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제 책장에 오래 꽂혀 있었고 실제 수회독 했던 이기백의 한국사신론과 변태섭의 한국사통론 갖다버렸습니다(재활용 통에 넣었지요). 맨 금서룡(이마니시류), 지내굉(이케우치 히로시), 진전좌우길(쓰다 소키치) ..타령하는 게 이상했었드랬지요. 제대로의 우리 역사 찾기와 더불어, 카르텔 안에서 돈의 노예가 되어 의미없는 삶 살고 있는 우리네 강단사학자와 그 나부랭이들 마음 껏 비웃어 주고 기회되면 혼내주는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방금 벌거벗은 한국사 장보고 편 봤는데. 임기환이라는 사람 봤는데.. 장보고 죽은게 삼국사기에서는 846년인데 자기는 일본서기에 따르면 841년에 죽었다고 그게 학계 정설이라고주장했음. 이거... 일본서기를 더 믿네.. 방송에서 이 정도면.. 난 최태성도 이제 못 믿겠어..
전라도천년사 집필가들이 언론에 나와서 괴변을 늘어 놓는 꼴을 보니 정말 논리도 없고 한심하고 무식해서 답이 없어 보였습니다.말은 애국자인척 하지만 진짜 속내가 보이는 괴물. 자신이 괴물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완성형 괴물..어떻게 그런 괴물들이 우리나라 역사학계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조금씩 조금씩 싹을 도려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의문이 있었습니다. 각궁이라는 조선의 대표적인 활이 있는데 주 재료가 물소의 뿔이였다고 합니다. 한반도에는 물소가 없는데 어떻게 물소의 뿔로 활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고구려,신라,백제가 대륙에 있었고 물소가 흔한 중국에서 그 뿔로 활을 만들었고, 그 기술이 조선으로 계속 이어져 물소의 뿔을 수입하지 않았을까?
[일본서기에서도, 서기 200년 이전의 시간에 이미 마한은 백제입니다.] 후한서와 삼국지 위지에서 말하는 마한은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해당합니다. 아마도, 중국 사서와 한국 사서가 서로 다르게 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일본서기에서도 그 나라를 백제라고 부릅니다. 이를테면, 일본서기에서 신공왕후의 시간은 서기 200년에서 서기 260년대까지 걸쳐 있습니다. 신공왕후의 시간 중에 백제 사신이 야마대 왕국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백제 사신은 선왕이 보고 싶어하였던 사람들입니다. @일본서기. 서기 247년. 신공여왕 47년. 여름 4월에 백제왕은 구저, 미주류, 막고를 사신으로 삼아 야마대왕국에 파견하였다. 이에 신공왕후와 예전별존이 크게 기뻐하며 말하였다. : “선왕(先王)이 바라고 계셨던 나라 사람이 지금 왔다. 선왕이 [백제의] 사신을 직접 못 본 것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군신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 ( [사십칠]년 하4월 백제왕사 구저, 미주류, 막고, 령조공. 시 신라국 조사, 여구저 공예. 어시 왕태후 대자 예전별존 대환희지왈, 선왕소망국인 금래조지. 통재, 불체후천왕의. 군신개 막불류체. 卌七年 夏四月, 百濟王使久氐·彌州流·莫古, 令朝貢. 時新羅國調使, 與久氐共詣. 於是, 皇太后·太子譽田別尊, 大歡喜之曰, 先王所望國人, 今來朝之. 痛哉, 不逮于天皇矣. 群臣皆莫不流涕.) 신공왕후의 시간에 백제 사신이 야마대 왕국에 왔습니다. 이때, 그 백제 사신은 선왕이 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입니다. 즉, 신공왕후의 이전에 있었던 야마대 국왕의 시간에 백제가 이미 알려져 있다, 라는 것에 해당합니다. 신공왕후의 이전에 야마대 국왕이었던 사람은 중애왕이고, 중애왕은 서기 100년대의 사람입니다. 즉, 일본서기도 서기 100년대의 그 나라를 백제라고 본다, 라는 것에 해당합니다. 사실, 중애왕은 그 스스로 말하기를, 선대 이래 바다 서쪽을 가 본 적이 없었다, 라고 합니다. @일본서기 서기 199년 1월 21일 (중애왕 8년) 중애왕이 말했다. "내가 바라보았는데 바다만 있고 나라는 없다. 큰 빈 공간에 어디 나라가 있는가. [또한,] 어떤 신이 나에게 말하는 것인가. 나의 조상 대대로 여러 왕들이 이미 모든 신에게 제사를 드려왔는데, 또 어떤 신이 남아있다는 것인가." ( 추 9월 을해 삭 기묘. 조 군신 이의토 웅습. 秋九月乙亥朔己卯. 詔群臣以議討熊襲. 천왕 문 신언, 유의지정, 변등고악 요망지 대해광원 이 불현국. 어시, 천왕 대 신왈, 짐주망지 유해무국 기어대허 유국호. 수신 도유짐, 부 아왕조제천왕등 진제신지, 기유 유신야. 天皇聞神言. 有疑之情. 便登高岳遙望之. 大海曠遠而不見國. 於是. 天皇對神曰. 朕周望之. 有海無國. 豈於大虛有國乎. 誰神徒誘朕. 復我皇祖諸天皇等盡祭神祇. 豈有遺神耶.) 따라서, 중애왕은 왜 지역에 살면서 서기 200년 이전에 바다를 건너다니지 않는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사실, 서기 0년 시대와 서기 100년 시대에 바다를 건너다니는 사람들이 이미 왜 지역의 서쪽부분등에 있었고, 따라서 그들은 중애왕의 나라가 아닙니다. 이를테면, 중애왕은 시코쿠의 동쪽에 살고 있습니다. 즉, 서기 100년대에 시코쿠의 동쪽에 살고 있는 나라가 알고 있기에도, 서쪽 바다 건너의 그 나라가 백제입니다. 따라서, 한국 사서와 일본의 사서가 공통적으로 그 나라를 백제라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국 사서가 그 나라를 마한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소수의견에 해당합니다. 최대한 맥락을 넓혀서 본다면, 그 나라는 이미 백제이면서 또한 동시에 마한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Hyuchan1002 일본서기에 그렇게 되어 있지요.~ 지금 그것을 자기 방식대로 읽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는 것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백제본기에서, BC 6년의 왕이 그 나라의 동쪽에 낙랑이 있다는 기록에 대하여, 지금 그것을 자기 방식대로 읽으려 하는 사람이 이해를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서기에서 "신공왕후가 바다를 건넌다", 라는 단어와 문장은, 신공왕후와 무내숙니가 시코쿠 쯤에서 오사카 지역을 점령하러 가는 내용에서"도" 나옵니다. 물론, 지금 바로 그 이상의 주장을 하기에는 딱히 단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어떤 맥락상, ... 일본서기라는 기록은 서기 200년을 기준으로 하여, 왜섬 서쪽 부분의 삼한 영역을 제외한, 그 동쪽의 나머지 부분을 잘라내어, "일본서기 국가"를 "역사적으로" 기록하는 방식이다, ... 라고말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백제의 본토는 온조가 건국한 중국 북경이남 산동반도 일건대.. 왕은 중국에 있어야 되는데.. 한반도에 배까지 타고 와서 군대를 지휘 했나요? 마지막 의자왕도 당나라 신라 연합군에 무너진곳도 중국이잔아여,, 고구려 평양성은 북경근방이죠.. 요동성이 요주에 있었고.. 요주는 현재 산서성이죠. 안시성도 그근방에 있었죠.
중학교때 국사 시간에 은근히 삼국사기를 폄하하는 듯한 선생의 발언이 이병도류의 식민사관 강단사학자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구먼 썩을 인간들!
이덕일 선생님 우리의 바른 역사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덕일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역사의 진실, 과거의 오해를 바로 잡았습니다..감사합니다.
식민강단사학자들을 처단하지 않으면
시대정신은 사라집니다. 하루빨리 역사매국노들을 청산해야 합니다.!!
역사광복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이덕일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뿌리깊은 식민사관 이 시대에 뿌리 채 다 뽑을 순 없지만, 잔 것들 하나씩 걷으면 우리 자식세대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애써 주시옵고 하나하나 진실을 밝혀 주시니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 정말 뿌듯한 마음 가집니다.
감사드립니다 빨리 제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함께하는 힘이 될께요
친일사학들과 맞서 싸우시는 우리의 소중하신 이덕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절대로... 다수의 압제에 굽히지 마시고 끝까지, 사실에 근거하여 지속적으로 방송 및 활동해주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덕에 식민 시관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고려 조선 국경선 보고 수십년동안 잘 못 배우고 잘못 알고 있었다는것에 울화통이 터졌었는데 이제야 진정한 역사를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
격하게 동감하는 일입니다.
추천먼저하고 봅니다 박사님
이덕일 교수님 장 하십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식민사관의 역사 학자들이 학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은 참 통탄할 일이군요.
알고도 이런짓을 벌렸다면 식민사학자고 자신은 진짜로 임나일본부를 극복했다고 믿고 있으면 얼간이 사학자고 ㅉ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역사를잊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꾸뻑
감사합니다 교수님
우리 깊숙이 뿌리박힌 친일파들을 어떻게 뿌리 뽑아야할지 답답하네요
👍👍👍👍👍👍👍👍
맞습니다. 저들은 간땡이가 부어도 단단히 부은거 같습니다. 오늘도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덕일박사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몰랐으면 어쩔뻔...
지들 왕실.기득권 뿌리가 백제라 거꾸로 엎고 싶어서
호남만 집중적으로 물고늘어지는 거죠.
아니오 실은 그들의 뿌리는 가야입니다 그래서 일본서기에서도 마치 백제 왕조 자체가 자기들 덕분에 유지되었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고 있지요 그리고 그들의 국호 일본 자체가 임나가야의 일본부에서 따온겁니다
MBC 토론 프로그램에서 친일 역사학자들을 상대로 잘 싸워주셨습니다 이덕일 교수님.
강단사학자들의 뻔뻔함을 보고 분노가 치솟았고 아직 우리가 진정한 광복을 못함을 느꼈습니다.
응원합니다~
응 아니야
이제 '온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가 나왔으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책장에 오래 꽂혀 있었고 실제 수회독 했던 이기백의 한국사신론과 변태섭의 한국사통론 갖다버렸습니다(재활용 통에 넣었지요). 맨 금서룡(이마니시류), 지내굉(이케우치 히로시), 진전좌우길(쓰다 소키치) ..타령하는 게 이상했었드랬지요.
제대로의 우리 역사 찾기와 더불어, 카르텔 안에서 돈의 노예가 되어 의미없는 삶 살고 있는 우리네 강단사학자와 그 나부랭이들 마음 껏 비웃어 주고 기회되면 혼내주는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들은 꼭 돈 때문은 아닙니다 그들은 해방후 돌아가지 못한 일본인의 후예들입니다
식민사학이 우위처럼 보이나 모든 시민 국민이 이 사실을 아는 순간 끝나는 날이 될 것
식민사학이 어디까지 갔냐면 한민족이 동이족이 아니라함 ㅋㅋㅋㅋ 제정신이 아님
코끼리와 다람쥐 싸움이군요ㆍ
그런데 왜 대다수의 강단 사학자들 역사관이 저럴까요??
중국사서도 두루 해독하고 분석하여 고대사를 세워도 시원찮은데ᆢ
진짜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덕일 역사 tv 아직 백만 멀었나요? 한국인들을 식민사학의 사슬에서 깨우쳐줘야하는데
야꾸샤 가 쓴 소설을 역사로 쓰는 나라 대한민국
나라 못팔아먹어서 난리인 식빠족속들...
박사님께 5천원 / 만원씩이라도 보냅시다. 찬란한 우리 역사를 위해서.
고대사 연구는 대한민국 국적자인지 먼저 확인합시다.
박사님 강의 감사합니다.
동영상의 음성녹음 볼륨을 조금만 높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사교과서를 페이지 위에는 글을쓰고
아랫단에는 반드시 근거 사료(삼국사기 어디어디...)까지 쓰도록 법을 개정해보면 어떻습니까?
저런 역사 무협지 소설가협회에 교육을 맡겨서야..
당연합니다 학자로서 기본이지요 ㅉ 주장이 있으면 이게 통설이다 이렇게 퉁칠게 아니라 누구누구의 주장인지 밝히고 참고문헌들을 의무적으로 명기해야지요 ㅉ 이런 교과서를 여태 본 적이 없어요 ㅉ 비단 국사학계의 문제 뿐만은 아닙니다만 ㅉ
방금 벌거벗은 한국사 장보고 편 봤는데. 임기환이라는 사람 봤는데.. 장보고 죽은게 삼국사기에서는 846년인데 자기는 일본서기에 따르면 841년에 죽었다고 그게 학계 정설이라고주장했음. 이거... 일본서기를 더 믿네.. 방송에서 이 정도면.. 난 최태성도 이제 못 믿겠어..
지금까지 교과서의 한사군 지도 한장 못 바꾸고 있습니다.
아마도 엄청난 중국의 돈이 학자들에게 뿌려진 모양이거나
아무튼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번 교과서에는 한사군 만이라도 진실대로.
대륙에다 놓아주시길 기원합니다
일본에 있는 전방후원분. 이것부터 발굴합시다. 왜? 발굴 몾하는데.
한 구 파보다가 가야.백제유물나오니 바로 천황계열무덤 발굴은 예의가 아니라고 도로덮음
기토라고분 천장에 천문도나왔다고 난리법석 당시 천문은 황제국만 할 수있어서 더 난리치다가
3일만에 기사 전부 다 내림 알고보니 고구리(려) 하늘 천문도여서 허겁지겁 기사내린거임
전라도천년사 집필가들이 언론에 나와서 괴변을 늘어 놓는 꼴을 보니 정말 논리도 없고 한심하고 무식해서 답이 없어 보였습니다.말은 애국자인척 하지만 진짜 속내가 보이는 괴물.
자신이 괴물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완성형 괴물..어떻게 그런 괴물들이 우리나라 역사학계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조금씩 조금씩 싹을 도려내야 할 것 같습니다
부관참시 할놈들 있슴
돈에 영혼을 판 자들에게 철퇴가 내려져야 고쳐질것인가..
단군이 실제 수십대 내려온 왕국 황제 계보라는걸 전국민이 알아야 하는데 교과서엔 곰이 마늘 먹어 사람이 됐다는 신화로 가르치니 한심합니다.
학교에서도 단군이 고조선의 지도자 호칭이라고 가르치르데요?
교과서 읽어봤어요?
@@서예심-l2p 계보는 교과서에 안나오죠
신민사학자를 없애야 합니다
이박사님같으신 분들이 안계셨으면 붕신같은 식민지사관교육에 의한 열등의식 역사관으로 살다 죽을삔. 일본살아보니 한국이 더 크게 보이는 일인입니다.
항상 의문이 있었습니다. 각궁이라는 조선의 대표적인 활이 있는데 주 재료가 물소의 뿔이였다고 합니다. 한반도에는 물소가 없는데 어떻게 물소의 뿔로 활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고구려,신라,백제가 대륙에 있었고 물소가 흔한 중국에서 그 뿔로 활을 만들었고, 그 기술이 조선으로 계속 이어져 물소의 뿔을 수입하지 않았을까?
계속 중국에서 수입했습니다
중국에서 먼저 물소뿔로 각궁을 만들었고 그 제조법이 우리에게 넘어온 것입니다
조선은 물소뿔이 수입재임을 알아서 대충 쓸 활들은 황소나 사슴 뿔을 사용했습니다
[일본서기에서도, 서기 200년 이전의 시간에 이미 마한은 백제입니다.]
후한서와 삼국지 위지에서 말하는 마한은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해당합니다.
아마도, 중국 사서와 한국 사서가 서로 다르게 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일본서기에서도 그 나라를 백제라고 부릅니다.
이를테면, 일본서기에서 신공왕후의 시간은 서기 200년에서 서기 260년대까지 걸쳐 있습니다.
신공왕후의 시간 중에 백제 사신이 야마대 왕국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백제 사신은 선왕이 보고 싶어하였던 사람들입니다.
@일본서기. 서기 247년.
신공여왕 47년.
여름 4월에 백제왕은 구저, 미주류, 막고를 사신으로 삼아 야마대왕국에 파견하였다.
이에 신공왕후와 예전별존이 크게 기뻐하며 말하였다.
: “선왕(先王)이 바라고 계셨던 나라 사람이 지금 왔다. 선왕이 [백제의] 사신을 직접 못 본 것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군신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
(
[사십칠]년 하4월 백제왕사 구저, 미주류, 막고, 령조공. 시 신라국 조사, 여구저 공예.
어시 왕태후 대자 예전별존 대환희지왈,
선왕소망국인 금래조지. 통재, 불체후천왕의.
군신개 막불류체.
卌七年 夏四月, 百濟王使久氐·彌州流·莫古, 令朝貢. 時新羅國調使, 與久氐共詣.
於是, 皇太后·太子譽田別尊, 大歡喜之曰,
先王所望國人, 今來朝之. 痛哉, 不逮于天皇矣.
群臣皆莫不流涕.)
신공왕후의 시간에 백제 사신이 야마대 왕국에 왔습니다.
이때, 그 백제 사신은 선왕이 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입니다.
즉, 신공왕후의 이전에 있었던 야마대 국왕의 시간에 백제가 이미 알려져 있다, 라는 것에 해당합니다.
신공왕후의 이전에 야마대 국왕이었던 사람은 중애왕이고, 중애왕은 서기 100년대의 사람입니다.
즉, 일본서기도 서기 100년대의 그 나라를 백제라고 본다, 라는 것에 해당합니다.
사실, 중애왕은 그 스스로 말하기를, 선대 이래 바다 서쪽을 가 본 적이 없었다, 라고 합니다.
@일본서기
서기 199년 1월 21일 (중애왕 8년)
중애왕이 말했다.
"내가 바라보았는데 바다만 있고 나라는 없다. 큰 빈 공간에 어디 나라가 있는가.
[또한,] 어떤 신이 나에게 말하는 것인가. 나의 조상 대대로 여러 왕들이 이미 모든 신에게 제사를 드려왔는데, 또 어떤 신이 남아있다는 것인가."
(
추 9월 을해 삭 기묘. 조 군신 이의토 웅습.
秋九月乙亥朔己卯. 詔群臣以議討熊襲.
천왕 문 신언, 유의지정, 변등고악 요망지 대해광원 이 불현국.
어시, 천왕 대 신왈,
짐주망지 유해무국 기어대허 유국호.
수신 도유짐, 부 아왕조제천왕등 진제신지, 기유 유신야.
天皇聞神言. 有疑之情. 便登高岳遙望之. 大海曠遠而不見國.
於是. 天皇對神曰.
朕周望之. 有海無國. 豈於大虛有國乎.
誰神徒誘朕. 復我皇祖諸天皇等盡祭神祇. 豈有遺神耶.)
따라서, 중애왕은 왜 지역에 살면서 서기 200년 이전에 바다를 건너다니지 않는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사실, 서기 0년 시대와 서기 100년 시대에 바다를 건너다니는 사람들이 이미 왜 지역의 서쪽부분등에 있었고, 따라서 그들은 중애왕의 나라가 아닙니다.
이를테면, 중애왕은 시코쿠의 동쪽에 살고 있습니다.
즉, 서기 100년대에 시코쿠의 동쪽에 살고 있는 나라가 알고 있기에도, 서쪽 바다 건너의 그 나라가 백제입니다.
따라서, 한국 사서와 일본의 사서가 공통적으로 그 나라를 백제라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국 사서가 그 나라를 마한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소수의견에 해당합니다.
최대한 맥락을 넓혀서 본다면, 그 나라는 이미 백제이면서 또한 동시에 마한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문에는 바다 서쪽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Hyuchan1002 그 앞 뒤로 한 페이지 쯤 더 읽어보면서 원문의 막락을 이해할 것을 권합니다.
@@Hyuchan1002 굳이 바다 서쪽이라는 단어가 필요하다면, 신공왕후도 귀신에게 다시 물어본 후에, 해인을 시켜서 바다 서쪽을 바라보게 하였다, 라고 나옴.
@@besuhof9360 게다가 시코쿠 서쪽에는 큐슈가 버젓이 있는데 비어있는 공간이라고 언급했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네요
@@Hyuchan1002 일본서기에 그렇게 되어 있지요.~ 지금 그것을 자기 방식대로 읽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는 것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백제본기에서, BC 6년의 왕이 그 나라의 동쪽에 낙랑이 있다는 기록에 대하여, 지금 그것을 자기 방식대로 읽으려 하는 사람이 이해를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서기에서 "신공왕후가 바다를 건넌다", 라는 단어와 문장은, 신공왕후와 무내숙니가 시코쿠 쯤에서 오사카 지역을 점령하러 가는 내용에서"도" 나옵니다. 물론, 지금 바로 그 이상의 주장을 하기에는 딱히 단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어떤 맥락상, ... 일본서기라는 기록은 서기 200년을 기준으로 하여, 왜섬 서쪽 부분의 삼한 영역을 제외한, 그 동쪽의 나머지 부분을 잘라내어, "일본서기 국가"를 "역사적으로" 기록하는 방식이다, ... 라고말할 수 있습니다.
저 가증스런 책이 옳다라고 한 정신나간 학회들에 대해 명령한다. 우리의 역사를 쓰라고!!! 니들 머리속에 있는 뇌피셜로 쓰지 말고!!! 니들 뇌피셜로 쓰고 싶으면 니들 돈으로 니들이 내던가!!!
선생님 백제의 본토는 온조가 건국한 중국 북경이남 산동반도 일건대.. 왕은 중국에 있어야 되는데.. 한반도에 배까지 타고 와서 군대를 지휘 했나요? 마지막 의자왕도 당나라 신라 연합군에 무너진곳도 중국이잔아여,, 고구려 평양성은 북경근방이죠.. 요동성이 요주에 있었고.. 요주는 현재 산서성이죠. 안시성도 그근방에 있었죠.
아닌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사람이 대륙에서섬쪽으로가지 섬쪽에서 대륙으로 왔을가 대륙사람의역사는5천년인대 일본섬사람의역사가5천년이란말인가 설마 에댄동산섬이라할려구하나
상식적으로 선사시대때 건너가서 역사가 비슷할꺼란 생각은 안 해곤건가
하긴 식민빠라고 개거품을 물겠지마
@@서예심-l2p식민빠!!!!!!!
@@SangDaeDeung이봐 이봐
@@SangDaeDeung맞잖아
식민사학자들이 윤석열정부하에서 또 난리를치네요
전라도 1천년사 당장파기하고 5천년사로 복원하라~~
그리고 대륙전라도와 한반도 전라도를 구분하여 역사를 바로 세워라~~
'중국의 동북아고대사는 가짜다'와 '동북아고대사정립 1'이 출판되었습니다. 이덕일 박사님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덕일 박사님 구독자 분들은 '중국의 동북아고대사는 가짜다' 또는 '동북아고대사정립 1'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천년사토론에 친일사학자소리듣는다고 징징거리던데 이 양반들이 정치를 몰라 그런건 말이 아에 안나오게 가만있어야지 토론상에서 지들한테 친일사학자라고 할 일은 없는데
그런 머리들로 학자하면 남에게 피해만 끼칩니다 차라리 머리 안쓰는 일을 하는게 낫지요 ㅉ
지금의 나주는 마한이 아니고 부족민이고 여러 부족중에 하나가 일본에 터를 잡고 있을때 대륙의 백제에 흡수되니 일본에 있는 부족들이 억울했으나 나중에 백제에 동요된것 같다
개인적으로 볼 때는 백제가 임나 부흥운동에 큰 형 노릇을 한적이 있는데 그 때 실패해서 성왕이 죽죠
당시 유민들을 여기에 살게 해 준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차감안 530년 좌우가 나오는 겁니다
이제 정확한 위치 찾으실거죠?
같은 가짜 주장을 계속 되풀이. 자기반성 성찰 없는 선동
고대사는 이제 정말 고구려 고분에서 뭐 하나 나오지 않는 이상 전공자들은 자기 분야 사료 다 외우고 있는 실정임
왜
구
종
넘
엥 위서 환단고기를 바탕으로 우기는 분이 할 말은 아닌것 같은데
서예심 ㅋㅋㅋ니 존재자체가 거짓위 아님???ㅋㅋㅋ😂😂😂😂
@@SangDaeDeung증거는?
@@서예심-l2p예심이 귀여워 ❤
@@SangDaeDeung 반박은 못하고 ㅋㅋㅋ
'중국의 동북아고대사는 가짜다'가 츨판되었습니다. 여기에 진짜 역사가 담겨있습니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라도 천년사 작가들 명단을 공개해 주세요..
식민사관과 아울러 지금강의하는 국뽕사관등을 전부 없애고 현대서구시민정신을 표준으로 해야 함
왜 우리 역사학자들은 일본의 서릉원에 있는 우리의 고서들을 반환하라 요구하지 않습니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