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셈의 분배법칙 설명은 남학생 6명에게 사탕을 5개씩 나누어주고 여학생 4명에게 사탕5개씩나누어주려면 몇개의 사탕이 필요할까요? 그럼 학생들은 남여 따로 계산하는데 그렇게 하고 나서 그럼 어차피 5개씩 똑같이 줄거면 남여총학생수를 구한후 ×5 계산해도 같다는것을 이해해서 어차피 같은 수를 곱하는 문제는 따로 곱하지말고 더한후 곱하는것이 편하다는것을 써먹을 있게되지요 3×55+3×45=3×100=300 사탕3개를 남학생 55명,여학생 45명에게 선물하기 어차피 총학생수 100명이니 남여 따로 생각하지말고 100을 곱해주면 간단함. 이방법이 제일 쉽게 이해함
우리 중학생 딸아이가 학원에서 시험을 보고 울고 있어요,, 어떻게 가르쳐 줘야할까 하다가 창쌤 방식으로 가르쳐 주려 했지요,, 근데 저도 모르게 답을 알려줬어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줬어야 했는데.. 힌트를 알려 주고.. 오늘 다른 단원 어렵다면 가르쳐 주고 기다려 줘야 겠네요 기본도 모르면서 수학 숙제 낸다고 문제만 풀어대는 딸아이에게 숙제 하지말고 기초부터 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서둘렀다는 느낌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떻게 보면 만만하게 생각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 특히 국어 수업에서 말장난을 하거나 말꼬리를 문다거나 해요…!! 문제에서 곰인형의 감각정 특징을 고르는 게 있었는데 정답중 하나가 부드럽다 였어요. 근데 아이가 답을 알면서 근데 사진보면은 짧으니까 이건 까칠까칠해요. 라는 식의 꼬리 물기로 문제를 잘 안넘갈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 Ex) 귀가 안들리면 불편한점 ? 아이 : 귀 안들려도 안불편한데요.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면 되잖아요? 식으로요…..😂 모르는게 아니고 알면서 꼬리물기를 하는 식이에요.
![[Save me math] How to study while enjoying elementary math!_Root Thinkers](http://i.ytimg.com/vi/REgkO61DyO0/mqdefault.jpg)
![[Save me math] How to study while enjoying elementary math!_Root Thinkers](/img/tr.png)
3×A+3×B=3×(A+B) 라고 말해주고, 알겠지? 라고 하면 1분이면 끝날 수 있을 거예요. 그걸 창쌤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아이들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내 올챙이적이 떠오른다... 6살때 엄마가 대입하라고 화내서 그때 대입이뭐야 하고 이해하고 까먹고 제대로알기까지 5시간이 걸렸는데
곱셈의 분배법칙 설명은 남학생 6명에게 사탕을 5개씩 나누어주고 여학생 4명에게 사탕5개씩나누어주려면 몇개의 사탕이 필요할까요? 그럼 학생들은 남여 따로 계산하는데 그렇게 하고 나서 그럼 어차피 5개씩 똑같이 줄거면 남여총학생수를 구한후 ×5 계산해도 같다는것을 이해해서 어차피 같은 수를 곱하는 문제는 따로 곱하지말고 더한후 곱하는것이 편하다는것을 써먹을 있게되지요
3×55+3×45=3×100=300
사탕3개를 남학생 55명,여학생 45명에게 선물하기 어차피 총학생수 100명이니 남여 따로 생각하지말고 100을 곱해주면 간단함.
이방법이 제일 쉽게 이해함
좋은 방법이네요 ^^)/
양치기로 문제 풀이 시키는 교수법의 정반대네요. 수학 뿐 아니라 뭐든지 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학생의 상태나 성향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지만 양치기가 효과가 있는 학생은 오히려 상위권 아이들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이지 않죠 ㅠㅠ
우와~~!!! 그렇죠..학습지가 아니라 이런거죠! 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가 막힙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아이 과외 선생님이 가르치는 거 보면서 뭔가 모르게 답답했던 이유를 알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제가 유튜브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교육하시는 분들도 점점 발전할 거라고 믿습니다~!
ㅎㅎ역시 창쌤이십니다~ 저희집에 CCTV달린줄요 ㅎㅎ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사실 당연한건데요.. 그쵸? ^^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oot_thinkers 당연하지 ㅜㅜ 않더라고요. 이런 얘기 해드리면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냐는 반응이 십중 팔구 아니고 ㅠㅠ 백중 구십구 ㅠㅠ
너무 재미있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수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들은 기분입니다ㅎ
수학은 철학이죠. 아이들에게도 꼭 가르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동일한 방식으로 자녀를 알려주는데, 공책에 적는것보다 밀크 카라멜이나 바둑알같이 작은 것들로 눈에 보이는걸로 설명해주면 더 이해를 쉽게 하더라구요 :)
맞아요! 결국 똑같은 건데 말이죠. 그런걸 인지과학 뇌과학으로 밝혀내면서 교육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지금 이 쌤이 하수인겁니다
잉? 하고 물음표 올라올 때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제가 그런 맛에 이런 채널 운영하는거죠 ^^
우리 중학생 딸아이가 학원에서 시험을 보고 울고 있어요,, 어떻게 가르쳐 줘야할까 하다가 창쌤 방식으로 가르쳐 주려 했지요,, 근데 저도 모르게 답을 알려줬어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줬어야 했는데.. 힌트를 알려 주고..
오늘 다른 단원 어렵다면 가르쳐 주고 기다려 줘야 겠네요
기본도 모르면서 수학 숙제 낸다고 문제만 풀어대는 딸아이에게 숙제 하지말고 기초부터 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서둘렀다는 느낌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답을 찾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으레 이정도 모르면 알려주겠지 생각하고, 가르치는 사람도 뭔가 해줘야할 거 같은 압박감을 느끼구요. 고민하시는 부분에 도움이 되도록 계속 영상을 만들어볼게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선생님을 30년전 만났다면 딱졸을 벗어났을 수도 있을 뻔 했네요....감사합니다 생각에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말씀 감사합니다 ^^ 하지만 30년 전에 저를 만나셨으면 저는 초등학생이었을테니까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건 아닐까요?!
아이가 귀엽네요～
하핫 해인이에게 꼭 전하겠습니다 ^^
"곱셈이 사실.....덧셈이 딸이예요."
ruclips.net/video/jxncMQ4zPiU/видео.htm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이 재밌을수가있네요. 초등학생때부터 수포자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감사합니다
하핫 감사합니다 ^^ 저는 진짜 수포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도 계속 알게모르게 쓰고 있거든요
저도 초2에게 이렇게가르쳐요
수업하는데에 의욕없는 학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딴짓하고 참여도 잘안하는데 혼내도 되나여?
과외할 때요?
저는 그럼 진도 안빼고 수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하고 신뢰를 쌓으면서 모티베이션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합니다. 물론 부모님과의 공감대 형성이 먼저 되어야겠죠
그런 상태에서 진도 나가봐야 의미없는 건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요. 내 과외 학생이 수업에 의욕이 없다... 는 건 조금 냉정하지만 선생님의 고민해서 해결해야하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정 안맞으면 그만두는 게 낫다는 게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
어떻게 보면 만만하게 생각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 특히 국어 수업에서 말장난을 하거나 말꼬리를 문다거나 해요…!!
문제에서 곰인형의 감각정 특징을 고르는 게 있었는데 정답중 하나가 부드럽다 였어요.
근데 아이가 답을 알면서 근데 사진보면은 짧으니까 이건 까칠까칠해요. 라는 식의 꼬리 물기로 문제를 잘 안넘갈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
Ex) 귀가 안들리면 불편한점 ?
아이 : 귀 안들려도 안불편한데요.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면 되잖아요? 식으로요…..😂
모르는게 아니고 알면서 꼬리물기를 하는 식이에요.
이 정도 되면 관계의 문제 아닐까요?
저라면 공부 시키려고 하지 않고 데리고 나가서 얘기를 좀 하겠어요 부모님한테는 상의해야겠죠.
제가 알 수는 없지만 만만한 것도 결국 관계의 문제니까요.
저는 사실 교사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카리스마라고 생각하거든요
혼내서 잡히면 혼내야죠 ^^; 그건 정말 "관계"의 문제로 푸시기를 응원합니다!
이렇게 하면 진도가,,,,;;
못알아듣고 진도 빼는 건 아무 의미가 없죠. 제가 가르칠 때 진도 늦은 적은 없었습니다.
별론 데요?!? 제가 더 잘 가르칩니다. ㅋ
원리를 잘 가르치고자 하시는 욕심에,
선생님 지금 학생에게 더 어렵게 가르치고 계십니다 ㅎ
제목 바꾸셔야겠어요, 초등 수학 과외는 그렇게 가르치면 안됩니다!!!
@@수포구원 의견 감사합니다~ 쉽게 가르치는 게 수학 과외의 목표일까요? 저는 생각하게 만들고 스스로 길을 찾도록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네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원리를 가르쳐주시려고 하시는 것 같은 데,
원리를 어렵게 설명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많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방식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만들지는 않으니까요!
에휴.. 문자에대한이해를 시키지도 않고 가르치면 안되죠...
문자에 대한 이해라 하시면 뭘 이야기하시는 걸까요?
오래간만에 오셨네요 ^^
이미 곱셈에 대한 공부를 했으면, 어떤 수문제 풀 때 ?또는 ㅁ로 두고 푼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문자의 개념 알려주지 않아도 보통 잘이해함..ㅎ 모르는거, 얼마 , ?개 이런 개념은 별로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서
문자에 대한 이해를 시키지 않고 가르친다는 말이 저는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정확히 지적하셨는 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