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다섯살때 담다디 티비에서 본기억이 급생각나서 영상 찾아보다 매력에 빠져서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 영상을 들으면서 이사람은 진짜 보석이구나 생각이 드는 분이네요.. 저당시가 이제 갓 20살이셨던것 같은데.. '내힘으로 해보겠다는것은 교만이다'라는걸 전 마흔다되가는 이나이에 깨달은걸 상은님은 그나이에 깨닫고 계셨다니~ 20살의 철학과 소신을 지켜 현재도 꿈을 쫒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도움이되는 음악을 지금도 실천하고 계신듯하던데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들어요 마냥 천진난만한 해맑음과 착한심성과 영혼이맑은 상은님의 옛영상을 듣다보니 저도 잊고있던 꿈과 해야될일을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살아보지도 못했던 시절이지만 왜 이리 그립고 애틋한 걸까요 소리치는 소녀들과 노랫소리가 넘 생생해서 그 때의 공기가 느껴지는 것만 같아요ㅠㅜ 댓글에 저 때 같은 장소에 계셨던 분들도 보이는데 기분 묘하실 것 같습니다 상은언니 너무 귀엽고 멋있어요 제가 저 시절 학생이었어도 좋아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와.... 이걸 올리시다니.... 이거 저도 당시 녹음했던거 있어요 ^^ 소중한 테잎을 망가트리긴 했지만..ㅠ.ㅠ 돌아가신 아빠가 오빠 사주신 동화구연 테잎을.. 좋아하는 상은 언니 나온다고 녹음방지 부분에 스카치 테잎 붙혀서 녹음했다는.... ㅠ.ㅠ 이때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전수경 언니가 현재 뮤지컬 배우 전수경씨 맞겠죠? ^^ 와... 이거 듣는데 다 기억나.. ㅋㅋ 진짜 닳아빠지게 듣고 또 듣고....
듣고있는 이순간 정말 행복합니다
그때 그추억을 기억하니~~~
중2때 비 너무많이 오는날 여의도강변에서 상은언니 노래부르는 모습 본날 와~~
감사합니다. 이 방송을 다시 듣는데 너무 벅찹니다❤
사진 넘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상은언니 귀여워가지고 정말 기절할거같다 ㅠㅠ.......
말투 귀엽다 ㅜㅜ (뫄뫄했구여~~했는데여!!
꿈같은 88년도....
진짜 중독성이강한 말투와 목소리ㅠㅠㅠㅠ너무 귀여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때 나도 소녀였는데 우리 상은언니 정말 좋아했어요. 우연히 라디오에서 사랑할거야 노래가 나와서 나의 옛날 생각이 나서 이상은 찾아보네요. 아...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상은언니 정말 좋아했어요
이상은씨가 다른사람 노래 부른것은 처음 듣네요 ..마지막부분 사랑하기때문에 ...희귀자료 감사합니다..
귀여워ㅠㅠㅜㅜㅜㅜㅠㅜ
헉! 사진이 내가 학창시절에 수도 없이 봤었던 사진이라 더 놀랍다.
자기 삶을 개척해나간 야망있는 상은 언니가 넘 좋아요
별밤같은 서정적인 라디오 방송은 더 이상 인류역사에 없을것이다. 88년도 6학년때 별밤을 듣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난 소리에 대한 몰입도를 경험하기 시작했고 어디서도 얻을수 없던 감성을 얻게되었다.
와~~대박이다
88년도 별밤을 들을수있다니
응답하라 1988이네
정말 좋다 감사합니다
순수하구 귀엽다 귀여워
틀고누워있으면 여름밤 선산하게부는 바람이 느껴지네요
아~넘 조은 표현!정말 그시절 여름 느낌이 느껴져요~
이렇게 맑고 순수한 영혼 전무후무 할 듯 넘 귀엽네요.
88년도 라디오를 들을수 있다니.. 와 너무 생생하네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귀여워 죽겠네 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ㅜㅜ 언니... 사랑해 진짜
지금봐도 스타일리쉬하고 이쁘다...포스터들 나도 다 있었는데 추억 돋아...ㅜㅜ
팬들이 꺄악 거릴 때마다 영상이 너무 보고싶네요ㅜㅜㅜㅜㅜㅜ
공개방송 들을때마다 지방사는 저도 맨날 그런생각 했습니다. 가보고 싶고 보고 싶고. 설레여서 잠 뒤척이고... 참 그리운 시절입니다.
너무 귀여워요ㅠ
이때의 상은씨가 그립고...나 역시 이때가 그립다~~~
우연히 듣다가 놀랬어요. 이때 저 여기 있었거든요.
정동 라디오극장 .
그립네요 이시절
사랑했던 가수 이상은 인기 어마어마했어요.^^추억돋네요♡
19살때인가요. 이때 생방으로 라디오에 귀기울였던 기억이^^ 이상은 목소리 .순수한 영혼 다.기억나요. 진짜 너무 좋네요
ㅋㅋ 완전 애기때네요~ 목소리 넘 귀엽~ㅋ
맑은영혼이다..
네다섯살때 담다디 티비에서 본기억이 급생각나서 영상 찾아보다 매력에 빠져서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 영상을 들으면서 이사람은 진짜 보석이구나 생각이 드는 분이네요.. 저당시가 이제 갓 20살이셨던것 같은데.. '내힘으로 해보겠다는것은 교만이다'라는걸 전 마흔다되가는 이나이에 깨달은걸 상은님은 그나이에 깨닫고 계셨다니~ 20살의 철학과 소신을 지켜 현재도 꿈을 쫒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도움이되는 음악을 지금도 실천하고 계신듯하던데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들어요 마냥 천진난만한 해맑음과 착한심성과 영혼이맑은 상은님의 옛영상을 듣다보니 저도 잊고있던 꿈과 해야될일을 생각하게 되네요
와~~~~~~~~~ 이 사진들 전부 내방 벽에 도배되있던사진들인데...아...세월이 무심하다....
저두요. ^^♥
저 초딩때 중딩이었던 누나가 매일 저녁에
라디오 앞에서 혼자 낄낄 거리고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고 ~저도 빠져들었던 별밤♡
너무도 반갑고 좋은데...왜 눈물이 나려고 할까요...ㅠ
목소리 귀여워...ㅜ... 말투 특이하닼ㅋㅋㅋㅋ 꾸러미가 있길래 열어봤더니 옷이 있었댘ㅋㅋㅋㅋ
상은님, 20대였을텐데 생각하는거나 여러가지로 성숙하고 건강하신거 같아요. 역시..
와 진짜 목소리 귀염.. ㅎㅎ 계속 듣게 되요.
저는 살아보지도 못했던 시절이지만 왜 이리 그립고 애틋한 걸까요 소리치는 소녀들과 노랫소리가 넘 생생해서 그 때의 공기가 느껴지는 것만 같아요ㅠㅜ 댓글에 저 때 같은 장소에 계셨던 분들도 보이는데 기분 묘하실 것 같습니다
상은언니 너무 귀엽고 멋있어요 제가 저 시절 학생이었어도 좋아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언젠가는 우리다시 만나리 이가사가 생각이 나요
어제일처럼 선명해요 진짜 눈한번 감고 떴더니 30년이 훌쩍 흘렀네요 그리움에 눈물납니다.
와 그립고 좋다 …
추억이 있다는건
1990 년 어느날 TV. 본 이상은 키가너무 크고 날씬하고 춤도 잘추고
중학교 2학년 별밤에 푹빠져 지냈던 사춘기시절....라디오를 끼고 살았더랬죠
상은언니 왕팬으로 이 방송도 분명 들었을텐데ㅎ
30년전 라디오방송을 유트브로 다시 듣게되다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면서 놀랍네요 영상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중2때다. 내 기억에 고딩초때까지 들었던 기억.
와.... 이걸 올리시다니.... 이거 저도 당시 녹음했던거 있어요 ^^ 소중한 테잎을 망가트리긴 했지만..ㅠ.ㅠ 돌아가신 아빠가 오빠 사주신 동화구연 테잎을.. 좋아하는 상은 언니 나온다고 녹음방지 부분에 스카치 테잎 붙혀서 녹음했다는.... ㅠ.ㅠ 이때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전수경 언니가 현재 뮤지컬 배우 전수경씨 맞겠죠? ^^ 와... 이거 듣는데 다 기억나.. ㅋㅋ 진짜 닳아빠지게 듣고 또 듣고....
헉 88년 별밤 방송....실화냐??목소리 애같고 넘 순수하다....초딩 남자애같아..ㅋㅋ 얼굴 넘 잘생쁨....저러니 내가 어렸을때 좋아했었구나...ㅋㅋ
주옥같은 방송 잘듣고 갑니다
아 옛날이여 ~~~~상은언니 보고싶네요^^
추억돋는다ㅎㅎ
세상 귀엽다 ㅠㅠ
영상보고싶다ㅠㅠ언니도 어렸을때 서울사투리 썼네요
정말 매력 터지네요. 상은 언니 성숙한 아티스트로서도 멋지지만 막 데뷔했을때도 정말 반짝거려요!! 정말 이 세상 텐션이 아닌듯. 아아아 !!! 정말 멋져요!!!
제가 중1때 강변가요제 데뷔 무대부터
완젼 첫 눈에 반해버린
저의 최애 이상은님😍
그립던 그 시절이 생생하네요.
응답하라 1988~
굳모닝 대통령~
별이 빛나는 밤에~
멋지다
와 이상은이 부르는 라니... 현장에 계셨던 분들...살아계십니까????
귀여워
세상에~저 이 방송 직접 듣고
녹음까지 했었는데..
너무 많이 들어 외울만큼..
감격입니다
저고 녹음했었는데.이상은.넘 좋아했어요
저도요ᆢㅜㅠ
진짜로노래잘한다♡
꾸러미 ㅎㅎㅎ 정말 순수하다 이상은언니♡
아~~~~~~~~~
나 이거 녹음본 있었다ᆢ
ㅋㅋ 웃기당 귀엽네 별밤 그립다 이상은 그립다
생각도 넘 멋져요
상은언니 노래 잘하고 멋있고 솔직하고 귀여워서 참 좋아했다 자기색채가 확실하고 미술에 대한 꿈이 많아 도망가듯 유학가버린 것이 참 아쉬웠다
19:38쯤 나오는 사진 이목구비 완전 이쁘다~와!!이언니 노래도 잘하고 키도 크고 비율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말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살앙스러웡~♡
이때 몇살이였기에 이렇게 말을 잘하실까...
서울사투리봐 😭😭😭😭😭
88학번이래♡
고교졸업한 해네.
대학1학년.아~옛날이여
이때 그립다
1988라이브ㄷㄷ
별밤 녹화본있으면 더 올려주심 좋겠어요
저기 나온 담다디 작곡가 김남경님.. 영상음악 공부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진짜 뮤비제작 많이 하셨었네요.. 안타깝게 지금은 고인이 되셨고..재밌는건 담다디 원 작곡자는 고 김남경님 동생이라는..
태어날때부터 아티스트였구나 ...와 ♡
9:30 초쯤 친구들 소개할때 나오는 전수경씨가 바로 뮤지컬 배우로 유명하신 그 전수경씨. 이 방송이후에 88년 대학가요제 나가서 동상을 수상하시죠.
영상에 사진좀 풀어주세요,,, 아니면 어디 있나요ㅠㅠㅠㅠㅠㅠ
히야 국민학교6학년때인데 그때 사궜었던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영상에 나오는 사진들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다 너무 귀여워서 소장하고 싶어요 ㅠㅠ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척??하면서 라디오 들으면서 킥킥됐던 시절ㅋㅋㅋ이 당시는 방학때 집에 종일 있음 어른들이 항상 라디오 켜놓고 계셨지요~기억나는건 황인영 강부자입니다~는 거의 매일들었던 기억이ㅋㅋ 낮에는 티비방송을 안해서 오후5시쯤인가??부터 티비방영했던가..??
귀여웤ㅋㅋㅋㅋ씩씩햌ㅋㅋㅋㅋㅋ
진짜 순수했닼ㅋㅋㅋㅋㅋ말하는데 최선을다해 말햌ㅋ매력쩐닼ㅋㅋㅋ
몇살때에요? 20살?
꿈에대해서 얘기하시고 종교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시는 것도 좋네요:) 꿈 전도사! 31:30~35:00
저잘생기신분이 선배 작곡가였구나..몰랐음.방송서본기억이..
순수한 젊음 지금은 광택나는 짱돌 옛날이 행복했네
1988년 19살 한양대1학년 연극영화과..근데방송하서점정저해맑음이사라짐 지쳐서
이문세가유일하게 이상은을대할때뭔가이뻐했던.. 가수후배로 한사람후배로가수로존중느껴짐.모든방송국들 이상은보면엠씨들이 옷이그게뭐냐 남자냐 머리는머냐 키가왜케크냐 등등 외모여성성질문
피아노 전수경언니^^
나도.. 93 년부터 96 년까지 계속 신청했는데.. 단 한번도 당첨 된적이 없음.....
9:32 피아노 옆에 앉은 분은 저희학교 3학년 선배언니 전수경언니에요 이 분이 뮤지컬배우 전수경님이시네요~~
뭐야 여자한테 인기 많았네ㅋㅋㅋㅋㅋㅋ 언니.. 나랑 결혼해 나 17학번이야
문세아저씨 소개할때 목소리만
들어도 참..
친구들이 오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저쪽에 계시는데욬ㅋㅋㅋㅋㅋ 친구들인데 경어륽ㅋㅋㄱㄱㅋ
친구들이라고해도 나이가 더 많죠. 전수경씨도 과선배이고. 상은언니가 빠른이라서 더 그런듯ㅋㅋ
@@dongdong3082 앗 맞네요 빠른을 생각못했네욯ㅋㅋㅋㅋ
39:23
감수성이 예민했구나..진행방식도 지금이랑 달라서 힘들어하는 것도 느껴지고😢
서초중 21528
개그인지 시비인지
어제일처럼 선명해요 진짜 눈한번 감고 떴더니 30년이 훌쩍 흘렀네요 그리움에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