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태그호이어 등 명품 배송만 月5000건…특수제작 금고차량 내부는

'발렉스특수물류'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귀중품들을 고객에게 안전하게 배송하는 특수 배송업체이다.
이 회사는 작년 6월 처음으로 명품 전문 배송 서비스인 '프리미엄 배송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1년 된 시점에 월평균 배송건수는 5000건이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 망가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익일 배송하면서, 해당 브랜드 이미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회사의 목표다.
스타렉스를 개조한 차량 내부에는 두께 4㎝, 무게 100㎏가 넘는 강철 재질 금고가 탑재돼 있어 웬만한 외부 충격에는 배송 물품이 망가지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