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했던 수 많은 시간들은 이젠 돌아갈수 없는 기억속의 눈물이 되었어요 우연이라고 할 수없는 헤어짐의 필연은 비오는 거리를 보면 항상 가버린 당신을 떠올리게 하지요 나의 한숨은 시간속에 눈물 짓게하고 기억속에 깊어만 가는데 그대는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곳에 있고 그저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그려보는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요즘 애들 생각은 다르더군요 누군가 이런 비유를 한 적이 있는데 7080세대가 밀레니엄 노랠 들으며 느꼈던 감정이 우리가 요즘 세대를 체험하며 느끼는 감정과 비슷할 것이다 라는 이 말 듣고 확 체감이 되더라구요 아 내가 요즘 트렌드를 못 읽는건가 저는 인디 공연도 자주 가고 90년대 2000년대 가수들 콘서트 뮤지컬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가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독보적인 음색과 피지컬을 갖춘 가수들은 항상 언더에 널려있었습니다. 그치만 주류를 차지하는 목소리의 트렌드는 예전과 다르고 앞으로도 바뀌겠죠 지금은 말하듯 노래하는 10cm나 최유리, 권진아 씨 같은 목소리와 발성이 유행일 뿐 입니다. 재능있는 사람 많지만 돈이 되는 목소리가 아니기에.. 묻히는 것이죠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김태영(Kim Tae Young) - 혼자만의 사랑 [이소라의 프로포즈] | KBS 19970405 방송](http://i.ytimg.com/vi/Iv12HA6cGqk/mqdefault.jpg)
![김태영(Kim Tae Young) - 혼자만의 사랑 [이소라의 프로포즈] | KBS 19970405 방송](/img/tr.png)
![이선균 - 아득히 먼 곳 (원곡:송골매) [KBS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 | KBS 230121 방송](http://i.ytimg.com/vi/aYOHHELbRew/mqdefault.jpg)
![IZI(IZI) - 응급실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50617 방송](http://i.ytimg.com/vi/wHq4m6KrfnA/mqdefault.jpg)
![김태영(Kim Taeyoung) - 오랜 방황의 끝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0426 방송](/img/1.gif)
와 첨 듣는 버전인데 미쳤네요 역시 김태영님
여성 보컬이 부른 "그대는 어디에" 중에서 김태영 님이 부른게 단연코 1등 입니다. 정말 좋군요.
우리가 함께 했던
수 많은 시간들은
이젠 돌아갈수 없는
기억속의 눈물이 되었어요
우연이라고 할 수없는
헤어짐의 필연은
비오는 거리를 보면
항상 가버린 당신을 떠올리게 하지요
나의 한숨은
시간속에 눈물 짓게하고
기억속에 깊어만 가는데
그대는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곳에 있고
그저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그려보는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해요
김태영, 그대는 어디에...?
노래 많이 들려 주소.~
김태영 님의 노래는 노랫말에 담긴 의미와 목소리에 실린 감성이 그대로 어우려져
듣는 이로 하여금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하여 괜스레 눈물이... 모두 그립습니다.ㅠㅠ
가창력 정말 쵝오 요즘 들어 김태영 가수의 노래 골라서 듣고 있어요 ~
어디에 계실까요 궁금해요
목소리 다시 듣고 싶어요
감동을 주는 가수 김태영
최고다...
미치겠다ㅠㅜ 너무좋아ㅜ
최고다!!!
최고네요♥
노래의 깊의가 다른 가수
진짜 잘부르시네ㅋㅋ
가수중에 가수
개쩐다!
너무 좋다 ㄷㄷ
최고
보컬의 목소리가 엄청 깊고 내공이 느껴지는 소리...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아 정성스럽고 디테일 하게 표현하는 느낌 이네요... 정말 아무나 흉내 낼수 없는 보컬 이네요. 지금은 이런 특색있는 보컬을 보기 힘든 세상이 된...ㅠㅠ
감사합니다.
지렸다
지금이야 리듬과 발성에 기교도 넣고 하지만 20년전엔 다른가수 노래 쉅게 따라 부르던 시절이 아니였던거 같네요. 나름 멋지네요.
김태영님은 여자 임재범이 맞죠..
그대여
조명 연출 기교도 없는데 이정도면 최고입니다
요즘엔 이런가수가.. 잘 없네요..
증말 찾기 힘들어요 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요즘 애들 생각은 다르더군요
누군가 이런 비유를 한 적이 있는데
7080세대가 밀레니엄 노랠 들으며 느꼈던 감정이
우리가 요즘 세대를 체험하며 느끼는 감정과 비슷할 것이다 라는
이 말 듣고 확 체감이 되더라구요 아 내가 요즘 트렌드를 못 읽는건가
저는 인디 공연도 자주 가고 90년대 2000년대 가수들 콘서트 뮤지컬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가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독보적인 음색과 피지컬을 갖춘 가수들은 항상 언더에 널려있었습니다.
그치만 주류를 차지하는 목소리의 트렌드는 예전과 다르고 앞으로도 바뀌겠죠
지금은 말하듯 노래하는 10cm나 최유리, 권진아 씨 같은 목소리와 발성이 유행일 뿐 입니다.
재능있는 사람 많지만 돈이 되는 목소리가 아니기에.. 묻히는 것이죠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단연코 최고네요
👍👍👍👍👍👍👍
20년전이네
오바하지 않고 담담하게 불러서 더 슬프고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소리로 크는 나무...
NO.0
이 노래를 부른 가수들: 임재범(원곡+작사자+작곡자(+이인)), 조관우, 소향, 김태영, 차지연
알리 도 있다
@@3sk341 들어봐야겠네요 ^^
@@balladday 이노래 여가수님 다들 잘하지만 복면가왕 알리 쵝오임
@@아웅산숙희여사 혹시 차니가 누구죠?
차지연 졸라 못부름
미국에 바브라스트라이샌드 머라이어케리 있다면 우리에겐 김태영씨와 적우씨있다
Korea Toni braxton
What is the name of the drama in which she sang this song?
여자 임재범 ㄷㄷ
노래는 하늘이 주는 재능인데 그걸 학교에 박아두고 똑같이 가르치니 새로운게 나올턱이 있습니까ㅋㅋ
여성싱어입니까? 워메
노래 부르는게 너무쉬워서 노래가 안된다?ㅋ
김준휘 커버가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