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첫번째 락스타! 스트록스(The Stroke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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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21세기 록의 흐름을 바꾼 게임 체인저!
스트록스(The Strokes)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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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에서 사용되는 음악 및 영상 클립은
저작권법을 참조하여 원 저작물의 소비를 대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분량을 이용.
비평, 연구, 보도, 교육, 연구 등을 목적으로 사용한
'공정이용 (fair use)'을 토대로 하여 제작한 영상임을 알려드립니다
락의 최후의 전성기를 연 위대한 밴드
부디 다시 전성기가 오길
갈수록 이 밴드의 위상은 더 높이 평가될겁니다
전 곡을 모두 아는 최애 밴드! 2014년 뉴욕에서 본 이후 오랜만에 스트록스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대됩니다.(일본으로 보러가야하나 했는데 펜타포트와의 인연이 이걸 해내다니..) 뉴욕 공연 당시에 줄리안 솔로 무대도 있었어서 instant crush 도 라이브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와 Instant Crush 라이브라니! 어디서도 할 수 없는 귀한 경험 하셨네요
@@whatthemusic 스트로베리필드와 스트록스가 뉴욕을 유학지로 선택한 이유였는데 2014년이 여러모로 잘 들어맞는 해였던 것 같습니다 :) 비틀즈가 카네기홀에서 공연한지 50주년되는 해였고 덕분에 거리에서 당시 입장 포스터를 볼 수 있었어요! 거기다 마침 악틱이 AM 투어 중이었는데 50주년 기념한다고 all my loving을 ㅠㅠ.. 스트록스 공연을 보았던 거버너스볼 페스티벌에서는 잭화이트와 스트록스를 하루에 다 볼 수 있었습니다ㄷㄷ..강남스타일 붐도 있었구요ㅋㅋ The xx가 소극장? 공연을 하던 시즌이었는데 멀어서 못 간거랑 mgmt를 뉴욕에서 못 보고 온 게 아쉽네요 ㅠ + 뉴욕 배경인 영화 비긴어게인도 그 때 딱 개봉해서 재밌게 봤었네용 (수정) 50주년이었네요!
@@whatthemusic 이제 이런 이야기 할 친구들이 많이 없는데 리뷰 재밌게 보면서 해소하고 있습니다 :) 화이팅!
최애 밴드 중 하나..☺️ 1,2집은 진짜 닳도록 들었쥬
두번째 내한이 정말 기대됩니다!
헉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 주세요 후훗
스트록스, 이름만 봐도 가슴 떨리는 그룹 ㅎㅎ
The new abnormal.... 진짜 최고의 앨범 ㅎㅎ
제 첫 락 입문이자 펜타포트에서 공연은 거의 20년 가까이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이렇게
자세히 콘텐츠로 만나서 좋았습니다.
“녹음을 한 이후에 전혀 신경쓰지 않은 앨범처럼 들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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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내 힙하다..
캬 그 무심함이 스트록스를 전설로 만들었습니다
왓더뮤직 선생님 안녕하신지요 혹시 현재 홍대에 계신가요.. 정말 좋아하는 팬인데 지나가다 뵌 거 같은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헉 선생은 아니지만 홍대에 있었던 건 맞아요! 다음에 보시거든 꼭 인사 주세요! - 왓더뮤직 현파
다시 한번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더 스트록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들을 갖고 있죠
Machu piccchu, welcome to japan, trying your luck 모든게 다 완벽함요 그래도 제가 가장 최애하는 앨범은 The new abnormal... 앨범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줄리안의 사랑 이야기와 우울증 그리고 LSD로 인한 느낌과 감정... 슬프지만 인생은 계속 나아갈수 밖에 없다는 그런 감정들을 노래한 앨범... 행복한 노래들은 아니지만 줄리안이 전 부인이랑 이혼하고 어떤 감정으로 살아왔는지 느낄수 있는 참된 앨범
Brooklyn bridge to chorus에선 전부인 juliet의 이름이 나오고 혼자만의 고독을 노래하고
Eternal summer에서는 LSD의 효과를 노래하고 (11시간과 사이키델릭 단어가 나옴)...
걍 모든게 완벽함 ㅎㅎ
자기가 느끼는 감정들을 노래로 표현할수있다는게 가수들한텐 축복인것 같습니다 ㅠㅠ
제발 새로운 앨범 나왔으면 ㅠㅠ
락 이야기 너무 재밌음 헤헤
헤헤 감사합니다요
알버트하먼드주니어 초록색표지앨범 최근에 알게되어 자주듣고있는데 들으면서도 무심한보컬이랑 기타사운드가 스트록스랑 너무 유사해서 스트록스느낌난다 이러고있었는데 스트록스 멤버였다니 ㅋㅋ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참 재미있게도, 솔로 앨범인데도 영락없이 스트록스 스타일이죠:)
더스트록스 이전 록밴드의 이미지는 어둡고 반항적이고 중2병.. 네오펑크, 하드코어, 뉴메탈 같은.. 스트록스의 등장으로 록스타는 섹시하고 쿨하고 간지난다는 이미지로 급바뀌었죠. 실제로 스트록스 이후 등장한 영국의 여러밴드들이 명품 브랜드 광고모델로까지 등장했구요.
1집 앨범자켓이 너무 적나라해서 지하철 같은 곳에서 좀 눈치 보일떄도 있네요 ㅋㅋㅋㅋ
앨범 표지마저도 최고임....
2천년대 초중반 개러지록의 열풍을 일으킨 시초이자 당시 넘쳐나온 모든 밴드들의 우상인 밴드죠. 단순히 음악씬 뿐만 아니라 스키니진 패션 등 대중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사랑한다 그저 레핫칠만큼 롱런하자ㅠ
제발!!
유튜브 뮤직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앨범자킷 무릎인데 엉덩이로 착각해서 제 눈에 음란마귀가 끼였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xsfm 팟캐스트 기대할께요~
잘 준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왓더뮤직 현파
곡들 너무 좋구요 ~ 누가 봐도 브릿팝인데 미국인이였다는 게 함정 ㅋㅋㅋ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락을 스트록스와 동시대에서 이끌고있는 넬도 스트록스를 즐겨듣는다고 합니다
넬 형님들 올해 스트록스 보러 펜타포트 오신다고 하네요!
@@whatthemusic 단독공연으로 인해서 펜타에서 못볼 것 같아서 아쉽지만 단공에서 번해보겠습니다🔥🔥
10년 넘게 잊고 있었다. 난 무엇을 잊고 살았던걸까
장르를 만든 밴드이자 roll을 이해한 밴드... 처음 들었을때 대부분 영국밴드인가 했지만 미국밴드라는 사실에 더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덕분에 지금 알았네요 영국밴드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하고 심플한
음악을 하는 밴드죠
갠적으론 바스키아 그림이
들어간 앨범을 제일 좋아합니다
페벌 안나오겠다는 검치 스트록스 때매 이번 펜타 나오는듯요 ㅋㅋㅋ
악틱 몽키스에게 영향을준 스트록스에게 영향을준 벨벳 언더그라운드에 감사하다www
역사는 계속 됩니다!
눈물줄줄
벨언한테 영향을 안받은 밴드 찾는게 더 어렵겠네요 😂
유 온니 리브 온스는 아직도 봄이 왔다 싶으면 1빠따로 플레이 하는 곡~!!봄날에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돈 돈 돈 게럽!!!
에디슬리먼이 애초에 스트록스 리버틴즈를 보고 디올옴므를 디자인했죠
그 근본 어디 안가는거
어찌 보면 패션의 역사도 바꾼 밴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줄스 사랑해
줄스는 사랑입니다
이번 펜타포트 라인업 리뷰도 해주세요~~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락 너무 좋다!.. 돌고 돌아 다시
롹롹롹!!
롹 붐은 온다!!
스트록스를 가이디드 바이 보이스즈가 키워줬습니다. 그런데 인기를 GBV를 능가해버렸죠. 그래서 초기 명곡 Someday 뮤비보면 GBV랑 스트록스가 함께 나옵니다.
메모 메모...
스트록스 1집을 처음 들었을 땐 너무 세련되고 영국틱하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영국밴드라고 생각했는데 미국밴드였던 걸 알고나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진짜 정말 멋진 밴드죠
맞아요. 정말 영국스러운 미국 밴드!
스트록스 음악을 듣다 보면 락은 죽을 수가 없다는 느낌을 받아요. 1집을 들어보면 진짜 무심하게 부르는 듯 느꼈는데 그걸 노렸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록은 쉽게 죽지 않지요
해외 댓글중에 이 밴드가 나의 진짜 비틀즈 라는 댓글이 생각납니다 심플해보여도 속이 정말 알찬 곡들.. 빨리 8월이 오길🙏
1집 나올때 진짜 충격이었음ㅋㅋㅌ
나왔다 나의 교과서…
부끄러워용😍
처음 들었을 때 당연히 영국 밴드라고 생각했었던..ㅋㅋㅋㅋ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도 감사합니다😍😍
스트록스!!!
2023 펜타포트 미리보기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
캬 스트록스 정말 좋아하는 밴드
Legend!
스트록스의 대항마? 리버틴스의 얘기도 다뤄주세요~ 스트록스도 좋지만 리버틴스도 애정하는 밴드라~
록 역사에 있어 중요한 밴드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적어도 개러지 범주내에선 Is this it을 뛰어넘는 앨범은 없을 것
이 영상을 2023 펜타포트 주최측이 좋아합니다 🎉
스트록스는 요즘 들어서
정말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치밀한 박자와 벨로시티,
세련된 이펙트들에 매료되다가도
어떤 순간에는 투박함에서 나오는 독특한 뉘앙스들이
되려 더 곡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준다는 걸
스트록스 음악을 들으면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
지루할 틈 없이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나레이션 톤이 좀 먹먹해서
조금 개방감 있는 설정값으로 나레이션을 녹음하시면 훨씬 더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도 감사드려요 :)
@@whatthemusic 늘 응원하고 있어요!! 혹시나 펜타포트에서 마주치면 인사해요! 😀
@@likeahiro 물론입니다 왓더 뮤직이라고 인사주세용😚
스트록스 발표 됐을때 육성으로 욕나옴요ㅋㅋ
가슴이 웅장해지는!
"단순함이 이 앨범의 진가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다음에는 엘르가든 나올거 같은데요 그쵸?ㅎㅎ😊
굿
🎸💪
혹시 나중에 my chemical romance를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6:52에 저 공연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022년 롤라팔루자 아르헨티나 공연입니다! 유튜브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오늘따라 녹음하신 마이크가 물먹은거 같은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다음 영상 때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락을좋아하지만 내취향은 아닌듯. 잘보고갑니다.
ㅠㅠ그럴수도 있죠!
스타일. 외모. 음악이 영국밴드같은데 뉴욕밴드인게 너무 신기했던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