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은숲에서 2차도 못찍던 시절 한 헌터분이 루팡을 사냥하고 계신걸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죠.. 다른 몇 분 들도 줄에 매달려서 막 루팡잡는거 구경하고 응원하고.. 그리고 힘내라고 화살도 떨어뜨려주고.. 이게 메이플의 참모습 아니었을까요..?ㅎㅎ 어느새 저는 대학교 3학년이 되었네요.
우거진 풀숲인 세갈래 길과 말 그대로 빌딩숲인 커닝시티의 중간지점인 니은숲 그 특수한 환경때문에 쉽게 볼수 없었던 파란버섯과 루팡같은 희귀한 몬스터들이 서식하고 있었고 브금 또한 공존할 수 없는 두가지 환경의 이질적인 느낌과 도시쪽으로 달려가는 중이라는 세련된 느낌을 잘 살려냈다 이렇듯 귀여운 몬스터만 미친듯이 학살하는 지금의 메이플과는 달리 그시절 메이플스토리는 의외로 지리적인 디테일까지 신경쓰며 만든 부분이 있었는데 시대가 달라졌으니 그시절과 지금의 감성이 다르다는것에는 동의하지만 welcome to kerning city라며 반쯤 기울어진 간판과 덩굴로 뒤덮힌 철근 구조물을 처음 봤을때의 기억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welcome to Kerning City - 커닝시티 중간숲 입구 빅토리아 아일랜드 처음 갔을때 리스항구 다음으로 직접 걸어서 간곳이 커닝시티라 더 여운이 남는 게임bgm. (개인적으로 당시엔 레벨업이나 보스러쉬 보다는 빅토리아 아일랜드 맵이 은근 넓어서 모험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
버섯의성-커닝스퀘어-차균-크리세 이순서가 아마 가장 익숙할듯
미친 ㄷㄷㄷ 크리셰다음에 로묘로 120까지 사냥팟 모으고 120찍으면 다같이 축하해줬었는데 그때가 팬탐나왔을때였나...
흐 추억은 추억으로ㅠ
김창훈 와 내가 생각한거랑 똑같아 ㅋㅋㅋ
크리세 왜 없어진겨어ㅜㅠㅡ
블루레몬 내기억인데 크리세 아이템 ㅈㄴ모으는걸로 기억함 복날인가 그때 하여튼 창이랑 방패같은거 ㅈㄴ모았던거같에서 싫음
30레벨 찍으면 무조건 버섯왕국이였는데..
ㅇㅈㅇㅈㅠㅠ
2차전직때
나 때는 버섯왕국조차도 없었지..
@@홍철쭉 ㄹㅇㅋㅋ 커닝시티 가려고 니은숲 지나가다 루팡 만나면 죽고 니은 모양 모서리로 점프하면 관통하고
몬스터 카니발이 국룰 아니였나 ㅋㅋ ㅜㅜ
초기유저:아 니은숲 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유저:아 버섯의 성 ㅠㅠㅠㅠㅠㅠ
현재유저:어 꿈꾸는 오솔길 브금
+Clockwork GW. 전 무조건 닥초입니다.
니은숲이 그리워..
전 옛날유저인듯 버섯의성 수호자 칭호있엉
요즘유저 꿈꾸는 오솔길 이런거 보지도않고 걍 지나갈듯
고승재 그거 인정
여기서 세대차이가 나는구나ㅜㅜ
뿔버섯은 느려서 안 맞으면 되는데 파란버섯 이 미친놈은 정줄 놓은듯이 쫓아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죽일기세로 쫒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때려 시발
눈부터 동공풀려있잖음
다른버섯이랑은 눈빛이다름
내가 혼내주께
내 생각엔 그 새1기들은 식인버섯인것 같음..입 모양이 우물우물 대는 것처럼 뭔가 물고 있는 듯해서
니은숲을 모르다니 뭔가 나이를 엄청 먹은 기분이다
빅뱅 패치를 한 게 벌써 10년 전임
니은숲 이름보고 니은 자체에 다른 뜻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지형이 ㄴ자라 니은숲..
나도;;; 한자인줄
진짜??!!ㅋㅋㅋㅋㅋㅋㅋ이제암ㅋㅋㅋㅋㅋ
ㅋㅋㅋ맞아요 예전에 한글날 기념패치로 나온맵이었뜸
어니 ! 이 유명하신분이 !
커닝시티에 이어지는 곳이라 은이 무슨 은닉한다는 뜻인줄 알았는데 ㄴ이라니ㅋㅋㅋ..
버섯의성에서 질~~~~~리도록 들은 노래...
가시없애는 퀘스트는기억나는듯
BC A 아 맞닼ㅋㅋㅋㅋ
그거 개극혐이렷는데 ㄹㅇ ㅋㅋㅋㅋ
와...추억 살려주셔서 ㄱㅅ
헐 맞다 무슨 에센스 ㅠㅠㅠ 총리대신 잡다가 몬스터카드 떠서 오빠랑 엄청 좋아했었는데 ㅠㅠ
@@우주-s6e3i 나랑 사귈래요 그럼?
이것도 상당히 잘 만들고 좋은 브금이네
추억이 바로 돋는 브금 ㅠㅠ
니은숲에서 2차도 못찍던 시절 한 헌터분이 루팡을 사냥하고 계신걸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죠.. 다른 몇 분 들도 줄에 매달려서 막 루팡잡는거 구경하고 응원하고.. 그리고 힘내라고 화살도 떨어뜨려주고.. 이게 메이플의 참모습 아니었을까요..?ㅎㅎ 어느새 저는 대학교 3학년이 되었네요.
지금은 취준생이시거나 취업하셨겠군..
제가 지금 23인데.. 시간참 빠르네요
빅뱅 패치 당시만해도 낭만죽이는 패치다 뭐라 했었는데 나포함 사람들이 버섯성 브금으로도 기억하는거보면 10년대 초까지는 메이플은 여전한 추억의 게임으로 남았음
우거진 풀숲인 세갈래 길과 말 그대로 빌딩숲인 커닝시티의 중간지점인 니은숲
그 특수한 환경때문에 쉽게 볼수 없었던 파란버섯과 루팡같은 희귀한 몬스터들이 서식하고 있었고
브금 또한 공존할 수 없는 두가지 환경의 이질적인 느낌과 도시쪽으로 달려가는 중이라는 세련된 느낌을 잘 살려냈다
이렇듯 귀여운 몬스터만 미친듯이 학살하는 지금의 메이플과는 달리 그시절 메이플스토리는 의외로 지리적인 디테일까지 신경쓰며 만든 부분이 있었는데
시대가 달라졌으니 그시절과 지금의 감성이 다르다는것에는 동의하지만 welcome to kerning city라며 반쯤 기울어진 간판과 덩굴로 뒤덮힌 철근 구조물을 처음 봤을때의 기억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돈아낄겸, 노래들을겸 니은자로된 이 맵을 모험했던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눈물이 눈앞을 적신다ㅜㅜ
니은숲..
옛날에 니은숲이 이 BGM 이었었죠..ㅠㅠ
하ㅏㅏ니은숲 ㅠㅠㅠㅠㅜㅠ진짜가고싶다 거기서 좀만가면 세갈레길이고 세갈레길 맵 졸라넓었는데 ㅠㅠ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와 역시 말이 통하시네... 정말로 개추억 브금이죠... 테마던전에 노래가 들어가서 좋긴했는데 이제 없어서 더욱 추억이 되어버렸죠... ㅠㅠ
Hangyeol Kim 기역숲
초창기 메이플에서 나타나는 이상적인느낌이 다 들어가있는거같아요
니은숲ㅋㅋㅋ 길 잘못들르면 다시 내려가야 되고.. 파란버섯 미친듯이 쫓아오고 ㅎㅎ
때리면쫏아오고ㅋ
초딩때 동생이랑 니은숲탐험하다 나는 살아남았는데 동생은 파란버섯한테 맞아 죽은게 추억이다 ㅎㅎ
맵 지형 보면 되지 않나... 불편했던 경험은 없었는데 흠..
ᄋᄋᄋ 밧줄이 안보여서 그랬나 어려서 그랬나 가는길이 무척이나 힘들었음 ㅋㅋㅋㅋ
요즘애들은 모르는브금중 하나죠
니은숲에 루팡이 있었지...
와 ㅋㅋㅋ 언제적입니까... 04~ 05년돈가 그때 본거같은데.... 그 이후로 파란버섯 초록버섯들만...
@@stellarlim3462 루팡잘못 건들여서 줄올라타고 바나나맞고 계속 떨어진 기억이.. 초딩때라 물약 다 마시고 죽었어요 ㅋㅋㅋ 채널변경안됬고 종료할 생각은 왜 못했는지 ㅋㅋㅋㅋ
아내선물 루팡 득시글 거리는 숲에서 가지고오라던 그놈...
니가 구해 짜식아
중간 깊은 나락에는 아이언호그랑 무려 골렘까지 있었음 ㄷㄷ 다른 맵에서는 보지 못하는 깊은 나락인데 딱봐도 리스항구에서 다른 시티로 도보로 넘어다니는 초보자들 떨어지면 뒤지라고 만든 함정이었음 ㅋㅋㅋㅋ
진짜 점프 실수해서 깊은 수렁에 빠졌는데 옆에 아이언호그가 벽에 머리박고 다시 내쪽으로 달려오면 줄에 매달리느라 허둥지둥거리다가 또 삑사리나서 죽고...
레전드 업데이트로 유입되어서 메르세데스 30렙찍고 버섯의 성가는데 와 사람 미어터지는거 ㄹㅇ... 맵마다 한 사람도 아니고 맵 안 몹 스폰장소에 한 명씩 대기타고 각각 한마리씩 잡았는데 이젠 추억...
아 니은숲ㅠㅠㅠ 옛날엔 니은숲 브금 초반이 별로였는데 나중에와서 보니까 참 좋네요 고전RPG느낌이 팍팍남..ㅠㅠ 최고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 버섯의 성 퀘 할때 비올레타 얼굴 참 궁금했는데 설마 모아이 였을 줄은...
ㄹㅇ ㅋㅋㅋㅋ 저 예티탄 펭귄 폭군이 히어로 였던거임
초등학생때 탐험하던 니은숲 그때가 그립다..
어른이 되니 책임도 생기고 사는게 힘들다..
와 리스항구 세갈레길에서 커닝시티가는길 옥토퍼스랑 파란버섯잡으면서 갔던 기억이 생생하다
세갈래길에서 니은숲통해 커닝시티 갔었는데...
진짜 메이플 맵 패치한놈 개싫다...
좋아하는 맵 다 사라졌어 ㅡㅡ
세갈래길 ㅋㅋㅋ 추억
전 초기가 아닌 옛날유저라 니은숲은 잘 모르겠는데... 엘리니아 쪽에 그 오염된 나무 알죠? 거기 루팡 있거든요 전 걔네가 너무 그리워요 ㅠㅠㅠㅠ
사실 니은숲이 전직하러가는 도적 전사한텐 최악의 경험이기도 했지요.. 초보라 컨트롤은 안되는데 돼지랑 버섯은 날라댕기고 지형이 니은자로만 되어있어서..
개미굴광장...
근데 그것도 한두번하면 모험이지 더 이상하면 여섯갈래길
벌써20살..노래땜시 추억이새록새록하네요... 그 때로돌아갈수없는, 흘러가는시간만 무서운마음인지 가슴이 싱숭생숭합니다...
한규범 이제 22이네요
@@손호진-k3p 글게요
버섯의성이 추억이될줄은.. 꿈에도몰랐다
버섯의성은 먼기억이아닌데도불구하고 이제 다시는 못하는 컨텐츠네..
44 22 ㅋㅋ 예티 금색안나와서 5~6번 돌리던 기억이나네요
래고 아 금색회색흰색잇엇죠 ㅋㅋㅋ 그랬엇지 ㅎ..
버섯의 성은 최근거 버섯왕국이 옛날거
사실 하는게 사냥에 사냥이라 돌아보면 그리 재밌던거같진 않지만.. 없어지고 나면 항상 아쉬운 느낌은 어쩔수가 없죠
마천루올라가려면 나무덩쿨에있는 가시지우기였나 독지우였나 ㅠ 10년이훌쩍넘었네..
메이플가이드북4권보면서 몬스터 체력 경험치까지 정독했던시절
내 추억이 살아있네...여기서 듀블 페이탈블로우로 변절자스포아 잡던거, 임차장 파티퀘에서 메카닉 플레임런처로 꿀빨던 내가 그립다.
시발 정신병걸렸어 헉헉 어떡해 모든메이플브금 다듣고오니 추억연상시키면서 내속안의 흑염룡이 날뛰는데 님들아 조심하셈 오늘넘기긴 힘들거같음
햐 누군가는 버섯의성.. 누군가는 니은숲.. 같은 브금인데 서로 다른 추억을 느끼다니ㅋㅋㅋ
저녁 되기전 낮모습이 너무 낭만적이었는데 어둡컴컴해지고
옛날에는 재밎었는데 이브금도좋고
시간이지나면서 다추억이되고 그걸깨닿게되는 우리의삶 포기하지말자!
니은숲 추억
정말 멋진 브금인데 당시에는 빠져나가느라 들리지가않았음..
난 진짜 니은숲이다 그만큼 나이를 먹은게 슬프긴한데 진짜 나는 그 옛날맵이 너무 그립다..
골드 예티와 페페킹
그레이 예티와 페페킹
화이트 예티와 페페킹
니은숲 지금은 추억보정있고 모르는 사람이보면 귀여운 이름이지만 ㄹㅇ 맵이 ㄴ자 여러개 묶어놓은 지형이라 이동하기 개빡쳤음 ㄹㅇ로 ...
몹도 바글바글해서
사냥하기도 벅참
레벨 10대 저렙 몬스터들 사이에 뜬금없이 40짜리 루팡이 섞여있어서 더욱 골때리던곳
이 브금 요즘도 남아 있나?
꿈꾸는 오솔길가면 들을 수는 있음
니은숲 내사랑♡♡
저 예티타고있는 페페킹만 잡아서 레벨업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립다 ㅠ
초딩때 니은숲 암것도 모르고 지나가다가 아이언호그 나와서 깝치다 털렸던 기억이
시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브금이지
니은 숲- 버섯의 성으로 생각하고 들으면
다른 느낌이 남
니은 숲이랑 커닝시티 중간숲 브금 ㅠㅠ 이제는 추억속의 맵이 되어 버렸어요.
니은숲 ㄹㅇ 1 2 3까지 있었는데 지금에는 어디에도 없을법한 크기 지형에다가, 내려가는건 상관없는데 올라가는거(헤네에서 커닝 가는게 올라가는거였나) 길 찾는거도 진짜 더럽게 어려워서 거의 그쯤에서 귀환서 써서 마을 가고 했던 기억..
울컥한다
예전에 니은숲 지나가다가 비석많이 세웠는데 기억이 생생하다 아직.. 벌써 결혼하고 애까지 생겼네.. ㅋㅋ 아 참 빠르다 빨라
진짜 시간이 빠른거같아요~ 전 그당시 초딩이였는데 지금은 20대 중반...
피아노버전도 들어봤지만 피아노의 한계가 있어서 원곡 느낌의 미세한 연주를 들을수가 없는게 좀 아쉽네 메이플은 특수한 효과음들이 중간중간에 배치되어있어서 피아노로는 해결이 안돼
어릴때는 길치라서 그런지 니은숲에서 마을갈려고 길너무 헤매고 다녔는데 지금도 길치라는게 마음아프다
아....니은숲ㅠㅠㅠㅠ추억돋네요...
니은숲 개추억 ㅋㅋㅋㅋ 헤네에서 커닝갈 택시비없어서 니은숲노래들으면서 갔었지 ㅎㅎㅎ
니은숲 그리워 ㅠㅠㅠㅠㅠ 세계일주할때 제일 재밌던 맵인디
이 노래가 메이플에서 젤 익숙하고 편안하고 듣기 좋고 메이플 할 맛 났음
파란버섯 아프다..
요새 버섯성보다 전에 이게 더 좋아..
캬....진짜 감탄만 나온다 그때 그 시절 페페 ㅈㄴ잡고싶네
초딩 방학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시절로 다시 돌아갈수없는게 너무슬플뿐 그땐 왜 몰랐을까 지금도 지나가면 나중되면 그리워지겠지 근데 군대는 제발 전역하고싶다 추억은개뿔
이때만해도 비올레타가 미인인줄 알았지.맨마지막에도 비올레타얼굴 4개고르는거중에도 지금 얼굴은 없었어
거진 10년전에 여기서 인생 처음으로 루팡을 목격하고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ㅋㅋㅋ
진짜 음악 수준급이다 ㅋㅋ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 ㅋㅋ
와 이브금 많이 들은거같은데 기억은안나네 30렙 버섯왕국 시절에 죽도록 메이플했는데
제논나왔을당시까지만해도 이거있었음.제로 있었을때도 ㅇㅇ 아마 내 기억상 2014년부터 리뉴얼된걸로 알고있음. 렙제한도 높히고
아듀블 키울때 여기처음갓는데
그리고 무슨 마지막에
계단땜에 멘붕왔던 기억도..
2011년쯤인가
얼마전에 새로나온 버섯의성 해봤는데 난 예전 것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육성경로가 30버섯의성-40커닝스퀘어-50골드비치-60크리세 이랬었던 것 같은데. 길바닥에 약초랑 광석 있는 거 캐고 먹깨비 나오면 먹이 주면서 키우고 그게 재밌었던 것 같다.
아 니은숲 ㅜㅜㅜㅜ 쇠도끼 끼고 택시비 아낀다고 지나갔었는데 ㅜㅜㅜ 너무 추억이다
커닝시티 갈 때 세갈래길 엄청 맵 큰데 그거 지나서 가다가 이 노래 나오면 어느정도 왔다는 실감나서 좋아하다가 잘못 내려가서
쎈 몹 무서워서 후다닥 줄타고 올라오고 니은숲2랑 1지나서 커닝시티 공사장맵 나오면 다왔다! 했는데...
초창기에 전사키워서 이동기도 없구 ㅠㅠ
니은숲 개오랜만이자냐 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중간에 트램펄린? 그거 버섯모양 트램펄린 밟고 위로 슝!! 하고 올라가는 과정 있었던 것 같은데
잘못 올라가면 펭귄들이 화내면서 다시 아래로 돌아가지고...ㅋㅋㅋㅋ
그 시절에 건슬링거한테 STR 투자해서 망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그랬었던것같음ㅋㅋ 뒷문말고 앞문으로오라고
2차찍고 뛰어와서 이노래들으면 무섭기도하고 설렛는데...
버어~~~~~서어엇 버어어어서엇
근데 ㄹㅇ 저때 버섯의 성이 추억이 될줄은 ㅋㅋㅋ
보스이름 정확하게는 기억안나는데 보스 세마리 색깔별로 있었던건 알고있으려나
아오 저 페페킹이랑 에띠 잡으려고 내가 뭔짓을 했냐....
이때 퀘스트 다 깨놓고 파티 만드는법을 몰라서 거기서 막혔다는
슬픈전설.....ㅠㅠㅠㅠㅠㅠㅠ
헤네시스에서 출발하여 엘리니아, 페리온, 커닝시티를 거치면 나오는 니은 숲을 지나면 출발지인 헤네시스가 다와가니 왠지모르게 기뻤지. ㅎㅎ
버섯성 ㅠ ㅠ ㅠ ㅠ 개추억이다 정말로 ㅠ ㅛ ㅠ ㅛ ㅛ ㅗ 언제이러케 시간이 많이간거니 ㅜ ㅜ
그래 이 때 버섯테마가 좋았는데..ㅜㅜ 지금은 ㅈㄴ 병맛되가지고..
T . T 이 노래 정말 좋아함
welcome to Kerning City - 커닝시티 중간숲 입구
빅토리아 아일랜드 처음 갔을때 리스항구 다음으로 직접 걸어서 간곳이 커닝시티라 더 여운이 남는 게임bgm.
(개인적으로 당시엔 레벨업이나 보스러쉬 보다는 빅토리아 아일랜드 맵이 은근 넓어서 모험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
그 마법사 2차전직하려고 전직교관 찾으로 갈때 엄청나게 넓은 맵디자인은 잊을수가없음 진짜 탐험하는 느낌
팬텀 첨 나왔을때 밤새가면서 버섯의성에서 놀던 기억 난다
커닝시티 니은숲 1 2 3 BGM 추억이네여 ㅠㅠ
니은숲 맨위에 파란버섯들 너무쎄서 올라가서 잡진 못하겠고 한칸 밑에서 점프하면서 평타로 한마리씩 잡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거의 보스몬스터급 이었는데
커닝시티 가던길에 있던 니은숲....
아 예전 버섯의 성에서 그 내리막길에서 캐슈로 코코볼 굴리면서 사냥했었는데ㅋㅋㅋㅋ
그리고 친구가 없어서 이 퀘스트는 한번도 다 깬적이 없었지 마지막 무조건 파티4명인가여서 ㅠㅠㅠ
버섯의성 아직도 맵구조까지 생생히기억난다...
비올레타:그래 꿈은 포기하자!
처음 시작할때 도적을 그리도 하고싶어서 열심히 뛰어다니다.....버섯들한테 깔려죽은 기억이....ㅠ
가끔씩 한 마리 있는 루팡이랑 아이언호그가 사람 미치게했음
처음여기왔을때 버섯귀여워서 약하겠다고생각했는데 부딪히니 죽음 ㅋㅋ
버섯의성 버섯왕국의 구원자 하...
루미너스2차때생각난다 펭귄잡을때 모자구하는거 레알 귀찮았는데
아 예전에 페페킹 잡으면 직업별로 상자 줬었는데 그리고 그때 파티 맺고 입장해야 되서 사람 올때까지 기다려서 파티 맺고 입장했던 기억이... ㅠㅠ
니은숲 가끔 점프잘못해서 루팡있는데 떨어지면 개고통받았었는데ㅋㅋ
나만 구버전이 좋은감?
저도 좋음 지금 버섯성 그냥 별그대 아유 짬뽕 스토리
와 개추억 ㅎㄷㄷ
와 머쉬킹 로드 글러븐가 그거 얻으려고 예티페페 트라이 여러번 했었는데.
니은숲
아....개추억....
아좋다...
다 기억나지만 좀 짜증났던기억은
마지막 보스예티가 흰색 노란색 검은색? 있었던것같은데 랜덤이라서 어떤색은 드럽게안나옴 ㅠ
이때 브금 좋았지
파란버섯,골렘 ㅂㄷㅂㄷ
니은숲가다보면 골렘 아이언호그있었는데 구경하고그랬지
옛날 30렙찍으면 사람들이바글바글했던 이곳이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