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 "공연 티켓뿐 아니라 고생 티켓까지 사셨습니다" 2:15 "아깝긴요. 바다보다 훨씬 좋은게 있는데. 음악이 있잖아요" 6:35 "미안한데 아빠가 이건 포기 못해요" 6:45 "얻어간다기보단 비우고 가죠" 10:48 "난 항상 끝나면 너무 좋아. 진짜 해피해" 13:50 "살아있다는 증거" 19:18 "펜타포트 스테이지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여러분의 세면대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한번 하겠습니다 " 25:30 "다치면 어떻습니까. 연고 바르면 다 낫는데" 26:05 "부러졌어도 봐야죠" 26:47 "락을 좋아하는 사람은요, 순수해요. 락이 다 뿜어내고 또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29:14 통기타와 사람과 노래 40:10 "제 시야가 점점 넓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41:02 "3일 간 축적한 에너지를 1년 동안 나누어 쓰고, 내년 이맘때는 또 이 곳에 돌아올 것입니다." 41:35~ ㅠㅠㅠㅠㅠ 42:36 "4만5천 명이 다녀간 이곳에 어쩌면, 4만5천 개의 진짜 무대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ㅠㅠㅠㅠㅠㅠㅠ
조금은 촌스러워보이고 순수해보이고 행복해보이고 나도 저 안에서 저랬겠지 저때가 저 20살때 지금은 30대중후반이네요 20년 가까이 지난.. 살면서 저 날만큼 행복했던 날이 있었나 돌아보게되는데 폴더 접히는 폰으로 영상보고 댓글달고있는 지금 세상이 많이 지나갔구나란 생각도 동시에들고 저때 같이있던 여자도 생각나고 크라잉넛 뮤즈 목이 다쉬어버려도 그저 좋고 행복하고 아 돌아갈수없는 내젊은날
어제 올만에 펜타 다녀온 사람인데 참 격세지감이 느껴지더라고요 1회 트라이포트 때부터 갔던 사람인데(폭우로 시작하자마자 취소됐지만) 과거엔 뭔가 주최 측의 제약이 덜 해서 자유로운 느낌이였고,수용인원도 많지 않아서 여유롭다고 해야하나, 바닥도 흙탕물이라 뭔가 날것의 느낌이 있었는데.. 글고 결정적으로 요즘의 펜타보다는 덜 상업적인 느낌이있었던거 같아요 요즘 펜타는 수용인원이 넘 많아요ㅠ 조금의 여유도 없이 꽉 들어찬 느낌이라 이러다 사람에 치여죽겠단 생각밖에 들지 않더라구요 뭔가 제약도 많아 진거 같고 더 상업적으로 변한거 같고요 글고 예전보다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 느낌? 대중적인 음악축제가 된 느낌이랄까? 물론 다 장단점이 있고 마냥 부정적으로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걍 고인물로써 많은 생각이 들어서 몇마디 지껄여봤습니다 암튼 내년에 20주년이라는데 30주년 40주년까지 쭉쭉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 펜타야 이 몸이 쭈글할매될때까지 영원히 함께하자
정말 역대급 가장 재미있었던 펜타였지. 날씨 적당했고, 새벽까지 서브스테이지 클럽에서 놀다가 캠핑장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텐트 안에서 술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짬뽕 주문해놓고, 메인 게이트로 터벅터벅 걸어나가서, 음식 받아와도 누가 뭐라고 안 하던 시절이었음. 아디다스 비치존 모래바닥에 앉아서 시원한 맥주 마시다가 공연 보고 싶으면 보고, 졸리면 캠핑장 텐트가서 한 숨 자고. 캠핑장 입구 쪽에 통 바베큐랑 막걸리 팔았었는데, 돼지 껍데기가 거의 돌덩어리 수준으로 딱딱해서 다 버리고 막걸리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부스 중에 캠코더 작티 부스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만져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기억이....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이렇게 오래된 축제인 줄 몰랐습니다.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한다고 가깝다고 하여서 주말 자율 학습 몰래 도망쳐서 잠깐 보고 온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때 낮이라 축제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 맑은 날의 축제 기분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정....EDM이 세계적으로 뜨면서 한 2017년 정도 이후부턴 그냥 클러버들 언니들 패션쇼및 인스타 촬영장소 되어버림...... 펜타포트나 벨리락 같은 락페는 힙스터들이 뒤범벅된 EDM이나 힙페 자라섬이나 렛츠락 같은 난지한강공원 잔디밭 감성락페는 인스타 갬성러들이 뒤범벅된 재즈페스티벌로 대체 되었죠...
크래시 코멘트 생생하네, 라켄시엘 첫 내한이 펜타 내한이라서 99 트라이포트 락페 이후로 인천락페 또 갔었지, 라켄시엘 오프닝 영상이 당시 되게 획기적 이었지, 하트에 화살표 꽃히던거, 되게 인상적 이었는데.. 지금이야 흔하디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난생 처음 보는 아트웍 이었슴 그거 보고 싶어서 유튜브 검색 하는데, 전혀 안 나오네? 아마 대한민국에서 오프닝 스크린 아트웍은 2007년 라켄시엘 전과 후로 나뉘는것으로 기억함 사랑과 평화를 본 것도 영광 이었다, '장미 한 송이~♬' 지금 어떤 밴드를 비교해도 연주 작살이었던 것을 되새긴다, 시대를 수십년 앞선 펑키 고수였슴 Testament 의 Low 나올땐 크래시 안흥찬님이 앞서 공연 끝내고 콘솔 중앙에 내내 테스타먼트 공연 함께 관람.. 함께 서있던 내 옆에서 신나게 헤드뱅잉 한 기억.. 안흥찬님에게 Low 나올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 걸었더니 본인도 이 노래 제일 좋아한다고 같이 들떠서 화답해 주셨던것도 추억... 이후에도 락페 꽤나 숱하게 다녔는데 2007년에 본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줄
1:54 "공연 티켓뿐 아니라 고생 티켓까지 사셨습니다"
2:15 "아깝긴요. 바다보다 훨씬 좋은게 있는데. 음악이 있잖아요"
6:35 "미안한데 아빠가 이건 포기 못해요"
6:45 "얻어간다기보단 비우고 가죠"
10:48 "난 항상 끝나면 너무 좋아. 진짜 해피해"
13:50 "살아있다는 증거"
19:18 "펜타포트 스테이지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여러분의 세면대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한번 하겠습니다 "
25:30 "다치면 어떻습니까. 연고 바르면 다 낫는데"
26:05 "부러졌어도 봐야죠"
26:47 "락을 좋아하는 사람은요, 순수해요. 락이 다 뿜어내고 또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29:14 통기타와 사람과 노래
40:10 "제 시야가 점점 넓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41:02 "3일 간 축적한 에너지를 1년 동안 나누어 쓰고, 내년 이맘때는 또 이 곳에 돌아올 것입니다."
41:35~ ㅠㅠㅠㅠㅠ
42:36 "4만5천 명이 다녀간 이곳에 어쩌면, 4만5천 개의 진짜 무대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user-wg7wm7yc2dgreen day - basket case 같아요!
@user-wg7wm7yc2d ruclips.net/video/NUTGr5t3MoY/видео.html
입니다
@user-wg7wm7yc2dGreen Day - Basket Case 입니다 :)
@user-wg7wm7yc2d Green Day의 Basket Case 입니다ㅎㅎ
얻으려고 오는게 아니라 비우려고 온다.. 진짜 띵언이네요.. 며칠전에 펜타 다녀왔는데 환경도, 관객수도 너무 다르지만 마음만은 같네요! 근데 왜 자꾸 보면서 울컥울컥 할까요
07년 4만 5천명... 2023년 펜타포트락페스티벌 관람객수 15만명이 되었습니다 락네버다이!!!!
락 윌 네버다이🤘🤘
뮤직 네버다이❤
락윌 네버다이는 아닌거 같고... 그냥 페스티벌 즐기는 사람이 늘긴 했음..
락 얼레디 다이 ㅋㅋ
@@user-px2rv3kp6j락은 죽고 음악만 남은 ㅠ
41:25 진짜 순수한 모습이다...
나 이때 갔는데 영상이 이렇게 있어서 너무 좋다ㅠㅠㅠ 완전 추억이야.
이때는 인스타도 유튜브도 없던때 찐 락덕들 가던 때 ㅋㅋㅋ
아..초창기에는 텐츠치고 야영 했었구나.. 지금은 부지도 더 넓어지고 시설도 많이 좋아 진거네...ㅎ
그리고 저때가 더 순수하고 좋았었네요...ㅎ 밤에 옹기종기 모여 술한잔 좋다..
이 당시는 3일 밤낮으로 놀았는데 ㅠㅠ 지금 펜타는 주변이 아파트 단지 땜에 그러지도 못하고 끝나면 내쫒기 바쁨..... 아 옛날이여 ㅠㅠ
토요일날 헤드가 라캉시엘,일요일날 헤드가 뮤즈 였던 엄청났던 라인업의 펜타락페 때였네요.. 아 금요일날 헤드도 케미칼브라더스 였구나.. 어마무시했던 라인업..
1년에 3일 매 해 당연하게 출퇴근 했는데
벌써 2년을 홀라당 까먹었네
내 나이 45..
40까지만 다녀야지 이랬는데..
50 까지만 다녀야지ㅋ
내년에는 꼭~!
슬램도 하고 깃발도 흔들고 물도 뿌리고~!!
50대 아니 70대에도 그 열정 이어가시길..
글라스톤베리 락페스티벌도 머리 희끗하신분들 오신거보면 멋있음..
19년 이후로 못갔어 ㅋ
올 해.. 세풀투라 일욜에 오는데 심각하게 가고 싶은데..
영상 또 보니 당시 냄새 소리 분위기 질퍽함 끕끕함 맛까지 느껴진다ㅋ
펜타는 내 젊은 추억이자 그리움
조금은 촌스러워보이고 순수해보이고 행복해보이고 나도 저 안에서 저랬겠지
저때가 저 20살때 지금은 30대중후반이네요
20년 가까이 지난.. 살면서 저 날만큼 행복했던 날이 있었나 돌아보게되는데
폴더 접히는 폰으로 영상보고 댓글달고있는 지금
세상이 많이 지나갔구나란 생각도 동시에들고
저때 같이있던 여자도 생각나고 크라잉넛 뮤즈
목이 다쉬어버려도 그저 좋고 행복하고 아 돌아갈수없는 내젊은날
가본자들만 아는 저 느낌. 희열 환희 감동 많은 감정들이 있는 곳. 코로나이후 올해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려서 너무 행복한 여름이었네요. 🤟
어제 올만에 펜타 다녀온 사람인데 참 격세지감이 느껴지더라고요
1회 트라이포트 때부터 갔던 사람인데(폭우로 시작하자마자 취소됐지만)
과거엔 뭔가 주최 측의 제약이 덜 해서 자유로운 느낌이였고,수용인원도 많지 않아서 여유롭다고 해야하나,
바닥도 흙탕물이라 뭔가 날것의 느낌이 있었는데..
글고 결정적으로
요즘의 펜타보다는 덜 상업적인 느낌이있었던거 같아요
요즘 펜타는 수용인원이 넘 많아요ㅠ
조금의 여유도 없이 꽉 들어찬 느낌이라
이러다 사람에 치여죽겠단 생각밖에 들지 않더라구요
뭔가 제약도 많아 진거 같고 더 상업적으로 변한거 같고요
글고 예전보다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 느낌? 대중적인 음악축제가 된 느낌이랄까?
물론 다 장단점이 있고 마냥 부정적으로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걍 고인물로써 많은 생각이 들어서 몇마디 지껄여봤습니다 암튼 내년에 20주년이라는데 30주년 40주년까지 쭉쭉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 펜타야 이 몸이 쭈글할매될때까지 영원히 함께하자
정말 역대급 가장 재미있었던 펜타였지. 날씨 적당했고, 새벽까지 서브스테이지 클럽에서 놀다가 캠핑장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텐트 안에서 술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짬뽕 주문해놓고, 메인 게이트로 터벅터벅 걸어나가서, 음식 받아와도 누가 뭐라고 안 하던 시절이었음. 아디다스 비치존 모래바닥에 앉아서 시원한 맥주 마시다가 공연 보고 싶으면 보고, 졸리면 캠핑장 텐트가서 한 숨 자고. 캠핑장 입구 쪽에 통 바베큐랑 막걸리 팔았었는데, 돼지 껍데기가 거의 돌덩어리 수준으로 딱딱해서 다 버리고 막걸리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부스 중에 캠코더 작티 부스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만져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기억이....
영포티 입갤 ㅋㅋㅋ
@@ydjdjdjsjbebrbfbx 영써티라고 해주세요 ㅠㅠ 제가 펜타에 빠져서 예스컴 입사해서 2013년 펜타부터 일 했습니다 ㅠㅠ
@@ydjdjdjsjbebrbfbx 나 30대야 ㅠㅠ 왜 이래...
2007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당시 헤드라이너
첫째날 The Chemical Brothers
둘째날 L'arc~en~ciel
셋째날 Muse
07년 펜타 진짜 최고였던거 같음... 강원도에 사는 고딩이여서 바라만보고 있었는데 진짜 티비에서 방영해주던 락페 보고 피가 들끓었던... 와 노래 들으며 저렇게 놀수 있구나 싶었는데
참 좋았죠.. ㅎㅎ 당시 영상 보면..
나는 2007에 왜 초딩이었는가.........?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이렇게 오래된 축제인 줄 몰랐습니다.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한다고 가깝다고 하여서 주말 자율 학습 몰래 도망쳐서 잠깐 보고 온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때 낮이라 축제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 맑은 날의 축제 기분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1살 3일내내 저기 있었는데… 애기 재우다 문득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 저때가 전생같네😂😂😂
뮤즈는 진짜 한국 또 와야함 ㅠㅠ
중3때 라르크 보겠다고 갔던 해의 펜타포트네요. 올해도 다녀왔는데 장소도 바뀌고 분위기도 많이 바뀐게 느껴져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부럽습니다ㅠ
겪어보지 못한 시절이 왜이리 눈물나고 그리울까요
20대 초반 청춘이 였네. 이제는 30대 중반 ㅎㅎ 저때 만큼 재밌었던 적은 없었다...
좋았던 추억이다. 모두들 행복하기만 했으면.
님도요.
코로나 제발 사라졌으면... 락페에서 만나요ㅠㅠ
저 할이버지는 이제 나이가 80이 되가겠구나...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보인다......이게 인생이지
아이고 청춘이여…3일동안 개고생해도 저때 정말 행복했었는데… 록페 붐이 식을때쯤 edm도 좋아해서 edm페스티벌도 많이 갔었죠.. 그곳은 인싸들의 유흥모임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더욱더 록페가 그리웠던…
인정....EDM이 세계적으로 뜨면서 한 2017년 정도 이후부턴 그냥 클러버들 언니들 패션쇼및 인스타 촬영장소 되어버림......
펜타포트나 벨리락 같은 락페는 힙스터들이 뒤범벅된 EDM이나 힙페
자라섬이나 렛츠락 같은 난지한강공원 잔디밭 감성락페는 인스타 갬성러들이 뒤범벅된 재즈페스티벌로 대체 되었죠...
지난주에 펜타포트 다녀왔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마음인거 같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아프가니스탄 안타깝다고 하는 저때가 07년도 인데 21년도에 더 안타깝게 되었네..
내 인생 처음 간 락페네 추억이네 이제 담주에 섬소갑니다 펜타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ㅜ
크아 그립다. 저때가 인생 첫 락페였는데ㅋㅋ 뮤즈 보려고 막날 간신히 갔던 기억이 있네요. 스키조도 저때 진짜 잘나가던 밴드였는데 지금은 해체했죠ㅜ
락페는 진짜 그안에서 느껴지는 특별한 유대감이 있는것같음.. 빨리 다시 여름왔으면 좋겠다!!!!
이때 저희 텐트 촬영하셨는데 방송에선 3초 나왔었던 기억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용 ㅜㅜㅋㅋㅋㅋ
20대 초반 나이에 텐트치고 놀았던 즐거웠던 추억이다~ 아주 재밌었음
교복 입고 혼자 온 수빈씨 지금 30대 초중반이시겠네요~ 다들 행복합시다 여러분들
영상에 나온 수빈씨 짱이네요
나 여러번 나오네 와 진짜 추억이다 ㅠㅠㅠㅠㅠㅠ
6:04 이때 여자분 근황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지금 봐도 하나도 안 촌스럽구 패션이 너무 예뻐요 ㅠ.ㅠ 뭐하구 사실지 궁금
촌스러운데
쿠로미 졸업함
너무나도 청춘 그 자체
중학생 시절부터 20대를 지나 지금까지 내가 살아있다 느끼는 이유🫶🏻 혹시 교복입은 내가 있나 눈 부릅뜨고 보았어요! 요즘 락페와는 비슷한듯 사뭇 다른 매력이지요🤫
3년만이다.... 진정해.. 진정해.. 진정해..
지금은 삐까뻔쩍한 건물이 다닥다닥 들어선 송도가 허허벌판인 시절..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저 곳은 송도국제도시가 아닙니다. 송도대우자동차판매부지이고, 아직도 허허벌판입니다 ㅠ
저땐 몰랐는데 락이라는 게 한국에서 절대 인싸문화가 아니었구나
예전에도 지금도 모두 아니었죠
일렉페스티벌같은건 몰라도 락페는 절대 인싸문화 아니었죠ㅋㅋ
영국이나 일본 정도 빼고는 다 그럴걸요?ㅋㅋㅋㅋㅋ
청춘… 아련한 청춘이다 정말…
얻으려 오는 게 아니라 비우려고 온다 ㄷㄷ
지금은 누군가의 남편으로 아내로. 아버지 어머니로 살고있을 에너지 넘쳤던 그들 ㅠ,ㅠ
rock is dead 저기 계시던 락스피릿찬 분들 다 어디간거지..그립다 ..
송도 감사합니다.❤
아니 다들 열정 무슨 일이얔ㅋㅋㅋ 코피터져도 봐야죺ㅋㅋㅋ
그립다 그리워 그립다 그리워 그립다 그리워
가버린 날들의 추억이여
아름다운 날들 ...
지나버린 것들은 모두가 그리움이니
오늘 펜데믹시기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
난 조용필세대라 역시 사랑과 평화 !
저렇게 부딪치며 살던 날들이 이젠
아련하기만 ...기약할수 없어서 ㅠㅠ
와 지금은 진짜 사람 많은거구나 대박이다
7:05 선재야..류선재..
락은 순수하다.
크래시 코멘트 생생하네,
라켄시엘 첫 내한이 펜타 내한이라서 99 트라이포트 락페 이후로 인천락페 또 갔었지,
라켄시엘 오프닝 영상이 당시 되게 획기적 이었지, 하트에 화살표 꽃히던거, 되게 인상적 이었는데..
지금이야 흔하디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난생 처음 보는 아트웍 이었슴
그거 보고 싶어서 유튜브 검색 하는데, 전혀 안 나오네?
아마 대한민국에서 오프닝 스크린 아트웍은 2007년 라켄시엘 전과 후로 나뉘는것으로 기억함
사랑과 평화를 본 것도 영광 이었다, '장미 한 송이~♬' 지금 어떤 밴드를 비교해도 연주 작살이었던 것을 되새긴다, 시대를 수십년 앞선 펑키 고수였슴
Testament 의 Low 나올땐 크래시 안흥찬님이 앞서 공연 끝내고 콘솔 중앙에 내내 테스타먼트 공연 함께 관람.. 함께 서있던 내 옆에서 신나게 헤드뱅잉 한 기억..
안흥찬님에게 Low 나올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 걸었더니 본인도 이 노래 제일 좋아한다고 같이 들떠서 화답해 주셨던것도 추억...
이후에도 락페 꽤나 숱하게 다녔는데 2007년에 본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줄
저 할아버지 이제 80대인데 아직도 락페 다니실려나?
와 최근 락페가아니었구나!! 대박
마스크 안쓴 저 모습들이 , 참 생소하다...
다시 열리길 기도한다.
다시 락페가 열리길..
이 때가 그립다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의 열정에 놀라고 저많은 쓰레기를 버린 관객의 매너에 놀란다
케미컬 브라더스, Hey Boy Hey Girl 👦 👧
20:01 이게 낭만이냐? ㅋㅋ
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스키조 ㄷㄷㄷ 개오랜만이다 ㅎㅎ
여긴 2024년, 사람 많아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ㅈㄴ낭만이다
핑크장화 귀엽다 저곳으로 가고 싶어요..
38:39 선생님.. 부러워서죽을것같아요..
인싸들은 EDM으로 가버려~~
저때 너무 재밌었네요. 3일간 행복했어요.
6:45 6:45
7:04
혈액순환이 안 된다? 락페 갔다오면 치료됨
바다보다 훨씬 좋은 게 있는데
이걸로 락페 입문 한 사람들.많았지
와벌써 거의 15년전 영상이네 ㅋㅋㅋㅋ
낭만지린다
락사모.( 락을사랑하는모임)*
내 젊음
낭만보소
와~ 스키조 ㅠ
정말 멋졌는데 ㅜ
2024년 갔다오니까 이게뜨네
그때가 진짜 록페였지...지금은 펜타포크는 가짜락페...시부레
이때 펜타 재밌었는데
이것이 낭만
어제 본 펜타자리 주위에는 아파트 숲이던데.....변화가 빠르구나....
부지가 다른 곳임
와 진짜 옛날이다.
👍👍👍👍
한 장르인데
좋어면 지 들 좋어거지
관여할필요없고
그기 자유고 민주주의 지
29:12
와 스키조 개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든 뭐든 2박3일 텐트에서 못잔다 이제 ㅎㅎ
락페ㅜㅜ
마지막 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2 (ㅈ같이) 사랑한다
고기 반찬 먹고싶어 ㅋ
가발을 여름철에 쓰면 말도못하게 더울겁니다!
👉🐴😰
악숭이 대세이던 시절
ㅋㅋㅋ저기에 나오는 분들중 악숭 회원들 많았었죠
미친 악숭ㅋㅋㅋㅋㅋㅋㅋ
악숭ㅋㅋㅋㅋ 아..그땐 진짜 없었음
2007년8월16일
락도좋치만주변정리좀하고가지...
잼버리 검색하니까 연관으로 나오네 ㅋ
쟤네 이제 40살이노 영포티 ㅋㅋㅋㅋ
혼자 온 여자 꼬시기 좋은곳 ❤
락하는 사람들이 젤 순수함. 발라드가 못됬음
그렇지는 않은듯
왜그랭 ㅋ
힙합하는 사람이 제일 순수함
트로트는요?
🤟🤟
4만5천명이 모엿으면 쓰레기장난아니겟다ㆍ
개인이 버린 쓰레기는 개인이 가져가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