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값 안내는 사람이 오히려 가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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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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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김승호 저 ‘생각의 비밀’ (황금사자)
기획/제작 책갈피 | 대본 이경원 | 편집 김진희 | 내레이션 진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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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계속 안내는 사람과 만나다 보면 정말 정떨어지는 이유는 내돈이 꼭 아까워서가 아니라. 나에게 밥값 한번 낼정도의 배려가 없으면 내가 어려운일 당하면 반드시 모르는체 할 사람이라는 생각때문이예요
맞습니다.
돈보다도 그 사람의 인간성 보이기 때문에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말이 있지요.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씀 입니다~
내가산밥만 최소 몇십은될텐데 생일때 드롭탑 아이스커피세트 쿠폰주면서 그거쓸때까지 계속 톡보내는애.. 짜증..이제 걔한테밥안삼
맞아요 사소하다면 사소한 밥조차도 안사는데 뭘 바라겠어요
간단함.
머리 굴리는 소리가 들리는 인간은 피하고 싶은게 본능이다.
손절이답.
ㅇㅈ
동급 아래사람 일때는 안내고 윗사람 들에게는 잘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재주변에
@@도변 연을 끊을 사람이군요.
@여심저격 펭준 먼가 오해 하나본데 저도 그런사람 한에게는 10 원 하나 안써요 여러사람 만나면 딱 앤분하죠 그사람 없을때는 쓰고요 제가소심해서 ㅋㅋ
밥값 안내서 가난해진다는 말이 아니라 그 인색한 마음이 고립을 자초해 망한다는 말씀...
머슴살이할만하노
우와 팩트입니다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절대 안 망해요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후배한테는 선배대접을 해야된다며 얻어먹고 선배한테는 후배인 자기를 사줘야된다는 사람인데 돈이 없어서 그러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빛이 없는 천억대 재산가
기억하겠습니다..
만일 밥값을 못 낼 정도면 ㅡ 그 자리에 나오지 말던가 거절하세요 ㅡ 제일 중요한건 염치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돈없을때 친구들이 부를때마다 매번 얻어먹기 미안해서 못나가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뒤지게 욕먹음... 그날 택시비까지 챙겨주던 친구들 넘 고맙네요...
@@youarehandsome 소설을 쓰네
인간 관계 엉망인거 같네, 돈없어도 내가 베푼게 있어서 얻어먹어도 염치 없을 정도는 아닌데. 좀 밥값 얼마 안하니 베풀면서 살아라
밥값 안 내는 사람이 가난한 이유는 항상 얻어먹기만 하며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곧 돈이 되는 사람도 떠나고 인간관계가 악화되는 법이지요.
밥은 얼마든지 사줄수 있는데 당연하듯이 처먹는건 꼴보기싫음ㅋㅋㅋㅋㅋ
짐승가축이랑 밥먹을때 겸상하는거 아닙니다
공감합니다ᆢ~^^
남한테 얻어먹을땐 비싼거 골라시키고 본인이 살때는 싼거골라 사는형(본인도 싫어하는 음식을 시키고)
이런 인간도 인생 절대 잘 안되드라고요.자고로 남을 진실로 위하는 사람은 계속 인생이 발전되고요.결론은 덕스럽고 어진사람들이 잘 되어요.(이런사람들은 바라는것없이 또 그냥
해 주거든요)
당연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존재하는군요 ,,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ᆢ?
사주실려면 기쁘게 사주셔요ᆢ^^
'겉으로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핵심 ㄹㄹ
맨날 얻어먹고 돈 안내고.....돈모으는데 부자는커녕 지지리궁상 여럿 봤슴
새털라이더
전 원주 할머니???
옳으신 말씀입니다 위선이 무서운 표리부동한 사람의 행동입니다
난 밥갑낼시간뒤면 방바닥 문지르 거ㆍ나 손톱밑 글거 파낸다
인희야 아라야 맨날 사준거 나 다 기억하구있어
돈 못버는날 맨날 생각해서 사줘서 고마워
밥값 안내는 사람특징 : 정작 밥먹는 중에는 지 돈 잘번다고 자랑함
저축 얼마씩 히고 보험도 얼마씩 낸다고 하죠! 누군 저축도 않고 보험 없답니까? ㅎ
혈압 오르누
맞아맞아요.
밥값안내는 사람 특징; 1비싼것만 줄줄이 시킴 2 자기 차례일땐 연락두절 3 밥 잘사주는 사람 한테 매번 얻어먹고 뒤에서 돈자랑이라고 깜 4 자긴 형편이 안좋다함 (알고보니 돈 나갈때도없음)그냥 짠순이임
이런 사람, 재수없음!!!
벌줄은 알고, 쓸줄 모르는 어리석은인간ㅠ
쓸땐 써는법도 알아야 하는디....
한쪽이 잘나가고 돈을 잘 벌어서 밥을 산다고 하더라도
3~4번 얻어먹었으면 1번 정도는 밥을 살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밥을 사는 사람은 자신이 일방적으로 밥값을 내기만 할 때 돈이 아까운 게 아니다
자신에게 고마워할 줄 모르는 상대방에게 점점 감정이 없어지는 거다
말로서 고맙다고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행동도 필요한 건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일부러 밥을 산다면 그것이 또 더 고마워서 밥을 더 사주게 되어 있다
이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항상 고마워하며 살자
최고연장자이고경제적여유도있어밥값내다보니이젠자기권리인줄안다.밥값통안내는주제에골프다닌얘기은행예금이많은척하는건더가관이다.밥값좀내고살아라!10번에1번이라도.니들이그지냐?
내 주변에 밥값을 안내는 사람이 제일 부자다 돈이 있으면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겠지 각자 내는게 가장 합리적이다
전 남자 입니다.3년동안 커피값 밥값 다 내었고 커피한잔 얻어 먹은적 없습니다. 친구도 애인도 아닌 어중한사이
3:31
@@user-zc6cw5ou5h바부.
모임에서 늘 계산하려고 하는 오빠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다들 고맙게 먹다가 오빠가 매번 계산하려고 하니까 그러지말고 더치하자고 모임원들이 말렸었거든요
윗사람도 쉽게 돈버는거 아니잖아요
근데 그 오빠 지금 되게 잘 나가요
베푸는 사람이 잘 되나봅니다
우리도 늘~주변사람들한테 우리가 사는 편인데
심지어 우린 외벌이인데도 부부가 둘 다 박사에, 연구실에서 일하는 맞벌이임에도 우리가 많이 사줍니다. 밥도 그렇고 버블티나 디저트등등도 사주고요.
친한 지인들 애들이 졸업하면 졸업 축하한다고 뭐 필요한거 사 쓰라고 일일이 챙겨서 돈을 주고요.
살면서 느낀거는 축복은, 꽉 쥐고만 있는 사람한테는 잘 오지 않더라구요. 두 손을 벌려 베풀고 나눠주고 남을 돕는 사람한테 더~많이 베풀으라고,
더~많이 도와주라고 축복이 계~속 오더군요.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베푸는 사람이 잘 됩니다. 😊
상대방이 밥을 사면 커피값이라도 내세요.
그것도 싫다면 할 수 없지만
본인들이 알아서 잘 하겠지만 친구 지인 그리고 가족 있을때 잘해야지
관계는 틀어지면 끝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맞아요. 관계를 유지하는건 어려워도
틀어지는건 한순간이죠.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하면 행동으로 나오게 마련인데 상대가 밥살때 커피도 안사는건 좀 그렇지요.
그래서 저는 밥을 잘사주려고 노력
하는편입니다!
@@user-gy4zp5uv8h 저 좀 사주면 안될까요? 하는 일이 안되서 돈이 하나도 없네요.
@@user-mk1nm8qd1s 작업인가요? :)
국민학교 동창이 하는말 ''커피숍 가야 하고 노래방도 가야 하고 술집도 가야해!''라 해서 ''그럼 돈은 누가 쓰냐?'' 했더니 아무말 안합디다!
자기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이 밥값내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인간 있으면 바로 손절해야 합니다.
맞아요. 그 돈 내가 쓸라고 열심히 번거지 남 공짜밥 사줄라고 번돈 아님.
근데 누가봐도 나보다 상대방이 밥값 낼 형편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지는 절대로 한번도 안내고 상대 등골 빼먹는 사람 있음. 특히 흙수저라면 백퍼 공감
제가 더 많이 벌어서 밥사주고
커피 얻어 먹는데.. 이건 잘못된걸까요
이틀전에도 그런사람하고 술마셨죠
전혀 낼생각이 1도 없음 가끔이럴때면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도 듦
그놈들 그런 생각도 안해 정말 그럼 지보다 어려운 사람들은 도와주며 살고 있겠지 그냥 호구 보이면 최대한 이용한다 특유의 거지 근성으로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보면 본인돈은 귀하고 남의돈은 안귀한줄 아나봐
인색한사람들은 의리가없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자신만생각하는 이기적인마음때문인데, 빠른손절이 정답입니다.
상대방이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얼마든지 사줄 수 있죠 그런데 이걸 고마워하고 나중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보다는 어렵다는 핑계로 계속 얻어먹으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건 그렇게 자기 돈 안 내고 얻어먹기만 한 사람은 평생 궁핍하게 산다는 겁니다
누군가의 밥을 사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지는 그들은 모를 겁니다
등가교환.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남의 도움을 당연시 여기고 베풀지 않는다면,
정작 필요한 순간에 도움받지 못한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얄밉도록 비싼 것만 시켜먹고 지가 낼 때에는 온갖 생색을 내는 후배나 친구들을 너무 많이 겪어와서 이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군요.
왜 인간이 그모양 일까요..
그지새끼들도 아니고...
진짜 밥 커피 공짜로 얻어 먹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거지근성
남이 사준다고 하면 제일 비싼거 먹는 파렴치한 사람도 있어요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는 원래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편해서 밥값 술값을 많이 내왔는데요. 20년을 그렇게 살다보니 그냥 보입니다. 어떤사람이 감사함을 느끼고 어떤사람이 얍삽이처럼 구는지.. 근데 중요한건 그걸 굳이 당사자 한테 말로하지는 않아요. 이런 얍삽한 인간들의 대표적인 특징이 말을 안하면 상대방이 모르는줄 압니다. 본인이 똑똑해서 이득챙기고 빼먹는줄 알아요. 이런분들은 꼭 알아야합니다. 남들이 모르는것 같죠?? ㅎㅎㅎ 다들 알아요 님이 얼마나 양아치인지.. 그냥 같은 사람되기싫어서 말을 안할뿐이져 ㅋㅋ
맞습니다. 나중에 다 돌아오게되어있어요ㅠㅠ
그냥 호구인줄알아요
ᆢ 고마워하기는커녕
더 뜯어 먹으려는
ᆢ 지인들 다 정리하려고요
차비 밥 술 값에 심지어 꺼달라 아님
먹튀 아님 카드안된다 잊어버렷다 아님
이체가 안된다 등등
먹구두 담날 반 내노라는등ㆍㆍ
여자인 데두
남자들이 그러든데요
동상이든 오빠든
Give and take
기본인간관계인데요
😢😢😢😢😢
예전에 돈빌려주고 이제 필요하니 값아주세요 했더니 맨날 카드 안들고왔다하며 은근 얻어먹는 사람이 그럼 전에 제가 낸 밥값 더치페이 해주세요 이러더라구요😅
나도 과거 취준생이라 힘들때 밥 잘사주던 사업가 형님계셨는데 그형님은 연수입이 몇억임. 근데 그 수익을 떠나서
나라는놈한테 대가없이 사준다는거
난 그걸 잊지않음.
그형님 마인드가 진짜 멋있는 마인드라 생각됐고
난 그 영향을 받고 친구들 잘 사주는편인데
얻어먹고도 고맙다는말 안하는 뻔뻔한 친구는 최근에 한명 손절했습니다.
꼭 인색한거 때문에 손절한건 아니지만
그 뻔뻔한 성격에 다른 단점도 수두룩...
쨋든 좋은사람한테만 잘해줍시다.
모두에게 호의를 베풀 필요가없음
맞아요.나중엔입만갖고나와요.카드들어있는손가방도깜빡했다면서맨손으로나와요.뻔뻔!
맞습니다
그건 손절이 아니라 익절이 맞습니다.
저도 친구들이 많이 살때 미안해서 잘먹었다. 고맙다. 말을 못했었어요.
지금은 제가 보답중.
좋아요~^^
밥값 안낼 궁리만 하는 사람들. 나를 호구 취급한다는게 느껴지면 손절치는게 답이에요.
그 사람이 왜 밥값 안내는지 알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고 쳐다보기만 해도 기분 나쁘니까요. 여러분들도 아까운 시간 엉뚱한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바로 바로 손절칩시다
나한테 밥 값 안낸다고 모두에게 안내는게 아닙니다.
자기 필요에 따라 다른 곳에서 밥값 냅니다.
한마디로 나를 간 보다 호구로 찍힌거죠
맞아요 남자한테는 자기가 내더라구요
기회주의자와 이기주의자들 특성이죠 그런다 본인만 모르고 주변인들 다 알고있어요 세상엔 절대 공짜가 없습니다
맞어요.자기가 아쉬운 소리하는 사람한테는 밥값 냅니다
너무 속보이는 짓을 하는데.인간관계 에서
이런 사람은 언제고 팽당합니다
팩트 지인한사람이 나한테는 얻어먹기만해서 남들에게도 그러나 했더니
맞아요 ㅋㅋㅋ 지 여친한텐 간 쓸개 다 빼주는 새끼가 친구들 맥주한잔 산적 못봤음
밥을 잘사주면 곤경에 처해질때
제편을 들어줍니다.
만약 상사의 자리에 있다면
부하직원에게 밥을 많이 사주세요.
결정적인 순간에 도와줍니다.
나와 이해관계가 없더라도 함께 일하는 동료나 후배에게 밥을
사거나 사심없는 도움을 준다면
반드시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어요.
사람은 혼자만 열심히 해서는 성공할수 없고 타인의 지지와
도움이 있어야 자신이 원하는것을 이룰수가 있습니다.
잘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지요.
유나님의 댓글을 읽을 때마다, 늘 유나님이 참 지혜로우신 분이라는 걸 느끼고 감탄하게 됩니다^^
회사는 상사 위치라 부하가 얻어먹고 배신 못때리죠,
일반은 돈만 나갑니다. 아까워요.
잘사는 나라 외국인이 왜 let`s go dutch 하겠어요?
내가 좋은사람이 되면
주변에도 좋은사람이 모인다고
해요.
제가 인복이 많다고 하니까
선배가 니가 좋은사람이라
좋은사람이 모인다고 하더구요.
그런데 저는 착하고 순한 사람은
아니예요.
그리고 호락호락 하지도 않구요.
제성향은 강강 약약 이거든요.
강한자에게 강하고
약한이에게 약하게 합니다.
그냥 타고난 성향이 그런것 같아요.
성향따라 살면 되는거고
자신의 성향대로 상대를
대했을때도 삶이 원하는
방향대로 진행된다면 그대로
살면 되는겁니다.
그런대 내성향대로 살았는데
자꾸 뭔가 꼬이고 자꾸 사람들과
부딛치고 일이 안풀린다면
조금 고칠필요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또한 다 견딜수 있는
멘탈이 허락된다면
그냥 사는것도 괜찮은 일이구요.
인생의 진리는
뿌린대로 거둔다는것인데
사실 씨를 뿌리면 결과물이 어떤가요?
열매는 수십배로 불어나죠?
그래서 좋은것을 뿌려두면
죽는씨도 있겠지만
좋은씨앗은 몇십배로 거둘수
있다는것이 삶의 이치랍니다.
많이 뿌리면 다 돌아와요!
@@책갈피
뭘 이리 극찬을 해주시는지?
기분좋게스리 ㅋ
인생의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뭐 그렇겟지만 그래도 돈을줫으면 기브엔테이크가잇어야 되는것인데 이런것도 없이 이빨만까는 사람들이라면 손절할래요
밥값안내는 사람이 가난한 이유는 머리가 나쁘거나 염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같이 법먹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자기만 모르지 주변사람들은 표현을 안할뿐 알고있습니다.
결국 그게 인관관계에서 매일 마이너스를 적립해 나가는 겁니다.
그렇게 점점 고립되어 자본주의 시대에 돈벌기회나 정보에서 소외되어
그냥 지독하게 아껴서 겨우 밥은 먹고사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1.동생이라서 당연히 형이 동생을계속 사준다?X
2. 여자니까 남자가 당연히 돈써야된다?X
3.너한테 늘 돈쓰는사람은 바보여서가 아니야
누구든 힘들게 피땀흘리며 일하여 번돈이다
적당할때 눈치채자, 안그러면 언젠간 니주위엔 누구도 없다
4. 남여사이던 친구사이던 계산할때면 뒤에가만히 있지만말고
니가 하겟다는 척이라도 해라, 그래야 계산한 사람도 돈을쓰더라도 기분이 좋다
그리고 그날 먹은 밥값을 결제할돈마저도 없다면 그런장소를 가지를 말자
굿
얻어먹기만 하는 인간하고는 손절하는게 인생에 있어 백번 이로움
꼭 밥이 아니어도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받았으면 갚아야하는데 그것마저도 안하니
버논로치님 안녕하세요^^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근히 스트래스받음 친구라도
ㅋ 문제는~본인이 밥값을 안내는걸 모른다는~~선별기억형ㆍ연예인형...
이런것들이..꼭 시킬때 비싼것 시키고, 지 먹고싶은거 다시키고~ㅠㅠ
네 백퍼 공감합니다
팩트 100% 정답입니다
그 사람이 정말 미안해서 얻어먹으려 하지 않는지, 즉 돈이 정말 없는 사람인지도 잘 봐야함. 은근 괜찮은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모임에 나오라고 하면 일있다고 핑계대는 돈이 현재 없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잘 챙겨주면 나중에 뭘해도 갚음. 근데 정말 남녀노소를 다 떠나서 호구로 보는 사람은 진짜 손절이 답임.
30년간 밥값을 잘 않내던 인간이 퇴직전 벤츠를 몰고 다니던데... 여전히 밥값을 내지 않다가 퇴직 후 1년지나서 한번보자고 해서 점심때 같이 식사를 했는데 또 밥값을 않내서 커피라도 사는 줄 알았는데 또 않내서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영원히 손절해버렸습니다. 쉽게 인연을 만들어서는 않되는 게 인생살이인거 같습니다.
저도 그런인간있는데. 빨리 손정하는게 좋을까요?
전 20살부터 35살까지 사줬습니다.
최근 10년동안 쳐 얻어먹기만해서
전화번호 삭제했습니다. 중 고딩 친구고 촌에서 같이 서울온 친구입니다.
제인생에 최고의 오점이네요.
양심이 없는 사람이군요
그정도면 너무 심한거 같은데요... ㅋㅋ ㅠㅠㅠ
인간 잘 안 변함
밥값을 내는건 밥값을 내는걸 좋아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 사람과의 관계가 소중하기에 지키기 위해서 내는것이라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인생, 공짜가 어디있을까요. 다 베푼만큼 그만큼 돌아오는게 관계의 기본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가 소중해서 밥값을 내는것이다...배우고 갑니다!
자기 치장하는데는 펑펑쓰면서 다같이 밥 먹을땐 꼭 머뭇거리면서 안내는 애들 있음.. 존싫
10대 후반, 20대 초반 명품충들 무리해서 돈지랄 하느라 밥값낼 돈이 없음 ㅋㅋㅋㅋ
1.외국서 외롭고 몇살위인 언니랑 친하게 지냈네요 ~100번을 밥을사도 한번을 안사는그녀~제가 경제적으로는 위였으니~뭐~하지만 가끔은 서운하더라구요~나중에 알았지만 저의 뒷담화까지~정서적으로도 맞지않아 손절했네요!!지금도 그모양그꼴로 살더군요 ~제가 더잘사네여~~
2.젊었을때 자격증따러간학원에서~어린?남자아이가 곰살맞게굴길래 밥을 한번 사주는데~먹으며 하는말~「저희아버지가 밥은 얻어먹고 다니는거라하셨어요」~헐~그아버지에게서 무엇을배웠겄냐~다음부터는 마주쳐도 그저 웃어주기만하고 passing했던 기억도 나네요~재밌는말씀 잘들었습니다❣️
그 언니란 사람은 손절 후 연락이 오던가요? 일방적으로 끊은건가요 ?
최준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댓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지 ㅅㄲ 한태서
그지 같은 교육이 나오지요
외국 살때 만나면 밥 사줘도, 집에 한번 가니 , 커피는 커녕 맹물도
안주는 놈을 손절함. 미국서 불체자 안되려 학원 까고 , 거지
생활 하는 애들 많음.
갸들도... " 와요? 읍서서 읃어 먹는거 아닙니껴? 함 봐 주소 마 !
이럴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10년지기 친구랑 손절했습니다. 항상 돈없다 그러면서 본인 쓸돈은 잘 쓰더라구요. 저 뿐만이 아니라 그친구 여자친구와 항상 같이 놀던 그룹들도 더이상 그녀석에게 신용이 안가서 모두 인연 끊었습니다. 다른 그룹 가서도 마찬가지의 행세를 하다가 그 그룹에서도 손절당했다는 소식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들었던 소식은 20십대 초반때 지가 그렇게 개무시하던 폰팔이라는 직업을 하고 있다는 애기 들었어요 사람 인생 정말 뿌린대로 돌아옵니다. 남 등처먹고 살생각 하지 마세요. 그 화살 십중팔구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친구 딸래미가 명문대에 합격했고
친구부부가 마침 해외에 있어서
딸래미를 따로 만나서 치킨이랑 회랑 이것 저것 축하의 의미로 사줬는데
3차째 피자먹으러 갈때 그 딸래미가 그러더라구요
3차는 제가 반드시 낼수 있게 해달라고요
이렇게 모두 사주시니 몸둘봐를 모르겠다고 작지만 성의를 받아달라고요
그 친구도 성공한 사업가로 대학시절부터 돈이 있던 없든 잘 사주고 항상 성의 표현을 해왔었는데
그 부모의 그 자식이라고
진짜 별거 아닌걸로 짠하더라고요
19살 애기가 너무 귀엽고 착하고 어찌이렇게 바르게 자랐을까 하는생각에
울컥할정도였어요
공부도 잘하고 인성도 너무 좋게 키웠다는 부러움과 배움을 느꼈어요
그런 인성으로 학교생활 사회생활을 하는데
성공안하는게 이상한거겠지요
인간관계에서 정말 작은걸로 그 사람이 보인다는 걸 다시한번 되새겨봤던 경험이였어요
작은것고 제대로 못하면서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겠어요
님께서도 주위분.자녀분들까지 인품이 훌륭하시네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가 있습니다.친구의 딸의 성공을 그렇게 축하해 주는 것을 보니까 그 친구가 평소에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치킨 회에 피자까지..배부른 글이군용
@@TROLL-w7g 아 ㅎㅎ
나중에 우리 식구들도 합류해서요
아앗 ㅎㅎ 많이먹는다 그런 의미로 말한게 아니라 그냥 친구의 자녀분인데도 그렇게 배불리 먹일정도로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모습이 보기좋아서요!!
저도 최근 손절한 친구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초등학생때부터 20년넘게 친구였고 밥도 많이 사주고 길에서 다니다 맛있는거 있으면 부모님 가져다 드리라고 이것저것 챙겨줬지요. 제가 좀더 잘살았기에 대가를 받은적도, 바란적도 없어요. 근데 30대가 넘은 시점에도 계산할때 딴데보기, 지가 먹고싶다고 가자 해놓고 계산할때 딴짓하기 등으로 점점 정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오랜 친구고 내가 좀더 잘사니 이해하자' 이 마인드 로 참아 왔는데 얼마전에 그놈 생일이라 좋은 밥을 사줬거든요. 그때 스벅 기프티콘 받은게 있다고 후식을 본인이 쏘겠답니다. 해서 새로운 곳으로 일자리를 옮겼으니 난 그냥 2000원짜리 커피나 사주고 옮긴 직장에 동료들 대접할때 쓰라고 보냈어요. 그때 고맙다며 담에 볼때는 자기가 감자탕이라도 사겠다고 하더군요. 해서 '내가 오해했나보다' '상황이 어려워서 그랬나보다'로 마음을 풀었습니다. 이후 한달후에 보자고 연락이 와서 갔는데 계산할때 국밥값 3만3천원이 없다고 좀 내달라더군요. 그러면서 그때 그 기프티콘 안쓴거 이번에 쓰겠다고...그때 세상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헤어지고 다 차단했습니다. 독한 말을 내뱉고 싶었지만 거기에 쓰는 제 목소리조차 아까워서 말았습니다. 돈보다 그 친구에게 쏟았던 감정과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친구를 손절한 것도 처음이라 기분이 별로였는데 영상을 보고 좀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잘했어요.굿
밥 집에서 먹어야되요
돈되는 인간 관계가
있을까요
잘했떠요.
굳이 친구를 둘 필요가 있나 싶음. 각자 자기 갈 길 가는 건데.
@@user-vy5gw6rk1g님은 친구 몇명두셧나요? 인생살아가는데 친구는 없어도 되는걸까요?
취직 전 1차 일수록 지갑을 열어라는 아버지의 말씀이 10년 차 직장인이 된 지금 뼈저리게 느낍니다. 삼겹살에 된장찌개는 잘 먹었다고 기억을 하지만, 양주는 다음날 머리를 부여잡고 원망을 한다는 말씀 명심하며 살 고 있습니다.
흐흐흐
@@S-MKimㅋㅋㅋ
'밥값 안 내는 사람이 가난한 이유' 란
문구를 보았을 때 겨우 밥값 안 내는 것이 대수인가하고 여겼지만 막상 짧은 5분 정도의 영상을 보고 이런 사소한 밥값내기가 내 인생에서 크게 작용할 수 있음을 느꼈네요. 제 친구가 한 번씩 밥을 사거나 돈을 더 내면 괜시리 양심에 찔려 저도 한 번씩 사거나 하였는데 정말 다행이었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리님 오셨네요^^ 반가워요~! 밥값은 일종의 상징으로서 묘사를 한 것이고요, 인간만사의 많은 일중에서 늘 자신의 작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남의 희생을 담보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하고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어요. 결국 인간은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니까요^^ 누리님, 다가오는 주말도 잘 보내세요!
잘했어요.
아는분 회사 직장 동료가 꽤 오랜시간 매일 점심시간마다 얻어먹는 사람이었는데 밥/술 한번을 안샀다함 주변 평판은 당연히 안좋았고. 그러던중 그분 보이스피싱으로 7000만원 사기당했다함.
못 배운 애들이 특히 얻어먹는 경향이 많음
ㅋ ㅋ얻어만먹다가 생판모르는 범죄자한테 돈주네 평생그리살아라해요 ㅋㅋㅋ ㅋ
그분이 이 영상처럼 밥을 조금이라도 샀더라면 원희씨가 안타까워 했으려나요..
@@재근이-p7u 어떤 의미로 답글을 쓰신줄은 모르겠지만 제가 들은 얘기를 쓴것일뿐입니다. 제가 아는분도 아닌데 제 생각이 들어가는건 좋지않을것 같아서요. 제가 들은 얘기론 회사 동료 어느 누구도 안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고하네요.
공짜좋아하면 언젠가 당하죠 순풍산부인과 박영규처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부모자식간에도 내리사랑이라지만
뭔가 주어도 고맙다는 리얙션없고
욕구불만에 가득차 있는 자식에겐
지칠 수 있다. 하물며 부부. 연인관계도
give and take 관계이다.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관계는 사랑을 전제로 같이
살아도 서운하고 지치게 만든다. 사랑하는 관계 속에서도 이런데 하물며 친구나 이웃은 더 말해서 무엇하리.
얻어먹기만 하면 소탐대실이다. 그저
어디 얻어먹을데 없나 찾아댕기는 그런
그저그런 부류의 인생으로 마감할 수 있다
제가 돈을 내는 성격인데 20대초반 제가 그냥 친구들에게 술한잔 사려고 불러서 1차를 제가내고. 2차를 자연스럽게 갔는데 거기서 아무도 안내고 다나가길래. 제가 마지막에 나가면서 2차 술값도 지불하고. 어이가 없는중. 3차를 또 갔습니다. 거기서 제가 일부러 마지막에 나가면서. 누가 먼저 내나 하고 봤더니 아무도 안내고 3차 까지 제가 계산하고. 다음날 술값에 대한 얘기가 한마디도 안나오는걸 보고 그친구들이랑 지금은 전혀 사적으로 만나지 않고 모임에서만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금전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저입니다. 저는 사업자가 되었고 그친구들은 아직도 월급 그대로 받으면서. 주말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영상 말이 맞는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이렇게 됬습니다.
결과로 나왔군요^^ 강진우님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밥값 안내는 사람은 20년을 만나도 안내드라..
그리고 비싼밥이 아닌 라면이라도 한번 사는 사람에 정이 가더군요..
30년동안 고교친구들 사이에 얻어먹기만 하는 놈도 있는데요ㅡ 뭘요
내가 아는 넘도 35년간 밥을 산적이 거의 없음. 근데 밥 얻어먹는 인간들이 친구를 자기 이용감으로 생각하는 넘들이 많음.
ㅋㅋㅋ 40년동안 밥값 술값 한번도 안내는 인간도 있더만...
돈못버는 선배한테 술값밥값 많이 내줬었는데 어느날 호구로 생각한다는 걸 알고나서 인연끊었습니다.
저도 바보같이 10년 가까이 호구로 지내다가 끊었어요. 끝이 없더군요. 부부만 밥사주기 뭐해서 매번 애들까지 넷을 사주는데 나중엔 딸이 남자친구까지 데려온적이 있었어요.
와~~이거 완전 공감하는 내용 많다
친구들 동생들 만나면 진짜 없는 살림에 밥값은 90%이상 내가 내는데...
동생들은 근다고쳐도 진짜 몇몇친구는 말을 안해서 글지 밥값에 대해서는 1도 안내는놈 있다
진짜 내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저는 오히려 제가 사야 뭔가 맘이 편하더라구요 어느날 이에대한 심리학적 글을 보게되었는데
밥을 얻어먹게되면 빚지는 마음이 들어서 라고하네요.
맞아요 저도 돈은 없지만 밥값 때문에 누구 만나기가 부담스러워요...어쩌다 돈이 생기면 제가 내야 마음이 편함
달곰이 네~내가사야 편한게 병적이었어요 ~
@@user-wg4bv9nc2v 그래서 저는 친구 만나기가 부담스러워요ᆢ
저는 한번이라도 사주면 생색을 1년내내 내는 친구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더치 페이만 하게 됨
저도 그래요~~
우리 회사 사장님.
남들이 계산하는 꼴을 못 봅니다.
심지어 지인이 있으면 옆 테이블 계산도 같이 합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에
무지막지 매출이 늘어서
(5년 사이 10배)
엄청 부자가 됐어요.
그건 특별한 케이스지... 신뢰 할게 못됨..! 돈을 적절하게 사용해야지.. 그렇게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나중에 쪽박 차게됨... 내 얘기 하고있슴!!
부자가 될 자신이있을 정도로 사업이 잘되니
밥을 잘 사신것 같네요
와 우 👍
호구아닌가
형통하구만
고등학교 친구 ss라는 녀석이 있었는데요. 대학교 때 여러 친구들과 함께 만났습니다. 친구들이 만나면 돌아가면서 밥값이나 술값을 냈고, 그 순서가 잘 정해져 있었는데, 꼭 이녀석 차례만 되면 돈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가 인테리어 사업을 꽤 크게 해서 집안에 돈도 많았는데, 뭐 이번에 여자친구 명품을 사주는 바람에 탈탈 털렸다나... 그런 식이었어요. 그래도 성격이 모난 놈은 아니어서 애들하고 잘 어울렸고, 같이 유럽여행도 다녀왔지요. 그런데 그 성격은 잘 안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그 친구 아버지가 조금 일찍 돌아가셔서 서른 이전에 사업체를 물려 받았습니다. 일년 매출이 100억 정도씩은 되는 회사였으니 운영하는게 쉽지는 않았죠. 그런데 회사 운영도 그렇게 했나봐요. 친구들한테 어리광 부리듯이... 결국 3년을 못 넘기고 망했습니다. 그리고 집안이 완전히 주저 앉았죠. 밥 사는거 하나로도 사람의 전반적인 능력과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책갈피님의 의견에 완전히 동감합니다.
울엄마도 밴드에서 만난 모임 친구중에 1년간 한번도 안사고 얻어먹기만 해서 그 아줌마 그 모임에서 아웃당함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사람들이ㅜ정말 많음
결국 호의 베푸는 사람은 호구가ㅜ되거나 둘리가되지
그런 호구라면, 지속됨을 즐긴다면 그것도 대단한 용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결국 진짜 호구, 바보가 되는 건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될테니 말이죠.
맞습니다
밥을 잘 사는 편이지만 안사는 매번 얻어먹는 사람 기억했다가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얻어먹는 사람이 그걸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거 진리다 ㅋㅋㅋ돈 쓰는 사람은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음
아 이거 진짜 공감입니다ㅎㅎㅎ
베푸는사람이
윈
인색한인간은
잘살수없다
이영상을보내준
선생님의건강과
성공을기원합니다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들은 얻어먹는삶이 익숙해져버려서 베풀줄 모르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댓글에 보니 더치페이나 돈많은사람이 당연히사야된다란 댓글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서로간에 형편이되서 더치페이가 가능하다면 그것또한 베스트죠. 하지만 때에따라 상대방,혹은 본인이 사주고싶을수도 있구요,사야할경우들도 생깁니다. 하지만 얻어먹는사람이 그걸 당연시여기고 자신의 기준에서 상대방이 사는걸 합리화시켜버린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것이죠. 그게 계속 반복이되면 결국 인간관계는 망가지는겁니다.
☆일예로 박나래가 무명시절 선배들에게 늘 얻어먹는게 미안하고 고마웠지만, 본인은 돈이 없으니 밖에서사주진 못해서 집으로 초대해서 먹을것을 해줬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요리를 시작하게되었고 지금의 박나래가 될수있었던것 아닐까요?
이 영상의 팩트는 바로 이런겁니다.
밥을 몇번사고 얼마나 비싼밥을샀느냐가 아닌 본인의 능력안에서 최대한의 선의와 마음을 베풀면 본인의 인간관계는 좋아질것이고 그런 마인드를 가진사람이 결국은 성공할가능성도 높다.라는것이죠. 반대로 사는사람 또한 밥을 사면서의 진심과 성의. 즉 마인드가 중요한겁니다.
단지 밥을 누가 사고 더치페이를 하니마니가 팩트가 아니예요.. 답답한마음에 적어봅니다
팩트!
박나래씨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군요ㅠ 대단합니다.
맞아요 100퍼공감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는데 만날때마다 두세명? 더치페이도 그닥 보기좋진 않더라구요.만나기 꺼려져요.
박나래 후배 초대해서 겨우 삼겹살 먹이고, 디저트로 꽂감 먹임. 그걸 티비에 내보냄. 뭔가? 싸구려 음식...
이세상 누가 디저트로 꽂감 먹는가? 연예인 겉으로 화려한것 같지만 그걸보고 빛좋은 개살구임을
새삼 앎
@@JohnLee-ln6no 정신세계가 남다르셔서 답변불가능..ㅋ
망하거나 인생실패 하면
나몰라 함 사람들 얻어먹는 것은 좋아
하지만 절대로 남한테 베풀려고 하지
않음
베풀려고 노력조차 안하는 사람은 성공할수 없죠ㅠㅠ
술먹을때 1차 싼거먹고 지가계산하고 2차는 꼭 비싼거 얻어먹을라고하는 놈들 죽는다 진짜 ㅡㅡ
나도직장에서..밥을한달에한번이상사주는데..감사하다고생각하고먹는사람과..직장상사니당연히사는거라고생각하는사람을알고있다..그런인간성을알고도모른척하는것이다..
이성에게 사랑을 얻으려면 헌신을 줘야합니다
친구에게 우정을 얻으려면 신의를 줘야합니다.
세상에서 인기를 얻으려면 재능을 보여야하고
사업에서 성공을 하려면 신용을 주어야합니다.
위 4가지를 다 얻을라면 밥을 많이 사라 뭐 그런 말 같습니다.
밥 사는 건 좋은데 나를 호구로 생각하는 인간들은 손절이 답인거 같애요 베플더라도 인성봐가며 사람가려 베풀어야 할 듯
저는 얻어 먹기만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엔 빵 하고 베풀 줄 아는 사람 한테는 매번 사주고 싶더라구요 얻어 먹기만 하는 사람은 결국 외톨이가 되는 거 같애요
공감합니다. 당장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기 보단 미래보고 서로 베푸는게 중요하죠.
현재 자영업하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모든지 돌아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먼저 계산하는 편이고 온라인 게임에서도 아이템 나눔도 많이 하고 보육원 간식,라면 보내드리고 재난시 재난지역에 있는 소방서에 구호 용품 보내드렸습니다 당연히 보낼땐 이름이랑 연락처는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힘든 시기이지만 매출은 전 보다 많이 올라갔습니다 평소에는 모르지만 정말 힘든 시기가 올때 과거에 해온 작은 행동 하나 하나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다고 하네요
좋은 일이 더욱 따르시길 바랍니다.
좋은일을하던 나쁜일을하던 어떻게든 댓가가 따르기 마련이죠~~ 좋으일하시고 사업이 잘되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맞습니다 옛 말에 베풀면 덕을 쌓고 덕이 많으면 잘 산다고 했습니다
멀 밥값을 내고 안내고냐 각자 자기가 먹은거는 각자가 내야지 남이 왜 내냐 아주 친하지도 않는데 밥얻어먹을려고 하는 색기들은 칼만 안들었지 강도나 도둑과 같은 색기들이지
날강도 ㅇㅈ
더치페이도 상황 따라 다른거죠...ㅋㅋ 사회생활 안 해보신 듯ㅋㅋ 말하는 것만 봐도 누구 밑에서나 평생 일할사람ㅋㄱㅋ 큰일 못하시겠네요
남하고 밥을 왜먹냐?
거 비약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ㅋㅋ
대악당 이 양반 사람한테 조롱하듯 말하는것 보니까 댁도 그다지 큰일할 사람은 못돼 보이는데?
국내에도 더치페이문화가 빨리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당~~
3번중에 1번은 사야한다. 산사람은 반드시 기억한다. 밥값으로 인격을 판단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밥이 중요하더라구요
후배에게 치킨사주었더니
그것을ㅈ기억하더라구요
난 기억이 없는데..
무주상행보시를 위해
밥사준거.축의금액수 기억하지 않기로했더니 우선 내맘이 편함
부처님말씀 틀린게 없더라구요
품앗이로 축의금상조금 이런것들 사라져야함
보답을 바라지 않고 베푸는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존경합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고 베푼다는게 참 어려운데 대단하세요 👍
솔직히 밥값을 내면 그시간을 내가 주도 하게 되지요. 요즘 코로나19으로 긴축 제정 들어 갔는데 다시 누군가를 위해 베푸는 여유로움을 다짐하며. 오늘도 내가 받은 것을 어떻게 돌려 줄까 생각해 봅니다^^
베품이라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9ㅈ.0
밥값내면 더호구로생각하는 모지리도 많아요.
전 사장이 아닐때 직원들하고 술먹으면 제가 직급자라고 돈내는걸 당연히 여기는 애들이 90프로였는데 딱 두명..
한명은 잘먹었다고 카톡으로 디퓨저선물해준 친구,몇번 사주고나니 몰래 담배피고올동안 계산해놓은 친구
진짜 끝까지 기억에 남더라구요 이런친구들 사정은 다 봐주고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작은 성의표시가 정말로 힘이되고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제남편은 40년 결혼생활을 하면서 시댁식구들과 식사갈때마다 자기가 계산하고… 한번씩 시누이 셋이 남편 생일때 자기들이 산다고 하면 계산서 시누이가 달라고 하면 벌써 계산했다고 하네요.왜냐면 남편이 화장실 간다고 하면서 미리 했다고…. 가끔 화가 나지만 수십년 그런식으로 살다보니깐 이젠 당연한것. 근데 신기한것은 막쓰도 저희가 제일 잘사는것 같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임.
주변에 밥값, 술값 유난히 아끼는 인간들 중에 잘 살거나 성공한 인간 못 봤음.
그 중 최악은 선배가 후배한테 늘 얻어쳐먹는 새끼들임.
우리도 늘~주변사람들한테 우리가 사는 편인데
심지어 우린 외벌이인데도 부부가 둘 다 박사에, 연구실에서 일하는 맞벌이임에도 우리가 많이 사줍니다. 밥도 그렇고
버블티나 디저트등등도 잘 사주고요.
친한 지인들 애들이 졸업하면 졸업 축하한다고 뭐 필요한거 사서 쓰라고 일일이 챙겨서 돈을 주고요.
살면서 느낀거는 축복은, 꽉 쥐고만 있는 사람한테는
잘 오지 않더라구요. 두 손을 벌려 베풀고 나눠주고
남을 돕는 사람한테 더~많이 베풀으라고,
더~많이 도와주라고 축복이 계~속 오더군요!
밥값은 안내는데 명품백은 주기적으로 바뀌더라
결혼도 한애가 ....
걸러내세요~ 친절이 과하는 권리인줄압니다
여자는 가방이지만 그런남자는 차가 자주바뀌던데ㅋㅋㅋ
짝퉁임 ㅋㅋ
필히 써야될 돈 아끼는 새끼들은 정작 아껴도 되는곳에 낭비하는거 ㄹㅇ 종특ㅋㅋ
@@therun2909 차는 밥안샀다고 바뀌나 ㅋㅋ 한달에 밥 5번사면 그렇다쳐도
세월이 흘러 보니 이말은 사실임...대학교때 자판기 커피는 100원이었는데, 나만 보면 맨날 100원만 하던 친구....결혼해서 애 낳았는데, 아직도 알바한다....좋은 대학나왔는데...
맞아요 제시댁에도 자기먹을거 입을거 강아지치석제거30만원 네일페디에는 아낌없이 쓰면서 경조사 밥값계산할때만 힘들다는 말을 연속하는데 솔직히 재수없네요 남편친구중에도 그런친구가 많구요 그래서 상대안합니다 그런 부류들은
저는 8번 내지 10번을 사면 한번 얻어먹을까 말까한 지인이 있었습니다.
제가 근 1년간 멀리하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디 매번 차 마시고 식사하자는 말을 카톡으로 합니다.
바쁘다고 했습니다. 쪼잔하게 밥값 때문에 내가 매정하게 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영상을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색한 사람은
진정한 부자가 되지 못함.
진정한 부자가 되고싶으면
베푸고 삽시다.
공감합니다!^^
계속 사다보면 우선 앉을 때 부터 내가 계산할 생각이 듬. 그리고 본인이 사려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소지품 챙기고 계산대 먼저 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소지품 챙기고 일어나는 타이밍인데 그제야 지갑 챙기고 폰챙기고 옷 이제 입고 있음ㅋㅋ 그러면 속에 열불나서 그냥 내가 계산 하고 나온다. 멍청하게 서서 계산할 늠 기다리는게 싫어서. 그제야 허둥지둥 자기가 계산한다고 온다. 벌써 내카드 긁고 있는데ㅋㅋ 근데 다음에 또 그래ㅋㅋ
한두번 이해해줌 세번째 까지 그지랄하면 손절
ㅋㅋㅋ
그런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
ㅎㅎ 끝도없는신발 만지고있음
전 미리 계산서 따로 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사주는것도 네다섯 번씩
성말 화가 치밀어요 지 쓸건 다 쓰면서 손절할거예요
내칭구 알아요??
원래 사는 사람은 계속사고 얻어먹는 사람은 계속 얻어먹음. 처음에 버릇 고쳐놔야함.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더군요
내용은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깁니다.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부를 가지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주위에서. 도와주면 부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들어오게 됩니다.
천석꾼은 누구나 될수 있지만 만석꾼은
하늘이 내려 주신다? 이런말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맞는말 같습니다.
혼자 아무리 발버둥쳐도 버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돈은 내가 버는게 아니고 주위 사람들이 벌어다 주는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좀더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먼저 먹자고 하면서 시간되면 저보고 연락하래요.. 쫌 찜찜하더군요.. 그냥 시간약속 하면되지 굳이 또 저보고 연락하라고..몇번 먼저 먹자고 하면서 또 연락하라고... 그래서 제가 시간되서 연락했습니다. 만나서 같이 먹는데.. 영 맘이 불편하더군요.. 다먹고 일어나는데.. 상대방은 계속 미적대더라구요..어떡해요.. 그냥 제가 카드 꺼내서 주인분께 건네줬습니다. 주인분이 제카드로 결제 끝낸 순간 갑자기 상대가 제가 계산할께요.. 제가 어머 하고 쳐다보니.. 내가 언니잖아.. 하더라구요.. 아니근데 벌써 제카드로 결제 다끝났는데... 도로 취소하고 할수 있나요.. 그래서 그냥 계산하고 말았죠... 마침 저는 일다니고 상대는 집에서 놀고 있으니..표현이 뭐하지만... 근데.. 기분이 너무 더럽더라구요... 어쩜 타이밍도 기가막히게..계산다 끝나고 카드를 저한테 준 순간 그런말을 할 수 있는지... 너무너무 기분더러웠구요... 지금도 더럽습니다..먼저 먹자고 하면서 연락은 저보고 하라하고... 그까짓 밥한끼 사줄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새로운 수법인가 십더라구요... 너무 기분더러워 그분과는 거리감있게 대하는데... 그분은 참 태연하더라구요... 참 곰보다 여우가 더 무섭다고... 자기 체면은 살리고 싶고 뭐 이런건가요...그이후 그쪽은 돈벌어도 절대.. 먼저...아 기분 더러워
공짜는 가장 비싼 것을 가져가기 위한 숨겨진 댓가라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난 밥 사줄때 밥 사주고 돈이 아깝다 생각들면 안 만나요. 그렇게 사업을 합니다.
개공감
이거 진짜 공감이요
크 한수배워갑니당
오! 감사합니다.
얻어 먹는 사람 특징 만만한 상대 찝어서 열심히 빨다가 상대에게 변화가 생기면 다음 먹잇감으로 갈아탐.
그리고 연락해서 어디냐?뭐하냐? 하면서 만나자고 유도함.본인 입으론 만나자는 말 안함.
밥 술먹으면서 말은 드럽게 많음.진짜 연애인이라 생각 하는거 같음.
그리고 주변에 적을두지 않음.
그래야 골고루 얻어먹음.
말씀하신 그사람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핫도그만 얻어먹는 이유가?...lol
이게 정답임..그런 사람들 말도 잘해서 주변 사람들이 자기편으로 만듬.ㅋ
윽.. 딱 전남친
@@user-vh1dv1fo8p 왜채임?...lol
내가 아닌 지인 20살 많은데 얻어만 먹더라.
가족에게만 돈쓰고요.
잘살고 있어요. 그 지인.
지금잘살고있는게아니라 나중을 보고얘기하는것 후에 큰성과
ㅎㅎ과연 잘살까요. 주위사람들이 좋아할가요?
ㄴ ㄴ 그러는척 하는거임 ㅋㅋㅋㅋ
박영규처럼 혼자버스탈것 같네요
그런 사람 백프로 망해요.
대기업 다면서 연봉만 1억5천만인 놈이 밥 한번 제대로 안사고 얻어만 먹으면서 인색한데.
결국 그렇게 돈을 많이 벌어도 이런 저런 사정으로 돈이 빠져나가서 돈이 절대 안모이더라구요.
남의 돈 즉 피땀흘려서 번돈을 무시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의 댓가가 돌려받습니다
ㄹㅇ 니가 나보다 더 풍족하니까 얻어먹어도 된다는 마인드 은근 있음 꼭 밥이 아니더라도
돈문제도 그렇고 극혐
내아는놈중에 그런놈있어 멀리하는중입니다
제가 밥사는거좋아해서 거의내는편인데
10번을사도 한번을 안내고 얻어먹으면서도 자기힘든얘기하고 더 많은것을 바람...
근데 다수의 사람들이 그런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월수익1000 500 300 세부류의 지인이 만났을때 300버는 사람은 10번중 1-2번 사면 많이 사는편이 됩니다 아무래도 월1000버는 사람은 10번을 계산해도 저축도 배이상으로 할수있으니까요 지인 모임들 자리에 정확히1500 1000 450 300 있는데 씀씀이 자체가 틀립니다 450도 연봉이7000이 넘는데 그냥 애기취급 당해버립니다 그러니 계산을 억지로 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가끔 적게버는 사람이 계산한다하면 말리지도 않구요 근데 무조건 얻어먹으러 하는자는 만남이 오래지속되지 못할수밖에 없죠 최소한의 매너라는게 있으니말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애기3아빠에요 어렸을때 친구들 돈없구할때 아무생각안하구 밥사주고 제가돈있으면 피씨방비 네주고 있으면 다해줬어요 지금 그친구들이 돈도 많이벌구 술도 매일사주구 제가 계산하려할때 그걸로 애들 귀저기값 하라며 항상 계산을 해주는 친구들 있어요 어느순간이 되자 저는 당연한듯 친구가 계산할때 아무러치않게 잘먹었다 라구 이야기하고 있드라구요 돈 잘버니 사주는거겠지 하고 저도 자영업하면서 애기3키우면서 힘들게 살지만도 어느순간 친구들이 밥사주는게 당연하게 생각해버린 저에게 이영상은 정말 너무 너무 저한테 미안하구 다시생각들게 만든 영상이네요 이제는 친구들이 밥사주면 꼭제가 1번씩 사야겠어요 미리 계산을 하드라도 제가 결제를 해야겠어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제자신이 챙피하고 그걸 말없이 항상 계산해주던 친구들한테 미안한 맘이 너무커지네요 다시한번 이영상보구 맘 바뀌게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게된 제자신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빗주화tv님 반성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십니다. 대부분 사람은 자신은 아닐거라고 부정을 많이합니다. 친구분들도 이 마음을 알고 계실거에요. ^^
단순히 밥값이라고 이야기했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타인에게 인색한 사람은 돈 몇만원때매 대가리 돌리는게 사람들한테 다 보인다. 자기는 그것도모르고 아싸 돈꿉었다고 좋아라한다.^^
대학때 한 선배님이 후배를 밥 술을 정말 잘사주셧습니다. 80년대 중후반이네요. 당시 다 가난햇고..그분도 학비를 위해서 야간으로 옮기고 낮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학업을 하셧고 그 조금의 돈으로 후배에게 아주 많이 베풀으셧고 지금도 동문들끼리 만나면 기꺼이 큰돈을 내십니다. 물론 고생햇지만 성공하셧죠. 저는 받기만햇네요. 몇년전부터 봄 가을로 조그마한걸 보내드리고있습니다. 그냥 기쁜마음에.
큰걸 보내드리세요!
보통은 저래야 하지만 현실은 달라요 인색하고 밥값 안내는 사람이 나중에 더 잘 삽니다 저렇게 지독히 모아 건물 사고 집 삽니다 지독해야 부자가 되더군요 저들은 주위에 사람이 없어도 상관 안합니다 사람 좋아 매번 계산 하다가 어려워져도 도와 주는 사람 없고 낭비가 심하다 생각 합니다 각자 내고 얻어먹지 맙시다!!
내가 아는 후배는 나한테 인터넷 쇼핑에서 물건 사달라해서 사다주면 옛날부터 물건값을 안주려함.현재도 못받은 돈이
거의 이십만원....그 녀석 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직장도 못다니고 월세도 못내고 해서 잘못하면 친척이나 형제 집에 얹혀 살수도 있는 상황임
인과응보 자업자득이네요, 저라면 협박을 해서라도 돈을 받자마자 손절하겠네요
그런사람은 돈빌리고 안갚을궁리하는사람임.
제가 감히 제 입으로 밥값 잘 낸다고 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친구들 금전적으로 소소하게나마 도와줬는데 제가 어려워지니까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받더라고요 ^^ 그래서 이 영상이 더 와닿았습니다.
퇴직하고 고향 옛날 친구가 생각나서 어렵게 친구들 연락하여 내가 저녁 살테니 한번 만나자고 하고 식당은 알아서 정하면 내가 찾아 가겠다고 했다. 서울에서 기차 타고 고향 가서 친구가 예약해 놓았다는 식당에 갔더니 1인당 가격이 최하 55000원, 최고 130000만원짜리 셋트 메뉴 일식당이었다. 내가 오랜만에 옛날 친구들 만나 저녁 같이 하고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그리 잘 살지도 못하는 고향 친구들이 내가 산다고 그렇게 비싼 식당을 예약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날 식비와 술값으로 적지 않은 돈을 내가 지불했는데 옛날 친구를 만난다는 기쁨이 많이 사라져 버렸다. 나는 나이도 들고 경제적으로 크게 여유도 없는 친구들과 인당 2-3만원 수준으로 옛 우정의 회포를 풀고 싶었으나 내 생각은 빗나갔다. 내가 뭐 그리 대단한 부자도 아니고 대단한 고위직에 있었던 것도 아닌데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우정의 만남보다 비싼 음식 얻어 먹겠다고 생각한 것 같은 친구들 마음을 느끼고 옛날 친구에 대한 나의 우정도 많이 식어 버렸다. 그 이후 나는 고향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않았고 내 전화번호를 아는 친구들도 나에게 연락하지 않는다.
훨 미친(죄송합니다) 제가 화가 다 나네요
@@망나니-z3j 나이가 들고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 보니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은 정말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인간 관계도 점차 줄여 나가고 여행과 독서, 음악, 운동 등으로 나 자신을 위한 행복에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게 바로 공짜근성이고
거지근성 이죠.
한국에 많아요.
와...거지근성인 사람들 왤캐 많은 거야
허허 ㅋㅋ
저두 어제 만난 틈틈이 보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자기 친구한테 돈 천만원 주고 매주 20만원씩 달에 90가까이 이자로 받다가 6개월만에 중단되서 거의 원금포함 1500정도 받고
돈 천만원이 생겼다며 코인 매매하는 저더러 자기돈도 같이 굴려달라고 ㅋㅋㅋ 내 돈도 대부분 놀고있는데 그런애들은 본인이 잃는다는 생각을 절대안하죠 이기적인 ㅎㅎ
00:25 계면이 아니고 겸연입니다. 겸연쩍어서.
확실치 않으면 구글에 검색만해도 나옵니다.
이런 공식 컨텐츠는 표기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주고 받는게 가장 아름다운 일입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밥값 계산 하는거 솔직히 안아까움.. 근데 얻어먹는 사람이 나에게만 얻어먹고 딴데가서 밥값 계산하는거 보고 뻥 침.
또 다른 예는 우리집에 초대 받아 올땐 새우깡 한봉지 아니면 빈손으로 오더니.. 의사 와이프 집에 초대 받아 가니 와인 2병 사가더라.
ㅠㅜ 이런 썩을ᆢ 속상했겠네요. 그런 인간 적당히 멀리하시고 그쪽에서 하신 만큼만 하세요
재수없는 인간들이죠
사주는거 ㅈ도아닙니다 근데 이걸 사줌으로써 이새끼가 저한테 고마움을 느끼느냐인데 요즘 이런거 보는눈이생겻습니다 ㅎㅎ
헐~
조금이라도 더 배려하는 사람이 승자 인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호구가 크게 성공한다고 하네요^^
사소한 희생, 큰 이익..
무엇인가 얻으려면 내것 역시 베풀어야 합니다.세상에 공짜는 없다..안다고 생각하지만,정작 실천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live love님 오셨군요^^ 조드림님 맞으시죠? ㅎ 늘 행복하시길 응원해요!
@@책갈피 네^^기억해주시네요. 영광스럽고, 고맙습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느니라. 밥을 잘 사는 사람은 그가 성공의 위치에 있다고 스스로 평가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잘 사게 되는 것이니라. 그도 성공에 있지 않다면 결코 밥을 잘 사지는 못하는 것이고 밥을 자기가 주도적으로 삼으로써 그 성공을 자랑하거나 표시내는 것이니라.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밥 사는 것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인 것이니라. 성공의 대가인 정주영 선생의 검소함이 이를 증명하느니라.
이건 밥산다고 안산다고 훗날 잘살고못살고가 아닌 관계의 중요성을 말하는겁니다. 결국 베푸는이는 다시 받게되고 인색한 사람은 사람이 없습니다.
모임의 회비나 공금같은 것도 내 돈처럼 써야합니다. 회식비라고 나에겐 타격이 크지 않다 생각하여 막 시키시는 분도 돈을 대하는 자세나 태도가 이미 나쁘기에 자신에게 그나마 있는 돈도 언제 떠날까 궁리를 한다고 합니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곧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by. 김승호
덧붙여 인용을 했습니다:)
진짜 밥값 내는거 보면 그사람과 함께 할지 판단이 섭니다. 식사예절과 더불어 약속 지키는 것도 기본인데 그게 안된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요.ㅜㅜ
오~저는 남들 밥 사주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제가 내는게 맘이 편하고 누가 저한테 밥을 한번 사면 저도 꼭 사든지 선물을 주든지 해야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진짜 부자에요 ㅎㅎ
저는 천국에 살고 있어요
마음이 굉장히 예쁘시네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ㅎㅎ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35년동안 밥값, 정말로 한 번도 안 낸 친구가 있었는데 절교해버렸습니다. 언젠가 찾아와서 하우스푸어가 됐다던데.. 또 밥 한번 사주고 전화번호 차단해버렸습니다.
ㅋㅋㅋ 잘하셨어요
맞아요! 최소한 같이 낼려고 해야 합니다