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없는 추가 정보: 알베도 출시 기간] 참고로 알베도 맨 처음 나왔을 때는 바위속성+한손검이라는 그때 당시 최악의 포지션이라고 생각되는 캐릭터여서 반응이 별로였습니다만, 알베도 출시 이후 바위 원소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며 1주일 후부터 알베도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의견이 많이 퍼지면서 이미지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위 원소 연구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결정 반응이 적에게 묻어 있는 다른 원소들을 지운다며 평가가 나락이었어요 바위 원소 연구가 이루어진 후에는 결정 반응이 적에게 묻어 있는 원소를 '완전히 지우는 게 아니다'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따른 '원소 강부착' 그리고 '원소 약부착'개념이 생겼죠 게임 초기이다 보니 알베도가 아니었으면 바위 원소 연구가 이루어지는 시기는 더 늦춰졌을 겁니다 같은 바위 원소 캐릭터인 종려에 대한 인식에도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었습니다
내가 딱 말하고싶었던 내용임 ㅋㅋㅋ 추가하자면 알베도는 출시 직후부터 첫 바위원소 배터리라는 포지션을 가져가서 노엘 유저들의 환호를 받았고 3성 무기인 여명신검만 껴도 e스킬 틱당 10000이 넘는 서브딜을 뽑아줄 수 있다는게 판명됨에 따라 1. 어느 파티에 들어가든 원소반응 방해를 적게 하면서 2. 서브딜도 괜찮게 주고 3. 바위면 더 좋겠지만 아니라도 원소 구슬을 잘 뱉어내는 배터리역할을 하는 일명 국밥 캐릭이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이야 알베도가 들어갈 자리를 생태계 교란종인 야란이 차지하게 되면서 많이 죽긴 했지만.. 그리고 알베도 q스킬에 있는 원마버프는 그 시절 기준으로 아직 원소마스터리라는 스텟이 제대로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묻혀버렸지요
근데 카즈하 뇌절은 아마 1.6때 처음 나왔을때 매출 안좋아서 호요버스가 카즈하 좋은 성능으로 만들어줬는데 안뽑네? 싶어서 그럼 스토리에 자주 나오게 하면 되겠다.^^ 라는 마인드로 뇌절 박은게 아닌가?(지금까지 나히다 재료 파밍하다가 카즈하의 생일 편지에서 겁의 연꽃 줘서 행복해진 사람의 변호였습니다.)(다음 생일때도 꼭 폰타인 재료 주렴 ^^)
오픈날부터 시작한 고인물 유저에요. 정리 정말 잘되어있네요 덕분에 추억에 빠져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배경음악도 잘하셨고 굿굿 저도 종려 pv에 반해서 뽑았는데 솔찍히 전 첫 종려도 만족하고 잘썼었어요 ㅋㅋ짱개 영수증러쉬덕에 개꿀이긴했는데 불만은 전혀없었어요. 카즈하도 연구가 안되서 설탕6돌이면 없어도 된다는 말이 많아서 생각 안하다가 가챠마지막날 못참고 돌렸는데 두개나와서 1돌되서 아 그렇구나했는데 추후에 너무 좋았구요.
15:55 이때 원신을 처음 시작한것 같네요 무슨 별 창 눌러봤더니 예쁜 물고기 있어서 어떻게든 처음으로 뽑을 해보고 20만에 픽뚫없이 나와서 기쁘게 잘 쓰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때 코코미의 취급은 심연에서 조깅중이었고 그랬지만 그 전에도 그런 평가 안 들었을때는 잘만 쓰던걸 그렇다고 안 쓸수도 없던데다 유일한 5성캐라서 그냥 쓴게 1주일만에 정들었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각청과 함께 감전파티로 ㅈㄴ 잘쓰고 있죠
와 이 영상 정말 추억 돋게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가는 얘기, 그 당시에 있던 일들 커뮤니티 등등 너무 추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부 종려, 호두 센세이션, 설탕 밑 카즈하 등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 종려는 버프해도 안뽑았었지만 해줘줠은 아직도 레전드였지 금사과 제도 이거 기간제 맵인게 아직도 아쉬워... 아야카 뽑고 오열한 내 친구가 생각나는 야란 출시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걔가 야란 못 뽑고 잠시 접었었지ㅋㅋㅋㅋㅋㅋ내가 뽑지말고 대기 타라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금사과는 말대로 진짜 별로였지..... 요이미야 억까는ㅋㅋㅋㅋㅋㅋ너무 레전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초창기에 바바라로 메인딜쓰다가 코코미보고 비주얼에 혹해서 초저점에 전무까지 영끌해서 썼는데 제 관점에선 메인딜에 메인탱에 메인힐을 한 캐릭에 응축한 느낌이라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다른 분들은 별로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지금도 전 코코미 풀돌이 제 파티의 메인딜이자 메인탱이자 메인힐입니다
2.6? 라이덴&코코미 픽업때 유입했던 뉴비입니당~☆ 더 정확히는 2.5 야에미코 끝자락때 시작을 했죠 ㅎㅎ 무튼 2.6때 원석 진짜 상자 열심히 모으고, 퀘스트 열심히 깨가면서 겨우겨우 라이덴 뽑아서 좋아하고, 원신 선생님들(고인물)께 번개박쥐 버스 타면서 열심히 키웠던게 생각이 나네욤 ㅎㅎ 그리고 이때 이후부터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에 엄청 공감하면서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당 ㅎㅎ 노잼 카즈하 뇌절부터, 기대와는 달랐던 독사과제도,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야란을 충분히 뽑을 수 있었는데 옆의 소가 댕간지라고 뽑았던... (STAY!!!) 그래도 지금 이 영상들 보면서 다 생각해보니 좋은 추억들이였네요 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쟈합니둥☆
진짜 막 50찍던 시절에 1.6 금사과 겪고 진짜 이건 미쳤다, 지렸다, 정말 오진다, 이런 생각했는데 기대했던 2.8 금사과는 원신 사상 최초로 이벤트를 전부 돌기를 포기해버렸습니다. 비경 상자 다 안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사라진 데이터 어딘가에 내가 버린 상자 남아있을겨.
딱 감우 처음 나오고 나서 군대 가서 갔다오니 2.6? 인가 그렇더군요 폰을 쓸 수 있었으면 몰랐을텐데 최전방 GP를 가서 폰도 못쓰고 꼼짝없이 1년 반동안 휴원을 했었죠 ... 그땐 감우 예뻐서 뽑았는데 몰랐죠.. ㅋㅋㅋ 갔다오니 1티어가 되서 얘 메인으로 원신중입니다 ㅋㅋㅋ
1.0때 리세안하고 벤티 뽑았었고 첫 종려 픽업때 뽑았지만 성능에 절망해서 창고 박이해뒀다가 버프 먹고 몇달뒤에 소식듣고 키웠던 기억도 있고 라이덴떼 전무 돌렸다가 늑말만 3개 나오기도 했고..... 참 우역곡절이 많았는데 이번 픽업 나히다까지 뽑으면서 그냥 내 원신은 모든 신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했음
몇가지 더 적어보자면 픽업과는 관계없지만 오픈부터 미호요가 보안문제가 아주 심각했었죠. 당시 원신에서 할 수 있었던 모든 보안을 다 걸어도 쉽게 털리는 그런 시대라.. 저도 1.0 오픈부터 시작해 벤티 돌파까지 해주고 그랬는데 털리고 미호요에 연락해서 복구받은 그 날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는 사이에 또다시 털려서 멘탈이 터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0에 있었던 절운간 기믹 해제해서 올라가는 제일 꼭대기에서 할 수 있었던 향릉미사일도 그립네요 ㅎ
와, 극초기에 했던 사람 입장에서 평가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픽업 캐릭터보다 당시의 상황에 대한 얘기가 특히 공감이 갑니다. 개인적으론 1.2 에 드래곤 스파인 이후로 신규 지역 업데이트가 전혀 없었던 데다, 이벤트나 축제라고 해도 결국은 약간의 원석 주면서 시간 때우기였다보니 짜증도 많이 났었습니다. 당시엔 아시다시피 이벤트래야 3일마다 하나씩 열리는 식으로 마구 늘려놔서 찔끔 하고나서 3일, 또 찔끔 하고나서 3일... 이었고, 원석도 매번 60개씩 해서 이벤트당 총 300개씩 정도만 줬던가 했다보니 개인적으론 실망이 많았습니다. 해등절은 진짜... 방송에선 다른 리월 캐릭터들이 막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있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돌아다니고 있기도 해서 정말 축제 분위기가 났는데 실제론 다 개뻥... 전 4성 캐릭 선택권 줬던 거 외엔 이리저리 뺑뺑이 돌던 것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그래도 이나즈마가 금방 열릴 거라는 기대에 버티고 있다가 1.6 에 금사과 제도라는 희한한 게 열리는 거 보고 그냥 툭 끊어지는 느낌 들면서 원신 접어버렸죠. 1.6 을 했다면 달랐을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나즈마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빅엿을 날린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그러다 한 달쯤 전에 아는 분 추천으로 다시 복귀는 했는데... 일단, 복귀한 입장에서 보면 미호요가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고 여러가지 노력을 한 흔적은 보이더군요. 특히 접은지 1년 좀 넘은 기간동안 층암거연과 연하궁같이 꽤나 넓은 지역이 메인 지역 외에 추가되었다는 점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에는 7달 정도 신규 지역 업뎃은 없더니만, 저건 크든 작든 몇 달마다 한 번씩 나름 넓은 지역을 추가한 셈이니까요. 하지만... 저에겐 결국 접기 이전에 했던 것과 똑같은 짓을 지역만 바뀌어서 하는 것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지루하더군요. 덕분에 한 번 접속 후 조금 스토리 진행하고 다시 끄는 일상만 한 달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접기 전에는 레진 꽉 찰때까지 놔두면 큰일 나는 것처럼 꼭꼭 다 소비하고 했는데, 지금은 그 쪽 관심도 사라졌습니다. 비경이나 성유물 파밍 따위에도 흥미가 없어졌구요. 어차피 나선 비경에 관심이 사라졌다보니 캐릭 강화를 해야 할 의미를 못 찾겠다고 해야 할까요. 아마 적당히 둘러보고 적당히 스토리 즐겼다 싶으면 다시 접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2:32 북두 노리고 돌렸지만 타탈이가 나와버려서 종려를 못뽑았던...거기다 서브 대검캐들도 못뽑았던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4:52 대검충이라 노엘노리고 돌렸는데 감우 한번에 1돌 나와서 원신 지금까지 다소 편하게 깸. 하지만 그 후로 캐릭터가 천장픽뚫천장을 통해서만 나와서 꽤 고생중 18:20 라이덴 놓치고 대검캐릭터라는 말에 복귀해서 뽑았음. 픽뚫로 놓쳐서 절망하고 패션보고 또 한번 절망함 28:00 이때 한번 더 트라이해서 성공함. 뽑았지만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이상한 눈초리를 받게 됨. 딜은 잘나와서 좋았음
8006~의 uid로 시작하는 오픈유저인데 이렇게 원신 서사시(?)를 돌아보니 지나온 시간이 길게 느껴지네요..... 클레 픽업 때만 입시공부가 바빠서 잠깐 게임을 놓았었고 타탈 때부터 다시 재미를 붙여 지금의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즐겜 유저라서 엄청나게 하드하게 즐기는 건 아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에 지갑도 몇 번 열기도 했고 겜을 할 때 스토리를 중요하게 보는데 발자취 pv부터 엄청난 설정들과 함께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만한 스토리를 보여준 모바일겜이 없다 생각할 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애정하는 겜인 거 같네요 중간에 몇 번 삐걱거리긴 했지만 잘 해결한 만큼 앞으로도 쭉 오래가는 겜이 되었으면 합니다 윤치님 영상도 재밌게 보고 있고, 겜이 흥행하는 만큼 더 재밌고 다양한 영상과 함께 흥행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p.s. 픽업 일정 쭉 돌아보면서 가챠에 얽힌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비틱 아닌 비틱으로 종려랑 카즈하가 첫 출시하고 평가가 나락이었을 때 둘 다 우연히 단챠 돌리다가 나왔는데 지금도 거의 모든 파티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잘 써먹고 있는 게 새삼 신기해졌습니다^^;;
지금 와서 카즈하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어쩌면 성능보다도 캐릭터의 매력이 더 중요시되고 그게 곧 BM으로 이어지는 이 게임에서 그와는 정반대인 카즈하는 어떤 의미에서는 실패한 캐릭터가 아닐까란 생각이.. 2.8 금사과 이벤트의 뚜껑이 완전히 열리기 전인 2.8 버전 첫날부터 픽업이 열려있었기에 그동안 카즈하를 벼르던 유저들이 2.8 첫날부터 너도나도 무지성으로 뽑아서 결국 매출은 상위권을 기록했다지만, 만약 이벤트의 윤곽이 다 드러난 뒤인 후픽업 때 나왔다면 아마 지금이랑은 결과가 다소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에 없는 추가 정보: 알베도 출시 기간]
참고로 알베도 맨 처음 나왔을 때는 바위속성+한손검이라는 그때 당시 최악의 포지션이라고 생각되는 캐릭터여서 반응이 별로였습니다만,
알베도 출시 이후 바위 원소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며 1주일 후부터 알베도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의견이 많이 퍼지면서 이미지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위 원소 연구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결정 반응이 적에게 묻어 있는 다른 원소들을 지운다며 평가가 나락이었어요
바위 원소 연구가 이루어진 후에는 결정 반응이 적에게 묻어 있는 원소를 '완전히 지우는 게 아니다'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따른 '원소 강부착' 그리고 '원소 약부착'개념이 생겼죠
게임 초기이다 보니 알베도가 아니었으면 바위 원소 연구가 이루어지는 시기는 더 늦춰졌을 겁니다
같은 바위 원소 캐릭터인 종려에 대한 인식에도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었습니다
내가 딱 말하고싶었던 내용임 ㅋㅋㅋ
추가하자면 알베도는 출시 직후부터 첫 바위원소 배터리라는 포지션을 가져가서 노엘 유저들의 환호를 받았고
3성 무기인 여명신검만 껴도 e스킬 틱당 10000이 넘는 서브딜을 뽑아줄 수 있다는게 판명됨에 따라
1. 어느 파티에 들어가든 원소반응 방해를 적게 하면서
2. 서브딜도 괜찮게 주고
3. 바위면 더 좋겠지만 아니라도 원소 구슬을 잘 뱉어내는 배터리역할을 하는
일명 국밥 캐릭이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이야 알베도가 들어갈 자리를 생태계 교란종인 야란이 차지하게 되면서 많이 죽긴 했지만..
그리고 알베도 q스킬에 있는 원마버프는 그 시절 기준으로 아직 원소마스터리라는 스텟이 제대로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묻혀버렸지요
맞아... 이때는 알베도가 진짜 바위신이라는 얘기도 했었는데
그리고 부식검에 이은 2차 전무인 진사의 방추 출시와 이토, 고로의 출시, 원소 반응이고 나발이고 무지성 플레이 가능한 4바위 팟이 연구되며 어느정도 떡상을 하긴해씀
저도 알베도 첫소개때 저렇게 넘어간게 굉장히 의아했었는데;; 그땐 아무 짬통에 3성 한손검 여명신검 쥐어주고 E 깔고 들어가고 하면서 그런 팟구성으로 초보분들에게 엄청 좋았었는데 아예 언급없길래 뭔가 했네요.
종려 처음 나왔을때 뽑아서 써봤는데 '어?이딴게 신?' 이란 생각이 들 정도의 성능이었는데
'에이 설마 신인데 버프하겠지' 하고서 기다리니 바로 형님들의 힘을 봐버렸죠 ㅋㅋ
원신 역사상 유일하게 캐릭이 나오고 수정한 케이스 이때 중국인들 영수증 태러해서 결국 바뀌었다고 하던데
만약 종려가 안바뀌었으면 속성 보호막 캐릭들이 지금의 종려 위상 가지고 있었을듯
중국인들 입장에서도 개빡치지 가상세계라해도 모두가 중국모티븐거 아는데 따지면 중국 신을 개판으로 만들어놓은거니까
"리월의 강은 도도하게 흐른다"
솔직히 그거보다 공안에 신고한다 해서 그런게 더 큰듯???언니겜 겁나 불탈떄도 귀닫고 지들이 하고 싶은대로 쳐 하고 유저 조롱이나 하는거 보면...
저는 아이폰 쓰면서 첫 종려 출시에 뽑았다 안드로이드 갈아타고 종려 계정 날려먹고 새로 키우는 중인데 여태까지 종려없찐 ;; ㅜㅜ 아 갑갑해
근데 카즈하 뇌절은 아마 1.6때 처음 나왔을때 매출 안좋아서 호요버스가 카즈하 좋은 성능으로 만들어줬는데 안뽑네? 싶어서 그럼 스토리에 자주 나오게 하면 되겠다.^^ 라는 마인드로 뇌절 박은게 아닌가?(지금까지 나히다 재료 파밍하다가 카즈하의 생일 편지에서 겁의 연꽃 줘서 행복해진 사람의 변호였습니다.)(다음 생일때도 꼭 폰타인 재료 주렴 ^^)
그렇다기엔 픽업 자주 안나왔었고 뇌절은 2.8금사과만 했고 그 중간중간 밀어준다기 보단 걍 출연만 시켜줌
뇌절은 2.8때부터인듯
전에는 미호요특징인 캐릭의 서사땜시
이벤트에 등장함과 동시에 픽업창이 나왔는데
금사과 카즈하 땜시 이젠 무의미 픽업이 나온가 싶습니다.
카즈하 복각은 해야하는데 이벤트는 필요하고...억지로 금사과에 등장시킬려하니
'큰일을 하는 사람은 달라'라는 극한의 캐릭 빨아주기가 나온거 같습니다.
근데...어째서... 국붕이 땜시 또 카즈하 나올꺼 같은 느낌이...
@@forkentuckeyhayden 이젠 무섭다..
근데 국붕이 지금 바람으로 확정나서 카즈하 나올 가능성 높아짐 ㅋㅋ
오픈날부터 시작한 고인물 유저에요. 정리 정말 잘되어있네요 덕분에 추억에 빠져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배경음악도 잘하셨고 굿굿 저도 종려 pv에 반해서 뽑았는데 솔찍히 전 첫 종려도 만족하고 잘썼었어요 ㅋㅋ짱개 영수증러쉬덕에 개꿀이긴했는데 불만은 전혀없었어요. 카즈하도 연구가 안되서 설탕6돌이면 없어도 된다는 말이 많아서 생각 안하다가 가챠마지막날 못참고 돌렸는데 두개나와서 1돌되서 아 그렇구나했는데 추후에 너무 좋았구요.
역시 고인물의 안목은 무시못하는군요 ㄷㄷ
2.8 카즈하 건으로 교훈이 생김
아무리 성능 좋게 나와도 캐릭터 스토리를 잘 못다루면 캐릭터의 평가 좋지 못한다고.
카즈하가 스토리상으로도 성능상으로도 대우로도 다 억까당해서 지금은 걍 웃는다ㅋㅋㅋ
똑같은 스토리를 두 번 연속 보게 만든게 문제
막상 2.8을 못 본 사람들은 괜찮다고 함
이벤트 스토리에서 비중이 큰 캐릭터 스토리를 풀어버린게 문제임
풀더라도 어느정도 텀을 두고 풀었어야 함
15:55
이때 원신을 처음 시작한것 같네요
무슨 별 창 눌러봤더니 예쁜 물고기 있어서 어떻게든 처음으로 뽑을 해보고 20만에 픽뚫없이 나와서 기쁘게 잘 쓰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때 코코미의 취급은 심연에서 조깅중이었고 그랬지만 그 전에도 그런 평가 안 들었을때는 잘만 쓰던걸 그렇다고 안 쓸수도 없던데다 유일한 5성캐라서 그냥 쓴게 1주일만에 정들었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각청과 함께 감전파티로 ㅈㄴ 잘쓰고 있죠
당시 벤없찐과 종버단에게 많이 맞았지 그리고 라이덴때는 신은 꼭 뽑아야한다는 마인드로 사람들 막 뽑고...
이랬었지 그랬었지 하며 재밌게 보다가 아야카가 귀여움을 토해서 저도 그만 웃음을 토하고 말았습니다ㅋㅋㅋ
25:20 아니 편집자 양반 '기염을 토하다'를 '귀여움을 토하다'는 너무 한거 아닙니까
귀엽긴 해요
@@강민성-d8e 우리 복어가 좀 귀엽긴하지
19:40에서 운근의 '이이잉'을 '2인'으로 적어버리기까지..
와 이 영상 정말 추억 돋게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가는 얘기, 그 당시에 있던 일들 커뮤니티 등등 너무 추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부 종려, 호두 센세이션, 설탕 밑 카즈하 등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
종려는 버프해도 안뽑았었지만 해줘줠은 아직도 레전드였지
금사과 제도 이거 기간제 맵인게 아직도 아쉬워...
아야카 뽑고 오열한 내 친구가 생각나는 야란 출시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걔가 야란 못 뽑고 잠시 접었었지ㅋㅋㅋㅋㅋㅋ내가 뽑지말고 대기 타라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금사과는 말대로 진짜 별로였지.....
요이미야 억까는ㅋㅋㅋㅋㅋㅋ너무 레전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9 귀여움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역대 픽업을 돌아보니 오픈유저들의 추억도 있고 넘 좋네요
제가 초창기에 바바라로 메인딜쓰다가 코코미보고 비주얼에 혹해서 초저점에 전무까지 영끌해서 썼는데 제 관점에선 메인딜에 메인탱에 메인힐을 한 캐릭에 응축한 느낌이라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다른 분들은 별로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지금도 전 코코미 풀돌이 제 파티의 메인딜이자 메인탱이자 메인힐입니다
이나즈마가 벤티 고로시 그 자체임. 카즈하도 이나즈마 시작에 나왔으니
진짜 카즈하 첨에 벤티 대신 쓴다고 뽑았는데 그게 신의 한수가 됬을줄이야...
해등절과 금사과는 복각때 평가가 서로 바뀌어버린..
2.6? 라이덴&코코미 픽업때 유입했던 뉴비입니당~☆ 더 정확히는 2.5 야에미코 끝자락때 시작을 했죠 ㅎㅎ
무튼 2.6때 원석 진짜 상자 열심히 모으고, 퀘스트 열심히 깨가면서 겨우겨우 라이덴 뽑아서 좋아하고, 원신 선생님들(고인물)께 번개박쥐 버스 타면서 열심히 키웠던게 생각이 나네욤 ㅎㅎ
그리고 이때 이후부터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에 엄청 공감하면서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당 ㅎㅎ
노잼 카즈하 뇌절부터, 기대와는 달랐던 독사과제도,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야란을 충분히 뽑을 수 있었는데 옆의 소가 댕간지라고 뽑았던... (STAY!!!) 그래도 지금 이 영상들 보면서 다 생각해보니 좋은 추억들이였네요 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쟈합니둥☆
지나가던 800학번 유저입니다 추억돋네요
+20:53 감우 첫 출시는 1.3이 아니라 1.2입니다
헐 맞아 녹슨활 피슬ㅋㅋㅋㅋㅋㅋ저 때 천장 시스템도 모르고 상시랑 픽업 돌아가며 뽑다가 5성 안나온다고 혼자 운없다고 좌절하며 접었던 기억이...그러곤 나히다 보고 복귀함
그 '독'사과제도 버전떄 스토리도 그렇고 분명 여름 이벤트인데 스킨은.... 이전 진과 바바라처럼 여름 복장도 아니라서
다른겜들 다 여름에 수영복 스킨이 즐비한데 원신겜 혼자 꽁꽁싸맨 화려한 옷만 두개...
19:40 2인->이이잉
영상보며 추억되새김을 했습니다
초반에는 시스템도 익숙해지지않아 많이 헤맸었는데... 지금은 여행하는재미와 스토리보는재미로 하고있네요
어느덧 수메르 3.2까지 나왔는데 옛날 이벤트, 스토리들을 되새김하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2주년에 원신 새로 시작한 뉴비인데 덕분에 게임이나 캐릭터의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진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녹슨활 피슬로 활캔 연습하고 다른사람 가르쳐 주던 추억이 돋는군요
+레진 최대 120
+떨어지는 별 보상 먹으려면 레진 써야 하는...
요미 억까는 볼때마다 눈물납니다 ㅠㅠ
진짜 막 50찍던 시절에 1.6 금사과 겪고 진짜 이건 미쳤다, 지렸다, 정말 오진다, 이런 생각했는데 기대했던 2.8 금사과는 원신 사상 최초로 이벤트를 전부 돌기를 포기해버렸습니다. 비경 상자 다 안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사라진 데이터 어딘가에 내가 버린 상자 남아있을겨.
그냥 금사과 1, 2 버전 전부 다 상시로 풀어주면 안되나....
@@luka7058 그러면 용량이…
@@bird_6606 상자가 아쉬워서...
금사과 2는 진짜 힘들었음
종려 초반에 공속뽕이 쩔었는데 딜이 안나왔어가지고 ㅋㅋ 지금은 공속 느려지고 스킬패치되고 해서 그런데 공속 그대로였으면 재미는 있었을듯
타탈맘으로서 굉장히 억울한부분이 분명 종려랑 벤티랑 알베도가 먼저 복복복각을 때리고 타탈은 1년만에 나왔는데 이새기는 왜 또 나오고 있냐고 욕먹고 있는거..
ㅋㅋㅋㅋㅋ 4.6에 시작한 뉴비인데 옛날 픽업 얘기 되게 재밌네요. 그런 시절이 있었다고?! 싶고... 나중에 3.0 이후 픽업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예전처럼 떡밥 풀어줫으면 좋겠다 내가 모르던 이야기를 알기 쉽게 알려줘서 참 좋았었는데
딱 감우 처음 나오고 나서 군대 가서 갔다오니 2.6? 인가 그렇더군요 폰을 쓸 수 있었으면 몰랐을텐데 최전방 GP를 가서 폰도 못쓰고 꼼짝없이 1년 반동안 휴원을 했었죠 ... 그땐 감우 예뻐서 뽑았는데 몰랐죠.. ㅋㅋㅋ 갔다오니 1티어가 되서 얘 메인으로 원신중입니다 ㅋㅋㅋ
원신 시작한지 한달 좀 넘은 원린이 입장에서는 완전 조상 이야기네요
1.0때 리세안하고 벤티 뽑았었고
첫 종려 픽업때 뽑았지만 성능에 절망해서 창고 박이해뒀다가 버프 먹고 몇달뒤에 소식듣고 키웠던 기억도 있고
라이덴떼 전무 돌렸다가 늑말만 3개 나오기도 했고..... 참 우역곡절이 많았는데
이번 픽업 나히다까지 뽑으면서
그냥 내 원신은 모든 신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했음
옛날에는 그랬죠 ㅎㅎ
극초기엔 베넷은 주목도 못받고 성능도 맨 꼴지였죠. 그냥 잼민이에 베타때부터 안좋았다는 평가덕에 안발굴되다가 점점 어? 하면서 그당시 12층에서 불의 신이 되버려 치치같은 퓨어힐러의 평가에 편견이 박히게 되는 시기였기도 했고요
이렇게 썰 풀어주시는거 원신 모험이나 멮 사냥 할 때 틀고하면 ㄹㅇ 개꿀ㅎㅎ
몇가지 더 적어보자면
픽업과는 관계없지만 오픈부터 미호요가 보안문제가 아주 심각했었죠. 당시 원신에서 할 수 있었던 모든 보안을 다 걸어도 쉽게 털리는 그런 시대라..
저도 1.0 오픈부터 시작해 벤티 돌파까지 해주고 그랬는데 털리고 미호요에 연락해서 복구받은 그 날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는 사이에 또다시 털려서 멘탈이 터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0에 있었던 절운간 기믹 해제해서 올라가는 제일 꼭대기에서 할 수 있었던 향릉미사일도 그립네요 ㅎ
25:19 귀여움을 토한 시기라고 해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기염 ㅋㅋㅋ
1.2 감우보고 시작했던 유저인데 픽업막날에 뽑은게 지금까지 원신 하고있는 원동력이 된것같네요
지금와서야 글로벌흥겜이지만 참 다사다난했긴했어 ㅋㅋㅋㅋ
11월에 시작한 뉴비 아닌 뉴빈데요 이런 얘기 너무 재밌어요. 할아버지한테 옛날 얘기 듣는 기분이에요
감우로 인해 파워인플레가 시작된건 맞지만 그 인플레가 심해졌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닌듯
그냥 감우를 기점으로 지금의 출시되는 캐릭터들의 성능이 그 정도 수준으로 맞춰진거 같은 느낌임
내 원생 최대의 미스테리: 난 대체 무슨 정신머리로 요이미야랑 전무를 뽑았을까...재화도 그리 많지 않았고 뒤에는 라이덴까지 버티고있는데 지금도 그대의 심정을 잘 모르겠음...물론 무기는 타탈주고 몸체는 불기믹할때 잘 쓰고 있습니다.
30분짜리 영상인데 첨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들었어요 ㄷㄷ
옛날이야기 더 해주세요 할아부지
와, 극초기에 했던 사람 입장에서 평가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픽업 캐릭터보다 당시의 상황에 대한 얘기가 특히 공감이 갑니다.
개인적으론 1.2 에 드래곤 스파인 이후로 신규 지역 업데이트가 전혀 없었던 데다, 이벤트나 축제라고 해도 결국은 약간의 원석 주면서 시간 때우기였다보니 짜증도 많이 났었습니다.
당시엔 아시다시피 이벤트래야 3일마다 하나씩 열리는 식으로 마구 늘려놔서 찔끔 하고나서 3일, 또 찔끔 하고나서 3일... 이었고, 원석도 매번 60개씩 해서 이벤트당 총 300개씩 정도만 줬던가 했다보니 개인적으론 실망이 많았습니다.
해등절은 진짜...
방송에선 다른 리월 캐릭터들이 막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있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돌아다니고 있기도 해서 정말 축제 분위기가 났는데 실제론 다 개뻥...
전 4성 캐릭 선택권 줬던 거 외엔 이리저리 뺑뺑이 돌던 것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그래도 이나즈마가 금방 열릴 거라는 기대에 버티고 있다가 1.6 에 금사과 제도라는 희한한 게 열리는 거 보고 그냥 툭 끊어지는 느낌 들면서 원신 접어버렸죠.
1.6 을 했다면 달랐을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나즈마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빅엿을 날린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그러다 한 달쯤 전에 아는 분 추천으로 다시 복귀는 했는데...
일단, 복귀한 입장에서 보면 미호요가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고 여러가지 노력을 한 흔적은 보이더군요.
특히 접은지 1년 좀 넘은 기간동안 층암거연과 연하궁같이 꽤나 넓은 지역이 메인 지역 외에 추가되었다는 점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에는 7달 정도 신규 지역 업뎃은 없더니만, 저건 크든 작든 몇 달마다 한 번씩 나름 넓은 지역을 추가한 셈이니까요.
하지만...
저에겐 결국 접기 이전에 했던 것과 똑같은 짓을 지역만 바뀌어서 하는 것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지루하더군요. 덕분에 한 번 접속 후 조금 스토리 진행하고 다시 끄는 일상만 한 달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접기 전에는 레진 꽉 찰때까지 놔두면 큰일 나는 것처럼 꼭꼭 다 소비하고 했는데, 지금은 그 쪽 관심도 사라졌습니다. 비경이나 성유물 파밍 따위에도 흥미가 없어졌구요.
어차피 나선 비경에 관심이 사라졌다보니 캐릭 강화를 해야 할 의미를 못 찾겠다고 해야 할까요.
아마 적당히 둘러보고 적당히 스토리 즐겼다 싶으면 다시 접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저도 1.2 드래곤 스파인 이후로 질려서 접고 다시 돌아옴.. 공감하고 갑니다
그이로도리 축제는 진행상 카즈하 관계가없는 시기에요
이유는 처음으로 벤티가 라이덴과
만나러오는 시기라서
2.8에 시작한 사람인데 원신의 역사를 볼 수 있어 좋네요
2.9는 존재하지 않는 버전입니다만
2.9는 어디 세계관아죠..?
2.8이신가봐요 버전도 잘 모르시는거보니 진짜 뉴비다...흐아 ☺ 유아이디좀 주세요😭😭
2.8이신듯 ㅎㅎ 정신ㅈㅇ들 많으니까
발작버튼 조심
@@yomiloveASMR ㄹㅇ 진짜 뉴비인거같은데 알려주면되지 비꼬고잇네...
17:35 나의 원신 첫 시작
-물론 호두는 못 뽑음 설산이벤도 못했고-
나열
신학 80반천장 픽뚫 진(이건 다행인듯)
종려 80천장
야에 미코 75반천장 픽뚫 모나
상시뽑 다룩
라이덴 80천장
벤티 54반천장
야란 55?반천장 픽뚫 치치
카즈하 80천장
닐루 80반천장 모나 후 74천장 닐루
이렇게 보니까 가챠 많이도 했네요..
나히다..나히다전무 어카지..
2:32 북두 노리고 돌렸지만 타탈이가 나와버려서 종려를 못뽑았던...거기다 서브 대검캐들도 못뽑았던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4:52 대검충이라 노엘노리고 돌렸는데 감우 한번에 1돌 나와서 원신 지금까지 다소 편하게 깸. 하지만 그 후로 캐릭터가 천장픽뚫천장을 통해서만 나와서 꽤 고생중
18:20 라이덴 놓치고 대검캐릭터라는 말에 복귀해서 뽑았음. 픽뚫로 놓쳐서 절망하고 패션보고 또 한번 절망함
28:00 이때 한번 더 트라이해서 성공함. 뽑았지만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이상한 눈초리를 받게 됨. 딜은 잘나와서 좋았음
8006~의 uid로 시작하는 오픈유저인데 이렇게 원신 서사시(?)를 돌아보니 지나온 시간이 길게 느껴지네요.....
클레 픽업 때만 입시공부가 바빠서 잠깐 게임을 놓았었고 타탈 때부터 다시 재미를 붙여 지금의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즐겜 유저라서 엄청나게 하드하게 즐기는 건 아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에 지갑도 몇 번 열기도 했고 겜을 할 때 스토리를 중요하게 보는데 발자취 pv부터 엄청난 설정들과 함께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만한 스토리를 보여준 모바일겜이 없다 생각할 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애정하는 겜인 거 같네요
중간에 몇 번 삐걱거리긴 했지만 잘 해결한 만큼 앞으로도 쭉 오래가는 겜이 되었으면 합니다 윤치님 영상도 재밌게 보고 있고, 겜이 흥행하는 만큼 더 재밌고 다양한 영상과 함께 흥행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p.s. 픽업 일정 쭉 돌아보면서 가챠에 얽힌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비틱 아닌 비틱으로 종려랑 카즈하가 첫 출시하고 평가가 나락이었을 때 둘 다 우연히 단챠 돌리다가 나왔는데 지금도 거의 모든 파티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잘 써먹고 있는 게 새삼 신기해졌습니다^^;;
소... 그때는 성능캐였지ㅠㅠ 나선비경 1티어였지..
아이고 서포터 언제나오냐
파루잔 바람 서포터 예상 중임
다음 버전까지만 버팁시다
25:22 귀여움을 토하는ㅋㅋㅋㅋㅋ 기염을 토하는 아닌가여 ㅋㅋㅋㅋ
25:20 귀여움을 토하는 X -> 기염을 토하는 O
2.7에 시작해 1.6 금사과 제도를 못한 유저 입장에선 2.8 금사과 제도가 굉장히 재밌고 신기했는데 1.6 금사과를 해봤다면 생각이 또 바뀔지 궁금하군요..
추억이네
옛날엔 코코미 평가 안 좋아도 미호요라면 픽업캐 무조건 간접 버프 시켜주겠지 하고 뽑았는데
진짜 원신 커뮤니티만큼 여론이 빡세고 구라가 많은것도 없었지
10:27 이때 시작했었는데 그땐 일퀘든 뭐든 원석 수급처를 잘 몰랐던지라 동생이 무조건 종려 뽑으래서 원석 모으려 하곤 싶었는데 결국엔 못뽑아서 다음뽑인 클레를 뽑았다져..
latte is horse 11층 2번방 유노? 벤티없으면 못깨던, 11층엔 지체의 물과 흡능의 번개 있던 시절을 아나?
초창기 타르탈리아 성유물은 검투사 셋말고는 낄게없고 전무도 없고 돌파안하면 개같이 현타오는 캐릭터란 인식이 강해서 다들 쓸애기다 애기하곤 했죠.
그와중에 디오나 6돌하겠다고 돌려서 타탈 3돌 되서 현실적 현타 오지게 왔는데.
그뒤로 물성유물 나오고 전무 나오고 그리고 제 타르탈리아는 6돌이 되었습니다ㅎㅅㅎ.
현실판 "나 타르탈리아는 매순간 강해지고 있다고" 를 찍어버린....
타르탈리아 풀돌 좋은검 : 타르탈리아 픽업 거를수 있음
타르탈리아 풀돌 나쁜점 : 향카베 없으면 매우 꼬움
라떼는.... 벤티나 다이루크 없으면... 이륙하지말라고 하던 때였다.... 이말이야...! 요오즘 것들은....
아니 0:26때 사진 뭐냐고 벤티ㅋㅋ
원신을 띄엄띄엄 하다가 5성 아에 없는 상태에서 퀘스트로 받은 걸로 돌렸는데 라이덴이 떴는데 계속 라이덴 도전을 해야할까요 아님 야란이나 소, 카즈하 존버 타야할까요..
지금 와서 카즈하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어쩌면 성능보다도 캐릭터의 매력이 더 중요시되고 그게 곧 BM으로 이어지는 이 게임에서 그와는 정반대인 카즈하는 어떤 의미에서는 실패한 캐릭터가 아닐까란 생각이..
2.8 금사과 이벤트의 뚜껑이 완전히 열리기 전인 2.8 버전 첫날부터 픽업이 열려있었기에 그동안 카즈하를 벼르던 유저들이 2.8 첫날부터 너도나도 무지성으로 뽑아서 결국 매출은 상위권을 기록했다지만, 만약 이벤트의 윤곽이 다 드러난 뒤인 후픽업 때 나왔다면 아마 지금이랑은 결과가 다소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심 초반 원신 할때 설산공략 못해서 접었는데 지금 다시 복귀하니 재밌는것만 나오네요 라이덴 다시나오면 바로 뽑아야될것 같네요
말을 너무 잘하셔욬ㅋ 오랫만에 추억 돋네요
리뷰기반 성능만보고 픽업하는 스타일인데 카즈하 초회픽나왔을때 2돌+원마천 맞춰줬던거 보면 그당시에도 2돌이 사기 라는 분석은 있긴있었을꺼에요 (하지만 남캐+스토리로 관심도낮음) 옛 픽업중 성능적으로 기억났던 캐릭은 호두1돌 감우6돌 유라의 몇십만딜 아야카믹서기딜인대 아직도 유효한거보면 좋은겜같네요 그리고 코코미 여론안좋아서 안뽑았었는데 지금 후회중이에요 ㅋㅋ
그 유명한 '호감소'
내가 2.6에 원신 시작해서 다음 시즌인 27.7에 이벤트보고서 와 원신은 이벤트할때마다 이렇게 퀄이 좋군아!!갓겜이다 했었는데 지금은 음...ㅋㅋㅋㅋㅋ
감우 소 연속 픽업에 시작한 유저입니다. 그때 소 쿵쿵쿵 내려찍는 거보고 감우 거르고 얘 뽑아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감우 뽑을걸. 야발 모든 정성을 들여 세팅한 소가 대충 세팅한 호두보다 딜이 안나와...
최근에 입문한 뉴비로써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벤티 최근복각이라 벤티 뽑으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하네ㅋㅋ
픽업으로 알아보는 원신 역사
알베도 처음 나올때 아무 관심도 없었다 했는데
하필 전에 나온게 종려라 몬드의 진정한 바위신 평가를 받았죠..물론 1.3때 없어짐
코코미 평가가 올라갔다해도 사실.. E 스킬 원툴인게 커서
파티에서 쓰임새는 많아졌지만 Q스킬 사용은 잘 안하게 되죠
개화팟이랑 감전팟에선 q 키고 평타도 많이 쓰지 않나여
진짜 억까오질때 카즈하랑 카즈하전무 코코미 다 뽑은사람이라 개떡상하고 놀릴때 카없찐 놀리기 잼썼는데......
사전예약하고
처음 출시하자마자 들어갔는데
재미가 없어서 접었다가
2.0인가 2.1에 라이덴 보고
복귀 하고 지금까지 계속 하고있네요
그냥 접지말고 했으면 캐릭터 몇개 더 있는건데...
평타여신피슬ㅋㅋㅋㅋㅋ 폭딜최강 클렠ㅋㅋㅋ 인권벤티.. 벤티 없으면 조롱 미쳤었죠😅 몬드 눈을 책임진 벤티...❣️ 아직도 애정해요
추억이네…벤없찐…딜량 1위 다이루크…광부 취급 종려…홀홀…
+참고로 감우는 출시전에 얼음 엠버라고 불렸다ㅋㅋ
코코미 처음 나왔을때가 원신 1주년 이었는데 그때 원신 플레이어에게는 10연차 사료 주고 짭숨이라고 원신 깠던 스트리머에게 릴레이 방송 광고줘서 많이 욕먹었었죠
시작 10일차 뉴비로써 역사를 공부하는 기분으로 봤습니다 유익한 공부였습니다~
2.1 후반 코코미 유입 유저인데 코코미 끝물이라 놓치고,
타탈 떄는 중운 풀돌되고 놓쳐서 결국 호두 2돌 뽑았는데
진짜 뽑길 잘했죠....아직도 복각 안하는걸 보면 ㅋㅋㅋㅋㅋ
19:21 ???: 세상이… 날 잊어…
첫마디 반박) 진은 상시케였기에 픽업라인인 벤티가 나올 확률이 더높고 진의 티어도 치치에게 밀리던 시절이라 저때 진 들고있던 사람이 더없다(리세로 다 돌렸음)
30:12 우리의 첫 4성캐의 생일에 나와서 엌까를 당하는 겁니다.
1.5때까지 진짜 맵 업데이트도 없고 이벤트도 나오긴 나오는데 돌려막기다 싶을 정도로 퀘스트만 주고 진짜 원태기 왔다고 접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였음 나만해도 그랬었고 ㅋㅋㅋ
초창기에는 벤없찐 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였어 상자도 바람벽으로 둘러져있는것도 있었고 몬드의 절벽은 왠만하면 벤티 E로 커버 가능했거든
맨 처음에는 마녀비경도 4명이서 돌고 바바라 힐러 한명 데리고 가야하던 시절있었지 그때 개꿀잼이었는데
타탈을 안 뽑았던 가장 큰 이유는 성유물 때문이었죠. 종려도 있었지만 몰락이 없어서 쓰기에 너무 안좋은 캐릭터였어서...
그리고 본인은 아야카 1.0때부터 존버하다가 1.4,1.5,1.6에서 이나즈마,아야카 미뤄지다가 카즈하를 당했는데 이게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나요
윤치님 노가리 넘 재밌다😆😆
25:21 귀여움을 토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에 처음 시작한 늅늅인데 첫 5성이 상시 타이나리.. 첫 픽업 5성이 사이노.. 고인물 찬스 없었으면 돌파 못 할뻔 했습니다ㅜ 지금보니 종려나 감우 코코미 다 3.n 때 나왔었는데 이땐 진가를 모르고 그냥 보냈네ㅜㅜ 난 종려 언제 뽑아
종려직업 - 광부
벤티직업 - 술장사
그립네요 1.2… 그때는 픽뚫 다이루크 바라고 돌렸다가 종려떠서 울던친구 생각나네욬ㅋㅋㅋ
종려 : "유퉁을 위해 지은 배는 몽골에 정박하지."
1.몇대에 베넷은 내가 기억하기론 개쓰레기 취급을 받았었지
저도 카즈하 점프때문에 뽑았었던.... 코코미는 그냥 스텍쌓을려다 50연차때 나와서 잘쓰고 있고
무기 복각중에 늑말만 2번픽하고 몇년째 한번도 재복각 안하는중...늑말만없어...다 있는데 늑말만 없다규...!!!ㅠㅠ
아고....할모니 추억돋아~~벤티 다뤀없이 치치끌고 다녔찌..
자막은 누가다는거냐
기염을 토한다를 귀여움으로 적는건 좀
놀랍게도 죄다 팩트다
요이미야 억까 당한게 첫번째 아야카 다음 라이덴 전으로 나온거랑 두번째 카즈하 다음 수메르 전으로 나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