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팬인데, 더군다나 이 나이에 ㅎㅎㅎ 솔직히 나 자신도 당혹스럽다. 그런데, 처음에는 "괜찮다, 멋지다❤" 정도였는데 지금 뭔가 점점 진심이 되어가는것 같아서...그래서 이제는 마음의 거리를 둬야할 것 같다고 느낀다. 아티스트로서만 좋아할것, 이성으로 좋아하지 말것.. 이게 포인트인듯.. 사람맘이 뜻대로 안되겠지만 그래도 이젠 어린 아이가 아닌 만큼..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는 필요할듯...
사실 아이돌 빠순이만큼 발버둥 칠수록 더 빠져드는 늪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사람이 없음 나도 현실을 좀 잘 살고 싶은데 현실은 힘들지 얘네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해지지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레 덕질중독이 돼버리는 거임 문제는 이 덕질을 끊으면 그동안 외면해온, 눈덩이 불어나듯 커져버린 현실이 나를 덮쳐올거라는 불안임 위 영상처럼 인간과 아이돌을 구분해서 응원하려면 일단 본인의 삶이 잘 정립되어야하는데 나같은 경우에 덕질을 거의 현실회피용으로 해왔고 (모든 오락,유흥이 사실 다 그런 용도 아닌가 근데.. 시험못보면 피씨방가서 스트레스 풀듯이) 그런 사람이 현실에서 충분한 자기만족감과 자존감을 얻을리가.. 덕질은 진짜 정신적으로 취약해져있는 사람들 마음 이용해서 지갑열게만드는 거 같음 일단 내가 그래
한 사람의 아주 단편적인 모습을 보고 환상에 빠져 돈을 갖다 바치고, 에너지를 소비하고,,,,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간다. 마음껏 우상화하고 받들어 모시다가 논란이 생기면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고,,, 당장 옆에 있는 부모님, 형제자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사람인지 100퍼센트 확신할 수 없는 게 현실인데. 물론 나도 즐겨듣는 가수가 있고, 좋아하는 배우도 있다. 노래와 영화, 드라마를 소비하면서 나도 그들의 생업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또한 그것은 그들의 능력에 따라 얻게되는 지극히 정상적인 보수라는 것도 사실이다. 앞서말한 범주를 넘어 사생활에 집착하고,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어하는 극성팬(덕후?)들의 행동은 나로서는 참 이해하기가 어렵다. 현실에 절대 존재하지 않을 것같은, 미디어로 짜집기된 완벽한 인간상에 대한 동경 혹은 사랑의 감정인가? 혹은 성선설을 굳게 신봉하는 선천적 낙천주의자인가?!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참 많고 서로 일평생 평행선을 달리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 납득하기 싫지만, 있는 것만도 하다.
모든 사람은 먹고살기위해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고 이미지로 먹고사는 아이돌들 본인모습이 아님. 가장 잘팔리는 모습으로 이미지를 정한거지. 남돌들보면 팬들앞에서 애교도부리고 가끔 멤버들끼리 스킨쉽도 진하고 팬들한테 사랑해도 남발하고 본인을 3인칭도쓰고하는데 물론 원래성격이 그런사람도 일부있겠지만 대부분 아이돌이니까 감내하고 어느정도 성격이 변화하는거임. 그들도 사적인 지인앞에서 안그럴거임.
좀 가볍게 즐기자 노래나오면 스밍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즐겨듣고 엘범나와서 사고싶으면 하나 사고 가끔가다 콘서트도 가보고 즐겨야되는데 너무 깊게들어가서 본명부르면서 망상까지 가버리니까 문제가 되지 엘범도 무리해서 여러개사고 콘서트도 다 따라다니고 ㅋㅋㅋㅋ 현실도피용으로 그러는건 알겠는데 응원이아니라 영상처럼 사람을 좋아하는 수준까지 가면 못빠져나옴
마크는 본명은 Mark Lee 즉 마크가 맞구요! 마크가 국적은 캐나다지만 부모님 두 분 다 한국혈통(?)이시기 때문에 따로 한국식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름이 이민형입니다. 한국인들이 유학을 가거나 하면 영어 이름 많이들 쓰시잖아요! 그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변질적인 기형의 DNA를 지닌 불특정 다수의 연예인에 대한 경외감은 실로 헤아릴 수 없다. 원래 인간의 본능 자체가 어떤 특정 대상이 있으면 그 대상은 자신이 이론적으로는 접할 수 있는 존재지만 간접적으로 밖에 접할 수 없는(indirectly tangible) 존재라고 인식하면 그 대상을 동경하고 좋아하는 그런 본능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이론적으로는 접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언젠가 자신이 직접적으로도 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directly tangible) 희망과 기대감과 동경을 자신의 마음 속에 품고 있기 때문이다.
저는 아이돌 이마크보다 인간 mark lee가 좋은건데 어떡해요 선생님.......... 마크는 뭐랄까 분리가 잘 안 됨.... 그나저나 마크는 이 영상 봤을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유사연애... 덕질하면서 아예 안 하기는 힘들 듯.. 걍 내꺼였으면 좋겠는데 어떡해 ㅠ 유사연애 하면 실제로 연애도 귀찮아서 안 하게 되고 의외로 좋을지도 ㅋㅋㅋㅋ 대신 돈 과하게 쓰는건 나도 이해 안 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어쨌거나 하나의 상품이라는게.. 와닿음
아이돌 덕질이나 여캠,남캠 별풍선 쏘는거랑 다를바 없지;;; 팬과 덕질은 좀 다름. 대체 왜 어떤 인간을 대단한 인간상도 아닌데 우상화헤서 본인 인생까지 던지는지.. 종교와 다를게 없음 그런데 중요한건 본인들은 그게 별풍선이든 종교든 이런 것들과 비교 당하면 발작한다는거임. 과학적으로 받아들이질 못함.
인간은 누군가에게 애정을 쏟고, 또 받고 싶어함 정서적 의존성이라고 할수있는데 누구나 가지고 있는 특성이고 개체마다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는데 이게 없는 사람은 없음 가족이나 친구, 반려동물로 채워질수 있으면 좋으련만 여건상 다른 방향을 지향하게 되버린 사람도 있겠지 남자는 여기에 정복욕구와 성욕을 자극하는 포인트를 적당히 버무려서 공략하고 여자는 여기에 유사연애와 성욕을 자극하는 포인트를 적당히 버무려서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 같음 게임이나 연예산업 등등..
그러게요.. 덕질하면서 현타올때 가끔 있었는데 확실한 본질이 이것때문이엇구나 어렴풋이는 느꼈는데 딱 정의내려지니 약간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나의 감정을 들킨것같아서 부끄럽기도하고 여전히 너무 좋은데 좋아하지 말아야하나 이생각도 들지만 어떻게 안좋아해요.. ’아이돌로서만 응원한다‘ 진짜 말이 쉽지 당장 관련 미디어만 들어가도 한순간에 다짐이 물거품될것같아요..ㅋㅋㅋ
저도 지금 적지않은 나이인데 모 프리아나운서에게 제대로 꽃혀서 저런 감정들이 생긴지 벌써 2년째인데 자나깨나 그분만 생각나서 일상생활도 힘들고 때로는 죽고싶을 정도로 매우 힘이 듭니다 그분에 대한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아서 계속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마음을 추스리고 원래대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EP.99] 여자친구의 덕질, 어디까지 이해 가능?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1123 방송](http://i.ytimg.com/vi/AfVhLtm4uuo/mqdefault.jpg)
덕순이님 마음 진짜 너무 공감해요 …. 유사연애라는게 또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ㅜ 사실 버블만 봐도… 유사연애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인데 어케 안하는데 …, 역시 사랑은 자해다 …. ㅅㅂ
덕순이가
진짜이름아님
아티스트는 팬들이 무리하는 걸 원치 않는다고 해도 소속사에서는 무리하도록 마케팅에 덕력을 이용하는게 문제. 사진을 랜덤으로 넣거나 팬싸 응모권을 랜덤으로 넣어서 같은 앨범은 수백장 사도록 유인하는 것이 그 중 하나 아닌가요…
맞습니다. 아티스트는 원하지 않더라도 소속사와 주주들은 도넘는 광팬짓하길 매우 원합니다.
머 그나마 세트로 하면 중복없어서 많이 갠찮아지긴했네요
뭘 이용해 ㅋㅋㅋㅋㅋㅋㅋ 상술에 빠져드는거지
아이돌을 아티스트라고 표현하는게 하는게 존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순진하네 본인들은 원치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아 그렇구나
항상 너무 좋아지면 우울해지는게 있었는데, 그게 소유욕이었구나..
아이돌 산업이 유사연애를 유도 하죠. 1대1 영통 팬싸나 버블이나 등등
오은영 박사님입에서 유사연애라는 말이나오다니 ㅋㅋㅋ
어떤 미남도 내게 그런 예쁜 미소와 환한 얼굴로 사랑해요 하지 않는다 미친넘이 아니고서야 ㅜ 어쩔수없지 나도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와 맞네 웃프다😂
아이돌과 그 사람 분리하는게 사실
어렵지 아이돌로서 밝고 멋지고 콘서트에서 빛나고, 또 각종 스케쥴가는 모습과,
그사람의 일상적인 모습 분리하는게
가능했더라면 애초에 1대1채팅서비스나 과한덕질도안함
나도 사실 유사연애 감정을 갖고 있었구나... 이제 좀 구별하고 무리하지 않게 해야겠다...
근데 진짜 맞말인게 회사 마케팅이 그래... 이제 좀 놓아주자! 너무 힘든 것 같다 이 덕질이 나에겐!!
아..나도 유사연애 감정이 있었구나..
정신차려야겠어요
연예인 존재 자체가 첫번째는 매력 어필 아닌가?
그것부터 유사연애의 첫길..
나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팬인데, 더군다나 이 나이에 ㅎㅎㅎ 솔직히 나 자신도 당혹스럽다. 그런데, 처음에는 "괜찮다, 멋지다❤" 정도였는데 지금 뭔가 점점 진심이 되어가는것 같아서...그래서 이제는 마음의 거리를 둬야할 것 같다고 느낀다. 아티스트로서만 좋아할것, 이성으로 좋아하지 말것.. 이게 포인트인듯.. 사람맘이 뜻대로 안되겠지만 그래도 이젠 어린 아이가 아닌 만큼..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는 필요할듯...
근데 유사연애 하는 사람들 아니였으면 아이돌회사들이 그만큼 돈을 못벌었겠지
방시혁:꼴꼴꼴
역시 아이돌 덕질은 유사 연애의 감정이 맞았군요.. 이번 카리나 연애 인정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는데, 왜 아이돌이 연애를 하면 팬들이 떠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찾다보니까 이 영상에 끌려서 왔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는 느낌이네용
사실 아이돌 빠순이만큼 발버둥 칠수록 더 빠져드는 늪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사람이 없음
나도 현실을 좀 잘 살고 싶은데
현실은 힘들지 얘네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해지지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레 덕질중독이 돼버리는 거임
문제는 이 덕질을 끊으면 그동안 외면해온, 눈덩이 불어나듯 커져버린 현실이 나를 덮쳐올거라는 불안임
위 영상처럼 인간과 아이돌을 구분해서 응원하려면 일단 본인의 삶이 잘 정립되어야하는데
나같은 경우에 덕질을 거의 현실회피용으로 해왔고 (모든 오락,유흥이 사실 다 그런 용도 아닌가 근데.. 시험못보면 피씨방가서 스트레스 풀듯이)
그런 사람이 현실에서 충분한 자기만족감과 자존감을 얻을리가..
덕질은 진짜 정신적으로 취약해져있는 사람들 마음 이용해서 지갑열게만드는 거 같음 일단 내가 그래
사람 마음이란게 그쪽으로 안갈 수가 없음 하지만 잡아야함 나도 그럼 가끔씩 그렇게 될때가 있어 그러면 바로 잡을려고 애를 씀. 건강하게 덕질할려고...
건강한 덕질이 있나요?
@@코람데오-q2j 네. 있어요. 거리 조절 잘 하면 돼요. 그리고 가성비 좋은 덕질만 하고요.
저게 말이 쉽지 … 어떻게 이입을 안해 아이돌 자체가 유사연애 최적화되서 나온 하나의 상품인건데.. 근데 돈 쏟아붓는 건 진짜 이해 안되긴 함,, 그건 유사연애 이입이고 뭐고 걍 도파민에 미친거임 그것도 중독이야
맞죠, 아이돌 산업 자체가 유사연애 목적이죠. 마찬가지로 여캠/남캠도 똑-같습니다. 여캠 보면서 ”재밌어서 보는 거야!“ 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 이유입니다
@@nameless4530 뭐 어쩌라고요 ㅋㅋㅋㅋㅋ갑자기 뜬금없이 여캠 남캠은 왜끌고옴 ?
돈이 쓰는게 이해 안되는거 저였어요ㅜ
근데 앨범 실물을 첨 마주치니까 안살수가 없겠는거에요ㅜ 30분 고민하다 지르고 근데 최애포카 없으니 양도받고 하다가..
이 아줌마는 왜 대댓 쓰신분한테 긁혀서 시비걸지? ㅋㅋㅋㅋ@@binieeeeeeeeee
가수의 입장은 중요하지 않음
리정이 말한 충분은 팬의 충분과 다르기 때문에...
그냥 무대만보고 응원만하면 괜찮겠지.. 근데 요즘엔 버블로 또는 공연때 또는 말투나 이모티콘등 특정시그널로 스타가 특정팬들을 지목해서 은근히 반응해주고 시그널을주고 하다보니 착각해서 자신을 다른팬들보다 특별하게 대해준다는 느낌을 갖게해서 거기에 혹하지않게 정신차리는게 중요하지.
팬싸가고 싶어서 앨범 수백장씩 사는거겠지 뭐. 솔직히 요즘 아이돌 덕질 시장보니까 돈쓰도록 유도하는게 넘 심하더라.
애초에 구분이 됐으면 저렇게 하지 않겠죠..
하...올해 30대 중반인 덕후로써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본인이 버는돈안에서 현생 생활을 하고도 많이 남는다면 미래준비도 하면서 얼마든지 덕질에 투자해도 된다고 생각 현생을 잘살지 못하는데 버는돈이나 빛까지 내서 덕질에 투자하는건 아님 유사연애가 나쁜건아님
요즘엔 어린이들 대상으로 덕질문화가 참.. 많이 발전했다는걸 몸소 느낍니다.
마크의 본명은 마크입니다..
그럼 이민형은 어디서나온ㄱ...?
@@뭬뭼 마크 가족들이 집에서 부르는 애칭이라고 알고 있어요!
오잉 나 이 댓 언제 달음???
@@햇-u3d ㅋㅋㅋㅋㅋㅋ
여기서는 그의미가 아닌듯..
팬싸 한번 하면 ㄹㅇ 남자로 느껴짐.. 내가 지금 그래.. 주연아..
이마크는이민형입니다
그자체를사랑합니다💚
한 사람의 아주 단편적인 모습을 보고 환상에 빠져 돈을 갖다 바치고, 에너지를 소비하고,,,,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간다. 마음껏 우상화하고 받들어 모시다가 논란이 생기면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고,,, 당장 옆에 있는 부모님, 형제자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사람인지 100퍼센트 확신할 수 없는 게 현실인데.
물론 나도 즐겨듣는 가수가 있고, 좋아하는 배우도 있다. 노래와 영화, 드라마를 소비하면서 나도 그들의 생업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또한 그것은 그들의 능력에 따라 얻게되는 지극히 정상적인 보수라는 것도 사실이다.
앞서말한 범주를 넘어 사생활에 집착하고,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어하는 극성팬(덕후?)들의 행동은 나로서는 참 이해하기가 어렵다. 현실에 절대 존재하지 않을 것같은, 미디어로 짜집기된 완벽한 인간상에 대한 동경 혹은 사랑의 감정인가? 혹은 성선설을 굳게 신봉하는 선천적 낙천주의자인가?!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참 많고 서로 일평생 평행선을 달리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 납득하기 싫지만, 있는 것만도 하다.
근데 본캐도 좋아할수있어요 무대위 모습만어떻게 봐라볼수있나요 그게 애초에 구분이 될려면 팬사인회 영통 이런게 없어야됨
모든 사람은 먹고살기위해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고 이미지로 먹고사는 아이돌들 본인모습이 아님. 가장 잘팔리는 모습으로 이미지를 정한거지. 남돌들보면 팬들앞에서 애교도부리고 가끔 멤버들끼리 스킨쉽도 진하고 팬들한테 사랑해도 남발하고 본인을 3인칭도쓰고하는데 물론 원래성격이 그런사람도 일부있겠지만 대부분 아이돌이니까 감내하고 어느정도 성격이 변화하는거임. 그들도 사적인 지인앞에서 안그럴거임.
좀 가볍게 즐기자 노래나오면 스밍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즐겨듣고 엘범나와서 사고싶으면 하나 사고 가끔가다 콘서트도 가보고 즐겨야되는데 너무 깊게들어가서 본명부르면서 망상까지 가버리니까 문제가 되지 엘범도 무리해서 여러개사고 콘서트도 다 따라다니고 ㅋㅋㅋㅋ 현실도피용으로 그러는건 알겠는데 응원이아니라 영상처럼 사람을 좋아하는 수준까지 가면 못빠져나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 마음을 어떻게 항상 이성적으로 조절하나.. 나는 과소비하거나 따라다니진 않아도 적당히 좋아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음ㅠ
가수들... 그들도 양가감정이 있을 거라고 봄. 팬을 마음으로 대하니 팬들이 무리하지 않길 바라겠지. 팬이 잘 되고 성공해서 덕질도 더 해주면 좋고. 근데 덕질에 돈 안 쓰고 가성비 좋은 덕질만 하는 팬만 있으면 가수는 돈을 못 범... 구조상 그러함.
적어도 지금처럼 몇 억씩 정산받는 건 꿈도 못 꾸고 일본처럼 월급 수준만 받을텐데 그건 또 싫을 걸.
쉽지가 않아요.
쉽지 않음.
영재한테 집착하지말자.. 아니 이게 마음처럼 되냗고 마음처럼 됐으면 진작 탈케 했음
맞습니당
알고리즘 ㄹㅈㄷ..
박지성 지성오빠……………….그래 과몰입 하지 말고 지성 오빠를 응원하자😢😢
은퇴한지 10년된 40대 유부남 축구선수를 응원하는 팬은 흔치 않은데 되게 신기하네요
@@그저벤치nct라는 그룹에 박지성이예요!
@@Rem_mark99 nct는 40대 유부남 축구선수 출신도 멤버도 받아주는거 보면 편견 없이 열린 그룹이네요 멋있는 아이돌인거 같아요
@@그저벤치아저씨 왜 여기와서 난리세요
@@Rem_mark99 멋있다고 했는데 왜 갑자기 화내세요? 혹시 노처녀 히스테리인가요?
아이돌 앤톤은 응원하고 인간 이찬영한테 집착하지말자😢
마크는 본명은 Mark Lee 즉 마크가 맞구요! 마크가 국적은 캐나다지만 부모님 두 분 다 한국혈통(?)이시기 때문에 따로 한국식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름이 이민형입니다. 한국인들이 유학을 가거나 하면 영어 이름 많이들 쓰시잖아요! 그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나는마크벌로
@@김귀화-d5k 누가 물어봤노
오은영 선생님은 그 의미로 말하신게 아님
ㅎㅏ. 우리나라를 구한 3대 장군의 이름은? 임진왜란 년도는.?
아이돌 영케이는 응원하되 인간 강영현에게 집착하지 말자... 메모...
구크나큰 박승준서함 현배우 박서함은 응원하되 사람 박서함에게 집착하지말자 … 메모
하......😂 어렵네요
오은영선생님 제발 도와주세요....
민혁을 좋아하되 이민혁에게 집착하지 말자......
유사어케안함
전글러먹었네요
변질적인 기형의 DNA를 지닌 불특정 다수의 연예인에 대한 경외감은 실로 헤아릴 수 없다. 원래 인간의 본능 자체가 어떤 특정 대상이 있으면 그 대상은 자신이 이론적으로는 접할 수 있는 존재지만 간접적으로 밖에 접할 수 없는(indirectly tangible) 존재라고 인식하면 그 대상을 동경하고 좋아하는 그런 본능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이론적으로는 접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언젠가 자신이 직접적으로도 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directly tangible) 희망과 기대감과 동경을 자신의 마음 속에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근데 덕순님 되게 예쁘시다
ㄹㅇ 방송카메라인데 저정도면 실물은 더 이쁠듯
연예인 뿐만아니라 스포츠 선수도 .... 노력하고 있어요 그 선수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 딱 거기까지 ...😅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
22
저는 아이돌 이마크보다 인간 mark lee가 좋은건데 어떡해요 선생님.......... 마크는 뭐랄까 분리가 잘 안 됨.... 그나저나 마크는 이 영상 봤을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유사연애... 덕질하면서 아예 안 하기는 힘들 듯.. 걍 내꺼였으면 좋겠는데 어떡해 ㅠ 유사연애 하면 실제로 연애도 귀찮아서 안 하게 되고 의외로 좋을지도 ㅋㅋㅋㅋ 대신 돈 과하게 쓰는건 나도 이해 안 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어쨌거나 하나의 상품이라는게.. 와닿음
아이돌 덕질이나 여캠,남캠 별풍선 쏘는거랑 다를바 없지;;; 팬과 덕질은 좀 다름. 대체 왜 어떤 인간을 대단한 인간상도 아닌데 우상화헤서 본인 인생까지 던지는지.. 종교와 다를게 없음 그런데 중요한건 본인들은 그게 별풍선이든 종교든 이런 것들과 비교 당하면 발작한다는거임. 과학적으로 받아들이질 못함.
통찰력에 감탄 오타쿠나 아이돌덕질이나 본질은 같은데 ㅋㅋㅋ
인간은 누군가에게 애정을 쏟고, 또 받고 싶어함
정서적 의존성이라고 할수있는데
누구나 가지고 있는 특성이고
개체마다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는데
이게 없는 사람은 없음
가족이나 친구, 반려동물로 채워질수 있으면 좋으련만
여건상 다른 방향을 지향하게 되버린 사람도 있겠지
남자는 여기에 정복욕구와 성욕을 자극하는 포인트를 적당히 버무려서 공략하고
여자는 여기에 유사연애와 성욕을 자극하는 포인트를 적당히 버무려서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 같음
게임이나 연예산업 등등..
ㅋㅋ저도 차은우볼라고 바디프랜드 안마기 구매함
근데 너무 잘 사용 중
팩폭 ㅈㄴ 당함
Support mark but dont get obsessed with Lee minyoung so truee
아이돌 리노 응원하고 인간 이민호에게 집착하지 말자.... 되겠냐?ㅜㅜ
구분 못하는 애들이 사생하게 되는거..
나는마크안좋하
@@조민향-c6y아니 어쩌라고
아이돌 덕질하면서 유사 먹은 팬들 특징 내 남편 마누라 부인 내꺼야 등등등 결혼 하고 싶다 이런 소리 자주 함
이게 쉽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작 했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Sm은 제발 주기적으로 저희에게 정신과상담권유 문자를 보내주세요...
구크나큰 박승준서함 현배우 박서함은 응원하되 사람 박서함에게 집착하지말자 … 메모
I'm addictive to Seunggi 🤭❤️❤️
마크 본명이 마크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시발나다.. 강태현한테 유사 연애 감정 느껴서 미치겠음..
전 범규ㅠㅠㅠ 상사병 미치겠어요ㅜ
닉은 정재현 와이픈데 프사는 강태현이네욬ㅋ
모르겠고 백현아 보고싶다 .
말이쉽지....
그러게요.. 덕질하면서 현타올때 가끔 있었는데 확실한 본질이 이것때문이엇구나 어렴풋이는 느꼈는데 딱 정의내려지니 약간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나의 감정을 들킨것같아서 부끄럽기도하고 여전히 너무 좋은데 좋아하지 말아야하나 이생각도 들지만 어떻게 안좋아해요.. ’아이돌로서만 응원한다‘ 진짜 말이 쉽지 당장 관련 미디어만 들어가도 한순간에 다짐이 물거품될것같아요..ㅋㅋㅋ
오은영 타노스
아니 어떻게 티비보고 그사람에게 빠질수가 있는건지 난 도통이해가 안돼
마크의본명은마크인데요…?
마크는 못참는다 마크없이 못산다 휀걸운다
저도 지금 적지않은 나이인데 모 프리아나운서에게 제대로 꽃혀서 저런 감정들이 생긴지 벌써 2년째인데 자나깨나 그분만 생각나서 일상생활도 힘들고 때로는 죽고싶을 정도로 매우 힘이 듭니다 그분에 대한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아서 계속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마음을 추스리고 원래대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여기서 마크의 본명 이민형이 아닌 이마크이다.
아이돌 이한을 응원하고 인간 김동현한테 집착하지말자………
현생 포기하는 덕질하는 사람은 팬들조차 싫어함
오잉 현생불가정돈데 어케 마크 본명을 이민형으로 알ㄹ지 ..
대충 마크/이민형 이렇게 구별점을 두려고 저렇게 말하신거겠죠~ 걍 대강 알아먹었으면 되는거죠~
눈치챙겨제발.:
여자 멀쩡하니 예쁜데 덕질 말고 현실 연애하지
하하... 덕질하는 사람들이 연애를 못해서 덕질하는 걸까요?
이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한 번 끌리면 빠져나오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현실이 비참하니까 덕질하는건데 .....
@@onyourhaechan 근데 시즈니들 진짜 이쁨,,,, 천상계임
이와중에 얼평하고 자빠졌네
그냥 존나 한심해
솔직히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