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중에 함께 살면 라일락 꽃을 심어놓자 우리 나중에 사랑을 하면 거센 불을 지펴두자 라일락 꽃 향기는 너를 닮아서 내 마음에 온전히 피워두고파 라일락 꽃 향기는 너가 떠올라서 그 마음을 난 간직하고파 라일락 꽃 향기는 너가 좋아했어서 내 곳에 깊숙히 남겨두고파 라일락 꽃 향기와 널 사랑해서 영원히 아껴주고파 우리 훗날에 같이 살면 라일락 꽃을 심어보자 우리가 한 때 참 좋아했던 그 향기를 기억하자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인 거 같아서 들어보게 되었는데 와... 눈물이 나는데 힐링이 되네요 요즘 매일 찾아 들어요 ㅎㅎㅎ 표현이 많지 않아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걸 알기에 그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게 정말 많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 미안했고 상처를 많이 줬는데 이젠 미안해 하지 말라는 마지막 말이 너무 아프네요 이젠 그 사람 옆에 좋은 사람이 생긴 거 같아요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무뎌지겠죠 훗날에 웃으면 볼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그때의 당신과 내가 나누었던 수많은 말들.... 우리가 헤어져도 그곳에 내가 좋아하는 꽃들을 심어놓고 키우며 기다리고 있어줄거라는... 언제쯤 그곳에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은 꼭 먼저가서 그리해주었으면... 내 노곤했던 하루하루를 내일도 숨쉬게하는건 당신과 나의 사랑했던 기억들 보고싶네요 오빠~~~ 홍산의 그 곳..그 하늘....soo
언니, 나도 알아 난 언니 옆에 있기엔 한참 부족하고 언니한테 맞지 않는 사람이란 걸 근데 난 자꾸 언니 옆에 있을 이유를 찾아 나 알아, 언니가 주변 시선 즐기는 거 언니는 잠깐 스쳐 지나가도 반할 만큼 이쁘니까 언니는 내게 이가 썩을 만큼 다정하지만 그건 나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야 나는 그저 가만히 언니 옆을 지키는 게 다야 언니가 받는 그 호의 들을 어떻게 할 자격 따위 없으니까 언니는 악의 없는 악역이야 언니랑 가까워질 수록 나는 점점 감정의 수렁에 잠겨 언니의 것에 내 것이 스며들 때 나는 작은 희열을 느껴 흰 장미를 닮은 언니에게, 우리 다시 봄을 볼 수 있을까 우리가 같이 또 이 봄을 볼 수 있을까 언니, 우리 나중에 같이 살면 언니 체향을 닮은 라일락 꽃을 심어두자 눈 앞에 향기가 아른거릴 만큼 많이
🎤Mingginyu (밍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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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중에 함께 살면
라일락 꽃을 심어놓자
우리 나중에 사랑을 하면
거센 불을 지펴두자
라일락 꽃 향기는
너를 닮아서
내 마음에 온전히 피워두고파
라일락 꽃 향기는
너가 떠올라서
그 마음을 난 간직하고파
라일락 꽃 향기는
너가 좋아했어서
내 곳에 깊숙히 남겨두고파
라일락 꽃 향기와
널 사랑해서
영원히 아껴주고파
우리 훗날에 같이 살면
라일락 꽃을 심어보자
우리가 한 때 참 좋아했던
그 향기를 기억하자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인 거 같아서
들어보게 되었는데
와... 눈물이 나는데 힐링이 되네요
요즘 매일 찾아 들어요 ㅎㅎㅎ
표현이 많지 않아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걸 알기에
그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게 정말 많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 미안했고
상처를 많이 줬는데
이젠 미안해 하지 말라는 마지막 말이 너무 아프네요
이젠 그 사람 옆에 좋은 사람이 생긴 거 같아요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무뎌지겠죠
훗날에 웃으면 볼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그때의 당신과 내가 나누었던 수많은 말들....
우리가 헤어져도 그곳에 내가 좋아하는 꽃들을 심어놓고 키우며 기다리고 있어줄거라는...
언제쯤 그곳에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은 꼭 먼저가서 그리해주었으면...
내 노곤했던 하루하루를 내일도 숨쉬게하는건
당신과 나의 사랑했던 기억들
보고싶네요 오빠~~~
홍산의 그 곳..그 하늘....soo
날 아주 좋아해주는 그녀에게 만날 때마다 들려주는 노랩니다. 너무 좋네요. 사랑해요 밍기뉴~^♡😊
왜 눙물이 나지 ㅠㅠ 미쳤나봐.
옛 추억을 부르는 노래 힐링
밍기뉴 정말 최고♡♡♡
세상에 이 노래를 여기서 듣게되다니 감사합니다..
와 너무 조타..
미쳤다.. ...
노래 좋아요 ㅠ
진짜 좋아요~~
Super underrated! ❤
언니, 나도 알아
난 언니 옆에 있기엔 한참 부족하고 언니한테 맞지 않는 사람이란 걸
근데 난 자꾸 언니 옆에 있을 이유를 찾아
나 알아,
언니가 주변 시선 즐기는 거
언니는 잠깐 스쳐 지나가도 반할 만큼 이쁘니까
언니는 내게 이가 썩을 만큼 다정하지만
그건 나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야
나는 그저 가만히 언니 옆을 지키는 게 다야
언니가 받는 그 호의 들을 어떻게 할 자격 따위 없으니까
언니는 악의 없는 악역이야
언니랑 가까워질 수록 나는 점점 감정의 수렁에 잠겨
언니의 것에 내 것이 스며들 때
나는 작은 희열을 느껴
흰 장미를 닮은 언니에게,
우리 다시 봄을 볼 수 있을까
우리가 같이 또 이 봄을 볼 수 있을까
언니, 우리 나중에 같이 살면
언니 체향을 닮은 라일락 꽃을 심어두자
눈 앞에 향기가 아른거릴 만큼 많이
진짜,, 😢
개띵곡이네 ㄷㄷ
와... 미쳤다.. 앨범 없나요? ㅠ
멜론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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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일락 꽃에 대해 특별한 사랑을 지니고 왔는데 이 노래를 저의 모국어로 진짜 번역해서 유튜브에 비삭업적으로 올리고 싶은데 누구에게 허락받는지 모르겠어요 : )
원곡자인 밍기뉴님 에게 허락 받으면 됩니다
와... 이게 나왔네.... 근데 좀 싫다.. 아끼던 노래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원곡버전이 더 좋아요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였는데 지금은 들으면 같이 흥얼거리던 사람이 생각나서 더 좋은 거 같아요 너무너무 아끼는 소중한 노래에 소중한 기억에 소중한 사람
전 이게 좋아요
원곡은 누가 부른건가요?
나 죽어 진짜
1.25배가 훨씬 좋은데 1.25배 버전으로 내주셨음 좋겠어요
아니 드럼 소리는 왜 빠진거야.... 드럼소리가 있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