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159852aa 1년 같이 근무했는데 확실히 일머리랑 공부머리는 다른것 같아요. 일도 잘 못하는데 부지런하셔서 손대는것마다 아작나는데 본인만 그걸 모르시고 거만했음. 몇가지 사례로 군생활 20년씩 한 상사안테 수병들이나 하는 과실보고같은걸 시켜서 부사관들도 다 싫어했어요. 일은 일대로 안되니 다른 장교들도 다 싫어했고요. 00도(섬)에서 감시대 대장할때 함대사에서 보안감사 왔는데 본인 명의의 비밀작업 USB에 보안규정을 위반하고 저장된 자료가 있는걸 걸렸어요. 그냥 죄송합니다 빨리 지우겠습니다 해서 넘어가면 될 걸 감시대 부장(중위) 불러서 감사관들 보는 앞에서 중위를 비속어까지 써가며 겁나 깨버려서 감사관들도 벙찌게 만들고 본인도 보안경고 먹었어요. 그 중위가 작업한거니 중위가 잘한 것도 없기는 한데 USB 자체가 본인 명의로 되어 있었고 또 지휘관이니 군대는 뭐든 지휘관 책임이 있잖아요. 죄송합니다! 하고 도게자 박으면 감사관들도 아 지휘관이 저렇게 하시니 그냥 넘어가자 할 텐데 굳이 안좋은 모습 보여서 일을 더 키움 ㅋㅋㅋ 감시대는 00도, XX도, **도가 성과급 경쟁하는데, 앞에 두 섬은 전방에 있고 **도는 약간 후방이라서 작전 공로가 앞에 두 섬에 비해 작을 수 밖에 없어 항상 **도가 성과급 꼴찌였는데 그 분이 지휘관 하시는 해엔 본인 섬이 꼴찌 했어요 ㅋㅋ 중령 1차진급 들어가는 해에(2015년쯤?) FF 부장이었는데 보안경고 한방 먹은 탓인지 통신관(소위, 보안업무 실무자)을 엄청 괴롭혀서 스트레스성 탈모가 왔는데 그게 어떤 경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전사령관 귀에 들어가서 작전사령관->함대사령관->전대장->함장 내리갈굼이 내려왔어요. 그 소위 부모님이 작전사령관안테 찌른 거라고 생각했는지, 밤에 소위 불러서 술먹이면서 "집에 전화해서 이제 괜찮아졌다고 얘기해라" 막 이랬다고 함ㅋㅋㅋ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부장 선에서 막혀 동맥경화가 일어나니 부서장들이 부장을 찾아가서 "일주일만 눈 딱 감고 그냥 결재해주십시오. 문제가 하나라도 생기면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이랬는데 듣기 싫다고 POD 꽃힌 판을 사관실 테이블에 집어 던지고 그랬어요. 부서장들도 소령계급 단 꽤나 실력자들이었는데 말이죠. 이것도 단지 극히 일부의 사례일 뿐이고 보고들은 썰풀면 3일은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등졸업 뿐 아니라 위탁교육으로 박사까지 딴 사람인데 공부 잘 한다고 일 잘하는건 아니라는 걸 저분 보면서 많이 깨달았죠 ㅋㅋ
4:22 윤영하 소령님이 영상에 나오다니..
4:22 윤영하 소령님 감사합니다
1:29 이수용 중장 / 해사 20기
4:22 윤영하 소령
9:31 정하룡 중령 / 마산함 마지막 함장. / 해사 54기
11:09 백병선 소령(2016년 기준), 아마 현재는 중령 다셨을듯? / 해사 53기 대통령상 수상자
18:16 박동선 준장 / 해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 해사41기
백병선 소령 중령 못달고 나갔어요
수석 졸업 대통령상까지 받으셨는데.. 중령 진급 못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Mr159852aa 1년 같이 근무했는데 확실히 일머리랑 공부머리는 다른것 같아요. 일도 잘 못하는데 부지런하셔서 손대는것마다 아작나는데 본인만 그걸 모르시고 거만했음.
몇가지 사례로 군생활 20년씩 한 상사안테 수병들이나 하는 과실보고같은걸 시켜서 부사관들도 다 싫어했어요. 일은 일대로 안되니 다른 장교들도 다 싫어했고요. 00도(섬)에서 감시대 대장할때 함대사에서 보안감사 왔는데 본인 명의의 비밀작업 USB에 보안규정을 위반하고 저장된 자료가 있는걸 걸렸어요. 그냥 죄송합니다 빨리 지우겠습니다 해서 넘어가면 될 걸 감시대 부장(중위) 불러서 감사관들 보는 앞에서 중위를 비속어까지 써가며 겁나 깨버려서 감사관들도 벙찌게 만들고 본인도 보안경고 먹었어요. 그 중위가 작업한거니 중위가 잘한 것도 없기는 한데 USB 자체가 본인 명의로 되어 있었고 또 지휘관이니 군대는 뭐든 지휘관 책임이 있잖아요. 죄송합니다! 하고 도게자 박으면 감사관들도 아 지휘관이 저렇게 하시니 그냥 넘어가자 할 텐데 굳이 안좋은 모습 보여서 일을 더 키움 ㅋㅋㅋ 감시대는 00도, XX도, **도가 성과급 경쟁하는데, 앞에 두 섬은 전방에 있고 **도는 약간 후방이라서 작전 공로가 앞에 두 섬에 비해 작을 수 밖에 없어 항상 **도가 성과급 꼴찌였는데 그 분이 지휘관 하시는 해엔 본인 섬이 꼴찌 했어요 ㅋㅋ
중령 1차진급 들어가는 해에(2015년쯤?) FF 부장이었는데 보안경고 한방 먹은 탓인지 통신관(소위, 보안업무 실무자)을 엄청 괴롭혀서 스트레스성 탈모가 왔는데 그게 어떤 경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전사령관 귀에 들어가서 작전사령관->함대사령관->전대장->함장 내리갈굼이 내려왔어요. 그 소위 부모님이 작전사령관안테 찌른 거라고 생각했는지, 밤에 소위 불러서 술먹이면서 "집에 전화해서 이제 괜찮아졌다고 얘기해라" 막 이랬다고 함ㅋㅋㅋ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부장 선에서 막혀 동맥경화가 일어나니 부서장들이 부장을 찾아가서 "일주일만 눈 딱 감고 그냥 결재해주십시오. 문제가 하나라도 생기면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이랬는데 듣기 싫다고 POD 꽃힌 판을 사관실 테이블에 집어 던지고 그랬어요. 부서장들도 소령계급 단 꽤나 실력자들이었는데 말이죠. 이것도 단지 극히 일부의 사례일 뿐이고 보고들은 썰풀면 3일은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등졸업 뿐 아니라 위탁교육으로 박사까지 딴 사람인데 공부 잘 한다고 일 잘하는건 아니라는 걸 저분 보면서 많이 깨달았죠 ㅋㅋ
아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2015년도쯤 FF 부장으로 계실때 얼핏 얘기를 들었었는데 우연히 영상보다가 익숙한 이름이 있어 기억이 나네요
18:38 정해섭 중령님 생도시절 모습이라니…
18:18 군생활할때 전단장님이시네
어 다들 비슷한 시기 15,16년 2함대였네여.
1차 연평해전 참전으로 을지무공 훈장 수훈자시죠ㅎㅎ 박동선 함장님 오랜만에 뵙네요
18:17 와 인방사령관으로 모셨었던 박동선 제독님 ㅎㅎ 엄청 호인이셨는데!
1차 연평해전 참전으로 을지무공 훈장 수훈자시죠ㅎㅎ 박동선 함장님 오랜만에 뵙네요
21세기입니다. 교장 선생님
예측대로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영하 소령이 보이네요
딱 저때 이수용 교장 있을때 비서실에서 근무했었은데 같이 근무하던 전우들보고 싶다.
저 리포터가....이매리... 참 똑똑하고 예쁜데 ,,, 인생이 기구한..
뭔가 허술하고 모자라보이지만 더 나은 시절이였나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멋있다 해군사관학교
세월 빠르다..
헐 윤영하소령님이네... 감사합니다.
구생도사 보니 저 라디에이터에 소세지 껴넣고 먹던 거 생각나네ㅎㅎ
윤영하 소령님 나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와, 미치겠다. 이런게 있었다니....
해사에 해병대도 만들어지는데 그것은 안알려주네
GPS방식 군사학에서 가장 빠른 첨단이 사용된다는 말이 사실이었구나
이수용 해사교장(중장)때면 97년도 쯤이겠네.
97년 생도가 벌써 장성이라니
거진 30년전이니까요
지금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이 97년 임관임
30년전영상
그립다 저시절
여군들어오고 군대 망했다
고작 10%도 채 안 되는 여군때문에 망하는 군대라면 그 군대는 망해도 싸다고 봄.
현재 초급간부 지원율 바닥을 치고 이탈자 또한 많아서 겸직에 겸직 퐁당퐁당 당직의 연속인데
그나마 소수인 여군 마저 없으면 남아있는 인원 죽어나가는 실정은 알려나...? ㅉㅉ
저시절은 몇점이 만점이지.. 토익 500점이래..
1함대 있을때 사령관 이수용이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