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페인 체류중입니다. 한국분들이 여행와서 하몽을 드시는데 대부분 돼지뒷다리살에 그렇게 비싼 돈을 지불할 의사가 없으셔서 맛없고 질긴 세라노를 시도해서 그 맛에 대한 기억이 안좋으신 걸로 압니다. 그래서 비싸도 뒷다리에 검은티켓이 달린 100% 이베리코를 사서 드셔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때 엘 코르테 잉글레스 (El corte inglés) 백화점 지하식품관이나 샤큐테리아에서 5 jotas(싱코호따스), Joselito(호셀리또), Maldonado(말도나도) 이 세가지 브랜드의 제품으로 즉석으로 핸드카빙한 걸 드셔보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meatlover 별말씀을요^^ 그리고 이 세가지 브랜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하몽업체입니다. Jabugo(하부고) - 5Jotas Guijuelo(구이후에로)- Joselito Extremadura(엑스트레마두라) - Maldonado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렌트카로 여행하시면 세비야에서 1시간 반 정도에 5jotas(jabugo) 공장에 가서 견학하시고 주변에서 도토리 먹고 있는 돼지들을 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미트러버님 구독한지 그래도 꽤 된 애청자 입니다. 목소리나 어투나 외형이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우시고 사람을 기분 좋게 하시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영상보다보면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미소짓고 있네요 제가 구독 누른 시점이 구독자가 많지는 않을 때였는데 벌써 10만이라니 축하드리고 열심히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프랑스 니스 크리스마스마켓에서 하몽을 먹고 너무 짜서 크리스마스마켓 뱅쇼를 마셨는데... 하몽이 너무 짜서 뱅쇼를 허겁지겁 마셨더니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 날아간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뱅쇼와 하몽의 조화는 미미미미친 맛이였어요. 진짜 한국에서 챶아다니면서 먹어봤지만... 그 크리스마스마켓에서 먹은 조합의 맛은 찾을 수 없었네요.
우와~스페인을 직접 다녀오셨어 ㄷㄷㄷㄷㄷ 하몽...영어로야 햄! 끝이지만, 일본애들은 나름 정확하게 표현하려고 하몽을 나마하무라고 부르죠. 나마는 生, 하무는 햄의 일본식 영어발음(;;;)이라 걔네들은 하몽을 그냥 햄이라 부르지 않고 구분지어서 굳이 나마하무라고 부르더라구요. 역시 술(와인이나 위스키)이든 하몽이든 뭐든간에,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고, 거기에 시간이 쌓여서(숙성이나 보관) 만들어지는건 그 시간 때문에 가치가 비싸지는 것 같습니다;;; ㅎㄷㄷ 아...저는 왜 하필 이 야심한 새벽에 이 영상을 봐서는...깡스카치와 깡버번 한잔씩 마시면서 보는데...입에 침이 너무 고이면서 괴롭네요 ㅠ.ㅜ 저도 좋은게 좋은거라는걸 잘 알고, 비싼 하몽도 -운 좋게도- 지인 덕분에 등급별로 먹어는 봤는데(미리 카빙해서 패킹해놓은거라도 제 입엔 진짜 맛났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주머니가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걍 제일 저렴하고 마트에서도 싸게 팔고 구하기도 쉬운, 수입되는 스페인 브랜드 중에서도 제일 저렴한 브랜드의 제일 저렴한 등급인 세라뇨(말씀하신 걍 백돼지;;;)만 사먹습니다. 물론 싼 브랜드의 싼 세라뇨 맛이 좀 구리다는건 저도 알지만 그냥 감안하고 먹으면, 그 냄새도 그 걍 짠맛도 참을만 합니다(주머니 사정 맞춰 살아야죠 별 수 있겠습니까 ㅠ.ㅜ) 그래도 꼴에 위스키bar하는 지인에게 줏어들은게 있어서 실온에서 항상 녹여놓은 후 먹는데, 저는 걍 제 방(평균온도 25도)에 한 50분간 뒀다가 위스키나 포트와인과 먹습니다. 모 마트에서 아주 가끔 샤퀴테리나 치즈를 50%할인 기획특가 쿠폰 뿌리면, 싸구려 브랜드의 세라뇨와 싸구려 브랜드의 브리 치즈를 10개 정도씩 사다놓고, 그 싼거조차 아껴먹습니다 흑흑흑 이번에도 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고기(햄도 고기의 일종이니까요 ㅋ)관련 지식과 상식 잘 배워갑니다 ^^b
@@meatlover 포트가 콜헤이따나 10년 숙성이상 등의 고오급이 아니면 복합적인 맛이 안나고 걍 달아서...혹시 좀 더 복합적인 맛을 원하시면 마데이라 와인이나 셰리 와인이랑도 드셔보세요. 마데이라도 물론 등급이나 숙성년에 따라서도 나뉘지만, 미디움 드라이, 드라이, 미디움 리치, 리치 등의 구분으로도 향미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고, 셰리도 포도품종과 발효방식에 따라서 향미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어서, 여러 마리아쥬를 시험해볼 수 있고 좋습니다 +_+ 드라이하고 안단거, 약간 드라이하고 산미와 견과류 풍미가 나는거, 좀 달면서 복합적인거, 많이 달면서 드라이 후르츠 등의 느낌이 나는거 등등...다양한 조합을 시도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미트러버님 제보가 있습니다 흔히들 고기 조리할 때 와인 소주 맥주 막걸리 등등을 많이 넣는데 이게 과연 연육작용 잡내 제거가 되는지 또한 과학적 증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류로 조리했을 시 알코올 성분이 날라가지만 몸에는 해롭진 않은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어떤 술과 재료가 잡내 비린내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지도 궁금하네요
5년여전, 직접 하몽 만들어 먹으려다, 복잡한 품종,출하,사료등등 제반적인 것들에 짜증나서 인터넷으로 당시150만원인가 했던, 상당히 고급제품 직수입 해서 몇점 먹다가, 두번도 못먹고 김냉에 오래되서 곰팡핀, 돼지 뒷다리 버림. 아직 따로 산 긴 칼과 돼지발목 고정하는 거치대 집에 있슴. 내 돈 떼어먹은 놈 이걸로 죽일까함... 그 배 나온 새끼 다리로 하몽을 만들까...
![하몽 이베리코 대백과 [생산편] - 이 영상만 보면 당신도 하몽 전문가! / 최고의 하몽을 만나고 왔어요(5J, 씽꼬 호따스)](http://i.ytimg.com/vi/7Gq4HI5Dr38/mqdefault.jpg)
![[놀고먹고] ＂도자기 만드는 것 같아요＂ 정성 가득한 하몽 제조 과정과 백종원이 추천하는 부위 대공개｜양식의 양식｜JTBC 200105 방송](http://i.ytimg.com/vi/hk7e3hydGEY/mqdefault.jpg)
현재 스페인 체류중입니다.
한국분들이 여행와서 하몽을 드시는데 대부분 돼지뒷다리살에 그렇게 비싼 돈을 지불할 의사가 없으셔서 맛없고 질긴 세라노를 시도해서 그 맛에 대한 기억이 안좋으신 걸로 압니다.
그래서 비싸도 뒷다리에 검은티켓이 달린 100% 이베리코를 사서 드셔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때 엘 코르테 잉글레스 (El corte inglés) 백화점 지하식품관이나 샤큐테리아에서 5 jotas(싱코호따스), Joselito(호셀리또), Maldonado(말도나도) 이 세가지 브랜드의 제품으로 즉석으로 핸드카빙한 걸 드셔보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브랜드 추천까지! 저도 참조할께요~ 한국에서 싱코호타스를 구하는 게 제일 쉬워서 이 제품으로 찍은 영상이긴 합니다. 부럽네요!
@@meatlover 별말씀을요^^
그리고 이 세가지 브랜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하몽업체입니다.
Jabugo(하부고) - 5Jotas
Guijuelo(구이후에로)- Joselito
Extremadura(엑스트레마두라) - Maldonado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렌트카로 여행하시면 세비야에서 1시간 반 정도에 5jotas(jabugo) 공장에 가서 견학하시고 주변에서 도토리 먹고 있는 돼지들을 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현지 정보 좋습니다
@@soyparrillero5354 멋지네요 나도 외국에서살아보고싶다
비싼거 먹어야 그나마 먹을만 한거고, 아니면 답도 없는 하몽… 폼 미쳤다
기자정신이 투철한건지 취재(맛있는거)가 즐거워서인지 어느기자보다 훌륭하십니다
시식정신은 분명 투철합니다🙄
해산물에 입질의 추억이 있다
육류에는 황사장님인듯..돼지백과사전 그잡채
입질의 추억님이 롤모델이예요 ㅎㅎ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하몽"에 대하여 관련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몽, 프로슈토, 살라미, 잠봉, 살로 생햄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 다릅니다.
좋은 인연과 함께 이런걸 말해주면서 오찬을 즐기면 참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이런게 먹는 즐거움일까요?
스페인에서 제일 맛있었던게 뿔뽀와 하몽이었네요. 문제는 사악한 가격..
전문가 하몽편도 기대됩니닿ㅎㅎㅎㅎㅎ
정말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하몽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하비에르 바르뎀 & 페넬로페 크루즈 커플의 ‘하몽하몽’ 영화네요...ㅎㅎㅎ
황형 덕분에 지식이 더 늘어나네요
역시 황사장님
족발은 앞다리가 비싼데 그 비싼 하몽은 앞다리가 아니라 뒷다리였네요
앞다리가 더욱 쌉니다. 우리는 앞다리가 더 비싼데 말아죠🥲
이번년도 1월에 스페인 순례길 가서 먹었던 소 앞다리 하몽을 먹었는데 진짜 고소하고 맛있는 치즈 맛이 나더라구요 올리브유 까지 뿌려 먹으니 눈물 날뻔 했습니다 ㅋㅋㅋ 그런 하몽의 유례을 알게되서 좋네요
0:14 바르샤 팬이세요? 어떻게 라리가를 언급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먼저 안나올수가 있지...?
미트러버님 구독한지 그래도 꽤 된 애청자 입니다.
목소리나 어투나 외형이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우시고 사람을 기분 좋게 하시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영상보다보면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미소짓고 있네요
제가 구독 누른 시점이 구독자가 많지는 않을 때였는데 벌써 10만이라니 축하드리고 열심히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 어쩐지... 예전에 지인 집 놀러갔을 때, 하몽을 먹었던 경험이 있는데 너무 끝내줘서
집에서 똑같은 제품 사먹어봤는데 별로인 이유가 있었네요.... 해동 하고 먹는걸 몰라서 저는 바로 먹었거든요 ㅠㅠ
그동안 하몽을 먹을때 처음 먹었을때보다 이상하게 밋밋하다는 느낌이 좀 있었는데 지방이 녹는 시간이 필요했군요
요즘 국내에서도 염장 햄을 만들거나 제대로 좋은 제품 들여와서 파는 곳도 생기던데 조만간 제대로 된 햄을 쉽게 구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판콘토마테 맛있어보이네요 ㅎ 국내 큰토마토는 맛이 없는 것 같아서 방울토마토 즙만 채에 내려서 만들어도 될까요?
오늘 끔찍한 맛의 하몽을 먹고는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음식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러 왔네요... 다음엔 비싼 값 주고 찾아먹어봐야겠어요
프랑스 니스 크리스마스마켓에서 하몽을 먹고 너무 짜서 크리스마스마켓 뱅쇼를 마셨는데...
하몽이 너무 짜서 뱅쇼를 허겁지겁 마셨더니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 날아간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뱅쇼와 하몽의 조화는 미미미미친 맛이였어요. 진짜 한국에서 챶아다니면서 먹어봤지만...
그 크리스마스마켓에서 먹은 조합의 맛은 찾을 수 없었네요.
황사장님 바르셀로나를 바로 말해주시다니ㅋㅋ 감동이네요
맘에 들었어요 너무 좋은 동네더라고요!
씽꼬 호따쓰를 예로 보여주셨네요 ㅎㄷㄷ 맛있긴 한데 한국에서는 너무너무 비싸더라구요.
우와~스페인을 직접 다녀오셨어 ㄷㄷㄷㄷㄷ
하몽...영어로야 햄! 끝이지만, 일본애들은 나름 정확하게 표현하려고 하몽을 나마하무라고 부르죠.
나마는 生, 하무는 햄의 일본식 영어발음(;;;)이라 걔네들은 하몽을 그냥 햄이라 부르지 않고 구분지어서 굳이 나마하무라고 부르더라구요.
역시 술(와인이나 위스키)이든 하몽이든 뭐든간에,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고, 거기에 시간이 쌓여서(숙성이나 보관) 만들어지는건 그 시간 때문에 가치가 비싸지는 것 같습니다;;; ㅎㄷㄷ
아...저는 왜 하필 이 야심한 새벽에 이 영상을 봐서는...깡스카치와 깡버번 한잔씩 마시면서 보는데...입에 침이 너무 고이면서 괴롭네요 ㅠ.ㅜ
저도 좋은게 좋은거라는걸 잘 알고, 비싼 하몽도 -운 좋게도- 지인 덕분에 등급별로 먹어는 봤는데(미리 카빙해서 패킹해놓은거라도 제 입엔 진짜 맛났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주머니가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걍 제일 저렴하고 마트에서도 싸게 팔고 구하기도 쉬운, 수입되는 스페인 브랜드 중에서도 제일 저렴한 브랜드의 제일 저렴한 등급인 세라뇨(말씀하신 걍 백돼지;;;)만 사먹습니다.
물론 싼 브랜드의 싼 세라뇨 맛이 좀 구리다는건 저도 알지만 그냥 감안하고 먹으면, 그 냄새도 그 걍 짠맛도 참을만 합니다(주머니 사정 맞춰 살아야죠 별 수 있겠습니까 ㅠ.ㅜ)
그래도 꼴에 위스키bar하는 지인에게 줏어들은게 있어서 실온에서 항상 녹여놓은 후 먹는데, 저는 걍 제 방(평균온도 25도)에 한 50분간 뒀다가 위스키나 포트와인과 먹습니다.
모 마트에서 아주 가끔 샤퀴테리나 치즈를 50%할인 기획특가 쿠폰 뿌리면, 싸구려 브랜드의 세라뇨와 싸구려 브랜드의 브리 치즈를 10개 정도씩 사다놓고, 그 싼거조차 아껴먹습니다 흑흑흑
이번에도 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고기(햄도 고기의 일종이니까요 ㅋ)관련 지식과 상식 잘 배워갑니다 ^^b
와~ 포트와인과 먹으면 정말 단짠단짠이겠는데요! 한번 그렇게 먹어 볼께요. 세라뇨 저도 종종 많이 먹습니다 뭐 어때요😌
@@meatlover 포트가 콜헤이따나 10년 숙성이상 등의 고오급이 아니면 복합적인 맛이 안나고 걍 달아서...혹시 좀 더 복합적인 맛을 원하시면 마데이라 와인이나 셰리 와인이랑도 드셔보세요. 마데이라도 물론 등급이나 숙성년에 따라서도 나뉘지만, 미디움 드라이, 드라이, 미디움 리치, 리치 등의 구분으로도 향미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고, 셰리도 포도품종과 발효방식에 따라서 향미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어서, 여러 마리아쥬를 시험해볼 수 있고 좋습니다 +_+
드라이하고 안단거, 약간 드라이하고 산미와 견과류 풍미가 나는거, 좀 달면서 복합적인거, 많이 달면서 드라이 후르츠 등의 느낌이 나는거 등등...다양한 조합을 시도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하몽이 제가 알기로는 숙성이 된 뒤로 썩기 잠깐 직전인 상태가 가장 맛이 좋다고 해요
실제로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다른 분의 설명에 따르면 그렇다네요
스페인 하면 이베리코 목살이 캬~
싱코 호타스 하몽이네요 ㅎㅎ 저도 얼마전에 방문해서 체험해봤는데 그자리에서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제시카는 어디 갔어요?? 그냥 문득 생각이 나서..
미트러버님 제보가 있습니다
흔히들 고기 조리할 때 와인 소주 맥주 막걸리 등등을 많이 넣는데
이게 과연 연육작용 잡내 제거가 되는지 또한 과학적 증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류로 조리했을 시 알코올 성분이 날라가지만 몸에는 해롭진 않은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어떤 술과 재료가 잡내 비린내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지도 궁금하네요
황사장 예전영상속 모습은 와~
진짜 정말정말 귀엽다!!!
여자들 왜 황사장 몰라보지???
예전에 하몽이 들어간 셀러드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고기에서 치즈향이 난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진짜인가요?
지방이 잘 발효되면 유익균 곰팡이로 인해 치즈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맞습니다~
프로슈토처럼 일단 짠가요??
생각보다는 짜지 않고 담백한 편입니대!
스페인 여행가서 우연히 맛보았던 그 하몽의 강렬한 맛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뭔가 바짝 말린 돼지고기 홍어 같은 느낌??
스페인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전통음식은 따로 있음: El Cocido. 하몬을 줄 서서 먹는 건 본 적 없음.
형은 반입은 안어울려 한입에 해
양은 많은데 입은 작아요 ㅋㅋㅋㅋ
하몽너무 좋은데 비싸서 자주못먹음ㅠㅠ
8:46
맛있겠다! 부럽다!
생고기에 대한거부감과 약간의 쿰쿰한 냄새의 거부감이 없다면 정말 맛있는 식재료죠
전 왜 멜론만 이상하죠?
그냥 먹거나 치즈랑 먹으면 맛도 향도 좋은데 멜론이랑 먹으면 느끼하고 역해져요
여태까지 ‘이베리아’ 반도 로 알고 있었는데,
‘이베리코’ 반도 가 옳바른 명칭인가요?
스페인식 발음 이베리카 이베리코를 우선적으로 쓴것이고 영어식 표현도 맞는 말입니다
@@meatlover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이베리아는 고유명사고 이베리코는 형용사임. Korea와 Korean의 차이.
스페인본토에서는 하몽을 한국처럼 멜론과 안 먹나요? 멜론은 한국만???
멜론과도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다양하게도 먹고 그냥도 판매하더라고요. 일본에서도 멜론에 하몽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아.. 까사 밀라 옥상에서 혹시 했는데..?
도플갱어입니다🙄
밥 반찬으론 온족
술안주론 냉족
5년여전, 직접 하몽 만들어 먹으려다, 복잡한 품종,출하,사료등등 제반적인 것들에 짜증나서 인터넷으로 당시150만원인가 했던, 상당히 고급제품 직수입 해서 몇점 먹다가, 두번도 못먹고 김냉에 오래되서 곰팡핀, 돼지 뒷다리 버림. 아직 따로 산 긴 칼과 돼지발목 고정하는 거치대 집에 있슴. 내 돈 떼어먹은 놈 이걸로 죽일까함... 그 배 나온 새끼 다리로 하몽을 만들까...
하몽이랑 밥이랑 잘 어울리지 않을까
기대감이 컸는데... ㅠㅠ
4대진미?
하몽몽
하몽 얘기 좀 하려고 스페인 다녀왔습니다x 내가 그냥 하몽 좀 먹고 싶어서 스페인 다녀왔습니다 불만 있습니까 O
치킨값보다 비싸던데 생각보다 맛있진않더군요 고추를 넣지 않았는데 살짝 매콤한맛이나서 좀 의외였음
하몽이 아니구 발음은 하몬에 가깝습니다
언제부터 하몽이 4대진미가 됐지
3대 진미밖에 없는데 그냥 하나씩 추가하면서 n대 진미 하면 되는구나 5대진미 간장계란밥도 해주시려나? ㅅㅂ 그냥 막 가져가 붙히네 진짜 ㅋㅋㅋ
황사장님 커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