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센서 신생아 재우기 육아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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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8 тыс.

  • @Illliiiilllliiii
    @Illliiiilllliiii 2 года назад +6090

    저 기계 보면 뒤집어있는거같네요.
    정확한모델명이 궁금합니다.

    • @channel_chemchem
      @channel_chemchem  2 года назад +1179

      포맘스 스마트바운서 와 바보쿠시 쿠션 입니다^^

    • @오늘그리고내일-h5i
      @오늘그리고내일-h5i Год назад +314

      신박하다

    • @가지창섭
      @가지창섭 Год назад +820

      세상좋아졌네 라떼는 없었는데

    • @christmas-rose25
      @christmas-rose25 Год назад +713

      와..저런게 진작 있었으면 무릎에 물 찰일도 없었을텐데😢 좋아보이네요

    • @good-ww8ux
      @good-ww8ux Год назад +150

      진짜 세상 좋아졌어요

  • @규현-u7y
    @규현-u7y Год назад +175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를 그리도 이뻐하는게 어릴적 자녀의 모습이 겹쳐보여서 그때 생각이 나서 더 애틋한 거 아닐까요..

    • @ghan87
      @ghan87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 이 댓글이 제일 와닿네요 . 이제 깨닳았습니다

    • @bada3792
      @bada3792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렇죠
      그런데 나는 손녀가 아무리 이뻐도
      내새끼가 떠이뻐요

    • @미뇽한다
      @미뇽한다 3 месяца назад +1

      ​@@bada3792맞죠. 아무래도 내새끼가 젤이죠. 손주는 피가 옅어졋음.

  • @지니의새로운시작
    @지니의새로운시작 Год назад +160

    세상이 참 좋구만요 ㅎㅎ
    90년대에 아기 키운 엄마로서 정말 신기한 아가용 물건들이 마냥 놀랍기만 합니다^^

    • @rinriple
      @rinriple Месяц назад +3

      고생많으셨죠 ㅜ 제가 90년대생인데
      이제 애기 낳고 키우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나고 대단하다는 말밖에 요즘엔 육아템이라도 잘나와있지 그땐 일일이 다 손으로 해서 하나하나 수고와 사랑이였다는게 느껴져요 나를 사랑으로 키우셨구나 요즘 크게 느끼구 있어요 ㅠㅠ

  • @너의반지
    @너의반지 Год назад +925

    새벽에...떠지지않는 눈을 억지로 뜨며
    너를 안고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거실을 빙글빙글 돌며 지낸 그 시간이
    많이 힘들었었어...난 20대였고 아기를 키워본적 없었으니까
    그런데 단연코 후회한적없다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근데
    사춘기여도 의사표현만 좀 해주라
    영상속 아가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렴

    • @아나스타샤-t5f
      @아나스타샤-t5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20대후반인데도 의사표현 1도없는아들..
      취직했다고 힘들다하는데 건드리지도 못하네요..ㅜㅜ
      애들은 죽을때까지 애들..
      근데 너무나 사랑스럽죠~~~

    • @ililiolliol
      @ililiollio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단언코

    • @remember208
      @remember2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인간은 부모의 품에서커야지 기계 속에서 크면.로봇 같은 인간이 됩니다

    • @Humpback-q5g
      @Humpback-q5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저는 30대인데 애기때 밤낮이 바껴서 애가 잠을 안자고 울기만 해서 아빠 깰까봐 포대기로 업고서 동네 돌아다녔다는 엄마 말이 생각나네요
      엄마들 감사해요❤

    • @joyce3243
      @joyce324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동입니다

  • @엘리스2-y9n
    @엘리스2-y9n Год назад +12708

    내 배위에서, 등에 붙어야만 잠드는 우리 애기가 25세가 되었다.그때 내가슴과 내등에서 뛰던 작은 심장소리 숨소리가 너무나도 그립다. 지금은 닿는걸 싫어해서 만지고 싶어도 못만지게 한다... 그리운 우리애기... 다시 배에 올려놓고 같이 잠들고싶다.

    • @nananarack
      @nananarack Год назад +1032

      정말 그리워요ㅜ 5개월 지나고부터는 잠잘때 아무것도 닿지 않아야 잠들어서.. 팔베개, 안아주기 못하며 잠들고있네요ㅜ 이제 돌 지났는데 벌써 그리워요.
      좀 더 크면 먼저 안아줄런지..ㅎㅎ

    • @ytpcrew003ar
      @ytpcrew003ar Год назад +866

      공감 10000번 하고 갑니다 깰세라 그 자세 그대로 멈추고 있던 그 순간 조차도 그립죠

    • @즐거운지은
      @즐거운지은 Год назад +1462

      지금 40일된아기안고 재우고있는데 글이눈물나네요 지금은힘들어서 바닥에어찌눕힐까하고있었는뎅ㅠㅠ
      더안고있어야지

    • @toryheo
      @toryheo Год назад +430

      눈시울이😢😢😢

    • @pkapo7868
      @pkapo7868 Год назад +738

      너무나 공감되는 말입니다.23세큰아들 아직도 이뻐죽겠는데 안고 뽀뽀좀할려하면 손사래쳐요ㅋㅋ

  • @knyi9815
    @knyi98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아기 너무 예쁘네요. 회사일 하느라 아이는 꿈도 못 꾸지만 기구도 좋아보여요

  • @jkcontents7280
    @jkcontents728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69

    저런 기계가 있으니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도 들지만..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너희를 등에서 가슴에서 내려 놓지 않으련다.
    딸들아.. 사랑해.. 아빠가 역력이 부족해서 미안해..

    • @dj42600
      @dj426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6

      당신은 부족하지 않아요.
      당신의 딸들이 그 증거입니다.
      따님이 인생에서 울고웃는 순간순간들은 당신의 노력이 있기에 존재하는겁니다.

    • @jkcontents7280
      @jkcontents728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dj42600 진심을 담아 감사를 전합니다.

    • @감독관-m5t
      @감독관-m5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여기다적지말고직접이야기해요 용기를 내야 전해집니다

    • @jkcontents7280
      @jkcontents72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감독관-m5t 수도없이 얘기를 했어요.. 영원한 짝사랑입니다.. ㅎㅎㅎ

    • @cyber-pizzapsycho
      @cyber-pizzapsych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부족해서 미안해 제일 듣기 싫은 말.
      미안할꺼 같으면 낳질 말라고.

  • @방탄소년단_세븐틴
    @방탄소년단_세븐틴 Год назад +1206

    부승관이 아가 지켜보는 모습이 보기좋네야

    • @mingmongmingmomg
      @mingmongmingmomg Год назад +4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용용이-p5x
      @용용이-p5x Год назад +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보고 영상 계속 돌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

    • @검정-i9i
      @검정-i9i Год назад +51

      화이팅 해야죠

    • @닉네임-n8q
      @닉네임-n8q Год назад +25

      ㅋㅋㅋㅋ시선처리 무엇ㅋㅋ

    • @영주-y2h
      @영주-y2h Год назад +23

      댓글보고 울다가 이거보고 빵터졋어요ㅎㅎ화이팅해야죠 😂😂😂

  • @stravinskky
    @stravinskky Год назад +2143

    성인버전도 있었으면 좋겠다ㅜㅜ 나도 저러면 잠 잘올거같은데

    • @PPuHo
      @PPuH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3

      진짜요 ㅋㅋㅋㅋ

    • @choi2238
      @choi223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54

      참치잡이 배 승선하면 맨날 저렇게 흔들어주는데
      함 가보실랍니까~

    • @초록동화
      @초록동화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저는 전혀 안올 것 같은데요? ㅋㅋ

    • @갓디훅
      @갓디훅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 @Godǐyòng
      @Godǐyò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choi2238ㅋㅋㅋㅋㅋㅋ

  • @illillilllilllllil
    @illillilllilllllil Год назад +693

    23개월 아가 키워요... 목욕시키고 옷 입힐라고 하면 저 멀리 도망가요. 이름 부르면서 이리와~~~~~하면 장난치는지 알고 꺄르르 꺄르르 하며 자지러져요. 그 순간을 보면서... 이런 순간이 조금 지나면 없어지겠지? 하며 신랑이랑 저는 보고있어도 그리워하고 있어요...ㅠㅠ 보고 있어도 넘 그리운 장면이예요

    • @kmin536
      @kmin53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말만 들어도 너무 기분이 이상하고 몽글몽글해요

    • @hyunkim873
      @hyunkim8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보고 있어도 그립다는 말...저도 남편이랑 그 쯤 그래서 너무 가슴 뭉클~지금부터 정말 너무너무 이쁘겠네요^^ 우리 아이는 벌써 초6인데 지금도 항상 저때가 그립고 또 어제가 그리워요
      정말 금방이더라구요~많이 보고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 @yhb6604
      @yhb66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저희도 23개월인데 매일매일 이름부르고 소리질러도 좋다고 키득키득댑니다 ㅋㅋ 공감되네용

    • @너구리와기린
      @너구리와기린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완전 공감합니다.
      소중한 시간 아이와 행복하세요 ^^

    • @영생
      @영생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36개월인데 옷 입히려고 할때 마다 도망가면 속에서 화가 부글부글 올라옵니다... ㅎㅎㅎㅎㅎ 댓글 작성자님 마인드로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생각하며 웃어 봐아겠네요 고맙습니다.

  • @ysbizz2
    @ysbizz2 Год назад +3919

    나 꼬마때 엄마 등에 업혀 귀를 등에 대고 있으면
    엄마의 말소리가 울려 참 좋더라.
    나를 업어주시던 엄마가 이젠 5년만 있으면 아흔의
    연세가 되신다. 😢😢

    • @류서람
      @류서람 Год назад +160

      눈물 나요~

    • @울집-l7x
      @울집-l7x Год назад +187

      헐,,,,저도 그기억을 한참 안고사는데~~~~ 공감합니다

    • @mintsky-k6j
      @mintsky-k6j Год назад +113

      저도 그 기억 공감합니다
      님은 어머니가 생존해 계신다니 너무 부럽네요
      옆에 계실때 조금 더 많이 안아 드리세요

    • @hoseong9612
      @hoseong9612 Год назад +38

      글쓴이님도 자식들에겐 그런 존재일수도

    • @자금딸린화음
      @자금딸린화음 Год назад +28

      으엉 ㅠㅠ 눈물이 주르륵...

  • @minimouse_10301
    @minimouse_10301 Год назад +1487

    아니ㅠㅠ 영상의 아기는 귀여워서 웃고 있었는데 왜 댓글이 슬프냐고ㅠㅠㅜ
    ??언제 1.1천하트라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kycho5177
      @kycho5177 Год назад +22

      음악이 좀 슬퍼서 댓글 분위기가 그런거 같아요...

    • @michaelpark5681
      @michaelpark56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애기는 기계에 올려놓고 지는 티비 때리고있고. 정말 천박한 양육이다. 그러면서 그걸 또 자랑이라고 찍고 올려요. 애기만 불쌍한거지.

    • @눈누난나-z5r
      @눈누난나-z5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ichaelpark5681누가봐도 니가 젤 불쌍해..
      너도 그렇게 ㅂㅅ같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닐텐데 ㅠ

    • @못살아-s2l
      @못살아-s2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ichaelpark5681 ㅋㅋㅋㅋ ‘천박한 육아‘이러고 있네 ㅋㅋ. 꼬우면 니가 재우세요~~. 그쪽은 돈도 없어서 베이비시터나 육아용품 하나 없이 애 키웠던 거였군요 ㅋㅋ. 기가 찹니다~.

    • @yee3181
      @yee31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5

      @@michaelpark5681애기 매일 잠들 때 까지 안고있으면서 재우는거 진짜 힘들어요 저희 엄마도 저 키우실 때 어깨가 진짜 끊어질것 같고 앉아서 들면 또 칭얼거렸다고. 잘 모르시는구나
      가서 님 엄마분 한테도 한번 물어보세요
      나는 보자마자 아..엄마분 육아 얼마나 힘드시면 저 기계를 사셨을까 이런생각이 드는데 에효..

  • @globalkorea3949
    @globalkorea3949 Год назад +886

    52세에 무남독녀 첫딸이 23년1월 우리에게 왔어요 현재 13개월 !!! 안고 땅에 내려 놓지 않고 있어요.우리가 언제까지 함께 해줄지 몰라서요.우리 부부는 걱정에 자주 울어요 ㅠ 홀로 남겨질 우리딸 오래 지켜줘야 하는데...ㅠㅠㅠ

    • @힘내자-q3s
      @힘내자-q3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0

      축하드려요. 귀한 딸을 얻으셨다니. 걱정하지 마시고 아기사랑하시는 것 만큼 엄마아빠 건강관리에 힘쓰세요. 요즘은 80세대 아주 정정하답니다. 두분 건강관리만 잘하셔요

    • @globalkorea3949
      @globalkorea394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0

      @@힘내자-q3s
      네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살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Ynot-e3p
      @Ynot-e3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두 분 건강히 오래오래 아이와 함께 해주세요 ㅜㅜ 저도 동년배인데 아직도 엄마가 소중하거든요 ㅜ

    • @globalkorea3949
      @globalkorea394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not-e3p
      매일 밤낮 제가 안고 있어서
      아빠를 더 많이 찾아요 ^^
      모든 시간시간 소즁히
      함께 잘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당직사령관님
      @당직사령관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globalkorea3949님들 미래에는 100세까지 짱짱하실겁니다. 걱정마시고 건강만 신경쓰시면 오래오래 따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DaejeonFC
    @DaejeonFC Год назад +201

    어릴때 엄마한테안겨서 "이쁜 내아들 잘자라~"라고 노래불러주신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초등학교8살때 이후로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의소리는 듣지못했지만 엄마의 목소리는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거같네요.. 보고싶어요.....

  • @강미정-o5n
    @강미정-o5n Год назад +446

    20년이 흐르닌깐 세상 많이 발전했네~~~

  • @reborn-x9r
    @reborn-x9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나고보니 그때 참 좋았다
    그 감성도 좋지만
    지금 당장 밥 먹을 시간도 없는 신생아 맘들한텐 진짜 꿀템일듯요ㅋㅋㅋ
    네이버에 대여업체 찾아보니 리뷰간증 어마어마ㅋㅋㅋㄱ

  • @suk-r9y
    @suk-r9y Год назад +1124

    내등에서 고이자던 아들이 지금은 37살...
    내가 아들한테 하던행동을 지금은 아들이 9개월된 손녀한테 하는걸보고있다
    아들이 어느날"엄마도 나한테 이렇게 해줬겠지?엄마마음 이제야 알것같네...."
    그 말 듣고"더 키워봐 엄마 마음이랑 너마음이 똑같을꺼야"
    했더니 한참을 말없이 손녀얼굴을 쳐다보더라구요

    • @고롱고롱고롱
      @고롱고롱고롱 Год назад +69

      지나가던 37살 딸래미에요. 저도 아이 낳고 정말 엄마를 더 이해하고 존경하고 감사하게 되었어요. 물론 그전에도 매우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하는 우리 엄마였지만.... 특히 워킹맘으로 살아보니 우리엄마는 그 시절에 워킹맘으로 얼마나 힘드셨을지...싶더라구요. 주6일에 육아휴직도 쉽지않았던 그 때 저와 제 남동생 부족함없이 사랑해주시며 주말마다 산으로 들로 놀러가고 보듬어주시던 게 정말 보통 일이 아니었다 싶어요. 지금도 육아하고 일하는 딸래미 안쓰러워 손주 챙겨주시는 엄마 보면 울컥울컥하는데 어머님 댓글보니 우리 엄마 갑자기 보고싶네요! 어머님도 아드님 며느님 손녀 모두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라요~

    • @TAE5tube
      @TAE5tube Год назад +19

      이 댓글 보니 눈물나네요 .... 엄마 아빠도 내가 우리 애기한테 하는거 처럼 똑같은 마음으로 똑같이 했다고 생각하니 참...ㅜㅜ

    • @에라이야
      @에라이야 Год назад +18

      제가 딱 37 두딸 아빠인데 딸 키우면서 우리어머니는 이거보다 더했겠지? 라는 마음으로 어머니에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 @gajaa
      @gajaa Год назад +3

      엄마 ㅠ

    • @james_KIM1563
      @james_KIM1563 Год назад +15

      지나가던 37살 아들입니다. 곧 딸이 태어나는데 저도 그런걸 느끼게 되겠죠.

  • @manbokgrandpa
    @manbokgrandpa Год назад +944

    딸아이 28살..
    아가때가 생각나 갑자기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내나이 23살에 밤새 안자고 울던 딸아이 달래던게 생각나네요..울면서 안아서 재우다재우다 밤새운 그날들이.
    너무나 그리운 밤이네요..

    • @aco-music
      @aco-music Год назад +116

      너무 공감되는 글이있어서 이댓글에 답을 달고가야겠습니다 넘넘 그리운 내아가 ,내가25살에 큰딸을 낳고 세상을 다가진것처럼 행복한 하루하루였지요, 그아기가 내곁에 항상있을줄만 알았는데 너무나 빨리 곁을떠나버리고 엄마는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습니다~~ 딸이그리워 눈물로 지새운밤이얼마나 많았던 세월인지 ㅠㅠㅠ 아 눈물나네요~~ 어머니 힘내세요 😭😭😭

    • @trashclean_dog
      @trashclean_dog Год назад +19

      ​@@aco-music 저 역시 아이둘의 엄마로서 감히 위로할 수 없는 슬픔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어머님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바랍니다.

    • @mongnim
      @mongnim Год назад +23

      저도 3월15일날 1년 지났습니다
      너무나 그립고 그리워요....
      내가 할머니가되면
      좀 다정하게 안아주려나...했던 새침떼기 딸...

    • @댕댕이-u8z
      @댕댕이-u8z Год назад +4

      ​@경민 김 ㅋㅋㅋㅋㅋ그러네

    • @GOLF-MK
      @GOLF-MK Год назад +1

      ​@경민 김 감성돋다가... 개터짐 ㅋㅋㅋㅋㅋㅋ

  • @토리아리-n6c
    @토리아리-n6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1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눈맞춤해주고 싶어요

    • @쁘린이-j7r
      @쁘린이-j7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네 그건 시간지나서 그런거에요 ㅋㅋㅋ 다시 돌아가도 똑같습니다

    • @forbusiness4770
      @forbusiness477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요즘 여자들 저런거 쓰면서 독박육아 이 질알 했었냐?

    • @이선영-m1p8c
      @이선영-m1p8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forbusiness4770 ㅂㅅ

    • @이름-l2h3j
      @이름-l2h3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forbusiness4770 애낳은게 유일한 벼슬이라 나름 자랑 어필하능거임 ㅋㅋㅋ

    • @uuunanda6270
      @uuunanda62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이나 더 잘해요
      그때 안했으면 지금이라고 잘하겠냐고 ㅋㅋ

  • @ryrf9678
    @ryrf9678 Год назад +3560

    우리 무뚝뚝하고 무심한 17살 소년은 같이 사는데
    나밖에 모르던 천사같은 아기가 사라졌어요.
    가끔은 그애기가 보고싶어 눈물이 납니다.

    • @dogsandcatsrcute
      @dogsandcatsrcute Год назад +2231

      @@user-nameofuser 말을 왜 그렇게 삐딱하게 받아들이세요? 그냥 감성적으로 그때 그 사랑스럽고 천사같은 모습이 그리우셔서 쓰신거잖아요.

    • @mangofamily3
      @mangofamily3 Год назад +623

      ​@@user-nameofuser이 댓글 쓴 분 정신세계가 너무 신기해서 타고 들어갔는데 채널명이 '유재석 죽길 바라면 댓글 좋아요임' 와우😂😂😂 알만하다😅😅😅

    • @천재견슈
      @천재견슈 Год назад

      @@user-nameofuser 병먹금

    • @mjune6248
      @mjune6248 Год назад +117

      글게. . 3615분은 부모참사랑 못받으신분 같네. .아기때 그 맑은 눈으로 엄마만 보던 그 품안의 내새끼 때가 가끔 그리울때가 있는데, 그걸 저리받아치나. .

    • @rnlduawlsk
      @rnlduawlsk Год назад +6

      ㅠㅠ

  • @Dialdial-t7p
    @Dialdial-t7p Год назад +765

    자는 아기 코밑에 가만히 얼굴을 대고 있으면 그 작은 숨결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습니다. 저런거 없던 세대이지만 아직도 그 때 힘들었던 기억은 어디가고 그 보드랍던 뺨이며 아기냄새… 다시 한번 돌아가면 힘든내색 없이 하루종일 안고싶어요. 내 아이들 건강 하게 자라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기야 무럭무럭 자라자

    • @ethan6474
      @ethan6474 Год назад +13

      어머님 맘이시군요.
      조금씩 나이 먹어가니 이런 글 보면 눈물이..

    • @IlllIllllIlll-t4i
      @IlllIllllIlll-t4i Год назад +7

      저는 늦둥이 남동생이 있는데 일 끝나고 집오면 자고있는 동생한테 뽀뽀 엄청하고 가요 히히히

    • @hepiend_happy
      @hepiend_happy Год назад +3

      아.. 눈물이 나요 ㅠㅜ

    • @hepiend_happy
      @hepiend_happy Год назад +5

      111일된 손자 덕분에 작은숨결.보드라운 뺨. 아기냄새 ... 다시 느끼고 맡고 있어요..
      졸려할때 포대기로 업어주면 제등에 손주녀석 동글동글 작은배가 닿았다 떨어졌다 하면 울컥하면서 감동이 ..ㅠㅜ

    • @김혜영-h2h
      @김혜영-h2h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기촉감 냄새 진짜 좋음.

  • @inyeobbaek3658
    @inyeobbaek365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아기가 흔들면 자는건 멀미때문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뇌와 전정기관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죠. 과학기술이 좋긴한데...음..전 잘모르겠습니다!

    • @포에버-o5w
      @포에버-o5w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른도 흔들면 잠이 더 잘와요
      전철에서 잠자는 사람 많은 이유죠

  • @kim37261
    @kim37261 Год назад +32

    돌아 올 수 없는 시간 입니다.
    엄마 아빠분들 당장은 힘드시더라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시간 충분히 누리시길... 돈 줘도 못 돌아와요..
    쇼파에 누워 어깨 잡고 번쩍들면 발이 저 가슴에 바둥바둥 댔었는데..

    • @sda6547
      @sda654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새 엄마들은 편하게만
      하려해요 조금도 힘든거 못참음

    • @kmarie2950
      @kmarie29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sda6547왜 엄마들만 임…? 요즘 다 맞벌이 아님…? 나이들어서 허리나감. 편한게있으면 써야지 몸고 한번이야

  • @idshxx
    @idshxx Год назад +15

    소아심리학 전공했는데 육아템도 좋은데 엄마가 안아주는게 왜 좋냐면 아이를 안으면 아기는 엄마의 심장을 느껴요. 저런 기계에 저 자세로 오래 누워 있으면 아기는 불편해요. 고개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신생아 일 수록 더욱 그렇죠. 실제로 죽어가는 아이 혹은 죽은 아이를 산모가 즉시 안고 있으면서 심장을 느끼게 해서 살렸다는 캥거루 방법이라고 교과서에도 실린 방법인데 그만큼 아이는 엄마의 피부와 많이 닿고 심장을 느끼는게 좋아요. 물론 엄마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육아를 할 수 있으니 꼭 잘 드시고 주마다 적어도 1.2회는 도수 치료도 받으시고 스트레칭도 하시고 육아템과 병행 하시면서 지혜롭게 잘 하시길 바랄게요❤

    • @카르페디엠-o8m
      @카르페디엠-o8m Год назад +7

      애 재우고 엄마도 화장실도 가고, 밥 한술 먹고, 한 숨 자야지요.
      엄마는 철인이 아닙니다.
      엄마도 사람입니다.
      등센서 달린 아이 키우다 몸도 맘도 다 망가진 엄마를 위한 저 제품에 대한 정보에 감탄하는데, 이런 극단적인 댓글은 잔인하네요.

    • @뀨뀨뀨-i1q
      @뀨뀨뀨-i1q Год назад +2

      소아심리는 공부했어도 엄마의 심리는 모르나보네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잘 크는거에요. 엄마도 쉬는시간 필요해요.

  • @김미정-r4q
    @김미정-r4q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잠들지 않는 아기를 유모차에 태워 거실을 새벽까지 빙빙돌며~재웠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서서 졸았던 기억이~~~^^

  • @달보드레-j3i
    @달보드레-j3i Год назад +308

    혼자 생활하는 28살 남자 회사원입니다. 어머니들 댓글보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연락도 자주 안해서 서운해하시는 어머니 생각이 나서 살짝 눈물이 났습니다. 이번 주는 선물 사들고 찾아뵈야겠네요

    • @wimyungjin
      @wimyungjin Год назад +10

      후기요🎉

    • @이름-m2l9o
      @이름-m2l9o Год назад +6

      안하면 실망 화이팅

    • @성이름-n2g7p
      @성이름-n2g7p Год назад +5

      ?? : 아들 그런거 필요없고 돈이나 이체해줘

    • @달보드레-j3i
      @달보드레-j3i Год назад +22

      @@성이름-n2g7p 어머니가 아들을 ATM기계로 생각한다고요? 인터넷상에는 이렇게 분별력 없는 사람이 많네요.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누구도 당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 @성이름-n2g7p
      @성이름-n2g7p Год назад +2

      @@달보드레-j3i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결국 어떤 행동을 자유롭게 할수있게 해주고, 지불하여 원하는 물건을 갖게 해줍니다. 결국 이것은 가장 포괄적인 의미의 '선물'입니다. 어줍잖은 선물 사드리지 말고 돈을 많이 주세요. 그게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

  • @ubbbb8853
    @ubbbb8853 Год назад +294

    동생들이 늦둥이라서 제가 정말 많이 봐줫엇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더 이뻐해주고 화내지말껄 더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줄껄...이런 생각이 들어요. 진짜 나 좋다고 매달릴때는 그때뿐이거든요. 그때 그 촉감과 향기는 아마 평생 못 잊을거 같아요. 그땐 뭔 늦둥이 동생을 둘이나 낳아서 날 힘들게하나 싶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저한텐 큰 선물들이였네요. 애기가 너무 어리면 그땐 진짜 힘들잖아요. 저도 잘 알아요 애는 낳아본적도 없는데 육아 우울증 오는 줄 알앗거든요. 근데 진짜 많이 이뻐해주고 사랑해주고 안아주세요. 다시는 그때가 안 돌아와요.

    • @anjelaim7076
      @anjelaim7076 Год назад +13

      그러게요 엄마.아기와의 교감의 시간을 기계가 대신할수없을듯요

    • @핑마-s3n
      @핑마-s3n Год назад +4

      @@anjelaim7076 네 저도 여동생 둘을 그리 없어주고 유모차에 데리고 다니고 고작 손이지만 잘 씻겨주고 그랬던때가 참 좋았던게 동생들과 저의 관계가 친척분들의 말씀이 다른집 형제들 보다 돈독하다고 해요.. 지금도 큰언니인 제게 어머날에 제게 선물을 해주기도 하고 그래요. 억만금은 있으면 화를 부를지 몰라도 이러한 피붙이간에 정은 돈 주고도 못사고 그저 세상은 힘들어도 따뜻함으로 남아있죠~💕♥️

    • @푸딩형아-y3o
      @푸딩형아-y3o Год назад

      감성팔이 또 나왔다ㅋ

    • @yuna832
      @yuna832 Год назад

      이렇게 생각하신 본인도 대단한 분. 고생많았어요❤

    • @조한희-c5x
      @조한희-c5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와 너무 같네요

  • @이한용-u6x
    @이한용-u6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기계가아닌 어머니의품에서 난 자랏다.
    내 나이는 어느덧 31살이 되었고
    지금도 어머니 눈에는 애기다.
    지금 이 영상의 애기는 너무 귀엽다.
    결혼을 해야하나보다
    아니다 여자친구가 먼저다.......

  • @황정우-x7d
    @황정우-x7d Год назад +81

    세상 좋아졌네요 저때도 저런게 있었으면 우리어머니께서도 허리 좀펴고 다니셨을텐데.....
    연년생 키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 @JW_1012-u6g
    @JW_1012-u6g Год назад +541

    지금 26살인데 엄마가 가끔 “너 애기때로 한번만 가서 보고싶다 얼마나 예쁘고 잘 웃었는지“ 라고 하시면 ”에이 그래도 지금도 이쁘지??“하고 장난 치는데 사실 잘 키워주셔서 고맙고 뭉클해요 ㅜㅜ

    • @5252runrunrun
      @5252runrunrun Год назад +35

      니 뭔데 왜 갑자기 40살 아저씨 뭉클하게 만드노 ㅜㅜㅜ

    • @JW_1012-u6g
      @JW_1012-u6g Год назад +1

      @@5252runrunrun 엇 근데 몽쉘님 플리에 저희 엄마가 좋아하는 메탈리카 건스앤로지스 심플플랜 다 있네요 ㅎㅎㅎㅎ 신기

    • @개배추
      @개배추 Год назад +1

      아 씨 울었네

    • @우파루-y4n
      @우파루-y4n Год назад +1

      앗 저랑 동갑..🤭

    • @VXVIXO
      @VXVIXO Год назад +3

      우리엄마도 그러는데..ㅠ😢

  • @taymar.jr10
    @taymar.jr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신생아 지금 케어하는데 하루하루가 전쟁 같지만 지금을 즐겨야 할거 같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존경스럽네요 😭

  • @이언주-s7j
    @이언주-s7j Год назад +597

    세상 좋네
    없는게 없어유~
    참 많이 변했다!!!

    • @ryankim517
      @ryankim517 Год назад +5

      뭐가 편해요 ㅡㅡ - 82년생 김자영

    • @자두-p4g
      @자두-p4g Год назад +37

      ​@@ryankim517 뭐래는거여

    • @이언주-s7j
      @이언주-s7j Год назад +3

      @@ryankim517 ????

    • @김은아-i2o4f
      @김은아-i2o4f Год назад +8

      육아템 좋아졌다

    • @귀여운호동이
      @귀여운호동이 Год назад +15

      우리때도 저런거 있었다면 좀더 수월하게 키웠을텐데
      끼껏해야 유모차 보행기

  • @noellep.9639
    @noellep.9639 Год назад +206

    우리 아들은 실눈뜨고 자기 몸이 붙어 있는게 엄마인지 늘 확인했는데.. 엄마 아닌거 아는순간 2초 후 대폭발..😂

    • @Lshwpro
      @Lshwpro Год назад +12

      어머 아드님이 참 영리하시네요

    • @Jin-nm4wn
      @Jin-nm4wn Год назад +6

      제 아들이 그래서 ㅜㅜ 제가 너무 안고 싶은데 ㅜㅜ 못안게해요... 잘때는

    • @oz-tp7pt
      @oz-tp7pt Год назад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j42600
      @dj426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즐거운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 @파닥몬-x5y
    @파닥몬-x5y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사람들 진짜 이기적임.. 시간 지나면 그때 그럴껄을 왜 강요하냐.. 키우는 방법은 다 다르고 시긴지나 좀 더 편해진 세상에서 사는거 뿐인데 왜 꾸짖는거야

  • @냥냥-b6l8f
    @냥냥-b6l8f Год назад +203

    20대인데 세상 좋아졌다는 댓글에 공감하고 경험담 얘기해주시는 댓글에 울다갑니다 발전한 육아템처럼 다같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아이가 많이 태어나게 됐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아기가 예뻐요 안녕 아가 잘자고 쑥쑥 크렴🥰

  • @rokmc852
    @rokmc852 Год назад +592

    살다보면 어느 특정한 시점이 아니면 다시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일들이 생기게 마련이죠. 이제는 제 키만큼 커버려서 배 위에 올리지 못하는 두 아들 녀석들을 볼 때마다 어릴 적 과자 하나씩만 손에 쥐어줘도 꺄르르 좋아하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코가 찡해져 오곤 한답니다. 좀 더 잘해줄 수 있었는데 좀 더 사랑해 줄걸 하는 아쉬움도 많이 들구요. 아가 때 찍어둔 동영상을 보면서 바보같이 눈물 흘리게 되더군요.

    • @MMM-b2x4t
      @MMM-b2x4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우리아이 7살 4살인데 다시 돌아오지 않은 시간이걸 알면서도 말안들을때면 힘드네요...좀더 아이와의 시간 많이 보낼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T.T

    • @rokmc852
      @rokmc8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MM-b2x4t 육아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르죠. 그
      시절을 지내본 저 역시도 님의 힘든 하루 하루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 건 7살,4살이면 정말 정말 아이들이.가장 사랑스럽고 귀여운 시기라는 겁니다. 저희 아이들도 3살 차이인데 그 시절이 눈에 선하네요. 아무쪼록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이들이 크면 제 부모의 사랑과 헌신을 다 알게 되더군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잘 견뎌오셨습니다! 축복합니다!!^^

    • @rokmc852
      @rokmc8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kek-kkk ㅎ 예전에 한번 써보고는 신경도 안 쓰고 있었네요 ㅎ

    • @36sjgxr9uvksv1
      @36sjgxr9uvksv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리애도 저럴때 어그제 같은데 벌써 고3이네요.

    • @GraceU82
      @GraceU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ㅜㅜ 맞아요. 혼자 세아이 키우느라..너무 힘들어서 당장할거 겨우하느라 어케 키웠는지 기억두 세심한 신경도 못써서 너무 미안하고..아기때 영상 보면 넘 슬프네요..더 잘해줄 수 있었는데 여력이 안되서ㅜㅜ 여전히 남편은 바뻐 집에 거의없고 연락도 없고..애들이 불쌍 ㅜㅜ 결혼은 매우매우 신중해야함. 혼자 1000% 노력해서 될일이 아님ㅜㅜ

  • @user-ki7lt2yn4x
    @user-ki7lt2yn4x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편해보인다 ㄹㅇ 어른용으로 없나 저렇게 자고 싶은데ㅋㅋㅋㅋ

    • @우는방개
      @우는방개 2 месяца назад

      애기들만 저런거 타네 부럽다

  • @orekorean
    @orekorean Год назад +211

    이런 아이템이 너무 편하고 좋지만.. 12살 9살 있는 아빠로써는 저 때가 너무 그립네요 벌써…세상 그 어떤것도 생각나지않고 어떻게 하면 얘가 더 편할까 고민하던 그 순간들…

    • @uktube7428
      @uktube7428 Год назад +2

      로서는

    • @orekorean
      @orekorean Год назад +5

      @@uktube7428 죄송합니다.. 미국에 살아 한국어가 서툽니다. Thank you!

    • @이현정-m7i6t
      @이현정-m7i6t Год назад +3

      저랑 같은 나이 아이들 키우고 계시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훌쩍 훌쩍 커버리는 아이들이 아쉬워 오늘 하루 매순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감사하며 보내고 있는중 입니다.
      요즘은 어렸을때 사진 보는 낙으로 살고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또 오늘을 추억하고 살겠죠? 조금씩 추억 부자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
      힘들때 많지만 잘키워보아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시크릿-w2b
      @시크릿-w2b Год назад +6

      아직 이쁘고 좋을 때네요
      막내까지 입시를 마치고 겨우 정신차려보니 이젠 훌쩍 다 커버려서ㅜㅜ 학교생활에 자취에 친구에...
      얼굴 마주칠 시간도 잘 없고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많이 허전해졌네요
      12살 9살이면 한창 조잘조잘 이쁠때. 데리고 놀러다닐 최적의 시절이네요. 여행 많이 다니시고 평생의 추억을 저축하세요

    • @orekorean
      @orekorean Год назад +1

      @@시크릿-w2b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가끔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구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땅콩맘-v1b
    @땅콩맘-v1b Год назад +598

    다들 같은 맘이구나. ㅠㅠ
    그땐 진짜 전쟁같이 키웠는데
    지금은 우리 아기 쌍둥이들
    너~~무 보고 싶다 진짜. ㅠㅠㅠㅠㅠㅠ
    이래서 어른들이 손주가 그리 예쁜가보다.

    • @둥이맘-t6u
      @둥이맘-t6u Год назад +10

      헉..제얘기 하는줄 알았어요
      저도 쌍둥인데 너무 힘들어서 얼룽 컸음 좋겠다고 했어요 근데 요즘은 애기때 쌍둥이들이 진짜 그리워요 ㅠㅠ
      맨날 애기 사진 보고 있어요 😅😅

    • @finalmana
      @finalmana Год назад +14

      아마 부모님의 심정은 자식의 어릴 때 모습을 보셔서 그러시는거 같아요. 어린 자식을 업어키우던 시절이 그립고 손주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러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

    • @돌맹이-c9p
      @돌맹이-c9p Год назад +2

      저희아들도 쌍둥이에용~~~~격하게 공감 ㅠㅠ 그땐 매일 울었는데 ㅠㅠ

    • @알콩달콩맘
      @알콩달콩맘 Год назад +2

      저도 아들쌍둥이~ 지금은 사춘기가 옴ㅎㅎ
      정말 키울땐 맨날 어서커라 어서커라 했는데 저도 정말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 @qwertyuiop-2025
      @qwertyuiop-2025 Год назад

      😢

  • @yeji980
    @yeji980 Год назад +50

    진짜 나중에 넘 그리울것같당,,,ㅜ 지금 내품에서 고이 잠드는 애기 보면 내 품에서는 어찌나 잘자는지 진짜 천사가 따로없다 이 분유냄새 애기냄새 자고일어나 엄마 얼굴보면 베시시 웃는 모습 분유 먹을때면 엄마 손을 잡고 있는 모습 배고프다고 우는 모습 내 품에서 잠든 모습 하나하나 진짜 다 소중한 순간이다 젊은 엄마고 내 딸이 내 옆에 내품에 항상 있는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 나중되면 너무 그리울것같다 안고 있느라 허리 어깨 아파도 내품에 하루종일 안겨있게하고싶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아기와 같이 있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

  • @민하-f4h
    @민하-f4h Год назад +887

    요즘 육아 장비빨이라더니 너무 좋네요. 엄마가 육체적 노동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야 정신적으로 아이에게 더 집중되죠

    • @핑마-s3n
      @핑마-s3n Год назад +13

      오죽 힘들면 그러겠어요~^^
      맏이인 제가 어린 여동생 포대기에 업어 주며 ‘손 쏙 집어 넣어’하면 두손 쏙 집어 넣고 ‘엎드려 코~ 자’하면 막내는 손가락 빨며 자고 세째 여동생은 머리를 제 등에 대고 눈 꼭 감던 그때가 요즘 종종 떠오르네요~😊

    • @요마시따
      @요마시따 Год назад +10

      그런데 왜 애들은 점점 더 나약해지고 악랄해지는건지.. 과거에는 이렇게 장비빨로도 안키웠는데

    • @핫쌈-v4t
      @핫쌈-v4t Год назад +61

      @@요마시따 요즘 애들이 더 악랄해 지는건 기분탓이죠. 옛날 애들도 잔인했어요.

    • @user-mingming1
      @user-mingming1 Год назад +33

      @@요마시따 미디어의 발전으로 많은걸 어린 나이에 접하기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요즘 애들만 그런건 아니죠ㅎㅎㅎ 옛날 옛적에도 요즘애들 드립 있었다는거 아시나요?ㅋㅋㅋㅋ

    • @happy_JINI
      @happy_JINI Год назад +8

      @@핫쌈-v4t 옛날의 잔인한 애들이 10이었다면 요즘은 100명의 아이들이 그런거 같은데.. 딴지는 아니고요

  • @eunkyochoi2238
    @eunkyochoi2238 Год назад +9

    아가가 온갖 전자기기들에 둘러쌓여 있는게…
    티비에서 멀리 떨어뜨려주세요 ㅠㅠ

    • @YsL-gw7xc
      @YsL-gw7x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휴 눈치좀..

  • @MyBlue2
    @MyBlue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애기 진짜 엄마 품에 안겨있는것처럼 편해보임ㅋㅋㅋㅋ

  • @soju2222
    @soju2222 Год назад +223

    아기와의 모든 스킨쉽에 심장소리를 들려줘야한다던 우리 할머니가 보시면 눈이 땡그래지셔서 경악 하실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 @야부리-e3p
      @야부리-e3p Год назад

      그렇다면 심장소리 녹음 ㄱㄱ

    • @연기없는담배
      @연기없는담배 Год назад +21

      와... 이거 대박아이템 같아서 엄마한테 보여주자마자 엄마가 한 말이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모유랑 분유먹고 산 아이들의 차이점을 설명... 하아아아아암~

    • @윤태현-v2l
      @윤태현-v2l Год назад +4

      딱봐도 뭔가아이정서에 도움안될거같긴해보여

    • @kmin536
      @kmin53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기없는담배저희엄마도 그 분유만들어주는거 보고도 경악하셨어요ㅜㅠㅋㅋㅋㅋ

  • @sei1563
    @sei1563 Год назад +113

    울 딸도 저때가 있었는데 세월이 빨리 흘러 어느덧 21살이네 허리가 아파도 안고 업고 엄마 심장소리 들으며 자는 모습이 정말 그립다ㅠ 지금은 독립한지 3개월째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절대 먼저 연락도 잘안하고 지가 필요할때만...😢 품안에 자식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때ㅠ 빈둥지 증후군이와서 엄만 우울하다 얼른 들어와~ 딸아 시집가면 어짜피 엄마랑 안살건데 벌써부터 그러냐...😅❤❤❤

    • @dreamer-e2u
      @dreamer-e2u Год назад +31

      따님 이글 보거든 엄만테 연락바랍니다😊

    • @jasmine-bz3po
      @jasmine-bz3po Год назад +20

      사회에서 홀로서는 따님께서 힘든 순간 가장 먼저 찾는 건 어머님일 겁니다.. 지금껏 어머님께서 고생해주신 덕분에 따님이 이렇게 훌륭한 모습으로 혼자 고군분투 하고 있는 게 가장 큰 의미인 것 같습니다.

    • @dogsandcatsrcute
      @dogsandcatsrcute Год назад +7

      와~ 21살인데 벌써 독립했군요. 대단하세요.

    • @강강-w9d
      @강강-w9d Год назад +16

      연락이 없다는건 아쉬움없이 잘 지낸다는 말입니다. 자식들은 밖에서 무슨일있으면 전화합니다. 엄마... 하며.

    • @티기가
      @티기가 Год назад +2

      저희 엄마도 누나가 혼인신고할때 우시더라고요 앞으로 집에 혼자 지내실텐데 저도 자주 연락해야겠네요
      아들 입장에서 따로 살아도 항상 엄마는 옆에 있는 존재라 생각돼서 일상을 보낼땐 소중함을 못느껴요..
      가끔 나이드시고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만 잠깐할뿐.
      엄마는 항상 감사하고 없어선 안될 존재인데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맨날 머리로만ㅜㅜ
      댓글 쓴 따님분도 연락은 자주 안하겠지만 속으론 항상 제일 소중한 분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어머님들의 댓글 보니 저도 내일 안부전화 드려야겠네요
      이런 거 보면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요

  • @출팔
    @출팔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육아를 이겨내신 당신은 존경받아 마땅 합니다. 항상 푹 주무시고 쉬시길 😊

  • @호이-t3y
    @호이-t3y Год назад +334

    왼쪽 어깨, 허리, 무릎, 손목 안 아픈 구석이 없고 앉았다 일어설 때 아이고 곡소리가 아니라 으악! 비명이 나오는 지경이 되었지만.. 서로 안아달라고 울던 아들 녀석들 하나씩 배 위에 두고 재우면 너무 사랑스럽고 따스해서 내려놓기 아쉽던 생각이 떠오르네요ㅜ 그런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Год назад +1

      겁나 비싸요

    • @JasminCha-d5s
      @JasminCha-d5s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만 그런게 아니네요
      허리 손목 어깨 아파도 아이고 하면서 안아 올려요 ㅎㅎ

  • @kooh.w.1404
    @kooh.w.1404 Год назад +245

    쌍둥이 키우면서 한 아이는 등에 한 아이는 가슴에 안고 재우고 그래서 허리가 아직도 시큰거리는데 요거 신박한 아이템이네요

    • @mgk1614
      @mgk1614 Год назад +1

      전기 요금 많이 나오겠다

    • @성이름-x7z3m
      @성이름-x7z3m Год назад +1

      좋은 아이템 발견하신듯 ㅎㅎ

    • @djddjddkddkddkd
      @djddjddkddkddk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생 많으시네요ㅠ 홧팅

  • @cumix3792
    @cumix3792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렇게 안아줘야만 잤던 큰아들 ㅠㅠ 화장실도 참고 배고픔도 참고 아기 자는동안 멍때리며 지내고 우울증도 생기고ㅠㅠ 근데 저때가 너무 그리운건 저만 그런게 아니죠? 아가가 너무 사랑스워서 저 기계가 되어보고싶네요😂

  • @김정아-s9u
    @김정아-s9u Год назад +340

    내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지금 스무살 재수생ㅠㅠ 아가때 안아주면 내 목에 기대어 잠들던 그 촉감과 사랑스러운 느낌이 안잊혀지네요...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그 때 그 시절의 내 아들의 냄새... 그립습니다😊

    • @Mystic_86
      @Mystic_86 Год назад +36

      지금을 더 사랑해주세요 그순간을 느끼지 못하면 항상 지난날을 후회할뿐입니다

    • @인생즐거워-n6q
      @인생즐거워-n6q Год назад

      지금도 아들의 냄새를 맡아보세요

  • @송도시장
    @송도시장 Год назад +117

    포맘스 저거보고 무조건 사지 마시구 태워보고 사세요.
    안타는 애들은 저거만 타면 웁니다ㅠㅠ

    • @이승훈-u9y2o
      @이승훈-u9y2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꿀팁

    • @jinhimchan
      @jinhimch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애도 포맘스 절대 안탔어요. 당근하자마자 당근행... 인제뉴어티는 왠만하면 잘 타더라구요

    • @asdfoov
      @asdfoo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 우리애도 멀미난다고 내려달라고 통곡 아닌 통곡을 😂😂😂

    • @아름다운대한민국-j9w
      @아름다운대한민국-j9w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해유

  • @태권맨-z8b
    @태권맨-z8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엄마의 심장소리 엄마의 숨소리 엄마의 냄새는 대체가 안된다

    • @little6747
      @little674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응 안통해 바로깨쥬

  • @Ho99999
    @Ho99999 Год назад +106

    언제 또.. 안아보겠어요.. 실컷 안아주세요~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 @parktae-bug
      @parktae-bu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엇 저도 이댓글 달려했는데ㅠ
      저진짜 많이 안아줬는데도 안 안기기시작하니 저때가 너무그리움ㅠㅠ

    • @usernamesqwox
      @usernamesqwo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초등고학년만 되도 징그러움요 저때가 젤 이뻤어요 그립네요

    • @허연우-b6p
      @허연우-b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아요.. 넘치도록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했는데도 너무 아쉬워요...

  • @민민민9999
    @민민민9999 Год назад +209

    지금 새벽에 의자에 앉아서 55일된 신생아 저렇게 똑같이 안고 유튜브 보고 있었는데 어머니들 댓글에 눈물이 나네요. 울아가야 엄마 힘들어도 힘든 내색 없이 많이 안아줄게 사랑해 건강하게만 커주길 바라♡♡

    • @다이아못가는원딜
      @다이아못가는원딜 Год назад +9

      너무 이쁜 말입니다 잘 크길 바랄게요

    • @idshxx
      @idshxx Год назад +13

      소아심리학 전공했는데 육아템도 좋은데 엄마가 안아주는게 왜 좋냐면 아이를 안으면 아기는 엄마의 심장을 느껴요. 실제로 죽어가는 아이 혹은 죽은 아이를 산모가 안고 있으면서 심장을 느끼게 해서 살리는 방법도 있어요. (교과서에 있음) 물론 엄마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육아를 할 수 있으니 꼭 잘 드시고 도수 치료도 받으시고 스트레칭도 하시고 육아템과 병행 하시면서 지혜롭게 하시길 바랄게요❤

    • @user-et1ct7gl6y
      @user-et1ct7gl6y Год назад +1

      감동...

  • @까까-d7t
    @까까-d7t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댓글들 너무 감동 ㅠㅠ
    전 성인인데도 엄마품이 여전히 너무 좋아요
    밤에 꼭 끌어안고 있으면 가끔씩 작게 압축해서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싶다고 말하는 울엄마..
    이런 마음인가보네요😂

  • @dongyoungkim71
    @dongyoungkim71 Год назад +383

    새벽에 갓난아기 딸이 울어서 품안에 안고 재웠습니다. 몸은 힘들었으나 내 품에서 잠든 딸 얼굴을 보고 달빛을 보니 세상에 이런 평화롭고 소중한 선물을 준 세상이 너무도 감사하고 아름다와보였고 그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 @user-8radin
      @user-8radin Год назад +13

      앜ㅋㅋㅋ 뭐 이런 신박한 템이 있냐고 모델명 찾고 있었는데 뽐뿌 확 식게 만드놐ㅋㅋㅋ

    • @kwak2107
      @kwak2107 Год назад +12

      신이 모두에게 갈 수 없어서 세상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

  • @여유-t3j
    @여유-t3j Год назад +7

    와..쇼파에 허리 꺽인채 배위에 재우고 겨우 눈붙였던시절 생각난다..정말 힘들었는데ㅠㅠ 그때가 제일 예쁠때라는 주변말이 이제야 알것같아..

  • @김수공-u2g
    @김수공-u2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막 퇴원하고 친정에서 산후조리 하면서 새벽에 수유하면서 생각했던 게 '이렇게 사무치게 사랑스럽고 보고있어도 그리운 내 새끼 앞으로 10년만 있으면 친구들이랑 논다고 집밖에 나다니고 6살만 되도 무겁다고 못안아올리겠네. 자는시간 먹는시간 다 빼면 난 얘를 품에 안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얼마 없구나' 였어요. 애들 손탄다고 많이 안아주면 안된다 안된다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ㅋㅋㅋ 막상 나온 애를 안아보니 이렇게 세상 소중할수가 없어요ㅋㅋㅋㅋ 실컷 많이 안아줬지만 통잠도 일찍자고

  • @boozadamind
    @boozadamind Год назад +535

    눈길을 뽀드득 뽀드득 밟으시며 어디론가 가시는 엄마 등에 엎혀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진동을 느꼈었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50년이란 세월이 흘러 엄마는 저 세상 사람이 되신지 12년...오늘도 나는 엄마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 때문에 잠을 설치네..엄마 그곳에선 편안~~ 하셔야 해요...꼭요!

    • @911
      @911 Год назад +16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은 뭔가요?

    • @boozadamind
      @boozadamind Год назад +35

      @@911 지금 생각해보면 세월이 약인듯 싶기도하네요..

    • @이승훈-m6z
      @이승훈-m6z Год назад +12

      눈물납니다 어머니에게 효도하고살겟습니다

    • @kwon_dong_choi_kang_vip
      @kwon_dong_choi_kang_vip Год назад +6

      @@911 정말 시간이 약인 것밖에…

    • @mimi-qi5eo
      @mimi-qi5e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월이 약이라고 생각했는데 못잊고 힘들고 웃음이 예전만큼 맑지않네요..

  • @지젤-r1j
    @지젤-r1j Год назад +95

    제 아들이 저때로 돌아가면 저는 더 많이 안아주고 느끼고싶어요
    콩닥콩닥,쎄근쎄근,우유 먹은 아기냄새,오동통한 짧았던 팔다리 손가락 발가락😊 초등 저학년이라 아직은 같이 자는데...많이 안아줘야겠어요.
    아기 넘 귀엽네요^^❤

    • @abt9426
      @abt9426 Год назад +3

      어들 이번에 6학년 올라가는데 이젠 안고자기엔 많이 커버렸네요..
      정말 동감입니다. 저때 아들 배위에 올리고 재울때가 가장 행복한 기억입니다...
      아빠라 그런지 낳은정보단 키운정이 큰것같아요.

    • @현이맘-d1g
      @현이맘-d1g Год назад +1

      저도 그럴것같아요.언제 크냐 젖먹이다 울기도 했는데.. 더 안아주고 키울걸.. 이제 대학생이네 그립네요

  • @하루-t4f3c
    @하루-t4f3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건 어른들도 좋아할듯

  • @League_Bbbb
    @League_Bbbb Год назад +31

    어후 국회의원 영상보다가 쉬다갑니다ㅋㅋ귀요옹❤

  • @vanq6406
    @vanq6406 Год назад +113

    아기 특유의 그 냄새가 지금도 잊혀지지않네.. 지금은 너무 훌쩍 커버린 우리 딸 아빠가 무조건 사랑한다.

  • @보노보노-g2y
    @보노보노-g2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참..할말이없어지네...엄마의 품이 얼마나 아이에게 안정감을주는지 아실려나 모르겠습니다..편한거도 좋지만..이런거까지 기계가 대신해야되나 싶으네요...

  • @스페셜케이-u6x
    @스페셜케이-u6x Год назад +146

    글들 읽어보면 어머니들은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너무 감사하다

  • @호잇호잇-p2n
    @호잇호잇-p2n Год назад +91

    신박하긴 한데....
    내 가슴위에 있던 아이의 심장소리 배 오르내림.. 배냇짓 너무 그립네요.. 그땐 등센서 때문에 힘들었는데..
    '나중에 커서도 엄마 안아주야한다'하고 신랑하고 웃었던 기억이 ㅋㅋ그리워요 ㅠㅠ

    • @겸빠-d6r
      @겸빠-d6r Год назад +9

      아 진짜 공감합니다 배위에서 숨을쉴때 심장박동, 내다리위에서 우유먹을때 눈맞춤, 아기띠로 등에 업어 재울때 등어리에 흥건했던 침까지도 그립네요 엄마는 동네언니동생들과 맥주를 자주 즐기곤 했었죠 암튼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빠올림

    • @dogsandcatsrcute
      @dogsandcatsrcute Год назад +6

      그렇게 등이나 배위에 아이놓고 심장소리 숨소리 들으면서 같이 체온을 느끼는 부모와 자식사이의 사랑을 더 강하게 만든다고 들었어요.

    • @호잇호잇-p2n
      @호잇호잇-p2n Год назад +1

      @@dogsandcatsrcute 맞아요. 그래서 우리딸은 아빠 껌딱지입니다. 보통은 엄마 찾기 마련인데 첫애는 제가 둘째는 아빠가 전담했는데 딸램은 아빠만 무조건 1등입니다. ㅎㅎ 아빠육아 보람있다 합니당 ㅎ

    • @호잇호잇-p2n
      @호잇호잇-p2n Год назад

      @@겸빠-d6r 커가면서 육아한 덕 톡톡히 볼 겁니다. 아빠와의 관계가 확실히 좋아요!!

  • @amaru2pac712
    @amaru2pac7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애들 신생아때 재우는거 정말 힘들고 했지만
    내가슴과맞닿아 자는거보면 지금와서는 너무 뿌듯함 ..

  • @user-iliillliilll
    @user-iliillliilll Год назад +84

    귀여워 ㅠㅠㅠㅠㅜ....천사같다

    • @jah2520
      @jah2520 Год назад

      월200~300충 앱이 만난 자식들은 ㅋ

    • @user-iliillliilll
      @user-iliillliilll Год назад

      ​@@jah2520 너 돈주고 사먹을수밖에없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거니?

  • @ChoisFryday
    @ChoisFryday Год назад +6

    아기때 울아들 보고 싶네요. 저땐 힘들었는데.. 지금 자기 등에 엎어줌 ❤. 저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했는데 지금은 아들에게 많이 바라는 잔소리 많이 하는 꼰대 엄마가 되었다는 … 😂

  • @thyteamo4835
    @thyteamo48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보며 5개월인 지금 우리아가가 너무 소중함을 느끼네요

  • @디디댜댜
    @디디댜댜 Год назад +8

    와 좋네요 엄마가 물론 아이 안아주겠지만 엄마 체력두 한계가 있는데 ㅜㅜ 엄마 휴식이 필요할 때 잠깐 기계에 맡겨둘 수 있다니 아이도 편히 잘 자는거같고

  • @톨카-a2b
    @톨카-a2b Год назад +12

    아이 낳고 아프던 양쪽 팔이 28년이 지나도도 아픈데ㅋㅋ 정말 세상 좋아졌네요😅

  • @IsabelleStoney
    @IsabelleStoney Год назад +6

    오늘 벚꽃보러 가는데 밖에 어마님이 애기업구 돌아다니던데 업은채로 몇시간 돌아다니는거보면 진짜 대단하다느낌 ㅜㅠ

  • @12yoonee37
    @12yoonee37 Год назад +23

    저 애가 순한거임 올려놔도 계속 우는 애들이 대부분

  • @siverstar6837
    @siverstar683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울애기 저때가 보고싶어요~
    지금 5살인데, 아직은 저랑 같이 잔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혼자 자겠다고 하겠죠ㅠ 저때가 힘들었는데 너무 그리워요~
    이젠 뽀뽀하면 피하는 아들ㅠ 천천히 크면 좋겠네요

  • @그린그린-r5r
    @그린그린-r5r Год назад +125

    내가슴에 기대어잘때 ... 지금 생각만해도 너무 좋은데 그 소중한걸 기계에 빼끼고 싶지 않은데... 다시 돌아가도...

  • @뿌니-l1s
    @뿌니-l1s Год назад +97

    25세 아들 저때로 다시 갔음 좋겠다

  • @Jmp86
    @Jmp86 Год назад +2

    쳐다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됩니다. 예쁜아기가 너무 편하게 자고있네요.❤

  • @가을아침-t1s
    @가을아침-t1s Год назад +66

    엄마 아빠의 심장박동을 녹음해서 들릴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으면 대박날 것 같아요. 포대기끈을 푸는 순간 앵~~울던 우리 첫애 생각이 나네요. 엄마아빠가 초보라 아기 너도 고생이 많다 생각하면서 돌보다보면 덜 힘들더라구요. 두돌까지 진짜 힘든데 늘 새로워서 감격도 많이 하고 너무 사랑스럽죠.

    • @우리별-g1i
      @우리별-g1i Год назад +4

      지금은 팔아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저거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원하는거 틀어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음질이 별로 안좋아서 음악은 잘 안틀어줬었네요

  • @귀욤판다-w8h
    @귀욤판다-w8h Год назад +139

    아빠 엄마 배위에 올려재우고 조금커서는 아기띠로 업고 설거지하고 청소기돌리고했는데~ 정말 좋아졌어요~~ 엄마도 아기에게도^^ 쉴수 있을때 쉬고 내몸부터챙겨요~

  • @b.s-luck
    @b.s-luc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람도 동물도 교감이중요함 솔직히 살갖대고키우는게 정상이죠 물론 물리적으로 장애우이신분들 에겐좋은기계일듯

  • @이재영-r4i
    @이재영-r4i Год назад +55

    기억상실이겠지만 5살된 지금와 돌이켜보니.. 더 못안아준게 후회돼요ㅠㅠ 다시 돌아간다면 수면교육이고 뭐고 그냥 배 위에 재우고싶어요😂

    • @morning-ddong
      @morning-ddong Год назад

      5살이면 기회 많아요 아직 애기라… 사춘기 오고 거리두기 하면 내새끼 살냄새는 이제 끝… 지금 많이 안아주세요,

    • @더더글로리
      @더더글로리 Год назад +12

      잘못생각하셨어요.... 망각하신거에요... ㅠㅠ

  • @eml8346
    @eml8346 Год назад +14

    우와 큰애낳고 허리통증으로 정말힘들게 아기봤는데 그때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신기한게 점점많아지네요~
    분유타주는것도 정말 신기

  • @Ahri_Ahri_
    @Ahri_Ahri_ Год назад +3

    뭔가 엄청 미래지향적이다....😊😂😊
    멋져요!

  • @HAHA-ri9nx
    @HAHA-ri9nx Год назад +40

    댓글들 보고 감동 받아서 16살 먹고 엄마한테 앵기니까 경멸의 눈빛을 받았습니다..

    • @minjung4028
      @minjung40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우리아들이 그렇게 해준다면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네요..순간적으로 어색해서 그러셨겠지만 엄마마음은 행복하셨을듯~

    • @ef5678f
      @ef5678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 우리집도 그래 익숙해져라

  • @유튜브구독자-b7n
    @유튜브구독자-b7n Год назад +247

    14시간~16시간 일하고 집에오면 아이를 포대에 감싸서 둥가둥가하는것이 기쁨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클때부터 지방에서 일하고 주말에 돌아오면 아이들 옆에서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행복을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란아이가 이제 군대에 있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저의 소망은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보고있어도 항상 보고픈 아이들입니다
    큰아이가 얼마전에 말하더군요
    아빠 너무 달리기만하셨어요
    이제 천천히 걸으셔도 되요
    그저 웃음이 나왔습니다
    참 잘 컸다
    하지만 아직 걸을수는 없죠
    둘째 까지 군대가고 졸업 할때까지 ᆢ
    둘 다 결혼해서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천천히 걸으려합니다
    세상 모든 아버지 마음이 저와 같으리라 생각 합니다
    아직까지는 아들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contest7976
      @contest7976 Год назад +10

      30대 아이 둘 아빠입니다
      이번에 많은 고민을 하고 경제적으로 훨씬 좋게 이직을 하게 됐지만 아이들과 같이 함께할 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미래를 위해 나를 없앤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어 일을 잠시 쉬고있는 연차소진 기간인 지금은 우울하기도 하더라구요
      왠지 이 글을 보고 용기가 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여태까지 고생하셨고 항상 건승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빠루-w3x
      @빠루-w3x Год назад

      ​@@contest7976 저희 아빠가 기러기아빠처럼 하셨었는데..사실 많이 사이가 많이 서먹하고 평소에는 있는 것도 까먹어요...
      다 커도 몇년동안 안만나지면 그렇다더라고요.
      저는 늦둥이라서 사실 아빠 기억도 잘 안 나요.
      딱히 행복하지도 않네요
      하지만 있을 때 잘해주면 언제나 잊지 않을거에요

    • @유튜브구독자-b7n
      @유튜브구독자-b7n Год назад +10

      @@contest7976 가족을 위해 나의 미래를 없앤다는 생각
      맞습니다
      살다보니 그런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하더군요
      지방에서 혼자 지내면서 아플때 힘들때
      내 인생은 과연 있기는 한것인가?
      이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씩 통화하기
      집에서는 서로의 관심사에 집중하기
      자식들에게 아빠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기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때 제가 부는 휘파람을 좋아하더군요
      어느날 삼부자가 길을 걷다가 제가 휘파람을 부니
      두 아들이 휘파람을 같이 노래에 맞추어서 불더군요
      행복했습니다
      밥을 먹을때는 큰애는 제 허벅지에
      둘째는 제 어깨위에ᆢ
      그래서 나보다는
      가족의 나라고 인식을 바꾸었습니다
      아빠ㆍ엄마ㆍ아이들
      구분하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가족이라고 생각하니
      고생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냥 가족이여서
      내 가족이여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못난 남편
      못난 아빠를
      가족이라는 품으로 같이해준
      우리 가족
      님도 지금은 힘드신거 충분히 알겠습니다
      많이 힘들고 고민 상담할 상대도 없다는 생각에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내와 자식들과 많은 대화 나누세요
      저는 그것이 답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임을 알아갈때 님의 고민도 답을 찼을수 있을것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Glacier11-x6n
      @Glacier11-x6n Год назад +2

      너무 좋은 아빠같으셔요

    • @진진차차차
      @진진차차차 Год назад +2

      군에서 몸건강히 제대해서 더좋은 추억많이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ㅎㅎ
      행복하세요!!!!

  • @쿠키-r1y
    @쿠키-r1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옛날엄마들은 20대 젊은 나이라 몸에 크게 무리가 안갔어요. 그땐 30에 애낳으면 다들 노산이라고 했었죠.지금 엄마들은 40가까이 된 사람들이 많고 저런 도구 힘이라도 빌려 써서 얘를 키우려고 하는데...비난 댓글들은 안타깝네요. 그때도 지금도 엄마들은 다 애국자라고 봅니다.

  • @이은이-j4q
    @이은이-j4q Год назад +4

    비싸보이는템~~~잘자는아기가 최고여~^^
    이 아기도 8개월뒤면 등센서는사라지고.
    시끄러운곳에서도 잘자길 바래요 ~^^
    아가~근데 엄청귀욥당 ㅋㅋㅋ두둥실태워주니
    잘자넹~♡♡♡♡♡♡

  • @ksklove2177
    @ksklove2177 Год назад +51

    저것도 애기들한테 다 통하진 않아요 진짜 예민한 애기들은 엄마품인지 아닌지 바로 알아챕니다

  • @dasoni_up
    @dasoni_u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육아시절 그렇게 원하던 기계가 드디어 나왔군요? 기왕이면 엄마 팔뚝 느낌도 나오면 좋으련만~ 곧엄마 팔뚝만 찾는 시기로 접어들거든요~ 캬~ 세상 좋아졌다~😂

  • @러블리-o3p
    @러블리-o3p Год назад +9

    와~ 신기해~
    아기가 참 귀엽네요~

  • @성준박-f2f
    @성준박-f2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댓글을 보면볼수록 인간의 감성마저 기계에게 뺏기는 건가싶운 생각이 짙어지네여
    단편만 보고 생각하면 안되긴하는데 괜히요 ㅎㅎ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서 아기에게 더 많은 것을 해줄 수 있으리라 봅니다~

    • @DiGIMon74
      @DiGIMon74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공갈젖꼭지를 쓰는것 자체가..

  • @raralove54
    @raralove5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여기 댓글 왜이러지 😂
    아이 안고 업고 재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매번 저렇게 하겠나 손목 허리 골반 남아나질않는데 엄마도 쉬어가야지.
    애 안낳아본거나 오래되서 기억이 희석된건지 너무 감성적인 말들만 있네~
    저렇게라도 잘자면 다행인거. 대부분 등센서 심해서 엄빠 돌아가면서 새벽에도 몇번을 안고다니는데. 모델 포맘스 같은데
    우리아이는 어릴때 포맘스 누워재우는거 샀는데도 거기 눕히면 울었다. 조리원동기 아기들 대부분 등센서있어서 서로 새벽마다 힘들다고 카톡한 기억이 나네. 늘 안고 재워야 사랑인가ㅎㅎㅎ 도움받을수있는 모든 육아템 다쓰는게 엄마도 아기도 행복한 길!

    • @이준혁-r5r8w
      @이준혁-r5r8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맞음 애 낳기 전에 누나가 추천해준 것들 죄다 사서 자동화 해놓으니 힘들어서 서로에게 짜증내는 일도 줄어들고 애한테 더 잘하게 되더라고요.

    • @까만칡소스테이크
      @까만칡소스테이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한국여성 모성애없기로는 no.1 이긴 해요ㅠ

    • @다정한-m3w
      @다정한-m3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힘들죠 몸도 상하고...그런데 손목도 허리도 아픈 지금, 다 커버린 아까운 내새끼들을 보고있자면 힘들어도 품안에 있던 그때가 그립고 또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다

    • @성이름-z8s3x
      @성이름-z8s3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까만칡소스테이크 지독하게 공부 자랑거리만 생각하는 맘충들이 많음

    • @푸링-s6q
      @푸링-s6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고품고재워야 사랑이라는걸 가르치는게 아니에요.
      육아라는게 힘들고 짜증날테지만, 그시간이 정말 너무나 짧았다는걸 말하고싶은거에요.
      저희두딸램도 둘다 돌지날때까지 업고 잤어요.
      내려놓기만하면 가가막히게 울어서.
      그아이들이 스물여덟.여섯 사회생활하는 어른이 된지금 가끔 아기때사진 보면서 이유모를 눈물이 날때가 있어여.
      그립거든요.
      젊었던 내청춘이 아니라 내품안에 있던 반짝반짝 빛나는눈의 그 자그마한 기적같은 내아이와 너무나도 소중했던 시간들이.

  • @까만칡소스테이크
    @까만칡소스테이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한국여성 모성애없기로는 no.1 이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ㅠ

  • @Luckydu3540
    @Luckydu354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이는 엄마의 심장소리를 듣고싶어요~~

  • @goguma0905
    @goguma0905 Год назад +28

    우리애 15살인데....다시 저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ㅠㅠ

  • @하뚜핫뚜
    @하뚜핫뚜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와중에 자는 아기 볼때기.너무 귀여운건 멍미.귀여워♡♡진짜 갓난아기 오랫만에 보네요

  • @속눈썹
    @속눈썹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나가는 캐럿인데 애기보다가 승관이가 보여서 승관이만 보게 됐네여ㅋㅋㅋㅋㅋ

  • @hand-cream
    @hand-cream Год назад +17

    와 요즘엔 저런 물건도 나오구나.... 요즘 육아아이템들보면 정말 편리한거 많이 나오는듯... 앞으로 더 많이 좋은 물건들나와서 애기엄마들 편한육아 했음 좋겠네... 육아하고 애키워놓으니 허리며 손목이며 골반이며 멀쩡한곳이 없음.. 저렇게라도 잘자면 엄마가 단 몇분이라도 쉴수있겠다

  • @MM-ze9tn
    @MM-ze9tn Год назад +37

    전 현재 18살이지만... 아직도 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포근하고 계속 안기고 싶은 사람입니다..ㅎㅎ 매일 매일 안아주고 뽀뽀해주는게 엄마와 있을때의 인생의 낙이랍니다... 여러분들도 혹시나 나중에 후회 할 것 같으면 지금이라도 부모님에게 애정표현 많이 해주세요ㅎㅎ

    • @maketodayyours5792
      @maketodayyours5792 Год назад +1

      ​@@jdch1203
      사람은 다른 동물보다도 아기때에 돌봄없이는 죽을수 밖에 없어요 지금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지 않을까요

    • @MM-ze9tn
      @MM-ze9tn Год назад +1

      @@jdch1203 예. 본인은 알아서 그렇게 사시구요, 매일매일 어머니와 함께 있어서 나날이 행복한 저는 평생동안 절대로 연끊을 생각 없습니다.

    • @JKcfamily
      @JKcfamily Год назад +1

      별 이상한.......신경쓰지마세요...
      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사람도 있고....제정신인 사람도 있지만 정신이 아픈사람도 있는법이에요
      자주자주 안아드리고 표현해주세요..
      자꾸 해버릇해야 나이 들어서도 돼요...
      그게 아니면 나이들어서는 더 못하게돼요...

    • @mimina3515
      @mimina3515 Год назад

      남자분이신가요 여자분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