 지금의 한민족으로써 생각건데 당나라의 노예로 살다 개 고생하고 결국 모함으로 토사구팽 당해 죽은 고선지보다 끝까지 고구려인의 정체성을 잃지않고 산동에서 힘을 길러 그 창끝을 고구려의 원수인 당나라 장안에 겨누는 등 행동으로 보여준 당당한 고구려인으로 살다 순국한 이정기 장군을 더욱 존경하게 되네요 헌데 예전 중,고등교육에서는 왜 적대국 당나라의 노예로 살다(당나라의 변방 오지 지역인 서쪽으로 보내저 개고생 탈라스 전투 등) 토사구팽 당해 죽은 고선지에 대한 것은 부각시켜 알려주고 고구려의 유민으로써 정체성을 잃지않고 산동을 주축으로 고구려의 기상을 대륙에 떨쳐 고구려의 부흥을 행동으로 보여준 고구려 유민 이정기 장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음, 80~90년대의 중,고등생 국사(현,한국사)교육이 이처럼 사대주의적 편협한 엉터리 교육으로 일관한 사례입니다 모르죠 지금도 그러는지 중국 당나라에 개처럼 충성하다 팽 당해 죽은 고선지를 두각시켜 가르쳐야하는지 아니면 중국 당나라 강역에서 고구려의 유민이지만 고구려의 부흥을 이루고자 그 기상을 옛 동이의 강역이였던 산동을 기반으로 고구려의 기상을 자주적으로 중국 천하에 떨친 이정기 장군을 존경하는 교육을 시켜야할지 현 역사 교육자들에게 묻고싶다🤨 쫌 썩어빠진 껍대기 한국사((사대주의적 관점, 식민사관적 관점))가 아닌 자주적 관점에서 재대로 된 교육을 일선 학교에서 가르쳤으면 하네요 한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려고 애쓰는 교수님 같은 분들이 한국에 많았으면 좋겠네요 ~두 학생을 둔 아버지 입니다😡
우리 역사를 왜곡시키는 세력에는 무언가 뒤에 있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첫째는 딥0000 , 둘째 그들의 하수인들이 일본에도 한국에도 존재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000티 유대교인들 ; 공산주의자들 독일인칼막스 트로츠키 , 시오니스트를 도운 독일아슈케나지유대교 로000드 , 빌00츠 , 헝가(흉아)리카자르인 조지 000,
아슈케나지 ( 창10장 야벳-고멜-아스그나스 ) 카자르(페르시아후손 추정) 그들은 진짜유대인들이 아닌 자칭 유대교인들임
세계독재세력은 누구인가? 단군과 고려사를 부인하고 왜곡시키는 세력은 도대체 누구인가?
` 신라 경주김씨김부식(묘청북벌을 막음, 여진말갈지역의경주김씨후손금나라 같은세력을 도와줌?) 단군역사경시한 삼국사기 신라중심기술
` 왜 쪽에 있던 그들세력의 조선말살정책 (일본극우라 불리는 사람들 조사해보아야한다) ,
` 공산주의자 경주김씨김용옥, 내물왕 후손 청나라 만주원류고 ` 페르시아멸망후 등장한 흉노( 그 지역에 살던 삭족과 섞인 것인지?), 흉노가 침입한 동이 고죽국지역 ` 티벳, 중국남쪽아래지역, 대만(일제시대 대만에게는 잘 대해줘서 지금도 일본에게는 감정이 나쁘지 않다나 어쩐다나), 색족? 흉노인가?
` 옛 천문학 개기일식을 보면 신라는 장강 쪽에서 등장 한반도로 옮겨 온 것은 그후. 성골제로 계급화(우리민족은 6두품이상 진출금지) 미실백옥같은피부 화랑들의하얀분칠
` 아리안 우월주의를 내세웠던 히틀러의 나치 하켄크로스문양은 티벳에서 영향 아리아인-페르시아의 전성기 때 영토확장은 중앙아시아까지이어짐
` 지금 미국의 덴버공항의 일000티 문양과 나치문양 독일아이중심그림 , 카자흐스탄도시아스타나 세계정부 수도설
` 카자르유대교인들- 독일 로000드 빌00츠 키신저 , 조지소로스흉아리-헝가리, 영국여왕 안동김씨 방문 , 독일네델란드왕자우리옛무덤방문
` 내물왕 이후 김씨는 조상이 흉노임 ( 김일성 김영철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김재규 김용옥 김진표....)
매국노 고구려 아픈 손가락 ㅎㅎ
감동적입니다. 몰랐던 사실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윤명철교수님 존경합니다
중고교 시절 왜 이런 디아스포라에 대해선, 왜 안 가르첬을까? 이제라도 알게 되어 기븝니다.
가르칠수가 없죠. 국가분열인데요.
우리민족의슬픈역사여힘없어피눈물나는슬픈민족이여,이젠힘을길려우리옛터를찾아서내민족이함께살게한다면얼마나좋을까,그악마들의씨앗들이여,반성하며참회하여라,,,,,
태국 밀림에 고구려후손이 잇다는 다큐를 본거 같습니다 그랫어 고구려의 유적이 널리 퍼져 있군요
언젠가 일본방송에서 된장의 기원, 태국 북방 민족중 메주를 매달고 여자들 머리채 역사책에서 보던 우리머리, 풍습, 언어 비슷한게 많아 놀란적 있습니다.
교수님 부디더 맣은영상을올려주시고고구려백제사새로이편찬해주셔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먼 옛일이라고만 여겻는데...
담담히 말씀하시는게 더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책 꼭 구입하겠습니다
몇일전에 고구려유민이 혹시 제2돌궐제국에 많이 편입됬었나 물었던 청년입니다. 진짜 나라잃으면 노예전락하는거죠. 이민족이 한 번 들어가면 합쳐져버리는 아시아의 블랙홀이 우리이웃이네요.ㅎㅎ
저도 우리조상이 지나갔을 루트를 한 번 느껴보고싶어서 요즘 몽골부터 부리야트 울란우데, 자유시나 만주에 백암성등 다녀온거 하나씩 올려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돌궐 가한의 사위가 망명한 고구려왕의 왕자였다는 기록이 있으니... 왕자가 달랑 혼자 간 건 아니겠죠. 하지만 그 왕자도 돌궐 내분 통에 당나라로 귀순한 걸로 압니다. 수당제국 내내 중국왕조는 쪼개서 이간질 하는 이민족 전문가들이 많았습니다. 수나라의 대신 '배구' 가 대표적이죠.. 돌궐은 동서돌궐로 나뉘면서 수당제국이 끊임없이 싸우게 물자를 대주고 이긴 쪽엔 복속민족 부추겨서 반란일으키고 진쪽은 중국 변경에 배치해 힘을 길러서 다시 싸우게 했죠.. 결국 이 소모전에 흉노, 돌궐등 강대한 이민족 국가는 거의 대부분 폭망합니다.. 중국인들은 이간질에 천재적 소질이 있죠.. 부칸지역의 막장정치와 별개로 남북한의 신세는 동서돌궐과 비슷하죠.. 어느 한쪽이 망해서 정리되지 않게 끝까지 싸우며 소모하게 만들죠.. 중국이 분열돼야 한반도가 통일국가가 수립될 겁니다..
.
@@sundin13k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네 당은 확실히 국제감각이 있는 제국이었나보군요.
그리고 영상에 다우르족과 고구려의 연계성을 보다보니 생각난건데 부여의 후신인 두막루가 거란 실위등과 같은 언어를 썼다던게 생각나네요.
@@johnnykimtv1285 달라이라마 성불하세요 프리티뱃 만주 몽고 위굴 베트남 dna 묘족 대만 홍콩 마카오 거란 발해 고구려,,,독립 하자 세계는 이 말을 기억한다 ㅎㅎ
@@johnnykimtv1285 짜장 조국으로가라 ㅎㅎ 한글쓰지마
@@johnnykimtv1285 동북공정 ㅎㅎ
고맙습니다..교수님.....친일적인 사학자 들이....우리 민족의 혼을 흐트려 놓은 해방 이후의 역사 교육 이었습니다..
교수님 이 계셔서 행복 합니다.
세계독재세력은 누구인가? 단군과 고려사를 부인하고 왜곡시키는 세력은 도대체 누구인가?
` 신라 경주김씨김부식(묘청북벌을 막음, 여진말갈지역의경주김씨후손금나라 같은세력을 도와줌?) 단군역사경시한 삼국사기 신라중심기술
` 왜 쪽에 있던 그들세력의 조선말살정책 (일본극우라 불리는 사람들 조사해보아야한다) ,
` 공산주의자 경주김씨김용옥, 내물왕 후손 청나라 만주원류고 ` 페르시아멸망후 등장한 흉노( 그 지역에 살던 삭족과 섞인 것인지?), 흉노가 침입한 동이 고죽국지역 ` 티벳, 중국남쪽아래지역, 대만(일제시대 대만에게는 잘 대해줘서 지금도 일본에게는 감정이 나쁘지 않다나 어쩐다나), 색족? 흉노인가?
` 옛 천문학 개기일식을 보면 신라는 장강 쪽에서 등장 한반도로 옮겨 온 것은 그후. 성골제로 계급화(우리민족은 6두품이상 진출금지) 미실백옥같은피부 화랑들의하얀분칠
` 아리안 우월주의를 내세웠던 히틀러의 나치 하켄크로스문양은 티벳에서 영향 아리아인-페르시아의 전성기 때 영토확장은 중앙아시아까지이어짐
` 지금 미국의 덴버공항의 일000티 문양과 나치문양 독일아이중심그림 , 카자흐스탄도시아스타나 세계정부 수도설
` 카자르유대교인들- 독일 로000드 빌00츠 키신저 , 조지소로스흉아리-헝가리, 영국여왕 안동김씨 방문 , 독일네델란드왕자우리옛무덤방문
` 내물왕 이후 김씨는 조상이 흉노임 ( 김일성 김영철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김재규 김용옥 김진표....)
구독하겠습니다 뜻깊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교수님!
교수님 공부 잘했습니다
고창고성, 투르판 지역에 간 게 생각나네요 신장 위그르지역도요. 건강하십시요
끌려간 고구려인들에 늘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듣게되어 다행입니다... 뜻있는 역사학자들이 제대로 연구해주기 바랍니다.
윤 교수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역사교육 입니다.
고구려 의 디아스포라의 후손들
그 후손들
중국 태국 미얀마 등에 동화돼지 않은 한 민족의 후예로
역사를 정립하고
우리나라와 동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진지하신 말씀에 생각이 깊어집니다...
친중파 친일파가 권력을 잡고 있어서.....교과서는 왜곡 축소됐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역사로 공무원 시험을 봅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나마 유튜브가 있어서 늦게나마 조금씩 알게 됩니다. 우리 민족 옛 조선은 베링해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했습니다. 미국은 그들이 말하는 소수가 아닌 꽤 많은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인디언 문화 말은 우리와 흡사합니다. 우리 민족은 매우 뛰어난 민족입니다.
묘족들도 고구려 후손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우리의 역사 제대로 배웁니다. 우리민족 고수려멸망 포로로 끌러 모진 고통을 헤치며 저먼 산계곡으로 쫒겨쫒겨 갔다.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처참한 생활상을 또올리니 가슴이 헤어지고 눈물이 날지경입니다. 우리민족의 뿌리를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라후족, 묘족(몽족)이 그나마 고구려 정체성 유지한 민족이 아닐까 싶네요.
조상이 누군지는 기록으로 남겨지지 않아 지금 세대는 모르겠지만 우리와 너무나 비슷하니까요
묘족은 아니야. 이 인간들아. 니들이 그 머시기 마구인지 먼지 그걸 믿는 ㅁㅊ 넘들이지. 진시황 딸인데 환웅이랑 연결시킨 ㅁㅊ 무리
바로 보는 역사관 ❤
방송감사합니다 ❤
박사님 말들어니 어안이 멍하네요 고려인이 어디로갔는지 고구려유민들이 안타깝네요
뿔뿔이흩어진 고구려유민들은 한족중심주의에동화되어 뿌리를잊고사는게 아쉬울뿐.
고구려 유민은 나라를 잃으면서 포로가 되어 중국변방으로 흩어졌다.백제유민도 마찬가지.신라의 삼국통일은 200년을 가지 못하고 다시 삼국으로 분열되고 다시 고려로 통일되고 조선으로 왕조가 바뀔 즈음에야 겨우 유민의식이 없어졌다고 한다.500년도 모자라고 거의 700년의 시간은 흘러야 겨우 동족의식이 생겨난 것이다.조상들도 남북이 치른 전쟁보다 더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멸망을 거쳐 통일이 되었고 상처가 아물고 고통을 잊기까지 수많은 세월이 흘러야했다.
백제유민은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일본인으로 아주 잘 살고 있답니다.
@@young3228 일부만 건너간거죠. 대부분의 백제인은 한반도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askayan2 고구려에서 일부가 내려와 한강이남 토착민 제거하고 한성백제 건국 한거죠...
후손중 일부가 충청도 내려와 백제를 공주로 옮기고...
스페인에서 일부가 건너와 멕시코 토착민 남자는 제거하고 여자는 노예로 활용하다 인종융합 한거죠..
인류의 모든 국가가 이런 방식으로 건국되더군요.
얼마나 힘들었을찌...존경스럽고 부끄럽군요.
(자칭 역잘알 이라던 내가 이런 역사를 모르다니)
히말라야 넘어 로마군 격파하고
돌아온 후 바로 당나라 와 분리 선언했어야 ~ 너무 무서워서 바로 고선지 죽임
아버지 고사계를 비롯하여 고선지도 종놈 출신이라 나라를 세울 생각을 못함...충이라는거에 사로 잡혀 있는 인물이였음...
마음이 아프네요. 쭝화는 5천년 철천지원수가 맞네요. 잊지맙시다!
정말 가슴아픈 우리 조상들의 한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현재 동북공정으로 우리조상들의 혼까지 뺏으려하는 중국을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말레이시아에 사는 중국계들 보면 은근히 한국인이랑 비슷한데, 아마도 고구려 유민의 후손들인 것 같아요
고구려 유민중 일부는 중국내의 묘족이라네요ㆍ
묘족들이 독립하려 한다고 합니다ㆍ
❤❤❤❤❤❤😊🎉
대륙사관으로 바라보면 더 슬픕니다.고구려는 내몽골까지 있습니다
죽은 사람들도 엄청날 것 같은데요.
끌려갔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ㄷㄷ..
미얀마 카렌족을 촬영한 적이 있습니다. 지도계급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고구려 유민이라고 믿고 있어요. 언어도 음식도 아주 비슷합니다. 전통의상의 빨간 세 줄을 가리키며 큰 강 세개를 건너왔다고 하더군요. 중국을 가로지른 3개의 강줄기가 아닌가 합니다. 🤔
네 어려운 곳인데. 저도 91년도에 치앙라이로 해서 카렌족등 방문했습니다. 그 때 작고한 김병호 선생 만났습니다. 사진작가 신가요?
@@koreanhistoryyoun 카랜족 다큐를 찍고 있었습니다. 당시엔.
충분히 이해했어....
묘족이 티벳처럼 독립을 추진한다고 하더군요.
국가차원에서 전아시아에 퍼져있눈 우리 대한국인의 후예를 환국 (본토)시켜야한다..
우리 민족은 하나님을 섬기던 민족입니다. 환한님.... 천축국 아메리카 조선국입니더. 우리 민족이 쇠락한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강탈하는 심성을 대체로 매우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침략을 당했죠. 한국이란 이름도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이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영어 옛 단어들을 보면 우리 말이 상당수 있습니다. 미국의 지명은 더 하죠.... 한자도 중국이 쓰고 있지만 우리 민족이 만든 것입니다. 조금만 확인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묘족, 몽족 등 무려 천만명이 넘는 고구려유민들 있다는썰이 있던데ㅡ중,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에~~~
정신 나간 일본인들 보게. 묘족.... ㅋㅋㅋㅋ 태국베트남묘족 유전자가 일본인인데. 한반도유전자랑은 달라
오늘 알았어요
곤명의 쌀국수 벳남쌀국수랑 비슷 그렇다면 뱃남도 고구려 후예?
투르크계가 몽골에 있었다는 말씀인가요?
이북 북쪽사람들이 여진족 혼혈 후예라는데
여진족이 고구려인입니다. 편협적으로 생각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들을 오랑캐로 여겼지만 그들은 우리를 형제 나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금나라 청나라도 고구려 역사입니다.
이거주제로 졸업논문썼는데
3:00 교수님 이거 편집자가 일부로 의도한거 아닙니까?ㅋㅋ
나당연합이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판세를 바꿨지. 지금 동북공정까지도. 대단해.
Bit- Che- Ga- Ryeo- Zyn, True Koreans'( ancient origins of zang- dan- zy) history was studied by the professor, Yoon Myung- Chul. Sun- Moon- Iron- Cha Mak Gul- ruh- Ga-Yo 365 degree along the roads of iron mountains and cycle road of the Sun- Moon with all spangled stars!!
우리나라 인구도 줄고 뿌리 찾아 우리나라에 정착시키면 좋겠네요.
우리 내부에서부터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도 제대로 이해하거나 알기가 어렵다 이렇게 되면서 그에 따른 한민족의 정체성이 오락가락하고 뒤죽박죽인데. 우리도 우리를 모르는데 어떻게 북쪽 북조선을 아주 잘 아는것 처럼하고 그 문제 해결를 두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지 도무지 알수도 없고 이해가 안된다
그러므로 북한 세계를 속시원히 잘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의 변천 발전된 상식을 버리시길 바래요.
어디까지나 이건 남쪽 문화입니다
신라의 편협한 세계관 때문에 넓은 영토를 잃은 것이 너무 억울 합니다. 고구려를 멸했으면 그 영토라도 다 지켰어야 하거늘~
현재의 정치판 이야기 하면 안 되지만 '국민의 똥'들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안 좋습니다.(개버릇 남주나~)
지금이라도 터키가 왜 형제국인지... 더하여 주변국들을 설득하여 돈 주고라도 고구려 옛 고토를 사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가만히 있는 것도 쫄보 입니다.
미국도 소련에 알래스카 샀는데... 우리는 못 사라는 법 있습니까? 이 좁은 땅에 아파트만 사지 말고 영토를 확장하는데 힘을 썼으면 합니다.
아파트 사서 같은 민족 고혈 쪽쪽 빨아들이는 경제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노동의 댓가가 무색합니다. -누군가는 외칩니다. 내가 집세만 낼려고 일하는가? 나도 즐기면서 살고 싶다고-)
신라 고구려 백제 등 대부분 다민족 국가인게 여기소 나오네요.조선시대가 만들어 지기 전까지 환국부터 왕건의 고려까지 대부분 단일민족국가가 아니라 다민족 국가인게 여기소 나오네요.
러시아 바이칼 호수인근 부리야트 공화국의 부리야트인이 부여의 후손이고,
부리야트 한 계파인 고리족이 남하해서 고구려를 건국했습니다.
그후 고구려의 한 무리가 남하해 백제를 건국하고...
백제의 지배층은 신라에게 멸망하여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일본인으로 아주 잘 살고 있답니다.
고선지.......고사계부친ᆢ
아~~가슴이아프다ㅡㅡ
이때까지 고구려는북쪽. 지금 의북한쪽이라 역사에대해 더 알수없었을것같은데요?
사실 대한민국의 기백은 고구리 멸망이후 과거의 영광과 호기는 사라졌습니다. 특히 조선에 와서 완전 명을 섬기는 사대주의로 넘어갔다가 결국 망쪼에 이르고 원폭에 의해 겨우 살아 났지요. 이제 과거를 되돌아 볼때 반드시 남.북은 통일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국력을 키워 옛 영토인 만주일대를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만주족과 몽골족은 친연성이 있기에 통일을 모색해 보아야 합니다
니가 해라
여기에서 중국이란?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아니면 중심 국가? 중앙 국가?
역사학자가 1911년 이전 시대를 언급하면서 '중국'이라고 말함은 중심 국가, 중앙 국가라는 뜻으로서 중화주의, 모화주의, 소중화주의, 사대중의 발언임. 윤명철 교수께서는 각성하시기 바람!
한국 여자들이 중국, 일본, 여자들에 비교해서 훨씬 예쁘고 몸매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한국 여자들 위안부로 사용했지 않는가 생각되어집니다. 어쨌든 한국 사람들 월등히 아름답습니다
도둑이 안방차지하더니 주인행세함
그토록 고구려 유민 상당수가 여러 지역으로 유배를 갔다는데, 오늘날 중국에서의 한민족 정통 하플로인 O1b2가 거의 안 나온다는 거,
이것은 고구려계가 정통 토착 한민족 하플로인 O1b2 가 아니거나, 아직 발견 못했다는? 그러나 중국에서 조사 하기 뭣한 다른 지역은 몰라도
적어도 중국 내에서 만큼은 유의미할 정도로 나와 줘야! 즉 어쩌면 고구려계는 O1b2가 아닐 가능성 의외로 크다는,
아니면 고구려 유민의 디아스포라는 그다지 많지 않았던지 또는 상당수는 다시 돌아 왔던지!
고작 10만명 내외가 끌려갔고 그 중 상당수는 자손을 못 남기고 죽었을테니까요
원래 유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수의 유전자풀이 소수의 유전자풀을 압도해서 덮어버립니다
한국인의 특징ㅡ사기 질투 탐욕을 위해서 나라 팔아 먹고 친구 팔아 먹는 문화가 사라지지 않으면 또 다시 그 지랄하겠지ㅡ이 지랄문화부터 우선적으로 교육부터 해야지
저는고구려가우리역사에서제일안타까운역사고고구려가통일을했으면하는안타까운마음을늘가지고있습니다저도책을읽어서안사실인데요태국치앙마이라후족미얀마베트남중앙아시아유럽심지어는중앙유럽까지유민들이갔다는사실을알았습니다
고구려유민장국이정기장군고선지장군등무수한고구려의용감한장군들이얼마나고구려를
그리워하고아파하고통탄스럽게살았겠습니까나라잃은고통은고구려나대한민국다똑같은고통이었습니다이제는대한민국발전을위해역사를제대로알고이해해야됩니다
고구려인들이 싸움 잘한다는 첫단추부터 잘못 달으셨네 ㅋㅋㅋ 당시 위나라 별 유명하지도 않은 일개 장수 관구검이 이끄는 2만군대에 수도까지 탈탈털렸던게 당시 고구려였고 수나라한테 우세병력으로 선빵날렸다가 성채하나도 못먹고 역으로 개줫털렸던게 고구려의 역사임
다 신라때문
피난 궁여지책 산길따라 이동 존재 함 오늘날 대륙 두뫼산골 개울가 전답 만들고 생존 함.
왕들의 전쟁 난민 대부분 농민 임.맹목적 개대가리 논리 약자 넉두리 임.
북경은 원나라의 수도이었다. 즉 중국은 몽골의 속국임을 증명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