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오류가 있네요. 3:36의 국기는 도미니카 공화국이 아니라 같은 카리브해의 영연방인 도미니카 연방의 국기입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국기는 다음과 같이 생겼으니 궁금한 분은 들어가 보세요~. pixabay.com/ko/illustrations/%EB%8F%84%EB%AF%B8%EB%8B%88%EC%B9%B4-%EA%B3%B5%ED%99%94%EA%B5%AD-%EA%B9%83%EB%B0%9C-%EA%B5%AD%EA%B0%80-1460624/
아이티의 마지막 숨통을 끊은 건 2010년 대지진이었죠...... 물론 그전에도 먹을 것이 없어 고운 진흙으로 빚어 구운 쿠키로 끼니를 때워야 했고..... 최근에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방문했을때 제발 프랑스가 우리를 통치해 달라고 울먹이던 시민들의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오늘도 몰랐던 유익한 역사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도대체 프랑스가 아이티원주민들에게 어떻게 얼마나 잔혹하게 대했길래 평균수명이 스무살 한창 꽃다운 나이에 사망하게 만들었는지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 아이티원주민들이 백인에 대한 혐오감과 두려움으로 부를 가져다줄 설탕과 커피를 썩힐수밖에없었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미래가 보이지않는 처참한 아이티, 그래도 언젠가 고통의 끝이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2차대전 당시 독일에게 칼서렌 쳐놓고 영국덕에 겨우 승전국 된 프랑스가, 2차대전 끝나자마자 한 짓이 베트남, 알제리 수복이었죠 😂. 그리고 지금도 프랑스 식민제국 출신인 아프리카 국가들은 거진 프랑스 식민지입니다. 경제가 프랑스에 꽉 잡혀있는 상황이죠. 참 악랄합니다. 저렇게 해야 강대국이 될 수 있구요 😊.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체제 차이가 비슷한 문화와 비슷한 입지의 두 나라를 정반대로 만들었죠. 두 나라 모두 독재국가였죠. 그렇지만 한 국가는 독재였어도 어쩄거나 틀은 자유민주주의였기에 국민에게 통치 정당성을 얻기 위해 성과를 냈어야만 했고 이게 독재에 의한 경제성장을 이끌었죠. 반면 다른 나라는 대중들에게 통치 정당성을 딱히 요구할 필요가 없었기에 경제고 뭐고 큰 관심거리가 아녔죠. 또한 한 나라는 어쨌거나 자유민주주의가 디폴트였기에 결국 그 디폴트로 돌아가는 민주화를 이룩했지만 다른 나라는 마르크스레닌주의에 입각한 일인일당독재가 디폴트였기에 독재가 유지되고 있고요.
외세에 빌붙어서 정권을 세운 후 독재로 일관한 것은 똑 같지만 우리는 독재와 맞서 싸우면서 공화주의 민주주의를 어느정도 미룩한 반면에 북한은 친러파, 친중파, 국내파를 종파사건으로 숙청한 후 빨치산 출신들만의 힘으로 정권을 유지한 채 세습한 것과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중국과 북한의 고립)정책으로 인한 포위된 상태에서 지금까지 이어온 결과물이 지금의 북한입니다. 노태우 정권이 한소수교, 한중수교할 때 북미수교, 북일수교를 미국이 반대하지 않았다면 북핵-미사일 위기도 없었을 것이고 김일성 사후 남북간 평화적 통일이 가능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되었을 때 잃을 것이 많은 나라가 어디 일지를 순서대로 깊게 생각해볼 것을 권합니다.
서구 열강의 수탈이 문제였다는 것은 맞는 말씀이지만 그것은 너무 평면적인 이유고요, 베트남처럼 개방 정책을 취하지 않고 오로지 반제국주의, 반인종주의에만 매몰되어 국내의 독재자를 용인한 아이티 국민들의 문제도 지적해야 합니다. 적대적 감정과 보복 심리만으로는 국민이 더욱 불행해 질 뿐이라는 것을 아이티 역사로부터 배우게 됩니다.
아이티랑 자마이카 그나라사람들 근성이 아프리카나 미국본토 흑인하고 많이 틀리다는걸 알면 놀라실거에요. 백인들한테 꼼짝못하면서 동양인차별은 뭉쳐서 ㅈㄹ 하는데 이런 이야기 들어도 하나도 불쌍치않아요. 미국직장에서 10 년동안 이런것들하고 일했는데( 백인이 시킨건 금방 알아서하고 내가 시킨건 다른급한일하는척 요리조리 피하고 늦게와서 벌써 다 했네 그러고가는게 다반사) 그 덩어리들이랑 엄청 싸웠어요. 위에서도 알았고 평가점수도 잘 안주고하니 결국 개네들은 하나둘씩 자기네 모여사는곳으로 옮겨가더라구요.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이 댓글을 보니까 제 십년묵은 체증이 싹~ 다 없어지는 것 같네요. ^^ 저도 미국직장에서 똑같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근무하는 미국직장에서는 백인이나 인도/동남아 사람들이 시키는건 즉각 알아서 처리하는 반면에 제가 시키는건 무시해 버리더군요. 직장 상사들도 이런 사실을 다 알고도 모른척을 하는 판국이다보니 매년 고과 평가를 받을때마다 항상 저에게만 불이익을 주더군요. 진짜로 상종못할 인간들입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해방노예 국가를 세웠다고 해도 유럽의 세계 질서를 인정하고 여기에 편입되었어야 했습니다. 사실 최소한 20세기 중반까지는 서구의 세계질서에 편입되지 않고 살아남은 나라가 없다시피 했으니까요. 그 후엔 사회주의와 제2세계라는 (결과적으로는 함정이지만) 당시로선 대안이 있기라도 했는데, 그 전엔 그냥 죽거나 유럽화가 되거나 둘 중 하나만이 답이었죠....
@@외몽골칸국3시간후 19~20세기 기준으로 말하면 두 나라 모두 아닙니다. 에티오피아는 서구화를 하면서 서구의 세계질서에 잘 편입한 경우입니다. 그 덕에 서구인 이탈리아를 이겼고, 심지어 서구화를 하는 과정에서 주변지역엔 제국주의적 확장까지 했죠. 아프간은 저항했지만 결국 영국의 보호국이 되었습니다. 내치를 간섭당했고 외교권이 제약된 영국의 보호국, 종속국이었죠
프랑스 정말 악랄해요 독일에게도 막대한 배상금 물린 베르사유 조약을 강요하더니 이미 아이티에서 한번 꿀을 빤 경험이 있었군요 영국이 독립한 미국에게 배상금 물린거랑 진배가 없는건데 정말 지독하네요 오히려 프랑스가 아이티에게 배상금을 줘야지 이건 넘하네요 하긴 북아프리카에서두 프랑스가 한짓 생각함 머 영국은 신사맞네요
123년에 걸친 배상금을 1947년까지 갚았단 것이 아이티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것에 영향을 끼쳤겠지만 그것이 전부로 보이지 않습니다. 비슷한 시기인 2차대전 이후 빈털털이로 독립한 독립국들도 많았고, 수많은 독립국들은 독재의 과정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아이티가 된 것은 아닙니다. 중남미 갱단이 국가권력을 흔드는 사례가 많지만, 아이티처럼 마적단 같은 세력들이 국가권력을 장악하는 남미국가는 거의 없습니다. 미국과의 고립을 선택했던 쿠바도 아이티 같진 않습니다. 가난한 쿠바도 의사라는 인적자원을 남미에 수출합니다. 인도/파키스탄은 인력을 중동으로 수출합니다. 필리핀은 홍콩/싱가폴 등에 보모를 수출합니다. 돈도 자원도 없는 국가들은 지금도 인력수출로 큰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지진이 많은 일본/인도네시아/칠레 등등도 아이티 같진 않습니다. 프랑스가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 보다 식민지를 강하게 압박한 것이로 보입니다. 하지만 구 프랑스 식민지들 중에 베트남이나 리비아, 서아프리카 등등 보다도 19세기 독립한 아이티가 현재 제일 가난하고 난장판인걸 1947년 종료된 배상금 때문이라고 하는건 무리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티가 겪는 가난과 혼란을 단지 식민지시대의 유산 혹은 독재의 산물로 단순화해 보는건 더 근본원인을 가리는 것 아닌가 합니다.
@@이찬우-w1b8p 영상속에서 1)카리브해에 토착민들이나 서구인들이 아닌 끌려들어온 흑인이라는점, 2)주변국들과는 서반어가 아닌라 프랑스어 베이스의 크리올語를 사용함으로서 교류가 어렵다는 점, 3)주변국들보다도 먼저 독립했음에도 20여년간 홀로 뭔갈 해 보겠다고 하다가 안되 백기투항하며 123년짜리 채권을 갖게 됐다는 점, 4)장기독재가 이뤄졌다는 점... 이 네가지 공통점은 주변국들과 교류와 협력 보다는 '나홀로' 라는 것으로 마치 국가DNA에 외톨이(고립) 라는것이 각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카리브해式 북한으로 이래선 제아무리 훌륭한 나라도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salut3719님 댓글에 동의 합니다) 즉, '독립/고립'하기 위해 무리하다 123년 배상금을 토해내게 된 것이지 배상금때문에 현재까지 가난한게 아닙니다.
소위 힘 쎈 국가들이 제국주의를 온전히 포기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 또는 사하라 사막 (인근의) 사헬 지역의 독립 국가들을 대하는 식민본국 프랑스의 모습을 쳐다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유럽의 제국주의 국가들이 역사적 과오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있기나 하는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티는 노예로 저 벌레나라들을 위해 목숨바쳐 농사하다 죽거나 싸우다 죽거나 택을 해야겠지만 이건 이 상황이면 싸움을 택할것이고 백인 다 죽이고 이제 독립을 해야겠지만 이미 많은 사람은 죽고 노예로 끌려와서 기술도 없음 그때 살아가는 사람 그 고통을 느꼈으면 99.9퍼가 우리끼리 살아야 한다 다시 그 고통을 겪지 말아야 한다 한국에서도 이런 비슷한게 있었지 결론은 유럽이 병50이다
미국의 아이티 때리기도 한몫 했습니다. 쿠바 옆에 아이티가 있다보니, 미국의 안보상 지리적으로 아이티가 중요했습니다. 일찍이 프랑스로부터 아이티 채권을 인수해서 아이티를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거나 종속시컸으며, 이후 1차세계대전이 발발했을때는 아이티를 점령까지 합니다. 1980년대 90년대 우리나라 뉴스보면 미국이 중동 침공하는 뉴스만큼이나 나오는게 아이티 침공 준비하는 미군 뉴스입니다. 미국의 맘에 안들면 아이티 침공할 것처럼 분위기 조성해서 쿠테타 일으키고 그런 불안감이 아이티 정치인이 군대보다 갱단을 더 신뢰하게 만들어서 지금 갱단 국가가 되버렸네요.
국제 정세 없이 독립을 하면 이꼴이지 최소한 동맹국이니 지지하는 세력이 있어야 하는데 무력으로는 독립을 하기도 해도 이꼴임 이박사가 미국에 있는 일본 배를 폭파 시키는걸 막아서 다행이지 미국과 독립 세력이 적대적이라면 지금의 현실은 없죠 독립이 아니라 어떻게 하냐 그게 중요하지 동남아니 뭐니 미국 같이 강대국에 지지를 받고 지원을 받아야지 서구를 전부 적으로 만들고 하면 무의미
(독립운동가의 저주) 2차대전후, 독립운동가 출신 신생국 대부분 독재국가가 되었고, 대부분 지지리도 못사는 나라가 된다는 저주 예외는 한국, 싱가폴 대만입니다. 이들 국가는 왜 저주를 벗어났는가는 밑에 후술합니다. 이 원리를 알려면 경제적으로 제국주의가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제국주의는 경제적으로 따지면 블록경제입니다. 블록 내에서 재화가 매우 쉽게 이동하며, 블록내에서 거의 자급자족이 가능한 경제체제입니다. 이 시스템상에서 식민지국가는 원자재와 식량등을 제공하고, 종주국은 유통시스템과 기술, 자본을 담당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은 식민지가 수탈만 당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식민지국가 사람즐도 교역을 통해 보다 많은 재화를 누리게됩니다. 이는 고등학교시절 배우는 비교우위 논리를 생각하면 이해가 갈겁니다. 만약 독립운동가를 통해 독립이 이뤄지면, 그 독립신생국가는 대부분 종주국과 사이가 안좋습니다. 그러니 종주국이 만들어놓은 경제블록에 참여하지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독립국 내에서는 이미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국가라는겁니다. 중세시대에 사는거라면 모를까, 의약품이니 자동차니 전기기구같은 것은 반드시 필요하나, 스스로 만들 능력이 안됩니다. 결국 누군가로부터 사와야하는데, 그려려면 종주국들의 화폐가 필요합니다. 사이가 나쁘니, 관세가 높고 풍족하게 거래를 해주지않습니다. 결국 시근생독립국은 원자재를 싸게 공급하고, 필수품은 비싸게 구입해야합니다. 식민지시절에 비해, 생활이 빈곤해지니 당연히 불만이 많아지고, 이 과정에서 독립운동가 출신 지도자는 자국민을 진압하면서 독재작 되어갑니다. 그렇다고, 종주국 경제체제에 들어가지않으니(못하기도 하고) 경제는 개차반이고요.. 계속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것이지요. 대부분의 아프리카국가나 아이티같은 국가들이 대표적 예입니다. 한국 대만 싱가폴이 달랐던건, 일본제국이라는 시스템이 무너졌지만, 지도자들이 바로 미국에 붙어서 미국을 종주국으로하는 시스템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거의 대부분 무관세로 미국에 수출하는 위엄으로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챙겼기 때문입니다. 영프가 만들어놓은 경제시스템은 2차대전 이후에도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습니다. 이는 영프가 미국의 동맹국이었기에 미국이 박살을 내지 않았던 점이 큽니다. 다만 일제가 만들어놓은 블럭 시스템은 완전 가루가 되어 사라졌지요. 다만 일제의 경제블럭에 포함되어있었지만 미국을 선택하지못한 국가들.. 태국 필리핀 인니 등은 어느정도 독재이며, 폭망경제는 아니더라도, 잘사는수준은 못된거지요.
한국은 러시아 중국 북한 공산세력을 막기위해 자유세계의 최전선과 같았기때문에 미국이 통화교환을 포함한 무수한 지원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듯 아무리 좋은 물건도 무역을 막아버리면 소용이 없는데 우리나라 물건들은 미국이 많이 밀어줘서 세계각지에서 팔수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죠.
사진에 오류가 있네요. 3:36의 국기는 도미니카 공화국이 아니라 같은 카리브해의 영연방인 도미니카 연방의 국기입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국기는 다음과 같이 생겼으니 궁금한 분은 들어가 보세요~. pixabay.com/ko/illustrations/%EB%8F%84%EB%AF%B8%EB%8B%88%EC%B9%B4-%EA%B3%B5%ED%99%94%EA%B5%AD-%EA%B9%83%EB%B0%9C-%EA%B5%AD%EA%B0%80-1460624/
맞아요
당황했는데 해명글 올리셨군요
연방쪽 국기가 나오길래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건가 당황했네요. ㅋㅋ
어쩐지 저건 다른 도미니카인데 싶었네요
2차대전 끝난후 과거 식민지 되찾겠다고 다시 베트남에처들어가 전쟁을 일으킨게 프랑스. 이런인간들이 자유,평등,박애를 주장하니 ....
자유, 평등, 박해
근데 프랑스 식민지로 계속 되는게 공산화당하는 거보다는 더 나았을거같음.
역시 프랑스보다는 중국이 지배하는게 낫네😂😂😂 결론 중국한테 북한을 주는게 낫지
@@exampp ㄹㅇ ㅋㅋ 지능이 낮아서 공산주의 믿어버림
@@춘원이광수-y9s 8964를 알려줘서 고마워 이게 무슨 뜻인지 아주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너가 할려는 민주주의 혁명 꼭 성공하길 바랄게 공안에 잡히지 않게 조심하고
프랑스의 악랄함도 널리 알려질 필요가 있음.
행한 악행에 비해 이미지 포장이 잘 된 나라.
프랑스에 비하면 영국은 신사
그 뒤의 커디란 실세는..
영국여왕한테 배신감 느낄수 있겠어요 🎉🎉
ㅇㅈ... 개인적으로 영국보다 더한 놈들 같습니다 ㅋㅋ
@@초코음료수 솔직히 그 당시 다른 열강들에 비하면 영국은 선녀긴 하죠
"유럽의 중국"
아이티가 독립운동시기와 그 이후 시기 내외적으로 겪은 일들을 보면 진짜 이 나라는 신마져 내다버린 나라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정치인을 잘못뽑거나,,,,운동권을 뽑으면 어느나라애서나 저리될수 있다는것,,,,,,
어느나라도 목까지 차있다는걸 생각하시길,,,,,,,,,
국민총생산의 50프로을 정치인이 쓰겠다고 발광하고 있는 나라,,,,지금도 세수 늘리겠다고 세금을 만들고있는 운동권들,,,,,,,,
먹물 피부를 가진 사람들끼리 나라 운영해서 잘 된 곳이 있음? 쟤넨 사람이 아님 ㅇㅇ 생긴것부터 걍;
아프리카 국가들이 푸틴에게 열광하고 러시아 국기 흔들면서 프랑스 국기 불태우는 이유가 있음
아이티의 마지막 숨통을 끊은 건 2010년 대지진이었죠......
물론 그전에도 먹을 것이 없어 고운 진흙으로 빚어 구운 쿠키로 끼니를 때워야 했고.....
최근에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방문했을때 제발 프랑스가 우리를 통치해 달라고 울먹이던 시민들의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 방문 건은 레바논일 거에요.
한국도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서울에서 일어나면 아이티처럼 돼요....
@@exampp 멍멍이 소리하고 있네 한국은 영남을 제외한 전국토의 전쟁으로 모든것이 파괴되고 수백만이 죽어도 일어난 나라다.아래로 추락하겠지만 아이티 처럼은 절대 안된다.그것도 서울 하나로는 택도 없는 소리다.
한국도 하루 빨리 미국이나 일본 밑으로 가야하는데 참 아이티 심정이 공감가네요
노예로 가고싶나?
프랑스의 식민지 수탈의 악랄함은 아직도 남아있죠,
ㅃ❤❤❤❤❤❤❤❤❤❤❤❤❤¹❤❤ㅃ❤1❤@timuroldfieldswr
뉴 칼레도니아와 프랑스령 가이아나.
독일의 유대인 학살만 알려져서 그렇지 프랑스의 패악질도 진짜 심하죠. 알제리와 전쟁도 그렇고
독일과 러시아가 어그로를 너무 잘 끌어줌
@@r2d2f27더욱이 북아프리카쪽 식민지도 포기 안하고있죠 혐성국이라는 영국도 아프리카식민지들은 깔끔하게 포기했는데 여전히 그러고있으니...
오늘도 몰랐던 유익한 역사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도대체 프랑스가 아이티원주민들에게 어떻게 얼마나 잔혹하게 대했길래 평균수명이 스무살 한창 꽃다운 나이에 사망하게 만들었는지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
아이티원주민들이 백인에 대한 혐오감과 두려움으로 부를 가져다줄 설탕과 커피를 썩힐수밖에없었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미래가 보이지않는 처참한 아이티,
그래도 언젠가 고통의 끝이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이티에 원주민들은 증발했습니다. 아프리카인들밖에 없습니다. 쿠바를 제외한 다른 카리브해 국가들도 마찬가지인 상황.
@@외몽골칸국3시간후
아 그렇군요.
아프리카인들이라고 써야했는데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사람으로 대하지 않은거에요. 그냥 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티 뿐만아니라. 벨기에가 콩고에서 저지른짓은 진짜 악마도 눈을 찌뿌릴수준이었습니다. 저런게 진짜 착취입니다.
12사단 훈련병 얼차려 사망은 마음 안아프세요?
@@minyomg3189 여기서 그 얘기가 왜 나와요? 맥락좀 파악합시다
3:36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가 아니라 다른 섬나라인 도미니카 연방 국기가 있네요…
모든 공산주의 극빈국들의 시작은 프랑스유학생의 생산품,,,,,,,,,,프랑스가 만든결과물에 아무런 책임감이 없는 나라,,,,,,극도의 이기주의국가,,,,,유럽가운데 있지않았다면,,,이미 없어졌을 탠데,,,,,,,
3:36 국기에 앵무새있는건 도미니카연방입니다. 이 영상은 도미니카공화국 설명인데.
맞아요
정확히 정보를 안내해줘야지
서로 다른 나라인데 국기를 잘못쓰면 어케 합니까
그러게요 엄연히 다른나라인데...
주인장 이건 빨리 수정해라 진짜; 중국 국기로 대만 국기 쓴거... 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여튼
근현대사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때 영국을 찍으면 대부분 맞는다
틀렸다면 프랑스를 찍으면 된다
영프가 1도 안건드린 소말리아 넌 도데체...
사실 이정도면
도미니카 공화국이 내정을 정말 잘 한듯
혼자서만 평범하자나
카리브해는 아이티 빼면 그럭저럭 잘사는 나라들임
아이티가 유독 밑바닥이라서 그렇지 카리브해 인근 나라들은 평범합니다
아이티를 제외한 대다수가 한국보다는 선진국이고,
또 대다수가 한국보다는 강대국임.
부럽네 ㅠㅠㅠㅠ
@@exampp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
쿠바보다 한국이 못산다고? 푸에르트리코보다 한국이 못산다고?
@@exampp ㅋㅋㅋ
아이티 :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프랑XX아!
지식 브런치 "오래 기다렸지?"
영국 나올줄알고 기대했는데 안나와서 실망했음
@@user-ip1ny5dy7q영국은 하도 유명해서 말하기 입 아프신가봐요
@@tracygrace6866 하긴 영국이 지금까지 일으킨 악행들을 나열하면 끝도 없긴하지
아이티를 비행기타고 지나갈때
어디가 아이티고 어디고 도미니카일까?
궁금했는데 아이티에는 나무가없음
그냥 나라가 민둥산임 국경을 기준으로
아이티는 민둥산 , 도미니카는 울창하더라
@@뉴욕전문가
맞아요.
상공을 지나가면서 내려다보니 확연히 차이나던 아이티의 칙칙한 국토의 색이 인상적이였는데,
같은 느낌을 받은분이 계시네요.
프랑스나 영국이나...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이나...미국이나....뭐 다를 것이 있겠습니까....오직 자국의 이익 외 국제 무대에서 법도 도덕도 다 필요없음...
부모님이
자식을위해서
일하는격이죠
가장 큰 피해자는 카리브계열 원주민임. 원주민끼리 잘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하얀 외계인이 등장하고 난 이후로 이웃들이 증발해버리고 하얀 외계인이 검은 외계인을 끌고와서 흐트려놓고 하얀 외계인인 다시 가버린 상황.
검은 외계인 입장도 좀 들어봐야 하겠어요...
*아이티는 독재자를 잘못 만난게 결정타였나봅니다. 옆동네인 도미니카도 독재정이었지만 그쪽은 파파독 뒤발리에와는 다르게 인간으로써의 도리는 아는 사람이었으니까요.*
프랑스, 참 나쁜 나라였네요. 아이티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꿀 빨았으면 배상은 못 해줄지언정 빚을 받지는 않았어야지, 참.
에구, 저런 나라에 태어나지 않을 걸 감사해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은 옛날에도 쓰래기 였고 지금도 쓰래기이며 미래도 쓰래기 일것입니다.
프랑스를보면 영국을 신사의나라라고 하는 이유가 있죠
@@초코음료수 벨기에도 있음...유럽보면 왜 영국보고 그러는지 알게 됨
이런 수 백년간의 착취 역사를 생각하면, 현 유럽/미국의 아프리카/중남미 이민자들로 인한 문제는 자신들이 자초한 일입니다.
프랑스만큼 베트남 식민지포기 안했음(나치에게 털렸을때 자유 어쩌고 내세우면서)
요즘은 어느 섬나라가 아직도 프랑스에 속했는데 독립투표 방해할려고 이것저것함
2차대전 당시 독일에게 칼서렌 쳐놓고 영국덕에 겨우 승전국 된 프랑스가, 2차대전 끝나자마자 한 짓이 베트남, 알제리 수복이었죠 😂. 그리고 지금도 프랑스 식민제국 출신인 아프리카 국가들은 거진 프랑스 식민지입니다. 경제가 프랑스에 꽉 잡혀있는 상황이죠. 참 악랄합니다. 저렇게 해야 강대국이 될 수 있구요 😊.
교수님 3분50초 도미니카 국기가 잘못됐습니다. 영상의 국기는 영국 식민지였던 도미니카연방🇩🇲이고, 영상의 주제가 되는 도미니카 공화국🇩🇴은 다른 국기를 씁니다.
예전에 두 국가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는데 예리하시네요
어쩐지 국기가 처음보는거다 싶었는데 참... 비전문적이네요
네 지식브런치입니다
점심은 칼국수 어떨지요?
@@스티봉어허
저도 민망하실까봐 주저했는데 이미 올라와 있네요. 이래서 지식 유투버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수십번 편집할때 교정하다 아차하면 나가리네요.
올린거 다시 내려서 올릴수도 없고
위에 분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이런 귀한 만들어 주신 것만으로 감사하죠.
기다렸습니다. 훌륭한 영상물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듣기편하고 좋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어요
영국이 아니라면 프랑스다
영국을 신사의나라라고 하는이유
벨기에가 최악입니다.
콩고에서 벨기에가 벌인 일을 보면 막장은 벨기에 입니다.
@@권석환-s6p벨기에는 나라 자체가 뭔가 뒤틀려있는 느낌.. 좀 도착적인 이미지가 있음
@@초코음료수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 이유는 조선을 사대부의 나라라고 하는 이유와 같다.
그들이 다수이기 때문이아니고 소수이지만 주류의 지도층이기 때문이다.
@@제드-w4w 영국식민지들은 유일하게 식민지배한나라에 우호적이고 영연방을 구성하고있죠
매주 일요일 밤마다 하루를 지식 브런치 영상으로 마무리 하며 잠에 들 준비를 하는데, 영상이 올라오질 않아서 혹시 무슨일 이라도 생기셨나 걱정했네요 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ㅅ있습니다!
오늘도 지식 채우고 갑니다 😊
아이티... 정말 답없는 나라죠... 교육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국가...
아시아에도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두 나라가 있죠.
물론 이이티랑 도미니카의 사례랑은 결이 다르지만요.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체제 차이가 비슷한 문화와 비슷한 입지의 두 나라를 정반대로 만들었죠.
두 나라 모두 독재국가였죠. 그렇지만 한 국가는 독재였어도 어쩄거나 틀은 자유민주주의였기에 국민에게 통치 정당성을 얻기 위해 성과를 냈어야만 했고 이게 독재에 의한 경제성장을 이끌었죠. 반면 다른 나라는 대중들에게 통치 정당성을 딱히 요구할 필요가 없었기에 경제고 뭐고 큰 관심거리가 아녔죠.
또한 한 나라는 어쨌거나 자유민주주의가 디폴트였기에 결국 그 디폴트로 돌아가는 민주화를 이룩했지만 다른 나라는 마르크스레닌주의에 입각한 일인일당독재가 디폴트였기에 독재가 유지되고 있고요.
미일 경제원조 유무의 차이가 두 나라의 처지를 갈라놓았지.
북한이 대일 배상금을 수천억 달러 받아 경제성장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임.
외세에 빌붙어서 정권을 세운 후 독재로 일관한 것은 똑 같지만 우리는 독재와 맞서 싸우면서 공화주의 민주주의를 어느정도 미룩한 반면에 북한은 친러파, 친중파, 국내파를 종파사건으로 숙청한 후 빨치산 출신들만의 힘으로 정권을 유지한 채 세습한 것과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중국과 북한의 고립)정책으로 인한 포위된 상태에서 지금까지 이어온 결과물이 지금의 북한입니다. 노태우 정권이 한소수교, 한중수교할 때 북미수교, 북일수교를 미국이 반대하지 않았다면 북핵-미사일 위기도 없었을 것이고 김일성 사후 남북간 평화적 통일이 가능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되었을 때 잃을 것이 많은 나라가 어디 일지를 순서대로 깊게 생각해볼 것을 권합니다.
@@내가니형이다10조를 부어도 경제성장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거긴 10조를 줘도 김정은 돼지 목구멍으로 다들어가지 나라 발전으로는 안들어갈듯
북한이랑 비슷한점도 있네요. 서구에 대한 반감으로 인한 극단적인 쇄국정책, 고립, 독재자까지
서구 열강의 수탈이 문제였다는 것은 맞는 말씀이지만 그것은 너무 평면적인 이유고요, 베트남처럼 개방 정책을 취하지 않고 오로지 반제국주의, 반인종주의에만 매몰되어 국내의 독재자를 용인한 아이티 국민들의 문제도 지적해야 합니다. 적대적 감정과 보복 심리만으로는 국민이 더욱 불행해 질 뿐이라는 것을 아이티 역사로부터 배우게 됩니다.
근데 우리도 같은민족인데 하나는 선진국이고 하나는 빈국이라 뭐 ㅋㅋㅋ
그러네 ㅋㅋ
북한은 같은 민족이 식민통치보다 더 끔찍한 통치를 한다는게 참..
@@비룡-o7o 둘다 삐까삐까 쓰레기 국가인데 그래도 북한이 낫지. 최소한 생체마루타 실험은 안하니까.
그러네요 북한과 아이티하고 경제수준이 비슷할듯
@@비룡-o7o 아무리 그래도 식민통치보단 났죠. 지금이야 최빈국이지만 그래도 한때 북한은 한국보다 더 잘 살았던 때가 있었는데.
말탄 몽골 군대처럼 뛰어왔습니다
ㅋㅋㅋㅋ
살려만다오
지식브런치 교수님도 말하셨죠, 프랑스는 식민 수탈의 정도가 너무 심해서 프랑스 식민지들은 대부분 공산화 되었다고..
프랑스 역사상 식민지는 80개 정도고 그 중 공산화 된 곳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952 흠 제 지식이 편협했군요
와 아이티 너무 억울하고 힘든 국가이군요. 지진도 나지 않았나요?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의가 진짜 승리하는걸까 또 신은 있는걸까 대답은 No... 그래서 더슬퍼
예전에 본 다큐 KBS “쌀을 포기한 대가”에서 아이티가 흙과자?를 먹는걸 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이걸보니 알게 됬습니다. 지식 브런치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아이티에 사탕수수와 커피가 공존할 수 있나요? 커피는 서늘한기후에 사탕수수는 더운기후라고 짧은 지식 뿐입니다만
열대기후에서 고지대에서 재배하는거지 서늘응 아니죠 우리에 비하면
3:38 이거는 '도미니카 연방'이라는 나라의 국기입니다! 이 영상에서 소개된 '도미니카 공화국'과는 몇백km떨어진 다른나라에요!!!!
업이 많은 프랑스 지금 이민자들 덕에 고통받고 있다..
아이티랑 자마이카 그나라사람들 근성이 아프리카나 미국본토 흑인하고 많이 틀리다는걸 알면 놀라실거에요. 백인들한테 꼼짝못하면서 동양인차별은 뭉쳐서 ㅈㄹ 하는데 이런 이야기 들어도 하나도 불쌍치않아요. 미국직장에서 10 년동안 이런것들하고 일했는데( 백인이 시킨건 금방 알아서하고 내가 시킨건 다른급한일하는척 요리조리 피하고 늦게와서 벌써 다 했네 그러고가는게 다반사) 그 덩어리들이랑 엄청 싸웠어요. 위에서도 알았고 평가점수도 잘 안주고하니 결국 개네들은 하나둘씩 자기네 모여사는곳으로 옮겨가더라구요.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그 맛에 니거 하는거죠
살면 살수록 못 사는 나라의 시민들은 못 살 자격을 갖춘 시민들이 대다수라는 것을 느낌
이 댓글을 보니까 제 십년묵은 체증이 싹~ 다 없어지는 것 같네요. ^^ 저도 미국직장에서 똑같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근무하는
미국직장에서는 백인이나 인도/동남아 사람들이 시키는건 즉각 알아서 처리하는 반면에 제가 시키는건 무시해 버리더군요. 직장 상사들도
이런 사실을 다 알고도 모른척을 하는 판국이다보니 매년 고과 평가를 받을때마다 항상 저에게만 불이익을 주더군요. 진짜로 상종못할 인간들입니다.
아이티...눈물이 나서 듣기가 힘드네요
푸바오 맘 이신가?
@@떡볶이리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리뷰왕숨어사는 토착왜구세요?
아이티가 왜저렇게 못살까 궁금했는데 그 배경에는 서방에서 강제로 배정한 배상금과 미국및 서방의 왕따 정책 때문이었군요.
영국, 프랑스...얘네 잘사는 이유가 수탈임.
수탈? 순우리말로 도둑질 이라고 하셔도...ㅋㅋ
프랑스는 복지가 뭐다 하면서 직장에서 일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 태반인데 기업에 세금은 엄청 책정해서 기업 본사가 죄다 미국 스위스로 도망가고 그 세금으로 국민연금정책 운영하는데 세금에 줄줄 새는 수준.. 나중에 한국보다 더 감당 힘들 수준으로 터져버릴수도
그런데도 안망하고 있는 이유는 식민지개척시절 알제리 아이티 등 영혼까지 털어간 자산 + 옛식민지 국민들 빨아들여 노동력 싼값에 굴리기 때문
마셜아니었음 다 망했음 ㅋㅋ 소련이 얘네 살린거지
@@jisungpark8952
정확한용어 - 약탈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의 인종 갈등이나 종교갈등 영토갈등의 근원 문제는 유럽의 국가들이 대부분 만들어 놓고
인권이니 자유 보장이니 하면서 간섭하는 것 보면 정말 웃기는 일임.
3:41 도미니카 공화국이 아니라 도미니카 연방 국기에요
3:31 도미니카공화국 국기가 아니라 도미니카연방 국기입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해방노예 국가를 세웠다고 해도 유럽의 세계 질서를 인정하고 여기에 편입되었어야 했습니다.
사실 최소한 20세기 중반까지는 서구의 세계질서에 편입되지 않고 살아남은 나라가 없다시피 했으니까요. 그 후엔 사회주의와 제2세계라는 (결과적으로는 함정이지만) 당시로선 대안이 있기라도 했는데, 그 전엔 그냥 죽거나 유럽화가 되거나 둘 중 하나만이 답이었죠....
끝까지 굴복 안하고 잘 버텨온 나라가 있는데 바로 에티오피아와 아프가니스탄임. 지금은 나락갔지만.
@@외몽골칸국3시간후 19~20세기 기준으로 말하면 두 나라 모두 아닙니다.
에티오피아는 서구화를 하면서 서구의 세계질서에 잘 편입한 경우입니다. 그 덕에 서구인 이탈리아를 이겼고, 심지어 서구화를 하는 과정에서 주변지역엔 제국주의적 확장까지 했죠.
아프간은 저항했지만 결국 영국의 보호국이 되었습니다. 내치를 간섭당했고 외교권이 제약된 영국의 보호국, 종속국이었죠
덕분에 잘 봤고요 그겸에 1980년 미국과 국제기구가 아이티에 저지른 또 다른 만행인 아이티 토종돼지(크리올돼지)말살사건에 대한 동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와, 최근에 너무 궁금해하던 거였는데 마침 딱 올려주시다니!!!!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네요.. 🎉
근데 남미에는 불운 국가들 많죠 아이티도 있지만 베네수엘라라든가 볼리비아 파라과이도 만만치 않죠 전부 현재도 진행중이구요
오랜만의 지식브런치😂
아이티의 사례는 너무 잔인하긴 합니다 저들은 정당한 일을 했지만 국제 역학관계 때문에 저런 고통을 당하다 지금은 아예 정부자체가 무정부에 가까우니 ...
독일을 나치가 장악한 기본 바탕도 프랑스가 독일에 부과한 과도한 전쟁배상금 때문이죠.
3:44 도미니카 공화국의 국기가 잘못된것 같네요. 파랑색과 적색으로 이루어진 국기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유럽 선진국들 똑똑한 것 같지만 착취로 부를 쌓은 국가죠...
지금도 빨대 꽂고있지만,
21세기 어찌되는지 봐야합니다.
3:36 이건 도미니카 연방이고 이게 도미니카공화국 🇩🇴 국기입니다
잘못된 걸 고친다고 잘못된 방식을 가져오면 저렇게 됨.
일을 저지르려면 뒤를 봐야 하는 거고 한국도 까딱 잘못했으면
저렇게 되었을 거라는 거.
어쩐지 라틴페스티벌갓는데 도미니카공화국은 식민통치를 미화하는 내용으로 소개되어있어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냐니까 굉장히 출중한 외모의 + 영어도 잘하는 스탭분이 그렇다고 당연하다는듯이 말하셔서 놀랐는데 이런 배경이..
의외로 식민지배 당한입장에서 미화하는거 꽤 흔한사례임
@@전체이용가한국의 토착왜구들을 보면서 매일매일 느낌.
대만도 일본을 좋아하고 일본을 동경하잖아요..대만을 지배한 모든 세력중 일본이 그나마 대만을 근대화시켜주고 억압도 그렇게 강하지 않았음..오히려 장제스와 그 후손들이 더 흉폭하게 굴었지....
@@intelamd3076조선은 대만보다 더 우대했었음.
해방 후 반일 세뇌 교육 때문에 거꾸로 알고 있지만.
@@intelamd3076대만은 점령 당한적이 없음
프랑스 뿐만 아니라 영국 스페인 등등 유럽 식민제국들의 만행들을 지식브런치 채널을 통해 알게 되네요. 수백년에 걸쳐 식민지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수탈한 그 끔찍한 벌을 대체 언제 받을까요? 지금 선진국이라며 잘난척하는게 참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지금 받고 있음. (feat. PC)
영, 아니 프랑스의 악랄함은 악랄함이고, 단순히 감정적인 태도로 식민지 시절을 청산해보겠다고 달려들다간 어떤 꼴이 나는지 알 수 있는 사례라 할 수 있겠네요. 식민 지배가 잘못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현실의 벽이 어떤지는 알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에서요.
유럽강국들이 그러한건 그 당시 시대 상황이라 피할수 없었다 치고 문제는 뒤발리에 같은 부자 괴물이 나타나지만 않았어도 지금보다는 그럭저럭 상황에 맞게 살만한 섬나라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03:35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가 아니라 도미니카 연방 국기를 올리셨네요. 두 나라는 엄연히 다른데요
안누를 수 없는 화면이였습니다 감사히 잘볼게요
6.25때 아이티 도미니카는 한국에 수십만명먹을 쌀 살돈 딸러 보내준 나라다.😮😢
언제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자유 평등 박해 그들은 유럽의 짱.국
오랜만입니다. 기다렸어요.
뒤발리에와 같은 것들이 우리도 있죠. 조심해야 합니다.
독립을 인정하는 댓가로 프랑스에게...때때로 한해 국가예산의 80%가 넘는 돈을 지속적으로..123년에 걸처 갚아야 하는 부채가 가장 큰 원인임...공공, 교육, 정상국가 예산,편성...아예 불가능..
자유 (프랑스 국민만) 평등 (프랑스 국민만) 박애가 아닌 박해
프랑스 정말 악랄해요 독일에게도 막대한 배상금 물린 베르사유 조약을 강요하더니 이미 아이티에서 한번 꿀을 빤 경험이 있었군요 영국이 독립한 미국에게 배상금 물린거랑 진배가 없는건데 정말 지독하네요 오히려 프랑스가 아이티에게 배상금을 줘야지 이건 넘하네요 하긴 북아프리카에서두 프랑스가 한짓 생각함 머 영국은 신사맞네요
프랑스놈들 2차대전으로 개털 되어서도 정신 못 차리고 베트남 식민지 관리 다시 하겠다고 들어 갔다가 전멸되는 것 보면, 정말 식민지 집착이
엄청난 쓰레기들이다라고 느낌. 아프리카에서 말만 독립이지 프랑스 식민지였던 곳은 여전히 영향력이 살아있어서 현재 진행형.
123년에 걸친 배상금을 1947년까지 갚았단 것이 아이티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것에 영향을 끼쳤겠지만 그것이 전부로 보이지 않습니다.
비슷한 시기인 2차대전 이후 빈털털이로 독립한 독립국들도 많았고, 수많은 독립국들은 독재의 과정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아이티가 된 것은 아닙니다. 중남미 갱단이 국가권력을 흔드는 사례가 많지만, 아이티처럼 마적단 같은 세력들이 국가권력을 장악하는 남미국가는 거의 없습니다.
미국과의 고립을 선택했던 쿠바도 아이티 같진 않습니다. 가난한 쿠바도 의사라는 인적자원을 남미에 수출합니다. 인도/파키스탄은 인력을 중동으로 수출합니다. 필리핀은 홍콩/싱가폴 등에 보모를 수출합니다. 돈도 자원도 없는 국가들은 지금도 인력수출로 큰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지진이 많은 일본/인도네시아/칠레 등등도 아이티 같진 않습니다.
프랑스가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 보다 식민지를 강하게 압박한 것이로 보입니다. 하지만 구 프랑스 식민지들 중에 베트남이나 리비아, 서아프리카 등등 보다도 19세기 독립한 아이티가 현재 제일 가난하고 난장판인걸 1947년 종료된 배상금 때문이라고 하는건 무리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티가 겪는 가난과 혼란을 단지 식민지시대의 유산 혹은 독재의 산물로 단순화해 보는건 더 근본원인을 가리는 것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티의 현재 상황에 이르게 된 다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이찬우-w1b8p 영상에 잘 나와 있잖아요. 고립주의와 국민의 무지가 핵심이지 배상금은 그 다음 문제임.
백인들하고 적당히 타협해서 나라를 꾸려야지 쥐뿔도 없으면서 그렇게 했으니 뒷감당 못할거 뻔합니다.
북한,아프간,베네수엘라도 그렇고 중공시절도 그렇고 고립주의야말로 빈곤의 지름길이고 개인도 은둔 외톨이가 잘살긴 힘들지요.
@@이찬우-w1b8p 영상속에서 1)카리브해에 토착민들이나 서구인들이 아닌 끌려들어온 흑인이라는점, 2)주변국들과는 서반어가 아닌라 프랑스어 베이스의 크리올語를 사용함으로서 교류가 어렵다는 점, 3)주변국들보다도 먼저 독립했음에도 20여년간 홀로 뭔갈 해 보겠다고 하다가 안되 백기투항하며 123년짜리 채권을 갖게 됐다는 점, 4)장기독재가 이뤄졌다는 점...
이 네가지 공통점은 주변국들과 교류와 협력 보다는 '나홀로' 라는 것으로 마치 국가DNA에 외톨이(고립) 라는것이 각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카리브해式 북한으로 이래선 제아무리 훌륭한 나라도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salut3719님 댓글에 동의 합니다)
즉, '독립/고립'하기 위해 무리하다 123년 배상금을 토해내게 된 것이지 배상금때문에 현재까지 가난한게 아닙니다.
프랑스 역사에 대해 좀 아는 사람들이 영화 레미제라블 노래 보며 감동이 아닌 비웃음을 흘린게 이런 이유 때문
자연재해도 한몫하죠 ㄷㄷㄷ
수탈당하기는 커녕 식민통치 35년간 인구는 2배로 늘고 본국 예산 끌어다 상하수도 도로 철도 인프라 놓느라 계속 적자만 보고 식민통치 끝난 후엔 수차례 배상금까지 지급했는데도 피해자행세하는 민족도 있지😂
그리고 보니 헐 맞는 말 같오....
프랑스의 악랄한 배상금? 독일 배상금은 후다닥 깎아줬으면서... 나쁜 놈들!!
지금의 유엔은 2차대전 때에나 등장했다고 알고 있어요
이렇게까지 무식하면서 댓글을 달다니.. 프랑스가 배상금 요구한 건 1820년대고(영상에 이미 나와있음) UN이 생긴 건 1945년인데..
@@김영진-w6i 유엔대신 그 시기에 갑질한 주인공?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네요. 특히 현재의 남북과 통일문제. 등등 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와 바로 옆인데도 저렇게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나라도 있구나
하고 신기해하며봤다..
…어라..잠깐..?
소위 힘 쎈 국가들이 제국주의를 온전히 포기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 또는 사하라 사막 (인근의) 사헬 지역의 독립 국가들을 대하는 식민본국 프랑스의 모습을 쳐다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유럽의 제국주의 국가들이 역사적 과오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있기나 하는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이 강대국 되면 제국주의 안 할 것 같나?
아이티는 노예로 저 벌레나라들을 위해 목숨바쳐 농사하다 죽거나
싸우다 죽거나 택을 해야겠지만 이건 이 상황이면 싸움을 택할것이고
백인 다 죽이고 이제 독립을 해야겠지만 이미 많은 사람은 죽고
노예로 끌려와서 기술도 없음 그때 살아가는 사람 그 고통을 느꼈으면 99.9퍼가
우리끼리 살아야 한다 다시 그 고통을 겪지 말아야 한다 한국에서도 이런 비슷한게 있었지
결론은 유럽이 병50이다
불쌍하다 아이티...
미국의 아이티 때리기도 한몫 했습니다.
쿠바 옆에 아이티가 있다보니, 미국의 안보상 지리적으로 아이티가 중요했습니다.
일찍이 프랑스로부터 아이티 채권을 인수해서 아이티를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거나 종속시컸으며, 이후 1차세계대전이 발발했을때는 아이티를 점령까지 합니다. 1980년대 90년대 우리나라 뉴스보면 미국이 중동 침공하는 뉴스만큼이나 나오는게 아이티 침공 준비하는 미군 뉴스입니다. 미국의 맘에 안들면 아이티 침공할 것처럼 분위기 조성해서 쿠테타 일으키고 그런 불안감이 아이티 정치인이 군대보다 갱단을 더 신뢰하게 만들어서 지금 갱단 국가가 되버렸네요.
영국은 프랑스에 비하면 신사의 나라가 맞다
영국은 신사가 맞습니다. 영국식민지들은 유일하게 식민지배한 나라에 우호적이고 영연방을 구성했죠
영국이 그 뒷배면.얘기는 달라지죠!
@@초코음료수 개소리 ㅋㅋ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영국이 멋대로 그어놓은 국경선 때문에 아직까지도 동족상잔의 비극이끊이질 않고있는 나라가 대부분인데?
우리의 80%가 뭡니까? 한반도입니까? 남한입니까?
남한
실제 아이티서 근무한 경험으로 아이티친구들은 거지근성+프랑스식 마인드가 아주 강해요.
남들한테는 빌붙고 구걸하면서 본인이 조금 불리하면 자기 자유와 권리를 주장하면서 시위하고 폭력적으로 변해요.
아이티서 일하면서 저런거 땜에 아이티보다 프랑스를 더욱 극혐하게 됐어요.
국제 정세 없이 독립을 하면 이꼴이지 최소한 동맹국이니 지지하는 세력이 있어야 하는데
무력으로는 독립을 하기도 해도 이꼴임
이박사가 미국에 있는 일본 배를 폭파 시키는걸 막아서 다행이지
미국과 독립 세력이 적대적이라면
지금의 현실은 없죠
독립이 아니라 어떻게 하냐 그게 중요하지
동남아니 뭐니 미국 같이 강대국에 지지를 받고 지원을 받아야지
서구를 전부 적으로 만들고 하면 무의미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군요!
(독립운동가의 저주)
2차대전후, 독립운동가 출신 신생국 대부분 독재국가가 되었고, 대부분 지지리도 못사는 나라가 된다는 저주
예외는 한국, 싱가폴 대만입니다.
이들 국가는 왜 저주를 벗어났는가는 밑에 후술합니다.
이 원리를 알려면 경제적으로 제국주의가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제국주의는 경제적으로 따지면 블록경제입니다. 블록 내에서 재화가 매우 쉽게 이동하며, 블록내에서 거의 자급자족이 가능한 경제체제입니다.
이 시스템상에서 식민지국가는 원자재와 식량등을 제공하고, 종주국은 유통시스템과 기술, 자본을 담당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은 식민지가 수탈만 당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식민지국가 사람즐도 교역을 통해 보다 많은 재화를 누리게됩니다.
이는 고등학교시절 배우는 비교우위 논리를 생각하면 이해가 갈겁니다.
만약 독립운동가를 통해 독립이 이뤄지면, 그 독립신생국가는 대부분 종주국과 사이가 안좋습니다. 그러니 종주국이 만들어놓은 경제블록에 참여하지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독립국 내에서는 이미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국가라는겁니다.
중세시대에 사는거라면 모를까, 의약품이니 자동차니 전기기구같은 것은 반드시 필요하나, 스스로 만들 능력이 안됩니다.
결국 누군가로부터 사와야하는데, 그려려면 종주국들의 화폐가 필요합니다.
사이가 나쁘니, 관세가 높고 풍족하게 거래를 해주지않습니다.
결국 시근생독립국은 원자재를 싸게 공급하고, 필수품은 비싸게 구입해야합니다.
식민지시절에 비해, 생활이 빈곤해지니 당연히 불만이 많아지고, 이 과정에서 독립운동가 출신 지도자는 자국민을 진압하면서 독재작 되어갑니다.
그렇다고, 종주국 경제체제에 들어가지않으니(못하기도 하고) 경제는 개차반이고요..
계속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것이지요.
대부분의 아프리카국가나 아이티같은 국가들이 대표적 예입니다.
한국 대만 싱가폴이 달랐던건, 일본제국이라는 시스템이 무너졌지만, 지도자들이 바로 미국에 붙어서 미국을 종주국으로하는 시스템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거의 대부분 무관세로 미국에 수출하는 위엄으로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챙겼기 때문입니다.
영프가 만들어놓은 경제시스템은 2차대전 이후에도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습니다. 이는 영프가 미국의 동맹국이었기에 미국이 박살을 내지 않았던 점이 큽니다.
다만 일제가 만들어놓은 블럭 시스템은 완전 가루가 되어 사라졌지요.
다만 일제의 경제블럭에 포함되어있었지만 미국을 선택하지못한 국가들.. 태국 필리핀 인니 등은 어느정도 독재이며, 폭망경제는 아니더라도, 잘사는수준은 못된거지요.
한국은 러시아 중국 북한 공산세력을 막기위해 자유세계의 최전선과 같았기때문에 미국이 통화교환을 포함한 무수한 지원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듯 아무리 좋은 물건도 무역을 막아버리면 소용이 없는데 우리나라 물건들은 미국이 많이 밀어줘서 세계각지에서 팔수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죠.
아이티는 프랑스에 배상금을 왜 냈을까... 바보인가? 했는데... 봉쇄를 해버렸군요... 에휴... 프랑스인들은 지금 아이티의 비극에 약간의 죄책감이라도 느끼길.
대원군의 쇄국정책, 북괴 양아치들의 주체사상... 비슷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걸 모르는거죠. 그리고 그걸 국민들로부터 감추려고 하고. 혼자 권력을 독차지하려고하고. 어느 독재자들이나 다 똑같음.
항상 고맙습니다..
미국의 악행은 새삼 거론할 것도 없고 고고한척하는 프랑스는 뉴칼레도니아부터 아이티까지 자행한 야만적 행위를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라.. 쓸데없이 우크라이나 전에 설레발 치지 말고..
16세기때까지도 구석기시대 수준이었던 잉카, 아즈텍이 있는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아이티,도미니카 지방은 재밌슴
우리나라도 해방 후에 이승만이 아닌 김구를 중심으로 건국했으면 외교에서 아이티 비슷한 꼬라지 났을거같음..
아이티 관련해서 영어로 잘못치면 정말 지옥도를 볼수 있으니 조심하길 바람 얼마전 한 아이티 여자 허벅지 살을 갱단이 발라내는 영상 본적 있음…..
저긴 솔직히 멕시코도 한수 접는 곳
ㅎㅇ
"9:49 유럽이 강요한 새로운 질서에 반기를 든 유일한 검은섬". 유럽이 아니라 프랑스죠. 지들은 자유, 평등, 박애라고 외치지만 잦같은 얘기죠.
프랑스를 확실히 새로 봤어요. 식민지가 되더라도 저런 초저질 ㅅㄲ들한테 당한 불운한 운명 하이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