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필욱 거기에 바다들이 다 의미가 적은것들이라 문제였죠. 접하고 있는 바다들 중 흑해는 터키쪽 보스포로스 해협, 발트해의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덴마크해협을 건너야 하니, 건널 수야 있어도 그 좁은곳에서 나토 핵잠수함이라도 한두대 입구막기하면서 매복하고 있으면 답이 없었고, 그나마 북극해인데 위협인 서방을 공격하려면 GIUK갭에는 SOSUS라인도 있고... 태평양쪽으로 미국을 공격하려 해도 너무 멀어서 연계가 쉽지 않으니 그냥 공군이나 SATAN-II 미사일을 써야 할 지경이니 잠수함부대 외에는 제대로 된 해상세력투사가 어려우니 거기에 제대로 된 대양해군을 육성하기는 어려운 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로 큰 것도 포템킨 반란이라는 의의 때문에 대우를 해 줬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죠.
20:30 실크웜은 스틱스를 중국이 아예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실크웜은 원본인 스틱스에 비해 사거리가 최대 500km까지 연장된 버전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ECM 대항 능력이 생긴 물건입니다. 다만 영상속애서 SS-N-2라고 표시되는걸 보니 그냥 스틱스 복붙인것 같습니다
함선이 계속 갈리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격작전을 하고 또 갈리는 동구권이 정말 대단하군요
사실 동구권 수상함대는 냉전기 사실상 버려진것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특히 중국이랑 적대루트였던 쏘오련은 중국 앞바다의 존재때문에 수상함이 각개격파될 확률이…
@@진필욱 거기에 바다들이 다 의미가 적은것들이라 문제였죠. 접하고 있는 바다들 중 흑해는 터키쪽 보스포로스 해협, 발트해의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덴마크해협을 건너야 하니, 건널 수야 있어도 그 좁은곳에서 나토 핵잠수함이라도 한두대 입구막기하면서 매복하고 있으면 답이 없었고, 그나마 북극해인데 위협인 서방을 공격하려면 GIUK갭에는 SOSUS라인도 있고... 태평양쪽으로 미국을 공격하려 해도 너무 멀어서 연계가 쉽지 않으니 그냥 공군이나 SATAN-II 미사일을 써야 할 지경이니 잠수함부대 외에는 제대로 된 해상세력투사가 어려우니 거기에 제대로 된 대양해군을 육성하기는 어려운 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로 큰 것도 포템킨 반란이라는 의의 때문에 대우를 해 줬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죠.
씨파워 플레이 동영상을 보고..게임을 구매할줄..몰랐지만..지금 하고 있네요..ㅋㅋㅋ 수고하세요~
20:30 실크웜은 스틱스를 중국이 아예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실크웜은 원본인 스틱스에 비해 사거리가 최대 500km까지 연장된 버전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ECM 대항 능력이 생긴 물건입니다. 다만 영상속애서 SS-N-2라고 표시되는걸 보니 그냥 스틱스 복붙인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아직은 중국 세력이 게임상에 정식으로 추가된 상태가 아닌지라 배경 컨셉상 실크웜이지만 스틱스를 임시로 사용한걸로 추정됩니다.
@harbinger1123 만약 진짜 실크웜이었으면.... 아 그래도 요격된다는 결과는 같네요. 속도가 여전히 아음속이라...
14:50 역시 해양환경보호는 해평ㅋㅋ
팔라완 해협은 진짜 요충지네요.....
레이테 만 해전때도 일본 함대가 팔라완 해협 통과하다가 미군 잠수함들에게 난타당했으니
대잠헬기뜨고 소나부이 깔고 그러면 잠수함 입장에선 개 빡센데 한국해군림팩 훈련에서 잠수함들 활약했다는 소식보면 대단한게 맞네요
10분전은 못참지
2세계권에서 대규모로 공격을 해오는군요
47초전은 못참지
스노클링 구현되어 있습니다
잠수함 같은경우 바닥에 착지?하는것까지 구현되어있나요?
바닥에 딱붙어서 아무런소음도 안내고 존버하다가 갑툭튀 어뢰난사하면 함대입장에선 최악일거같네요
착저하면 본인들도 함대가 어디있는지 파악을 못합니다
@@scourtone5840여기선 통신요소까지 고려하진 않아서 깊은 심도에서 부상했다 대함미사일 난사 후 이탈이 가능함 ㅋㅋ
WW2 ASW라면 해역을 가득 메우는 액티브 소나 핑 사운드와 구축함에서 발사되는 수 십 발의 헤지호그 대잠폭뢰의 화망 & 수도없이 투하되는 대잠폭뢰의 폭우를 피하는 잠수함이라는 그야말로 숨막히는 긴장감이란 이런 것이다! 를 제대로 보여주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