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한 소국을 현재 지명에 비정하는 것을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 사실상 근거가 없기 때문이지요. 미오야마국을 창원으로 비정하나 이병도는 고령이라고 했죠. 안야국을 함안이라고 비정하나 제 생각은 고령이라고 생각됩니다. 삼국지에서 삼한의 대표 국가로 구야국과 함께 안야국을 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야국은 고령 대가야로 생각됩니다. 2. 4세기부터 신라가 금관가야보다 국력이 강해졌다는 주장은 삼국사기 기록과 맞지 않습니다. 신라와 가야는 속국의 소속 문제로 전쟁을 하게 되죠. 2만명이나 동원되는 대전투로 승자로 신라입니다. 포상팔국의 대가야 침공으로 대가야가 신라에 구원을 요청하면서 신라가 완전 우위에 있게 됩니다. 3. 가야가 금관과 대가야 뿐이고 나중에 다른 국가까지 확대하여 불렀다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김수로왕 설화에서 보듯 김수로 형제들이 여러 곳에서 국가를 일으켰으니 건국 초기부터 가야의 영역이 구획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4. 가야를 전기에는 금관이 주도하고 후기에는 대가야가 주도했다는 학계의 주장은 삼국사기 기록과 맞지 않습니다. 대가야가 초기부터 중심 세력으로 등장합니다. 설화에서 보듯 성모 아들 중 장자가 대가야로 차남이 금관으로 갔다고 하지 않습니까. 앞에서 말했듯이 삼국지에서도 삼한의 대표 국가로 안야와 구야를 들고 있으니 대가야가 초기부터 강성했다고 봐야 합니다. 5. 가야는 왜 통일을 하지 못했나? 삼한 체제 때문입니다. 가야를 변한이라고 부르나 이는 일반인이 그렇게 부른 것이고, 공식적으로 가야가 백제나 신라에 의해 변한으로 책봉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삼국지에서도 모호하게 되어 있는 것이죠. 학계도 이 점에 대한 연구가 있으나 명쾌한 답을 내놓고 있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한탁이 책봉한 변한은 신라 박혁거세 때 진한과 합병하죠. 따라서 신라 입장에서는 변한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강성했던 소문국과 같이 가야도 삼한체제 밖의 국가였던 것이죠. 즉 삼한에 내재화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가야가 강성했기에 신라는 일정 영역을 인정하는 식으로 타협할 수 밖에 없었겠죠. 백제와 신라가 내부 통일을 통해 대국가로 성장하나 가야는 삼한 밖의 국가로 통일을 할 수 없었던 것이죠. 통일을 위한 동력이 없었다고 할까요. 백제는 가야의 분열을 계속 획책하였습니다. 포상8국의 난은 가야를 분열시키기 위한 백제의 노림수였죠. 가야를 신라가 병합했지만 백제는 전라도를 점령하였으니 백제가 이득을 본 것이죠. 6. 한사군 낙랑, 대방은 한반도에 없었고, 독립국가였던 낙랑과 대방이 있었습니다. 고구려에 정복된 것은 미천왕 때가 아닌 고국원왕 때입니다. 고국원왕의 낙랑, 대방 정복으로 백제와 크게 전쟁이 벌어집니다. 낙랑군은 미천왕 때 완전 망한 것은 아니고 이동하여 계속 남게 됩니다. 7. 변한과 관련하여 철을 많이 생산했던 곳이라고 하나 이는 진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도학은 진한이 더 철 생산지로 유명하지 않냐고 의문을 제기했었죠. 8. 최근 고녕가야의 복고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가야의 영역이 상주까지인데도 학계에서는 이를 무시하였죠. 지역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으므로 조만간 가야의 하나로 제자리를 찾기를 바랍니다.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고고학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전기가야연맹 후기가야연맹으로 나눠지는게 아니라 아라가야가 맹주 역할을 하는 연맹하나 그리고 금관가야 연맹 하나 대가야 연맹 하나 뭐 이런식으로 다 나눠졌다고 합니다 원래는 힘을 합칠수 있지만 아라가야가 변한의 국가중 2인자였는데 아라가야가 그것에 반발하여 합칠수 없었다 뭐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한국인이면서도 초중고에서 삼한 잘 기억이 안나여.. 고구려백제신라가야 정도는 기억이 나구. 공부를 제가 안 한 것이기를.. 지금보니 우리나라 국호가 대한인걸로 봐서 삼한이 고구려백제신라만큼 영향력이 있었나 싶네요. 한국인들이 역사를 파지않으면 한 많은 사람들이 될거고 살았으나 죽은 정신이 파헤쳐진 삶이 될겁니다. 지금 저는 공주사는데, 여긴 무려 1500년도 전에 죽은 무령왕의 무덤이 고스란히 1971년에 나오는 역사가 생겨서, 엄청 한국사에 획을 그었죠. 백제의 힘이 느껴지는 도시입니다. 유투브보며 한국인으로써 역사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동이전, 한반도 남쪽에는 마한, 진한, 변한의 삼한이 할거했다. 동이전에서 진한에 대해 ‘其言語不與馬韓同(그 언어가 마한과 같지 않다)’고 했고, 변한에 대해선 ‘弁辰與辰韓雜居 言語法俗相似(변진은 진한과 섞여 살았는데, 언어와 법속도 서로 비슷했다)고 했다. 진한과 변한의 언어는 비슷했지만, 마한과 달랐다는 것
변진(弁辰)은 진한(辰韓)과 섞여 살며, 성곽(城郭)도 있다. 의복(衣服), 주거(住居)는 진한(辰韓)과 같다. 언어(言語), 법속(法俗)도 비슷하지만, 사당에 귀신을 모시는 것은 다르다. 모두 집의 서쪽에 부엌을 두고 있다. 그곳의 독로국(瀆盧国)은 왜(倭)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12국(十二国)에도 왕이 있고, 신체가 크다. 의복(衣服0은 청결하고 묶음머리를 한다. 큰 폭의 세포(細布)를 만든다. 형벌에 있어서 법속은 특히 준엄(峻厳)하다. 弁辰與辰韓雜居、亦有城郭。衣服居處與辰韓同。言語法俗相似、祠祭鬼神有異、施灶皆在戸西。其瀆盧國與倭接界。十二國亦有王、其人形皆大。衣服絜清、長髮。亦作廣幅細布。法俗特嚴峻。
@@화담-o7u 고대 문화가 흘러간 방향을 봤을땐 진.변의 언어가 일본으로 흘러간게 아닐까요? # 일본어가 어디서 온것이냐에 대해서는 견해가 분분하다. 그러나 일본불교연구의 대가인 「다무라」(전촌원징·구주대학명예교수)씨가 『나라(나량)시대의 불교경전은 한국어로 읽혀졌다』고 밝힘으로써 일본어가 사실상 고대 한국어와 같다는 한국인 학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해 주었다.【동경=최철주특파원】한국인 학자들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사인 『만섭집』을 연구한다든가 야마토(대화)언어의 문법구조및 말뜻을 고대 한국어와 비교, 일본어의 기원을 캐왔다.지난 수년동안 한일 두나라 고대어의 관계를 구명해왔던 박병식씨(한일고대어연구가·미국거주)는 최근 일본에서 발행한 『일본어의 비극』이라는 책에서 『일본어의 어원은 한국의 경상도 사투리에서 온 것이다.』고 주장하고 이를 음운변화의 법칙으로 설명하고 있어 흥미를 끌고있다.그는 지난1월에 역시 일본에서 『야마토 언어의 기원과 고대 조선어』라는 책을 펴내 일본역사학자 및 언어학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다음은 그의 저서 『일본어의 비극』을 요약한 것이다.경상도 사투리는 한국에서 매우 특수한 언어다. 그 특징이 일본어의 그것과 비슷하다. 예를들면 「∼한다해도」가 「∼케도」로 「ㅎ」이 「ㅋ」으로 바뀌어지는 곳은 경상도 밖에없다. 이 사투리는 그대로 일본어의 「けど」(케도) 또는「だけど」(다케도·「∼한다해도」의 뜻)가 된다.경상도 사투리의 최대 특색은 「하」음의 탈락이다. 「하세요. 하시오. 하세」라는 명령어에서 「하」를 떼어내면「せよしよせ」라는 일본어의 명령형 어미가 된다. 또하나 일본어에 「이와쿠」(과거 또는 까닭이 있음의 뜻)라는 말이 있다. 경상도 사투리「이바구」(이야기· 화)의 탁음이 없어진 것이다.일본의 역사학자들은 서기391년부터 1백98년간 야마토정권이 고대 한국에 미마나(임나) 일본부를 세워 식민지로 경영했다고 주장하는데 그렇게 오랜기간 통치했다면 어찌해서 일본어가 고대 한국어에 영향을 끼친 흔적이 전혀 없는가. 실제는 옛날 경상도에 있었던 가야문명이 일본으로 유입되면서 일본어에 대단한 영향을 준 것이다.일본의 문자인 50음도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サ」행이다. 「サ」行의 「サシスセソ」(사시스세소)의「サ」에 탁음을 찍으면「ザシスセソ」(자시스세소)가 되어 「자 씻으세요」라는 뜻의 훌륭한 경상도 사투리로 변신한다.
진한은 조선 유민이고 변한은 진한 일부를 분할한 것이므로 진한과 변한의 언어는 같았을 것이고, 마한은 한반도 토박인이므로 마한과 진변의 언어는 다소 달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사 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어휘가 다소 달랐을 것이고 언어 기본 요소는 거의 동일했을 것입니다. 방언 정도로 생각됩니다.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가야가 구야에서 발전하여 나온 명칭이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3세기 초에 가야가 멸망하여 강제로 국명을 구야로 바꾼 것입니다. 이후 5세기 초에 변한이 해체되어 다시 가야라는 국명을 회복하는 것이고요. 하나 더 추가하면 변한은 3세기 중반에 유목민족 군단의 정복으로 인하여 통합되고 진왕 통치에서 빠져나옵니다. 이 유튜버의 특징은 삼국사기와 기성학자의 학설이 다를 때 삼국사기 대신에 기성 학자의 학설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헌사료와 고고학사료가 안 맞는 것입니다.
포상8국의 하나인 보라국이 나주라고 비정되고 있습니다. 밑에 댓글에 영산강 유역에 왜가 있었다는 글은 허위입니다. 그런 기록은 없습니다. 영암 등을 근거지로 하는 국가가 있었는데 박창화 남당유고에 나옵니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네요. 전라도를 학계에서는 마한에 소속되었다고 하나, 나주오씨족보에서는 변한이며 진한에 병합되었고 나중에 백제에게 함락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록이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고고학계에서도 유물로 보아 6~7세기에 백제에 병합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4세기에 백제에 병합되었다는 학계의 통설은 근거가 없습니다.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가야 연맹은 후에 임나가야가 그 세력을 통합하게 됨니다 임나가야는 야마타이국에서 신라 남쪽에 세운 국가로 한반도를 통치하기위해 세운 국가 입니다 임나가야가 신라를 통합하고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 고구려를 통합한 것입니다 한반도의 고대 국가에 설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임나가야에 대한 설은 빼놓으셨네요 유감입니다
@@mathamour 일본이 임나가야에 통치기관을 둔것이 아님니다 일본 국호는 있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쓴글 어디에도 일본이 임나가야에 통치기관을 두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야마타이국에서 임나가야를 세워 통치기관으로 두었습니다 화를 진정 하시고 역사를 바로 보시기를 바람니다
임나가 어떤 특정 국가를 의미하는지 혹은 '가야'의 이칭인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임나가야가 어쩌고 저쩌고 참신한 뻘소리를 늘어놓으니 참 신기합니다. 혼자 무슨 망상에 빠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야마타이국이 한반도를 통치하기 위해 임나를 세웠다느니 한나라 유민이 (고)조선을 세웠다느니 이런 소리를 아무 근거도 없이 떠드는 꼴이 너무 코메디네요. 웃고 갑니다.
반도 일본어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일본 대마도 사투리에 한국어 단어랑 의미와 발음이 비슷한 단어가 많으니까, 열도 한국어 설 제기해도 되겠넼ㅋㅋㅋㅋ 반도일본어 설은 한반도에서 일본어를 썼다는 게 아니고, 일본어랑 비슷한 단어가 발견돼어서 일본어와 유사한 언어가 있지 않았나 추측하는 거다. 일 뽕 친 일 = 미ㅊi└ 개 따라다니는 ㄸ ㅗ 0개 ㅎㅎㅎㅎㅎㅎ
처음들어보는 고대국가명이 나와서 신기하네요~~ 한반도에 이렇게 많은 국가가 존재했는지 처음 알았어요 ~
1. 삼한 소국을 현재 지명에 비정하는 것을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 사실상 근거가 없기 때문이지요. 미오야마국을 창원으로 비정하나 이병도는 고령이라고 했죠. 안야국을 함안이라고 비정하나 제 생각은 고령이라고 생각됩니다. 삼국지에서 삼한의 대표 국가로 구야국과 함께 안야국을 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야국은 고령 대가야로 생각됩니다.
2. 4세기부터 신라가 금관가야보다 국력이 강해졌다는 주장은 삼국사기 기록과 맞지 않습니다. 신라와 가야는 속국의 소속 문제로 전쟁을 하게 되죠. 2만명이나 동원되는 대전투로 승자로 신라입니다. 포상팔국의 대가야 침공으로 대가야가 신라에 구원을 요청하면서 신라가 완전 우위에 있게 됩니다.
3. 가야가 금관과 대가야 뿐이고 나중에 다른 국가까지 확대하여 불렀다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김수로왕 설화에서 보듯 김수로 형제들이 여러 곳에서 국가를 일으켰으니 건국 초기부터 가야의 영역이 구획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4. 가야를 전기에는 금관이 주도하고 후기에는 대가야가 주도했다는 학계의 주장은 삼국사기 기록과 맞지 않습니다. 대가야가 초기부터 중심 세력으로 등장합니다. 설화에서 보듯 성모 아들 중 장자가 대가야로 차남이 금관으로 갔다고 하지 않습니까. 앞에서 말했듯이 삼국지에서도 삼한의 대표 국가로 안야와 구야를 들고 있으니 대가야가 초기부터 강성했다고 봐야 합니다.
5. 가야는 왜 통일을 하지 못했나? 삼한 체제 때문입니다. 가야를 변한이라고 부르나 이는 일반인이 그렇게 부른 것이고, 공식적으로 가야가 백제나 신라에 의해 변한으로 책봉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삼국지에서도 모호하게 되어 있는 것이죠. 학계도 이 점에 대한 연구가 있으나 명쾌한 답을 내놓고 있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한탁이 책봉한 변한은 신라 박혁거세 때 진한과 합병하죠. 따라서 신라 입장에서는 변한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강성했던 소문국과 같이 가야도 삼한체제 밖의 국가였던 것이죠. 즉 삼한에 내재화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가야가 강성했기에 신라는 일정 영역을 인정하는 식으로 타협할 수 밖에 없었겠죠. 백제와 신라가 내부 통일을 통해 대국가로 성장하나 가야는 삼한 밖의 국가로 통일을 할 수 없었던 것이죠. 통일을 위한 동력이 없었다고 할까요. 백제는 가야의 분열을 계속 획책하였습니다. 포상8국의 난은 가야를 분열시키기 위한 백제의 노림수였죠. 가야를 신라가 병합했지만 백제는 전라도를 점령하였으니 백제가 이득을 본 것이죠.
6. 한사군 낙랑, 대방은 한반도에 없었고, 독립국가였던 낙랑과 대방이 있었습니다. 고구려에 정복된 것은 미천왕 때가 아닌 고국원왕 때입니다. 고국원왕의 낙랑, 대방 정복으로 백제와 크게 전쟁이 벌어집니다. 낙랑군은 미천왕 때 완전 망한 것은 아니고 이동하여 계속 남게 됩니다.
7. 변한과 관련하여 철을 많이 생산했던 곳이라고 하나 이는 진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도학은 진한이 더 철 생산지로 유명하지 않냐고 의문을 제기했었죠.
8. 최근 고녕가야의 복고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가야의 영역이 상주까지인데도 학계에서는 이를 무시하였죠. 지역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으므로 조만간 가야의 하나로 제자리를 찾기를 바랍니다.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고고학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전기가야연맹 후기가야연맹으로 나눠지는게 아니라 아라가야가 맹주 역할을 하는 연맹하나 그리고 금관가야 연맹 하나 대가야 연맹 하나 뭐 이런식으로 다 나눠졌다고 합니다 원래는 힘을 합칠수 있지만 아라가야가 변한의 국가중 2인자였는데 아라가야가 그것에 반발하여 합칠수 없었다 뭐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한국인이면서도 초중고에서 삼한 잘 기억이 안나여.. 고구려백제신라가야 정도는 기억이 나구. 공부를 제가 안 한 것이기를..
지금보니 우리나라 국호가 대한인걸로 봐서 삼한이 고구려백제신라만큼 영향력이 있었나 싶네요. 한국인들이 역사를 파지않으면 한 많은 사람들이 될거고
살았으나 죽은 정신이 파헤쳐진 삶이 될겁니다.
지금 저는 공주사는데, 여긴 무려 1500년도 전에 죽은 무령왕의 무덤이 고스란히 1971년에 나오는 역사가 생겨서, 엄청 한국사에 획을 그었죠. 백제의 힘이 느껴지는 도시입니다.
유투브보며 한국인으로써 역사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철이 풍부했던 가야. 연합국가로 발전하지 못한게 아쉽죠.
고조선 부여 가야는 중앙집권제가 아니라 부족연맹국가였음 그리고 최근 유물로서 알아본결과 기마민족유물이 출토되었는데 부여유물이랑유사했음 DNA도 부여계혈통이랑비슷한것로 봐서 물론 변한이 가야로 발전했지만 부여계가 남하해서 지배층으로 지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창기 국가는 연맹왕국이고
가야또한 마찬가지
가야가 연맹왕국이라서 국가형태가 되지 못햇다면
백제 신라또한 마찬가지 국가가아님
동이전, 한반도 남쪽에는 마한, 진한, 변한의 삼한이 할거했다. 동이전에서 진한에 대해 ‘其言語不與馬韓同(그 언어가 마한과 같지 않다)’고 했고, 변한에 대해선 ‘弁辰與辰韓雜居 言語法俗相似(변진은 진한과 섞여 살았는데, 언어와 법속도 서로 비슷했다)고 했다. 진한과 변한의 언어는 비슷했지만, 마한과 달랐다는 것
변진(弁辰)은 진한(辰韓)과 섞여 살며, 성곽(城郭)도 있다. 의복(衣服), 주거(住居)는 진한(辰韓)과 같다. 언어(言語), 법속(法俗)도 비슷하지만, 사당에 귀신을 모시는 것은 다르다. 모두 집의 서쪽에 부엌을 두고 있다. 그곳의 독로국(瀆盧国)은 왜(倭)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12국(十二国)에도 왕이 있고, 신체가 크다. 의복(衣服0은 청결하고 묶음머리를 한다. 큰 폭의 세포(細布)를 만든다. 형벌에 있어서 법속은 특히 준엄(峻厳)하다.
弁辰與辰韓雜居、亦有城郭。衣服居處與辰韓同。言語法俗相似、祠祭鬼神有異、施灶皆在戸西。其瀆盧國與倭接界。十二國亦有王、其人形皆大。衣服絜清、長髮。亦作廣幅細布。法俗特嚴峻。
마한은 고조선 남하 세력과 뒤섞여 그렇고 진/변한은 반도 일본어 설에 따르면 일본어와 근연관계 아닐까요?
@@화담-o7u 고대 문화가 흘러간 방향을 봤을땐
진.변의 언어가 일본으로 흘러간게 아닐까요?
#
일본어가 어디서 온것이냐에 대해서는 견해가 분분하다. 그러나 일본불교연구의 대가인 「다무라」(전촌원징·구주대학명예교수)씨가 『나라(나량)시대의 불교경전은 한국어로 읽혀졌다』고 밝힘으로써 일본어가 사실상 고대 한국어와 같다는 한국인 학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해 주었다.【동경=최철주특파원】한국인 학자들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사인 『만섭집』을 연구한다든가 야마토(대화)언어의 문법구조및 말뜻을 고대 한국어와 비교, 일본어의 기원을 캐왔다.지난 수년동안 한일 두나라 고대어의 관계를 구명해왔던 박병식씨(한일고대어연구가·미국거주)는 최근 일본에서 발행한 『일본어의 비극』이라는 책에서 『일본어의 어원은 한국의 경상도 사투리에서 온 것이다.』고 주장하고 이를 음운변화의 법칙으로 설명하고 있어 흥미를 끌고있다.그는 지난1월에 역시 일본에서 『야마토 언어의 기원과 고대 조선어』라는 책을 펴내 일본역사학자 및 언어학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다음은 그의 저서 『일본어의 비극』을 요약한 것이다.경상도 사투리는 한국에서 매우 특수한 언어다. 그 특징이 일본어의 그것과 비슷하다. 예를들면 「∼한다해도」가 「∼케도」로 「ㅎ」이 「ㅋ」으로 바뀌어지는 곳은 경상도 밖에없다. 이 사투리는 그대로 일본어의 「けど」(케도) 또는「だけど」(다케도·「∼한다해도」의 뜻)가 된다.경상도 사투리의 최대 특색은 「하」음의 탈락이다. 「하세요. 하시오. 하세」라는 명령어에서 「하」를 떼어내면「せよしよせ」라는 일본어의 명령형 어미가 된다. 또하나 일본어에 「이와쿠」(과거 또는 까닭이 있음의 뜻)라는 말이 있다. 경상도 사투리「이바구」(이야기· 화)의 탁음이 없어진 것이다.일본의 역사학자들은 서기391년부터 1백98년간 야마토정권이 고대 한국에 미마나(임나) 일본부를 세워 식민지로 경영했다고 주장하는데 그렇게 오랜기간 통치했다면 어찌해서 일본어가 고대 한국어에 영향을 끼친 흔적이 전혀 없는가. 실제는 옛날 경상도에 있었던 가야문명이 일본으로 유입되면서 일본어에 대단한 영향을 준 것이다.일본의 문자인 50음도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サ」행이다. 「サ」行의 「サシスセソ」(사시스세소)의「サ」에 탁음을 찍으면「ザシスセソ」(자시스세소)가 되어 「자 씻으세요」라는 뜻의 훌륭한 경상도 사투리로 변신한다.
진한은 조선 유민이고 변한은 진한 일부를 분할한 것이므로 진한과 변한의 언어는 같았을 것이고, 마한은 한반도 토박인이므로 마한과 진변의 언어는 다소 달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사 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어휘가 다소 달랐을 것이고 언어 기본 요소는 거의 동일했을 것입니다. 방언 정도로 생각됩니다.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신채호 선생님의 조선상고사가 떠오르는 군요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유튜버님 댓글 안보시나요 ㅜ.ㅜ 소통하면 좋겠네요
가야 귀여워
고대 소도나 현대 명동성당이나
비슷한개념이군요. .
혹시 일본 하타씨 연구하시는 분?
12개 소국연맹 변한은 3국이 신라애 항복하고 9국이 가야가 되면서 멸망
가야가 구야에서 발전하여 나온 명칭이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3세기 초에 가야가 멸망하여 강제로 국명을 구야로 바꾼 것입니다. 이후 5세기 초에 변한이 해체되어 다시 가야라는 국명을 회복하는 것이고요. 하나 더 추가하면 변한은 3세기 중반에 유목민족 군단의 정복으로 인하여 통합되고 진왕 통치에서 빠져나옵니다. 이 유튜버의 특징은 삼국사기와 기성학자의 학설이 다를 때 삼국사기 대신에 기성 학자의 학설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헌사료와 고고학사료가 안 맞는 것입니다.
중계무역이 아니라 중개무역입니다
거칠산국의 흔적은 아직 남아서 칠산동이 있습니다 조개무지도 발견 지금은 박물관이 생겼습니다
일본서기. 명칭은. 삼가하여. 주시옵소서
ruclips.net/video/UILt7cw1Qd4/видео.html
낙랑군은 하북성에,낙랑국은 산동성에
."고대국가 위치를 찿아서"
일본서기. 명칭. 절재. 끄러다 사용마시옵소서
개인적으로 진=한 인게 아닐까싶음
변한을 변진이라고도했고 궁예가 삼한통일을기원하며 마진이라고 국호를지었는데 마한처럼 우리가제일세다 이런게아닐까싶음
근데문제는 진진????
음...
그리고 팡개토가 금관국 박살내기전까진 신라보다 가야가 선진국이었다함
전라남도. 지역은 무슨, 무슨 변한. 소국. 이름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근데 변한이 가야로 발전한건 맞음?? 백제나 마한 신라나 진한처럼 어디로 통합된것도 아닌데 그냥 변한 아님??
12부족국중에 9개는 가야3개는 신라로 가 ㅆ다잖음
역사 공부좀 더 하고 영상 올려라 역사 왜곡 하지 말고
마한 지역이 백제에 완전 통합되기 전까지 영산강권, 전라도 남부 권역의 고대 국가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것이 없나요!? 다른 지역에 비해 정보가 너무 없는것 같네요!! 출토되는 독자적 유물이나 고분은 여럿되는 걸로 아는데...
같은 시기 중국측 기록에는 영산강 유역은 왜 倭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상8국의 하나인 보라국이 나주라고 비정되고 있습니다. 밑에 댓글에 영산강 유역에 왜가 있었다는 글은 허위입니다. 그런 기록은 없습니다. 영암 등을 근거지로 하는 국가가 있었는데 박창화 남당유고에 나옵니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네요. 전라도를 학계에서는 마한에 소속되었다고 하나, 나주오씨족보에서는 변한이며 진한에 병합되었고 나중에 백제에게 함락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록이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고고학계에서도 유물로 보아 6~7세기에 백제에 병합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4세기에 백제에 병합되었다는 학계의 통설은 근거가 없습니다.
춘추전국시대 상해경을 비롯하여 후한대 한서나 삼국지에 이르기까지 倭의 위치를 공통되게 마한에 남접하고 변한(변진)에 서접한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위치는 다른 곳이 있을 수 없죠.
지금은 해외를 뜻할 때 唐라고 쓰고 카라라고 읽습니다만은,
그 이전엔 韓이라고 쓰고 카라라고 했습니다.
카라는 가야입니다. 즉, 일본입장에선 변한이 가야고 나아가 가야가 삼한이었음.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베이징도 고구려 땅이다
마을수준 가지고 뭔 죄다 국이라고 그러는거야? 이건 좀 심하지않나?
지금 시대의 나라국의 범위랑 옛날 사람들의 나라국 의미가 좀 달랐어요. 중국도 나라국을 사용한지 얼마 안됐음. 옛날 기준에 나라국은 호족크기 정도라고 보면됨. 중국의 국호가 지금빼곤 전부 한글자인 이유도 그렇고.
지금도 마을 수준의 작은 나라가 세계 곳곳에 있는데. 세계 인구 순위 검색해서 미니 국가들 찾아보시죠.
중국도 춘추시대 이전에는 마을급 나라들 많았음
세계인구 10억도 안되던 시절에 마을이면 훌륭함.
그러면 싱가폴은 촌락인가? 작아도 엄연히 나라인데
ㅋ 고자가야.
일본서기 큐슈에 있던 임나소국의 반파국을 왜 가야사에서 언급하나?
여러분 신기한게 또 있어요 일본 고대 유물들 어떤 국가 유물 빼박 모방했는줄 아세요????? 일본보다 더 먼저 만들어진 가야의 투구 가야 갑옷의 형태가 빼박 일본이 뒤늦게 나중에 똑같이 모방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야 연맹이 망해가던 무렵 많은 가야 사람들이 일본으로 옮겨갔으니 그렇죠..
식민사관 유포 그만하세요. 낙랑군과 대방군은 요서지역에 있었습니다.
고대 국가가 아니고 부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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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의사양반 이게 무슨소리야 내가
가야 연맹은 후에 임나가야가 그 세력을 통합하게 됨니다
임나가야는 야마타이국에서 신라 남쪽에 세운 국가로 한반도를 통치하기위해 세운 국가 입니다
임나가야가 신라를 통합하고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 고구려를 통합한 것입니다
한반도의 고대 국가에 설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임나가야에 대한 설은 빼놓으셨네요 유감입니다
사초야, 일본 국호가 생긴게 7세기, 임나일본부는 4세기. 일본이란 나라가 있지도 않았는데 임나일본부가 있다고? 친일 = 미ㅊ ㄱ ㅐ 따라다니는 또오옹 ㄱ ㅐ
@@mathamour 일본이 임나가야에 통치기관을 둔것이 아님니다
일본 국호는 있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쓴글 어디에도 일본이 임나가야에 통치기관을 두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야마타이국에서 임나가야를 세워 통치기관으로 두었습니다
화를 진정 하시고 역사를 바로 보시기를 바람니다
@@사초-n4c 사초야, 임나일본부 안 먹히니까 이제 일본인이 가야를 건국했대? ㅋㅋㅋ 푸하하하...... 친일 일뽕 = ㅁ i ㅊiㄴ 개 따라다니는 ㄸ ㅗㅇ ㄱ ㅐ ㅋㅋㅋㅋㅋ
@@mathamour 일본인이 가야를 건국 했다고 어디에 써있습니까?
야마타이국에서 임나 가야를 세웠다고 했습니다
한나라의 유민들이 조선(이씨조선 생기기전의 고조선)을 세운것과 같은것 입니다
임나가 어떤 특정 국가를 의미하는지 혹은 '가야'의 이칭인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임나가야가 어쩌고 저쩌고 참신한 뻘소리를 늘어놓으니 참 신기합니다. 혼자 무슨 망상에 빠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야마타이국이 한반도를 통치하기 위해 임나를 세웠다느니 한나라 유민이 (고)조선을 세웠다느니 이런 소리를 아무 근거도 없이 떠드는 꼴이 너무 코메디네요. 웃고 갑니다.
가야는 탄화된 밀알이 발견되지 않은 반도일본어의 본거지
반도 일본어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일본 대마도 사투리에 한국어 단어랑 의미와 발음이 비슷한 단어가 많으니까, 열도 한국어 설 제기해도 되겠넼ㅋㅋㅋㅋ
반도일본어 설은 한반도에서 일본어를 썼다는 게 아니고, 일본어랑 비슷한 단어가 발견돼어서 일본어와 유사한 언어가 있지 않았나 추측하는 거다.
일 뽕 친 일 = 미ㅊi└ 개 따라다니는 ㄸ ㅗ 0개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