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ENTJ #사회적성공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NTJ 강배깁니다 :) 여러분은 사랑과 성공이 연관있다 생각하나요? 제 친구들이 저에게 자주 물어보는 질문이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 안 하나? 고민하다가 아, 이거 ENTJ 특일 수 있겠다 싶어 풀어봅니다 ㅋㅋ 나머지는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
Entj는 상대에 대한 기준도 높아서…그런 사람을 만나려면 본인도 잘나야함..그러니까 외모도 본인스타일+일도 잘하고있는 여자를 만나려면 본인이 어느정도 수준에 부합해야 한다는 답이 나옴…그래서 성공해야 본인이 원하는 여자를 만나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함.그러니까 미친듯이 달릴수밖에…ㅎㅎㅎ (저는 여자entj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태클노노)
같은 ENTJ로써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여자는 나와 함께 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하며, 필연적으로 내가 사회적으로 기반을 이뤄내야 사랑을 쟁취하고 유지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일과 성과에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고 방해되는 것에 대해 차단을 해 버리기도 합니다.
파트너와 같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살고있고 예쁜 아이들도 두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나 만족스럽고 서로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인생이 즐겁습니다. 그런 배우자를 만나는것은 욕심이 아니라 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필수 라는 생각입니다. 결국에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낮출 필요없이 내가 높은 곳을 향해가다보면 그와 걸맞는 나의 짝을 만나게 될거에요. 내 진짜 짝은 나를 고집스럽게 봐주지 않고 오히려 신념을 지키며 살아간다고 멋지게 봐줄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실거에요!
전 ENFJ여자이고, ENTJ남자랑 만나는 중이에요!! 저도 남친이랑 비전을 공유하고, 같이 나아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게 저희 관계의 시작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오빠가 어떤 일을 해도 상관없다구 그랬거든요 제가 디지몬 테이머 처럼 진화시켜 주겠다고 그랬었어요…ㅋㅋㅋ 현재는 바보 같고 허술한 저를 오빠가 케어해주는 것 같지만..;; 저를 성장시켜주는 제 남자가 짜릿해요ㅎㅎ 오빠의 성공에 제가 도움이 될 수 있길 ㅋㅋㅋ (근데 알아서 잘할 것 같아요..ㅋㅋㅋ)
여자 entj 로서 저도 진로의 길에 줄타기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끝 마무리쯤 하시는 말씀들이 공감이 가요 저는 저한테부터 한 인간으로서도 죽기전까지는 불완전한 존재이기도 하고 시련도 많이 겪어가며 그걸 삭제 시켜나가며 완전한 어른으로서의 삶까지 나아가기에 부끄럼 없이 당당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제 행동과 말이 일치가 되는 삶을 살려고 노력을 정말 많이 해야하죠 그래서 저도 저한테는 수많은 채찍질을 내릴 때가 더 많고 저에게 한가지도 아닌(?) 여러가지 이뤄내야 하는 목표들이 있는데 그 목표를 이뤄내는 과정들이 감성을 요하기보다는 자연스레 이성적일 수 밖에 없고 냉철해질 때가 더 많다보니 이제는 연애나 사랑은 '굳이' 라는 전제가 붙더라구요 entj 분들 모두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이니 책임감도 적어도 본인한테는 정말 잣대도 높을거고 책임감이 때로는 부담감이 변질 될 때도 많으실텐데 만나는 상대방이 있다면 괜히 저의 힘듬을 나눠서 우울함을 전파하기도 싫고 앞서 말한 굳이 라는 이유가 어떤 상황과 말에 점점 붙게 되면 연애도 사랑도 사치고 제 살길만 집중하며 사는 것이 저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저를 책임이고 인생살아야 곳간에 곡식이 쌓일때쯤 나눠 줄 수 있다고 봐요 저부터 저를 책임지지 못하는데 상대방의 마음과 시간과 돈을 신경 쓸 겨를이 있다는건 내가 원하는 목표에 집중 잘 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봐야한다고 봐요 그래서 연애 안한지 오래네요... ㅋ..... 결론은 슬푸당.. ㅋㅋ 먹고 사는게 뭔지 정말 디다 디! ㅋㅋ 기회비용이라 생각하고 하나를 포기하면 하나를 얻기 위해 부단히 애쓰며 살아야 겠어요 모든 entj분들 힘내라는 말보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마음 편하게 먹고 달려나가세요~! 존재증명은 일단 내가 내스스로 알면 그걸로 만족해요 결과가 어떻든간에 그래서 마음편하게 먹고 다독이며 정진해가요 우리!
맞아요, 요즘 같은 시대에 사랑도 성공적으로 하고 싶다면 능력과 자본이 뒷받침해줘야죠 ㅋㅋ 사랑과 돈 다 잡겠어요.. 그래서 엔티제들은 같은 목표지향적 동업자같은 엔티제들 만나거나 받는만큼 돌려주는, 혹은 서포트 역할 잘해주는 비서같은 파트너만나면 진짜 승승장구하겠구나 싶었어요! 우선 진짜 같이 미래를 그리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는건 0순위인듯ㅇㅇ
제 생각을 공유하는게 도움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entj랑 궁합이 좋다고 하는 infp입니다. 서로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건 좋은 동기부여라고 생각도 되고 분명히 배울점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치만 얘기하신것처럼 사랑이랑 성공이라 같은것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애초에 연애와 사업은 같은 카테고리? 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일과 관계의 변화에 따른 것들은 나눠서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있어서. 연인이면 연인한테 하는모습 일이면 일에 맞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일에만 과도하게 몰두하는 것 처럼 보이고 때로는 본인의 어떠한 기준에 맞지 않으면 무능력하게 상대를 보는 모습들을 대해야할때 지치게되고 심적으로는 힘들어지는 부분인거 같아요.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는것도 좋고 일을 잘하고 몰두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지나치게 일/성취를 우선순위로해서 때로는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면서까지 해야하는 이유는 받아들이기는 어려운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본인이 그걸 선택해서 그렇게까지 한계로 몰아넣는게.... 아! 그리고 그게 상대가 인내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여기는게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ㅎㅎ 남들보다 더 참은거 같은데 더 참으라고...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본인은 그럴 수 있다고 우기는 부분까지....ㅎㅎㅎ. 제 개인적인 경험이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 정말 다르겠지만! 밸런스를 잘 맞추는 사람의 모습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infp 였습니다ㅎㅎㅎ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연애에 관한 기준이 너무 높아서 결혼할것도 아닌데 왜이리 신중 하냐는 얘기를 친구들한테 많이 들어요 .. 물론 연애 경험할 나이 이긴 하지만 내가 앞으로 연인으로 이어갈 사람으로서 충족하지 못하면 만족이 안되서 신중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공감하고 가요 나를 감당 못 할 거란 생각이 너무 커서 ,, 나도 그렇듯이 파트너로서 지지를 해주길 바라는데 다들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는 하는 일에 있어서 지치고 남자친구를 감당하기에도 심적으로 아닌거 같아서 결국 헤어졌어요 다 좋았는데 저는 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아니더라구요
존재 증명 진짜 맞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주변 사람들: 뭐? 그렇게까지 일을 한다고? 그렇게까지 노력을 한다고? ➭ 너 그러다 쓰러져! 건강 좀 챙겨! ➭ 우리 언제 만나? 바쁘니? 나: (계획하고 추진하며 우선순위 정하면 신경 쓰지 않음) 이거 끝나고 할게 or 끝나고 챙겨줄게 or 내가 알아서 해 내 똥고집 아는데 이게 나를 위해 중요하다 생각해서 나도 나를 멈출 수 없고 달려야만 합니다 내 목표치에 내가 미달이라면 그 미래는 생각하기도 싫고 일의 결과는 곧 나다 생각하기 때문이죠 사랑에 있어서는 공감과 위로도 중요하지만 능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능력이 곧 매력이다 생각하기 때문일까? 싶은데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왜 사랑을 성공처럼 치열하게 생각하고 원인 분석을 하고 해결책을 찾으려 할까요 반대로 제 남자친구는 엔프피인데 늘 한결같은 공감과 위로를 던져줍니다 공감이나 위로는 큰 힘이 없는 줄 알고 살아왔는데 공감과 위로 또한 사랑의 능력인지 어느순간 동기부여를 받고 힘이 되어줘서 사랑 덕분에 힘을 얻고 일도 이전보다 잘 해가고 있어요 앞만 보지 말고 잘 조율하고 생각을 좀 전환시켜보면 상호보완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오올~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절 더 성장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더불어 제게 마치 새로운 미션을 주는 듯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지적 호기심이 많은 ENTJ에게 있어서는 최고입니다^^ 미래를 같이 그려나가며 하나 하나 이루어가는 과정을 거치며, 그런 우리들의 모습들을 생각하면 뿌뜻함과 동시에 행복함이 묻어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치와 이유를 생각하며 해답을 찾아 더 나은 자신이 되고, 그리하여 더 업그레이드된 미래에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저의 연인이 간지나고 존경스러워서 배울 점이 있어 또 반합니다. 또한 그런 연인을 만나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내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에 성취감까지 느껴 점점 날이 갈수록 제 콧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내 사랑아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미래지향성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관심과 본능적 끌림, 배려와 소통으로 사랑을 '시작'할 수는 있지만요. 남성의 능력과 자원, 여성의 외적 매력의 '지속성'이 없으면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힘든 현실인 것 같기도 해요. 엔티제 남자랑 연애중인 한 여자의 생각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ㅎㅎ
엔티제 여자 입니다. 상대방에게 비슷한 정도의 목표를 추구하는게, 엔티제만의 사랑 방식 같습니다.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이 깊어질수록, 상대도 나와 같은 길을 걸었으면 하는 마음에 엔티제 스러운 목표와 계획수행을 바라게 되는것 같네요 상대가 나를 믿고 따라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과,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줘야 한다는 마음 사이의 괴리감 엔티제가 높은 목표를 같이 이야기 하고 있다면, 진심으로 아끼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는거. 엔티제는 애정이 없이는 시간과 공을 들이지 않죠. 내가 상대를 이 험한 정글에서 지켜줘야겠다라는 마음 입니다. 오늘 필요했던 좋은말 전해주신 강배기님. 화이팅!
사랑을 떠나서 우리는 인간관계를 가치의 관점으로 맺어왔다. 집단에게 이익이 되거나 중요한 말을 함으로써 나의 말에 무게를 실어왔고 집단에게 득이나 실이 되는 중요한 것을 지목함으로써 나의 오른손 검지에 무게를 실어왔다. 그렇게 사람들은 나의 말과 나의 검지에 집중과 관심을 보였고, 나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이제껏 해왔던 것처럼 나에게도 가치를 실었다. 무언가를 이루고, 집단에서 주요인물이 되고,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했다. 우리에게 증명은 당연했던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인간관계를 맺어왔다. 그런 entj들이 사랑을 할 때도 관심을 받고 싶기에 나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은 것 뿐이다. 단지, 그 뿐이다. 그러니 오만하다고, 자만감에 빠졌다고, 상대를 무시한다고 욕하지 마라. 우리는 이 방법 밖에 모르니까.
![[구독자 질문] 사랑에 배신당하고 싶지 않으세요? 제 답은요.](http://i.ytimg.com/vi/dI6s1_qhnkc/mqdefault.jpg)
![[구독자 질문] 사랑에 배신당하고 싶지 않으세요? 제 답은요.](/img/tr.png)
((공감 ,성향도 과학이다)) 내가 잘되서 꼬실 것이다 라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ㅡ예전에 들었던 어떤 말이 떠오르네요
엔티제는 간택당해서 누굴 사랑하기 보다 선택해서 만나는 능동형 연애주의자중에 탑티어이다 !
Entj는 상대에 대한 기준도 높아서…그런 사람을 만나려면 본인도 잘나야함..그러니까 외모도 본인스타일+일도 잘하고있는 여자를 만나려면 본인이 어느정도 수준에 부합해야 한다는 답이 나옴…그래서 성공해야 본인이 원하는 여자를 만나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함.그러니까 미친듯이 달릴수밖에…ㅎㅎㅎ
(저는 여자entj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태클노노)
같은 ENTJ로써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여자는 나와 함께 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하며, 필연적으로 내가 사회적으로 기반을 이뤄내야 사랑을 쟁취하고 유지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일과 성과에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고 방해되는 것에 대해 차단을 해 버리기도 합니다.
근데 정작 상대가 원하는 건 뭔지 모르는 거 같더라고요 ㅠ 상대가 원하는 건 그런게 아니였는데 ㅠㅠ 슬픈
결혼 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는데 재취업을하려하니 엔티제 남편이 남밑에서 사장좋은일하는거 하지마!라 하더라고요 그럼 커피배워서 작은 카페라도해보면 어때?라고하니 그거한잔 팔아서 한달 수입이 차포떼고 얼마라생각하냐며 저를 답답해하더라고요 결국 엔티제 신랑이 원하던건 본인이하고있는 사업확장에따른 파트너업무였어요..제가할 수 없다고생각한 영역이라 생각해 못하겠다했는데 무능한사람취급하면서 자기에게 도움안되는사람?이라고생각하는것같더라고요 그 일로 얼마나 싸웠는지 전 enfj인데 한끗차이인데도 이렇게다를수있을까싶었는데 영상보니이해가됩니다.가끔 숨이막혀요..전 사랑하는사람과 단란한 가정을꾸리려 결혼을한것이지 사업파트너 동업자가 되려고 한결혼은아니거든요..
ㅠㅠㅠㅠ
ㅠㅠ토닥토대!!
Entj enfj면 죽기능 te fe로 완전 다른존재ㅎ 자본주의vs인본주의 이런느낌
헐 ㅠㅡㅠ
파트너와 같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살고있고 예쁜 아이들도 두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나 만족스럽고 서로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인생이 즐겁습니다. 그런 배우자를 만나는것은 욕심이 아니라 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필수 라는 생각입니다. 결국에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낮출 필요없이 내가 높은 곳을 향해가다보면 그와 걸맞는 나의 짝을 만나게 될거에요. 내 진짜 짝은 나를 고집스럽게 봐주지 않고 오히려 신념을 지키며 살아간다고 멋지게 봐줄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실거에요!
맞아요 정말 신념있어 보입니다!! -지나가는 인프피-
전 ENFJ여자이고, ENTJ남자랑 만나는 중이에요!!
저도 남친이랑 비전을 공유하고, 같이 나아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게 저희 관계의 시작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오빠가 어떤 일을 해도 상관없다구 그랬거든요 제가 디지몬 테이머 처럼 진화시켜 주겠다고 그랬었어요…ㅋㅋㅋ
현재는 바보 같고 허술한 저를 오빠가 케어해주는 것 같지만..;; 저를 성장시켜주는 제 남자가 짜릿해요ㅎㅎ
오빠의 성공에 제가 도움이 될 수 있길 ㅋㅋㅋ
(근데 알아서 잘할 것 같아요..ㅋㅋㅋ)
여자 entj 로서 저도 진로의 길에 줄타기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끝 마무리쯤 하시는 말씀들이 공감이 가요 저는 저한테부터 한 인간으로서도 죽기전까지는 불완전한 존재이기도 하고 시련도 많이 겪어가며 그걸 삭제 시켜나가며 완전한 어른으로서의 삶까지 나아가기에 부끄럼 없이 당당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제 행동과 말이 일치가 되는 삶을 살려고 노력을 정말 많이 해야하죠 그래서 저도 저한테는 수많은 채찍질을 내릴 때가 더 많고 저에게 한가지도 아닌(?) 여러가지 이뤄내야 하는 목표들이 있는데 그 목표를 이뤄내는 과정들이 감성을 요하기보다는 자연스레 이성적일 수 밖에 없고 냉철해질 때가 더 많다보니 이제는 연애나 사랑은 '굳이' 라는 전제가 붙더라구요 entj 분들 모두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이니 책임감도 적어도 본인한테는 정말 잣대도 높을거고 책임감이 때로는 부담감이 변질 될 때도 많으실텐데 만나는 상대방이 있다면 괜히 저의 힘듬을 나눠서 우울함을 전파하기도 싫고 앞서 말한 굳이 라는 이유가 어떤 상황과 말에 점점 붙게 되면 연애도 사랑도 사치고 제 살길만 집중하며 사는 것이 저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저를 책임이고 인생살아야 곳간에 곡식이 쌓일때쯤 나눠 줄 수 있다고 봐요 저부터 저를 책임지지 못하는데 상대방의 마음과 시간과 돈을 신경 쓸 겨를이 있다는건 내가 원하는 목표에 집중 잘 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봐야한다고 봐요 그래서 연애 안한지 오래네요... ㅋ..... 결론은 슬푸당.. ㅋㅋ
먹고 사는게 뭔지 정말 디다 디! ㅋㅋ
기회비용이라 생각하고 하나를 포기하면 하나를 얻기 위해 부단히 애쓰며 살아야 겠어요 모든 entj분들 힘내라는 말보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마음 편하게 먹고
달려나가세요~! 존재증명은 일단 내가 내스스로 알면 그걸로 만족해요 결과가 어떻든간에 그래서 마음편하게 먹고 다독이며 정진해가요 우리!
맞아요, 요즘 같은 시대에 사랑도 성공적으로 하고 싶다면 능력과 자본이 뒷받침해줘야죠 ㅋㅋ 사랑과 돈 다 잡겠어요.. 그래서 엔티제들은 같은 목표지향적 동업자같은 엔티제들 만나거나 받는만큼 돌려주는, 혹은 서포트 역할 잘해주는 비서같은 파트너만나면 진짜 승승장구하겠구나 싶었어요! 우선 진짜 같이 미래를 그리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는건 0순위인듯ㅇㅇ
아…이형 나랑 왜 같은생각을 하는거지ㅋㅋㅋㅋㅋ 진짜 엔티제들은 다 똑같이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ㅋ
여성이 헌신, 공감 같은 가치들 이외에도 돈, 사회적 지위 같은 가치들을 남성으로부터 기대한다는걸 ENTJ들이 가장 잘 이해하고있는거같아요. 그래서 본인의 사랑에대한 실패도 이것들이랑 연결짓는거 같구요
저는 여자인데 공감되네요. 소싯적 찐밥시절에 이소라-처음느낌그대로 들으면서 슬픔을 달랬조(ㅋㅋ)... '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말하지 않았지...' 지금은 제가 이루고 싶은 목표들에 비하면 연애라는 카테고리는 유치한 것 같습니다-
엔티제 여잔데 초반에 연애할 때 처음느낌그대로 진짜 완전 공감하면서 들었던 노래에요... 소오름....!!
중3 엔티젠데요 요즘 주변에서 저한테 하는 말 때문에 방황하고 있었는데 다른 엔티제분들 덕분에 제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됐어요 감사합니다 꼭 성공할게요
제 생각을 공유하는게 도움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entj랑 궁합이 좋다고 하는 infp입니다. 서로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건 좋은 동기부여라고 생각도 되고 분명히 배울점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치만 얘기하신것처럼 사랑이랑 성공이라 같은것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애초에 연애와 사업은 같은 카테고리? 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일과 관계의 변화에 따른 것들은 나눠서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있어서. 연인이면 연인한테 하는모습 일이면 일에 맞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일에만 과도하게 몰두하는 것 처럼 보이고 때로는 본인의 어떠한 기준에 맞지 않으면 무능력하게 상대를 보는 모습들을 대해야할때 지치게되고 심적으로는 힘들어지는 부분인거 같아요.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는것도 좋고 일을 잘하고 몰두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지나치게 일/성취를 우선순위로해서 때로는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면서까지 해야하는 이유는 받아들이기는 어려운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본인이 그걸 선택해서 그렇게까지 한계로 몰아넣는게.... 아! 그리고 그게 상대가 인내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여기는게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ㅎㅎ 남들보다 더 참은거 같은데 더 참으라고...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본인은 그럴 수 있다고 우기는 부분까지....ㅎㅎㅎ. 제 개인적인 경험이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 정말 다르겠지만! 밸런스를 잘 맞추는 사람의 모습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infp 였습니다ㅎㅎㅎ
같은 인프피인데 구구절절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연애에 관한 기준이 너무 높아서 결혼할것도 아닌데 왜이리 신중 하냐는 얘기를 친구들한테 많이 들어요 .. 물론 연애 경험할 나이 이긴 하지만 내가 앞으로 연인으로 이어갈 사람으로서 충족하지 못하면 만족이 안되서 신중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공감하고 가요 나를 감당 못 할 거란 생각이 너무 커서 ,, 나도 그렇듯이 파트너로서 지지를 해주길 바라는데 다들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는 하는 일에 있어서 지치고 남자친구를 감당하기에도 심적으로 아닌거 같아서 결국 헤어졌어요 다 좋았는데 저는 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아니더라구요
ENTJ 남자이고 공감됩니다!! 연애관에 대해서 대학교시절, 신입사원 시절 그리고 지금 창업했을때 계속 같은 생각이었네요
연애관 관련하여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었는데 드뎌 만났네요
존재 증명 진짜 맞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주변 사람들: 뭐? 그렇게까지 일을 한다고? 그렇게까지 노력을 한다고? ➭ 너 그러다 쓰러져! 건강 좀 챙겨!
➭ 우리 언제 만나? 바쁘니?
나: (계획하고 추진하며 우선순위 정하면 신경 쓰지 않음) 이거 끝나고 할게 or 끝나고 챙겨줄게 or 내가 알아서 해
내 똥고집 아는데 이게 나를 위해 중요하다 생각해서
나도 나를 멈출 수 없고 달려야만 합니다
내 목표치에 내가 미달이라면 그 미래는 생각하기도 싫고
일의 결과는 곧 나다 생각하기 때문이죠
사랑에 있어서는
공감과 위로도 중요하지만 능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능력이 곧 매력이다 생각하기 때문일까? 싶은데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왜 사랑을 성공처럼 치열하게 생각하고 원인 분석을 하고 해결책을 찾으려 할까요
반대로 제 남자친구는 엔프피인데 늘 한결같은 공감과 위로를 던져줍니다
공감이나 위로는 큰 힘이 없는 줄 알고 살아왔는데
공감과 위로 또한 사랑의 능력인지 어느순간 동기부여를 받고 힘이 되어줘서 사랑 덕분에 힘을 얻고 일도 이전보다 잘 해가고 있어요
앞만 보지 말고 잘 조율하고 생각을 좀 전환시켜보면 상호보완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와.. 정말 맞아요 놀랬어요 진짜 엔티제들 다 비슷하게 생각하나보네요
인프피랑 엔티제이랑 잘 어울린다고 해서 궁금하다보니 이영상 보게됏는데 먼가 볼수록 이렇게 게으르게 살면 안되겟다, 부럽다 나도 저렇게 살아야겟다 캄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느낌 ㅋㅋㅋㅋ 게을러질때마다 보러올께요.. 아마 매일보고 또 볼듯
ㅋㅋㅋㅋ아 너무 공감되는게 주변에서 연애 안하니? 이상형이 뭐니? 왜 일만해? 하고 물어보는데 서로를 성장시킬 파트너를 원한다. 하면 이해를 못해욬ㅋㅋㅋ 그게 뭐야??
오올~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절 더 성장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더불어 제게 마치 새로운 미션을 주는 듯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지적 호기심이 많은 ENTJ에게 있어서는 최고입니다^^
미래를 같이 그려나가며 하나 하나 이루어가는 과정을 거치며, 그런 우리들의 모습들을 생각하면 뿌뜻함과 동시에 행복함이 묻어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치와 이유를 생각하며 해답을 찾아 더 나은 자신이 되고, 그리하여 더 업그레이드된 미래에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저의 연인이 간지나고 존경스러워서 배울 점이 있어 또 반합니다.
또한 그런 연인을 만나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내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에 성취감까지 느껴 점점 날이 갈수록 제 콧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내 사랑아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미래지향성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관심과 본능적 끌림, 배려와 소통으로 사랑을 '시작'할 수는 있지만요.
남성의 능력과 자원, 여성의 외적 매력의 '지속성'이 없으면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힘든 현실인 것 같기도 해요.
엔티제 남자랑 연애중인 한 여자의 생각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ㅎㅎ
만년 엔티제 공감하고 갑니다...
와 진짜 너무 공감되서 놀랐습니다
마! 이제부터 내가 지켜주께! 나만 믿어! 이게 딱 저인듯. 그래서 일과 자기개발, 성공에 목숨걸고 그러지. 내가 사랑하는 여자 남자답게 지켜주고, 사랑해주고, 책임지려면.
지나가는 entj입니다. 목표가 높다는 것에 너무 공감이 되었네요....entj는 어쩔 수 없는 이카루스 같은 타입인가 봅니다..
엔티제 여자 입니다.
상대방에게 비슷한 정도의 목표를 추구하는게, 엔티제만의 사랑 방식 같습니다.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이 깊어질수록,
상대도 나와 같은 길을 걸었으면 하는 마음에
엔티제 스러운 목표와 계획수행을 바라게 되는것 같네요
상대가 나를 믿고 따라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과,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줘야 한다는 마음 사이의 괴리감
엔티제가 높은 목표를 같이 이야기 하고 있다면, 진심으로 아끼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는거. 엔티제는 애정이 없이는 시간과 공을 들이지 않죠. 내가 상대를 이 험한 정글에서 지켜줘야겠다라는 마음 입니다.
오늘 필요했던 좋은말 전해주신 강배기님. 화이팅!
저 엔티제 여자인데.... 저보고 힘들게 산대여 ㅎㅎㅎ 저에 대한 기준도 높고 파트너에 대한 기준도 높아여 ㅠ 만나기 힘드네여 ㅠ
너무나 공감합니다.
목소리도 발음도 참 좋으시네요^^ 느낌이 정확하신분 같아요~ 언변이 깔끔해서 너무 부럽네요!!
극 공감합니다 ^^
사랑을 떠나서 우리는 인간관계를 가치의 관점으로 맺어왔다.
집단에게 이익이 되거나 중요한 말을 함으로써 나의 말에 무게를 실어왔고
집단에게 득이나 실이 되는 중요한 것을 지목함으로써 나의 오른손 검지에 무게를 실어왔다.
그렇게 사람들은 나의 말과 나의 검지에 집중과 관심을 보였고, 나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이제껏 해왔던 것처럼 나에게도 가치를 실었다. 무언가를 이루고, 집단에서 주요인물이 되고,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했다.
우리에게 증명은 당연했던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인간관계를 맺어왔다. 그런 entj들이 사랑을 할 때도 관심을 받고 싶기에 나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은 것 뿐이다.
단지, 그 뿐이다.
그러니 오만하다고, 자만감에 빠졌다고, 상대를 무시한다고 욕하지 마라. 우리는 이 방법 밖에 모르니까.
너무 공감요
주위에 보면 쓰레기컬렉터들 몇 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사랑과 성공에 관계없이 냅다 사랑만하는 공통점이 있다는걸 이거보고 알았네..소름.. 진짜 똥멍청이 같아 지 인생인데.. 사랑이 밥 먹여주냐
스스로 자기증명(사회적 성공)을 하고 싶으니, 이걸 해내야 스스로 확신도 생기고 그걸 동력으로 사랑도 잘 할 수 있어서도 아닐까 싶어요! 저 같은 경우 자기확신이 떨어질 때는 연애도 잘 안되더라고요
조금공감이가네요 잘봤습니다👍
사찰당한줄.. 삽질중인 엔티제로써 그것 외에는 모두 리스크임 ㅇㅅㅇ
내가 아직 성공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시간을 내서 행복한 연애를 하는지… 전 그렇습니다
크루엘라도 엔티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요리남자님! 크루엘라가 ENTJ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늘 얘기드리고 싶었던 내용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 썸네일로 활용했습니다😊
크루엘라 entj라고 나왔어요!
영화 보는 내내 크루엘라는 전형적인 아직 미성숙한 ENTJ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네스도 ENTJ 같고
어쩐지.. 좋더라 ❤
여자임 공감
여자도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