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유신은 일본 역사상 중대한 전환점으로, 배신과 반란이 일반적이던 시대를 마감하고 근대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천황과 사무라이들 간의 관계 재설정과 "존황양이(尊皇攘夷)"의 기치 아래, 일본은 급격한 근대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국가의 미래를 해외 선진 기술 학습에서 찾은 '조슈 파이브'라고 불리는 5명의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미래 일본의 주요 리더가 될 이토 히로부미와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근대화 과정에서 일본은 영국으로부터 자본주의를 수입하며, 그 첫 걸음으로 1882년 중앙은행을 설립합니다. 이후, 철도와 방적 산업의 발전을 통해 제조업과 시설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국가의 근대화를 가속화합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주식회사 설립을 취미로 삼은 독특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 인물은 일본 근대화에 필수적인 여러 기관과 회사들-상공회의소, 주식거래소 등을 설립함으로써 일본의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합니다. 메이지 유신과 그 이후의 근대화 과정은 일본을 근대 국가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영향에 대한 뒷 이야기를 이창민 교수와 함께 확인해보시죠.
@@룰루레몬-x6v 일본을 폄하하면 재대로 된 역사 인식인가요?? 중국을 하찮게 여기면 올바른 역사 인식인가요?? 역사의 승자는 악인가요? 식민지의 약자는 선한 피해자인가요? 반미. 반영... 반유럽 반 로마. 반오스만. 반 반 반..... .. 한국에서 배운 역사가 정답인가요? 우린 역사 왜곡을 안 한다구요? 우리도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습니다 경제흐름을 잘 타고 공부해 돈을 번 사람은 악인인가요? 님의 역사인식은 그러한 듯요
시리즈 계속 정독하고 있습니다. 매회 다 재밌고, 새로운 발견이었음. 책을 보고 싶게 만드십니다. 딕션도 좋으셔서 말씀하신 문장이 머리에 잘 들어옵니다. 일본얘기도 재밌었지만, 자본주의 보편이해에 도움이 되는 저변의 내용또한~ 유용했습니다. 이정도 회차까지 양질의 내용을 계속 볼 수 있는 것은 흔치않은데 .. 시청자로 기쁜 일.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역시 좋은 내용의 방송으로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가져 왔던 동양권 특유의 집단주의에 대한 이해를 다른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당시 공무원들의 업무에 대한 책임과 생산성에 비롯된 결과물이 상당히 높았다는 점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방송 중 언급해 주셨던 다음, 그리고 다다음 시간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의 손길을 성의와 정성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각자의 위치에 따라 갑을이 확실하여 분명하게 행동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0년전에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아버지가 콜라를 안사줘서 속상했었고 30년전에는 출장가서 음식값이 비싸서 하루에 두끼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물가가 너무 싸서 격세지감을 느꼈고 호텔에 젊은 친구들은 한국어를 너무 잘해 한국인인줄 착각까지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멋진 대한민국이 되어 우리 자녀들이 멋지게 살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쇄국정책 펴던 도쿠가와 막부를 물리치고 새로운 권력으로 등장할만큼 지방영주들의 파워가 컸던것이 개혁을 할 수있는 동력이 되었던 것 같네요. 우리의 경우는 조선말기에 서학파나 개화파 지식인들이 있었지만 강한세력을 형성하지 못하고 쇄국으로 일관하는 왕가와 권문세족의 영향력을 넘지 못한것이 결과적으로 뒤쳐지게 된것 같네요.
와...듣다보니, 근대 교육은 농사짓던 인력을 근대 공장노동자들로 육성하기위해 만들어졌군요...오늘날도 우리사회 자본주의 시장의 노동시스템에서 군말없이 일할 노동자들을 양성하기위해 공교육이 존재한다는 생각이드네요...눈이 번쩍뜨이는 대목입니다. 미래에는 AI와 로봇들이 공장과 회사, 공공기관의 노동을 다 대체할텐데...지금이 페러다임 지각변동이 일어난 시기인것 같습니다. 인간의 필요와 가치를 더이상 공장노동에서 찾을수 없으니...바야흐로 우리의 가치와 필요성을 다른곳에서 찾게되는 큰 변화의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어쪃든 화이팅!
모든 국가의 공교육이라는게 공장노동자들을 만들기 위한 시간준수와 최소의 사회성을 포함하는 직업교육장입니다. 무슨 스승과 제자 어쩌고 그딴거 없어요. 너무 낭만적을 보는 사람들이 많죠. 원래 교육의 근본은 사교육인데 이 나라는 자꾸 나라에서 해주고 공공으로 하는걸 기계적 평등이나 도덕적인 관점으로 해석하려는 사람들이 많죠.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정치-경제적 요인은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방 분권화된 정치 시스템과 쇄국 상태에서도 데지마를 통한 서양 문물의 빠른 학습. 흑선이 오기 전에 유럽에서 근대 해부학 책이 출간된지 5년도 안되었는데, 일본인 2명이 2년 동안 번역해서 해체신서라는 책을 출판해버림.
아주 크게 보면 지리적, 시기적 이점이 합쳐진 것이죠. 지리적으로 미국의 첫 타깃이 되었지만 곧 남북전쟁으로 내전에 휘말리는 미국내 정치 상황이 결정적 행운이었죠. 어쨌든 경제와 국방의 발전이 그에 맞는 정치제도나 철학사상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광적인 전쟁으로 치달아 결국 수많은 생명을 잃게 만든다는 교훈을 남겼죠.
일본이 근대화에 가능했던 이유는 자본가와 재벌들이 있었기때문.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은 제품을 최고로 만드는 장인정신뿐만 아니라 물건을 싸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내다파는 상인정신, 경영정신이 더해진 케이스. 조선이 근대화에 실패한건 나라에 돈도 없거니와 거대자본을 가진 민간기업도 없었다는거.
쇼군이 천황한테 자꾸 권력이양을 뭉개고 갈려고 하는게 있어서 공무합체를 하니 마니 하는 걸로 사츠마와 초슈가 원수지간 되었는데 극적으로 삿초동맹이 사카모토 료마의 중재에 의해서 이뤄지고 사츠마, 쵸슈, 토사, 사가 이 토막파 4개의 번들이 보신전쟁 막부타도 보신전쟁 터트리고 토막파가 승리하고 메이지유신 시작
그랬던 일본이 지금은 메이지유신 이후 만들어진 기득권과 사회 체계로 변화를 못 하고 정체 된 게 아이러니네요. 너무 일찍 아날로그 시대에 제대로 잘 작동하는 사회를 만들어버린 게 일본의 비극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철로 철도를 빨리 개발 했지만 지금도 회사 마다 다른 요금체계 지불체계로 통일 하기가 어렵죠. 80년대 어릴 때 일본을 가보고 이런 완벽한 사회가 있다니 감탄 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사회가 잘 작동 되고 기능이 나쁘지 않으니 디지털화를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꼈던 거죠. 2000년대 부터 갈 때마다 서서히 정체 되는 일본사회를 관찰 하다 어느 순간 레트로 향수만 남은 나라가 되어 있더군요.
일본의 오래된 상인정신 중에 '호황일때는 불황을 준비하고, 불황일떄는 호황을 준비한다'라는 말이 있음. 그리고 일본은 지진으로 인해 가게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공장설비가 망가진다는 걸 100% 예견하면서 경영하는 나라임. 그렇기때문에 그 어떤국가들보다도 경제위기나 세계 정세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함. 위기를 대비해 현금과 사내유보금을 많이 쌓는 한국기업들도 알고보면 일본식 경영에서 벤치마킹한거.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업적중에 한국의 경부철도주식회사도 만들면서 한국철도규격을 일본의 협궤1067mm가 아닌 표준궤1435mm로 만드는데 강하게 일본군부에 주장하여 관철시킨것. 그것으로 한국이 철도산업과 철도표준에 영향을 받아 한국 독립이후 재래선개량과 고속철도입에 기반을 만든 인물.
중간에 나왔지만, 일본의 의무교육의 필요성을 알고 의무교육을 도입하였습니다. 교육령은 영국이 1800년경에 발표했지만, 실질도입은 185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1860년 영국, 1872년 프랑스, 1885년 일본 등으로 추정됩니다. 교육과 생산성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의무교육 도입역사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서양이 지금과 같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2011년 출간된 Japan and the Graphics 를 보세요. 요코하마가 지금 일본이 아니고 럭비 같은 운동을 하는데 백인. 1871 이와쿠라 사절단이 백인. 2020년도 트럼프가 욱일기 배경으로 사무라이 처럼 검을 휘두르는 만평도 있고. 영국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가 근대 대표적 일본세력이고 러시아도 일본.
일본은 개국 과정에서 절대로 외부세력들을 끌어들이지 않은 점도 외국의 식민지가 되지 않은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존왕양이가 판칠때 쇼군에게 프랑스에서 군사적으로 도와 준다고 할때도 마지막 쇼군은 외국군대의 도움을 거절하고 권력을 스스로 일왕에게 검겼습니다. 조선의 경우 청나라, 일본, 러시아, 미국 등 많은 외세를 이용했지만 결국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개화기 유신삼걸을 포함한 사무라이와 지배계층들이 군주론을 읽은듯..
동아시아에서 조선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집권하기에는 너무 크고, 분권하기에는 너무 작고, 반정의 가능성, 정치적 안정을 달성하기에도 정치적으로도 미숙했습니다. 이게 일본의 식민지가 되기전까지는 조선이 독립국이었던 어드벤티지였던 반면, 근대화가 되기에는 어려운조건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조선을 단위적으로 분할하여 통치하지 않은것은 신기합니다. 조선보다 더 큰 현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아무튼 600년이상 중앙집권의 경험이 현대에 이르러서도 한국이 지방자치하기가 어려운 이유가 되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그 비효율을 못참아내고 전체와의 비교를 못참는다..
러시아도 일본 메이지유신은 러시아제국 같음. 메이지덴노하고 러시아제국 알렉산드르2세하고 판박이임. 우리는 돌궐로 오스만제국이 대한제국. 그런데 러시아 제국이 오스만제국 속국이었다는 기록이 있음. 실제로 2차대전때 러시아가 일본군 (유튭에 영상있음) 으로 오스만제국 황제를 위해 싸움. 오스만제국 속국이기도 했으니 가능했나 싶음.
조선은 너무 가난해서 러시아에 막대한 부채가 있어, 이대로라면 러시아나 중국의 식민지이므로, 병합해 주었으면 한다고 의뢰했습니다. 스스로 일본에 의뢰했지만 사과 배상을 요구하는 이상한 나라. 아무리 힘들어도 스스로 근대화해야 했다. 이웃나라에 근대화를 의뢰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선진국 중)
배울건 배우고 청산할 건 청산하자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독일을 그냥 봐줬나요? 충분한 배상과 사죄가 있어서 지금 관계가 성립된 겁니다. 지금 일본이 우리를 무시하듯 독일이 이스라엘을 무시하던가요? 잘못한것을 인정했기에 지금 관게가 유지되는 겁니다. 비판을 하더라도 합리적이긴 어렵던가요?
인도는 지방분권적 봉건제 때문에 망했습니다. 일본의 근대화를 단순히 지방 분권의 힘만으로 설명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지방이었지만 메이지 유신을 통해 강력한 중앙 정부가 꾸려졌기 때문에 압축적 근대화가 가능했던 것 아닌가요? 좀더 설득력 있고 참신한 해석이 필요해보입니다.
메이지 유신은 일본 역사상 중대한 전환점으로, 배신과 반란이 일반적이던 시대를 마감하고 근대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천황과 사무라이들 간의 관계 재설정과 "존황양이(尊皇攘夷)"의 기치 아래, 일본은 급격한 근대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국가의 미래를 해외 선진 기술 학습에서 찾은 '조슈 파이브'라고 불리는 5명의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미래 일본의 주요 리더가 될 이토 히로부미와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근대화 과정에서 일본은 영국으로부터 자본주의를 수입하며, 그 첫 걸음으로 1882년 중앙은행을 설립합니다. 이후, 철도와 방적 산업의 발전을 통해 제조업과 시설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국가의 근대화를 가속화합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주식회사 설립을 취미로 삼은 독특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 인물은 일본 근대화에 필수적인 여러 기관과 회사들-상공회의소, 주식거래소 등을 설립함으로써 일본의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합니다.
메이지 유신과 그 이후의 근대화 과정은 일본을 근대 국가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영향에 대한 뒷 이야기를 이창민 교수와 함께 확인해보시죠.
전혀 본받을 사회 현상 역사는 아닙니다.
시부사와는 1873년 조선에서 제일은행을 만들고 초대 총재가 된 인물입니다. 1902년 제일은행의 일본 화폐 발행이 허가됐을 당시 화폐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치우치지 않은 지식제공 감사합니다
대졸자들이 월등히 많은 대한민국인데
역사인식은 너무도 치우칩니다
넓은 안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종단 총출동
@@arjsdn3857기종단 기습시위
👏👏👏👏
역사인식이 어떻다는 건지? 더이상 반일 하지 말자는 건지.
이미 일어난 역사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식민지가 안 되겠다고 이웃나라 침략한 게 정당화는 안 된답니다.
@@룰루레몬-x6v
일본을 폄하하면 재대로 된 역사 인식인가요??
중국을 하찮게 여기면 올바른 역사 인식인가요??
역사의 승자는 악인가요? 식민지의 약자는 선한 피해자인가요?
반미. 반영... 반유럽 반 로마. 반오스만. 반 반 반.....
..
한국에서 배운 역사가 정답인가요? 우린 역사 왜곡을 안 한다구요?
우리도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습니다
경제흐름을 잘 타고 공부해 돈을 번 사람은 악인인가요? 님의 역사인식은 그러한 듯요
시리즈 계속 정독하고 있습니다. 매회 다 재밌고, 새로운 발견이었음. 책을 보고 싶게 만드십니다.
딕션도 좋으셔서
말씀하신 문장이 머리에 잘 들어옵니다.
일본얘기도 재밌었지만, 자본주의 보편이해에 도움이 되는 저변의 내용또한~ 유용했습니다.
이정도 회차까지 양질의 내용을 계속 볼 수 있는 것은 흔치않은데
.. 시청자로 기쁜 일.
국뽕도 일뽕도 아닌 진짜 일본을 보여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이창민 교수님은 찐 전문가라고 느껴져서, 책도 사서 정독했습니다. 과도한 장인정신, 암묵적 압력에 의해 운영되는 체계, 쇠퇴기에서 분투하는 일본등 일본의 핵심을 집어 주시더라고요.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역시 좋은 내용의 방송으로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가져 왔던 동양권 특유의 집단주의에 대한 이해를 다른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당시 공무원들의 업무에 대한 책임과 생산성에 비롯된 결과물이 상당히 높았다는 점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방송 중 언급해 주셨던 다음, 그리고 다다음 시간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와.. 이런 강의를 안방에서 듣다니..진짜 감사합니다.
사람의 손길을 성의와 정성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각자의 위치에 따라 갑을이 확실하여 분명하게 행동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0년전에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아버지가 콜라를 안사줘서 속상했었고 30년전에는 출장가서 음식값이 비싸서 하루에 두끼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물가가 너무 싸서 격세지감을 느꼈고 호텔에 젊은 친구들은 한국어를 너무 잘해 한국인인줄 착각까지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멋진 대한민국이 되어 우리 자녀들이 멋지게 살면 좋겠습니다.
40년 전에 일본 가셨었다는거죠?
그래서 순진하게 일본을 보시는건 아닌지.
손길을 정성으로 준비한다기 보다는
무시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내미는 돈의 소비자에게 절을 하는
혼네만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던데요.
우리도 그정도로만 상대해주면 되지 싶습니다
@@wowlala4956 조선인들은 겉으로라도 좀 친절할필요가 있지않나요..??ㅎ
@@johnrado1760 조선인은 겉과 속이 모두 불친절
@@wowlala4956무시하고 싶어한다는것도 본인의 뇌피셜이고 있다하더라도 그사람 하나가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에초에 돈 주는 사람을 잘 대하는건 서비스의 기본 아닌가요? 겉으로만 잘해준다고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일인데?
@@wowlala4956 사람이 이정도 꼬이려면 어떤 성장배경을 가져야 하는걸까...?
와 정말 좋은 컨텐츠 입니다.
일본과 중국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쇄국정책 펴던 도쿠가와 막부를 물리치고 새로운 권력으로 등장할만큼 지방영주들의 파워가 컸던것이 개혁을 할 수있는 동력이 되었던 것 같네요.
우리의 경우는 조선말기에 서학파나 개화파 지식인들이 있었지만 강한세력을 형성하지 못하고 쇄국으로 일관하는 왕가와 권문세족의 영향력을 넘지 못한것이 결과적으로 뒤쳐지게 된것 같네요.
이창민 교수님 컨텐츠 항상 배울게 많습니다 ^^
넘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 ❤❤❤ 책 샀어요😊
이런 강의를 공짜로 듣다니 황송합니다. ❤
3편다음 4편까지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ㅎㅎ
와...듣다보니, 근대 교육은 농사짓던 인력을 근대 공장노동자들로 육성하기위해 만들어졌군요...오늘날도 우리사회 자본주의 시장의 노동시스템에서 군말없이 일할 노동자들을 양성하기위해 공교육이 존재한다는 생각이드네요...눈이 번쩍뜨이는 대목입니다. 미래에는 AI와 로봇들이 공장과 회사, 공공기관의 노동을 다 대체할텐데...지금이 페러다임 지각변동이 일어난 시기인것 같습니다. 인간의 필요와 가치를 더이상 공장노동에서 찾을수 없으니...바야흐로 우리의 가치와 필요성을 다른곳에서 찾게되는 큰 변화의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어쪃든 화이팅!
모든 국가의 공교육이라는게 공장노동자들을 만들기 위한 시간준수와 최소의 사회성을 포함하는 직업교육장입니다. 무슨 스승과 제자 어쩌고 그딴거 없어요. 너무 낭만적을 보는 사람들이 많죠. 원래 교육의 근본은 사교육인데 이 나라는 자꾸 나라에서 해주고 공공으로 하는걸 기계적 평등이나 도덕적인 관점으로 해석하려는 사람들이 많죠.
한동안 안올라와서 아쉬웠는데, 잘 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한참동안 영상이 안 올라와서 멤버십에 가입해야 볼 수 있는건가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창민의 일본정독 계속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정말재밌습니다 매주해주세요.
기다렸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의 재밌고 더 듣고 싶습니다. 이창민 교수님 강의 좀 더 만들어 주세요
정말 궁금했었던 주제입니다.
훌륭햐 강의 잘 들었습니다.
와웅 진짜 주말에 삼프로에서 뭐 올려주시나만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덕분에 책 구입했어요 다음주에 기다려지네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정치-경제적 요인은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방 분권화된 정치 시스템과 쇄국 상태에서도 데지마를 통한 서양 문물의 빠른 학습. 흑선이 오기 전에 유럽에서 근대 해부학 책이 출간된지 5년도 안되었는데, 일본인 2명이 2년 동안 번역해서 해체신서라는 책을 출판해버림.
받아들이고 그걸 더 발전시키는게 일본임. 그 이후 세계최초로 유방암 수술을 성공시킨 나라가 일본임.
에도시대 ....조선 정조 승하직후 순조가 갓 임금에 오르는 순간 에도 시대 의사들은 유방암 수술을 한나라가 일본임.
헉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ㅠㅠ
싸우고 나서 지면 싸울 상대가 아니고 배울 상대라고 생각하는건 오랜 사무라이 문화에서 비롯된건가요?
참으로 전환이 빠릅니다
기다렸습니다!
44:40 KDDI는 헤이세이초기에 3사 합병으로 탄생한걸로 기억하는데... 덴덴공사랑 햇깔리신듯
아주 크게 보면 지리적, 시기적 이점이 합쳐진 것이죠. 지리적으로 미국의 첫 타깃이 되었지만 곧 남북전쟁으로 내전에 휘말리는 미국내 정치 상황이 결정적 행운이었죠. 어쨌든 경제와 국방의 발전이 그에 맞는 정치제도나 철학사상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광적인 전쟁으로 치달아 결국 수많은 생명을 잃게 만든다는 교훈을 남겼죠.
정확한 지적입니다. 미국은 남북전쟁으로 10년의 시간을 벌었고, 영국과 러시아는 크림반도에서 전쟁중이었고, 독일과 프랑스도 보불전쟁으로 다투고 있어서 하늘이 돕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올라 왔네요~
이번 강의 진짜 좋네요
일본의 근대는 경이롭네요.
다만 우리와 달랐던 것은 당시의 일본은 부자였어요.
조선의 국력과 차이가 많이 났지요.
영어공부 가 메이지유신을 이끌다
감정적 정치선동보다 세계 4위 규모의 시장이란 관점으로 일본을 봐야 합니다. 일부 우리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보고 있지만 이제 시작이고
더 깊은 이해과 연구로 일본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 해야 합니다.
일본이 근대화에 가능했던 이유는 자본가와 재벌들이 있었기때문.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은 제품을 최고로 만드는 장인정신뿐만 아니라 물건을 싸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내다파는 상인정신, 경영정신이 더해진 케이스.
조선이 근대화에 실패한건 나라에 돈도 없거니와 거대자본을 가진 민간기업도 없었다는거.
게스트의 흐름을 기가 막히게 추임새나 맞장구 처주는 진행자 능력 뛰어납니다 거기에 목소리까지 일품 입니다
산을 타면서 눈은 자연 감상하고 귀로는 지식 충만 합니다
유재석 뉴키즈 진행급 😊
저 시기 대정봉환도 무난하게 넘어간것도 참 신기하단말이지 권력의 욕심을 그리 쉽게 내려놓을수가있나?
쉽게 내려놓은거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천황에게 권력주는척하고 옛날처럼 섭정 비슷하게 계속 권력 유지하려고 했어요 근데 사쓰마가 에도에서 방화하고 소요사태로 도발해서 막부랑 죠슈 사쓰마가 한바탕한거죠 만약 그런거 없이 갔으면 도쿠가와 권력이 몇십년 더 갔을겁니다
쇼군이 천황한테 자꾸 권력이양을 뭉개고 갈려고 하는게 있어서 공무합체를 하니 마니 하는 걸로 사츠마와 초슈가 원수지간 되었는데 극적으로 삿초동맹이 사카모토 료마의 중재에 의해서 이뤄지고 사츠마, 쵸슈, 토사, 사가 이 토막파 4개의 번들이 보신전쟁 막부타도 보신전쟁 터트리고 토막파가 승리하고 메이지유신 시작
반란 명분을 없애는 차원이었지 진짜로 권력을 내려놓진 않았죠
쉽게 내려놓은거 맞음
내부에서 심지어 같은 성씨일가에서도
존양왕이 대정봉환지지해서 별수없이
들어주는척함
일본인들 민족주의 하나는 엄청남
그랬던 일본이 지금은 메이지유신 이후 만들어진 기득권과 사회 체계로 변화를 못 하고 정체 된 게 아이러니네요.
너무 일찍 아날로그 시대에 제대로 잘 작동하는 사회를 만들어버린 게 일본의 비극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철로 철도를 빨리 개발 했지만 지금도 회사 마다 다른 요금체계 지불체계로 통일 하기가 어렵죠.
80년대 어릴 때 일본을 가보고 이런 완벽한 사회가 있다니 감탄 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사회가 잘 작동 되고 기능이 나쁘지 않으니 디지털화를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꼈던 거죠.
2000년대 부터 갈 때마다 서서히 정체 되는 일본사회를 관찰 하다 어느 순간 레트로 향수만 남은 나라가 되어 있더군요.
일본의 오래된 상인정신 중에 '호황일때는 불황을 준비하고, 불황일떄는 호황을 준비한다'라는 말이 있음. 그리고 일본은 지진으로 인해 가게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공장설비가 망가진다는 걸 100% 예견하면서 경영하는 나라임. 그렇기때문에 그 어떤국가들보다도 경제위기나 세계 정세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함. 위기를 대비해 현금과 사내유보금을 많이 쌓는 한국기업들도 알고보면 일본식 경영에서 벤치마킹한거.
호황일때 불황을 준비한다. 대일본제국 만세. 일본 천황폐하 만세.
잃어버힌 30년 만세.
거안사위란 말은 못 들어봤나? 사내유보금 쌓는 게 벤치마킹이라니 에휴....
그렇게 잘아는 인간들이 문재인 180석 뽑아서 나라빚 거덜냈나?ㅋㅋ
미안한데 다른 나라들도 그 정도 개념은 다 있었어;;
유대인들은 유럽에서 금융을 담당했고 하도 전쟁에 휩쌓이거나 박해받고 쫒겨나기 일쑤였기 때문에 보험개념을 만들어냈고 금융네트워크로 리스크를 분산시키는데 이골이 낫었어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업적중에 한국의 경부철도주식회사도 만들면서 한국철도규격을 일본의 협궤1067mm가 아닌 표준궤1435mm로 만드는데 강하게 일본군부에 주장하여 관철시킨것.
그것으로 한국이 철도산업과 철도표준에 영향을 받아 한국 독립이후 재래선개량과 고속철도입에 기반을 만든 인물.
우리나라에도 기회는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 잘 봤습니다~
중간에 나왔지만, 일본의 의무교육의 필요성을 알고 의무교육을 도입하였습니다.
교육령은 영국이 1800년경에 발표했지만, 실질도입은 185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1860년 영국, 1872년 프랑스, 1885년 일본 등으로 추정됩니다.
교육과 생산성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의무교육 도입역사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내용을 잘봤습니다.
그때 우리나라 인재들은 뭐했는지.. 어떤사건 일어났는지 비교했으면 합니다..지금이 구한말시기와 같은것 같습니다.
그 때 우리도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며 근대화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완용이가 나라를 통채로 넘기는 사건이 일어나버렸죠
뭘하려고 해도 기초체력이 없는 폐쇄적 국가인지라...
기초체력 얘기하신 분이 있는데 공감합니다.메이지 유신에 가려진 에도 시대의 호황이 있던 겁니다.동시대 200년 동안의 일본과 조선의 체계는 완전 다릅니다.내가 말하는 건 정치체계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bill_blackhands이완용은 그 이후의 이야기잖니
@@bill_blackhands??? 조선 광무개혁이나 이런 개혁안 보면 답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38
서양이 지금과 같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2011년 출간된 Japan and the Graphics 를 보세요. 요코하마가 지금 일본이 아니고 럭비 같은 운동을 하는데 백인. 1871 이와쿠라 사절단이 백인. 2020년도 트럼프가 욱일기 배경으로 사무라이 처럼 검을 휘두르는 만평도 있고. 영국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가 근대 대표적 일본세력이고 러시아도 일본.
고도로 발달한 중앙집권제가 오히려 독이 되었던 조선
일본은 개국 과정에서 절대로 외부세력들을 끌어들이지 않은 점도 외국의 식민지가 되지 않은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존왕양이가 판칠때 쇼군에게 프랑스에서 군사적으로 도와 준다고 할때도 마지막 쇼군은 외국군대의 도움을 거절하고 권력을 스스로 일왕에게 검겼습니다. 조선의 경우 청나라, 일본, 러시아, 미국 등 많은 외세를 이용했지만 결국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개화기 유신삼걸을 포함한 사무라이와 지배계층들이 군주론을 읽은듯..
조선도 벨테브레와 하멜을 통해 유럽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세계관의 전부가 중국이었던 탓일까, 참 아쉬움.
수백년을 종묘사직에 법도를 따르다. 보니..새변화에 따라가지 못했음. 비판할것 배울것 증오할것 명확히 구별해야한다
동아시아에서 조선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집권하기에는 너무 크고, 분권하기에는 너무 작고, 반정의 가능성, 정치적 안정을 달성하기에도 정치적으로도 미숙했습니다. 이게 일본의 식민지가 되기전까지는 조선이 독립국이었던 어드벤티지였던 반면, 근대화가 되기에는 어려운조건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조선을 단위적으로 분할하여 통치하지 않은것은 신기합니다. 조선보다 더 큰 현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아무튼 600년이상 중앙집권의 경험이 현대에 이르러서도 한국이 지방자치하기가 어려운 이유가 되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그 비효율을 못참아내고 전체와의 비교를 못참는다..
그런데 한국은 나라까지 없어져 버렸었는데 아직까지 당파싸움 역사왜곡 작업 자본가 공격으로 시간을 보낼까요?
일본은 저때 민주주의를 이루었네.저 민주주의가 우리나라 넘어와서 백정도 부자가 되는 세상을 만들었지.
저때 일본이 민주주의라고?ㅋㅋㅋㅋㅋ 제국주의를 지향했던 입헌군주제 국가가 어떻게 민주주의국가가되는거지?
@@Microsoftkorea0308그냥 자기가 민주주의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아무데나 민주주의 갖다 붙이는 정치충인것같음ㅋㅋㅋ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인듯ㅋㅋㅋㅋ
@@Microsoftkorea0308 그 이전 시기를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말도 안됨
일본은 한번도 민주주의를 한적이 없음
지금도 마찬가지..
@@세일러문-k3w 일본이 민주주의 아니면 뭔가요
갓본 반자이!
세계사에서 이토 히로부미의 평가가 어떻게 남겨질까
신문물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자세가 다르지요. 일본은 외국문물과 세계에대한 호기심, 지적인 욕망이 강했고 조선은 탈레반 주자학자들이 권력을 움켜쥐고 북한처럼 사상탄압을 한 차이입니다. 이것은 지금도 진리.
질문자가......
근대한국이 그 압축을 따라가다 전쟁도 쿠데타도 독재도 경제파동도 여러번 겪었지
결코 좋은 사회 구성은 아니야
러시아도 일본
메이지유신은 러시아제국 같음. 메이지덴노하고 러시아제국 알렉산드르2세하고 판박이임.
우리는 돌궐로 오스만제국이 대한제국. 그런데 러시아 제국이 오스만제국 속국이었다는 기록이 있음. 실제로 2차대전때 러시아가 일본군 (유튭에 영상있음) 으로 오스만제국 황제를 위해 싸움. 오스만제국 속국이기도 했으니 가능했나 싶음.
어쩜 글을 이렇게 못쓰나..
ㅇ🎉🎉❤
반일 이데올로기에 가려진 찐 일본역사네요. 외세에 아작난건 일본도 두번 조선도 두번인데 대응 결과가 이렇게나 달랐다니...
메이지 유신 이전에도 일본은 충분히 강대국이였음
이런 양질의 강의를 들어도 대한민국 반일선동 정신병은 계속 진행될듯..
아 썅 장가도 못갔는데 향도예비군가서 뒤질팔자네.ㅠ
한일 의 차이점 . 일본 강한것을 숭배. 무를 중시 사무라이가 정치하는 국가. 국민은 순종적. 한국 문을 중시 정신적인 지혜 중시. 문. 권력을 좋아해 당파에 자중지란. 자존심이 강해 잘 안 뭉친다.
한국은 이제 무를 중시해야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분 ㅋㅋ 대학때 신임 교수임이셨는데
다이묘는 명주가 아니라 대명인디ㅋ
조선은 너무 가난해서 러시아에 막대한 부채가 있어, 이대로라면 러시아나 중국의 식민지이므로, 병합해 주었으면 한다고 의뢰했습니다. 스스로 일본에 의뢰했지만 사과 배상을 요구하는 이상한 나라. 아무리 힘들어도 스스로 근대화해야 했다. 이웃나라에 근대화를 의뢰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선진국 중)
韓国は教育とメディアが左に寄り過ぎているね。でも、真実を知っている人も少しはいるようで。日本も、メディアは左派で反日だよ。日本も韓国も、真の敵は共産主義なのに、みな左派に煽動されている。
21세기 지금까지도 뻑하면 반일반미 하고있는 우리의 현실을 보면 참 암울,,,
반일 반중 반미 우리는 주변국으로부터 배울껀 배워야합니다
최근 현대사에서 반일 한적은 없읍니다
다만 친일행위를 배척하였고
아베의 군국주의를 비판하였고
일본의 혐한을 혐오하였고
방사능으로 바다를 오염시키는것을 반대하였고
반성없는 일본의 역사의식을 비난했읍니다
이것이 반일인건가요?
일본이나 중국이나 똑같은 침략국인데 왜 맨날 일본만 경제 대국이라고 자칭하면서 미국에 묻어가냐?
배울게 있으면 배우고 침략국 논리와 전쟁범죄는 반대하는게 맞다
배울건 배우고 청산할 건 청산하자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독일을 그냥 봐줬나요? 충분한 배상과 사죄가 있어서 지금 관계가 성립된 겁니다. 지금 일본이 우리를 무시하듯 독일이 이스라엘을 무시하던가요? 잘못한것을 인정했기에 지금 관게가 유지되는 겁니다. 비판을 하더라도 합리적이긴 어렵던가요?
조선에도 사카모토 료마 같은 인물이 있었더라면
김옥균처럼 인재는 있었죠 그러나 일본은 그런 인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지만 한국은 없었죠
조선은 망할 수 밖에 없는 나라였음
살아 있을 리도 없었겠지만 살아있었어도 좋은 나라로 남기는 글러먹을 나라였음
소현세자
우리는 왜 상업이 발달하지 못했던건지 궁금하네요.
화폐경제가 성립이 되어있지 않았고,
국가에서는 중농억상 정책으로 상업을 억압했습니다.
주야 2교대 일본이 먼저 만들었구나..... 어휴.... 악랄한 녀석들... 덕분에 한국에 그런 일자리 만들어놓았구 -_-;;
부작용이 있었다고 하는 말에 다행입니다~라고 답하는것은 뭐냐?? 이프로는 쓸데없는 말을 좀 줄이자.. 흐름깨진다.
대충대충 빨리빨리 문화인 우리나라는 걷기도 전에 하늘을 날려고 해요... 길에 침뱉고 보행자 있어도 공격적으로 운전하고 공중도덕 안지키고.. 일본 절대로 못따라갑니다.
ㅊㅏㅇㅂㅏㄹ
일본은 지금 오히려 폐쇄적이고 한국은 반대로 개방적이 되어서 역전현상이 나타날 수 있었음.
막부에 불만이, 많던 하급 무사들이 서양과 손을 잡았고 서양이 일본을 이용하여, 아시아 무역을 장악하려고 지원을 했기 때문 그 하급 무사중 조선인 도공 후손들도 있었음
친미 반일...
이 프로는 좀 끼어 들지 마시오.
진짜 말 많네.
일본인들머리가에서 유신이라든가 자본이나온게아니라
유대인들머리에서세운거지
자국 메신저도 못만들다가 남의 나라 회사에 지분 팔라고 양아치짓 하는 거 보면 선진국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ㅋㅋㅋㅋ
틱톡 강제매각법 : ???
이진우. 이사람. 싫다. 싫어 😮
급변기에는 전체주의가 유리하다. 하지만 안정기에는 민주주의가 낫다.
제라드 다이몬드 교수님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은 아랍과 유대인처럼 성장기를 같이 보낸 쌍둥이 형제이면서 서로 반목하는 상황이라고.. 이 측면은 일본이 고대 문화의 한국 유래설을 극구 부인하기 때문이라고
일본 사상가이자 계몽가였던 후쿠자와유키치가 일본10,000엔 화폐에 등장한 인물이었는데..
24.7월에 새로운 인물로 탈바꿈하는군요..
일본은 주기적으로 화폐인물이 바뀌나요?
일본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명이 후쿠자와유키지이던데.
사카모토료마와 함께...
59년~67년에는 1000엔권에 이토 히로부미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제 바뀌면 6차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 시부사와 에이치로가 한국서 일본 제일은행으로 들어와서 자기 초상화 넣은지폐 유통시켰었습니다
@@세잡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그렇게 주기적으로 바뀌면 일본인들도 그렇고 엔화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헷갈릴 수도 있겠어용
인도는 지방분권적 봉건제 때문에 망했습니다. 일본의 근대화를 단순히 지방 분권의 힘만으로 설명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지방이었지만 메이지 유신을 통해 강력한 중앙 정부가 꾸려졌기 때문에 압축적 근대화가 가능했던 것 아닌가요?
좀더 설득력 있고 참신한 해석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본이 19-20세기에는 대단했지만 21세기에는 대한민국이 일본을 넘어 설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누가 그래요?
출산율 0.7이라 불가능
일본은 터널에서 탈출중이고 한국은 터널에 들어가는중
완전히 넘어선 다음에 얘기 합시다.
ㅋㅋㅋ그러게요 ㅎ 혹시라도 넘어선다 치더라도 굳이 그런얘길 뭐하러
이프로님
일본 스스로가 한게 아니라
서양 유대자본이 붙었으니 가능 했던 거에요
우리밥상에 방사능을 선물하고 있는 그 섬나라 이야기로군요! 싫어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