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데 돈이 한푼도 안든다하더라도 안낳을거에요 경제적인 문제도문제지만 몸망가지는것과 경력단절되는것... 이게 가장 큰이유인것같네요 무조건 완벽하게만 키워야한다는세상에서 조금이라도 아이가 틀어지지않게할 자신도없구요 아이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제 자신의 꿈을 쫓고싶어요 남편이나 아이에게 방해받고싶지않아요
돈없으면 자식 낳지마..그냥 감정적으로 무책임하게 아기 낳으면 당신이 상위30프로 안에 못들면 당신 아이는 그냥 노예야. 학교에서 차별받지 교육에 차별받지.. 좋은 아파트에 안살면 왕따 당하지..등등 우리도 어릴때 당해봤잖아.,돈없는 설움. 요즘은 더 심해. 예전보다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진 않아. 그러니 돈없고 능력없이 상위30프로 안에 못들면 결혼은해도 아기는 절대 낳지 말어라. 맨날 돈걱정 아이 걱정에 삶이 망가진다. 사회는 따뜻하지 않아. 지금도 우리가 체험하잖아.. 돈없고 취업못해봐. 어디가서 사람 취급이나 받냐... 돈없고 빵빵한 직장 없이 아기 낳으면 가족 모두 불행하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돈이 없으면 불편한 건 사실이죠... "돈 없고 힘 없어도 무시당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듯합니다^^" 자꾸 애 낳을 수 있는 조건을 따지면 한도 끝도 없거든요. 돈 없으면 낳지 마, 유전병 있으면 낳지 마, 가부장제의 권리는 사라지고 의무만 남은 사회에서 남자아이 낳지 마 등등
돈이 없다던가 키울 자신이 없다던가 그런 문제가 아님. 돈주면 키운다고? 그런 사람은 안키우는게 낫다고 봄. 문제는 기대심리가 너무 높다는것임. 키워놓으면 끝에서 대기업 다니고 결혼 주택구입 보조까지 그것까지 해주고 나면 끝일거같음? 아님 학력인플레로 대학원이 기본이 될것임. 자식 결혼후 사후서비스도 늘어나고 있음. 점점 더 많은것을 해줘야만 돼는 시대가 된것임. 국가에서 돈을 10억씩 보태줘서 애를키웠다고 합시다. 그럼 그 애가 커서 10억어치만 요구할까요? 다른 부모와 여전히 비교할것입니다. 영원한 도돌이표죠. 즉 지금 국가가 해야할일은 그런게 아닙니다. 본인만 열씸히 하면 잘사는 나라 고졸이라도 열씸히만 살면 잘사는 나라가 돼야하는데 인맥,학연,지연 돈많은 부모를 가져야 잘사는 나라가 돼버리니 답이 없는거죠.
개인의 자유가 없고 결혼을 심하게 강요 하는 나라. 책임져 주는것도 아니면서 대충 만나서 결혼하고 애낳으라고 하는 이상한 나라. 애낳으면?? 내인생은 거기까지인거임 포기하는게 많아지고애 뒷바라지만 20년이상 해야되고 어후 생각만해도.... 그렇게 키워서 사고안치고 범죄자로 될 가능성은??? 저는 안할래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수도권에 죄다 몰아놓고 집부족하다, 인프라 부족하다, 학교도 부족하다, 돈도 모자란다, 직장도 없다 하면서 광역시 위주로 균형발전할 생각 자체가 없다는게 황당함. 아니 수도권에 자꾸 사람을 몰아다 넣고 있으면서 문제가 터지고 있는게 외면하는가 싶을정도. 어디 산골자기나 도심 외곽지 발전시키자가 아니잖아. 대한민국에 국토라곤 마치 수도권뿐인것처럼 개발하고 정책내는게 눈에 안보이나? 이걸 뭐 세계적인 추세라는둥, 원래 대도시 위주로 개발된다는둥 하는데, 그걸 누가 모름??? 세계적으로 메트로시티가 성장하는건 알고 있음. 그럼 최소한 광역시 위주로는 어떻게든 살리려는 노력을 해야하는거 아님?? 근데 전체 국토도 코딱지 만한곳에서 수도권만 사람 살 수 있는 곳인것 처럼 정책을 시행하고 있잖음. 이건 잘못된게 맞음. 수도권만 계속 인프라 모으겠다 하면 수도권 전체 면적을 고려해서 대략 500만명 이하만 수용하고 나머진 하등국민 꼬리표 매겨서 성 밖에 쫒가내겠다는 건지 에허........ 국민 인구 수 전체가 천만까지 떨어지면 참 그때도 대한민국 국격 유지하면서 세계에서 인정받겠다 ㅋㅋㅋ 잘 생각해보세요~~ 인구가 줄어들면 우리가 세계에서 이런 대우 받을 수나 있을런지. 북한이 전쟁 안 일으키면 다행이겠다 ㅉㅉㅉ
미국인데 초등학교 3학년도 9시면 침대로 갑니다. 7학년 정도 되면 10시 정도에 자요. 학교갔다 집에 오면 오후 3시.. 학원이라고는 동네 딱 하나 있는 수학 배우는 곳인데 그나마도 안가는 아이들이 더 많고 한국, 중국, 인도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번 두 시간 정도 수학 배우러 갑니다. 학교가서 아이들 보면 고등학생도 다들 웃는 얼굴에 피곤한 기색 없어요. 공부보단 운동, 음악, 미술, 봉사 등 과외활동에 더 치중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어른이 되면 다들 힘든 세상인데 적어도 대학가기 전까진 아이들을 늘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2. 출산율 0.54 0.3 으로 가면 새로운 방식의 삶이 18~20년후에 나타남 거기에. 마쭤서 살아감 ㅡ 젊은 이 적어지면 취업률 100% 완성 됨 ㅡ좋은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현재는 출산율 적은 삶 이 최선 ㅡ 이러면 안되겠다하면 다시 출산율 올라감 ㅡ인구줄면 집값 하락 ,취업률 상승 ㅡ다들 결혼 ㅡ 출산율 상승 ㅡ 자연의 법칙 다만 지금은 출산율. 적어지는 현상이 삶의 최선 일 뿐
왜긴.. 남자들은 결혼하고 일 열심히하는 것+부담감밖에 없거든요. 근데 이건 혼자 잘 살고 싶고 노후 준비하려는 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여자가 애낳고 마주하는 현실은 대기업 아니면 복직불가상황 많음(회사에서 거절하면 벌금 몇백 끝), 남자 육아휴직 못하니까 독박육아, 시가간섭, 돈 내가 벌어오니 남편이 벌어오니 눈치만 주고 니가 일 하라는 식의 분위기, 죄책감(정상적으로로라면 가사노동 도우미, 등하원도우미, 학원픽업비 다 하면 280은 줘야됨), 집안일 대충하면 욕먹음 집에서 노냐는 소리 들음. 애낳고 6개월까지 손목이며 무릎이며 골반이며 뼈가 시린데 참으면서 애 봐야되는데 사회는 그냥 애 낳고 기르는 게 쉽다고 가스라이팅하며 별일 아니라고 존중 없음, 출산후 조리원 가는 것마저 아깝다는 놈들 널리고 눈치줌(서양여자들 몸조리 하는 것도 몰라서 늙어서 거하게 대가 치름. 한국식 조리원사업 수출중임ㅋ) 어쨌든 전업하면 가사노동 가치 없다고 후려쳐짐.....ㅎㅎ 이러니 결혼을 안 하지. 자기 부모들 솔직히 아버지가 가사 노동 열심히 하고 다정다감하시고 엄마 밥 일주일에 주말+저녁이라도 서너번 차려주고 남자보다 체력 약한 어머니 위해서 집안일 열심히 분담하는 아버지였어봐. 여자들 다 결혼했다. 남자 강제 육아휴직 시켜야된다. 그래야 너도나도 다 승진 밀리고 공평해지지. 여자들만 죽어라 밀리는 현실 보니까 여자들은 결혼 생각이 없어지는 거임
저출산은 공멸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축복입니다!!! 반대로 부자들은 저주라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서민출산은 노예생산이다 서민은 자식낳는것 자체가 자식에게 죄짓는 것이다 부모는 본능적인 성욕해소와 이기적인 종족번식욕심으로 싸질러낳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서민노예로 태어나 평생 상대적박탈감과 기회의 박탈감과 경제적 불평등에 따른 차별과 멸시, 갑질에 치이며 고통을 느끼며 살아갈 자식인생은 무슨 죄냐?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 서민은 자식낳아봐야 서민노예인생 대물림일 뿐이다 서민출산은 노예생산일 뿐이다양계장의 닭이 아무리 알을 많이 낳아봐야 좁은 양계장속의 닭들만 죽어날 뿐이다!! 결국 양계장 주인에게 좋은일 시켜줄 뿐임솔직히 내말이 틀렸냐?오히려 돈많은 강남구는 10년 넘게 출산율 낮은지역 3위안에 속한다! 부자일수록 부를 대물림하기 위해 애를 적게 낳는다 또한 돈으로 누릴수 잇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자식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근데 왜 굳이 서민들은 자식을 낳아서 노예인생을 대물림 하는거냐? 돈이 없으니 인생의 재미를 못 느껴서 애를 싸질러낳아서 그 재미라도 느낄려고 하는거냐? 아이의 미래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자연임신이 아니면 돈 드는게 너무너무너무 많네요... 이 정도 돈 없으면 아예 애를 가지지 말라는건가 싶을정도로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아요. 심지어 시험관 지원도 맞벌이라 건강보험 많이 내는 가정은 못받고, 그러면 건강보험에서라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어야할 것 같은데 건강보험도 안되고, 100프로 본인부담이라고해요. 저출산 저출산 말만하지말고 실제로 아이 가지고싶어하는 사람들이라도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애 갖고싶은 사람들은 본인 돈 얼마를 들여서라도 가질거니까 지원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음식점을 운영합니다. 3살 첫째딸이있고, 아내는 둘째임신중입니다. 영상보니 결혼하고 ,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참 힘든일이긴합니다.. 운이좋아 좋은 아내를만나 행복하게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기위해선 부부가 함께꼭해야합니다. 특히 남자는 아이가 한10살전까진 취미생활을 해선안됩니다. 술마시러가거나 회식하거나 친구만나거나 취미생활하는 그 두세시간동안, 아내는 집에서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있을겁니다. 저는 음식점하며 8시출근 밤10시에집에오지만, 일하는동안 아내먹을 음식과,아이음식을 해서 포장해서 다음날먹을수있게 싹준비해가고, 밤10시에 퇴근해서오면 첫째딸과 1시간가량 놀고(그래서 아이가 늦게잡니다 ㅠㅠㅎㅎ)빨래 청소하면서 아내랑 소소하게 대화좀하고 , 아침에 6시쯤일어나 아이어린이집등원준비합다. 과일도 잘라놓고 아침에 간단하게먹을 토스트든 스프든 뭐든 먹여보내야하니까요. 모든 음식과 집안일을 80%이상을해야 아이와엄마가 하루를 재밌게 놀기도하고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다들 힘내서 결혼하고, 특히 아이를 낳아 가족이된다는건 행복한일인데 20 30대 모든분들 꼭 행복하길바랍니다
회사에 정을 안주니 인생이 행복함. 지금 나이가 어리니 회사가 아쉬워함. 그래서 연봉이 4400만원. 지금 나이28 혼자살기 좋은 연봉. 가끔 육아브이로그를 보는데 살아가는 그 장면들이 나는 못할것같아서 대리만족만 합니다. 부모님 연세가 50후반이고 지금까지 우리를 키우느라 일만하심. 이제는 부모님에게 자유를 드리고싶음. 이게 불효라는 말이 많지만 그렇게 해드리고싶음. 해외여행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 아쉬움. 내가 돈벌고 코로나 끝나면 미국여행 해주는게 30전에 내목표. 아이 결혼 연애는 나에게 사치임.
프랑스 봐라 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프라이빗 공간이 넓잖아 우리나라 처럼 인간 가축 사육장 마냥 여러방에 다 쳐박아두니까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피폐하지 ㅉㅉ 그리고 나는 이 영상이 현실에 가깝기 보다는 그냥 디스토피아적 영상에 가깝다고 본다 가난한 사람은 부족만을 바라보게 되지 ㅉㅉ
팩트 날립니다. 한국인 인구의 1/5이 서울에 삽니다. 사람이 많은만큼 그 지역의 집 값 올라가는건 당연하고, 물가가 비싼건 당연합니다. 태어난 곳이 서울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 지방에 있던 사람들이 서울로 올라간거라면 생각을 곱씹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삶이 팍팍해지는건 당연하고, 애 놓고 살기가 힘든건 당연합니다. 결국 지방 광역시를 발전시켜 인구를 분산시킬수 있으면 좋은데 서울 경기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그걸 원할까요? 자신들이 사는곳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질텐데?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정치인들이 지들만 생각하지 진짜 국민들을 생각한다고 생각하나요? 수도권 벗어나면 집값은 상대적으로 많이 싸지만 취업할곳이 많지가 않다 라고 하는데 진짜 잘 생각해보세요 서울 수도권 사람들이 자신들의 손해를 감수 하고서라도 다른 지역의 지방 광역시를 크게 발전시키는것에 동의를 할지를…
둘째? 지금 그냥 감정적으로 낳으면 몇년은 좋겠지.... 근데 상위 30프로 안에 못들면. 결국 노예야.. 현실이 그래. 지금이야 노예들이 넘쳐나니 그나마 그럭저럭 살지만 10년만 지나면 지금보다 빈부격차는 더 벌어져. 그럼 당신들 돈 없음. 당신 아이는 노예되는건 당연하고 더 힘들거야.
아니 집도 집인데 진짜 고질적인 사회시스템이 진짜 문제임… 완벽한 나라 없다지만 낳아서 금지옥엽 카웠는데 어이없는 산업재해로 죽는게 매달 나와… ㅈ같은 교육제도때문에 애가 자살하고 내가 키우기 좀더 나은 사회가 안된 것도 문제인데 것보다 애들이 커가면서 살아가는 사회를 생각하면…집같은건 해결하기 우스운 문제임;; 즉 이 세상에 살아갈 애한테 미안해서 못낳음
@@이시대구원자이재명 애초에 님 같은 남자는 걍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고, 솔직히 남자들 집안일 분담하려는 남자들 중에 야무지게 하는 사람도 드물죠. 근데 가장 문제인 건 남자가 육아휴직 안 하고 버티는 동안 여자는 집안일을 어쩔 수 없이 잘 하게 되는 거예요. 님 한 명이 여자들보다 잘 한다는 건 문제가 안 됨...
ㅇㄱㄹㅇ 이시대에 결혼은 남자든 여자든 다 손해임 왜 결혼해야함 도대체 왜 서로 희생함? 여자가 손해니 남자가 손해니 왜케 계산적으로 바뀌어야함? 애는 나중일이니 둘째치고 결혼부터 하면 안됨 결혼이란 국가입장에서 노예낳아줄 시스템이니 좋겟지만 우리 개인으로봤을때는 결혼이란 옛악습에 불과함
저출산인 국가에서 출산율이 높아진 국가에서 답을 찾을 수 있네요. 프랑스 pacs 제도 동거제도도 결혼과 동등한 혜택을 해주고 출산 장려금,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가족 구성원 장려금(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육아휴직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문화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할때입니다. 대한민국 출산정책으로 200조가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출산율 0.84로 OECD최저 출산율을 나타낸다는건 이제 적극적으로 사회적 문화와 관습을 폐지하고 법으로 강하게 규제해 사회에 정착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여기서 +로 부동산 주거 안정화까지...
아니 얘들 보내고 난 뒤 운동 하면 안 돼나???? 엄마는 일 하고 난 뒤 요리 하고 아이 깨우고....아니 부인이 지 운동 하러 간 것도 아니고 부인이 일 하러 간 시간에 집에서 홈트 하고 오면 부인이 아침 할 시간에 자기가 얘들 깨우고 씻겨야하는 거 아닌가??? 내가 이상한 가????
나 기혼녀. 한국 미혼녀들 왠만하면 자기능력, 커리어에 집중하세요. 결혼? 남자? 전혀 내 인생에 1도 중요치 않아요. 내 커리어 쌓고, 돈 버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나를 잃고 나를 무너지게 하는 결혼은 필요 없어요. 우리나리에서 현실적으로 여자가 결혼하면 독박 가사, 독박육아, 시댁뒤치다거리, 경력단절 줄줄이 사탕입니다. 내 인생 내 행복만 챙기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난 기혼녀지만 미혼녀인 사랑하는 친언니에게 '언니, 혼자 살아. 결혼해서 뭐하러 남편과 시댁 눈치보며 하고싶은거 맘대로 못하고 살아? 혼자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누구 눈치도 보지말고 맘 편하게 여행하고 맘 편하게 놀러다니며 맘 편하게 돈 쓰고 살아'라고 말합니다. 그게 내 진심입니다. 기혼녀들에게 함 물어보세요. 결혼해서 행복하단 여자들 있나. 거의 없어요
솔직한 팩트 저출생은 국가가 똥줄이 타지, 청년에게는 별 문제 없다. 오히려 아이 안 낳고 혼자 자유롭게 사는 게 팩트입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아이 낳으면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취미 같은 거 다 포기하고 가족한테 희생해야 하는데 그런 삶은 절대 행복할 거 같지도 않고, 근본적으로 누구를 위해 아이 낳아서 키우란 건지 모르겠네요. 국가에서 노예가 필요해서 아이 낳으라 하면 절대 안 낳습니다
집..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이 살기에도 버겁다. 아이? 나는 낳아야 한다고 본다. 아이를 가진 사람과 갖지 않고 사는 사람의 인생의 차이는 극명하다 생각한다. 아이를 가짐으로써 힘들고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부모의 마음을 알고 인생에 대한 심도가 달라진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철학적이고 정신적인 문제겠지만 현실은 경제문제,육아문제 교육문제 등 직접 맞딱뜨려 해결해야하는 문제들이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혼자의 힘으로선 매우 버거울뿐 해결이 안된다. 압축성장을 해 온 이 나라는 마치 한 세대를 버려서라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만 버리려는 세대가 앞으로의 인구의 척도에 매우 중요한 길목에 있는 세대이다보니 마치 계륵같다고 느껴질것이다. 돕긴 싫고 버리려니 위험한 세대.. 아이를 낳기 위해선 제일 중요한건 보금자리인 집이다. 배는 곯아도 공간이 없으면 가정이 무너진다.
후반부에 국가의 재정적 지원에 대해서도 한 마디 할께요 솔직히 인정합시다. 정치인 법조인들이 국민세금 등쳐먹는거 그것만 싹 모아도 제가 장담하는데 충분히 재정적 지원 가능할겁니다 분노의 대상이 부자 대기업이 되면 안되고, 정치인 법조인들의 비리와 국민세금 등쳐먹는 것에 국민들은 분노를 해야할것입니다. 아.. 진짜 그냥 유튜브 하나 팔까?.. 이런 부류의 소신댓글 진짜 많이 다는편인데..
0.3 까지 고고씽 ㅡ 취업률 100%(요즘 일본 처럼) ~ 집값 은 걱정 안해도 되는 수준 ㅡ 0.3. 에서 1.5. 까지 갈 때 까지 50년 가까이 걸리니 태평성대 50년 즐기고 다시 0.3 까지 20년 고난의 한국 느끼고 다시 1.5 50년 태평천국 ㅡ 인생 이 생노병사희노애락 처럼 출산율 도 돌고 도는 것
육아는커녕 결혼은커녕 나혼자 살아남기도 벅차구만…
나혼자 숨슈ㅣ는것도 힘듦 ㅋㅋ
혼자서도 살아남기 힘든건 능력 부족이죠. 지금도 유투브 볼 시간에 자격증 공부라도 하세요 ㅋ
훠~~~~~~~~~~~~~~~~!!!!!!!!
@@kwanzero8706 '노오오력이 부족하다' 나왔다 ㅋ
공감합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장애인 복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자식을 가지는게 고민이 되는 나라가 과연 선진국이라 불릴 자격이 있을까...라고...
엄연히 말하자면 우리는 중진국이죠 선진국은 무슨요
우리나라가 출산율은 좀 심하지만,, 미국이나 일본 독일 영국도 마찬가지에요.
전세계적으로 그런 추세(저출산, 결혼기피, 고령화) 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moon-sansan 엄밀히 말하면 느금마지요... 전세계가 한국보고 선진국이라는데 한국인 혼자 중진국 혹은 개도국이요 하는 꼴.. 해외가서 한국보고 중진국이라고 하면 돌 쳐맞습니다.
@@김민성-e8j4e 도대체 다른나라들은 어떻길래 그렇죠?살만한 나라들중에서요
한국은 솔까 기술.문화적으로만 선진국인듯
아이 키우는데 돈이 한푼도 안든다하더라도 안낳을거에요
경제적인 문제도문제지만 몸망가지는것과 경력단절되는것... 이게 가장 큰이유인것같네요
무조건 완벽하게만 키워야한다는세상에서 조금이라도 아이가 틀어지지않게할 자신도없구요
아이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제 자신의 꿈을 쫓고싶어요 남편이나 아이에게 방해받고싶지않아요
수녀가 되십시요 아멘ㅋ
나이가 한 20대초??일듯 열린맘으로 사세요 열림맘으로~ 지금 한말들이 다 헛소리라는걸 금방 깨달을거에요
20대 아닌데 같은 생각입니다. 특히나 아이 좋아하지도 않은데 누가 자기 몸 망가지고 경력 단절돼가면서 낳고 싶어할까요. 헛소리 아니에요.
@@babyboss4895 뭔개소리여ㅋ 애낳으면 회사에서짤리는거맞고 몸망가지는거맞는데ㅋ
이게 진짜 대부분 여성들의 생각입니다.
그냥 봐도 숨막힌다 새벽에 일어나서 일하고 애까지 케어하고 어휴
게다가 둘이 좋아서 결혼했는데 일 육아 동시에 하니 서로 지쳐가면서 갈등 더 생기고 이럴려고 결혼했나 싶을듯
저두ㅠ저 절대저렇게 못살거같음ㅠㅜ자기만의시간이 전혀없어보여요ㅠㅠ
20 30대의 생각..내눈으로 이 헬조선이 망하는걸 꼭 보겠다..
@구독하면 고추커짐 [ 108.0cm ] ꪜ 어쩌라고 ㅋㅋ 지금 청년들 자기 한 몸 희생해서라도 이 나라 반드시 없앨 각오가 돼있는 인간들이야^^
ㅋㅋㅋㅋ
나도 기여한닼ㅋ
😁
새도 둥지가 있어야 알을 낳습니다
가난을 대물림 해주고 싶지 않아요
얼마나 가난한데 그래?
@@cook9456 ㅈ 까
@@성은-z8q ㅇ원이냐?
@@cook9456 아니 느금마 ^^
@@성은-z8q 얼마있는데?
경제적 독립해서 혼자 한번 살아보세요.
나를 키우는 일도 꽤나 귀찮고 벅찹니다.
본가에서 독립한지 15년
제한몸 케어하는덧도 힘들지요
집값 상승,미친 양육비 애하나 키우는데 3억이듬 ,미래보장없음,과도한 경쟁,자살 1위 진짜 돈많고 자식한테 물러줄게 많은 거 빼고는 절대 낳지마라 이재용,백종원 재산,빽 맞먹는거 아니면 서로에게 피해니까 낳지마세요
첫번째 워킹맘... 애아빠는 뭐해요 진짜?? 왜 여자만 매일 일찍 일어나서 밥하고 애들 깨우고....등교 시키고.... 남편이란 작자는 육아 안하고 아침운동하러 나가넼ㅋㅋㅋㅋㅋㅋ 기분이 미묘하군....
딸 낳아서 나처럼 살까봐 애 낳기 싫다...
@@현정-e6g원래 끼리끼리 만나서 사는겁니다. 사람 보는 안목 없는 것도 죄죠.
진짜 ㅋㅋㅋㅋ 운동을 꼭 매일 해야 합니까? 직업이 운동선수면 몰라도. 일주일에 2-3일이면 충분하죠. 번갈아가면서 봐여지 미안한걸 아는데 계속하는건 그냥 이기적인거.
@@louieh3542 건강 못챙겨서 퇴직하면 바로 이혼행인데? 운동을 몸만들기 위해서 하는 줄 아네 ㅋㅋㅋ 그래서 남자만큼 벌어옴? 남자 일만큼 전문성 있음? 남자 일하는 시간 만큼 일해?
@@선조의지혜-311 저기에서 언제 남편이 아내보다 더 번다고 나옴? ㅋㅋㅋㅋ 누가 운동 가지 말라함? 일주일에 반만 가고 육아 반(남편본인의 일) 할라는 거지. 다른 댓글에도 여성 혐오가 가득가득한게 불쌍하네…
돈없으면 자식 낳지마..그냥 감정적으로 무책임하게 아기 낳으면 당신이 상위30프로 안에 못들면 당신 아이는 그냥 노예야.
학교에서 차별받지 교육에 차별받지..
좋은 아파트에 안살면 왕따 당하지..등등
우리도 어릴때 당해봤잖아.,돈없는 설움.
요즘은 더 심해. 예전보다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진 않아.
그러니 돈없고 능력없이 상위30프로 안에
못들면 결혼은해도 아기는 절대 낳지 말어라.
맨날 돈걱정 아이 걱정에 삶이 망가진다.
사회는 따뜻하지 않아. 지금도 우리가 체험하잖아.. 돈없고 취업못해봐.
어디가서 사람 취급이나 받냐...
돈없고 빵빵한 직장 없이 아기 낳으면
가족 모두 불행하다.
이분얘기보면 불편한분들 많겠지만 팩트임. 없는자의 출산은 개돼지노예생산
100%공감^^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돈이 없으면 불편한 건 사실이죠...
"돈 없고 힘 없어도 무시당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듯합니다^^"
자꾸 애 낳을 수 있는 조건을 따지면
한도 끝도 없거든요.
돈 없으면 낳지 마, 유전병 있으면 낳지 마,
가부장제의 권리는 사라지고 의무만 남은
사회에서 남자아이 낳지 마 등등
@@user-zp6uv3qo7x이상적이고 좋은말인데 그런사회가 오려면 수백년은 걸릴듯......
진짜 결혼한 아버님이 남잔 돈없으면 연애는 꿈도 꾸지말라셨는데...
이 다큐를 보고 비출산이 늘면 더 늘었지 출산장려는 아닌것 같네요
ㅋㅋ
젊은이들이 왜 결혼 안하는지 미애씨보니 알겠다. 그 철없는 남편도. 새벽운동이 왠말이냐? 애 혼자 낳았냐?
ㅋㅋ
너 같은 김지영 한테 '이은해' 당하기 싫어서 안하는데? 꼴에 선택권 있다고 생각하네 ㅋㅋㅋ
@@선조의지혜-311 어떤 인생을 살고있길래 님마음이 이런지..맘에 가득찬 상처와 증오가 언젠가 봄눈 녹듯 녹아내리는 누군가를 만나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애혼자 낳음 근데 육아도 혼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성은 또 남자성임
출산이 포기가 아니라 선택이 돼야 한다는 말 인상적이다.... 맞네; 우리가 지금 비출산을 선택한다고 생각했는데 애초에 포기하고 있는 거네...
자산 10억없으면 출산 금지다 생각보다 진짜 비참하니 버틸 자신 있으면 낳으삼
있어도안낳음ㅋㅋㅋ
울딸도 자산이 있어도 딩크네요
10억?부족합니다...
@@서울24시하수구 아니 영양소 잘먹고 교육수준 대한민국정도면 훌륭한데 왜 10억이나 필요함? 5천이면 되지
결혼할때 남들 다하는 에르메스를 못사서 안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남의 시선과 허영이 중요하니 10억이나 필요하지 안구랴??
돈이 없다던가 키울 자신이 없다던가 그런 문제가 아님.
돈주면 키운다고? 그런 사람은 안키우는게 낫다고 봄.
문제는 기대심리가 너무 높다는것임.
키워놓으면 끝에서 대기업 다니고 결혼 주택구입 보조까지 그것까지 해주고 나면 끝일거같음?
아님 학력인플레로 대학원이 기본이 될것임. 자식 결혼후 사후서비스도 늘어나고 있음. 점점 더 많은것을 해줘야만 돼는 시대가 된것임.
국가에서 돈을 10억씩 보태줘서 애를키웠다고 합시다.
그럼 그 애가 커서 10억어치만 요구할까요? 다른 부모와 여전히 비교할것입니다.
영원한 도돌이표죠.
즉 지금 국가가 해야할일은 그런게 아닙니다.
본인만 열씸히 하면 잘사는 나라 고졸이라도 열씸히만 살면 잘사는 나라가 돼야하는데 인맥,학연,지연 돈많은 부모를 가져야 잘사는 나라가 돼버리니 답이 없는거죠.
아이 입장에서는 이런 세상에 태어나길 원할까?
이 생각을 하면 출산 자체도 나의 욕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맞아요. 삶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과대평가 되어있지 않아요? 꼭 살아야 할까요?
개인의 자유가 없고 결혼을 심하게 강요 하는 나라.
책임져 주는것도 아니면서 대충 만나서 결혼하고 애낳으라고 하는 이상한 나라.
애낳으면?? 내인생은 거기까지인거임 포기하는게 많아지고애 뒷바라지만 20년이상 해야되고 어후 생각만해도.... 그렇게 키워서 사고안치고 범죄자로 될 가능성은??? 저는 안할래요
빙고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수도권에 죄다 몰아놓고 집부족하다, 인프라 부족하다, 학교도 부족하다,
돈도 모자란다, 직장도 없다 하면서 광역시 위주로 균형발전할 생각 자체가 없다는게 황당함.
아니 수도권에 자꾸 사람을 몰아다 넣고 있으면서 문제가 터지고 있는게 외면하는가 싶을정도.
어디 산골자기나 도심 외곽지 발전시키자가 아니잖아.
대한민국에 국토라곤 마치 수도권뿐인것처럼 개발하고 정책내는게 눈에 안보이나?
이걸 뭐 세계적인 추세라는둥, 원래 대도시 위주로 개발된다는둥 하는데, 그걸 누가 모름???
세계적으로 메트로시티가 성장하는건 알고 있음.
그럼 최소한 광역시 위주로는 어떻게든 살리려는 노력을 해야하는거 아님??
근데 전체 국토도 코딱지 만한곳에서 수도권만 사람 살 수 있는 곳인것 처럼 정책을 시행하고 있잖음.
이건 잘못된게 맞음.
수도권만 계속 인프라 모으겠다 하면 수도권 전체 면적을 고려해서 대략 500만명 이하만 수용하고
나머진 하등국민 꼬리표 매겨서 성 밖에 쫒가내겠다는 건지 에허........
국민 인구 수 전체가 천만까지 떨어지면 참 그때도 대한민국 국격 유지하면서 세계에서 인정받겠다 ㅋㅋㅋ
잘 생각해보세요~~ 인구가 줄어들면 우리가 세계에서 이런 대우 받을 수나 있을런지.
북한이 전쟁 안 일으키면 다행이겠다 ㅉㅉㅉ
미국인데 초등학교 3학년도 9시면 침대로 갑니다. 7학년 정도 되면 10시 정도에 자요. 학교갔다 집에 오면 오후 3시.. 학원이라고는 동네 딱 하나 있는 수학 배우는 곳인데 그나마도 안가는 아이들이 더 많고 한국, 중국, 인도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번 두 시간 정도 수학 배우러 갑니다. 학교가서 아이들 보면 고등학생도 다들 웃는 얼굴에 피곤한 기색 없어요. 공부보단 운동, 음악, 미술, 봉사 등 과외활동에 더 치중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어른이 되면 다들 힘든 세상인데 적어도 대학가기 전까진 아이들을 늘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인간인데 우리의 삶은 왜 이렇게도 다른것인가 저들은 그저 운이 좋아서 저 국가에 태어난 것일까 .. 그렇다고 나의 운명을 바꿀수 없으니 어쩌겠는가
솔직히 남의 애기 관심없다고 ㅠ...내가 힘들다고
ㄹㅇ ㅋㅋ
결혼할 남자친구는 있는거죠??
와 출산률 0.8대라고? 이정도나 높게 나오는게 신기하네ㅋㅋㅋㅋ 더 낮을 줄 알았는데
2022. 출산율 0.54
0.3 으로 가면
새로운 방식의 삶이 18~20년후에
나타남
거기에. 마쭤서 살아감
ㅡ 젊은 이 적어지면
취업률 100% 완성 됨
ㅡ좋은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현재는 출산율 적은 삶 이 최선
ㅡ 이러면 안되겠다하면
다시 출산율 올라감
ㅡ인구줄면 집값 하락 ,취업률 상승
ㅡ다들 결혼 ㅡ 출산율 상승
ㅡ 자연의 법칙
다만
지금은 출산율. 적어지는 현상이
삶의 최선 일 뿐
아이를 낳을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한다.
외벌이로 서울에 집장만하고도, 아이를 키울수 있는 돈이 있어야한다. 그럴려면 서울 집값이 3-4억 수준으로 내려와야한다.
집값이 내려오든가..
무얼 하든 10년 일하면 5억 정도의 연봉을 주든가...
왜 서울에 살려고 하지?ㅋㅋㅋ 돈없으면 경기도 외각으로 가라 ㅋㅋ
지방으로 와라 ㅋㅋㅋ 2억이면 좋은 아파트 28평 산다 서울만 고집하지말고 욕심이다.. 자기 그릇에 맞게 살아라!!!!
@@갈매기-x3g 대가리가 빡이면 서울올라가도 중견 대기업 못갈텐데 ㅋㅋ 지방도 눈만 낮춤 일자리 충분하다 서울가서 300버는거보다 지방에서 230 받는게 훨씬낫다.
@@감자마루-x3q 2억? 어디?
낳는 사람은 낳더라.. 결혼 6년차, 작년에 아파트 당첨됐지만 아이는 생각없다. 29살 이 사회에서 스스로 헤쳐나가기도 벅차다.
결혼해서 애낳고 싶은 사람들이 먼저 생각해야할 건
자기가 낳고 싶다 낳을 수 있다를 먼저 판단하기 전에
아이가 하나의 인격체로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나갈 수 있을지 그거부터 고려해야함
그러면 하기 싫을텐데
ㄹㅇ ㅋㅋㅋ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ㅋㅋ
제가 26살 대학졸업후 5년간 취업이 안되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애들 성을 형제간 달라도 상관없게 해주세요 한명은 아빠성 한명은 엄마성
이 상황를 만든 장본인이 언론이다.
이제와서 발뺌하려는 수작으로밖에 안보인다.
이 영상이 역겨운건 과연 나뿐일까...?
밥 벌이도 힘든 20대 사망의 50퍼가 자살인 나라 이게 나라다.
우리나라가 살기 좋으면. 낳지말라고 해도 낳겠지.
그게 인간의 본능이야. 전쟁때도 애는 태어난다.
낳지말고 나만 행복하자.
왜긴.. 남자들은 결혼하고 일 열심히하는 것+부담감밖에 없거든요. 근데 이건 혼자 잘 살고 싶고 노후 준비하려는 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여자가 애낳고 마주하는 현실은 대기업 아니면 복직불가상황 많음(회사에서 거절하면 벌금 몇백 끝), 남자 육아휴직 못하니까 독박육아, 시가간섭, 돈 내가 벌어오니 남편이 벌어오니 눈치만 주고 니가 일 하라는 식의 분위기, 죄책감(정상적으로로라면 가사노동 도우미, 등하원도우미, 학원픽업비 다 하면 280은 줘야됨), 집안일 대충하면 욕먹음 집에서 노냐는 소리 들음. 애낳고 6개월까지 손목이며 무릎이며 골반이며 뼈가 시린데 참으면서 애 봐야되는데 사회는 그냥 애 낳고 기르는 게 쉽다고 가스라이팅하며 별일 아니라고 존중 없음, 출산후 조리원 가는 것마저 아깝다는 놈들 널리고 눈치줌(서양여자들 몸조리 하는 것도 몰라서 늙어서 거하게 대가 치름. 한국식 조리원사업 수출중임ㅋ) 어쨌든 전업하면 가사노동 가치 없다고 후려쳐짐.....ㅎㅎ 이러니 결혼을 안 하지. 자기 부모들 솔직히 아버지가 가사 노동 열심히 하고 다정다감하시고 엄마 밥 일주일에 주말+저녁이라도 서너번 차려주고 남자보다 체력 약한 어머니 위해서 집안일 열심히 분담하는 아버지였어봐. 여자들 다 결혼했다.
남자 강제 육아휴직 시켜야된다. 그래야 너도나도 다 승진 밀리고 공평해지지. 여자들만 죽어라 밀리는 현실 보니까 여자들은 결혼 생각이 없어지는 거임
저출산은 공멸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축복입니다!!! 반대로 부자들은 저주라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서민출산은 노예생산이다 서민은 자식낳는것 자체가 자식에게 죄짓는 것이다 부모는 본능적인 성욕해소와 이기적인 종족번식욕심으로 싸질러낳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서민노예로 태어나 평생 상대적박탈감과 기회의 박탈감과 경제적 불평등에 따른 차별과 멸시, 갑질에 치이며 고통을 느끼며 살아갈 자식인생은 무슨 죄냐?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 서민은 자식낳아봐야 서민노예인생 대물림일 뿐이다 서민출산은 노예생산일 뿐이다양계장의 닭이 아무리 알을 많이 낳아봐야 좁은 양계장속의 닭들만 죽어날 뿐이다!! 결국 양계장 주인에게 좋은일 시켜줄 뿐임솔직히 내말이 틀렸냐?오히려 돈많은 강남구는 10년 넘게 출산율 낮은지역 3위안에 속한다! 부자일수록 부를 대물림하기 위해 애를 적게 낳는다 또한 돈으로 누릴수 잇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자식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근데 왜 굳이 서민들은 자식을 낳아서 노예인생을 대물림 하는거냐? 돈이 없으니 인생의 재미를 못 느껴서 애를 싸질러낳아서 그 재미라도 느낄려고 하는거냐? 아이의 미래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이글은,아름답다
캬
빙고
집돌이라 집에서 쉬는 게 최고다
나도요ㅎㅎ
닉 넘 좋다
난 지금의 사회가 더 마음에 든다 부모세대는 뭐가 뭔지도 모른 상태로 관습에 의해 결혼하고 아이를 가졌으니까 적어도 지금은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져 있으니까
자연임신이 아니면 돈 드는게 너무너무너무 많네요... 이 정도 돈 없으면 아예 애를 가지지 말라는건가 싶을정도로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아요. 심지어 시험관 지원도 맞벌이라 건강보험 많이 내는 가정은 못받고, 그러면 건강보험에서라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어야할 것 같은데 건강보험도 안되고, 100프로 본인부담이라고해요. 저출산 저출산 말만하지말고 실제로 아이 가지고싶어하는 사람들이라도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애 갖고싶은 사람들은 본인 돈 얼마를 들여서라도 가질거니까 지원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음식점을 운영합니다. 3살 첫째딸이있고, 아내는 둘째임신중입니다. 영상보니 결혼하고 ,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참 힘든일이긴합니다.. 운이좋아 좋은 아내를만나 행복하게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기위해선 부부가 함께꼭해야합니다. 특히 남자는 아이가 한10살전까진 취미생활을 해선안됩니다. 술마시러가거나 회식하거나 친구만나거나 취미생활하는 그 두세시간동안, 아내는 집에서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있을겁니다.
저는 음식점하며 8시출근 밤10시에집에오지만, 일하는동안 아내먹을 음식과,아이음식을 해서 포장해서 다음날먹을수있게 싹준비해가고, 밤10시에 퇴근해서오면 첫째딸과 1시간가량 놀고(그래서 아이가 늦게잡니다 ㅠㅠㅎㅎ)빨래 청소하면서 아내랑 소소하게 대화좀하고 , 아침에 6시쯤일어나 아이어린이집등원준비합다. 과일도 잘라놓고 아침에 간단하게먹을 토스트든 스프든 뭐든 먹여보내야하니까요.
모든 음식과 집안일을 80%이상을해야 아이와엄마가 하루를 재밌게 놀기도하고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다들 힘내서 결혼하고, 특히 아이를 낳아 가족이된다는건 행복한일인데 20 30대 모든분들 꼭 행복하길바랍니다
그리고 20분이든 30분이라도 아내와 대화도많이하길 바래요. 소소한 일상속에 작은데이트도 해주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면 앞으로 평생 아내가 꽃을 받을 수 있는 남자는 남편밖에없지 않겠습니까? 집에서 아이만 보면 우울해질수있어요. 꼭 세심하게 챙겨주세요
회사에 정을 안주니 인생이 행복함.
지금 나이가 어리니 회사가 아쉬워함.
그래서 연봉이 4400만원. 지금 나이28
혼자살기 좋은 연봉.
가끔 육아브이로그를 보는데
살아가는 그 장면들이 나는 못할것같아서
대리만족만 합니다.
부모님 연세가 50후반이고 지금까지 우리를 키우느라 일만하심. 이제는 부모님에게 자유를 드리고싶음. 이게 불효라는 말이 많지만 그렇게 해드리고싶음.
해외여행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 아쉬움.
내가 돈벌고 코로나 끝나면 미국여행 해주는게 30전에 내목표.
아이 결혼 연애는 나에게 사치임.
촉법 소년이랑 성폭행범 처벌이나 강화됬으면... 범죄가 심해서 애들 낳는게 무서움..
저희 회사는 남자도 육아 휴직1년 눈치 없이 사용 가능 한데ㅠㅠ 집안에 돈없으면 사용을 못하지요 소득감소 로 아파트 대출금 때문에
출산율 증가도 중요하지만 젊은 사람들 자살율을 낮추는게 먼저 아닌가 싶음.. 살아있는 사람들부터 좀 지키자
산부인과 정기검진 받으러 다니는데 셋째 넷째 가진 사람 좀 있던데 진짜 저출산 맞나 싶던데
낳는 사람은 마니 낳지만, 아닌 사람은 아예 안 낳아요.. 안낳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요즘
사상 유래없는 기록으로 전세계 1위! 이것이 한국의 저력이다
프랑스 봐라 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프라이빗 공간이 넓잖아 우리나라 처럼 인간 가축 사육장 마냥 여러방에 다 쳐박아두니까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피폐하지 ㅉㅉ
그리고 나는 이 영상이 현실에 가깝기 보다는 그냥 디스토피아적 영상에 가깝다고 본다
가난한 사람은 부족만을 바라보게 되지 ㅉㅉ
팩트 날립니다. 한국인 인구의 1/5이 서울에 삽니다. 사람이 많은만큼 그 지역의 집 값 올라가는건 당연하고, 물가가 비싼건 당연합니다. 태어난 곳이 서울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 지방에 있던 사람들이 서울로 올라간거라면 생각을 곱씹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삶이 팍팍해지는건 당연하고, 애 놓고 살기가 힘든건 당연합니다. 결국 지방 광역시를 발전시켜 인구를 분산시킬수 있으면 좋은데 서울 경기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그걸 원할까요? 자신들이 사는곳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질텐데?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정치인들이 지들만 생각하지 진짜 국민들을 생각한다고 생각하나요?
수도권 벗어나면 집값은 상대적으로 많이 싸지만 취업할곳이 많지가 않다 라고 하는데 진짜 잘 생각해보세요 서울 수도권 사람들이 자신들의 손해를 감수 하고서라도 다른 지역의 지방 광역시를 크게 발전시키는것에 동의를 할지를…
참으로 슬픈현실인거같아요..오래사귄남친이 있지만 열심히살고 열심히모았지만..거주문제가 해결이 안되니..결혼을 포기하고 헤어져야하나 싶기도하네요 주거문제로 사랑하는사람이랑 결혼을 포기하고 갈라서야하나 고민하는자체가 슬픕니다...ㅠㅠ
ㅠㅠ주거문제를 잘 해결해 보시는게...
용케 좋은사람 만나고서 어떻게 헤어져요😢
>_
@okcash baek 월세살 돈이나 있냐? 서울평균 반전세 월세 빌라도 월 100은된다. 너 먹고살 돈도 없지않은가 먼저 고민해봐라
내 결혼해보니...
늠후~ 좋아서 결혼을 했건만..
시댁과의 관계가 날 너무 억울하게 만들더라구요. 모두 후회되는 일 뿐인데...
시댁말고 아이들은 인생의 선물입니다.
진짜진짜....아이는 선물이에요.
둘째? 지금 그냥 감정적으로 낳으면 몇년은 좋겠지.... 근데 상위 30프로 안에 못들면.
결국 노예야.. 현실이 그래.
지금이야 노예들이 넘쳐나니 그나마 그럭저럭 살지만 10년만 지나면
지금보다 빈부격차는 더 벌어져.
그럼 당신들 돈 없음. 당신 아이는
노예되는건 당연하고 더 힘들거야.
남자가 육아휴직 쓰면 구조조정 우선대상자가 됩니다
맞습니다. 하루이틀 정도 빠지는 예비군 훈련가는 것도 회사에서 눈치 많이 주는데 많아요
여자도마찬가지예요..
여자는 뭐 다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는 임신가능성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면접서부터 배제당하는데요?
아이 낳으면.. 끝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아니 집도 집인데 진짜 고질적인 사회시스템이 진짜 문제임…
완벽한 나라 없다지만 낳아서 금지옥엽 카웠는데
어이없는 산업재해로 죽는게 매달 나와…
ㅈ같은 교육제도때문에 애가 자살하고
내가 키우기 좀더 나은 사회가 안된 것도 문제인데
것보다 애들이 커가면서 살아가는 사회를 생각하면…집같은건 해결하기 우스운 문제임;;
즉 이 세상에 살아갈 애한테 미안해서 못낳음
20대후반이지만 본인은 아이를 많이낳고싶음. 근데 여건이 안되서 아직 결혼도 못함... 5년째 연애중이고 우리 둘다 아이를 최소 5명은 낳자며 농담처럼 얘기하지만, 결혼하려 알아보니 집값 대출금리보고 정신차림 아 이번생은 결혼도 출산도 무리구나.
나부터 좀 살고보자 거,, 쓑8 !!
집안일 100%안하는 50대후반 아빠보고,
자기는 결혼안한다는 대학생딸.
우리나라 남자들때문에
인구가 늘지 않음.
집안일 많이 해주려는 남잔데
나보다 살림 못하는 여자 더 많은 거 같은데?
@@이시대구원자이재명 애초에 님 같은 남자는 걍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고, 솔직히 남자들 집안일 분담하려는 남자들 중에 야무지게 하는 사람도 드물죠. 근데 가장 문제인 건 남자가 육아휴직 안 하고 버티는 동안 여자는 집안일을 어쩔 수 없이 잘 하게 되는 거예요. 님 한 명이 여자들보다 잘 한다는 건 문제가 안 됨...
유자녀 기혼여성입니다
주거안정되어있고 노후자금 마련중입니다 아마 퇴직이후 힘들지 않게 생활하리라 예상됩니다
그래도 결혼하지마세요. 특히 여성분이라면 더더욱.
요즘은 남자들이 결혼 안해줘요. 아마 일본처럼
40대 남자랑 20대 여자랑 결혼하거나 비혼이 더 늘겠죠 . 딩크족이랑
김지은입니다. 이하 생략
@@gomgomai5159 무슨뜻인가요?
@@gomgomai5159 제 이름이 김지은인데 무슨 문제라도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왜 그러시죠?
ㅇㄱㄹㅇ
이시대에 결혼은 남자든 여자든 다 손해임
왜 결혼해야함 도대체 왜 서로 희생함?
여자가 손해니 남자가 손해니 왜케 계산적으로 바뀌어야함?
애는 나중일이니 둘째치고 결혼부터 하면 안됨
결혼이란 국가입장에서 노예낳아줄 시스템이니 좋겟지만
우리 개인으로봤을때는 결혼이란 옛악습에 불과함
ㅋㅋㅋㅋㅋ 혼자 살아도 꾸준히 몇년 모아야 다른것도 아닌 사고 싶은걸 사는 세상에 둘이서 살고 거기다가 자식까지 있다면 살아갈순 있는 세상인가 지금
저출산인 국가에서 출산율이 높아진 국가에서 답을 찾을 수 있네요. 프랑스 pacs 제도 동거제도도 결혼과 동등한 혜택을 해주고 출산 장려금,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가족 구성원 장려금(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육아휴직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문화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할때입니다. 대한민국 출산정책으로 200조가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출산율 0.84로 OECD최저 출산율을 나타낸다는건 이제 적극적으로 사회적 문화와 관습을 폐지하고 법으로 강하게 규제해 사회에 정착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여기서 +로 부동산 주거 안정화까지...
아니 ㅋㅋ 애엄마 육아하는데 남편은 운동?
30:00 좋은 제도로 집에 잘 들어가셨네요 정말 좋습니담
죄송하지만 늦었습니다. 정의가 사라진 나라에서 과연.. 낳고 싶을까..
아니 얘들 보내고 난 뒤 운동 하면 안 돼나???? 엄마는 일 하고 난 뒤 요리 하고 아이 깨우고....아니 부인이 지 운동 하러 간 것도 아니고 부인이 일 하러 간 시간에 집에서 홈트 하고 오면 부인이 아침 할 시간에 자기가 얘들 깨우고 씻겨야하는 거 아닌가??? 내가 이상한 가????
그니까요. 축구라도 좀 안 하면 안 되냐구요. 애엄마는 취미 없어서 안 하나....
그래도 티비에 나온 사람들은 연애라도 하고 있지zzz 나같은 모쏠은 이런 이야기 봐도 딴 세상 같음
나 기혼녀. 한국 미혼녀들 왠만하면 자기능력, 커리어에 집중하세요. 결혼? 남자? 전혀 내 인생에 1도 중요치 않아요. 내 커리어 쌓고, 돈 버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나를 잃고 나를 무너지게 하는 결혼은 필요 없어요. 우리나리에서 현실적으로 여자가 결혼하면 독박 가사, 독박육아, 시댁뒤치다거리, 경력단절 줄줄이 사탕입니다. 내 인생 내 행복만 챙기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난 기혼녀지만 미혼녀인 사랑하는 친언니에게 '언니, 혼자 살아. 결혼해서 뭐하러 남편과 시댁 눈치보며 하고싶은거 맘대로 못하고 살아? 혼자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누구 눈치도 보지말고 맘 편하게 여행하고 맘 편하게 놀러다니며 맘 편하게 돈 쓰고 살아'라고 말합니다. 그게 내 진심입니다. 기혼녀들에게 함 물어보세요. 결혼해서 행복하단 여자들 있나. 거의 없어요
기혼남도 바슷할듯요 ㅋㅋ
해결책은 아이 1명당 중위소득 1명 급여를 주는 방법 밖에는 없음.
결혼 출산할수있는 환경자체가 안되는데 무슨
혼자먹고 살기도 답이안나온다
일자리가 안정적이냐 집은 먼꿈이고
솔직한 팩트
저출생은 국가가 똥줄이 타지, 청년에게는 별 문제 없다. 오히려 아이 안 낳고 혼자 자유롭게 사는 게 팩트입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아이 낳으면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취미 같은 거 다 포기하고 가족한테 희생해야 하는데 그런 삶은 절대 행복할 거 같지도 않고, 근본적으로 누구를 위해 아이 낳아서 키우란 건지 모르겠네요. 국가에서 노예가 필요해서 아이 낳으라 하면 절대 안 낳습니다
집..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이 살기에도 버겁다.
아이? 나는 낳아야 한다고 본다. 아이를 가진 사람과 갖지 않고 사는 사람의 인생의 차이는
극명하다 생각한다. 아이를 가짐으로써 힘들고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부모의 마음을 알고 인생에 대한 심도가 달라진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철학적이고 정신적인 문제겠지만 현실은 경제문제,육아문제
교육문제 등 직접 맞딱뜨려 해결해야하는 문제들이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혼자의 힘으로선 매우 버거울뿐
해결이 안된다. 압축성장을 해 온 이 나라는 마치 한 세대를 버려서라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만 버리려는 세대가 앞으로의 인구의 척도에 매우 중요한 길목에 있는 세대이다보니
마치 계륵같다고 느껴질것이다. 돕긴 싫고 버리려니 위험한 세대..
아이를 낳기 위해선 제일 중요한건 보금자리인 집이다.
배는 곯아도 공간이 없으면 가정이 무너진다.
10대: 학교, 학원 밤늦게끝남,, 사교육비, 아이정신적스트레스 뛰어놀시간없음
20대: 대학, 취준,, 대기업 중소기업 복지,급여 차이커서 기를 쓰고 대기업공기업갈라함.. 취업평균나이30대
30대: 직장생활,, 경직된 기업문화, 말로만52시간 야근
40대: 30대에결혼했으면 아이10대,, 사교육비 지출상당
50대: 아이 대학진학 자취방, 등록금, 용돈 지출상당
60대: 회사쫓겨남,, 양육한다고 돈도못모음,, 국민연금파산,, 노인빈곤의 시작
그 이후: 뒤짐
국민연금. 파산 없음 ㅡ
그 때 되면. 세금으로 땜빵 해줌 ㅡ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럽 방식
빙고
@@박철현-p5t 일할 사람이 없는데 누가 땜빵함
그냥 결혼 안하고 살다가 단명하는게 베스트
이런거 보면 낳을수있어도 낳지않기로 결심하고, 낳기싫지만 임신한 사람, 낳고싶어도 못낳는 사람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
한국은 맞벌이와 육아양립이힘들다 아무리 외국사례가져다 포장해봐야 청년들입장에서는 구미가 당기지않는일이다 주당50시간 일하는한국하고 35시간일하는 서방선진국하고같다고생각하냐?
먹고사는게 바빠서 30대 중반에 다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는 하나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맘 한켠으로 계속 둘째아이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ㅠㅠ 쉽지않아요...
후반부에 국가의 재정적 지원에 대해서도 한 마디 할께요
솔직히 인정합시다. 정치인 법조인들이 국민세금 등쳐먹는거 그것만 싹 모아도 제가 장담하는데 충분히 재정적 지원 가능할겁니다
분노의 대상이 부자 대기업이 되면 안되고, 정치인 법조인들의 비리와 국민세금 등쳐먹는 것에 국민들은 분노를 해야할것입니다.
아.. 진짜 그냥 유튜브 하나 팔까?.. 이런 부류의 소신댓글 진짜 많이 다는편인데..
솔직히 결혼도 간섭하는 사회에서 살고싶지 않음............ 참 어이없는 세상 just let go of me plzzzzz
마스크 안쓴거 보니 오래된 영상인듯
나라 문닫게하는데 나도 기여하고 있네
요즘 기여자 숫자가 점점 늘어나네
그말이 맞긴해요 취직도 어려운데 💑 이 말이 된가요 먹고살기도 바쁜데
옛날처럼 단칸방에서 애 낳아 키우던 시절이 아님 어릴 때 부터 기본 방2~3개 집에서 커왔을텐데 더 작은집에서 신혼이라 집값이 넘사벽
지금 살고있는 사람들도 힘들어서 정말 많이 뛰어내리는데 무슨 출산을 생각해
2년후에서 왔습니다 이제 0.7입니다
예시로 프랑스와 독일을 가져온 시점에서 별 수가 없다는거지.. 한국보다 급여가 낮은 국가나 비슷한 국가를 가져와야함
서울 출산율 0.58
0.3 까지 고고씽
ㅡ 취업률 100%(요즘 일본 처럼)
~ 집값 은 걱정 안해도 되는 수준
ㅡ 0.3. 에서 1.5. 까지 갈 때
까지
50년 가까이 걸리니
태평성대 50년 즐기고
다시 0.3 까지 20년 고난의 한국
느끼고
다시 1.5 50년 태평천국
ㅡ 인생 이 생노병사희노애락 처럼
출산율 도 돌고 도는 것
집만 있어도 출산률 솟구 치겠지.
수입의 대부분을 집값과 보험료에 쓰는 나라인데
자기 먹고 살기도 바쁜데 애를 난다?
애한테 관심도 많이 못 줄 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애 낳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럼 그냥 자기 만족이잖아
낳아 놓고 관심 제대로 못 줄거면 낳지를 말어
돈은 없고 빚은 있고 짧은 연애 기간에 덜컥 아이가 생겨 버리고 ㅠㅠㅎㅎㅎ 내일 혼인신고 하러 갑니다. 잘 살아 볼게요 ㅠㅠ ㅎㅎㅎ
저두 똑같은상황이예요ㅜㅜ 주위에도와줄사람이없어요 ㅜㅜ 집도 살형편도안됩니다
돈많은 사람들이 대리모를 고용해서 낳는 (정자,난자 모두 본인들꺼 사용함)
그런 출산문화가 앞으로 일반화되지않을까 생각해봄 , 지금도 꽤많이 그러고 계심
그래가지고
결혼은 하는거 아닙니다
혼자 행복하게 삽시다
우리나라 출산율 정책이 실패한 이유 이미 결혼한 부부들 대상으로만 혜택을 주려하기 때문
결혼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은 없음
결혼해서 전세든 월세든 아이가 1명이든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여유가 되는 경우지
부부들 대상의 모든 혜택을 미혼자들을 위해 돌려야 함
출산률 0.84가 아니고 이제는 0.78아니였나요 가즈야
울딸 보고싶은데~~
주말 일요일 밖에 못봐서 아쉽다 ㅠ
아침 7시에 출근~퇴근 하고 집에가면은 21시 ㅠㅠ
울딸 자는 모습 너무 이뻐 ㅋㅋ
32살 미혼에 동참중입니다. 연애는필수
근데 애기 자체가 싫어서.. 시가가 따라오는게 싫어서..
그리고 제발 이딴거 할때 oecd 들맥이지마라 세금은 파키스탄만큼 내면서 바라는건 노르웨이고 육아는 개인일이고 결혼은 그냥 눈이 63빌딩이다 개코도 없는것들이 욕심만 많아서 걍 혼자 살아라
세금은 굳이 안걷어도 자원으로 복지 가능하다
효율적이게했을때
부동산 핑계 좀 그만대. 영상 안봤냐.. 결국 육아에 남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포인트인데 그거 하기 싫어서 이 악물고 부동산 탓하는거 추하다.
응용문제나 풀어라
응안낳을거야
여라분 0.5까지 내립시다 헬조선에 무슨 애를 낳습니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걍 50대즘 죽고싶어 아님 200살까지 건강하게 살던가 그럴일없으니깐 걍 일찍돌아가고싶다
아기 좋아하고 결혼하고 싶다. 근데 집값 답이 없다.
결혼은 관심없고 육아는 하고 싶다. 대리모 구해다가 애 하나 낳고 싶다
지금의 추세라면 대도시는 모르겠으나 20년 안에 지방의 군수, 시장은 다문화 가족 또는 이민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집안사고 한 현금3억 통장넣어놓고 편히살겠다
미투 ㅋㅋ
애는 1명만
2명이상은 힘들어짐 삶이
1명은 키울만 하고
핏줄은 봐야 삶의의미도 생기고
애가 주는기쁨도 느끼고
애가 주는 고된 육아도 경험하고
암튼 추억입니다
1명낳을거면 안낳는게나음
외동으로 커보니까 겁나 외롭게 자라는거가틈
낳을거면 2명이상
1명낳을거면 아예 낳지말길
7:07 첫째딸 석다현6살 유치원생아이
성장된모습이 잘크고있네! 둘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