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 홀로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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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도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참으로 노래의가사와
음악소리로
내가슴이 뭉쿨항ㅁ니다
서판교에서
황용식드림
독도는 가슴한켠이 에리는 그무엇이네요
듣고 또 듣고, 늘 들어도,홀로 아리랑을 듣고 있으면, 눈물이 저절로 주르륵 흐른다.
아! 우리나라, 조선국!
조선이여!
영윈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