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병으로 몇달간 고생하시던 분이 분명 문병객도 만나고 병원도 옮겨다니셨는데 나중에 맑은정신이 돌아오시고 나서는 그간의 기억이 하나도 없고 꿈과 현실을 혼동하셨다고 하시는 걸 본 적 있는데 오랜 수면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파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범죄자를 재운다는 건 독특한 아이디어지만 단지 재우는 것뿐이 아닌 정신을 파괴하고 개조할 수도 있다는 걸 영화에서 경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체제 인사를 무력화시키는 데 악용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총리의 말대로 재범률은 낮출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인간을 세뇌하고 개조하는 건 또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는 거죠.
@@ddd3618초수면하면 외부조력이 있어도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잠재의식에 들어가서 기억이 조작되어 재소자의 증언이 증거력을 잃고 그나마도 1년에 한번 깨워서 상담때 이외엔 증거력이 없는 증언조차 못하잖아요. 일반적인 재소자들은 외부에 편지라도 쓰고 외부인과 면담도 가능하고, 항소나 재심을 통해 무죄를 항변할 수 있는데. 초수면 재소자는 그것조차 못한단 얘기
마지막에 usb가 진짜 있었던 걸로 봐서 꿈의 내용이 거짓이 아니란것인데 그러면 어느부분이 가짜고 진짜인지 혼란스럽네 마지막에 연회장에서 나갈때 비올라가 갑자기 총으로 자살하는부분. 이부분은 왜 있는거냐 여기서부터 다시 재수감 되면서 기억이끊긴거냐 일단 처음 상담할때는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해서 자기잘못인줄 알았다가 갑자기 꿈꾸다가 깨닫는다? 는 아닌듯. 그렇다면 두번 수감되었단건데 35년동안 계속 갇혀있었으면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모을수도 usb가 존재할수도 없으니 일단 한번 석방된게 사실이라 치자. 근데 상담사는 너 석방된적 없다카고. 여기서 혼란을 느꼈는데 이것 또한 그 상담사가 비교적 신입이라 석방 전 다비드에 대한 정보가 싹 다 조작되있으면 가능한 얘기네. 결국 다비드는 무죄 입증하려고 증거까지 다 모으고 생고생했는데 연회장에서 다시 재수감되고 십년넘게 가스라이팅 더 당하다가 usb찾으면서 끝난거네. 마지막 엔딩 부분에 평생이걸렸네. 하면서 행복하게 돌아가는 부분도 젊은 모습을 보여주고 80세에 가능한 일이 아니니까 결국 또 다비드는 수면엔딩이란거노. 1년후 석방되서 또 아잇! 꿈! 당하면 진짜 죠같겠다.
아니 영화 내용이 진짜 개판이다. 흐름이 깔끔하다고? 아잇! 꿈 아잇 꿈! 여러번 반복되니 뭐가 진실이고 뭐가 가짜인지 구별이 안간다. 그리고 영화는 이에대한 정리도 안해두고 진짜 개판이네. 계속 생각해보는데 참ㅋㅋ 모자에 usb때문에 석방후 꿈의 내용이 사실이였으니 결국 연회장에서의 비올라는 다시 잡혀갔고 이 기점으로 다비드도 다시 수감. 비올라와의 재회와 오해풀이는 사실이였지만 다시 잡혀들어갔고 결국 80살이나 되서 오해를 풀었다만은 뭔소용이노. 비올라는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를 나이고 신입상담사는 다비드 석방된 사실조차 모르는(그 기록또한 조작되었다) 결국 언론플 개쩌는 감옥총장 승. 근데, 다비드도 자기가 직접 영상 찍은 기억은없고 석방후 꿈속에서 그것을 발견한거니까. 최초 수감전에 찍어놨단거면 35년전에 찍어둔거네. 1차 석방전에는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한 상태여서 까먹었고.
이런 비슷한 줄거리의 네이버 웹툰이 있네요,, 인구수가 너무 증감하고 교도소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감옥에 보내는게 아닌 천년동안 강제로 재우는 그런 웹툰.. 인간은 너무 먼 미래를 갑자기 경험하면 미치게 되니 천년이라는 시간동안 재운 다는 설정 이 영화도 재미임ㅅ네요 ㅎㅎ
기술만있다면 한번 설비만 갖추면 큰 비용이 들지는 않긴할듯... 상담도 몇년에 한번꼴 짧게 복기하는 방식이고 대부분 자동화 시스템에 관리인원 5명도 안되는거같은데 유동지출 해봐야 수면유지를 위한 약품, 산소정도고 나머지는 고정지출이니 계산해보면 재범율80%에서 4%로 낮추면서 생긴 치안유지비용까지 감안했을때 수십개의 감옥을 24시간 감시하고 감옥내 범죄, 마약, 범죄사전공모 후 출소한뒤 카르텔 형성, 주기적인 침구류같은 생필품 자잘한 교체 비용등 예상치 못한 사회적 비용과 유동지출이 많을 수 밖에없는 인간의 생활패턴보다 그저 오랜기간 캡슐에 수면상태로 놔두는것이 더 적은 비용인것이 오류라 하기 힘든거같습니다. 또한 많은 감옥을 없애면서 생기는 새로운 부지와 감옥주변에 살고싶지않아 인구유입이 적었던 현상도 완화할 수 있으니 정말 기술만 있고 인권적인 문제보다 더 호율적이라 생각되는 미래어느 시점에는 논의될만한 정책이라 공감되며 봤습니다.
그니까 스시템을 잘 알고있는 본인은 첫 형벌이 시작되기전 자기최면으로 여러가지 기억 수단을 만들어놓고 꿈속의 꿈속으로 갈수록 더 구체화하고 디테일을 추가하며 더 잊지않기 위해 준비를 했던거같아요. 총 3번의 꿈속에서 생생하게 현실처럼 느끼고 행동하고 더 얕은 꿈일수록 깨기 직전이라 점점 비현실처럼 되는것이고 마지막에 다시 수면에 들었을때 계획대로 되었다는것을 보면 처음에 이 형별의 비리를 알아내고 정치계에 커넥이 아주 뿌리깊다는걸 알고 오랜기간이 지나 아무도 신경안쓸때 신입 상담가에게 모든걸 증명할 자료를 넘겨 터트리는 작전을 처음부터 세운거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네요... sf영화지만 현실의 사형제도로 치환하여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전 사형제도 찬성인쪽이었는데 억울한 희생자가 나온다면 어떡하지 고민도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영화처럼 제도를 악용하는 권력이 있다면 맞서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텐데 사형제도도 신중히 생각해봐야할 문제겠네요..
영화의 제목은 [하이퍼 슬립/Ipersonnia 2022]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이거 영화는 어디서 찾으셨어요 보는곳? 도저히 안보이던데.
그러게욥~😅혤려이져 헬비님 말대로
막판 속~~후련하게 ?!.. 퐝퐝 터져주엇음
얼마나 좋을까ㅎ
감옥속에 그 억울한 누명만 받은 남자 의사는
제대로 현실 과 과거속을 왓다갓다 쟐 살앗네욥
ㅠ 오히려~~ 담담의사 정신과 여자의사갸
제대로 현실직시 못하고 살앗네욥!!
😊😊0😊😊0😊
왜 직원은 안 늙어요
마지막 운동마치거집오고. 비올라가 다가오고
뭐하고하면서 끝나는데.. 그게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소재가 진짜 좋네요
영화로 이만한 소재를 다 담아서 만든게
대단하네요
헬무비 채널이 딴 영화 채널이랑 다른 차별점은 전혀 편집한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영화가 이어진다는 것이고 긴 분량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 편의 영화를 모두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퀄리티 좋은 영화들로 리뷰해준다는 것두요
예전에 병으로 몇달간 고생하시던 분이 분명 문병객도 만나고 병원도 옮겨다니셨는데 나중에 맑은정신이 돌아오시고 나서는 그간의 기억이 하나도 없고 꿈과 현실을 혼동하셨다고 하시는 걸 본 적 있는데 오랜 수면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파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범죄자를 재운다는 건 독특한 아이디어지만 단지 재우는 것뿐이 아닌 정신을 파괴하고 개조할 수도 있다는 걸 영화에서 경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체제 인사를 무력화시키는 데 악용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총리의 말대로 재범률은 낮출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인간을 세뇌하고 개조하는 건 또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는 거죠.
11:57 죄수번호 715
39:38 죄수번호 111
결국다시 잡혀들어와서 두번째네요....
아니지 35년 복역했대자나 ㅡ.ㅡ
당신말이 옳습니다.
@@user-jt5ghdsk9j깨어나 아빠
@@user-jt5ghdsk9j그것도 조작을한거겠죠 모자에 칩이있었잖아요
@@user-jt5ghdsk9j님 수감되면 의사가 하는 말 넙죽넙죽 다 믿어서 모범수로 특사 받을듯
영화 제대로 보내요 연결이 넘 좋아요 감사해요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훌륭한 SF영화를 만들어 냈네요
비올라라는 배우 묘하게 예쁘네요.. 느낌을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우아하다고 해야하나..
영상이 길어서 좋아용
와우 재미있어요~~목소리도 듣기좋아요 영화리뷰는 항상 여기서 보게됩니다.
38:44 사람들이 쳐다보고있지 않은거에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낌 ㄷㄷ
거기에 범죄자만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문제겠죠. 항변도 못하고..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어떠한 일도 못하는거니까
원래 형확정되면 외부 조력 있는거 아닌이상 끝인데? 재소자는 아무것도 못함
@@ddd3618초수면하면 외부조력이 있어도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잠재의식에 들어가서 기억이 조작되어 재소자의 증언이 증거력을 잃고 그나마도 1년에 한번 깨워서 상담때 이외엔 증거력이 없는 증언조차 못하잖아요. 일반적인 재소자들은 외부에 편지라도 쓰고 외부인과 면담도 가능하고, 항소나 재심을 통해 무죄를 항변할 수 있는데. 초수면 재소자는 그것조차 못한단 얘기
처벌받을 정치인은 늙어 죽었을텐데....
마지막에 usb가 진짜 있었던 걸로 봐서 꿈의 내용이 거짓이 아니란것인데
그러면 어느부분이 가짜고 진짜인지 혼란스럽네
마지막에 연회장에서 나갈때 비올라가 갑자기 총으로 자살하는부분. 이부분은 왜 있는거냐
여기서부터 다시 재수감 되면서 기억이끊긴거냐
일단 처음 상담할때는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해서 자기잘못인줄 알았다가 갑자기 꿈꾸다가 깨닫는다? 는 아닌듯. 그렇다면 두번 수감되었단건데
35년동안 계속 갇혀있었으면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모을수도 usb가 존재할수도 없으니
일단 한번 석방된게 사실이라 치자.
근데 상담사는 너 석방된적 없다카고. 여기서 혼란을 느꼈는데 이것 또한 그 상담사가 비교적 신입이라 석방 전 다비드에 대한 정보가 싹 다 조작되있으면 가능한 얘기네.
결국 다비드는 무죄 입증하려고 증거까지 다 모으고 생고생했는데 연회장에서 다시 재수감되고 십년넘게 가스라이팅 더 당하다가 usb찾으면서 끝난거네.
마지막 엔딩 부분에 평생이걸렸네. 하면서 행복하게 돌아가는 부분도 젊은 모습을 보여주고 80세에 가능한 일이 아니니까 결국 또 다비드는 수면엔딩이란거노.
1년후 석방되서 또 아잇! 꿈! 당하면 진짜 죠같겠다.
아니 영화 내용이 진짜 개판이다. 흐름이 깔끔하다고? 아잇! 꿈 아잇 꿈! 여러번 반복되니 뭐가 진실이고 뭐가 가짜인지 구별이 안간다.
그리고 영화는 이에대한 정리도 안해두고 진짜 개판이네. 계속 생각해보는데 참ㅋㅋ
모자에 usb때문에 석방후 꿈의 내용이 사실이였으니 결국 연회장에서의 비올라는 다시 잡혀갔고 이 기점으로 다비드도 다시 수감.
비올라와의 재회와 오해풀이는 사실이였지만 다시 잡혀들어갔고
결국 80살이나 되서 오해를 풀었다만은 뭔소용이노. 비올라는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를 나이고
신입상담사는 다비드 석방된 사실조차 모르는(그 기록또한 조작되었다) 결국 언론플 개쩌는 감옥총장 승.
근데, 다비드도 자기가 직접 영상 찍은 기억은없고 석방후 꿈속에서 그것을 발견한거니까. 최초 수감전에 찍어놨단거면 35년전에 찍어둔거네. 1차 석방전에는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한 상태여서 까먹었고.
연회장 이후 다시 수감된건 맞는거같음
매번 육퇴하고 맥주 한잔 마실때 헬무비님 영상 보는게 낙이 된 사람입니다!! 영상 너무 재밌어요!! 영화 주제도 너무 신선하고 목소리랑 편집이 너무 좋아요!! 매번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언제나 화이팅입니다요!! 아기 천사가 항상 건강하길 기원드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고마워요!!ㅎ
엄청 잘 만들었네요.
와 진짜 재밌어요❤❤❤
맨날 전직 특수어쩌고 따위의 거지같은 제목 거르다가 이런 양질의 영상보니 너무 좋군
좋댓구 완료
간만에 재밌는 영화 봤네유!
비올라 진짜 예쁘당..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당
10분 정도 보다가 이게 꿈이 아닌가 생각되기 시작했다
이런 비슷한 줄거리의 네이버 웹툰이 있네요,,
인구수가 너무 증감하고 교도소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감옥에 보내는게 아닌 천년동안 강제로 재우는 그런 웹툰..
인간은 너무 먼 미래를 갑자기 경험하면 미치게 되니 천년이라는 시간동안 재운 다는 설정 이 영화도 재미임ㅅ네요 ㅎㅎ
공포단편선x
A.D 7000
그 웹툰 무서움ㅠㅠ 볼때마다 숨이 턱 막히고 속이 막막한 느낌 듦. 개명작..
천년 뒤의 후손들은 무슨 죄죠?
마지막에 나온 음원명좀 알려주세요.
내..시간 돌려줘..... 진짜 몰입감 쩔었어요...와....😂
제 이해도가 낮은듯한데, 배드엔딩이 아닌건가요? 새로운 반전을 암시하며 영화가 끝난다고 봐야하나요?
거의 배드엔딩이라 봐야죠.. 주인공 누명으로 삼십오년 날아갔고, 마지막에 비리가 담긴 유에스비 발견 됐긴 했는데 누명 벗길려면 유에스비 공개해야 하는데 발견한 여자가 그럴지도 의문..
미국영화는 많이 알지만 이런 잘모르는 숨은 명작을 소개해주셔서 넘 좋네요.
잘볼게요 👍
영화 잘만들었다
27:35 진지하게 보다가 빵터짐요ㅋㅋㅋㅋㅋ으더 터짐이라니ㅋㅋㅋㅋ
저도 ㅋ 이부분에서 뿜엇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소재는 모든인물을 의심하면서 보게보니 스토리가 예상대로 다 흘러가서 반전이라고 느껴지는것도 없네
잘볼게요 고생하셨습니다~~
상당히 집중해서 볼만한 영화. 연기력들이 아주 뛰어나네. 몰입이 아주 잘됨.
영감은 마이너리티 리포트 받아거 같지만 신선하고 재미있내요 끝이 아쉽지만 잘봤어요 😊
오옹 따끈한 영상이당,,,
바로 구독!
요즘 헬무비 선정 영화 폼 개 미쳣음 진짜 미침 ㅋㅋ
엄청 잼있게 봤습니다~
너무몰입해서 봤네요. 보고나니 50분 분량…몰입도가 장난아니네요 👏👏👏
와우 따끈따끈하고 40분짜리영상
아주좋구요~~~~😊
차라리 주제를 바꿔서 빅브라더에 대한 경고였으면 나을텐데 허무하게 결말이 맺어지네요
근데 비용절감이라는게 별로 실감되지않는게 저 시스템 유지비용, 관리비용이 재소자들 밥값보다 더 들어갈 거 같은데 ㅋㅋㅋㅋ
인프라 구축비용도 천문학적… ㅋㅋㅋ 온갖 기술적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거기에 형법 체계도 대거 뜯어고쳐야 하지 않나 싶음. 고도의 전문인력을 고용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보편화하려면 인건비도 어마어마할 테고
기술만있다면 한번 설비만 갖추면 큰 비용이 들지는 않긴할듯... 상담도 몇년에 한번꼴 짧게 복기하는 방식이고 대부분 자동화 시스템에 관리인원 5명도 안되는거같은데 유동지출 해봐야 수면유지를 위한 약품, 산소정도고 나머지는 고정지출이니 계산해보면 재범율80%에서 4%로 낮추면서 생긴 치안유지비용까지 감안했을때 수십개의 감옥을 24시간 감시하고 감옥내 범죄, 마약, 범죄사전공모 후 출소한뒤 카르텔 형성, 주기적인 침구류같은 생필품 자잘한 교체 비용등 예상치 못한 사회적 비용과 유동지출이 많을 수 밖에없는 인간의 생활패턴보다 그저 오랜기간 캡슐에 수면상태로 놔두는것이 더 적은 비용인것이 오류라 하기 힘든거같습니다. 또한 많은 감옥을 없애면서 생기는 새로운 부지와 감옥주변에 살고싶지않아 인구유입이 적었던 현상도 완화할 수 있으니 정말 기술만 있고 인권적인 문제보다 더 호율적이라 생각되는 미래어느 시점에는 논의될만한 정책이라 공감되며 봤습니다.
인프라라 할게잇나? 수면기계와 유지보수 인원,
정신감정 의사정도?
범죄자 입히고 씻기고 운동시켜주고, 제소자간 다툼 문제 해결하고 등등
현 교도소 관리시스템보다 비용이 훨 적게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관리하는 인건비가 적게 들잖음 초기 설비만 갖추면 전기세만 들어가는데
정말 좋은영화네요 감사합니다 ^^
와... 너무 재밋게봤는데 결말이 ㅠㅠ 35년이나 걸렸다는게 그래도 넘 씁쓸...슬프네요
35년 잠이 들면 깨어 났을 때 어제가 어제 같을까요? 수면상태였으면 뇌는 잠들기 바로 전이 기억이 안날까요? 내가 35년전이 기억 안나듯이??
결말이 이해안되는데 결국 마지막에 무죄를 입증한건가요?
넹, 맞습니다!
리뷰 영상만 봐서는 열린 결말… 여박사가 메모리 카드를 발견한 장면이 끝이니.
그니까 스시템을 잘 알고있는 본인은 첫 형벌이 시작되기전 자기최면으로 여러가지 기억 수단을 만들어놓고 꿈속의 꿈속으로 갈수록 더 구체화하고 디테일을 추가하며 더 잊지않기 위해 준비를 했던거같아요. 총 3번의 꿈속에서 생생하게 현실처럼 느끼고 행동하고 더 얕은 꿈일수록 깨기 직전이라 점점 비현실처럼 되는것이고 마지막에 다시 수면에 들었을때 계획대로 되었다는것을 보면 처음에 이 형별의 비리를 알아내고 정치계에 커넥이 아주 뿌리깊다는걸 알고 오랜기간이 지나 아무도 신경안쓸때 신입 상담가에게 모든걸 증명할 자료를 넘겨 터트리는 작전을 처음부터 세운거같아요.
그러면 저 아재는 실제로 풀려났다가 다시 잡혀온건가요?? 뭐가 진짜고 뭐가 꿈인지 모르겠어여
아. 진짜 헬무비 최고다. 언제나 최고야
헬무비님 덕분에 미개봉작 영화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ㅡ ^ )
결말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설명 같이 놓어주세요 ㅠ
막던지고 수습 안하고 대충끝내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내용이 안맞음
영화랑 소설에서 가장 하면 안되는게 아시발꿈인데 그걸 어겨서 븅신같아진거임
@@맛있는걸먹고싶은키리끼워맞추자면 사람들 사라지는 장면에서 주인공 총맞고 기절함. 그렇게 초수면 후 25년 지남. 레비 박사는 35년간 복역 중이라는 가스라이팅. 그러나 주인공은 다 기억하니 어떻게든 단서 제공. 레비 박사 기시감 느껴서 확인해보니 usb발견.
ㅋㅋ이해력이..안좋으시네요
@@아으가리 니가 이해한게 ㅋㅋㅋ 면 어쩔라고.
마지막 반전이 뭐죠?
결국 진실이 알려진다는 열린 결말 같습니다.
맞아요~영상이길어서 잼나요 추천꾹~
Full영상 시청할 수 있는 콘덴츠 알려주세요~~
신박한 작품 소개해 주셔서
😊
너무재밌게봤습니다…국내미개봉이엇군요.. 찾아보다가ㅏ
보고나니 47분 😮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봤습니다.
이렇게 재밌는데 국내미개봉이라니
인권단체놈들은 한국이나 외국이나 피해자보단 가해자놈들 인권에 더 힘쓰나보네
진짜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비올라가 너무이쁘긴하네
너무 재밌다...감사해요
오랜만에 재밌는 영화.......
흥미롭네요 바닐라 스카이 같은 너낌?
네이버 웹툰에도 이런 만화가 있었어요. 점죄자를 냉동해서 수백년씩 얼려버리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A.D 7,000
소재가 참 재미있고 독특한 영화네요.
수면캡슐은 그거지
월요일이 사라졌다
(스포)결국 정책만 수면이고 실제는 화형임
아니 잠은 자더라도 영양분은 어떻게 할건데? 아무것도 주입안하나? 링거라도 연결되어있나? 생리현상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도 비슷한 감옥 있잖음 그다지 신기하지는 않네요
거기에 한 자세를 유지함으로 인한 욕창, 일정 확률로 일어나는 세포복제의 오류로 인한 암 등 발생 가능성이 높고 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없으므로 중증질병 시 대처 불가
와 마지막 스립상태 보여주는거 ㅈㄴ 뭉클?울컥?하네
와 대작이네요ㄷㄷ
아이디어 상당히 좋은듯.
그가 잡혀들어갈때 상담사에게 그 usb를 보여주려고 계획을 했었던것같네요. 자신이 늙어죽어도 진실이 알려질수있게
진짜 재밌게봤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47분짜린줄도 모르고 훌렁 봤네요.
단 USB가 아니라 SD카드겠죠. 감사합니다.
@@Fhao-hoomicro sd card임.
아하...다시 보니 그렇네요🥲🥲🥲
@@Fhao-hoo 정식 명칭은 마이크로 에스디 카드입니다 즉 유에스비랑 전혀 상관 없는 메모리입니다......
와 ᆢ헬무비도 이런 컬러티를 다루나 ❤
제목이 뭔가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네요... sf영화지만 현실의 사형제도로 치환하여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전 사형제도 찬성인쪽이었는데 억울한 희생자가 나온다면 어떡하지 고민도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영화처럼 제도를 악용하는 권력이 있다면 맞서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텐데 사형제도도 신중히 생각해봐야할 문제겠네요..
사형을 말할때,
살인이라는 강력범죄가 확실하다면....이라고 말하는데
그 판단 역사 인간이기에 얼마든지 실수할수 잇기 때문이죠.
해리슨포드 "도망자"도 아내죽인 살인범이 될것이기에 일단 튀엇던거고요...
유럽영화는 애매한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영화는 끝까지 탄탄하네요.
오 대박
마이너리포트랑 데몰리션맨를 합쳐서 본 듯한 느낌이네요...
진짜 먹먹하네... 골인은 했지만 평생을 받쳤다는 게 참...
감사합니다
그래서 반전이
80넘어서 무죄를 증명한거 인가요? 35년인가 전에 저장한 데이터로...
맞습니당
미국이면 천문학적인 배상.
80넘어 뭔 의미가 잇겟냐만은...
이건 영화이지만 진짜 이런게 나온다면 무죄도 유죄를 만들수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
영화지만 무서운 발상이다
무비 형님 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목이 빠진다시니, 다음 영화는 목이 뽑히거나 잘리는 영화로 준비를...
@@hellmovie 😱😱😱😱😱😱
근데 실제로 저런감옥이 생긴다면 재범죄율이 엄청높지않을가요? 우리에게는 10년이지만 저사람들한테는 몇달로바께 인식안될거같은데
결말이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다시돌아왔다는 말이 뭔지 ?
교화방법이라기보단 단순 수감방법인거 같네요ㅎ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그런데 역전이라기보다는 어처피 그거 폐기하고 영원히 묻어버리지않을까요 ㅠ
30년이 넘게 지났으니 지금 심리학자는 그 음모자들과는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결국 밝혀진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Turn_off관련이 없어도, 저 시설이 존재한다는건 분명하고
저 새로운 박사가 진실을 파헤치면, 주인공하고 똑같은 꼴을 당할거라는게 더 합당한 추론 아닌가?
이런류의 영화는 너무 꼬아버리면
결국 1. 앗 슈발 꿈 2. 앗 슈발 꿈..인줄 알았더니 아니네
이렇게 둘로 나뉘는 느낌이라 1이건 2건
딱히 반전의 느낌이 안 들게 되는 것 같네요
요즘은 고어물보다 일반 대중들이 즐기는 영화리뷰 많이 하네요 헬무비 ㅋㅋㅋ
왜 남의 생명을 죽인 살인자들의 생명을 세금까지 쓰며 존중하는가
못죽고 살아야하는 모습이 더 잔인한 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듯 함
1분만에 광고 대단하다
비용절감은 빼야 될텐데 말이죠. 천문학적인 비용이 더 들거 같은데 말이죠...ㅎㅎ 저런 기술 있으면 치료가 힘든 환자들에게 좋은 꿈을 꾸게 해줄거 같네요.
전부터 생각했던
"인간의 몸은 최고의 감옥이다" 라는
생각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영화였네요.
30년 후 깨어나서 하는 말 [아 졸려, 다시 재워주세요]
Usb를 찾은 건 맞지만 마지막 장면은 다비드의 꿈인 듯
스포주의
주인공이 무죄를 입증한건 이해가 가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다시 젊어진 모습으로 비올라와 만나는 장면이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무죄면 지나갔던 수명을 다시 돌려받을수 있는건가요?
열린결말같은데 제 생각엔 그냥 꿈 아닐까요? 저 여자박사가 사실이 뭔지 알아낸들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까요? 그냥 진실을 아는 사람이 한명 더 늘어난것뿐일듯
스포를 해보리네
@@pardark96 죄송합니다 댓글 수정했어요
죄를지어 자유를 통제받는 벌로 죄를 뉘우치고 다시는 안와야되겠다는 생각이들게 만드는 벌이나 마찬가지인 감옥수감을..꿀잠으로 만들면.. 밖에 사람은 20년 체감이지만 저들은 자다 인난 느낌일껄?
값비싼 감옥인 셈이네
어제 나이 50에 군대가는꿈꿨다 꿈에서 죽으면 깰걸알면서도 방법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