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에 지영이가 거리두니까 겨레가 "니가 나를 좀 피한다고 생각했어" 라고 해서 앞으론 안 피하기로 마무리 됨. 그 이후로 친절하게 대하니 (그렇다고 여지 준 것도 아니고, 데이트하면서 "오빠가 뭘 어떻게 한다고 내가 서운하진 않았어" 라는 뉘앙스의 선 긋는 말도 함) 이젠 이런 상황이 나옴.. 피곤하겠다 지영이.. 2. 민규랑 데이트 안좋았다는 그냥 솔직한 감상일 뿐임. 설렜던 첫 데이트 이후엔 출연자 모두 모인 자리에서 "난 너무 좋았지~"라고 함. 두 번째 데이트에서 지영이가 신청하고 코스까지 다 짰는데 민규와의 대화에서 "난 돌아가도 마음 누를 수 있어." 같은 멘트 듣고 옴. 당연히 속상하고 첫 데이트에 비해 좋지 않았겠지. 그냥 말할 수 있는거임. 그 말을 민규가 싫어졌다로 생각하면 비약인거지.
근데 사실 저 상황뿐만이 아니라 남자들과 지영이의 데이트를 잘 보면 뭔가 날 좋아해주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넘어서 약간의 여지를 주고있는것 같다고 느껴짐. 후신이나 지원이 지영이랑 데이트할때마다 마음 열어놔라 등등 말 하면서 난 너한테 마음있다는 티를 내도 다음에 또 데이트했을땐 난 오빠가 나한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몰랐어…이런 반응이고 민규 좋아한다고 이수랑 있을때 불편해하면서 후신이랑 데이트할때 ‘오빠랑 있을 때 진짜 나 같은것 같아’ 이런 식으로 말하구…그저 편안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칭찬일 수 있지만 여지주는 행동이 될 수도 있다는걸 모르지 않았을텐데… 저 상황에서 겨레도 지영이랑 시그널이 서로 안맞아서 기분이 좋지않아서 퉁명스럽게 말하고 지영이 ‘민규와의 데이트 별로 좋지 않다’고 말한 걸 여러명 있는데서 말한건 막 바람직해보이지는 않지만 어쨌든 누군가 한명은 저렇게 지영이한테 모두에게 여지를 조금이라도 주기보다 한명에게 확실히 했으면 좋겟다고 말해줄 사람은 필요했다고 생각함.
전직 스튜어디스인걸 알고보면 지영씨의 행동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승무원이 하루동일하는게 사람 눈을 보면서 최대한 친절하고 사근하게 말하는거라ㅜㅜ 경청하는 태도도 과하게 하게 되고, 본인 감정 이전에 상대방에게 맞춰주는게 버릇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이전에 지연씨가 친구와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도 나왔지만 본인도 그런 모습을 불편해했구요ㅠㅠ
아무리 그렇게 느꼈다고 해도 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말하는건 지영이에 대한 예의가 부족했음 .. 겨례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님 확실하게 지영이 자기가 아니라는 걸 확 깨닫는거라 상처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만큼 지영이를 많이 좋아한게 보였으니까 .. 그렇지만 아무리그래도 사람들 앞에서 저러는건 자기 상처받았다고 지영이에게도 상처 주는 행동을 한거임 ㅠㅠ
그렇지 어떻게 보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최악 다있는데서 저딴식으로 말하기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웨나안만나조초식남 꺼져진짜… 씹프피는 친절을 지 맘대로 해석해버리고 지 자신을 자기연민으로만 바라보면서 피해자로 만들어버림 다 니잘못이라함 걍 싸가지없게 대하는게 맞음
지영이 먼저 데이트 신청 절대 안하고 자기 데이트권을 신민규한테 두 번이나 썼고 그랬음에도 둘이 또 술 마시러 나갈 정도면 그냥 지영은 민규에게 몰빵이구나 내가 지영에게 몰빵했듯 너도 그렇게 하고 있구나. 이 정도 눈치는 진짜 초중딩도 알 거 같은데 그걸 몰랐다는 듯이 얘기 하는 게 진짜 대본이 아니라면 얘는 그냥 사회성이 빵점이라고 밖엔 할 말이 안 떠오름. 솔직히 내가 남잔데 여자라 가정하면 절대 저런 남자 안 만남..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재미도 없고 너무 진지함.. 새삼 후신이 얼마나 좋은 남자인지 겨레 덕분에 다시 깨닫는다. 지영도 아무래도 같이 매일 얼굴보고 지내니 마음이 안 가도 최대한 배려해주고 돌려 말한 거 일텐데.. 남들 앞에서 저러니 진짜 어이없었을 듯.
대충 지원은 첫 인상이랑 너무 일치하고 후신은 반전매력이 안 좋은 쪽이 아니라 좋은 쪽으로 있고 신민규는 너무 소라게 타입이라 좀 다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 보니 촬영 외적으로 보면 좋은 사람이니 그런거 같은데 겨레는 진짜 미안하지만 첫인상에 비해 너무 별로고 주미가 대본이 아닌 이상 얘가 어디가 좋아서 자꾸 얘만 보고 가는지 모를 정도. 변호사 직업특성상 서비스업 만큼이나 누구 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날텐데.. 사람 보는 눈이 아쉽네 아니면 둘다 메인 남주여주로는 못 갈 거 같으니 곁다리 러브라인이라도 만들어보려고 제작진이 시키는 건가..
근데 지영이가 여지를 안줄땐 겨레가 너무 닫지 말라고 말해서 지영이가 그 말 듣고 데이트도 하구 대화도 나누고 오픈해줬잖아 핱시는 그런곳이니까 그랬더니 지금은 여지를 줬다고 말한다구..? 뭐지?? 겨레가 여지 줬다고 생각한건 뭐 핱시 초반 말하는건가?? 그게 아니면 지영이는 너무 억울할거 같은데
지영이 겨레한테 호감 표현한 적이 있었던가? 내 눈엔 그런적 없는데 카풀도 공개적으로 제안하는데 아니 혼자갈게 괜찮아 이래버리면 얼마나 무안한데 거절하는 것도 어려운거임 업무 도중에 나온것도 방송보니까 모르던데. 카풀 안에서도 서로 꽁냥하는 분위기 절대 아니었음 걍 겨래가 눈치가 없는거임 같이 있기만 하면 호감이 생기는게 아니야
어디서.. 헷갈렸는지가 모르겠음 지영인 한결같이 민규….였어 그냥 겨레에겐 친절이고 그게 지영이 스탈인거지 무짜르듯 끝 이런 성격이 아닌것.. 어장이나 여지준게 아니라 본인이 헷갈려해놓구선 왜 헷갈리게했냐는 듯 그러는건 좀 아니지 지영이가 너에게 데이트 요청 한적없고 방에 찾아가서 대화요청도 안하고 그랬으면 알아들어야지.. 😅
겨레는 애매하게 했다는 말을 솔직하게 표현했고 지원은 지영을 쉴드쳤고 (모든사람에게 잘해준 지영의 행동을 굳이 대변) 지영은 진짜 ... 좀 그랬다 진짜 모두에게 여지를 주고 몇일 안남은 시점에서야 거리를 좀 두는 듯한 행동 지원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것들도 너무 이상함 그동안의 행동들이 가식적으로 보임
지영이는 배려가 너무 많은 건지, 모두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무의식이 깔려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두에게 늘 뭔가 희망의 여지를 남기긴 함. 저렇게 말하고 또 나중에는 겨례 오빠와 깊은 대화를 더 해보고 싶다는 등 사람대 사람으로 알아보고 싶다는 등…그러면 겨례같은 남자들은 헷갈릴 수 있음.
와이프랑 보면서 소름 돋았다. 그 전 부터 내가 겨레 같은 사람이 화나면 눈 돌아가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했는데.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감정적임. 그리고 그 감정적인 부분이 상호간의 작용이 아니라 혼자서 감정적임. 겨레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데이트 폭력이나 커플 살인 같은 범죄 저지르지. 다행이도 겨레가 마지막에 사과했음. 그로인해 최악은 아니었을 뿐 겨레의 과잉된 감정, 널 좋아하는 나에게 빠져있는 감정. ㅈㄴ 위험함
내가 봤을때는 겨레는 사실 부정했겠지만 자기에게 크게 마음이 없다는건 알고 있었을것 같음 근데 자꾸 지영이 여럿에게 여지아닌 여지의 행동을 하니까 그거에 대한 의문…? 근데 좀 뭐랄까 저걸 단둘이서도 아닌 여럿 있는데 묻는다고??!! 싶긴하짘ㅋㅋㅋㅋㅋ 지영두 그냥 성격 같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픈??
지영이 솔직히 좀 공감안되는데..? 사람 자체가 애기같은 말투에 애교 많고 엔프피 특유의 밝음과 몽글몽글함의 집합체인 거 같은데 자신은 의도가 없었다해도 오해사기 딱 좋은 캐릭터임.. 근데 현실에 저런 사람이 있나? 다른 시즌이랑 비교해봐도 저 사람의 성향이 좀 오해를 살만한 거 같음 모두와 잘 지내야한다는 강박이라도 있는 건지?
지영이 초반에 민규한테 맘 확정짓고 나서 겨레한테 선그었음 근데 겨레가 면담때 서운하다고 하니까 나중에 받아준거지 진실게임 때도 민규바라기 였는데 그걸 눈치 못챈 겨레가 진짜 ㅈㄴ 답답할 뿐임 그리고 이 프로그램 자체가 플러팅 남발하라고 만들어놓은건데 왜 욕하는거 도대체
전직 스튜어디스인걸 알고보면 전 이해가 되던데.. 승무원이 하루동일하는게 사람 눈을 보면서 최대한 친절하고 사근하게 말하는거라ㅜㅜ 경청하는 태도도 과하게 하게 되고, 본인 감정 이전에 상대방에게 맞춰주는게 버릇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이전에 지연씨가 친구와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도 나왔지만 본인도 그런 모습을 불편해했구요ㅠㅠ
애매하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지영이를 다좋아하는 상태자나... 그러면 지영이는 남자들이랑 좋게 지낼 수도 없자나 여지로 받아들이닌까.. 늦게 들어온 후신이도 알고 바쁜 지원이도 아는걸 겨레만 못느끼고 지영이 탓이 되어버리는게 안타깝네 한달가까운 시간 동안 지내면 어떻게 서로 친밀감이 안생겨 친해지는 상태에서 계속 선긋고 불편하게 지내야 되냐 본인이 생각하고 파악해야지...
나도 겨레보고있음 답답하고 꽉막힌느낌이 드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겨레가 느낀 감정이 단지 혼자만의 착각이라 생각하지 않음. 지영은 프로그램 특성상 이리저리 잘알아보고 한명을 고르고 싶어하는것같은데 민규라고 생각하면 다른 남출한테는 선을 그을줄 알아야함 본인이 이 프로그램에서 인기녀이고(이런곳에서 유명세 잘타면 연예인 진출도 쉽기에) 싶은 생각때문에 여기저기 여지 주고 다닌거라면 모르겠는데 진짜로 누굴만나고 싶어서 여기나왔다면 굳이 여기저기 여지주는게 맞나싶다. 진작 친구텐션을 만들 수 있는데 본인이 계속 남자 멤버들랑 이성적인 텐션 유지하는데, 본인이 착각하게 만드는것을 ㅠ모르는게 나는 더 이상하다고 봄. 난 지영이 남자 존나 잘다룬다는게 느껴지는게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성있는거 처럼 말한다는거임. 남자들의 정복 성취욕을 자극하는것. 그래서 남자들이 지영이 민규한테 마음이 있는건 알지만서도 계속해서 두드리는게 이 작은 희망고문이라 생각됨. 지영은 이프로 나온 목적은 확실히 이룬듯
겨레는 핱시에서만 허용되는 플러팅남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음 그저 순정파 성격이고 그걸 본인의 강점으로 생각했을수도 있겠지만.. 여기선 안 먹힌거지 밖에선 지영이처럼 하면 안 되는 게 맞지 근데 핱시에선 서로 알아가기도 해야하고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도 잡아야 하니까 다 자기 좋아하게 만들어도 정당성이 생기는거지
지원이는 굳이 확인사살 당하기 싫었는데
결국에 당하고 도움도 줬다…하 눈물나ㅠㅠ
그리고 애초에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눈에 보일수밖에 없음ㅠ 좋아한건 맞나? 그것도 모르고 자기 상상에 빠져있었네
인프피 특 : 조그만 호의에도 자기 좋아하는줄 착각함
인프피특이아니라겨레만그런거같음 ^^
@@sas4618인프피는 좋아하는 사람이 뭘 조아하는지 누구 좋아하는 지 항상 시선 끝 따라가 있어서 보통 다 암ㅠㅠ
인프피 극혐 지 감정만 중요함 ㅋㅋㅋㅋ
여기 남출들 민규 겨레 보고 인프피 극혐하게 됨.. 뭐만하면 인프피라 그렇대
겨레 왜 주미랑 데이트할 때 주미 선물에 감동의 눈물 흘려서 헷갈리게 해? 왜 둘이 시그널하우스에 있을 때 부부같다는 말로 헷갈리게 해? 겨레 왜 여지줬어? 왜 애매해? 이거랑 똑같은 거 아님?
ㅋㅋㅋ ㄹㅇ 주미가 이렇게 말해서 거울치료좀 해줘야 하는데 하..
주미에게 감동보단ㅋㅋㅋ뭔가 있을지도..
그죠 애매했던 자신을 돌아보면 좋을듯해요
진짜감사하네요
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를 침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
겨레도 참...저런 질문도 지영이랑 둘이 있을 때 물어봐야지...다같이 있는데 저런 말하면 지영이가 뭐가 되누...
서로 말할수 있는 자리가 생겼으니 질문하지.
거기다 지영은 늘 좋아하는척 여지를 줬으니 여러사람 앞에서 확인해보는것도 거짓말을 못할테니 알아보고 싶은거고..
겨레가 지영이 약점을 제대로 찔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영이 당황하는 표정 너무 웃겼음
@@꿀호떡-i2z이게 맞는건가 헷갈리누
@@증거와팩트체크하기 뭔여지 친절하고 예의상 반응하면 다 여지인가
자기가 못가지면 망신이라도 주고싶다 이런건가
겨레는 사람들이 있든없는 좋아하는 사람이 곤란하든말든 자기 입장이 우선이고, 반면 지원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곤란해지는게 싫어서 커버쳐줌
이게 맞지 ㄹㅇ
나잇값못하는 겨레상..
겨레싸하다
처음 시작할 때 말도 이해 못하겠어요
“민규와의 데이트 별로였다매”
이런 말을 굳이 저 자리에서 왜 하지?
ㅇㅈ 남들 오해할 수도 있는 위험한 발언이었음
그러게요. 단둘이 있을때 말하지...저렇게 다른사람도 있는데 공개적으로 말하다니 ㅠ
1. 초반에 지영이가 거리두니까 겨레가 "니가 나를 좀 피한다고 생각했어" 라고 해서 앞으론 안 피하기로 마무리 됨. 그 이후로 친절하게 대하니 (그렇다고 여지 준 것도 아니고, 데이트하면서 "오빠가 뭘 어떻게 한다고 내가 서운하진 않았어" 라는 뉘앙스의 선 긋는 말도 함) 이젠 이런 상황이 나옴.. 피곤하겠다 지영이..
2. 민규랑 데이트 안좋았다는 그냥 솔직한 감상일 뿐임. 설렜던 첫 데이트 이후엔 출연자 모두 모인 자리에서 "난 너무 좋았지~"라고 함. 두 번째 데이트에서 지영이가 신청하고 코스까지 다 짰는데 민규와의 대화에서 "난 돌아가도 마음 누를 수 있어." 같은 멘트 듣고 옴. 당연히 속상하고 첫 데이트에 비해 좋지 않았겠지. 그냥 말할 수 있는거임. 그 말을 민규가 싫어졌다로 생각하면 비약인거지.
다른건 모르겠고 지영이 민규와의 데이트가 별로 좋지 않았다고 말한 거를, 굳이 굳이 남들 다 있는 곳에서 공개를 해야했을까? 너무 무례함
그니까요. 저걸 왜 저런 자리에서 말하는거야. 진짜 눈치 제로 센스 제로.
프로 다 챙겨보진않고 쇼츠정도로만 보는데
다같이있는자리에서 저런 둘만 알고있던, 사적인 질문하길래 환승연애처럼 다같이 모여서 서로 곤란한 질문하는타임인가 싶었는데 그냥 삐져서 너왜 말로는 걔 안좋다해놓고 나 안좋아해주고 걔 계속좋아해? 멕이는듯하네요
ㅋㅋㅋ 사실 겨례 - 지영 방송분 대부분 스킵해서 제대로 안봤는데 ,, 저런 질문을 했을줄이야 ,, 덕분에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는 이수,,
근데 몰랐다는 것도 신기하다 좋아하는 사람이면 하루종일 눈길 갈테고 그 사람이 누구 좋아하는지 깨닫는 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지영이가 아주 티를 안낸 것도 아니고...
겨레는 진짜 연애 안해본 티가 너무 남.. 연애 안해본 사람들 중에서도 센스 있는 사람들 꽤 있을텐데 겨레는.. 센스도 없음.. 그런말은 단둘이 있을때 물었어야지
진짜ㅏ로ㅠㅠ
ㅇㅈ 겨레는 이성 동성을 떠나서 사람자체가 센스가 없음..
모쏠인듯
ㅇㅇ 이말 진짜 공감함
겨레님은 인상두 별로ㅠ센스도 별로
지영이 "내가 애매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그런거겠지?"라고 했을때 "그렇지 어떻게보면😐"이라는 답변이 정말 최악이었다. 찌질하고 망상에 빠져서 희망회로 돌린 사람이 속상한거 괜히 푸는거로 보여.....왜 좋아했던 사람에게 화풀이하냐? 너무 황당해...ㅠㅠ
근데 지영이 말투가 워낙 애교가 많아서 착각할만 할 것 같기도.
이거 겨레 입장에서 다시 보면 애매하게 행동하긴 했음.
솔직히 착각할 수는 있죠 막 하이파이브 하자고도 하고 애교도 많고 잘 웃어주는데…저렇게 사람들 다 있는 데서 꼽준 게 잘못이지 착각한 건 잘못이 아님 지영 성격이 여지 주는 편이긴 해서
거리두면 왜 멀리하냐고 하고 예의차려 잘 해주니 좋아하는 줄 알고…피곤한 스탈
@@Tree-m1b이번편 보니까 겨레 다리 손으로 쓸고 하더만 여지주는 성격은 맞긴함 지영이가
아 겨레 진짜 ㅈㄴ답답하고....ㄹㅇ 모쏠임? 남들 다 있는 상황에서 지영이 무안할수 있는 말들 계속하고..참
제 생각엔 이수랑 겨례랑 동맹 맺은 이유가 잇는거갘아요..... 진짜 ...... 눈치없는 애들끼리끼리....^^^^^^
겨레 눈빛 쎄하다고 느낀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ㅋㅋㅋ 그러니깐 그게 무슨 말이지 할 때 표정 눈빛 후덜덜하노
방송이고그래도지원이가그나마겨레형대우해줘서저기서끈난거지촬여 아니고현실이였음지원이가쌍 욕박았지
그래봤자찐따의마지막객기?ㅋ
스토킹가해자의눈빚
감정이 앞서다보니 자기가 보고싶은 거, 느끼고 싶은 게 더 극대화되서 오해를 하게 되기도 하는 거 같음 근데 지원 개멋있네...
유지원은 굳이 알고싶지 않은 사실을 지영을 도우려고 확인사살까지 당해가며 지영을 실드쳐줬다 그럼에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강단까지 보였다 이게 상남자다 그냥 개상남자
개멋지다 진짜 휴
지원은 같이있던 시간이 많지않아 알지도 못하면서 지영을 쉴드쳐 ㅎㅎ
시간이 오래됐다고 다아는거아님 겨레는 지영이랑 시간보내도 ㅋㄱㄱㄱㄱㄱㄱㄱㄱ 지영모르자나 눈치좀챙겨야대 겨레는
그냥 상남자 하남자 마인드차이
@@워니워니-f9x잘보이려고가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 사람이 불편해지는게 싫었던거지..;
아니 겨레 지영이가 모두에게 친절해서 오해했을 수 있는데 그런 건 단 둘이 있을 때 얘기했어야지… 너무 매너가 아니었음 눈곱만큼 남아 있던 정도 저 얘기 듣고 싹 다 떨어졌겠다
겨레야 그건 여지주는 행동이 아니라 보통 ‘예의’라고해;; 잘해준다고 바로 나 좋아하나 착각하기 전에 한번만 생각을 하자…
지영이도 민규 ‘예의’에 더이상 헷갈려 하지 않았으면..ㅠ
@@꿀호떡-i2z민규행동은 예의 넘어선지가 언젠데.. 그리고 지영은 민규가 본인 안좋아하는거 알고있음ㅋㅋ
@@user-snsnshh 민규는 분명히 지민이 포기했다고 말 했고, 지민이 빼고 다른 여자들이랑 다 데이트 하면서 마음을 열어보겠다고 했다 지영아.
저거는될대로되라 ㅈ되바라이거아닌가 ㅋㅋㅋㅋ 그때민규욕한건먼데하고 ㅋㅋㅋ 근데저거누가말안해주면 원래여자계속그러고다님 겨례만그런거아니고남자들원래저런거지적해주는데 지적하는게참다참다이건아니다이러고 지적하는데저건딬ㅋㅋ 왜겨례만갖고난리임ㅋㅋㅋ지들사정이지지들둘이서알일임ㅎ
@@꿀호떡-i2z민규 예의에 헷갈려하지 말라고 했다가 지민 빼고 다 마음 열어둘거라고 말했다가 뭐 어떻게 하라는거임? 이중인격임?
근데 사실 저 상황뿐만이 아니라 남자들과 지영이의 데이트를 잘 보면 뭔가 날 좋아해주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넘어서 약간의 여지를 주고있는것 같다고 느껴짐. 후신이나 지원이 지영이랑 데이트할때마다 마음 열어놔라 등등 말 하면서 난 너한테 마음있다는 티를 내도 다음에 또 데이트했을땐 난 오빠가 나한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몰랐어…이런 반응이고 민규 좋아한다고 이수랑 있을때 불편해하면서 후신이랑 데이트할때 ‘오빠랑 있을 때 진짜 나 같은것 같아’ 이런 식으로 말하구…그저 편안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칭찬일 수 있지만 여지주는 행동이 될 수도 있다는걸 모르지 않았을텐데… 저 상황에서 겨레도 지영이랑 시그널이 서로 안맞아서 기분이 좋지않아서 퉁명스럽게 말하고 지영이 ‘민규와의 데이트 별로 좋지 않다’고 말한 걸 여러명 있는데서 말한건 막 바람직해보이지는 않지만 어쨌든 누군가 한명은 저렇게 지영이한테 모두에게 여지를 조금이라도 주기보다 한명에게 확실히 했으면 좋겟다고 말해줄 사람은 필요했다고 생각함.
솔직히 주미가 아까와요…흑흑
겨레 눈빛이 너무 무서움..지영은 물론이고 지원볼때도 개무섭;;
전직 스튜어디스인걸 알고보면 지영씨의 행동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승무원이 하루동일하는게 사람 눈을 보면서 최대한 친절하고 사근하게 말하는거라ㅜㅜ 경청하는 태도도 과하게 하게 되고, 본인 감정 이전에 상대방에게 맞춰주는게 버릇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이전에 지연씨가 친구와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도 나왔지만 본인도 그런 모습을 불편해했구요ㅠㅠ
겨레는 지영이 어장관리녀 만들면서 난처하게 만들고 이수는 옆에서 착각의 늪에 빠져 가스라이팅하고 있는데 지원이는 지영이가 자길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잘 알면서도 지영이를 위기에서 구해주네 멋지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몸도 좋구 잘생긴 지원아. 니가 최고다
이수도 겨례도 약삭빠름...민규와 지영이만 순진...결국은 약삭빠른 둘한테 둘이 뺏겼음 아휴...보면서 열불라서...
아무리 그렇게 느꼈다고 해도 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말하는건 지영이에 대한 예의가 부족했음 ..
겨례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님 확실하게 지영이 자기가 아니라는 걸 확 깨닫는거라 상처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만큼 지영이를 많이 좋아한게 보였으니까 ..
그렇지만 아무리그래도 사람들 앞에서 저러는건 자기 상처받았다고 지영이에게도 상처 주는 행동을 한거임 ㅠㅠ
김지영이랑 엮이면 다 욕먹네 여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남잔 여잘 잘 만나야 된다는거구나 ^^
@@꿀호떡-i2z 지영이 행동이 잘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저 상황에서 겨례 행동이 지영에게 큰 상처로 남을수도 있다는거죠
@@뇨뇨-u7w지영이 잘못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지영이랑 엮이는 출연자들 다 매장 되는 분위기길래 한 말이예요
@@꿀호떡-i2z그런것 치곤 여기 저기 복붙해서 많이도 써놓으셨는데 의도가 무엇인지...?
알바신가?
@@꿀호떡-i2z존나 한심 하루종일 하트시그널 영상들 찾아다니면서 댓글다는것밖에 할게없는 사람 심지어 다는 댓글마다 눈살찌푸려지는 개같은 댓글들 아줌마 살면서 할게 그렇게없어요? ㅠㅠ 한심… 젊은애들 연애 영상 쫒아다니면서…
ㅅㅂ 인턴때문에 바쁜 지원이더 저걸 눈치채는데 얼마나 눈치가 없으신거에요 카페 사장님.. 그럼 지금까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한거???????????????????????
상남자.. 지원.. 할말 똑바로 하는거 멋있당
지원선배ㅠㅠ
지원아 넌 지영이한테 4순위잖아 니가 뭘 알아 하우스에 있지도 않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 알지도 못하면서 형 말에 껴드는게 얄밉다.
지영과 겨레사이를 자기가 어떻게 알아?
지영은 늘 좋아하는척 여지를 줬어. 오해하게 만들고 어장관리 했지.
@@꿀호떡-i2z지영 까는글 보면 높은 확률로 이사람임 ㅋㅋㅋ 적당히해요 아줌마
@@이용진-q5h 용진이 이름만 봐도 못생겨보임
지원이의 멋짐이 보였던 화였음
지원이가 젤 멋진 남자
겨레야,,, 공개적으로 그렇게 너만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우야누ㅠㅠ 너 착각 맞다구ㅠㅠㅠ 진짜 지원아 너가 눈치 만랩에 배려왕이다👍🏻 겨레는 눈치를 많이 키우자,,,,!
제일 어린데 사려깊고 찐남자 지원 매력쩐다
겨래야 너도 주미한테 밖에서보니 여자로보여. 너랑 데이트해보니 정말 좋다. 우리 이러고있으니 부부같다. 이랬잖아..이제야 뚜렷하게 거절한거고. 또 여긴 매일매일 좋아하는사람이 바뀔 수 있으니까 라고도 했고.
저는 하우스 안에서 너무 큰언니 같아만 보였는데 밖에서 1:1 보니 너도 천상여자로 보여진다는거지...큰 의미가...부부같다도 아무의미 없이 농담삼아...한번씩 겨례 농담 잘하니까. 중요한건 똑똑한 주미가 한번도 착각한적이 없어요. 주미가 그냥 맘을 접지 못한거지
@@워니워니-f9x 그니까 주미는 똑똑한데 겨레는 왤케 멍청하냐고요. 지도 다른여자한테 한 행동이면서 지가 당한건 못참음? 지가 멍청해서 오해한걸 남한테 화풀이까지하니 최악
분명하게 선그음 집에서 밥먹을때도 편집된 내용에 지영을 좋아하는 감정 얘기한듯
집에 자주 없는 지원이도 아는걸 혼자 모르고 그걸 또 사람들 다 있는데서 얘기하다니....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고 나이는 많고..
겨레는 나는 솔로 모솔편에 나가야했음….
진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미가 좋아해주는거에 감사해해야함
그랬으면 바로 몰표남이죠..나솔나가기엔 또 너무 훈훈
@@user-snsnshhㅋㅋㅋㅋ님 남자죠 ㅋㅋㅅㅂ
그렇지 어떻게 보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최악 다있는데서 저딴식으로 말하기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웨나안만나조초식남 꺼져진짜… 씹프피는 친절을 지 맘대로 해석해버리고 지 자신을 자기연민으로만 바라보면서 피해자로 만들어버림 다 니잘못이라함 걍 싸가지없게 대하는게 맞음
이래놓고 마지막에 겨레 선택한 것 까지
개그콘서트 완성이다 ㅠ 둘다 뭐함
ㅋㅋㅋㅋ 진짜 최고의 반전 아입니꽈~3주내내 민규짝사랑 절절하고 저러케 겨레 칼차단 하던 지영이가 최종겨레^^ 앺시에서 겨레보고 잘생겼대용!^^군데 눈깔은 동태ㅋㅋㅋㅋㄹㅇ배꼽잡어ㅋㅋㅋ
지영이 먼저 데이트 신청 절대 안하고 자기 데이트권을 신민규한테 두 번이나 썼고 그랬음에도 둘이 또 술 마시러 나갈 정도면 그냥 지영은 민규에게 몰빵이구나 내가 지영에게 몰빵했듯 너도 그렇게 하고 있구나. 이 정도 눈치는 진짜 초중딩도 알 거 같은데 그걸 몰랐다는 듯이 얘기 하는 게 진짜 대본이 아니라면 얘는 그냥 사회성이 빵점이라고 밖엔 할 말이 안 떠오름. 솔직히 내가 남잔데 여자라 가정하면 절대 저런 남자 안 만남..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재미도 없고 너무 진지함.. 새삼 후신이 얼마나 좋은 남자인지 겨레 덕분에 다시 깨닫는다. 지영도 아무래도 같이 매일 얼굴보고 지내니 마음이 안 가도 최대한 배려해주고 돌려 말한 거 일텐데.. 남들 앞에서 저러니 진짜 어이없었을 듯.
대충 지원은 첫 인상이랑 너무 일치하고 후신은 반전매력이 안 좋은 쪽이 아니라 좋은 쪽으로 있고 신민규는 너무 소라게 타입이라 좀 다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 보니 촬영 외적으로 보면 좋은 사람이니 그런거 같은데 겨레는 진짜 미안하지만 첫인상에 비해 너무 별로고 주미가 대본이 아닌 이상 얘가 어디가 좋아서 자꾸 얘만 보고 가는지 모를 정도. 변호사 직업특성상 서비스업 만큼이나 누구 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날텐데.. 사람 보는 눈이 아쉽네 아니면 둘다 메인 남주여주로는 못 갈 거 같으니 곁다리 러브라인이라도 만들어보려고 제작진이 시키는 건가..
그러니깐 그게 무슨말이지 할때 표정봐바 한대치겠네
나도 그ㄸㅐ 눈빛이랑 말투 너무 무서웠음...ㄷㄷ
그것도 이해를 못하는 35살이란….
ㄹㅇ
말투는 조곤조곤한데 눈에 광기가 있음
ㄹㅇㅋㅋ
겨레랑 민규는 제작진이만든 지영이와남자들컨셉의 희생양... 관심없던남자가 저렇게오해하고 그걸 풀어줬다고 갑자기 다시보이고 최종선택을했다...? 그런사람이어딨어. 편집됐지만 여지를줬으니 겨레가 저런반응이고 결국 겨레랑도된거지. 솔직히 신민규가 끝까지 안봐주니 차선책인 두번째픽을 그냥 선택한거지. 민규도 진짜 좋고 진심이었던 지민과 가망이 아예없으니 그나마 자기스타일(키크고 섹시한이미지) 이수에게 직진을 나름했는데 욕만먹고....편집의 희생양들ㅜㅜ지민이랑주미도 매력있어서 많이보고싶었는데 분량도거의없애고... 망작ㅜㅜ
한겨레 지 혼자 착각해놓고 여지를 준거라니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나이를 어디로 먹은거지 스물다섯도 안그러겠다 ㅋㅋㅋㅋㅋ 지영이가 보살임
2222222
3333333
4444444
44444
근데 지영이가 여지를 안줄땐 겨레가 너무 닫지 말라고 말해서 지영이가 그 말 듣고 데이트도 하구 대화도 나누고 오픈해줬잖아 핱시는 그런곳이니까
그랬더니 지금은 여지를 줬다고 말한다구..? 뭐지??
겨레가 여지 줬다고 생각한건 뭐 핱시 초반 말하는건가?? 그게 아니면 지영이는 너무 억울할거 같은데
지영이가 겨레한테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한것도 아니구
민규한테 먼저 대화하자고 하는것처럼 한것도 아니구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겨레처럼 행동하지 않고 지원이처럼 행동함
지난 번 면담때 피하는 것같아서 징징거려놓고 뭘 또 애매하게 했대?!자기는 나가리인거 이미 다 알고 있었잖아…왜 암일 없었던 것 처럼 저러지..겨레 무섭다 좀..
지영이는 참 성숙하다..그렇게 만인앞에서 다 티내면 다른사람한테 상처될수 있는것 까지 배려한거네ㅜㅜ
이수야 니가 한 행동이 얼마나 배려없는거고 민폐인건지
지영언니보고 많이좀 배워락 이 싹퉁바가지 이기주의 같으니ㅋㅋㅋ표정관리도 좀 하고 응??ㅋㅋ
솔직히 지영이 모든남자들과 데이트할때마다 말로 여지를 둔건있어. 각자에게 혹하게 칭찬내지는 호감처럼 얘기한건 맞잖어. 글구 각자 느낌이 있는건데 지원은 마치 겨레형이 혼자 느꼈냐식의 쉴드는 웃긴거다
겨레는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건지.. 지영이만 곤란하게 만들고 참 ..
지원아 너가 최고다 진짜
진짜 전 시리즈에 비해서 남자들 너무 별로지 않나요.. 전 시리즈 비하면 후시딘 빼고 다 답답하고 매력도 별로 없는거 겉어요 ㅠㅠ.. 지원이는 생존신고나 하면 다행이지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한 전형적인., 저걸 단둘이 있을 때 물어봐야지ㅠ 지원 후신도 다 눈치채고 다가가는데 겨레는 혼자서 착각ㅋㅋㅋㅋㅋㅋ ㅠ
ㅋㅋㅋㅋㅋㅋ겨레 예의 없었던거 맞지.. 지원이가 본인 생각 말해주는건 말할것도 없이 멋있었고
거기서 겨레 지원이한테 레이저 쏘고 가오 오지게 잡으면서 ㅈㄹ 할때 진심 패고싶었다 ㅋㅋㅋㅋㅋ
가오잡으면 어쩔건데 ㅋㅋㅋ 이미 하남자 겨례인데
저런 뭣같은 상황에서도 지영이는 멘탈잡고 분명하고 사려깊고 단단하게 말을 참 잘한다ㅜㅜ 고생했어 지영..
김지영이랑 엮이기만 하면 욕 먹는 이번 시즌 남출들… 지원인 지영이가 1도 관심없는 애라 그런지 욕을 피해가고.. 이래서 남잔 여자를 잘 만나야 돼 ㅠㅠ
@@꿀호떡-i2z얘 진짜 모쏠 맞나봐.. 모든 댓글에 댓달고 자빠졌네
@@Jobduk-d2l 네 다음 전문대 졸업한 건축회사 알바녀..
@@Jobduk-d2l 지영아 그러니까 너도 민규 어장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는거야 니가 겨레랑 뭐가 달라…ㅠ
@@꿀호떡-i2z그래서 한결레랑 답답한 화법 민규빼고 누가 욕먹었는데? 지영이랑 엮이기도 한 후신 지원은 욕 안먹었는데ㅋㅋ 개인의 문제가지고 왜 지영한테 떠넘김ㅋㅋㅋㅋ 피해의식 있어? 지능 딸려?
난 겨레 맨날 저 눈빛이 너무 무서워…
ㄹㅇ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 왜 자기딴엔 최대한 부드럽게 얘기하려 애쓰고 있는데...
쎄함
항상 시선이 아래로 가있고 인형같이 꿈뻑꿈뻑 거리는 거랑 비련한 남주병에 걸린 듯한 저 유기견같은 표정 솔직히 좀 기분 나쁘고 쎄함 ㅠ
김지영이랑 엮이면 다 욕먹네 여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남잔 여잘 잘 만나야 된다는거구나…
아니 물어볼 수는 있는데 둘만 있는 자리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랑 있는 자리에서 저게 대체 뭐라는 짓임 … 진짜 매너없다 ㅋㅋㅋㅋㅠㅠㅠ 사회성 제로 ㅠㅠㅠㅠ겨레야 ㅠㅠㅠ
겨레 그게무슨말이지? 할때 소름
@@Chaaaaar-x3d겨레가 너보면 진짜 칠 수도
눈빛 쌔하고 소름. 진짜 이상한 사람임
ㄹㅇ
머리를 좌또는 우측으로 트는 행태 꼭 여자들 앞에서 다소곳이 풋풋함인양 그 자신을 위장하는 형 우리나이쯤 다 감지 가능
별게 다 소름이다
둘이 있을때 해도 별로인 상황인데 사람들있을때 저러냐 ;
지영아..지원이가 제일 진국이다..
음 저런 말은 단둘이 있을때 하는게 맞긴한데... 지원한테는 지영이 어느정도 선을 그었지만 겨레한테는 마지막 문자도 주고 민규와 데이트도 안좋았다고 하고 본인한테 잘 대해주고 그래서 오해한듯
지원이 진짜 멋있다... 남자다
지영이 겨레한테 호감 표현한 적이 있었던가?
내 눈엔 그런적 없는데
카풀도 공개적으로 제안하는데 아니 혼자갈게 괜찮아 이래버리면 얼마나 무안한데
거절하는 것도 어려운거임
업무 도중에 나온것도 방송보니까 모르던데.
카풀 안에서도 서로 꽁냥하는 분위기 절대 아니었음
걍 겨래가 눈치가 없는거임
같이 있기만 하면 호감이 생기는게 아니야
하남자표본 ㅜ
배려에 의한 선의와 호감은 헷갈리면 안됨.
지원이는 당연히 안그래보였겠지 ㅋㅋㅋ
본인 제외하고 오빠들에게 플러팅을 했으니깐 …
진짜 겨레 센스.눈치 꽝이다. 내주변에서 저런남자얼쩡거리면 싫은티 팍팍낼듯..;; 소심하고 눈치없이 자기감정에만취한;; 딱 상대하기도싫고 옆에서 듣고있기도 짜증나는스타일. 지영이가 완전딱 선을그은건아니지만 너별로야 싫어 해야하냐? 먼저 데이트를하자했냐 다가가서말걸기를했냐. 다 지가먼저 어디가자 눈치주고 했잖슴? 그리고 왜 지가아닌거를 왜 지영이한테따지냐고.. 저런애들이 연애하면 사람여럿 죽이는거지. 어쩌다 연애시작해도 존나피곤할듯. 특히 여자보다 겨레가 더 좋아하는 연애일경우 ㅋ 도망간다
지원이가그래도 사이다 날려줘서 지영이는 좀 위안얻었을듯... 지원아잘했다.
지원이가 찐 T 다 ㅋㅋ F 들이 이 대화 들을때 울컥할것 같앜ㅋㅋ😂
아니 F들은 어떤 세상에 살고있는거임? 무슨 동화속에서 사나 저런말에 울컥하게
찐 F인데 눈물 안나요 ㅋㅋ 본인이 직접 겪었음 몰라 듣는다고 눈물이 왜 나나요.. 그리고 여기서 mbti가 왜 나오지.. 지원이는 T여서가 아니라 그냥 성격이 강단있고 자기 주장 있기 때문에 겨레 눈치 안보고 자기 할말 다 하고 있는거임
이거에 울컥하면 에프고뭐고 걍 문제잇는거아님?
무슨 F들을 눈물질질이로 취급하냐 …… 저건
F고 T던 간에 그냥 무례한걸 지적한거지. 오히려 고마운건데.
엠비티아이 과몰입 멈춰..ㅜ 알파벳이 사람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다고
어디서.. 헷갈렸는지가 모르겠음
지영인 한결같이 민규….였어 그냥 겨레에겐 친절이고
그게 지영이 스탈인거지 무짜르듯 끝 이런 성격이 아닌것..
어장이나 여지준게 아니라 본인이 헷갈려해놓구선 왜 헷갈리게했냐는 듯 그러는건 좀 아니지
지영이가 너에게 데이트 요청 한적없고 방에 찾아가서 대화요청도 안하고 그랬으면 알아들어야지.. 😅
남자중 가장 건강한 사람은 지원인듯
근데 이후에 지원이에게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상처를 주었다...ㅜ
겨레는 애매하게 했다는 말을 솔직하게 표현했고
지원은 지영을 쉴드쳤고 (모든사람에게 잘해준 지영의
행동을 굳이 대변)
지영은 진짜 ... 좀 그랬다 진짜 모두에게 여지를 주고
몇일 안남은 시점에서야 거리를 좀 두는 듯한 행동
지원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것들도 너무 이상함
그동안의 행동들이 가식적으로 보임
이런 한국 남자들 존나 많잖음 여자가 친절하게 대해주면 지 좋아하는 줄 알고 안사귀어주면 괴롭히고;;; 겨레는 지영이랑 있으면 ㅈㄴ 모솔찐따같음 주미랑 있으면 안그런데.... 신기함
겨레도겨렌데 지영도 좋은사람 같지는 않음; 무슨 표현숨지는게 배려라고 포장을하냐,, 민규랑 술마시고 스킨십하고 선 못긋고 여기저기 여지주면거 가볍게 행동한거 다 팩트면서 ㅠ
지영이가 여지준게 뭐 있었나...
겨례가 데이트신청했을때
예의 있게 임한거 밖에 없는데
지원처럼 지영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보여도 지영 배려하면서 자기맘 표현해야지
겨례쓰...그 35세 자나 나보다 나이도 3살이나 많은데 ..너무 오버했어 무조건 날좋아할거라고 사귀기전에 착각하면안돼..우리 으른이자나
하.. 도끼병 진짜 미치겠다 겨레야ㅠ
저런애들이 여자 소문 이상하게 내고 다니는거임
얼굴만 동안인 줄 알았는데 정신연령도 동안이었음을…
이수겨레 쌍으로 과대망상 도끼병 + 무례한 말 오짐.. 둘이 연맹 맺은게 망상연맹맺은거냐고ㅋㅋㅋㅜ
@@kirari7777
???: (안경을 스윽 올리며) 저런 애들이 여자 소문 이상하게 내는거임
@@kirari7777지가 하는 말이 무례한지도 모르고 회사 대표한테 고소 먹을라고ㅋㅋ
유지원… 그릇이 크다 진심
아마 저 사람은 자기 느낀대로 말한거.,
겨레는 자기가 먼저 꺼내지도 못했으면서 그 분위기를 이용해서 자기꺼 챙기는게 정말 애기같음
지영이는 배려가 너무 많은 건지, 모두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무의식이 깔려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두에게 늘 뭔가 희망의 여지를 남기긴 함. 저렇게 말하고 또 나중에는 겨례 오빠와 깊은 대화를 더 해보고 싶다는 등 사람대 사람으로 알아보고 싶다는 등…그러면 겨례같은 남자들은 헷갈릴 수 있음.
저도 공감하네요. 적당히 선그어야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겨레가 헷갈린듯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남에게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하는 순간을 못견디는 건 확실히 있는듯..
ㄹㅇ 저러고 나서 둘이 얘기할 땐 최소한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말해줬어야함 근데 시그널하우스 와서 얘기할 때도 꼭 여지가 될만한 껀덕지를 한두개 꼭 던짐ㅋㅋㅋ골 때림 ㅠㅠ 물론 어장아닐거라고 정신승리하는 상대방도 문제긴 한데 걍 끼리끼리임
1. 나중에 밥 한끼 먹자 2. 나중에 깊은대화 하자 이걸 눈치 못 채면 사지의 문제다
1달동안 얼굴 보고 살아야 되는데 너 싫어 라고까지 해야되냐
지영은 모든남자들에게 처음주터 좋아해요 하고 들이대더라.어장관리 끝판왕!특히 유치원생 말투 엉? 징짜? 오글오글 거린다.
여러번 완곡하게 거절표시한 민규에겐 바디터치까지 육탄전 들아대는대 왕부담!
겨레씨..쉽지 않겠다 쉽지 않겠어.
연애는 외모가 아닌 센스로 하는거거든
겨레 눈빛 쎄하다
아니 그래.. 눈치가 없어서 진짜 몰랐다고 치자. 그래도 사람들 다있는곳에서 저렇게 말하는건 꼽주는거 밖에 더되나? 일부러 저러는건가싶을정도네; 말투며 표정이
와이프랑 보면서 소름 돋았다. 그 전 부터 내가 겨레 같은 사람이 화나면 눈 돌아가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했는데.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감정적임. 그리고 그 감정적인 부분이 상호간의 작용이 아니라 혼자서 감정적임. 겨레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데이트 폭력이나 커플 살인 같은 범죄 저지르지. 다행이도 겨레가 마지막에 사과했음. 그로인해 최악은 아니었을 뿐 겨레의 과잉된 감정, 널 좋아하는 나에게 빠져있는 감정. ㅈㄴ 위험함
그 정도는 아닌데요
내가 봤을때는 겨레는 사실 부정했겠지만 자기에게 크게 마음이 없다는건 알고 있었을것 같음
근데 자꾸 지영이 여럿에게 여지아닌 여지의 행동을 하니까 그거에 대한 의문…? 근데 좀 뭐랄까 저걸 단둘이서도 아닌 여럿 있는데 묻는다고??!! 싶긴하짘ㅋㅋㅋㅋㅋ
지영두 그냥 성격 같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픈??
지원 딱 끊는 거 멋있네
지영이 솔직히 좀 공감안되는데..? 사람 자체가 애기같은 말투에 애교 많고 엔프피 특유의 밝음과 몽글몽글함의 집합체인 거 같은데 자신은 의도가 없었다해도 오해사기 딱 좋은 캐릭터임.. 근데 현실에 저런 사람이 있나? 다른 시즌이랑 비교해봐도 저 사람의 성향이 좀 오해를 살만한 거 같음 모두와 잘 지내야한다는 강박이라도 있는 건지?
지영이 초반에 민규한테 맘 확정짓고 나서 겨레한테 선그었음 근데 겨레가 면담때 서운하다고 하니까 나중에 받아준거지
진실게임 때도 민규바라기 였는데 그걸 눈치 못챈 겨레가 진짜 ㅈㄴ 답답할 뿐임
그리고 이 프로그램 자체가 플러팅 남발하라고 만들어놓은건데 왜 욕하는거 도대체
전직 스튜어디스인걸 알고보면 전 이해가 되던데..
승무원이 하루동일하는게 사람 눈을 보면서 최대한 친절하고 사근하게 말하는거라ㅜㅜ 경청하는 태도도 과하게 하게 되고, 본인 감정 이전에 상대방에게 맞춰주는게 버릇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이전에 지연씨가 친구와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도 나왔지만 본인도 그런 모습을 불편해했구요ㅠㅠ
다들 nf라서 착각하나 난 사귀자 좋아한다 듣기전에 오해안하는데 희한하네.. 승무원이니 나이스한거라 생각했는데 다들 뭔가 환상을 만들어낼 능력이 높구나
이번시즌은 ㄹㅇ 짤로만 봐도 다 별로임
겨레: 눈치없고 집착하는 느낌 남
민규: 표현이 모호하고 뭔생각 하는지 모르겠음
후신: 걍 남사친롤
지원: 제일 무난한데 온리지영이고 바빠보임
주미: 연애를 많이 안해본 거 같음 너무 곰같음
지영: 남한테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보임 조금씩이라도 여지남김
지민: 초반에 여우같은 이미지가 각인됐는데 걍 어린 여대생 같음
이수: 자기 잘난 맛에 살아온 느낌 강함 자존심 자존감 둘다 개높은 느낌
진심 싹 다 노매력 특히 남자들
이 사람 패널 섭외 안되나요?
진짜 지영아 지원이한테 심장 뛰어줘… ㅠ 안타깝다 좋은 사람인걸 알아도 마음이 안 간다는건
지영은 무슨 이수에 겨레에 사방에서 공격해대네 사리 나오겠다
이제보니 겨레가 말 잘했네ㅋㅋ 대놓고 말한건 좀 그래도 틀린말은 아니었음 막화 다 와가는데도 여지 주잖아
애매하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지영이를 다좋아하는 상태자나... 그러면 지영이는 남자들이랑 좋게 지낼 수도 없자나 여지로 받아들이닌까.. 늦게 들어온 후신이도 알고 바쁜 지원이도 아는걸 겨레만 못느끼고 지영이 탓이 되어버리는게 안타깝네 한달가까운 시간 동안 지내면 어떻게 서로 친밀감이 안생겨 친해지는 상태에서 계속 선긋고 불편하게 지내야 되냐 본인이 생각하고 파악해야지...
나도 겨레보고있음 답답하고 꽉막힌느낌이 드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겨레가 느낀 감정이 단지 혼자만의 착각이라 생각하지 않음. 지영은 프로그램 특성상 이리저리 잘알아보고 한명을 고르고 싶어하는것같은데 민규라고 생각하면 다른 남출한테는 선을 그을줄 알아야함 본인이 이 프로그램에서 인기녀이고(이런곳에서 유명세 잘타면 연예인 진출도 쉽기에) 싶은 생각때문에 여기저기 여지 주고 다닌거라면 모르겠는데 진짜로 누굴만나고 싶어서 여기나왔다면 굳이 여기저기 여지주는게 맞나싶다. 진작 친구텐션을 만들 수 있는데 본인이 계속 남자 멤버들랑 이성적인 텐션 유지하는데, 본인이 착각하게 만드는것을 ㅠ모르는게 나는 더 이상하다고 봄. 난 지영이 남자 존나 잘다룬다는게 느껴지는게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성있는거 처럼 말한다는거임. 남자들의 정복 성취욕을 자극하는것. 그래서 남자들이 지영이 민규한테 마음이 있는건 알지만서도 계속해서 두드리는게 이 작은 희망고문이라 생각됨. 지영은 이프로 나온 목적은 확실히 이룬듯
모르겠고 지원이 제일 속시원ㅠ 본인도 대충은 알지만 듣고 싶지 않은 얘기로 확인 당해서 기분 안좋았을텐데 확실히 짚고 넘어갈건 솔직하게 짚고 넘어가는.. ㄹㅇ 상남자
저런애 조심해야된다 사귀다 헤어지면 ㅈ댄다..;
왠지 느낌이 쎄하다ㄷㄷ
지금 현커 ㄷㄷ
집착 쩔듯
ㅅㅈㅅㄹ
이게 말로만 듣던….. 왜안만나줘나좋다매…. 인가
겨레야 너는 연애할 그릇이 못된다
이건 아닌듯 본인이 궁금했던거 사이다로 날리네
지영이 민규와의 데이트 별로였어 해놓고는 지금은 좋아하는게 보이니...이게 뭐지 싶을껄
이게 문제가 된다면 주미도 민규에게 지민이 단한번도 선택하지 않았다는걸 알려줬지
원래 사랑앞에서 다 뚝딱거리게 되어있음
@@lydia8607별로였다는게 아니고 분위기가 모호했다고 한거임 .. 엄연히 다른것 그리고 지영이가 민규한태 호감있는 거에 대해 충분히 눈치 챌 상황 많았는데 ㅠㅠ
???: (안경을 스윽 올리며) 겨레야 넌 연애할 그릇이 못된다.
거울닦고 니얼굴이나 쳐봐라
@@semi-k6q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이채널 댓글들은 갓반인 겨레한테 훈수오져 지영이랑 데이트해본건 니들이 아니고 겨레야
지영이가 데이트할때 누가봐도 딴사람좋아하듯이 말했는데 겨레가 눈치 못챈거임
지원 존나 멋있다 ㅅ1ㅂ...
예의없다..왜 본인이 그리 생각하고 단둘이 물어본 것도 아니고 사람들 앞에서 저리 말하지
은밀한 말 아닌가?
저걸 다른 사람들 앞에서 까발린다는 것은
갈 때까지 간거고 지영이를 궁지에 몰겠다는 의도이고 이수는 이거다 싶었겠지...이런 거 보면 겨레나 이수나 결이 같음
지원이 진짜 센스있었다 ㄹㅇ
왜 사람들이 속는 지 알겠어 때론 순진한 듯 귀여운 얼굴로 그럴듯한 말로 또박또박 당당하게 둘러대니 말이야...그래도 행동이 훤히 다 보이고 공유되는 이곳에선 100프로 속이긴 어려웠다
지원이는 저 상황에서도 지영이를 위해서 하는 말을 해주는게 진짜 찐이다
지원이한테도 지영이가 1순위인데도 겨레가 하는 말이 지영이한테 부담일수 있어서 지영이 커버 쳐주는게 진짜 미친거임
지원이 하우스에 자주 있고 분량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겨레는 핱시에서만 허용되는 플러팅남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음
그저 순정파 성격이고 그걸 본인의 강점으로 생각했을수도 있겠지만.. 여기선 안 먹힌거지
밖에선 지영이처럼 하면 안 되는 게 맞지 근데 핱시에선 서로 알아가기도 해야하고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도 잡아야 하니까 다 자기 좋아하게 만들어도 정당성이 생기는거지
근데 지영이도 초반에 겨레에게는 관심없이 대했는데 겨레가 서운하다고하니까 좀 받아준거지.. 진실게임때 대놓고 민규 좋아하는 티 팍팍냈는데 눈치 못챈건 겨레잘못임.. 눈치 없던 죄
존.나 집착남같음 다들 지영->민규라고 느끼는데 혼자 지한테 여지준다고 통한게 있다면서 혼자 썸타는데
저 표정과 말투만 봐도 개음침하고 소심한, 감정에 못이겨 할말 못할말 구분못해서 사람 짜증나게만드는 찐따남의 느낌이 난다…
민규 좋아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본인도 지분이 6대 4나 5대 5로 가능성 있다고 기대했었나? 지영이가 민규 좋아하는걸 아예 몰랐을리가 없는데
제 생각도 이랬음 비율에 대해서 감정이 격분한 느낌,,,
그 와중에 지영 2순위는 후신임..ㅋㅋㅋ
이때 도망갔어야 했는데 저거때문에 연민을 느껴서…최커 되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