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고기의 빨간색 물은 육즙인가 피인가에 대한 물음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가 0% 인것은 아니나, 아주 미량이므로 고기를 구운 뒤 나오는 붉은색의 액체는 적혈구의 색이 아니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통상적으로 피의 양이 아주 미미하기 때문에 "피가 아니라 육즙이다." 라고 말합니다. www.huffpost.com/entry/what-is-the-blood-in-steak_n_57fc0219e4b0e655eab6eb36 텍사스 A&M 대학의 육류 과학 교수인 Jeffrey Savell은 허프포스트에 기재한 기사에서 “So you have water, and myoglobin, and other pigments that leak out. That’s where this juice comes from. I can assure you it’s not blood.” 라고 말 했습니다. (고기에서 흐르는 붉은색 액체는 물과 미오글로빈 그 외의 것 들이며, 피가 아닌 것을 확신한다.) 국내 식육처리기능사 교재에서는 "방혈이 잘 된 고기의 붉은 색은 80~90%가 미오글로빈에 의함" 이라고 표현함으로써 10% 이상의 혈액이 있는 것으로 생각 될 수도 있으나, 이미 아주 오래전 부터 연구가 진행된 해외의 논문에서는 비율이 매우 낮게 측정됩니다. The Residual Blood Content of Meat,"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Science of Food and Agriculture in 1977: 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normal steer carcass and that the average residual blood content of normal butcher's meat is about 0.3%." 우리가 통상적으로 정육점에서 구매하게 되는 고기에서 혈액의 비율은 0.3%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Exsanguination of animals at slaughter and the residual blood content of meat 1984 이 논문에서는, "About 40 to 60 per cent of the total blood volume is lost at exsanguination. The loss can be influenced slightly by differences in traditional slaughter techniques and is considerably reduced after cardiac arrest in sheep and cattle. Blood not lost at sticking is probably largely retained in the viscera rather than the carcase. The residual blood content of lean meat is 2 to 9 ml/kg muscle. There is no evidence that this amount is affected by different slaughter methods or that large amounts of residual blood influence the microbiology of meat." 1킬로그램의 고기에 2~9ml의 혈액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잔류혈액은 수분이 70%퍼센트 가량인 고기에 붉은 빛을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게다가 고기가 구워졌을 때 나오는 붉은 액체라고 하면 얘기가 또 달라지는데, 모세혈관안에 끼어서 방혈을 해도 나오지 않고 잔류하던 적혈구가 (고기를 구워서 단백질이 응고 되었음에도) 갑자기 쏟아져 나올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고기를 구운 후 나온 붉은 색의 액체에서의 적혈구는 위 논문에서 평가하는 양 보다도 더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방, 콜라겐, 미오글로빈, 물과 미량의 적혈구가 섞인 그것을 우리는 "피" 보다는 "육즙"이라고 부르는 것이 합당한 것으로 볼 수 있겠으며, 실제 해외의 기사, 논평등을 찾아보면 대부분 "피가 아니라 육즙"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막연히 "핏물" 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색이 붉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사고에서 비롯 되었다는 것 역시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 하지만 그것이 실제 피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국사람들은 붉은 스테이크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히 기분 때문이거나, 유전자에 각인된 메시지 때문이거나, 어려서 부터 받은 교육 때문일 수도 있죠. 그런 심리적인 요인들만 제거한다면, 두려워할 것은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고기라면, 기생충은 없습니다.(돼지고기의 갈고리 촌충은 보고되지 않고 있고, 소고기는 말 할것도 없으며, 야생에서 자라는 이베리코는 전량 냉동으로 수입되므로 모두 사멸합니다./참고로 기생충과 회충은 다릅니다. 구분해야합니다.) 박테리아는 표면에만 존재하며, 표면 조리시 대부분 사멸됩니다. 타다끼, 블루레어 스테이크는 육회, 생선회, 유기농채소 보다 (박테리아와 기생충 측면에서) 위험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혹여 일부 박테리아가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병원성 박테리아가 아닌 이상 사람의 입속 보다 깨끗합니다. 고기의 익힘정도는 취향입니다. 어떻게 익혀서 먹던 자신의 자유겠죠. 하지만 그것을 선택하는 기준이 잘못 된 정보에 의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라면, 사물을 조금 더 면밀히 바라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자신의 잘 못된 정보가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데 사용되는 것은 최악이며 매우 안타깝습니다. 자유로운 의견 교류는 좋습니다. 누구나 틀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믿음에 근거와 출처를 가지고, 서로의 정보교환에 시너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중간 중간 오고 가는 대화들 덕분에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다같이 음식을 나눠 먹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분위기가 절로 생기는구나 싶어서 부럽기도 하고 약간 씁쓸하기도 하네요 ㅠ 지금은 좀 힘들지만 나중에 저도 요남님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 같습니다. 저는 요리 좋아하지만 아직 남 앞에 두기도 민망한 수준이기도 하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나누기도 힘들거든요... 선생님처럼 좋은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나눌 수 있는 요리 꼭 해보고 싶네요. 매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남님도 그렇고 고기남자님도 그렇고 공통적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엄청 잘하시는것같네요. 처음엔 요리하는 모습이 멋있어 두 채널 보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아내,가족,친구,동료들에게 대접하고 대접받는이들의 진심어린 리액션, 후기들이 영상을 더욱 따뜻하게 하는듯합니다..... 정말 꼭 본받고싶은 분들이네요 ! 석신한우,인어교주해적단의 꾸준하고 아낌없는 협찬도 아마 요남님의 그런 성향때문에 들어가는게아닐까싶어요! 협찬물품이 들어가있지만 협찬이 아깝지않을정도로 좋은 영상 매번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남님 영상은 항상 가족의 화목함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 이번 영상에서는 뭐라도 더 챙겨주려는 사위, 남편먼저 생각하고 챙기는 아내, 요리해주는 사위는 뭐 먹냐고 걱정하는 장모님, 그리고 요리 대접 받고 행복하게 리액션해주는 다른 가족분들이 만들어내는 그런 화목한 분위기가 정말 따뜻하고 보면서 웃음짓게 하네요 :)
초창기부터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고 고생하며 기다려준오래 만난 여자친구에겐 정말 요남님처럼은 힘들겠지만 이쁘게 사랑해주고 대접해주고 싶어서 매번 영상으로나마 배워갑니다. 오랜 취준생활로 여자친구 맘고생시킨걸 생각하니 영상올려주신거 하나하나 다시보며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ㅜ 감사합니다ㅜ
진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을 사시는 분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대접할 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하길 바라지만, 사실 못하고 있는 그런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아요. 가족들이 모두 행복해보이고 좋습니다. ㅎㅎㅎ 저도 취요남님같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ㅎ
맨날 아내분이랑 꽁냥꽁냥 하면서 달달한게 어마어마 하드니 ㅠㅠ 이제는 처가댁 전부와 함께 ...혹시 결혼 막 몰래몰래 홍보대사 하고 계신거 아니죠..? 아무리 봐두 이건 으아 ㅠㅠ 장인장모님께서 결혼 적극 찬성 하셨겠어요 ㅎㅎ “음 이런 남자면 내 딸리 굶은 일은 없겠구만! “ ㅋㅋㅋ 머... 뭐지.. 제 영상보다 좋아요가 많네요 두둔.. ㅋㅋ
이 글을 볼런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긍정의 힘이 느껴 집니다.. 누군가를 즐겁게 한다는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행복인지 요남은 알고 있는거 같아요.. ^^ 그냥 느껴 져요.. !! 앞으로 쭈~욱 꽃길로 이어지길 응원 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힐링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 보면서 글 솜씨가 없어 없는 댓글 순위 3위안에 요남이 있습니다. ^^
영상으로 저 때의 순간, 상황, 모든 것들을 다 담을 순 없지만 보는 제가 행복해질 정도면 너무 황홀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요식업을 하고있지만 가장 요리하면서 행복할땐 무엇을 먹어도 같이 먹으면 행복한 사람들과 거기에 더할나위 없는 좋은 식재료라고 생각하거든요. 취요남님 유튜브가 성장해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마 이런 행복한 일생의 일부를 담아서 한 편의 소중하고 의미있는 일기가 되어가고 있어서겠죠? ㅎㅎ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영상보는 모든분들이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 요리를 선보이고 그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요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생겼고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제가 꿈꾸는 미래를 요남님께서 보여주시는 거 같아서 매번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배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영상보면서 내내 행복합니다. 돈이 많지않아도 저렇게 오순도순 산다는게 행복이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20년이란 짧은 시간이였지만 살아오면서 공부만 하지말고 효도같은것을 조금씩이라도 해왔다면.. 삶의 질이 틀리지 않았을까.. 뜻하지 않은 곳에서 좋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남은 인생 나 뿐만아니라 주위도 행복해지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요남님 사랑해요!
여러 요리방송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과 음식을 해서 맛있게 나눠 먹는다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할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곧 100만이시네요. 미리 100만 축하드립니다!! p.s 이번 재료들은 혹시 링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만약 힘드시다면 괜찮습니다.
진짜 최근에 너무 힘들고 막막해서 다시 보러왔습니다. 댓글 진짜 안 남기는 편인데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요남님의 이런 무드의 영상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 불안 우울이 잠시나마 사라져 편안함을 얻어요. 그리고 제가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다짐도 다시 한 번 합니다. 지금의 저는 잘난 것없이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삶이지만 꼭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공해 저도 요남님처럼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그걸 영상으로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기록하고 싶네요. 힘들고 지칠 때마다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운 고기의 빨간색 물은 육즙인가 피인가에 대한 물음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가 0% 인것은 아니나, 아주 미량이므로 고기를 구운 뒤 나오는 붉은색의 액체는 적혈구의 색이 아니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통상적으로 피의 양이 아주 미미하기 때문에 "피가 아니라 육즙이다." 라고 말합니다.
www.huffpost.com/entry/what-is-the-blood-in-steak_n_57fc0219e4b0e655eab6eb36
텍사스 A&M 대학의 육류 과학 교수인 Jeffrey Savell은 허프포스트에 기재한 기사에서
“So you have water, and myoglobin, and other pigments that leak out. That’s where this juice comes from. I can assure you it’s not blood.” 라고 말 했습니다.
(고기에서 흐르는 붉은색 액체는 물과 미오글로빈 그 외의 것 들이며, 피가 아닌 것을 확신한다.)
국내 식육처리기능사 교재에서는 "방혈이 잘 된 고기의 붉은 색은 80~90%가 미오글로빈에 의함" 이라고 표현함으로써 10% 이상의 혈액이 있는 것으로 생각 될 수도 있으나, 이미 아주 오래전 부터 연구가 진행된 해외의 논문에서는 비율이 매우 낮게 측정됩니다.
The Residual Blood Content of Meat,"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Science of Food and Agriculture in 1977: 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normal steer carcass and that the average residual blood content of normal butcher's meat is about 0.3%."
우리가 통상적으로 정육점에서 구매하게 되는 고기에서 혈액의 비율은 0.3%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Exsanguination of animals at slaughter and the residual blood content of meat 1984
이 논문에서는,
"About 40 to 60 per cent of the total blood volume is lost at exsanguination. The loss can be influenced slightly by differences in traditional slaughter techniques and is considerably reduced after cardiac arrest in sheep and cattle. Blood not lost at sticking is probably largely retained in the viscera rather than the carcase. The residual blood content of lean meat is 2 to 9 ml/kg muscle. There is no evidence that this amount is affected by different slaughter methods or that large amounts of residual blood influence the microbiology of meat."
1킬로그램의 고기에 2~9ml의 혈액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잔류혈액은 수분이 70%퍼센트 가량인 고기에 붉은 빛을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게다가 고기가 구워졌을 때 나오는 붉은 액체라고 하면 얘기가 또 달라지는데, 모세혈관안에 끼어서 방혈을 해도 나오지 않고 잔류하던 적혈구가 (고기를 구워서 단백질이 응고 되었음에도) 갑자기 쏟아져 나올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고기를 구운 후 나온 붉은 색의 액체에서의 적혈구는 위 논문에서 평가하는 양 보다도 더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방, 콜라겐, 미오글로빈, 물과 미량의 적혈구가 섞인 그것을 우리는 "피" 보다는 "육즙"이라고 부르는 것이 합당한 것으로 볼 수 있겠으며, 실제 해외의 기사, 논평등을 찾아보면 대부분 "피가 아니라 육즙"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막연히 "핏물" 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색이 붉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사고에서 비롯 되었다는 것 역시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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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이 실제 피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국사람들은 붉은 스테이크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히 기분 때문이거나, 유전자에 각인된 메시지 때문이거나, 어려서 부터 받은 교육 때문일 수도 있죠. 그런 심리적인 요인들만 제거한다면, 두려워할 것은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고기라면, 기생충은 없습니다.(돼지고기의 갈고리 촌충은 보고되지 않고 있고, 소고기는 말 할것도 없으며, 야생에서 자라는 이베리코는 전량 냉동으로 수입되므로 모두 사멸합니다./참고로 기생충과 회충은 다릅니다. 구분해야합니다.) 박테리아는 표면에만 존재하며, 표면 조리시 대부분 사멸됩니다.
타다끼, 블루레어 스테이크는 육회, 생선회, 유기농채소 보다 (박테리아와 기생충 측면에서) 위험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혹여 일부 박테리아가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병원성 박테리아가 아닌 이상 사람의 입속 보다 깨끗합니다.
고기의 익힘정도는 취향입니다. 어떻게 익혀서 먹던 자신의 자유겠죠. 하지만 그것을 선택하는 기준이 잘못 된 정보에 의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라면, 사물을 조금 더 면밀히 바라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자신의 잘 못된 정보가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데 사용되는 것은 최악이며 매우 안타깝습니다.
자유로운 의견 교류는 좋습니다. 누구나 틀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믿음에 근거와 출처를 가지고, 서로의 정보교환에 시너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류를 좋아 하는 입장에서 이런 정보들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40분전 뭐누
우왕 조리있게 말 잘하신당👍
피 던 육즙이던 ...맛있겠다 라고 생각들뿐입니다 ㅎ
만약 우리가 먹는 소고기에 육즙이 아닌 피가 들어있으면 그거는 선지지 그게 고기냐?
근데 진짜 아내도 자기 가족들한테 이렇게 해주는 모습보면 자기도 뿌듯하고 한번 더 반할 것 같아요. 부모님도 이런 사람한테 자기 딸이 사랑 받고사는 모습보면 고맙고 사위가 사랑스러울 것 같네요.
진짜 ㅇㅈ입니다
그러니까요ㅠㅠㅠㅜ 사랑스러운 사위, 멋있는 사위👍🏻👍🏻👍🏻 맛있겠다
진짜 ㅇㅈ 그래서 저도 요리 조금씩 배울까 합니다....
@@전원진-c4w 님이나 받으세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 저런 한두번 이지 계속하면 아무 효과 없다..
이 집은 사위가 내일 온다 하면 새벽부터 잠이 안올듯..
그전날 아침부터 밥을 굶어놔서 배고프니까 ㅋㅋ
ㅋㅋ 으린왕자기다리는 여우
ㄹㅇ 백년손님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9 여기 진짜 좋다ㅠㅠ 바로 자기가 떨어진거 먹겠다는 아내분, 두 번이나 닦았다고 강조해주시는 어머님, 떨어진거 좋아하신다는 처남분까지 넘 따수워ㅠㅠ
진짜류 ㅠㅠ
ㅠ이런게 가족인가?
떨어진걸 왜 좋아해..ㅋㅋㅋ
@@성이름-g5n6j 웃기긴한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ㅋㅋㅋ 다들 그말듣고 웃었을꺼같아요
너무 좋다 너무..
정말 부럽네요꼭요리를 하셔서가아니라.
하나라도 더챙겨주려는사위
남편먼저챙기는아내
사위 뭐 먹냐고 걱정하는장모님
해줄맛나게 반응해주는 처제 처남 진짜 부럽습니다ㅎ
그느낌이 너무 따뜻해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집니다 ㅎ
비혼에게 결혼을 권장하는게 설득력이 있는 유일한 채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는 이 댓글에만 하트를 보내지 않게 되는데
@@singapaul ! 어 진짜네
결혼해도 이런일없지..ㅎㅎ
@@씨앗-g9x 왜 없어요. 결혼해서 본인이 하면 되잖아요 ㅎㅎ
음식도 음식이지만... 중간 중간 오고 가는 대화들 덕분에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다같이 음식을 나눠 먹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분위기가 절로 생기는구나 싶어서
부럽기도 하고 약간 씁쓸하기도 하네요 ㅠ 지금은 좀 힘들지만 나중에 저도 요남님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형 너무 배고파
뭐야
언니는 저거 다 먹었으면서....
요남형 있어서 항상 배고프자나요
우리 안주고 다먹었으면서...ㅠㅠㅠ
취빵녀 존버중
처가댁에 놀러가 아니라 일하러 가신것같은뎈ㅋ 고생하셨습니다 사랑받을수 밖에 없으시겠어요
일단 돈, 시간, 실력이 있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닌듯.... 저정도면 거의 그냥 개인만족인것같다... 본인이 진짜 좋아서 하는...
돈만있음대요 이런요리사 고용하면 되거든요ㅎㅎ
@@코태식-r5v '요리'가 취미인건데 요리사를 부르면 의미가 없겠죠?
@히데8 취미니까 실력은 상관없지 않을까요 ??
자신이 좋아서 하는거면 계속 실력도 늘테니깐요!
@real madrid 취미에 실력이 꼭 필요할까요? 돈,시간은 물론 공감합니다만 실력을 갖춘거면 그건 취미가 아닌 특기가 맞을것같네요
정말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 같습니다.
저는 요리 좋아하지만 아직 남 앞에 두기도 민망한 수준이기도 하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나누기도 힘들거든요... 선생님처럼 좋은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나눌 수 있는 요리 꼭 해보고 싶네요.
매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하시다보면 꼭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그런 삶, 꼭 누리실 꺼에요! 파이팅이에요!
요남님도 그렇고 고기남자님도 그렇고 공통적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엄청 잘하시는것같네요.
처음엔 요리하는 모습이 멋있어 두 채널 보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아내,가족,친구,동료들에게 대접하고 대접받는이들의 진심어린 리액션, 후기들이 영상을 더욱 따뜻하게 하는듯합니다..... 정말 꼭 본받고싶은 분들이네요 !
석신한우,인어교주해적단의 꾸준하고 아낌없는 협찬도 아마 요남님의 그런 성향때문에 들어가는게아닐까싶어요!
협찬물품이 들어가있지만 협찬이 아깝지않을정도로 좋은 영상 매번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남자...보면 볼수록 세상에 없는 남자다.... 처가에 가서도 요리를....
낯설다... 마이 낯설다 ....
ㅋㅋㅋㅋㅋ 귀여워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웃음을 선사해주세요! ^^ 늘 영상 보면서 제가 다 행복과 평화를 느낍니다! 요리라는 컨텐츠를 이렇게 따스하게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인 장모님: 우리 사위 최고군.
아마 동네 방네 자랑하실거에요. 저라도 자랑할 거 같아요.
배고파죽을거같은 이시간에 보고있는 내인생,,
내일 시험인데 보고있는 내인생.....
@@장민재-h3y 화이팅
나두...
자갈치 먹으면서 보는 내인생.....
항상 배고프자나...
진짜 이런분들 성향을 조금은 알것같기도한데 내가 누군가에게 마음쓰고 준비한걸 해줄때 나로인해 내주변사람들이 고마워하고 행복해 하는걸보는 그만족감으로하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그래봐서 잘느껴집니다...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인터넷 돌아보면 요즘 분위기 험악해서 눈 찡그려지는데 이렇게 화목한 가족모임이랑 맛있는 음식 보니까 너무 편안해진다..
영상 매번 잘 보고갑니다!
요남님 영상은 항상 가족의 화목함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 이번 영상에서는 뭐라도 더 챙겨주려는 사위, 남편먼저 생각하고 챙기는 아내, 요리해주는 사위는 뭐 먹냐고 걱정하는 장모님, 그리고 요리 대접 받고 행복하게 리액션해주는 다른 가족분들이 만들어내는 그런 화목한 분위기가 정말 따뜻하고 보면서 웃음짓게 하네요 :)
초창기부터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고 고생하며 기다려준오래 만난 여자친구에겐 정말 요남님처럼은 힘들겠지만 이쁘게 사랑해주고 대접해주고 싶어서 매번 영상으로나마 배워갑니다. 오랜 취준생활로 여자친구 맘고생시킨걸 생각하니 영상올려주신거 하나하나 다시보며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ㅜ
감사합니다ㅜ
울지마라 게이야...
진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을 사시는 분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대접할 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하길 바라지만, 사실 못하고 있는 그런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아요.
가족들이 모두 행복해보이고 좋습니다. ㅎㅎㅎ 저도 취요남님같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ㅎ
맨날 아내분이랑 꽁냥꽁냥 하면서 달달한게 어마어마 하드니 ㅠㅠ 이제는 처가댁 전부와 함께 ...혹시 결혼 막 몰래몰래 홍보대사 하고 계신거 아니죠..? 아무리 봐두 이건 으아 ㅠㅠ 장인장모님께서 결혼 적극 찬성 하셨겠어요 ㅎㅎ “음 이런 남자면 내 딸리 굶은 일은 없겠구만! “ ㅋㅋㅋ
머... 뭐지.. 제 영상보다 좋아요가 많네요 두둔.. ㅋㅋ
ㅋㅋㅋ내 딸 살찌우겠고만!ㅋㅋㅋ
@@leemyughan 아버지는 항상 딸이 살이 쪄도... 흡족~(@“=o=“@)
후...퇴근길에 이걸 보며 침흘리는 나를 보는 옆에 사람의 처량한 눈빛...
눈가가 촉촉해진다..
오늘 하루 고생하셨어요.내일또 일할려면 저녁 많이드시고 푹쉬세요.ㅠㅠ.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사랑과 정성없이는 불가능한 상차림 처가분들 모두 행복하셨겠네요 장인장모님들께서 얼마나 흐뭇하니 기분 좋으셨을지 충분히 짐작이가네요 제 딸들도 나중에 저런 사윗감 데려왔음 좋겠어요~^^
이 글을 볼런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긍정의 힘이 느껴 집니다.. 누군가를 즐겁게 한다는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행복인지 요남은 알고 있는거 같아요.. ^^ 그냥 느껴 져요.. !! 앞으로 쭈~욱 꽃길로 이어지길 응원 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힐링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 보면서 글 솜씨가 없어 없는 댓글 순위 3위안에 요남이 있습니다. ^^
아니 아무리 식자재 지원이라고 하지만은
이번영상이 역대급으로 비싼거가튼데;;
형 고생했으 처가에서 좋아하는 사위 타이틀 얻은듯👍👍
무상으로 지원만 받는다는데 이정도 구독자와 조회수에서 식자재로만 홍보면 남는장사인듯ㅎㅎ
식자제라는 표현은 자제하시죠
@@kkd-ls8sc 네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식재료로 수정하면 되나요?
@@하힛-z1l 님이 식자제라길래 자제하라고 드립친건데....뻘쭘하게 만드시네
@@하힛-z1l 식자재가 맞는 맞춤법인데, 자제라하셔서 농담삼아 라임맞춰서 자제하라하신거같음ㅎ
영상으로 저 때의 순간, 상황, 모든 것들을 다 담을 순 없지만 보는 제가 행복해질 정도면 너무 황홀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요식업을 하고있지만 가장 요리하면서 행복할땐 무엇을 먹어도 같이 먹으면 행복한 사람들과 거기에 더할나위 없는 좋은 식재료라고 생각하거든요. 취요남님 유튜브가 성장해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마 이런 행복한 일생의 일부를 담아서 한 편의 소중하고 의미있는 일기가 되어가고 있어서겠죠? ㅎㅎ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영상보는 모든분들이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말 잘 하신다...
님도 행복하세요!
난 또 형이 처가댁가서 수비드하는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
혹시 무슨 일 있었는지 알려줘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ㄹㅇㅋㅋㅋ
미래의 나의 딸에게
요리하는 취미 없는 남자랑은 결혼 허락 안할테니 그렇게 알도록
-아빠-
@@maeng_jw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eng_jwa 그러니까 말이다
@@maeng_jwa 아들에게도 요리하는 남편이 필요하다.
@@vfnfhnwfnz 와, 편견없는 아빠 짱이네
진짜.. 여기 영상 보러올 때마다 진짜 힐링하고 가요ㅠㅠ 요리할때도 힐링되고
비트주세요 말씀하시는 목소리도 힐링되고
다른 가족분들이랑 아내분이랑 주고받는 모습도 너무 힐링되고ㅠㅠ 나중에 커서 가족을 꾸리게 된다면 이런 모습으로 살고싶어요ㅠㅠ
사랑하는 사람들, 좋아하는사람들과 함께 맛있는거 먹고 웃고 떠드는 항상 지인들 대접해드리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이네요 지금은 그럴 능력이 안되지만 취요남님 영상들 보면서 저도 꼭 저런 삶 살기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너무 진지하고 공감했는데 프사에서 환상이 날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라샤~
고기도 맛잇어보이지만 같이 굽는 야채들 하나같이 왤케 먹음직스러워보이지..나 당근싫어하는데 저건 먹을수있을것같아....
이렇게 생각하고 정작 먹으면 맛없음 ㅋㅋ
@@김진-g9s 인정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요남님이 해주시면 맛있을듯
주옥같은 명언들...
'애들이 자서 더 맛있다', '사람들이 얘기할 때 하나 더 멋어야 돼.'
진짜 사랑 받을 수밖에 없는 사위ㅠㅠ 가족분들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ㅠㅠ
아내분 리액션의 원천은 어머님이셨군요 ㅋㅋㅋㅋㅋㅋ 리액션이 너무나 훌륭한 것 ㅎㅎㅎㅎ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 요리를 선보이고 그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요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생겼고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제가 꿈꾸는 미래를 요남님께서 보여주시는 거 같아서 매번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배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멋있어요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형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음식뿐만 아니라 노력하는 마음과 그걸 알아주고 먹는 사람간의 대화가 진짜 이 시간에 보면서 힐링하기 좋은 것 같아
이렇게 힘든 시국과 생활 속에서 힐링하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게다가 영상 요즘 자주 올라오는거 너무 행복!!
정말 아내분도 아내분 가족분들도 이런 사람을 가족으로 두면 나같았을때 눈에서 꿀떨어지겠다 진짜.. 나라면 행복수치 만땅일듯 :D
사는게 넘 여유잇어보이고 편안해서 보는 제가 다 행복하고 흐뭇하네요 ㅎㅎ 영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 항상 화이팅 !^^
6:00 참치 통째로 나오는거보고 소리내서 감탄함 ㅋㅋㅋㅋ
8:40 너무 귀엽다 ㅠㅠ
한명은 요리가 취미고 한분은 파리잡는게 취미라..
장모님 말씀 너무 예쁘게하시지 않나요?ㅎㅎ 보면서 미소가 절로🙂
학수고대(鶴首苦待)학처럼 머리를 빼고 안타깝게 기다리는 모습
가족분들끼리 화목한게 정말 보기 좋아요~ 평소엔 음식 위주로 보다가 이번껀 대화 나누는게 너무 재밌어서 흐뭇하게 봤네요
진짜 요리하시는 영상도 영상이지만 음악이랑 가족분들 이야기하시는것까지 다 조화롭게 어울려서 너무 좋습니다. 힐링하고가요🙂
응애
응애 나 남자 애기 오늘부터 취요남 아들
목적 : 맘마줘
그렇게 다음날 8시뉴스에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그럼 난 그 아들 친구해야징
난 그 자녀의 친구해서 딱 달라 붙어 있을 거임
2:08 저도 피인줄 알았는데 육즙이였네요 ㄷㄷ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맛있겠다
최초공개로 보고 현 시간 또 보는 내 요남 덕질 인생 아 근데 보고 있어도 침이 나오네
입을 타고 내려오는게 침인가 땀인가 구분이 안되네;;
내 침 땀 눈물
정말 행복한 가족인거 같아서 보는 내내 웃음이 가시지 않네요! 멋지십니다.
첨엔 그냥 나도 요리에 관심있어서 한두번 보던 요남님 영상이었는데.. 이젠 이 형에게 내가 빠져서 매주 챙겨본다....말 한마디 한마디 정말 이쁘게 한다..
이거,보면서 컵라면에 소주 한잔 하는 내 인생 ㄹㅈㄷ...
그래 두한아
@@user-pingpinjfjfi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나이 눙물! 약하다 욕하지마~~
.
10:37 물리다는 처남의 말에 어처구니가 없는 두분ㅋㅋㅋㅋㅋㅋ
고기 썰 때 들리는 생활 대화들이 정감 있구 좋아용 ㅎㅎ ㅋㅋㅋㅋ 귀요미들 ㅋㅋㅋㅋㅋ
뭔가 새롭네요! 가끔 이런 시끌벅적 인간미 풍기는 분위기도 아늑하고 포근해서 좋은 거 같아요
1등 신랑감의 허들이 이분덕에 높아지고 있어.... 어ㅓㅓㅓㅓㅓㅓ 너무 높아ㅠㅠㅠ
BGM 까지 모든게 완벽하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
영상보면서 내내 행복합니다. 돈이 많지않아도 저렇게 오순도순 산다는게 행복이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20년이란 짧은 시간이였지만 살아오면서 공부만 하지말고 효도같은것을 조금씩이라도 해왔다면.. 삶의 질이 틀리지 않았을까..
뜻하지 않은 곳에서 좋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남은 인생 나 뿐만아니라 주위도 행복해지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요남님 사랑해요!
취요남님 영상 보다 보면 눈만 높아져요..... 이런 연애는 언제쯤 ..... ㅎㅎㅎ ㅠㅠ 영상속에 행복해하는 가족분들, 다른 영상 속 지인분들과 함께하는 시간들도 보기 좋아요 :-) 취요남님 영상은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웃습니다. 감사해요
5:38 일단 이란말에 심쿵했다
따듯하다 못해 뜨거운 가족이다 절로 웃음이 나와요 ㅎㅎ
행복만찬이네요 그걸보는 구독자의 힐링 영상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해피해피 힐링받고 갑니다 감샵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정말 결혼도 하고 싶어지고 저도 소박하게 요리 한 번 배워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존경합니다 요남님!
진짜 요리하는 남자분들 존경해요 음식 하나로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이 영상 보고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언젠가 형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먼저 따뜻하고 배려하는 말을 나눌줄 아는 요남이형의 주변분들 같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싶네요ㅎㅎ
언제나 편안한 영상 감사합니다 : )
오늘은 눈으로 음식도 먹고 가족에 행복함도 먹고가네요 :)
진짜 너무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행복해보이는 영상이에요!!!!!ㅠㅠ 뭔가 소설에 나올법한 가족?! 전 진짜 모든 영상들을 다 최소 5번씩 이상은 보고있어요 너무 맛있어보여ㅠㅠㅠㅠ
This is incredible! You're so talented. Your whole family is very lucky to have you.
영상이 진짜 따뜻하네요. 보는 내내 아빠 웃음 지으면서 봤어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고기 봤을땐 아 맛있겠다
해산물 봤을땐 와 개맛있겠다
곱창 봤을때 와 이건 진짜 미쳤다
킹크랩보니까 오마이굿니스..
오늘도 다이어트는 개망
취요남 최고 ㅎㅎ
영상편집이 깔끔하고 요리도 맛있어보이네요! 천사같은 아기웃음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저리 잘드셔주시고 리액션좋고...
진짜 뿌듯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인트 진짜 너무 많고 웃기다. 물린다는 한 마디에 놀라는 아가씨 두 명과 게다리 떨어지자 떨어진 거 좋아한다는 처남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가족 너무 유쾌하다...
아무도 썸내일에 있는 꼬치가 참치 꼬치라 생각 하지 못했을 것이다
ㅋㅋㅋㅋ 진짜 고기로만 이루어진 오마카세네요
기름진 부위는 얇고 웰던에
스테이크용은 미디움 레어에 회에 내장까지 ㄷㄷ 일년에 한번쯤은 저렇게 투자해보고싶네요 bb
진짜 꾸준히 올려주세요.
행복해졌어
이거 뭔 ASMR도 아니고... 초반부 고기 굽기부터 시작해서 대화하는 거까지 넘 차분하게 진행되고 좋은 것...
요리하는 사람들이 젤 많이 듣는 말
"이리 와서 앉아서 같이 먹어"
그럼 내가 준비한 저것들은 누가할건데 ㅋㅋ
진짜 개 행복해보인다...
ㅇ??? 뭐지 분명 원래주인 납치되고 채널뺏긴것 같다....
수비드가 없다니
ㅋㅋㅋㅋㅋㅋ
본격 결혼 장려 채널로 전환됨ㅋㅋㅋㅋ
요남님 납치되셨다면 다음 영상에서 고기를 흔들어주세요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네요
힐링이되는 요리채널은 첨이네... 모든게 완벽합니다
여러 요리방송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과 음식을 해서 맛있게 나눠 먹는다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할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곧 100만이시네요.
미리 100만 축하드립니다!!
p.s
이번 재료들은 혹시 링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만약 힘드시다면 괜찮습니다.
2:25 이쯤되면 취요남이 아내분을 잘만난 것인가 아님 이런 아내분이 있어서 요리를 하는것인가?
둘다인듯 ㅎㅎ
형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 점
인생은 취요남처럼
가능?
보고나니 왜 이렇게 기분이 좋죠? 함께 음식을 나누는 가족들 모습이 너무 따듯해 보여요. 이 영상을 잠 들기 전 몽롱한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보는 내내 엄청 기분 좋은 꿈을 꾸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덕분에 푹 잘게요. 감사합니다.
단순하게 요리만 하는 영상이 아니네요. 정감이 가득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그 시간을 옆에서 기분입니다.쨩
뭐랄까 이형영상은 항상 볼때마다생각나는거지만 힘든일을 겪고 힐링하는듯한느낌을받는거같에 그래서 형 오늘도재밌게봤어 :) 오랫동안 영상올려줘 매일볼거야
프사 어디서 구하나요?
어느 부부와는 달리 아주 서윗
하네요
김계정 김아내라고는 안 했습니다.
아 배고팡...ㅜㅠ
저집 가고싶당
진짜 최근에 너무 힘들고 막막해서 다시 보러왔습니다. 댓글 진짜 안 남기는 편인데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요남님의 이런 무드의 영상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 불안 우울이 잠시나마 사라져 편안함을 얻어요. 그리고 제가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다짐도 다시 한 번 합니다.
지금의 저는 잘난 것없이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삶이지만 꼭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공해 저도 요남님처럼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그걸 영상으로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기록하고 싶네요. 힘들고 지칠 때마다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늘 행복한 마음으로 음식을 만드시니 음식 맛도 좋구~ 그걸 보는 저희들도 행복해집니다.
저도 한번 장모님 생신에 소갈비 해드린적 있는데 정말 좋아하셨거든요. ^^
언제나 행복하세요. ^^
You could honestly open up a restaurant and i'd dine in everyday. No joke
8:52 음악도 대답해주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행복해보이셔서 저도 웃음이 납니다!
가족분들께 식사를 대접하시는 마음이 멋지세요
이채널을보다보면...
요리로힐링한다는게이런거구나
하는생각이듭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이형님이 프랑스요리만 배우면 딱인데 ..
그러게요
양식의 시초인 프랑스 현지요리를
배우면........ㅎㄷㄷ
하지만 역시 우리나라 사람 입맛엔 이탈리아 요리가 딱이죠 ㅋㅋ
@@권진형-x6j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
선댓글 후 감상. 분명 나보다 동생인데 이형네 놀러가서 얻어 먹어보고 싶어
영상 하나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위안과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깨닫고 갑니다🥺
제목도 너무 좋아요 처가댁에 ‘놀러’갔다니ㅠㅠㅜㅠ 과한 의미부여일 수도 있지만 요리하고 오신 걸 노동이라 생각하지 않으셨다는 게..
정말 서로서로 존중하고 행복해하는 가족인 것 같아서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와 정말대단하시네요~~가족끼리 화목해보이는게 정말 좋아보입니다❤
곧 고등학교 올라가는 중딩인데 공부 열심히 해서 형처럼 살거에요
ㅎㅇㅌ
일단 요리와 운동을 쥰내 열심히해서 여자친구도 구해야..
ㅂ ㄹ ㄷ
ㅜ ㅓ ㅏ
ㅂ
친구!! 같이 열심히해요!!
같은 학생으로서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