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ㅈㅅ 하려다가 구조되고 그 우울한 상태가 너무 싫어서 매일 달리기 시작했거든요 그러다가 재미가 붙어서 진짜 열심히 뛰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러다가 다쳐서 못 뛰게되니 정신병 다시 도지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 후로는 선수도 아니고 빠른것보다 매일 뛸 수 있는것에 요점을 두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뛰는 기분이 들어서 늘 혼자 뜁니다. 죄다 나를 추월해 갑니다. 어떤분들은 추월해 가실때 폭주기관차가 지나가는것 같이 폭폭대며 지나갑니다. 갑자기 쪼그라듭니다. 내가 참 느리고 힘이 딸리는구나… 그래도 좋아서 뜁니다. 주당 세번은 나갑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더우나 추우나 다행히 비안맞고, 눈 안맞고 야외에서 뛸수있는 환경이 행복합니다.
러닝 정말 즐기시는 분 같아요 ^^ 저도 뛸때 보면 옆에서 슉슉 지나가지만 러닝의 가장 장점은 저 혼자 할 수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조용히 음악 들으면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 없죠. 멋진 분 같습니다. 안전하게 러닝하시고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ng Slow Distance Running LSD 훈련이라고 하죠. 1키로 7분대로 아주 천천지 달리면서 거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입니다. 달리기를 즐기는 운동으로 할수도 있고, 체중감소도 LSD 가장 좋아요. 계속 달리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빨라집니다.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습관회하는게 중요하겠네요. 경험담이 많은 격려와위로 믿음이가네요. 저도 저만의 방식으로 건강과?행복이?목적이?되도록 즐기면서 살겠습니다. 시간날때마다 건강한 육체를 가꾸는것이 나를위한 저축이고 건강한 나자신을 사랑하는 자신이 좋아보이는게 중요하다 생각됬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고 나서는 달리는 폼, 페이스를 너무 의식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부상도 오고 몇 달씩 못 달리기도 했죠 다치지 않게 천천히 천천히를 늘 마음속에 담아 두고 달리니 즐거워졌어요 그렇게 어느덧 10년동안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달리기 즐거운 인생 되십쇼!!
돈갖고 튀는것도 아닌데, 왜 또 속도에 기록에들 연연하죠ㅡㅜ 저도 마찬가지로, 많은 운동을 즐기지만 러닝은 싫어해요ㅋㅋㅋㅋ 근데 러닝시작한다해도, 그저 한다는것에 뛴다는점에 집중하고 내가 해낸거에서 성취감을 찾을거같아요 건강을 위해 하는거에,부디 유행따위 찾지말자구여~~~~😅
저도 작년 11월 16일 시작 딱 1년 됐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독하다고 하더군요 ㅋㅋ. 처음 너무 힘들었고 조금씩 재미있어지고 중독같은 느낌도 거치고 뛰어야 한다는 강박도 느꼈지만 이젠 조금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며, 많은 집착을 내려 놓아서인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체력, 건강, 지구력, 근육량 증가 등 많은 선물을 안겨 주었는데 계속 하는게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 2번의 10k 했으니 내년 상반기 대회는 하프를 목표로 오늘도 마일리지 쌓아 보겠습니다. 참고로 전 50대입니다
공감가고 참 중요한 내용이네요. 가볍게 즐기면서 기록에 집착하지 않는게 중요하다는 점. 솔로 러닝 시작한지 2년 6개월 정도 되가는데 항상 코로만 호흡하고 출퇴근길 대중교통 대신 풍경 보면서 명상한다는 생각, 짧은 출퇴근길 여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볍게 달립니다. 매일 달려도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해외 가서도 숙소 근처 매일 조깅하게 되고요. 글고 풀코스는 뛸 생각도 없습니다. 그날 하루 다 날아갈거 같고 또 즐기는 범위를 넘어가는 것 같아서요. 가민이나 애플워치 없어서 제 심박수가 얼만지는 모르지만 코호흡만 하는데 대회 나가면 하프기준 1시간 35분 정도 찍더라구요.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오래 오래 즐기는 자가 승리하는 거죠.
겨울 러닝복 고민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 하세요~
ruclips.net/video/-sLOXJk3SBI/видео.html
정말 정답입니다
자동차로가면 멀리빠른시간에 편하게갑니다
자전거로가면 약간힘이들지만 경치가보입니다
하지만자동차보다는 멀리못갑니다
뛰거나 걸으면 멀리도못가고 힘도많이듭니다
하지만 자동차니자전거로보지못했던 많은것들을 느끼며 보고즐기고 자신과의대화를 하며갈수있습니다
혼자지만 둘이입니다
기록 속도거리에 연연하면안됩니다
그냥즐기세요
절대 절대로 남의눈을 의식하지마세요
비싼옷비싼신발별로필요없습니다
그것도 욕심이고 남의눈을 의식하는겁니다
그냥나가서 즐기기만하면됩니다
저는70대 베이스12분으로 한시간합니다
그냥 강변을 혼자 뛰는것을 즐깁니다
제발 남과비교하지말고
기록에연연하징살고욕심내지말고
일단나가세요
10분이고20분이고 나가보세요
그리고 희열을 느껴보세요
이불을 박차고 무조건 나거서 뛰든걷든 나가세요
아무도 당신에게 신경쓰지않습니다
비싼장비에 신경쓰지도마세요
그냥평소신던 운동화에 추리닝입고 넥워머하고 모자쓰고
전별도로 돈써서구매하지않았습니다
일단 평상신발신고 나가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부 맞는 말이네요.
러닝의 장점 중 하나는 혼자 뛰고 뛰고 있지만, 뛰는 도중 타협하는 나와 함께 뛴다는 것. 그리고 그 녀석을 이겨야
목적지에 도착해서 그 희열을 느낄 수 있다는 것. !!
불안증세로 안뛰면 그날 뒤짐 그냥 아주 천천히 쉬면서 멈추면서 매일 뜁니다
비와도 뜁니다 아파도 뜁니다 ㅎㅎ
훌륭한 분입니다 :) 저도 본받아야 겠어요 ㅠㅠ
멋져요
저도 ㅈㅅ 하려다가 구조되고 그 우울한 상태가 너무 싫어서 매일 달리기 시작했거든요 그러다가 재미가 붙어서 진짜 열심히 뛰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러다가 다쳐서 못 뛰게되니 정신병 다시 도지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 후로는 선수도 아니고 빠른것보다 매일 뛸 수 있는것에 요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말공감가는 말씀 이네요. 저도런닝한지 얼마안됐지만 진짜맞는말 같아요. 빠르게달리다 무릎무리가서 한달쉬고 천천히 가다보니 주위풍경과 달리기의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자신의 몸에 맞게 즐기면서 런닝하시고~ 겨울인데 몸관리 잘하세요
너무 늦게 뛰는 기분이 들어서
늘 혼자 뜁니다.
죄다 나를 추월해 갑니다.
어떤분들은 추월해 가실때 폭주기관차가
지나가는것 같이 폭폭대며 지나갑니다.
갑자기 쪼그라듭니다.
내가 참 느리고 힘이 딸리는구나…
그래도 좋아서 뜁니다.
주당 세번은 나갑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더우나 추우나
다행히 비안맞고, 눈 안맞고 야외에서 뛸수있는 환경이 행복합니다.
러닝 정말 즐기시는 분 같아요 ^^
저도 뛸때 보면 옆에서 슉슉 지나가지만
러닝의 가장 장점은 저 혼자 할 수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조용히 음악 들으면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 없죠.
멋진 분 같습니다. 안전하게 러닝하시고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ng Slow Distance Running
LSD 훈련이라고 하죠.
1키로 7분대로 아주 천천지 달리면서 거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입니다.
달리기를 즐기는 운동으로 할수도 있고, 체중감소도 LSD 가장 좋아요.
계속 달리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빨라집니다.
그 이유는 무슨일이던지 10명중 9명은 중도포기합니다.. 반대로 잘하던 못하던 꾸준히만 하면 상위 10%
맞습니다. 제일 잘 알지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지속 가능한 러닝을 하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1년 동안 러닝하면서 비슷한 생각을 최근에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기록에 대한 집착이 쉽게 버려지지 않네요. 그걸 넘어서야 진정한 러너가 되는거 같습니다. 좋은 견해 감사하고,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각자의 관점이 있기 때문에 뭐가 낫다고 하기 힘들지만 이런면도 경험을 하면 분명 더 러닝과 인생이 풍성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습관회하는게 중요하겠네요. 경험담이 많은 격려와위로 믿음이가네요. 저도 저만의 방식으로 건강과?행복이?목적이?되도록 즐기면서 살겠습니다.
시간날때마다 건강한 육체를 가꾸는것이 나를위한 저축이고 건강한 나자신을 사랑하는 자신이 좋아보이는게 중요하다 생각됬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확실히 꾸준히 건강한 육체를 가꾸는게 자존감도 올라가고 정신적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인드가 참 중요하죠 기록보다는 얼마나 즐길수있느냐가 중요하죠 진정한 러너는 뛰면서 많은것을 느끼죠
맞습니다. 지속 가능한 달리기를 위한 가장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운동중인데요.. 진짜 몸이 가벼워 지는게 느껴지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
와우 공복 운동중이라니... 대단하세요~ 자신이 달라지는 걸 느끼게 되면 멈출수가 없죠 ^^ .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러닝 하세용
욕심없는 사람이 가장 꾸준히 하는 아이러니~^^ 욕심 많고 성취 지향적인 사람이 러닝을 빨리 그만두더라구요~
러닝을 시작할 때 동기 자체가 달라서 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러닝의 여러 면을 느껴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러닝은 사랑입니다 ^^
네네~오래 했어도 시간만 되면 달리고 싶은것 보면 사랑에 빠진게 맞는 것 같아요 ^^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고 나서는 달리는 폼, 페이스를 너무 의식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부상도 오고 몇 달씩 못 달리기도 했죠 다치지 않게 천천히 천천히를 늘 마음속에 담아 두고 달리니 즐거워졌어요 그렇게 어느덧 10년동안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달리기 즐거운 인생 되십쇼!!
@@deanJames-u7l 감사합니다 :) 10년 이라니 선배님이군요 . 저도 단순히 마라톤을 뛰기 위함이 아닌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할 생각 입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확히보는 러닝의옳은말씀 경치보며 천천히달리는기쁨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에 몰랐다가 근래 알게되었네요
저는다이어트때문에시작~
지금도욕심버리고살살뛰고있어요.
진주마라톤 풀 뛰면서 진양호가이렇게아름답고 큰저수지줄몰랏어요.
살살뛰어보아요!
오~풀까지.. 대단하세요~ 진양호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 다치치 않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러닝 하세요
돈갖고 튀는것도 아닌데, 왜 또 속도에 기록에들 연연하죠ㅡㅜ 저도 마찬가지로, 많은 운동을 즐기지만 러닝은 싫어해요ㅋㅋㅋㅋ 근데 러닝시작한다해도, 그저 한다는것에 뛴다는점에 집중하고 내가 해낸거에서 성취감을 찾을거같아요 건강을 위해 하는거에,부디 유행따위 찾지말자구여~~~~😅
맞습니다. 이게 대회 뽕을 맞으면 그렇게 되지만, 다들 마음속에는 아실거에요. 꾸준히 쌓아 가는 것에 대한 성취감으로 운동한다는 것을 :D
좋은내용이네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공감가는 내용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한달째 3.5키로거리 출퇴근 천천히 달리기하는데 넘 좋아요
부지런하시군요~매일 출퇴근 횟수가 늘어날 수록 성취감도 커질 겁니다. ^^ 화이팅 하세요~
저는 제 몸과의 대화를 즐깁니다. 그게 저의 흥미 포인트입니다.
오 흥미로운 방법이군요.. 저도 뛸때 발이 지면에 닿는 느낌을 많이 느끼려고 하는데 뭔가 고수의 느낌이 나는 분이군용~
무리한 목표는 부상으로 이어지고 포기하게 되는것 같아요.. 천천히 오래도록
맞습니다. 지속 가능하게 러닝하는게 저의 요즘 목표 입니다.
저두 천천히 조깅하듯 뜁니다^^ㅋ
자기만의 스타일 대로 할 수 있다는게 러닝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달리기를 꾸준히 한다는 거 자체가 더 중요하죠 ^^
영상감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20년 마라톤하였는데요. 이젠 즐겁게 몸에맞게 천천히 달립니다. 응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20년이라니.. 저도 꾸준히 달리고 싶네요 . 겨울인데 부상 조심하시고 주로에서 인연되면 뵙겠습니다.
각자 자기한테 잘 맞고 재미있는걸 하면 됩니다
맞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러닝의 재미가 오히려 반감되는 듯 합니다.
그냥 뛰는게
좋아서 뜁니다!
눈와서 속상하네욥(?)🤥ㅋ
진정한 즐기는 분이네용 ^^ 이 동네는 눈이 안옵니다.ㅜㅜ 저어기 윗 동네는 눈많이 내렸던데 .. 눈 오면 무조건 전 등산으로~..
평상시에는 조깅페이스로 달리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성적과 성과에 목적리 있다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 평상시 과호흡 할정도면 힘들어서 ㅠㅠ 러닝 습관들이기 힘들더라구요
구독합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ㅜㅜ 공감가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저도 대회가 아닌이상 전력으로 과호흡하지 않고 조깅으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어느 영상에서 코로 호흡을 하는거를 연습하라고 하는 영상을 보고 입호흡도 힘든데라고 생각만 했는데 의외로 코로만 호흡하는 방법이 입으로 헉헉 대는거보다 편하게 조깅 할 수 있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대회 나가면 과호흡이 올정도로 뛰고나면 기억나는 건 별로 없고 메달밖에 남지 않지만
즐기기로 결정하면서 대회 나가도 뛰는 사람들의 표정 , 자세, 신발 , 옷 , 풍경 , 응원하는 분들 전부 눈에 담고 오니 , 대회가 또 색다르더라구요
저도 작년 11월 16일 시작 딱 1년 됐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독하다고 하더군요 ㅋㅋ.
처음 너무 힘들었고 조금씩 재미있어지고 중독같은 느낌도 거치고 뛰어야 한다는 강박도 느꼈지만 이젠 조금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며, 많은 집착을 내려 놓아서인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체력, 건강, 지구력, 근육량 증가 등 많은 선물을 안겨 주었는데 계속 하는게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 2번의 10k 했으니 내년 상반기 대회는 하프를 목표로 오늘도 마일리지 쌓아 보겠습니다.
참고로 전 50대입니다
근력은 감소되지 않나요?
열심히 하시는 거 차체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LSD가 지루하다고 하는분들 꽤 있던데 코스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짧은 여행한다 생각하고하니 매번 너무 재밌더라고요 ㅎㅎ 풍경도보고 보통 주말에 뛰니 사람들 구경도하고요
맞습니다.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여행하듯이 러닝하는것에 재미 들리면 오히려 여행 갈때도 숙소 근처에 러닝 할 곳을 찾고 , 무조건 러닝화랑 러닝복을 챙겨 가게 됩니다. ^^
등산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자기 페이스로만
유지하면 좋은 운동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등산 좋아합니다. 요즘 눈 온다는 소식 보면 산에 가고 싶더라구용. 감기 조심하시고 부상없이 운동하세요~
공감가고 참 중요한 내용이네요. 가볍게 즐기면서 기록에 집착하지 않는게 중요하다는 점. 솔로 러닝 시작한지 2년 6개월 정도 되가는데 항상 코로만 호흡하고 출퇴근길 대중교통 대신 풍경 보면서 명상한다는 생각, 짧은 출퇴근길 여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볍게 달립니다. 매일 달려도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해외 가서도 숙소 근처 매일 조깅하게 되고요. 글고 풀코스는 뛸 생각도 없습니다. 그날 하루 다 날아갈거 같고 또 즐기는 범위를 넘어가는 것 같아서요. 가민이나 애플워치 없어서 제 심박수가 얼만지는 모르지만 코호흡만 하는데 대회 나가면 하프기준 1시간 35분 정도 찍더라구요.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오래 오래 즐기는 자가 승리하는 거죠.
잘 뛰시는 분이군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들과 비교가 아니라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 꾸준히 다치지 않고 마일리지를 쌓으면서 지속가능하게 러닝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행? ㅋㅋ 절대
5k 나 10k나 힘든건 똑같아요.
편협하시네 ㅎ 절대라니 ㅎ 5k와 10k는 엄연히 차이가 나죠
맞습니다. 사실 둘다 힘듭니다. 스스로 힘들게 뛰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저같은 경우도 10km는 여전히 힘들지만 뛸때 5:30초에서 6:30 ->7분대 요렇게 컨디션에 따라 강도를 낮추니까 훨씬 뛰기 낫더라구요
달리기 싫어하는 사람 러닝하라고 강요하지않고 떠나는 사람 붙잡지 않습니다.
지겨워서, 힘들어서, 더 재밌는걸 찾아서? 괜찮아요 안녕히가세요~
러닝은 중독입니다. 지금 나는ㅋ
부상 조심하면서 러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