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라 반갑네요. 518 특별법이 제정되고, 살아있는 정권 관계자들이 그 뜻을 이어가고 있으니까 성역이 되버리는 건 정말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관계자들이 정치와 큰 관련이 없거나, 돌아가신 후에 성역화를 이루어가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저 다른 생각에 불과한 것을 소통하려고 하지 않고 '모욕' 'PC'의 문제로 끌어들여 범죄화시키는 우리나라가 정말 무섭습니다.
어떤 발언이 상대방을 모욕할 의도가 있거나 없거나 그 상대방의 입장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럴수록 서로 존중하는 언어의 틀을 통해 생각을 나눠가는 게 인간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소통 자체를 막아서 국민 집단간의 대립을 유도하는 것 같아서 정말 아쉽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라 반갑네요. 518 특별법이 제정되고, 살아있는 정권 관계자들이 그 뜻을 이어가고 있으니까 성역이 되버리는 건 정말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관계자들이 정치와 큰 관련이 없거나, 돌아가신 후에 성역화를 이루어가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저 다른 생각에 불과한 것을 소통하려고 하지 않고 '모욕' 'PC'의 문제로 끌어들여 범죄화시키는 우리나라가 정말 무섭습니다.
어떤 발언이 상대방을 모욕할 의도가 있거나 없거나 그 상대방의 입장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럴수록 서로 존중하는 언어의 틀을 통해 생각을 나눠가는 게 인간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소통 자체를 막아서 국민 집단간의 대립을 유도하는 것 같아서 정말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