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뱅의 청교도가 자본주의 정신인 이유 1509~1564(르네상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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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자본주의 문화 성격을 가장 뚜렷이 규정하는 (……)
    ‘노동에 헌신하는 합리주의’는 어디서 발원했는가?”
    ‘막스 베버’의 책 《프로테스탄트와 자본주의 정신》속 핵심 질문입니다.
    그의 해답은 간결했죠.
    자본주의 정신의 발원처는 칼뱅의 청교도입니다.
    퓨리탄(청교도)들은 ‘신의 소명’을 성실하게 일하고
    악착같이 돈을 버는 ‘직업’에서 찾았으니까요.
    어떻게 가능했는가?
    전통적인 청교도 가정에서 자란,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은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간결이 충고합니다.
    “시간이 돈임을 명심하라!”
    신을 받들 듯, 시간을 아껴 일하라는 명령입니다.
    이것이 베버가 주장한 자본주의 탄생 배경이죠.
    어떤 과정을 거쳤는가?
    이미 알고 있는 상식과는 달리
    자본주의는 금욕주의와 잇닿아 있습니다.
    심지어 자본가는 탐욕스럽지 않죠.
    우리가 거의 알지 못했던 칼뱅의 삶을 통해
    어떻게 금욕주의와 자본주의가 공생했는지 톺아보겠습니다.
    #종교개혁 #칼뱅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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