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가 자유로웠다면… 1. 애초에 스페이스노이드 출신인 아무로 입장에선 티탄즈에 들어갈 이유도 명분도 없으므로 에우고가 데려갈 것이 거의 확실 2. 아무로,샤아,카미유라는 미친 월클 라인업으로 티탄즈고 엑시즈고 다 패고 카미유 정신붕괴 없이 스무스하게 사춘기 넘김 3. 네오지온이란 집단도 못나옴, 쥬도 죽을 때 까지 고물상 생활 하지만 리나 대학까지 보냄 4. 인류에 실망하지 않은 샤아, 아버지 지온 즘 다이쿤의 사상을 이어받아 전 인류 평화롭게 외우주로 진출해 뉴타입으로 진화 5.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 디제를 보니까,Z건담 시절 연금당해 있던 아무로도 보게 되고....그 뒤에는 만약에 아무로가 연금당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을 하게 됩니다. 아무로가 연금 안 당하려면 무엇보다도 레빌 장군이 1년 전쟁이 지난 뒤에도 살아있어야할 것같고. 그러면 아무로는 브라이트랑 같이 묶여가지고 레빌 장군 직속 특무부대로,거기 MS부대 대장으로 개같이 구를 것도 같고. 어쩌면 지온 잔당들,적어도 데라즈 플리트 ㅆㅅ들은 확실히 좀 일찍 정리되어서 북미에까지 콜로니 떨어질 일은 없었을 것도 같고. 티탄즈같은 것도....생기기야 하겠지만 레빌 장군이 살아있어서 그 파벌들도 있다보니 그렇게 많이 활개치고 다니진 못할 것도 같고. 아,그런데 그 뒤로는 라라아 일때문에 우주로 못 나가고 있다보니 그것때문에 좀 힘들 것도 같네요.
묘하게 겔구그스럽다 했는데, 알고보니 원 설정상 겔구그 후계기라니...근데 아무로가 가장 오래탄 기체로 바꼈다는게 묘하네요. 일년전쟁 때 퍼건으로 탈탈털던게 겔구그였는데, 정작 본인은 티탄즈 상대로 겔구그 닮은 기체를 쓰는 아이러니함이 참.. 근데 왠지 더블제타에 나온 아프리카 방면군의 잔당들이나 유니콘에 나왔던 지온 잔당들처럼 본인 모빌슈트는 아니라더라도 모빌슈트를 잘몰거나 관리한 경력이 있는 지온군 패잔병들이면 카라바는 민간인이 하는 게릴라형태라 제가 볼땐 충분히 가능할거 같기도 하네요. 오히려 지온군 패잔병들이 은근 많았을수도
아무로가 우주를 두려워해서 가지 않으려고 했다는 게 유명한데 사실 원작에서 이미 우주로 올라갈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카미유를 먼저 올려보내게 되고 지상상황이 변해서 남았다고 봐야겠죠. 20화 작열의 탈출 벨토치카 : 당신 우주로 돌아가고 싶은 거죠? 아무로 : 우주공간은 카미유의 능력을 무한히 확장시켜줄 수 있어. 그게 내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그렇게 해야겠지. 처음에는 우주에 가길 꺼려했는데 20화쯤 되니까 확실히 전의가 올랐고 카미유를 데리고 우주로 갈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포의 예상치 못한 희생이 없었다면 카미유랑 같이 뉴기니아 기지에서 우주로 올라갔을것 같더군요. 우주로 안간덕에 디제라는 쌈박한 기체가 나올 수 있어서 좋습니다
3:32 심지어 비정사기체인 제타플러스A1과 제타건담3호기의 인기까지보면....ㅋㅋㅋㅋㅋ 정작 HG 중에선 디제가 제일 품질이 좋은 게 함정이지만...ㅋㅋㅋ 이걸 아무로가 탔는 줄 모르는 사람들도 나올지도....ㅋㅋㅋ 아무로 기체임에도 아마 유일하게 MG가 아닌 RE/100 아닌가요?ㅋㅋㅋ
건프라썰에서 드디어 디제를 보는군요ㅋㅋㅋ 아예 뉴건담이나 F91도 볼날까지 주인장님 건강 무탈하시고 채널도 잘 유지되었으면 하네요ㅋㅋㅋㅋ 근데 이 디제 디자인이 작화적으로는 겔구그의 그림체 바탕에 그려도 되니 물론 겔구그와는 내부적으로 결 자체가 다른 기체이지만 마크2나 하이잭 네모와 같이 건담 MS MA 개발의 시대와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잘 나타내주는 것 같네요 0:12 주인공을 뛰어넘었ㄷ 8:36 이거 신속한 화력지원 제대로 해주는 기체.. 맞나요? 너무 누더기스러워서ㅠ 별로던데
와.. 아무로 기체 5년이면 진짜 오래 몰았던거네요 ㅇㅇ;; 샤아가 강화한 디제는 뇌절같지만 멋지긴 하군요 ㅋㅋ 역시 아무로가 타서 그런가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하는 기체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좋아하구요. NT에서 극 초반에 좀 심한 연출이 나왔던지라 디제 팬들이 벙찌기도 했을거 같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ㅇㅇ;; 프라 이야기로 가면 리백 디제는 정말 보일때 산게 천만 다행이었네요. 리백이 이렇게나 재판을 안할줄은 몰랐거든요. 한창 매장에서 하나씩 줄어들때쯤 샀는뎅.. HGUC 디제는 도색해볼까 해서 스티커도 안붙이고 가조로 조립했는데 귀찮아져서 ㅋㅋㅋ 백식 리바이브는 골드로 도색하고 유광마감 시킨지라 짝궁인 디제도 곡면이 많은 기체인 만큼 그린 메탈릭에 유광마감으로 쳐내면 멋질거 같아서 그렇게 구상 했었는데 ㅠㅠ 그냥 도색한 백식이랑 같이 도다이에 우겨 올려서 전시했다가 현재는 봉인중이네요; 확실한건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잘나온 명킷중에 하나로 꼽히는것 같습니다. 만족감이 엄청나죠 ㅋㅋ 저도 작업공간 하나 만들고 싶네요 ㅠㅠ 이놈의 컴프레셔가 돌아가긴 할런지.. 몇년을 묵힌겨 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역시 언제나 참 유익한 채널이에요 ㅇㅇ;
콕핏이 두부에 있는데 탑승할 때 인간크기랑 비교하면 가슴부에 탑승하는 기체보다 훨씬 커야하지만(6:13 이정도면 거의 싸이코건담급 아닌가) 나란히 서 있으면 비슷한 크기인게 이상해. 샤자비랑 비슷하달까. 샤자비는 스토리상 어쩔 수 없었다지만 디제는 대체 왜 머리에 탑승하게 한걸까.
디자인작가는 적 전용으로 완벽한데? 라고 만들 었지만 탑승 파일럿이 하필이면 아무로라는거....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아!!
-그래서 아무로를 적으로 만든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멋있잖아요
일부러 토미노옹이 아무로 기체인거 알려주지 않아서 저 모양이 나온듯요 ㅋㅋ
이집 영상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자료도 뻑뻑하고 조립도 꽤 많이 들어있어
반대로 샤아는 건담 타입 기체를 탔다는 아이러니함이 느껴지는 기체...
디제도 대가리가 그래서 그렇지 건담 타입으로 개발되다 수정된 기체 ㅜㅜ
설정을 보니 하야토가 아무로의 부활을 알리기 위해 원래는 건담헤드를 장착하려했는데, 아무로 포함 상당수가 지원계기술자들 및 지온출신 군인들을 위해 건담헤드대신 모노아이헤드로 장착했다고 합니다
진짜 그러네요 건담헤드면 여러분 여기에 타신분이 당신의 동료를 수백이나 주말농장에 보냈습니다!!! 라고 광고하는 꼴이죠 ㅋㅋㅋㅋ
아무로가 샤아의 역습이랑 다르게 카라바 에우고로 연방군과 싸웠다면 샤아 전용 디제처럼 우주에서도 쓸 수 있게 개수하고 판넬까지 달았을거 같은데. 슈트룸 디아스 푸품 달고. 릭디제처럼.
@@extrazero8 그 동료분 들 전부 지구의 비료로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이 분이 그 유명한 하얀 사신이시거든요.
저는 오히려 '아무로가 타지 않을것 같은 기체가 사실 아무로 전용기였다'는 반전이 너무 매력있게 다가와 아무로 기체들중 제일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아무로가 자유로웠다면…
1. 애초에 스페이스노이드 출신인 아무로 입장에선 티탄즈에 들어갈 이유도 명분도 없으므로 에우고가 데려갈 것이 거의 확실
2. 아무로,샤아,카미유라는 미친 월클 라인업으로 티탄즈고 엑시즈고 다 패고 카미유 정신붕괴 없이 스무스하게 사춘기 넘김
3. 네오지온이란 집단도 못나옴, 쥬도 죽을 때 까지 고물상 생활 하지만 리나 대학까지 보냄
4. 인류에 실망하지 않은 샤아, 아버지 지온 즘 다이쿤의 사상을 이어받아 전 인류 평화롭게 외우주로 진출해 뉴타입으로 진화
5.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근데 지오니즘 사상은 그냥 이상주의적 사상이라
분쟁은 다른 형태로 계속됨
유토피아가 좋은건 알지만 실현불가능한것과 같음
현실불가능한걸 실현시키려는 떡밥에 많은 사람이 갈려나갈듯
와우 이런 영상 하나 제작 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투입하신 것 같네요~
재미있게 잘 시청하고 구독하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 귀한 디제를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이사 무사히 마치시길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 디제를 보니까,Z건담 시절 연금당해 있던 아무로도 보게 되고....그 뒤에는 만약에 아무로가 연금당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을 하게 됩니다.
아무로가 연금 안 당하려면 무엇보다도 레빌 장군이 1년 전쟁이 지난 뒤에도 살아있어야할 것같고.
그러면 아무로는 브라이트랑 같이 묶여가지고 레빌 장군 직속 특무부대로,거기 MS부대 대장으로 개같이 구를 것도 같고.
어쩌면 지온 잔당들,적어도 데라즈 플리트 ㅆㅅ들은 확실히 좀 일찍 정리되어서 북미에까지 콜로니 떨어질 일은 없었을 것도 같고.
티탄즈같은 것도....생기기야 하겠지만 레빌 장군이 살아있어서 그 파벌들도 있다보니 그렇게 많이 활개치고 다니진 못할 것도 같고.
아,그런데 그 뒤로는 라라아 일때문에 우주로 못 나가고 있다보니 그것때문에 좀 힘들 것도 같네요.
레빌이 생존했다면 레빌의 오른팔 격인 티안무까지 생존 했을 건데 이러면 자미토프 하이만과 바스크 오움 따위는 고개 들고 다니지도 못했을 거고 티탄즈는 존재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보여짐
멋진 영상 늘고마워요 형
어우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묘하게 겔구그스럽다 했는데, 알고보니 원 설정상 겔구그 후계기라니...근데 아무로가 가장 오래탄 기체로 바꼈다는게 묘하네요.
일년전쟁 때 퍼건으로 탈탈털던게 겔구그였는데, 정작 본인은 티탄즈 상대로 겔구그 닮은 기체를 쓰는 아이러니함이 참..
근데 왠지 더블제타에 나온 아프리카 방면군의 잔당들이나 유니콘에 나왔던 지온 잔당들처럼
본인 모빌슈트는 아니라더라도 모빌슈트를 잘몰거나 관리한 경력이 있는 지온군 패잔병들이면 카라바는 민간인이 하는 게릴라형태라 제가 볼땐 충분히 가능할거 같기도 하네요. 오히려 지온군 패잔병들이 은근 많았을수도
제타라서 슝이아니라
치링으로 바뀐 역시나 프라장인 요한님 센스
근데 인제 이미지를 잘못 넣었습니다… ㅋㅋㅋ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이쁘거 보려해도 뇌이징이 안되는 기체... 이사 잘하시고 레퀴엠 후기도 기대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ㅇㅈ ㅋㅋㅋ 돼지닮았어요 ㅋㅋ
오늘도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일일히 댓글을 남기지는 않지만 모든 컨텐츠 좋아요 구독은 하고 있어요 ㅎㅎ
+ 상당히 미남이십니다!
앗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디제 처음 봤을때 느낌이 아무로한테 왜 이런걸 태우냐 였는데
먼가 이상하게 갈수록 애정가는 기체였음 이것이 반다이 매직?
카라바에 지온군 출신이 있었을거라는 추측은 크와트로의 군적 끼워넣기 등의 행적으로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여요,
아마 지구에 일부 남아있던 지구에 강하했던 지온잔당 일부는 카라바에서 활동하지 았았으려나 싶습니다. 오뎃사에서 전군이 지구에서 빠진게 아니니까요.
평소보다 3배빠르게 달려왔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비인기기체를 반다이보다 더 사고싶어지게 만드는 건프라썰..
영상 다 보고 하나 사볼까 혹하게 됐네요ㅋㅋ
지온계긴한데 범용성 높은거 좋아하는 아무로가 좋아할만한 기체
향후 20년간 디제는 모델화 없을것이다는 무언의 시위를 하듯 각잡고 만든거 같은 명품프라
분명 전용기인줄 알았는데 네러티브보고 점마가 왜 저깄냐? 했던기체네요ㅋㅋ
ㅋㅋ 떼거지로 나와서 깜놀했었네요
디제로 프리덤 반갈죽 헸을때... 그 희열감이 말로 설명할수 없었지
아무로가 우주를 두려워해서 가지 않으려고 했다는 게 유명한데 사실 원작에서 이미 우주로 올라갈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카미유를 먼저 올려보내게 되고 지상상황이 변해서 남았다고 봐야겠죠.
20화 작열의 탈출
벨토치카 : 당신 우주로 돌아가고 싶은 거죠?
아무로 : 우주공간은 카미유의 능력을 무한히 확장시켜줄 수 있어. 그게 내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그렇게 해야겠지.
처음에는 우주에 가길 꺼려했는데 20화쯤 되니까 확실히 전의가 올랐고 카미유를 데리고 우주로 갈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포의 예상치 못한 희생이 없었다면 카미유랑 같이 뉴기니아 기지에서 우주로 올라갔을것 같더군요.
우주로 안간덕에 디제라는 쌈박한 기체가 나올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체.....현실의 갈릴 소총 같은 느낌이라 이질적이면서도 친근한...그런 기체임.
3:32 심지어 비정사기체인 제타플러스A1과 제타건담3호기의 인기까지보면....ㅋㅋㅋㅋㅋ 정작 HG 중에선 디제가 제일 품질이 좋은 게 함정이지만...ㅋㅋㅋ
이걸 아무로가 탔는 줄 모르는 사람들도 나올지도....ㅋㅋㅋ 아무로 기체임에도 아마 유일하게 MG가 아닌 RE/100 아닌가요?ㅋㅋㅋ
“뒤에도 눈을달아!!”
건프라썰에서 드디어 디제를 보는군요ㅋㅋㅋ 아예 뉴건담이나 F91도 볼날까지
주인장님 건강 무탈하시고 채널도 잘 유지되었으면 하네요ㅋㅋㅋㅋ
근데 이 디제 디자인이 작화적으로는 겔구그의 그림체 바탕에 그려도 되니
물론 겔구그와는 내부적으로 결 자체가 다른 기체이지만
마크2나 하이잭 네모와 같이 건담 MS MA 개발의 시대와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잘 나타내주는 것 같네요
0:12 주인공을 뛰어넘었ㄷ
8:36 이거 신속한 화력지원 제대로 해주는 기체.. 맞나요? 너무 누더기스러워서ㅠ 별로던데
아무로가 가장 오래 탄 기체! 그렇죠! 이걸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랬다니까요! 군침이 싹 도는게 바리에이션 다 만들어 주실거죠?
ㅎㅎ 바리에이션 진짜 다 만들고싶긴 한데 과연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확실히 디제가 디자인이 그 일본 특유의 세기말의 어디 무언가 독특하고 몬스터스러운 게.. 약간 거부감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제타 시리즈는 그런 애들이 수두룩해서 ㅋㅋ
와.. 아무로 기체 5년이면 진짜 오래
몰았던거네요 ㅇㅇ;;
샤아가 강화한 디제는 뇌절같지만
멋지긴 하군요 ㅋㅋ
역시 아무로가 타서 그런가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하는
기체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좋아하구요.
NT에서 극 초반에 좀 심한 연출이
나왔던지라 디제 팬들이 벙찌기도 했을거
같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ㅇㅇ;;
프라 이야기로 가면
리백 디제는 정말 보일때 산게
천만 다행이었네요.
리백이 이렇게나 재판을 안할줄은
몰랐거든요. 한창 매장에서
하나씩 줄어들때쯤 샀는뎅..
HGUC 디제는 도색해볼까 해서
스티커도 안붙이고 가조로 조립했는데
귀찮아져서 ㅋㅋㅋ
백식 리바이브는 골드로 도색하고
유광마감 시킨지라 짝궁인 디제도
곡면이 많은 기체인 만큼
그린 메탈릭에 유광마감으로 쳐내면
멋질거 같아서 그렇게 구상 했었는데 ㅠㅠ
그냥 도색한 백식이랑 같이 도다이에
우겨 올려서 전시했다가 현재는
봉인중이네요;
확실한건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잘나온 명킷중에 하나로
꼽히는것 같습니다.
만족감이 엄청나죠 ㅋㅋ
저도 작업공간 하나 만들고 싶네요 ㅠㅠ
이놈의 컴프레셔가 돌아가긴 할런지..
몇년을 묵힌겨 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역시 언제나
참 유익한 채널이에요 ㅇㅇ;
ㅎㅎ 오늘도 후원 감사드립니다!
리백은 참… 큰 스케일로 나올 가망이 없을 것 같던 친구들을 내준건 참 좋은데, 재판도 잘 안나오고 신제품도 안 나오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라인업인 것 같습니다.
저도 도다이 카이 만들어서 얼른 디제 태워주고싶네요 ㅎㅎ
나비 날개같은 저 방열판이 너무 좋아요
내러티브에서 잠깐 나오던게 참 간지났던
아무로 다시(Amuro, again)라는 노래가 있었죠. 감미로우면서 묘하게 쓸쓸한거같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였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z에서 나왔던 노래였을겁니다. 제목 센스가 좋네요.
요한님 덕분에 디제 바리에이션을 알고 갑니다.
1회용이 아니었던거군요.
아무로 레이가 조종했다고 하는 이형 MS 디제!!디제는 한대밖에 안나왔는데 왜 프라모델은 도대체 몇대가 나온거야?그리고,디제는 돔보다 겔구그를 닮았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가요?
* 디제를 MG로 발매한게 아니라 RE100으로 발매한 반다이에 할말이 많아요!!
토미노 감독이 디제 디자이너를 속였다고 합니다.엑시즈의 양산 기체좀 디자인 해달라고 해서 디자인한게 디제인데 아무로 레이가 타고 나올줄은 파일럿이 아루로 레이란 사실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유니콘 시절까지 지구에 남아 있던 지온군 잔당이니 카라바에도 많이 참여 했을것 같습니다.
디제를 볼 때 마다 건담을 아무로에게 넘기라고 카미유를 겁박하던 벨토치카의 압박이 떠오릅니다 ㅋㅋ
이사한다고 답이 늦었습니다.. ㅎㅎ
벨토치카 얘기를 넣을까 말까 한참 고민하긴 했는데,
여기선 일단 빼놔봤습니다.. ㅋㅋ
디제 se-r 같이 말도 안되면서도 때깔은 간지나는 놈도 있었죠
아무로가 모노아이 기체를 탄다는게 인상깊었죠
이러니깐 샤아가 눈치까고 네오 지온 만들지
프라에 대한 설정 직접적 소개도
전처럼 극중 캐릭터처럼 무슨무슨 공장 어쩌구 설명해주던게 갠적으로 잼있었음ㅜ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디제만보면 헬멧쓴 프레데터랑 좀 닮았다는생각을 여러번 했네요. 이사준비 잘하세요.
늦었지만 후원 감사합니다ㅎㅎ
덕분에 이사 잘 하고 짜장면 잘 먹었습니다 형님
디제 물량도 없고 구하기 좀 빡세요 근데 아무로는 카라바 소속인데 지온계 사람도 많이 잇었던가요?? 에우고 협력조직이라지만...
네이비씰 중에도 "우리는 사냥꾼이지, 사냥감이 아니다"란 마인드로
방탄판 빼고 그자리에 탄창 한개하도 더 넣고 작전 나가는 또라이들 있다던데,
역시 아무로도 어차피 안 맞을꺼니까, 화력에 몰빵하는 마인드 대단하네~ㅋㅋ
사실 어떤 의미에서 아무로에게 있어 건담보다도 더 오랜 세월 신세진 기체가 디제 - 릭 디제 라인인 것이 흥미롭죠
디제보고 겔구르 닮았다 생각했는데 진짜 겔구르로 디자인 되었었다니 ㅋㅋㅋ
정말 좋아하는 기체라 일반판과 클리어 버전을 둘 다 만들어 봤었는데 아무래도 내러티브 버전까지 사야겠네요!
개인적으로 개성잇게 생겨서 매우 맘에듭니다
제타 시리즈를 다 다루면 더블제타 다루고, 그 다음엔 센티넬도 다뤄주세요.
참고로 제타 시리즈와 어드벤스 오브 제타를 같이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디제도 매력있는 기체임
하이잭 리뷰도 기대가 되네요
Hg 치고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인기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게 된게 함정
먹냐 못 먹냐로 변해버린
아무로의 디제, 샤아의 백식
멋집니다.
아무로는 최신장비보다 범용성과 양산성 호환성 등등 검증이 된걸 좋아하나봐요 뉴건담도 그러더니만.
꿀잼~
일반판 HG, 리백 디제 못구해서 "로봇혼 카 시그니쳐 아무로 레이 전용 디제" 완성품을 구매, 지갑이 아팠던 추억이 ㅋㅋㅋ
8:22 건담에서도 방산비리의 향기가.ㅋㅋㅋㅋㅋㅋㅋ
뉴건담 다음으로 최애 기체인 디제...❤
복수의 레퀘엠은 건담 이글루계 작품이라 마이너하게 나올 거 같아요. 건프라도 건담 오리진 수준으로 우려먹기하고 별로 신경 안 쓸거 같고.
디제 디제 펌 디스 파레~
어렸을때 ps2 지제네 네오에서 이게 갑자기 건담 업그레이드에서!? 하다가 성능이 좋아서 의아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이제 이거 베이스로. 샤아디제랑
디제 트레버시아 만들어주시는거죠?
차이카(갈매기)라...
겔구그의 후계기 답게. 힘들더라도? 한번 프라모델이 나와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한정판 말고요! ㅎㅎ
그리고? 18년도에 HGUC 디제의 프라모델은? 여태까지! 나온지도 몰랐군요;;
18년도 디제 프라모델은? 다 만들어서 보여주셨는데. 이쁘네요. ㅎㅎ
전 디제보단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디제 SE-R 가 멋지네요
아무로가 지구간것이 좌천이 맞나보네요
왠...파리를 타고 다니는거보니🙂
이상하게 프라가 잘나오는 기체이면서 나름의 매력이 있는 기체여서 세롭고 재밌다
드라체리뷰기원5트
디제 계열중에. 아무로가 탔었던. 오렌지색의 릭 디제가 제일 맘에듬
개인적으로 겔구그를 좋아하다보니 아무로 탑승기 중 겔구그를 가장 좋아한답니다.ㅎㅎㅎ
콕핏이 두부에 있는데 탑승할 때 인간크기랑 비교하면 가슴부에 탑승하는 기체보다 훨씬 커야하지만(6:13 이정도면 거의 싸이코건담급 아닌가) 나란히 서 있으면 비슷한 크기인게 이상해.
샤자비랑 비슷하달까. 샤자비는 스토리상 어쩔 수 없었다지만 디제는 대체 왜 머리에 탑승하게 한걸까.
디제 정도면 멋진 기체인대 말이죠 인기가 없다니 신기하내요
비정사 기체지만 제타플러스 A1과 제타건담3호기의 인기가 아무래도 넘사다보니.....
뒷통수에도 눈을 달란말이야!
뭐랄까... 아무로가 탄 외눈 기체에서 오는 설정뽕 과 등에 커다란 방열판이라는 특이한 기체인건 알겠는데 한정된 내 진열 공간을 주기에는 뭔가 아까운거같아서 못사겠더라고요.
그래도 다카르까지 쳐들어가는데 1차로 도움이 되었던 아주 중요하고
중립적인 성향과 그에 따른 역할로서도 생각해봤을때 상징적인 기체
다리도 안달렸다고 뭐라하는 샤아보다 생긴거에 연연하지않고 오 좋네, 하고 쿨하게 타는 아무로 ㄷㄷㄷ
첫기체가 하이엔드였던자의 여유일까요? ㅋㅋㅋ
@@PLASMITH 아 ㅋㅋ 아 포르쉐 타봤는데 소나타도 몰만하구만 이거네요 ㅋㅋㅋㅋㅋ
애석하게도...난 디제를 꽤나 좋아합니다. MG로 안 나오고 Re100으로 나온 게 너무나 아쉬울 정도로...
디제 트래버시아가 발매할 그날까지 숨참기 시작 흡
토미노옹은 퍼건 이후로 뉴건담이 나오기 전까지 아무로에게 건담을 허락하지 않았지
왠지 메카걸로 그려보고 싶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는........ㅋㅋㅋㅋ
그래도 아무로의 기체인데!
구입이 힘든 제품.. 팔아야 사지..
ㅠㅠ
HGUC들 중에 현재 구하기 힘든 축에 속하는 대표적인 킷들 중 하나죠. 그런데, 디제 바리에이션 중에 SE-R이 빠진 게 아쉽네요.
하나쯤 구입이 어렵네요 ㅜㅜ
요즘은 어떤 킷이든 구하기가 힘들어서…. 구할수가 없어요… 참.. 갈수록 이러면 2.0은 건베에서 찾아가서 어떻게든 구했는데…ㅋ 요새는 건베에 가도 RG지옹 자체도 읍어요
색깔부터 무슨 물속성처럼생김 ㅋㅋ 약간 물고기느낌?
그 인기없던 hg디제도 이제는 구하기기 참 어렵네요
저도 z건담 처음 볼때 지온 계열 기제인중 알았음
마니아틱하고 은근 프라도 잘나와서 호감인 기체 건배오에선 개사기라서 애요하는 최애기체중 하납니다 re/100 재고 다시 좀 풀어주면 안될까...
토미노 영감...아무로 기체라고 눈치라도 줄 것이지...(후지타 상)
진짜 명디자인인데 왜 인기가...
인기가 없는데 나오면 구할수가 없는 제품...ㅠㅠ Re100 재발매 플리즈.....ㅠㅠ
디오와 더불어 구하기 힘들다는 디제군요.
디제 sd 건담에서 저게 아무로가 타던게 맞나 정도로 기체 일본에서도 디스하던 디제 아무로가 안 탔으면 디제는 아는 사람이 있었을까 뉴건담 만들려고 고생 많이함
그나저나 RE100이랑 MG의 차이점이 뭔가유?
내부 프레임만 없는 거라고 보면 되요
@@어제의햇님 아하.
아무래도 이 기체의 인기(?)에 한목한건 저 민트색의 영향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사고싶다. 디제!!
은근히 인기 많아서 반다이가 리백과 HGUC 색놀이까지 한겁니다. 진짜 인기 없으면 모형화도 절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