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은 진짜 박지성이 왜 맨유라는 팀에서 뛰고 있는지를 알수 있던 월드컵. 평소 오프더볼과 활동량과 좋은 수비력이 강점인줄 알았는데 2010년 월드컵을 보면 패스도 잘했고 우리나라 에이스로서의 카리스마가 장난아니였던거 같음. 진짜 축구지능만 따지면 우리나라 역대 최고가 아닐가 싶음.
한국의 올타임 베스트 11을 뽑는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선수가 6명 있다. 그들은 차범근 손흥민 박지성 이영표 홍명보 그리고 유상철이다. 다른 포지션에 대해선 다소간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6명의 선수만큼은 절대 빠질 수 없다고 본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앞으로 이들을 뛰어넘는 선수가 한국에서 나타나기를 기원해본다. - 펭수 -
이건 2002년 월드컵 본 사람은 무조건 2002년 고를 수 밖에 없음 실력도 실력이지만 특히 당시 국가대표팀 멤버 모두들이 가지고 있는 투지라는게... 태클 하나, 달리기 하나 표정에서 나오는 절실함은 앞으로 한국 국대에서 절대로 안 나올 수준임 그냥 '이 경기 지면 ㅈ된다'라는게 TV 중계만 봐도 딱 보임 졌잘싸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여서.. 실력을 차치하고서라도 2002년에 마음이 갈 수 밖에 없다
우리 수학샘이 이천수랑 예전에 청소년 대표팀 같이 했을 때 말하시길 이천수하고 최태욱은 진짜 공을 제일 찰차고 걍 축구를 잘차는 선수로 유명했다고 함. 그리고 그 당시 선수들 사이에서는 최태욱이 이천수보다 더 잘한다는 평가도 있었고. 둘이 부평고에 입학한 이유는 전국대회에서 씹어먹기 위해 그거 노리고 같이 입학했다고도 하셨음
인생에서 한국축구의 투지 라는걸 경기보면서 가슴 깊이 와닿은 적은 21년 현재까지 그때가 전부였던거 같습니다. 얼마전 한일전 보고 나니....더욱더 02년 생각이 나네요... 지금의 한국축구는... 투지 투쟁이라는걸 잊어 버린것 갑습니다. 시간이 그만큼 많이 지났다는 뜻이겠죠
94년생이고 축구를 제대로 본건 대학입학하고나서니까 2013년쯤부터네요. 친구들은 다 중고딩때 축구봐서 박지성 좋아하는데 전 오히려 손흥민을 좋아하는..,ㅋㅋ 2002랑 2010 월드컵은 전부 국대경기라서 다 챙겨봤어요. 초등학교 2학년 때 2002월드컵 보면서 한국이 골넣으면 부모님이랑 같이 소리지르고, 아파트 베란다 밖을 내다보면 어두컴컴한 저녁에 아파트 여기저기서 함성지르는 소리 들리고ㅋㅋㅋ 그 때의 감성은 절대 못잊습니다.. 그래도 전 2010년 월드컵 멤버가 더 좋아보이네요. 특히 아르헨이랑 4:1로 떡발렸을 때가 기억에 남아요.. 우리 나라가 축구를 굉장히 잘한다고 생각하던 그 어린 마음에 4골이나 실점하고 웬 첨보는 놈팽이한테 헤트트릭당하고 엄청 서러워서 눈물 질질 흘리고 그랬는데.. 그 때 이청용이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여준 칩샷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 때 4:0으로 졌으면 아마 그뒤로 축구를 절대 안봤을 것 같아요. 이청용이 자신의 천재성과 재능을 보여준 그 골을 보고 한국축구에 아직 미래는 있다.. 몇년 뒤의 한국축구는 오늘 끝난게 아니고 더 나아질 수 있다,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봤습니다. 그 어린 마음을 달래준 이청용 선수한테 너무나 감사드려요.
이렇게 자세히 비교해 보니깐 확실히 수비랑 키퍼가 좀 더 좋았던 02년이 성적이 더 좋았네요.. 10도 중원부터 공격진 파괴력 충분히 좋았고 실점이 많았어도 골을 잘 넣어서 16강 갔다고 생각하는데 수비가 안좋아서 결국 떨어진거라고 생각.. 이동국 물회오리 이전에 정퐈이야가 에바였으니까 ㅋㅋㅋㅋㅋ 공격보통 수비상타치가 확실히 리그던 챔스던 성적나오기 더 좋은듯
ㅋㅋㅋ아직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4학년때 2002월드컵 이탈리아전.. 거리응원 나왔는데 골먹고 후반전 막바지에 엄마아빠 손잡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비명소리 환호소리 꽥꽥들리고 돌아가보니까 대호 내내 욕먹던 설기현이 골 넣었더라 ㅋㅋㅋㅋ그 모든걸 다 훌훌 털고 기뻐하는 설기현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함 근데 감독되니까 다시 관상 돌아옴
@@dlwockd7523 그건 그런데 단지 그것만봐서 못했다고 단정짓는건 좀 그렇지않을까여? 물론2014년 파이아 사건도있고 여러가지 논란이 된 선수이긴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한때 수문장이이였고 2010년 폼은 나쁘지않았다고생각합니다 원정16강이면 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VIFS] 메날두가 없었다면, 발롱도르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http://i.ytimg.com/vi/jeOHF11sWmE/mqdefault.jpg)
![[VIFS] 메날두가 없었다면, 발롱도르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img/tr.png)
![[VIFS] 연장 후반 공격수가 필요하다!! 벤치에는 램.발.보. 선택은?](http://i.ytimg.com/vi/zAP508pUydQ/mqdefault.jpg)
6:28 ㅋㅋㅋㅋㅋㅋ편집자 나와 ㅋㅋㅋㅋ 그 시절 추억에 젖은 라떼들ㅋㅋㅋ영상 화면 고르지 않음, 저화질 전환, 옛스런 필터 ㅋㅋㅋㅋ 잘했어 굿 포인트
6:25 편집 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요즙 편집자 날라댕기네 ㅋㅋㅋㅋㅋㅋ 개좋다
화면비율까지 완-벽
@@jeongb 소리 먹먹해지는거 ㄹㅇㅋㅋㅋㅋㅋ
5:07 고통이 있으면 성장도 있는법.
3명의 케미가 잠깐의 열병을 겪고 더 성장한 모습
ㅋㅋㅋㅋㅋ 뭔가 보기좋음 ㅋㅋㅋㅋ
진짜 흐뭇하게 지켜보는 종윤이형 모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진짜 내가 하고싶던말 덕윤이형이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ㅠㅠㅠ
2002, 2010 다 본 사람으로서 진짜 2팀 다 좋은팀이었음.
17:28 감동이 밀려오는 추멘
아 근데 비교를 떠나서 저 라인업을 보고 어떨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ㅎㅎㅎ앞으로도 딱 보고 '와~ 다시봐도 맴버 개좋다ㅎㅎ' 할만한 국대 스쿼드가 나왔으면
2024년.. 역대 최고 스쿼드 탄생..
지금 대표팀에 필요한 정신력과 투지가 쩔었지..
초롱이와 로봇은 사기지
나는 ㅈ간지남이지
@@dbfbbf 개소리는 나의 영역이다. 침범하지 말라
- 날조전문가_개소리꾼 -
지금 대표팀은 설렁설렁 뛰어서 독일 이겼나보네 ㅋㅋㅋㅋㅋ
러시아월드컵때도 투지 정신력 미쳤는데
8:50 종윤햄 카리스마... 케이리그 몇 경기를 했는데 형들 해설 본 적이 없다니까 옆에서 조용히 마라황 귀 응징
그저 빛....
마지막 짜지세요까지 완-벽
얘기 흐름 보면 추멘이랑 번개맨이 같이 중계하는 걸 본 적 없다는 것 같은데 ㅋㅋㅋ 다들 정색하니 황마라 당황해서 얼버무린듯
lab __ 이게 맞는듯
맨유, 모나코, 볼튼, 셀틱의 양박쌍용 2010 vs 장기합숙으로 조직력 최대치의 2002 캬
중원에 맨유 주장이 딱 있으니까 뭔가 든든함 믿고가도 될거같은 공인느낌
심판매수 홈버프 2002 심판노매수 원정16강 2010
@@성희롱범감스트 근데 같은댓글 두영상에다 똑같이 쓴 이유는 뭐임 공감충임?
@@성희롱범감스트 그럼 월드컵 개최 국가들보고 심판 매수하고 4강 가보라 그래.
@@성희롱범감스트 얼마나 갈거 같냐?
2010은 진짜 박지성이 왜 맨유라는 팀에서 뛰고 있는지를 알수 있던 월드컵. 평소 오프더볼과 활동량과 좋은 수비력이 강점인줄 알았는데 2010년 월드컵을 보면 패스도 잘했고 우리나라 에이스로서의 카리스마가 장난아니였던거 같음. 진짜 축구지능만 따지면 우리나라 역대 최고가 아닐가 싶음.
진짜 패스능력과 개인돌파능력이 좋았던걸 다시느낌ㅋㅋㅋ
박민준 정말 맨유에서 그런 능력을 해줄수 있는 다른 선수들이 많아서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느꼈죠.
이 글보니까 이동국 물회오리 생각나네요 ㅋㅋ
이준영 ㅋㅋㅋㅋㅋㅋ 정말 두고두고 아쉬운 장면이죠
이 멤버로 16강밖에 못 갔냐는 말도 아직까지 있음 ㅋㅋㅋ
05:05 마라 딜 잘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에 서로 양보하는 그림도 참..ㅋㅋㅋㅋㅋ 보기 드문..ㅋㅋㅋㅋㅋ
@@toesa_hagoshipda 추멘 2주만 버티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시원하게 후려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6 진짜 마라황 유튜브 감성 다 배웠다ㅋㅋㅋ
14:45 이때 20대 초반인데 승선한 선수들이 진자 많긴 했네
2002년은 진짜 선수풀 운도 따르긴 했다;
이강인 이승우 백승호 또래에서 이미 국대 자리 확정했다는건 재능이 ㅎㄷㄷ
갠적으로 2010 멤버진도 진짜 너무 좋았고 남아공 때 기대했는데... 우루과이 전 패배가 너무 ㅠㅠ
우루과이 이겼으면 다음상대 가나... 진짜 해볼만 했는데(근데 가나도 약한팀 아님 그당시에 아사모아 기안 문타리 등등 멤버 괜찮았음)
내 기억으로는 생각보다 우루과이전 경기력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결정력이 아쉬웠던...
그 유명한 이동국 물회오리 슛 나온경기 아님?ㅋㅋㅋㅋㅋㅋ
2010은 해볼만 하고지만 2002는 포르투갈 그시절 이태리 스페인 박살내고 간 4강임..
@@복어-v4r 스페인 박살냈다는 워딩은 쫌...ㅋㅋㅋ
2002라는 숫자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여기서 00은 하나는 태극, 하나는 축구공ㅋㅋ
ㄹㅇ
웁스 아이갓 나니나인 프라블럼 싱잉 바바바
양쪽 2는 좌우에 있는 건곤감이
태어난지 3개월 뒤에 본 월드컵은 잊을 수가 없다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 동년배네 갓 태어난 지 100일 뒤에 봤던 그 기억...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대표팀얘기할때가 제일 꿀잼임ㅋㅋㅋㅋㅋㅋㅋ 25분동안 완전 집중해서 봤네
와!! 박지성 이영표는 주전맴버로 다 포함되었네요!! 2010년도 정말 좋은 추억이였지만 2002년 강팀을 이기면서 4강신화를 이룬 추억은 잊을수없네요
저는 2002년때 초1이였는데 빨강색 티셔츠가 유행이엿죠'꿈은 이루어진다'가 적혀진... 어린마음에 엄마한테 사달라햇는데 어차피 곧떨어질거라 안사도 된다했던게 기억이납니다 근데 계속 이겨서 4강까지가서 사주셨었습니다
그리고 4강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어머니분이 축잘알이시네요
유니폼구매를 좀더 미루셨으면 결승갔을텐데
ㅋㅋㅋㅋ 대댓글 귀엽고 웃겨욬ㅋㅋㅋ
95시군요 저돕니다ㅎㅎ
5:02 황마라의 한방 ㅋㅋㅋㅋㅋㅋㄱㅋㄱ
누님 당황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ㄱ
ㅋㅋㅋㅋㅋ마라잘한다
추멘편하게해줄려고 노력하넼ㅋㅋㅋㅋ
24:07 이때 오른쪽은 왠만하면 전성기이던 이청용을 써야되는데 그러면 오른쪽이 수비가담 안되기 때문에
왼쪽에 활동량 많은 염기훈 말고 쓸 사람도 마땅히 없었음
K리그 씹어먹던 시기기도 하고; 팀 밸런스 상으로도
개인적으로 2010이 더 쌔다고 보기도 하는게 일단 박지성, 이영표의 전성기가 바로 이때임.
쌍용 듀오는 말할것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다시 나오기 힘든 역대급 재능러들이고.
박주영은 또 최고의 전성기라고 할수있는 아스널 가기 직전인 모나코 시절...
이영표는 전성기에서 내려오던 시기이긴 함
박지성은 딱 전성기시점 맞는데 이영표는 저때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인가 거기서 뛰었었음..
동감입니다 박지성의 주장으로써 무게감도 엄청났죠
@@범필-n7d 그건 아님
박지성 전성기는 04-05시즌 아닌가.. 그 당시 박지성 공격력,활동량, 압박, 패스, 골결이 미쳐 날뛰던 시절인데?
솔직히 팀 커리어면에선 맨유시절이지만 개인 능력치면에선 04/05아이트호벤시절이라고봄.
이후 발목 부상, 무릎부상으로 수비적인 롤을 맞음.
2002, 2010 두팀 다 박지성, 이영표가 있네
정환이형, 남일이형, 운재형도 계심
차두리형도있음
@@김지훈-h8n 그새 포지션이 바뀌었던 두리형
@@비트주세연 김동진 김남일은 이름 값으로 뽑힌 감이 있음 저 당시에
둘이 대들보였음 ㄹㅇ
비교하는거라 추멘안나올줄 알았는데 나와서 너무 좋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추멘 불편충들한테 주눅안들고 뻔뻔하게 해줬으면..
국뽕은 추멘임
ㅆㅇㅈ이요ㅋㅋㅋ앞으로도 자주 나오길
추멘이 국대나 k리그 이야기하면 너무 재미있어❤️
유상철이 진짜 좋은 선수임. 울산에서 팀을 이끌던 카리스마 국대에서는 센터백 플백 포워드까지 소화하던 유틸리티성. 한국의 코쿠라 할만함
과거미화라고 하지만 유상철 감독님은 오히려 저평가 된 선수였다고 생각함 솔직히 선수 시절에 축신 그 자체였음
2002년은 유상철이 전술의 시작이자 끝이었음
유상철은 지금 있었으면 더 고평가받을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올타임 베스트 11을 뽑는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선수가 6명 있다. 그들은 차범근 손흥민 박지성 이영표 홍명보 그리고 유상철이다. 다른 포지션에 대해선 다소간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6명의 선수만큼은 절대 빠질 수 없다고 본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앞으로 이들을 뛰어넘는 선수가 한국에서 나타나기를 기원해본다.
- 펭수 -
근데 2002년 당시에는 다른 선수에 비해 존재감이 떨어지긴 했었음
조차박의 조는왜없나요
20:00
번개맨: 난 개인적으로 주멘을 좋아하거든~
감스트 술먹방.
??? : 저는 개인적으로 박주영선수를 좋아하진않아요. 좋아하진 않으나 이해할 순 있어.
?? : 그당시 아스날을 누가안가?
ㅋㅋㅋㅋㅋ 저도 이 생각하고 댓글 찾고 있었는데 역시 ㅋㅋㅋㅋㅋ
2010도 너무 좋았지만... 2002 월드컵은 그때의 감동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그당시 영상만 봐도 다시 한번 눈물이 고이네요..
17:45 2010 월드컵 박지성은 월클이지;
하드캐리가 뭔지 정말 제대로 보여줌
그들만의 월클..
국대에선 월클이지 소속팀에선 로테자원이지만(맨유에서 단 한 시즌도 출장시간으로 베스트 11에 든 적 없음. 서브자원)
@@user-ik1rs9rr3x 그런건 에이스라고하지 월클 뜻 자체가 월드클래스인데.. 딱히 그런생각은 안듬
선수 스쿼드는 2010팀이 우위, 팀 케미 및 팀 경기력은 2002팀이 우위. 2002년팀은 전무후무한 지원과 클럽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엄청난 팀 케미를 보여줄 수 있었음. 이런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동일하고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2010팀에 한표!!!
형님 금지어게임 해주세요
이제 황마라 번개맨 이스타 각자 특징들이
뚜렷해지고 있는거 같은데 그만큼
다들 자주쓰는 말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추멘:여러분들~
번개:~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라: 솔직히 말해서,사실
이강현 오 이거 좋다
번개맨: 조오오오온나
재밌겠네옄ㅋㅋㅋ
추멘: 1. 있지 않겠습니까? 2. 해줘야 됩니다.
마라: 1. 저는 그렇게까지는.. 2.사실,
번개: 1. 저보다 1살 형입니다 2. 좋은 선수죠
- 청소년이 읽어야 할 명언집 -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0:44 입이 근질근질한 추멘
24:52 이떄부터 43초는 채드윅 보스만을 기리기 위해서인가요?
23:09 진심 쌉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2002진짜 좋다ㅋㅋㅋㅋㅋㅋ 나이는 어쩔수없나봨ㅋㅋㅋㅋ
이 영상의 연장버전으로 히딩크 이후 국대감독들에 대해 이야기하는것도 재밋을것 같아요
재미포인트에서 확대하는 편집 너무나 좋았네요!
아 세분 조합 너무 좋아요ㅋㅋ세분이 자주 찍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0:15 수원팬으로써 벌써 슬프네여..ㅠ
30만 축하 드립니다.
이건 2002년 월드컵 본 사람은 무조건 2002년 고를 수 밖에 없음
실력도 실력이지만 특히 당시 국가대표팀 멤버 모두들이 가지고 있는 투지라는게...
태클 하나, 달리기 하나 표정에서 나오는 절실함은 앞으로 한국 국대에서 절대로 안 나올 수준임
그냥 '이 경기 지면 ㅈ된다'라는게 TV 중계만 봐도 딱 보임
졌잘싸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여서.. 실력을 차치하고서라도 2002년에 마음이 갈 수 밖에 없다
2002년엔 후반 조커까지 완벽했음...안정환 이을용 이천수 차두리
2010, 이유는 저때 지성이형은 정말 양팀 합쳐서 22명 중 가장 빛났음.
주장 박지성 소속 맨유 나올 때 그 든든함..
왜 그가 맨유 소속인지. 우리나라의 주장인지. 품격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2010때 다시 생각해도 우루과이전 너무 아쉽다... 우리가 더 잘했는데... 충분히 더 올라갈 수 있었음
킹지성 패스를 날려버린 물수제비좌
2002때 너무 어렸을때라 못봤지만
재방송으로 보니깐 경기내용은 좀 그렇지만
운동선수에게 필요한 투지+정신력이 정말 쩌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5: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쓰리도 현재의 스토퍼가 3명있는 백쓰리가 아닌 스토퍼 두명과 중앙에 스위퍼를 1명 두는 백쓰리
내 기억속 첫 월드컵이 2010이고 런던올림픽때 동메달도 따길래 우리나라가 축구 좀 하는 나라구나 싶었는데... 2014년에 받은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블루드래곤 기론소 둘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 때 2010 당시 이청용 기성용 월드컵 출전 나이가 지금 백승호나이보다도 어리고 지금 이강인보다 겨우 두살정도 많을때임.
우리 수학샘이 이천수랑 예전에 청소년 대표팀 같이 했을 때 말하시길 이천수하고 최태욱은 진짜 공을 제일 찰차고 걍 축구를 잘차는 선수로 유명했다고 함. 그리고 그 당시 선수들 사이에서는 최태욱이 이천수보다 더 잘한다는 평가도 있었고. 둘이 부평고에 입학한 이유는 전국대회에서 씹어먹기 위해 그거 노리고 같이 입학했다고도 하셨음
솔직히 2010년에도 해버지 킬패스받고 이동국이 그거 넣었으면 충분히 8강도 갈만했는데ㅋㅋㅋㅋ.....우루과이 막판에 힘 다 빠졌는데 비해 우린 여력이 남아있었는데....
왜 그패스가 나한테왔는지모르겟어요..
8강갔으면 가나만나서 자칫하다가 어게인2002해서 4강갔을수도ㅋㅋ
룸동국 하
그 8강전도 수아레즈가 고의 핸드볼로 막아낼 정도로 똥줄 끝에 승부차기 승으로 4강 올라감.
ㄹㅇ 정덩크, 읻옹궈만 아니었다면 가나도 깨고 4강 충분히 갈 수 있었음.
물회오리 병역비리 룸!동!국!
인생에서 한국축구의 투지 라는걸 경기보면서 가슴 깊이 와닿은 적은 21년 현재까지 그때가 전부였던거 같습니다. 얼마전 한일전 보고 나니....더욱더 02년 생각이 나네요... 지금의 한국축구는... 투지 투쟁이라는걸 잊어 버린것 갑습니다. 시간이 그만큼 많이 지났다는 뜻이겠죠
이제 2022년 16강 진출했으니 2010 vs 2022 한번 해봐도 될듯 합니다..!
2002년때는 초등학교때였지만 4강 간것과 가족들과 함께 열광했던 기억은 절대 잊지 못함.
2010년도 솔직히 8강 갈만했는데 수아레스가 너무 미쳐서..ㄷㄷㄷ
어쩔 수 없어 다시 올라가기 힘든 4강이란 기록을 세운거 그것만으로 역대 최고 대표팀임. .
뭐 홈 어드밴티지, 합숙 이런저런 말을 해도 결국 결과는 변하지 않고 그들이 준 감동만 남아서
02년 대표팀이 최고의 대표팀이 맞는거 같음
오늘도 케미 개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만 넘었군요 축하드려요
SL 2002월드컵 포함 역대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 나온편 ㅈㄴ재밌습니다 ㅎㅎ 추멘 영주형님 찬우형님 종윤이형 썰 다나와서 개꿀잼
94년생이고 축구를 제대로 본건 대학입학하고나서니까 2013년쯤부터네요. 친구들은 다 중고딩때 축구봐서 박지성 좋아하는데 전 오히려 손흥민을 좋아하는..,ㅋㅋ 2002랑 2010 월드컵은 전부 국대경기라서 다 챙겨봤어요. 초등학교 2학년 때 2002월드컵 보면서 한국이 골넣으면 부모님이랑 같이 소리지르고, 아파트 베란다 밖을 내다보면 어두컴컴한 저녁에 아파트 여기저기서 함성지르는 소리 들리고ㅋㅋㅋ 그 때의 감성은 절대 못잊습니다.. 그래도 전 2010년 월드컵 멤버가 더 좋아보이네요. 특히 아르헨이랑 4:1로 떡발렸을 때가 기억에 남아요.. 우리 나라가 축구를 굉장히 잘한다고 생각하던 그 어린 마음에 4골이나 실점하고 웬 첨보는 놈팽이한테 헤트트릭당하고 엄청 서러워서 눈물 질질 흘리고 그랬는데.. 그 때 이청용이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여준 칩샷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 때 4:0으로 졌으면 아마 그뒤로 축구를 절대 안봤을 것 같아요. 이청용이 자신의 천재성과 재능을 보여준 그 골을 보고 한국축구에 아직 미래는 있다.. 몇년 뒤의 한국축구는 오늘 끝난게 아니고 더 나아질 수 있다,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봤습니다. 그 어린 마음을 달래준 이청용 선수한테 너무나 감사드려요.
우리는 결과론적으로 보기 때문에
2002를 선택할 수 밖에 없지...
커리어를 마친 레전드 선수들의 네임밸류를 보고 평가하지만
2002때 레전드들은 신인이었으니까...
ex) 2002박지성과 2010박지성은 파괴력이 다름
ㅋ응2002 홈빨 심판 매수빨ㅋ 원정16강>>> 4강 이야
@@성희롱범감스트 아르헨티나한태 개뚜두려맞고 영혼까지 재대로털린거보고와라 그경기이후 비난엄청났다
@@jjj-ts8qi 응 2002 여도 개뚜두려맞아ㅋ 홈빨 매수빨월드컵ㅋ 원정이면4강못가고 조별딱이다ㅋ
@@성희롱범감스트 홈빨 매수빨인 06독일월드컵의 우승자 독일은 조별딱이다? ㅋ 똑같은 98프랑스월드컵 프랑스는 조별딱이다 ㅋㅋ
아르헨티나던 2골 오심임
2002멤버들이 잘하는것도 있지만 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바리로 진짜 어우 2010멤버들이 기죽을듯
이렇게 자세히 비교해 보니깐 확실히 수비랑 키퍼가 좀 더 좋았던 02년이 성적이 더 좋았네요..
10도 중원부터 공격진 파괴력 충분히 좋았고 실점이 많았어도 골을 잘 넣어서 16강 갔다고 생각하는데
수비가 안좋아서 결국 떨어진거라고 생각.. 이동국 물회오리 이전에 정퐈이야가 에바였으니까 ㅋㅋㅋㅋㅋ
공격보통 수비상타치가 확실히 리그던 챔스던 성적나오기 더 좋은듯
박지성은 2002년도 주전이었음. 심지어 그때도 존나 잘했음.
@포미 박지성도잘했지 경험부족이엿지
전 박지성하면 포르투갈전에서 골넣은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는 22월드컵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2010 16강 우루과이 이겼으면 (충분히 이길만 했고)
8강 상대였을 가나도 마침 고생해서 올라와서
4강 다시 찍는것도 꿈은 아니었는데 ㅋㅋ ㅠ
대단한 성과긴 하지만 마지막 상황이 너무 아쉽긴 했음
콘텐츠 너무 재밌었고 세 분 케미 너무 재밌습니다! 보면서 많이 웃었네요!:)
오히려 추멘이 황마라한테 욕 참는 이 컨셉이 더 웃기네요ㅋㅋㅋㅋ불편러들도 덜 자극하고ㅎㅎ너무 재밌습니다
2002영상 가끔 스포츠채널에서 보여주고 집에 전경기 비디오도 있는데 보면 진짜 축구를 깔끔하게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냥 주헌이형 보는것만으로도 좋다
이건 2002지. 합숙해서 더 잘한 것도 분명 맞는데, 합숙 안했어도 충분히 뛰어난 멤버임. 게다가 교체자원은 2002 쪽이 훨씬 낫고. 그나저나 2010 멤버 보니 이청용 볼 때마다 슬프다. 이제는 은퇴 할 떄까지 K리그에서 행복축구 하길.
솔직히 냉정하게 2010이 더 쌔지;; 저때 설기현 피지컬이 압도적이었지만 영점은 거의 극악이었고, 황선홍이나 유상철은 노련하지만 국제무대나 유럽무대경험이 적어서 외국선수를 상대로 재끼거나 탈압박하는데에 익숙하진 않았지.. 박주영이 아무리 까여도 여러 국제무대나 프랑스리그에서도 1:1은 충분히 재끼고 슛팅할 수 있는 능력있는 선수였고, 김정우가 조용해서 그렇지 솔직히 존나 침착하면서 빠르고 강력해서 김남일 이상의 청소부 역할을 해주는 선수였고, 날개는 염기훈이 쪼끔 에러긴한데 염기훈하고 수비수 조용형만 바꿔주면 완벽함.. 이동국은 솔직히 저때 한경기도 안내보내다가 막판 10분남기고 내보내니까 미스친거지 진즉에 내보냈으면 충분히 잘했을것 같고.. 그리고 2002년은 홈그라운드다보니까 목숨걸고해서 본실력에 비해 110%이상의 각성을 한 것 같고
2010년은 무난하게 승점 잘 따먹고 우루과이도 무난하게 씹어먹다가 수아레즈가 미친각성모드라서 어이없게 당해서 그런거지 솔직히 2010멤버로도 무난하게 8강은 찍고도 남았을 멤버임... 박지성 리드아래 팀분위기도 부드럽고 자율적인 전술이 이뤄졌고
폭설 무난하게 16강진출하긴... 개 ㅈ털리다 나이지리아 삽질오지게해서 운좋게 올라간거비
2002멤버는 솔직히 결과를 냈으니 그렇게 보이는거지 2002월드컵 전후 로 비교하면 남아공가 멤버는 더쌔 2002월드컵이후 그멤버중에 해외에서 성공한 선수몇없음
2002년은 중딩때라 축제 분위기만 느꼈고
진짜 축구를 볼 줄 알게 된 2010년은
8강 진출 실패가 아쉬웠던게 아니였고
완벽에 가까운 한국팀 경기를 더 볼 수 없다는게 아쉬웠었지
오 대륙축구? 하면 4231 ㅋㅋㅋㅋ 이런 드립 존나 좋아요 계속해줘요
ㅋㅋㅋ아직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4학년때 2002월드컵 이탈리아전.. 거리응원 나왔는데 골먹고 후반전 막바지에 엄마아빠 손잡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비명소리 환호소리 꽥꽥들리고 돌아가보니까 대호 내내 욕먹던 설기현이 골 넣었더라 ㅋㅋㅋㅋ그 모든걸 다 훌훌 털고 기뻐하는 설기현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함
근데 감독되니까 다시 관상 돌아옴
02년때 친구랑 광장가서 응원하고 놀다 새백에 집에 오는데 뜨문뜨문 지나던 차 운전자가 '학생덜~' 이러더니 크락숀 빵빵빵 빵빵 하면 자동으로 '대~한 민국' 튀어나오고 분위기 진짜 미쳤었는데 ㅋㅋ
진짜 전국민이 형이고 누나고 동생이었음
-----설기현---황선홍-----
(이천수) (안정환,차두리)
-----유상철---박지성-----
(이을용)
이영표----김남일----송종국
-김태형---홍명보---최진철-
---------이운재---------
0:16 꼭 해서 프런트좀 까주세요..
2002가 승리할듯. 이유는 안정환과 이천수 이을용이 후보로 있으면서 확실한 조커가 있다는 것.
2010이 키퍼가 정성룡임 거기서 끝임 일단
@@안태성-n8n 2010월드컵 떄 정성룡은 정말 잘했습니다
@@dlwockd7523 그건 그런데 단지 그것만봐서 못했다고 단정짓는건 좀 그렇지않을까여? 물론2014년 파이아 사건도있고 여러가지 논란이 된 선수이긴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한때 수문장이이였고 2010년 폼은 나쁘지않았다고생각합니다 원정16강이면 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딱 이생각하고잇엇어요오~~~
2002년에 얼마나 대단했으면 2002년에 태어난 사람으로써 어머니 뱃속에서 자동차 경적소리가 나고 사람들의 아파트 응원소리가 배안에서 들리더군요..
뭐랄까 2002 멤버 그 만큼의 비장함은 아직까지 못 본것 같아요.
정말 죽기살기로 뛰었다는게 우리들에게도 느껴졌으니
2002년은 다른건 몰라도 후방에 수원왕갈비 골리와 그앞 3백이 너무나 태산같다 ㅋㅋㅋㅋㅋㅋ 개안심되는 저 웅장함
구독 좋아요 하고 가요~
2022년 월드컵 때도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 코어라인으로 선수들 잘 커서 좋은 성적 내면 좋겠다..
4:59 지난주를 떠오르게 하는.... ㅋㅋㅋㅋㅋㅋ
수비라인이 2002팀이 넘사벽이라
2010팀이 이기기 쉽지 않을듯
19:27 5초동안 정지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2 시절 본 사람은 그때 추억보정 어쩔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제대로 봤지만 보정아니고 팩트로 02우위죠..
보정도 있겠지만 결과물이 4강인게 넘사벽임
2002..2010 두라인업 공통점
지금 국대랑 투지 자체가 달랐다
2012년도 멤버들도 좋았는데 담에 한 번 비교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002 수비, 중원이 너무 탄탄함 거기다 공격진 서브 자원들도 하나같이 개인기량 출중함
2002년 월드컵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는 세대지만 합숙끝낸 2002팀이 2010 팀에 비하면 강하다고 봄
2002브라질 vs 2006 이탈리아도 해주세요 ㅠ
2010 스페인도 추가
이탈리아일듯...수비가 넘사 2실점밖에 안했는데 하나는 자살골 하나는 pk 필드골 먹힌게 없다
창vs 방패네
독일...상대로 2골넣고 이긴게 브라질ㅋㅋㅋ
그때 독일 극강이였음
그때 독일이 준우승하긴했는데 별로 안좋지않았나요? 낡은 전차군단(?)인가로 불렸던거 같은데
2022년 국대도 좋은 기록 남기길 기대해봅니다
유상철 감독님 한쪽 눈이 안 보이는 대도 국대 뽑힌 것도 대단
0:16
추우우우멘 진짜ㅡㅡ
이천수 최태욱 그리고 슈퍼수비수 박용호..... 부평고 대박이었음. 근데 그 부평고를 대통령배 4강에서 쳐 바른게 차두리의 배재고. 그라고 그 대회 득점왕도 차두리. 근데 우승은 강릉농공고가 함 ㅋㅋㅋㅋㅋㅋ
19:26
번개맨 ㅗㅜㅑ
14:02 남일이형이 왜 거기서 나와..?
객관적으로 2010이지 2002는 정말 대한민국의 모든걸 녹여낸거고, 2010은 실력으로 16강 간거고
그렇다고보기엔 경기력이 좋지 못했는데요..
객관적으로도 02임 10때는 수비가 너무 약했음 미드진 공격진도 솔직히 02가 밀리지는 않음
근데 객관적으로 우리나라 역대급 전력이었던건 06월드컵때 아닌가요? 결과가 아쉬워서 그렇지 신구의 조화가 이루어진 역대급 멤버진이었는데
실력으로 봐도 02멤버가 압살인거 같은데? 야쿠부의 니가가라 16강슛 아니었으면 못올라갔지
2002대표팀에 올인!!!
16:30 번개맨 발작
2006년에도 해볼만 했는데, 준비기간동안 감독을 3번이나 바꾸다보니 조직적인 팀이 완성되지 못했고, 결과도 매우 아쉬웠지요~~ ㅠㅠ
마이크좀 차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종윤이 형님은 소리 적당하고 덕연이형님은 너무작고 그래서 소리를 키우면 웃으실때 소리가 너무 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