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보다 아래로 보이는 사람한테는 스윗하게 굴며 잘 대해 주다가 그 사람이 자기보다 더 잘나가게 되는 순간 태도를 180도 바꿔서 곧바로 시기, 질투하는 부류의 인간도 있더라구요.. 따라서 상대의 본 모습을 알려면 내가 실력을 키워 강자가 되었을 때 나한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질투하는 인간은 경계하라 힘들고 외로울 때 인간을 만나지 말고 내 안의 친구를 만나자 밥 술 먹을 때 형제는 소용 없다 급하고 어려울 때 함께 하는 친구를 만들려면 나이를 버리고 지위를 갖고 밀어부치는 사람을 버리고 형제 가족 학벌 배경을 버리라. 본질을 보고 남의 평가를 듣지 말고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한다 존경하기, 상대의 아픈 곳 역린 건들지 않기, 진심을 다하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충고하기, 친한 친구의 흠은 인정하고 안고 가기, 존경하되 적절한 거리 두기, 시간 노력 돈을 아끼지 않기, 내 말을 알아 주고 거스르지 않고 다 받아 주는 친구 사귀기.
자신에겐 관대하면서 남에겐 엄격한 사람은 친한 친구라 하여도 멀리하라. 그런 친구 있었는데 다같이 모임이 끝나고 같이 귀가를 하면 모임에 있던 사람들 욕을 시작하고, 같이 무슨 매장에 가서 서비스를 받으면 현장에선 웃고 떠들다가 계산하고 나오자마자 직원 흉을 봄. 친구로서 몇번이나 그러지좀 말라고 해도 고쳐지질 않음. 그냥 본인 외엔 모든게 불평불만인 사람이라 결국 연락 끊고 안 만났더니 내 머릿속에 평안이 찾아 왔음. 시간과 노력이 들겠지만, 강의 하신 선생님 말씀대로 나와 격이 맞는 친구를 새로 만들어야 겠음.
혼자 있을 때가 가장 편안하다. 인간관계는 그냥 거리두고 지내면 된다. 진실한 친구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인생에서 더러운 꼴 못봤다는 증거다. 혈육도 마찬가지다. 돈 없으면 자신에게 부담 줄까봐 밀어내고 피한다. 영원히 잘 지내는 인관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은 고독한 존재다. 외로움은 삶의 공포인 현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선만 넘지 않으면 됩니다. 상대가 싫어하는건 안할려고 노력하면 되고요. 이런게 예의이고 존중입니다. 상대의 사소한 단점은 신경이 쓰이더라도 넘어가줄 필요도 있습니다. 왜냐면 모두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나를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거리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부하나 아랫사람으로 보고 있는거니까요.
질투 없는 사람은 없는 거 같은데요 그리고 내가 힘들 때 누군가에게 뭘 바라면 요즘은 지 필요 할 때만 찾는다고 안 좋아 합니다 친구 사귀는 게 원래 어렵습니다 나이 들고나니 친구는 착하고 부르면 잘 나와주는 게 제일 좋더군요 서로 선 잘 지키고 수다나 좀 떨 수 있으면 딱이에요 서로 대단한걸 바래서도 안 되고 요구 해서도 별로 입니다
13:46 막역이라는건 각자 바로 서 있다는 의미임. 그의 뜻이 바른데 왜 거스르겠음. 도전하는 친구와 망하러 가는 친구는 다른것과 같음. 도전하러 가는 친구는 도와줘야 하지만 망하러 가는 친구는 막아주는게 친구임. 비록 망할지라도 그 뜻이 곧고 바르다면 응원은 해줄수있는 사이 정도 아닐까 싶네요.
내가 만나는 사람의 역린이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죠. 역린이란 그 사람의 콤플렉스입니다. 의도치 않게 무심코 친구의 콤플렉스를 건드렸는데, 친구는 바르르하며 몇십년 공유한 관계를 단절한다면 그 또한 사귀고 지속할만한 친구는 아니죠. 콤플렉스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심하면 자신을 괴롭히고 가족을 힘들게 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죠
인간관계엔 유통기한이 있고, 친구든 어떤 사람이든 나와의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가수A를 말했더니, 나중엔 친구가 더 관심 갖더라구요. 자기가 A관련 이벤트 응모했는데 당첨되면 보여준다고..저는 sns를 안해서 이벤트를 모르는 상황이었어요; 굳이 저한테 말하더군요. 또, 제가 했던 말 주어만 다르게 바꿔서 그 자리에서 말하거나, 일정 시간 지나서 본인이 생각한 것 처럼 말해요. 무슨 심리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이젠 포기했고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본인이 좋다는데 굳이 안건들고 싶거든요. 1년에 한 두번 소수 친구들과 연락하는 편이고, 관계에 미련•집착 없어요. 친구에 순위도 없어요. 그냥 친.구 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어느정도 거리 유지하고 선을 두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게 맘편하고 저와의 대화가 많이 늘어서 좋아요. 어중간한 자랑 절대 안합니다. 시기와 질투를 부를 뿐이죠. 자랑해도 한 번만 하고 끝냅니다. 2~3절 듣고 있으면 아찔해요. 친구도 좋지만 요즘은 주변에서 배울점 있는 사람, 저와 인생관념•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서로 생각 나누는게 더 재밌어요. 인간관계에 있어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어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나와 안맞는 친구와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친구를 벗어나 주위를 둘러보면 더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친구는 괜찮은 친구입니다. 단지 몰라서 못하는 사람이에요. 말을 듣고 생각하지만 누구에게 들었는지는 기억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런대 만약 이게 싫다면 내가 그 사람에게 필요 없는 말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일명 도움도 안되는 개똥철학을 늘어놨다는 거죠. 인간관게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은 기브앤 테이크의 관계였다는 것입니다. 나라는 인간이 좋은게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인가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니 붙어있엇고 그게 없어지니 관계가 유지가 안되는거죠.
이 친구와 같은 직장 동료겸 친구입니다. 사내에 다른 또래가 없을 뿐더러, 가족보다 더 오래 붙어있어요. 회사에서 얘기 해봤자 일상, 업무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더 줄이면 할 말 없습니다. 제 철학은 일절 강요 안 합니다. 말투나 언행을 중요시해서 가려하고, 아낍니다. 지금 복잡한 생각 안하고 싶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사람이 다 똑같을 수 없으니깐요. haim님이 말하신 개똥철학이란게 어떤것일까요? 현재 제 주위에 남아있는 친구와 지인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보답하고요. 절 이용한 몇몇 인간들 때문에 인간관계에 예민해졌다고 생각은 합니다. 사회생활하고 나이 들면서 가치관이 변하니 만나는 사람, 빈도가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내 안의 친구와 서로 위로하라니 이런걸 셀프라고 하나ㅋㅋㄱㅋㄲ 근데 질투없는 사람 찾기 힘든듯ㅋㅋ 내가 이렇게 했더니 돈벌던데 너도 안전하게 시작해서 목돈이라도 마련해봐 에 보통 그거 말만해도 피해망상이 어떻게 나온건지 화내는 사람이 있음 이래서 이렇게 어렵게 말 안해도 당신의 위치에 따라 친구가 바뀐다는게 현실에서 나오는말인거 같음 뭐 여기 말 나온대로 기생충도 있고 라이벌이라고생각해서 불타는사람도 있고 가지가지 잇겠지만 아무튼 친구층이 바뀐다는말이 맞는듯
친구 ? ㅎㅎㅎㅎ 그 허상을 직시 하라 ! . 공자의 친구에 대한 말 "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 이따위 헛소리는 내 평생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 친구에 대한 환상을 빨리 깨어날수록 좋다 ! 수많은 인간들을 겪어보았는데 .. 인간에 대한 허상을 깨닫고 ! 인간에 대한 환상을 깨어나시오 !
힘들때 도와주는 친구보다 내가 잘됐을때 질투하지 않는 친구가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의외로 사람은 남이 잘됐을때 진짜 본성이 드러나는것같더라고요
성품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남한테 아무 관심이 없는 유형의 사람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자신보다 아래로 보이는 사람한테는 스윗하게 굴며 잘 대해 주다가 그 사람이 자기보다 더 잘나가게 되는 순간 태도를 180도 바꿔서 곧바로 시기, 질투하는 부류의 인간도 있더라구요.. 따라서 상대의 본 모습을 알려면 내가 실력을 키워 강자가 되었을 때 나한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질투하는 인간은 경계하라
힘들고 외로울 때 인간을 만나지 말고 내 안의 친구를 만나자
밥 술 먹을 때 형제는 소용 없다
급하고 어려울 때 함께 하는 친구를 만들려면 나이를 버리고 지위를 갖고 밀어부치는 사람을 버리고 형제 가족 학벌 배경을 버리라.
본질을 보고 남의 평가를 듣지 말고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한다
존경하기, 상대의 아픈 곳 역린 건들지 않기, 진심을 다하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충고하기, 친한 친구의 흠은 인정하고 안고 가기, 존경하되 적절한 거리 두기, 시간 노력 돈을 아끼지 않기, 내 말을 알아 주고 거스르지 않고 다 받아 주는 친구 사귀기.
😮😮
깔끔한 정리 넘 감사드려요❤
상종해서 안되는 공자
공자가 죽어야 한국이.산다
결국 내가 성장해야지요.
인간적,인격적 성장한만큼 거기에 어울리는 친구를 만나게 되어있죠.
질투, 자격지심 있어서 남 잘되는 꼴 못보고
기회만 되면 깎아내리고 공격하려는 사람은
절대 가까이 하면 안돼용
혹시 안좋은 일 생기면 앞장서서 힘들게 합니당
경이원지 좋은말이네요. 존경하되 너무 가까이 가지말자. 진정한 친구는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게 아니라더군요. 목적의식없이 편안하게 만나지는게 진정한 친구.
자신에겐 관대하면서 남에겐 엄격한 사람은 친한 친구라 하여도 멀리하라. 그런 친구 있었는데 다같이 모임이 끝나고 같이 귀가를 하면 모임에 있던 사람들 욕을 시작하고, 같이 무슨 매장에 가서 서비스를 받으면 현장에선 웃고 떠들다가 계산하고 나오자마자 직원 흉을 봄. 친구로서 몇번이나 그러지좀 말라고 해도 고쳐지질 않음. 그냥 본인 외엔 모든게 불평불만인 사람이라 결국 연락 끊고 안 만났더니 내 머릿속에 평안이 찾아 왔음. 시간과 노력이 들겠지만, 강의 하신 선생님 말씀대로 나와 격이 맞는 친구를 새로 만들어야 겠음.
혼자 있을 때가 가장 편안하다.
인간관계는 그냥 거리두고 지내면 된다. 진실한 친구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인생에서 더러운 꼴 못봤다는 증거다. 혈육도 마찬가지다. 돈 없으면 자신에게 부담 줄까봐 밀어내고 피한다.
영원히 잘 지내는 인관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은 고독한 존재다.
외로움은 삶의 공포인 현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정!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입니다.
맞는말 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
흐미...
선만 넘지 않으면 됩니다. 상대가 싫어하는건 안할려고 노력하면 되고요. 이런게 예의이고 존중입니다.
상대의 사소한 단점은 신경이 쓰이더라도 넘어가줄 필요도 있습니다. 왜냐면 모두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나를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거리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부하나 아랫사람으로 보고 있는거니까요.
친구는 기쁠때면 축하해주고 슬플땐 위로해 주는 사람 그게 다다. 그 이상의 사람은 친구를 넘어서게 되고 부작용이 따라온다. 넘치는건 부족함보다 못하다.
시기 질투 남까기하는 직원 선긋고 지냅니다 머리에 가득차있으니 입으로 막 나오는것같더라구요
그냥 선을 긋고 적절히 대하는 게 답일듯--
상처받지말고 그냥 버리세요
저만 경험한게 아니군요...머리에 💩 만 가득찬×
40대입니다.지식인사이드채널 매일듣습니다.이렇게 좋은 말씀 너무너무 좋습니다~^^
이 교수님이 이야기 하신 내용을 가지고 생활하면 정말 잘살 수 있어요.
요즘 세상에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목소리 듣고 교수님 바로 알아챘어요. 고전 이야기 재밌게 들었는데 오늘도 귀에 쏙쏙!!.😊
진짜 너무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자극 성장 시켜주는 관계 그래서 더 노력 하려고 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스탭님 작가님 편집자님 올해도 곧 4 분기로 마무리가 되는데 내년에도 꾸준하게 뵈어요!
질투 없는 사람은 없는 거 같은데요
그리고 내가 힘들 때 누군가에게 뭘 바라면 요즘은 지 필요 할 때만 찾는다고 안 좋아 합니다
친구 사귀는 게 원래 어렵습니다
나이 들고나니 친구는 착하고 부르면 잘 나와주는 게 제일 좋더군요 서로 선 잘 지키고 수다나 좀 떨 수 있으면 딱이에요 서로 대단한걸 바래서도 안 되고 요구 해서도 별로 입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안녕하세요~10여년전 삼국지 강의하실때 모두 모든영상내용을 제노트에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 찾아뵙니다 ~건강한 모습뵈니 정말 감사합니다.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살면서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듣고 힘내겠습니다!!
박재희 교수님 강의 넘 좋아요
새벽에 듣는데 참 좋아서 1부부터 다 들었어요.
ㅋㅋㅋㅋ 친구만 그런것이 아니라 인생 전체 만나는 사람 다 마찬가지입니다.
- 서로 끊임없이 존중하고 경청하면 끝.
다언삭궁, 말이 많으면 자주 궁한 상황에 놓인다..새겨야 할 명언이네요!
진정한 친구여 오래오래 함께 가치해요 ^^
쌤~~~
고맙습니다
귀한 말씀 마음에 담겠습니다
🙏🏼🙏🏼🙏🏼🙏🏼🙏🏼🙏🏼🙏🏼🙏🏼
많이 배워 갑니다
이런친구 저런친구 가리지말고 당신이 좋은친구가 되려고 노력하세요 사람 가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중심잡고 똑바로 서는 사람이 되는게 먼저입니다 사람가리는 분들의 특징이 맨날 남탓만합니다
몇명 떠오르는 막역한 친구들이 있어서
공감하며 봤습니다^^
앞으로도 사이좋은 관계 유지하며 살고싶네요❤
부럽습니다. 전 딱히 떠오르는 친구가 없는걸 보니 제가 그런 친구가 되어주지 못했나 봅니다..
배신 술수 모략 누명,등을 경험해보지 않고는, 그냥 좋은강의!
주식이든 인간관계든 손절을 잘해야함
ㅎ..인정..나이버렸어요
제 위로 10살많은 언니 얻었네요^^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친구는, 자신의 배우자 입니다.
그건 맞는데 러커배우자면 노답
말은 쉽게 하는데 막상 본인이그런 상황에 놓이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다 다르다는 것 자체가 지독한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관심사가 있기 마련이고, 어떤 사람이든 시간을 보냈을테죠.
누군가를 제 짧은 시야로 판단하기보다 그 사람을 좀 더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어요! 나에게 잘 어울리는 친구 유형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맺으면 좋겠네요. 그런 친구는 시간이 지나도 오랜 우정과 사랑을 어이가니까요. 알려준 정보를 통해 지금부터라도 최고의 친구들을 사귀며 함께하고 싶어요^^
말씀감사합니다🙏🙏🙏
불교의 교리중 身口意(신구의)이란 3업이 있는데 사람 사귈 때
그 사람의 생각, 말, 행동을 보면 옳고 그른지 알 수 있기에 이 기준으로 사람을 사귀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나의 급난지붕은 나의 아내
미쳤다.. 한구절한구절이 체화되고 실천하고 익힐려면... 항상 염두에 둬야겠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명강의!!?
전 질투심 많은 사람이 너무 싫어서 절대 질투심을 드러내진 않아요. 근데 관계가 가까울수록 스스로 질투심이 올라오는 걸 많이 느껴요. 😢 저부터가 질투심에서 벗어나야겠지요?
저도 깊이 친해지고 집착하는편이라 절친이 다른사람과 더친한 모습보고 서운해했더니 절 불편해하고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거리두면 소원해지고 인간관계 유지가 정말 어렵죠
질투를 성장의 에너지로 쓰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되는건 질투만하고 아무것도 못하는거지요
13:46 막역이라는건 각자 바로 서 있다는 의미임. 그의 뜻이 바른데 왜 거스르겠음. 도전하는 친구와 망하러 가는 친구는 다른것과 같음. 도전하러 가는 친구는 도와줘야 하지만 망하러 가는 친구는 막아주는게 친구임. 비록 망할지라도 그 뜻이 곧고 바르다면 응원은 해줄수있는 사이 정도 아닐까 싶네요.
박재희…2사단 포병연대에 있을 때 보다 썰이 정교해졌네
감사합니다
60대 .혼자 잘 지내는거에 아주 익숙하다. 이렇게 사는 내가 좋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혹. 현재. 강의 하시는 곳을 알수. 있는지요?
니체: 신은 죽었다
현대: 친구는 죽었다
돈 세상: 오로지 자기이익에 빠져 있다
옳은 인간은 이 세상에 단 1도 없다
또 지나다보면 힘들고 어려울때 혼자 격어야하는것 자체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내편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던데 현실은.. ^^;
교수님
신과와의 거리두기 의미를 상세하게 쟤설명부탁드립니다
제가 느끼기는 단어적 한계같습니다
3:50 "주식형제"
내 이래서 친형 친족 형제 외에는 형이라 부르지 않음. 동생도 마찬가지.
키워서 될놈이면 이미 갖추고 있고 갖추지 못한놈은 아무리 가르쳐도 되지 않는다 - 황씨아저씨
하긴 50넘어서도 안될 인간이면 포기하는게 편하긴함.
내가 만나는 사람의 역린이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죠.
역린이란 그 사람의 콤플렉스입니다.
의도치 않게 무심코 친구의 콤플렉스를 건드렸는데, 친구는 바르르하며 몇십년 공유한 관계를 단절한다면
그 또한 사귀고 지속할만한 친구는 아니죠.
콤플렉스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심하면 자신을 괴롭히고 가족을 힘들게 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죠
친구관계에 있어서 생각해볼 지점을 사자성어가 참 잘 설명해주네
강사는 별로지만 공자는 배울점이 많은 인물이야 ㅎ
결국에는 가족이 전부더라고요...
진정한 친구는 마누라입니다
동양의 전통적 이름 문화에 이런 시각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수평적 의사소통을 호로 할 수가 있었다니..
친구는 어려울때 보면 되고
동료는 한가할때 보면 답나옴
2:17 "배고플 때 마트가지 마라"
자신의 사주에 식상대운에 결혼하지 마라. 🤣
아닌 친구는 멀리 하는게 맞습니다 교수님 말을 잘못하네요
제가 본 인맥 관리 잘하는 사람은 아닌사람은 절대 안만납니다 질투를 떠나 질이 안좋은 인간은 절대 멀리합니다
기집질을 많이한다거나 술주정뱅이거나. 거리두며 사는게 맞습니다.
인간관계엔 유통기한이 있고, 친구든 어떤 사람이든 나와의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가수A를 말했더니, 나중엔 친구가 더 관심 갖더라구요. 자기가 A관련 이벤트 응모했는데 당첨되면 보여준다고..저는 sns를 안해서 이벤트를 모르는 상황이었어요; 굳이 저한테 말하더군요.
또, 제가 했던 말 주어만 다르게 바꿔서 그 자리에서 말하거나, 일정 시간 지나서 본인이 생각한 것 처럼 말해요.
무슨 심리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이젠 포기했고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본인이 좋다는데 굳이 안건들고 싶거든요.
1년에 한 두번 소수 친구들과 연락하는 편이고, 관계에 미련•집착 없어요. 친구에 순위도 없어요. 그냥 친.구 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어느정도 거리 유지하고 선을 두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게 맘편하고 저와의 대화가 많이 늘어서 좋아요.
어중간한 자랑 절대 안합니다. 시기와 질투를 부를 뿐이죠. 자랑해도 한 번만 하고 끝냅니다. 2~3절 듣고 있으면 아찔해요.
친구도 좋지만 요즘은 주변에서 배울점 있는 사람, 저와 인생관념•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서로 생각 나누는게 더 재밌어요.
인간관계에 있어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어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나와 안맞는 친구와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친구를 벗어나 주위를 둘러보면 더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친구는 괜찮은 친구입니다. 단지 몰라서 못하는 사람이에요. 말을 듣고 생각하지만 누구에게 들었는지는 기억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런대 만약 이게 싫다면 내가 그 사람에게 필요 없는 말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일명 도움도 안되는 개똥철학을 늘어놨다는 거죠.
인간관게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은 기브앤 테이크의 관계였다는 것입니다. 나라는 인간이 좋은게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인가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니 붙어있엇고 그게 없어지니 관계가 유지가 안되는거죠.
이 친구와 같은 직장 동료겸 친구입니다. 사내에 다른 또래가 없을 뿐더러, 가족보다 더 오래 붙어있어요.
회사에서 얘기 해봤자 일상, 업무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더 줄이면 할 말 없습니다.
제 철학은 일절 강요 안 합니다. 말투나 언행을 중요시해서 가려하고, 아낍니다.
지금 복잡한 생각 안하고 싶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사람이 다 똑같을 수 없으니깐요.
haim님이 말하신 개똥철학이란게 어떤것일까요?
현재 제 주위에 남아있는 친구와 지인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보답하고요.
절 이용한 몇몇 인간들 때문에 인간관계에 예민해졌다고 생각은 합니다.
사회생활하고 나이 들면서 가치관이 변하니 만나는 사람, 빈도가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내 안의 친구와 서로 위로하라니 이런걸 셀프라고 하나ㅋㅋㄱㅋㄲ
근데 질투없는 사람 찾기 힘든듯ㅋㅋ
내가 이렇게 했더니 돈벌던데 너도 안전하게 시작해서 목돈이라도 마련해봐 에 보통 그거 말만해도 피해망상이 어떻게 나온건지 화내는 사람이 있음
이래서 이렇게 어렵게 말 안해도 당신의 위치에 따라 친구가 바뀐다는게 현실에서 나오는말인거 같음
뭐 여기 말 나온대로 기생충도 있고 라이벌이라고생각해서 불타는사람도 있고 가지가지 잇겠지만 아무튼 친구층이 바뀐다는말이 맞는듯
주식형제 100명 급난지붕 0명 ㅋㅋ
막역한 사이 . 이건 좀 제생각은 다릅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솔직히 말해주는, 비판이 아니고 진심에서 걱정되서 말해주는. 이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 아닐까요.
맞는데 대부분 정상적 비판을 해주는 사람들이 드물죠. 부모조차 자식을 잘 몰라서 금쪽이로 만들고 범죄자로 만드는 세상이니까요.
비판을 말로 해서는 안됨. 충고도 마찬가지고, 행동으로 투자해야됨.
아니면 서로 사이를 끊는 게 맞지.
The friend in need is the friend indeed.
친구 ?
ㅎㅎㅎㅎ
그 허상을 직시 하라 !
.
공자의 친구에 대한 말 "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
이따위 헛소리는 내 평생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
친구에 대한 환상을 빨리 깨어날수록 좋다 !
수많은 인간들을 겪어보았는데 ..
인간에 대한 허상을 깨닫고 !
인간에 대한 환상을 깨어나시오 !
~ 겁니다. ~ 입니다. 자신의 주장과 생각만 옳다는 어투가 유투브와 시니어 카페에 많더군요. 인생사 케바케인데 어찌 쉽게 단정을 지으시는지. 의식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사는 게 좋은 거 아닐까요? 단정적 어투는 상대방에게 거부감이 들더군요.
💙 *도울 힘이 없는 인생들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 *너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
결국 한국인끼리는 서로 친구하면 안된다는 말이네유 ㅎㅎ
외국인 중에서 찾아봐야할 듯
나랑 친구하자 나 중국인!
헉 왜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전 제 절친들 (다 한국인) 생각하면서
굉장히 공감하면서 봤는데ㅠㅠ
@@Justinana 복 받으셨네유
정작 그리 찾는 애가 더 문제있을 듯 ㅋㅋㅋㅋㅋ
지금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대한민국에 야욕을 보이고 공자학원을 앞세워 전세계에 첩보활동을 하는 이 시기에 공자라고??? 이분도 중국에서 보낸 사람인가???
ㄹㅇ사대주의지긋지긋
이걸 사대주의로 봅니까??..
우리가 유교를 신박하게 받아들여 조선의공자를 만들었어야하는데 공자의조선이 된게 문제
좋으신 말씀..
과연 있을까요?
서로를 존중해 주기만해도
좋은 세상 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지위 배경 안 따지고 만나면 사는데 정신적인거 외는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성공하는 사람보면 모든사람과 잘 지내는거에요 가리지 않고....따지고 사람 만나면 안됩니다
그냥 우리식 발음으로 하지 굳이 고전을 중국어발음으로 하는건 오바아님? + 이미 예전부터 신해혁명 이전 한자는 우리식 발음으로 그 이후는 중국식 발음으로 하라는 원칙이 있음
하나님과의 관계는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인간과는 적당한 거리 필요합니다
갑자기 하나님 ㅋㅋㅋ ㅋㅋㅋ
헛소리 하고 있네. 뭔 친구를 만들어.
헛소리
현시점 우리나라에서는 김건희가 1톱!
에휴... 저는 여직 주식형제만 ㅠㅠ
그런데요.. 친구가 남을 질투하고 왕따시키고 편가르고 모함하는 걸 어슴프레 알고 있을 때, 그런 습성을 못 버리는 친구의 주위에 주식형제들만 드글거릴 때 과연 나는 떠나야 하나요 아님 친구가 틀렸어도 끝까지 편들어 주고 지지하고 곁에 있어 줘야 하나요?
도덕성이 문제가 있다는것이니 당연히 거리를 둬야죠 언젠가 문제 생길 관계니깐 그 시간에 도덕성과 배려의 수준이 나와 맞는 사람과 교류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남한테 그러던 사람은 수틀리면 나한테도 그럼
중국문화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아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